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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자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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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16 회 작성일 24-02-07 04: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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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기억이.......

자매3
 
몇 일 뒤 새로운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하게 되었고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 평범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친구들이 극성스러워 매주 쉬는 날이면 집들이해라  신혼살림집에 한잔하자 그러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장모님이 오셔서 음식을 해주시어 어려움은 없었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  주머니에 남은 돈이 없었습니다.

"여보.............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어"


아내는 웃으며 비웃기라도 하는 듯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랍에서 통장을 보여주며 아버지가 주셨으니 그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처가살이 비슷한 꼴이 되어갔습니다
작은 봉급으로 생활하는 것도 힘든데 처음 가정을 이루려니 살림도 사야할 것도 많고 초대비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미안해............."
"자기는 나만 사랑해주면 돼"
"오늘도 힘들었을 텐데 하고 싶은 거야"
"응"


아내는 수술부위가 아물었는지 매일같이 요구했습니다.
아내의 알몸을 만들고  수술부위를 가리키자.


"결혼하기 전에 맹장 수술한 거야"
"언제"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수술한 것을 말했지만 무엇인가 숨기는 듯 말꼬리를 짜르고  이야기를 바꿉니다.
알고있지만 지수에게 묵시적으로 알리바이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서 적당한 기회에 말한 것입니다


"어서 안아 줘............ "
"색녀 같아......... 당신은.............."
"좋아 하지만 색녀는 아니다............"
"나도 그러는 당신이 좋아"
"당신 친구 명석이라 그 사람 좀 이상해 보여"
"뭐가 "
"자꾸 내 몸을 훔쳐보면서 웃는데 애 먹었어"
"원래 짓 긋은 놈들이야...................명석이 자식보고 이상한 생각했구나"
"내 타입은 절대 아니다"


아내는 절대 아니라며 확고하게 말하지만 그러는 명석이 보고 흥분을 했을 겁니다.
명석이 자식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을 갖었고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놈이었으니까? 
아내의 눈에도 그렇게 보였을 겁니다.


"나보다 멋지지"
"아무리 멋져도 당신과 비교 할 순 없지"
"그 자식이 여뿐 여자만 보면 밝히는 편이야"
"그래 보이더라"


아내가 왜 명석이 이야기를 내 앞에서 노골 적으로 꺼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면에서 마음에 들었나 도 싶었지만 이제 갓 결혼한 신부가 남편 친구이야기를 꺼내나싶었다.


"넣어 볼래.........."
"응...........나도 당신 몸 속으로 빨리 들어 가고싶어"


자세를 굽으리 고 아내 지수의 두 다리를 벌리며 좆을 아내의 보지에 대고 문지르면서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습니다.
무리 없이 잘 들어갔지만 아내는 고통스러운 듯 인상을 찡그렸습니다."


"아파...............여보.............뺄까"
"아뇨...............그냥 천천히 더 넣어봐요"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점점 깊게 아내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배에 힘을 줄 때마다. 자지가 꿈툴 거리자 아내의 질 벽을 문질러주는 현상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아내는 보지에 힘을 주며 조여줍니다.
아내에게 그런 요령이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아~~~여보.............결혼식하고 몇 일만에 당신을 갖는 거야."
"더 천천히..........."


아내는 수술부위가 아팠는지 더 천천히 하라고 요구 해왔습니다.  해서 아내의 몸 위에서 허리만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만족하듯 그자세로 해달라고 원했습니다.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는 첫정사가 원만 할 리 없습니다. 아내의 바램대로 해줄수 있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


"당신 보지 정말 작다. 너무 좋여 와서 너무 좋아"
"난 ......통증이 와서 아파......"
"아파도 조금만 참아..........."
"거기가 아니고 수술한데"
"아~아"
"이제 우리가 정식으로 부부가 된 거야"

아내에게는 그냥 책에서 본 첯 경험을 이야기 해주었고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흥분에 못 이겨 아내 앞에서 지영 이름을 부른다거나 처제라는 소리가 나올까봐 조심해야했습니다.


강한 섹스는 할수 없었지만 이미 아내의 입으로 많은 애무를 했던터라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서 얼마 되지 않아  절정에 이루었습니다


"여보 ...........나올라고 해"
"그냥 싸세요........."
"당신은 어때"
"저도 쌀 것 같아요.........그냥 싸요"


그렇게 몇 번의 허리놀림으로 아내의 보지 속에다 걸죽한 정액을 쏟아 부었습니다.
아내와  첫 경험으로  보지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지영 처제나 아내 지수나 별다른 차이는 없었지만 지영 처제와 사랑을 나누었다는 사실만으로 동경의 대상이 되었던 그 순간을 잊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팟어............"
"조금 참을만했어"
"여자들은 처음 섹스 할 때 고통스럽다고 하던데........"
"삽입 순간은 그랬지만 시간이 가면서 좋아졌어"


아내의 알몸을  내려다보면서 가랑이 사이를 보자 아내 역시 처제처럼 고랑을 타고 선혈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른 휴지를 뽑아 아내의 선혈을 닦아주며 보여주며


"혈흔이 나왔어"
"생리기간이야..... 부끄럽게 왜..................."
지수는 얼버부리며 생리기간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내 아내이고 첫 경험을 준 당신이 사랑스럽고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지금이 좋아"


처제와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까지 가서 처제와 섹스를 한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혼자 마음속에 담아두고 일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웠고 누구인가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이제 제자리로 들어와 아내와 첯 경험을 했지만 점점 처제에게 정이 가고 처제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 설레 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뿌듯하고 성취감으로 기뻐 습니다.
그러자 처제생각이 너무 나고 잊을 수 없어 마음은 들떠버렸습니다.
처제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지만 몇 번이고 전화를 넣을까 했다가도 포기하고 했습니다.
좀처럼 잊을 수 없어 또다시 처제에게 전화를 넣었습니다.


"처제..............나 형부야"
"형부..............잘 지내셨어요"
"처제 생각에 항시 들떠있지............"
"이제 언니 생각만 하시고 언니만 사랑하셔야 죠"
"그래야 되는데 그게 안 돼"
"그때 그 일은 꿈이라고 생각하세요"
"처제가 그리워..........보고싶고..........."
"어머 큰일날 소릴"
"그러지 말고 만나자"
"저도 형부 보고싶지만 안돼요"
"새삼스럽게 왜 그래............ 몸까지 섞었으면서........."
"누가 들으면 어쩌라고............."


처제 역시 무척이나 경계하면서 조심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쉽게 만나달라고 한다고 해서 만나줄 거라고는 믿지 않지만 관계가 형부 처제 관계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결혼식으로 벌어진 일이다 보니 서먹해지는 것은 당연했고 경계를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아내가 친정에 간다고 하기에 처제 보고싶은 마음에 덩달아 아내를 따라 나섰습니다.
만나주지 않는 처제 지영을 보고싶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이후로 보지 못해 보고싶었지만 만나주지 않는 처제였기에 혼자 안달하며 지내 왔던 터라 처가에 가는 지금 무척이나 들뜨게 되었습니다.


"처가에 누가 있어"
"휴일이니까 다 있겠지?"


아내는 평범하게 이야기했지만 지영 처제도 있느냐고 단도 적으로 물어 볼 수 없었습니다
지영 처제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만으로도 죄를 짖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아내가 눈치나 채지 않을까 조바심도 있고...........
마냥 혼자 좋아하고 기쁜 마음에 처가에 갔습니다


처가에는 장모와 지영 처제가 우리들을 반기어주었습니다.
반가움에 지영 처제와 눈길을 마주하였지만 그냥 인사하고 눈웃음만 주고는 더 이상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저녁상을 받는 동안 지영 처제 뒤 모습만 바라보다가 말았습니다.


"어머님 아내를 구별해요 아무리 보아도 똑같은데"
"조금 살다보면 쉽게 찾게 될거야"
"실수라도 하면.............."
"으례 있는 일이야..........자네 장인도 착각하니까?"
"당신 움큼하게 모르는 척 지영이 끌어안지마"


아내가 없는 틈을 타서 지영에게 윙크라도 하면 입을 삐죽거리며 하지 말라고 앙탈을 부립니다.
이 두 자매를 자신이 정복했다는 성취감에 만족하지만 처제 지영이는 진호 말을 들어주지 않아  얄밉기만 했다.
어떻게든 지영이를 갖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야..........지영아.............맥주가 없다 "
"그럼 사와야지"


아내가 맥주 사러가자 지영 처제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처제...........처제 마음 알지만 처제도 나를 좋아하고 있어.......그지"
"엄마 들어요..........."
"그러니까 말좀 들어"
"정말.....큰일날 소릴............."
"내일 회사 사거리로 나와 퇴근시간 맞추어서"
"자꾸 그러지 마요........나까지 혼동되어 쇠네 교육 되어 가는 것 같아요"
"남녀관계는 항시 신비롭고 비밀스러워야 좋은거래.........알었지......"


아내가 그때서야 검은 비닐봉투를 들고 들어와서는 우리들이 마주보고있는모습을 한참을 보더니


"뭔 이야기를 그리 재미있게 해"
"형부가 언니 어린 시절 이야기 해달라고 해서"
"야.......그런 이야기를 해주면 어떻게 해"
"뭐 어때.........이제 부부인데"
"그래도 내가 이야기하는 것과 네가 이야기 해주는 것이 같아"


아내는 그 일로 지영 처제에게 소리를 질러가며 처제를 혼내려 합니다.
아마도 자신의 불합리적인 이야기로 약점이 노출되어 화가 났는지 모릅니다.
지영 처제의 센스에 하지도 않은 꺼낸 이야기가 아내의 화를 돋구었습니다.


"다녀오느라 고생했어요......여보.....별 이야기 아니니까 화내지 말고...."
"언니 공부 잘 한 이야기와 상 받은 이야기였어...... 자기 칭찬해 준 이야기 인도 모르고 화부터 내....."
"그랬니.....진작이야기 하지 ......미안해......."
"이야기 할 시간이나 주었어.........."
"자......맥주나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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