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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잘못된습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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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6 회 작성일 24-02-06 18: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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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중에 "쇼타콤"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쇼타콤 -"쇼타콤"의 뜻: 어린 남자아이들(어린 소년들)을 성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의미한다)
 네이버 검색에서 퍼온겁니다.
 저도 어렴풋이 이런 성적취양을 가진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그대로 동호회 이름으로 인용한것입니다.

 


 = 두 여자의 비밀 = part...3


 
 퍽.퍽.퍽
 철퍽.철퍽.푹.푹

 
 "아악!....아..악..학..흑..생..아..좋..아."

 
  울컥..울컥
 
 "헉..헉..우우으윽..아..줌마.."

 
상용엄마가 쪼그려 앉아 경호의 꼴려있는 자지를 잡아갈때쯤, 현정의 룸안에선 두번째의 섹스가 막바지에 달아

현정의 파트너인 어린녀석이 테이블에 현정을 눕혀놓고 두 다리를 어깨에 올려놓고 벌어져있는 보지구멍을 쑤시다가

이윽고 좇물을 쏟아내었다.
자지를 현정의 보지구멍에 뿌리끝까지 쑤셔넣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쏟아낸 녀석은 이내 힘이 빠졌는지

현정의 몸위에 쓰러졌다.


 "허억..허억..아줌마.너무 좋았어요..아줌마 보지 너무 쫄깃한데요..40대 같지 않아요.."


자신의 몸위에서 쓰려져 거친숨을 내뱉고 있는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섹스 후의 여운을 즐기던

현정은 녀석의 말에 자신도 거친숨을 바로잡지 못하고 거친숨과 함께 말을 했다.


 "헉..헉..아잉..얘는..호호홋..고마워..이제 일어나야지.."
 "허헉..허헉..그래요..아줌마.."


 어린녀석이 현정의 몸위에서 일어나자 현정도 테이블위에서 일어나 자신의 머리 매무새를 매만졌다.
 녀석은 벗어놓은 팬티와 바지를 찾아 입고 있었고, 현정도 땀에 절어있는 자신의 몸을 생각하곤 테이블위에 있던

 물티슈를 찾아 목과 얼굴의 땀을 닦았다.

 
"휴우..어린놈이라 역시 힘이 좋네..호홋..그래서 내가 이걸 못 끊은다니깐..호호홋."


현정은 탐스럽게 올라온 자신의 유방을 바라보곤 올라와있는 브레지어를 내린후 자신의 발목에 아슬하게 걸려있는

팬티를 찾아  천천히 입기 시작했고, 이윽고 허리깨까지 올라가있는 자신의 미니스커트를 원상태로 입은 후,

단추만 풀어져있는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채워나갔다.


 "호호홋..학생 오늘 좋았어..그럼 갈까..?"
 "헤헷..아줌마 나도 좋았어요.."


둘은 옷을 다 입고 노래방의 룸안을 벗어났다. 그리곤 현정은 정리할게 남았는지 자신의 파트너인 어린녀석에게

윙크를 하며  말을 했다.


 "나는 화장도 고쳐야 돼고, 화장실에 갈테니깐 여기서 우리 헤어지자.."


 어린녀석도 자신의 욕념을 다 채운 탓인지 별로 아쉬워하는 기색없이 마주 웃으며 현정에게 말했다.


 "네..아줌마..다음에 또 한번 봐요..헤헷.."


 현정은 어린녀석의 뒷모습을 웃는 낯으로 응시하더니 이내 이마에 맺혀있는 땀을 훔친 후, 화장실로 이동했다.


 "하아..."


상용엄마는 쪼그려 앉아 자신의 앞에 서 있는 경호의 발끝을 응시하다 이내 고개를 들어 자신의 앞에서 껄떡대고

있는 경호의 자지에 시선을 맞추웠다.
바로앞에서 보니 더욱 서커멓고 힘줄이 툭 튀어나와 흉물스러워 보였다.


 "어린놈의 자식이..좇은 산전수전 다 겪은 아저씨같잖아..."


상용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보며 생각을 이어갈때쯔음, 경호는 쪼그려앉아 다리가 벌려져있는 상용엄마의 가랑이

틈새로 보이는 팬티를 확인했고, 반항하던 아까 모습과는 다르게 딸딸이하기 쉬운 자세로 바꾼 상용엄마를 보며

황당해 했지만 쪼르려 앉는 상용엄마의 자세에 다시한번 흥분되어갔고,

자신의 아래에 보이는 젖무덤에도 시선이 갔다.


 꿀꺽..


 마른침을 삼키고 경호는 이내 자신의 자지에 느껴지는 상용엄마의 손길을 느끼곤 눌러왔던 얕은 신음과 함께 몸을 떨었다.


 "흐음.."


 "하악..뜨..거워..어린녀석 자지를 왜이리 뜨겁지.."


협박에 이어 자신을 강제로 범하려는 경호의 행동을 제지하려 궁여지책으로 딸딸이를 해주겠다는 말을 한 후,

마지못해 실행에  옮기려 친아들인 상용의 친구이자 자신의 친구인 경숙의 아들인 경호의 자지에 손을 가져가

드디어 자지를 손에 쥔 상용엄마는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좇대가리의 체온에 내심 깜짝 놀랐다.


 "상용이 녀석꺼 보단 작은데 단단하기는 더 한거 같아..뜨겁기도하고.."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자지와 경호의 자지를 비교해 보는 상용엄마는 자신이 무슨생각을 했다는 걸 깨닫곤

이내 머리를 살짝 흔들곤  손을 놀려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아들친구인 경호의 자지를..


현정은 노래방의 여자용 화장실에 들어가 좌변기에 앉아 아까 자신의 파트너가 보지구멍에 싸놓은 좇물을 닦으며
핸드폰을 붙잡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호호홋.. 글쎄 젊은 놈이라 틀리는거 있지..2번째하는데 말이야..얼마 안나올거라고 생각돼서 안에다 싸는거 그냥 뒀거든..
  근데 나오는 좇물이 장난 아닌거야..닦은다고 닦았는데 걸으니깐 다시 흘러나오는거 있지..호홋.."


 경숙은 아까 현정과 같이 파트너와함께 시간을 보내다 현정과 같이 자리를 하지 않고 집으로 간 후,

 현정이 했던 말을 곱씹다가  호기심에 못이겨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다시한번 현정에게 전화를 했고 마침

 현정은 옮긴 노래방에서 그 녀석과의 섹스를 마치고
 화장실 좌변기에 앉아 씹질의 흔적을 지우고 있던중 경숙의 전화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어멋..그럼 그녀석이랑 했단 말이야?..그것도 노래방에서..? 어머멋.."


경숙은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막상 직접적인 당사자의 이야기를 듣자 흠칫놀라서 자신의 입을 가리며

수화기에 대고 말을 했다.


 "호호홋..얘..너도 이젠 어느정도 알았을꺼 아냐..우리 동호회말이야..그래서 너도 따라온거고..진짜 좋아..
  질척거리지도 않고 원할때 나가서 마음에 드는 녀석들과의 데이트..매력적인건 비밀이 완벽 보장됀다는 거지만..호홋.."
 "그..그렇니..?..흐흠.."
 "얘..너도 이젠 알거 다 알았으니깐..한번 어린녀석들 좇맛도 좀 봐봐..정말..내가 젊어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호홋..
  내 피부좋다고 했지..? 그게..여기 동호회에 들어서 어린녀석들과 놀다보니 그런거 같아..호호호홋.."
 "그..그래?..흐흠.."


 경숙은 현정의 나이에 맞지 않게 탱탱하고 뽀얀 피부의 비밀이 어린녀석들의 좇맛에서 비롯됐다는

 현정의 말에 솔깃한 마음이 들었다.
 자신도 현정 못지 않게 젊은 육체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사람의 욕심이란게 좋은게 있다고 하면 그걸 찾는 법이다.


 "호홋..얘..고민할 필요없어..어떤상황에서도 완벽한 비밀은 지켜져..호홋.."


 현정은 자신의 비밀스런 사생활을 친구인 경숙과 공유하려 사회적으로는 원조교제라는 범죄를 권하고 있었다.


 "흐음..생각..해 볼게.."
 "호호홋..그래..그럼 끊는다."
 "그래.."


경숙은 집안 거실의 쇼파에 앉아 핸드폰을 귀에서 땐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유방을 한번 쓰다듬곤,

이윽고 자신의 보지가에 손을 옮겼고, 치마자락을 들추고 팬티가에까지 손을 옮겨 보지부근을 어루만졌다.


 "흐윽.."


현정은 경숙과의 통화를 끊마추고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허연 좇물과 자신의 애액을 다 닦은 후,

이어 옷을 추스렸다.
 
 쏴아아아


세면대에서 이미 식어버린 땀이였지만 소금기가 서려있는 자신의 얼굴을 확인한 후,

간단한 세안을 하곤 립스틱과 파운데이션을 발라  자신의 화장을 고쳤다.

 
"후훗..오늘 정말 좋았어..간만에 회포 푼거같아..호호홋."


혼잣말을 하며 경쾌한 걸음걸이로 자신의 집으로 가려 노래방 복도를 지나 현정은 카운터에 이르게 됐다.
카운터에는 노래방 주인아줌마가 마침 카운터 뒷쪽에 있는 방에서 나오고 있었고,

현정은 이미 이곳 노래방에 경숙과 상용엄마와  자주 온적이 있었고,

더욱이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자신이 아는 몇 안돼는 같은 동호회 회원이였다.


 "호홋.현정씨 재미 많이 봤어요.? 같이온 녀석 코가 큰게 자지도 클것같았는데..."
 "호호호홋..머 그렇죠.."


현정은 웃으며 자신에게 말을하는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퇴폐적인 옷차림과 은은하게 취기가 서려있는

얼굴을 마주보곤 맞장구를 쳤다.


 "그나저나..현정씨..오늘 여기에 누가 왔는지 아세요.현정씨도 잘 아는사람이예요..호홋.?"
 "예?..아는 사람이라뇨..?"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짐짓 놀란표정으로 대답하는 현정의 모습에 입고리를 말고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그..현정씨 친구분 있잖아요..자주 같이 오는..그것도 어린남자도 같이 말이예요..
  그래서 내가 우리 동호회 명함도 주고 현정씨 얘기도 해줬죠..호호호홋."
 "경숙인..아니고..그럼..상용엄마..?"


 당황스런 기색으로 혼잣말을 하는 현정의 모습을 일견한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좋은 생각이 떠올라 현정에거 말을했다.


 "호홋. 현정씨 지금 그방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아요.? 거긴 특별하게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거든요.
  나도 궁금해서 방금확인해보니 제법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던데요.? 호홋."
 "재..재미요..?"


현정은 이미 상용엄마의 근친상간 사실을 알고 있었고, 내심 자신의 동호회에 가입시켜 친구들과 같이

이 활동을 즐길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차에 우연히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말을 듣곤 어이없으면서도

대담한 상용엄마라고 생각되었다.


 "이년이..호홋..아들하고 집에서도 모잘라 노래방까지..호홋..노래방 주인아줌마는 그녀석이 누군지 모르겠네..
  친아들이란걸 알면 기절초풍하겠지..? 호홋...어디..봐볼까? 근친상간이라는거...호홋."


현정은 상용엄마와 같이 온 녀석이 상용이인줄로 오해하고 있었고, 상용엄마와 아들의 모자상간을 어떻게 하는지

강한 호기심이 들었다.


 "호홋..그럼 한번 봐볼까요..?"
 "그럼..오늘은 손님도 없으니..호홋..이리로 와요.."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카운터 뒤쪽의 방으로 현정을 안내했고, 안내됀 방안엔 여러개의 모니터가 있었고,

그중 한개의 모니터에 전원이  들어와있었다.
현정과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지은채 그 앞에 마련돼어 있는 의자에 몸을 실었고,

이윽고 시선을 돌려 모니터를 응시하기 시작했다.


모니터 영상에 나오는 광경은 자신이 예상했던 상용엄마가 쪼그려 앉아 어린 남자의 자지기둥을 오른손으로 잡고

흔들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고 어린남자는 뒷모습으로 나와서 얼굴을 확인하지는 못하고 있었다.


 "저놈의 자식..엄마한테 딸딸이 시키고 있었네.."


아직도 모니터속의 어린남자를 상용으로 오해하고 있는 현정은 그 모습을 흥분돼는 마음으로 응시하고 있었고,

노래방 주인아줌마도  처음에는 흥미어린 시선을 두다 취기때문에 앉아있는 자세에서 조는 모양새기 돼었다.
그 카메라는 성능이 좋아서 인지 선명한 화면에 음성까지 옆에있는 스피커에서 조용히 울려퍼지고 있었다.


 "상용엄마..저년..많이 해본 솜씨야..호호홋"


상용엄마가 상용이로 추정돼는 어린남자의 자지기둥을 붙잡고 딸딸이를 해주고 있는 모습에 자신도 음란한 생각으로

화답하며 더욱 모니터속의 영상에 더욱 집중하고 있었다.


그무렵..


 탁..탁..턱탁틱


 "우으으으.."


경호는 자신의 자지기둥을 잡고 열심히 손을 놀려 딸딸이를 치고 있는 상용엄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상용엄마의 손길에서 흥분되어 감을 느꼈지만 이것만으론 쉽게 좇물을 싸지 못할 거 같았고, 먼가 부족한걸 느꼈다.

 
상용엄마도 그런 기색을 느끼고 있었다. 손목이 뻐끈할만큼 경호의 자지기둥을 잡고 흔들어 대고 있었지만,

음욕에 찬 경호의 신음과 빨리 좇물을 싸게 하지 않으면 욕정에 찬 눈빛으로 자신을 응시하는 경호가 어떤짓을

할지 모르게에 조바심을 내며 속도를 늦추지 못하고 있었다.


 "아..아줌마..이데론 안돼겠어요..역시..아줌마..보지맛을 봐야겠어요..흐으으윽.."


끈적한 신음성과 함께 욕정에 찬 눈빛으로 상용엄마의 자세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경호는 자세를 바꾸려

살짝 엉덩이를 뺐다.


 "경..경호야!!..아까 약속하지 않았니..이것으로 만족하기로.."
 
상용엄마는 자신이 불안하고 생각하고 있던 걸 경호가 말로 내뱉으며 엉덩이를 빼자 놀라며 얼른 잡고있던

경호의 자지를 꽉 쥐며 말했다.
 
 "헉.!!허헉.."
 
경호는 갑자기 상용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꽉 쥐자 얼큰한 아픔과 함께 먼가 불만인 표정으로 얼굴을 찌뿌린채

상용엄마에게 시선을 맞추며 말했다.


 "하지만..감질맛만 나고..그러면..입으로..해주던가요....아줌마..사까시 말이예요..."
 "입..입으로..?..사..사까시..으음.."


경호는 자신의 말에 고민하면서도 자신의 자지기둥을 흔드는 것을 잊지 않는 상용엄마의 모습을 확인하며 상용엄마가

잡고 흔들고 있는  자지기둥의 손을 살며시 잡고 딸딸이를 멈추고 한 후, 손을 움직여 약간 고개를 숙이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용엄마의 고개를  두손으로 잡아 자신의 자지쪽으로 끌어 당기기 시작했다. 서서히..


상용엄마는 경호가 자신의 머리를 살며시 잡아끔에도 반항하지 않고 어쩔 수 없다는듯이 두눈을 살며시 감고

점점 가까히 다가오는 경호의 좇을 느끼며 입을 벌렸다.

상용엄마는 이미 경호보다 사이즈가 더 큰 상용의 자지를 여러번 빨아본 경험이 있었기에 두눈을 감았음에도

능숙하게 귀두부근부터 입속에  머금기 시작했고, 자신의 타액을 친구아들인 경호의 자지에 묻히며

아이스크림을 빨듯이 빨기 시작했다.


 "츄릅..츄릅.."
 "으헉..!!.헉..으헉.."


경호는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상용엄마의 입속의 압력을 느끼면서 강렬한 쾌감이 전기처럼 찌르르 몸안에

퍼지는 걸 느꼈다.

경호는 이어 상용엄마의 머리를 잡은 두손에 힘이 들어감을 느끼면서 상용엄마의 머리를 흔듬과 동시에

자신의 엉덩이를 보지구명을 쑤시듯이  피스톤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으읍..읍..커억..읍..경..호..야..읍..읍."


상용엄마는 갑자기 엉덩이를 놀리며 흔들어대는 경호의 움직임에 당황하면서도 용케 경호의 자지를 입에서

빼지 않고 오히려 자지기둥을 두손으로  잡고 같이 흔들며 경호의 움직임에 리듬을 맞추는 한편 자신또한

묘한 흥분감을 느끼며 아들 상용에게 사까시를 해줄때완 또다른 흥분이 자신의 몸을  통과하며 다시 음습한

상용엄마의 내면의 추악한 욕정의 유혹이 시작됐음을 감지하지 못하고 그저 반복됀 훈련(?)의 성과로 능숙하게

자신의 입안에 들락달락하는 친구아들의 자지를 정성스레 입안의 혀까지 사용하며 자극을 높혀갔고

입가에 타액이 줄줄 흐르는것도 모르는채 사까시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나 두 남녀는 이 모습을 지켜보는 눈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저..저..상용이가 아니였어?..경호라구..?!!!"



입가에 고이는 침을 꿀꺽 삼키며 모니터를 응시하던 현정은 상용엄마 모자지간인줄 알고 있었는데

상용엄마의 대화를 듣곤 거기에 "경호"한 호칭에  놀라 자신도 모르게 큰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그 소리에 졸고 있던 노래방 주인아줌마가 잠에서 깨었고 눈을 비비며 놀란표정의 현정의 모습을 보곤 다시 모니터에

시선을 두곤 웃으며 말을했다.


 "경호학생..현정씨도 알고 있었어요.? 호홋..어린녀석이 경험이 많은지 여자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넘더라구요..

  어려서 힘도 좋고..  나랑도 가끔식 몸을 섞곤 하는데 정말 대단한녀석이예요..호호홋."


 경호와의 열락의 시간을 상기하는지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얼굴을 발갛게 상기시키곤,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말을 했다.


 "호호홋. 현정씨도 기회있으면 한번 맛좀 봐봐요..저녀석 자주 여기와서 친구녀석들하고 도우미 부르거든요..
  처음 경호녀석과도 여기서..호호홋..그때 대단했어요..동호회 회원들이 도우미로 가장해서 와서 아주 이방 저방

  옮겨다니면서 때씹을 했거든요."

 "헛!!.떼씹...!!"


 "아..그..그랬나요..오호호홋..?"


 
현정의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같은 동호회 회원이라서 그런지 아주 자세하게 그때의 일을

회상하며 자랑하듯히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어색한 웃음을 흘리며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경험담을 뒤로한 현정은 생각치도 못한 사실들을 들으며 처음엔

당황함을 느껴지만 이내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이야기에 동조하면서 가끔 맞장구를 치며 이야기를 늘어놓았지만

시선은 모니터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어쩜..상용엄마 저년..한두번 빨아본 솜씨가 아냐..저 흔들어대는 엉덩이하며.."
 "경호녀석 친구엄마 머리잡고 흔드는것 좀 봐 어떻게 모르는 여자도 아니고 친구엄마한테 저런짓을..
  가만..경호녀석 자지도 쓸만한거 같은데..? 호호홋..어맛!..내가 무슨생각을.."


 노래방 주인아줌마와 농도짓은 농담을 주고 받으며 모니터를 응시하는 현정의 입가엔 미소가 그려지고 있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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