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습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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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상 = part...1
후덥지근한 날씨의 7월말의 오후..
경호는 학교에서 잘 풀리지도 않는 수업을 들으며 따분한듯 하품지으며 눈가를 문질렀다.
"하아암"
선생님의 눈치를 보며 들키지않게 하품짓고 있는데 종이 울렸다.
"따르르릉"
이어 선생님이 나가자 교실안은 아이들의 말소리로 왁자지껄해졌다.
경호는 나른한 몸을 풀려고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키며 다시 연거푸 하품을 했다.
"프아아함"
기지개를 켜던 경호의 눈에 늘 자신과 같이 다니던 상용과 이하 패거리가 모여서 낄낄거리며
잡담하는 모습이 보였다.
"무슨 재미있는 일이라도 있냐?"
따분했는데 잘됐다는듯 경호는 냉큼 그자리로 이동하며 녀석들에게 말을 걸었다.
그중 상용이 경호를 보곤 낄낄 거리며 말을 이었다.
"낄낄.. 재미있는일? 아니 이놈이 말도 안돼는 말을해서..낄낄..?"
경호는 궁금해서 녀석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 한켠에 엉덩이를 걸치며 다시 물었다.
"야야..먼데..?"
하지만 먼저 이야기하고 있던 녀석들은 자기들만의 이야기에 빠져 경호의 의문을 풀어줄 생각은 없는지
자기들끼리 말을 이었다.
"이 새끼들이.."
경호는 내심 울화가 치밀었지만 달리 할일도 없었기에 녀석들의 말에 귀를 기울렸다.
"우리가 단골로 가던 노래방있잖아? 얼마전에 떼씹했던데말이야.."
"아..거기? 낄낄..?"
상용이 꺼낸 말이 한녀석이 맞장구를 쳤다.
"거기 주인아줌마도 우리가 차례로 눌러줬잖아."
"좀 헐겁긴 했어도 먹을만했었지..낄낄..능숙해서 잘 벌려줬었지.."
전에 있었던 일로 녀석들의 음담패설이 시작되었다.
경호가 처음했던 질문에 답은 하지않고 녀석들의 음담패설이 시작되자 경호는 내심 어이없었지만 녀석들이
그 이야기를 꺼내자 경호도 동조하며 노래방 주인아줌마를 떠올렸다.
사실 경호는 그일이 있고 얼마후에 녀석들 몰래 몇번 방문한적이 있었다.
노래방 주인아줌마를 먼저 화장실에서 시식했던 경호는 아줌마가 가끔 오라던 말을 잊지 않고 방문했었다.
경호는 막내고모를 따먹고 자신의 섹스파트너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는데 의외로 막내고모가 생각을
해본다하는 쪽지를 남기고 자리를 비우자 집안엔 미자아줌마밖에 상대가 없었다.
얼마간은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미자아줌마의 육체를 마음껏 농락하며 보지맛을 즐겼었다.
그러나 이미 금단의 벽을 허문 경호는 그맛을 잊지못했고 그 짜릿함을 잊지 못해 미자아줌마를 막내고모라
생각하며 즐겼지만 달랐다. 그래서 새로운 경험을 선망하기 시작하던 찰나 노래방 주인아줌마가 경호의
생각이 잡혔던 참이였다.
노래방 주인아줌마를 먼저 화장실에서 시식했던 경호는 아줌마가 가끔 오라던 말을 잊지 않고 방문했었다.
경호는 막내고모를 따먹고 자신의 섹스파트너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는데 의외로 막내고모가 생각을
해본다하는 쪽지를 남기고 자리를 비우자 집안엔 미자아줌마밖에 상대가 없었다.
얼마간은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미자아줌마의 육체를 마음껏 농락하며 보지맛을 즐겼었다.
그러나 이미 금단의 벽을 허문 경호는 그맛을 잊지못했고 그 짜릿함을 잊지 못해 미자아줌마를 막내고모라
생각하며 즐겼지만 달랐다. 그래서 새로운 경험을 선망하기 시작하던 찰나 노래방 주인아줌마가 경호의
생각이 잡혔던 참이였다.
실제로 경호가 찾아오자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당황한듯 했지만 이내 기색을 숨기며 작은방하나를 내줬다.
손님이 있는지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시간이 조금 흐른 후 경호가 있던방에 찾아왔다.
술과 안주를 적당량 챙겨운 주인아줌마는 이내 경호가 자신의 몸을 더듬자 당황한듯 말했다.
"호홋..아잉..학생..안돼..손님들이 많어.."
앙탈부리듯 경호의 손길을 능숙한 몸짓으로 피한 노래방 주인아줌마는 경호를 보며 말했다.
"여기 위층 올라가면 우리집이야.. 지금시간에 아무도 없으니 올라가 있어..금방 갈게.."
"아..그..그래요."
아쉬운듯이 경호는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을 빼곤 아줌마가 넘겨주는 키를 받았다.
경호는 이내 노래방에서 나와 따로 문을 만들어놓은 계단실로 걸어갔다.
이내 넘겨받은 키로 문을열고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집으로 들어갔다. 같은 건물에서 영업과 주거를 같이 하는듯 했다.
조금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노래방 주인아줌마가 찾아왔고, 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엉켰고 경호는 술내음나는
노래방 주인아줌마를 따먹었다. 격정적인 시간이 지나고 자신의 보지에 좇물을 싸고 누워있던 경호에게
다음부턴 이렇게 오지말고 자신에게 미리 전화를 주라며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알려주는게 아닌가..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핸드폰번호를 받고 경호는 이따금씩 막내고모의 몸을 생각하면서 풍만한 아줌마의 몸을 탐닉했다.
경호는 미자아줌마와 노래방 주인아줌마의 중년여인의 보지맛에 중독되어 가는 한편 막내고모의 보지맛를 그리워했다.
근친을 맛본 경호로썬 아쉬울따름이지만 대리만족으로 두 중년여인을 따먹으며 자신의 욕념을 채웠다.
그렇지만 실제 근친상간과는 달랐고 그에 따른 대리만족으로 두명의 중년여자들의 보지에 자신의 삐뚤어진 욕정을
쏟았지만 부족했고 경호에겐 막내고모를 대신할 다른 여자가 필요했다.
경호는 녀석들의 잡답을 뒤로하며 상념을 즐기던중 수업을 알리는 종소리를 들었다.
"따르르르릉"
종이 울리자 녀석들은 서둘러 자신의 자리로 이동했다.
경호 또한 지겨운듯이 자신의 자리에 앉아 얼마후에 들어오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수업준비를 했다.
다시 시간이 흐르고 종례를 마친 경호는 집에가려 소지품을 챙기고 있는데 상용이 경호의 자리로 다가와
걸상에 엉덩이를 걸치며 말을 걸었다.
"경호야.. 배고프지 않냐? 머 좀 먹으러 가자.."
"그래.. 가자.."
상용의 제안에 안그래도 출출하던 경호는 상용과 함께 교문을 나섰다.
경호는 옆에 걸어오던 상용의 안색을 살피며 어디로 가려는지 궁금한듯 말했다.
"근데 어디로 갈꺼야? 간단하게 먹을려면 여기 근처에도 갈곳은 많잖아?"
"아..거기..전에 갔던곳 있잖아..엄마친구 있던곳.."
"아! 거기? 갑자기 거긴 왜?"
"낄낄 그 아줌마 맛있게 생기지 않았든?..그냥 한번 볼려고 그러는거지."
"떡줄사람은 생각도 않는데..이새끼가..아무나보면 들이댈려고 그래 니가 개새끼냐?"
"이새끼 말하는 뽐새하곤..그냥 가보는거라고 했잖아.그리고 우리오면 공짜로 준다고도 했고..겸사겸사지."
경호는 상용과 농담짓거리를 하며 예전에 한번 오려고 했었던 현정의 당부와 분식집으로 이동하며 전에 왔었을때
자신의 엄마친구라던 주인아줌마의 모습을 그리면서 자신과 눈이 마주쳤던 순간도 천천히 생각나기 시작했다.
자신의 엄마친구지만 이미 막내고모를 따먹고 근친을 경험했고 친엄마 연배의 아줌마 둘을 따먹은 전적이 있던 경호는
자연스럽게 엄마친구인 현정의 농염했던 몸매를 상상하며 현정이 사장으로 있는 분식점으로 이동했다.
자연스럽게 엄마친구인 현정의 농염했던 몸매를 상상하며 현정이 사장으로 있는 분식점으로 이동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경호와 상용은 현정의 분식점에 도착했고, 문을열고 들어오는 경호와 상용은 카운터에
앉아있는 현정을 확인하곤 전보다 가슴쪽이 더욱 파인듯한 민소매 티와 옆트임이 있는 블랙계열 치마를 걸치고
있는 현정의 몸매를 훌듯이 바라보며 인사를 건냈다.
"안녕하세요 아줌마..저희 왔어요..헤헤"
현정은 자신의 친구들의 아들이 자신의 몸매를 보며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는채 친구의 아들들이 찾아왔다는 걸
확인한 후, 그중에서 상용이 있다는걸 확인하곤 화들짝 놀라며 인사를 받았다.
"으응?..너희 왔구나.."
"네..안녕하셨어요?."
"그래..저기에 앉거라."
현정의 당황한듯한 모습에 잠시 의아한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경호와 상용은 이내 빈자리로 이동해 앉았다.
경호는 상용과 이런저런 잡답을 나누며 메뉴판을 뒤적거리며 힐끔힐끔 자신의 자리를 훔쳐보는 현정의 눈빛을
확인하면서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다.
"왜..저러는거지.?"
현정은 두아이들이 앉아있는 자리를 힐긋힐긋 쳐다보며 슬며시 웃음이 나는 것을 애써 참고 있었다.
"상용이 저놈이 지에미를 따먹었단 말이지?.. 앙큼한 새끼..그치만..내스타일은 아닌데? 호호홋"
상용엄마가 술에 취해 진실게임을 하다 말하버린 비밀을 알고 있던 현정은 상용이 실제로 자신의 가게에 오자 당황
했지만 이내 정색하며 마음을 가다듬다가 상용을 훔쳐보며 생각을 잇다가 다시금 경호에게 시선을 돌렸다.
"호홋..경호가 딱 내 스타일인데..호홋..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친구아들한테..호호홋"
현정은 최근 잦았던 지방출장이 없어지고 늦은시간이지만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진 남편 때문에 동호회활동을 못하던
차에 자신이 좋아하던 영계들을 보자 남편에게서도 풀지못했던 욕념이 차올라 순간적으로 음란한 생각을 떠올렸다.
현정이 음란한생각으로 두아이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상용에게 향했던 시선을 돌려 경호에게 향하던 중에 상용이
음식을 주문하는 소리가 들리자 상념을 흩어트리며 두아이들이 있는 테이블로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
"아줌마..여기..라면이랑 이거저것 주세요."
"그래..알았다.. 좀 기다려..호홋."
종업원이 있는데도 현정은 직접 두 아이들의 주문을 받으며 경호의 모습을 다시 한번 훔쳐보았다.
특히 불룩하게 튀어나와있는 경호의 바지지퍼 사이에 시선을 옮기며 다시 한번 경호의 얼굴을 보며 생긋 웃음지었다.
경호도 현정의 몸매를 다시 한번 눈앞에서 보니 자신도 모르게 자지가 꼴려있던 참이였다.
"아이..내가 무슨주책이야..친구아들한테..호홋.."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현정은 자신도 모르게 기분이 좋은듯 몸에 착 달라붙어 라인이 거의 들어나는 엉덩이를 실룩대며
주방으로 걸어갔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경호와 상용은 자연스레 현정의 뒷모습을 쳐다보았다.
상용은 고개를 돌려 현정의 엉덩이를 쳐다보다 다시 고개를 돌려 경호도 자신과 같은 걸 보고 있는 눈치에 슬쩍 웃음
지으며 소리를 죽이며 장난스레 말을 이었다.
"크큿..경호야 저 아줌마 엉덩이 쓸만하지 않냐?..토실토실한것이..캬아..저 아줌마는 침대에서 어떤소리를 낼까?.흐흣"
"아서라..니네엄마하고 우리엄마 친구다. 정 못참겠으면 노래방가서 주인아줌마한테 한번 대달라고해.흐흣."
"말이 그렇다는거지..엄마친구면 어때?..이미..우리엄마하고..흡.."
"아서라..니네엄마하고 우리엄마 친구다. 정 못참겠으면 노래방가서 주인아줌마한테 한번 대달라고해.흐흣."
"말이 그렇다는거지..엄마친구면 어때?..이미..우리엄마하고..흡.."
말을하다말고 놀란듯이 말을 멈추며 입을 틀어막는 상용을 이상하다듯이 바라보며 경호가 말했다.
"무슨 말을 하다 마냐? 너네 엄마하고 머?"
"하핫..우리엄마하고 친구니깐 생각만 한다는거지..헤헷."
당황한듯이 말을 이으며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물잔에 입을 가져가는 경호는 별 싱거운놈 본다는듯이 말을 이었다.
"에라..미친놈아..엄마친구하고 붙어먹을 생각이나 하고..미친놈..하하핫."
"새꺄..말도 못하냐..? 헤헷."
별시덥지도 않은 농담짓거리를 하며 노닥거리고있는 한편 경호는 힐끔거리며 현정을 훔쳐보며 상용과 말을이었다.
그때마다 경호는 현정과 눈빛을 마주치는 것을 느끼며 그때의 묘한 눈빛을 기억했다.
"아..진짜 한번 따먹어야돼는데..엄마친구만 아니면..그냥..에효.."
경호가 자신을 힐끔거리며 어떤 생각을 하는지 짐작도 못하던 현정은 자신의 눈빛을 알아챈듯 가끔식 눈빛을 마주치는
경호를 보며 생각했다.
"녀석..아까보니 자지도 쓸만해보이던데..아아..동호회도 못가고 미치겠네..경숙이 아들만 아니였으면..흠."
서로 비슷한 생각을 하는 발정난 연놈들이였다.
이윽고 음식이 나오자 현정은 직접 주방에서 받아 아이들에게 내어주며 말했다.
"호홋..많이 먹으렴..돈 걱정하지 말고.."
"네..매번 고맙습니다. 잘먹을게요.."
경호와 상용은 테이블에 차려진 음식을 보며 현정에게 치사했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한참 성장기인 경호와 상용은 주문한량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들을 빠른 속도로 비어가기 시작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릇들을 깨끗이 비웠다.
"꺼어억..잘먹었다.."
"커윽..나도 그래.."
경호와 상용은 부른 배를 쓰다듬으며 말을있다가 갈려는듯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현정이 있는 카운터로 걸음을 옮겼다.
상용은 톡 티어나온 배를 문지르며 현정에게 말을 걸었다.
"아줌마..잘먹었어요..얼마예요?."
"돈은 무슨..됐어..호홋.."
"에이..저번에도 그렇구.."
"호홋..됐어..다음에도 또 오렴 그냥줄게."
"그냥줘요.?"
"그럼..그냥주지..언제든지 또와..설마 친구아들한테 농담하겠니? 호홋.."
상용은 톡 티어나온 배를 문지르며 현정에게 말을 걸었다.
"아줌마..잘먹었어요..얼마예요?."
"돈은 무슨..됐어..호홋.."
"에이..저번에도 그렇구.."
"호홋..됐어..다음에도 또 오렴 그냥줄게."
"그냥줘요.?"
"그럼..그냥주지..언제든지 또와..설마 친구아들한테 농담하겠니? 호홋.."
상용과 생긋 미소지으며 대화를 하는 현정의 모습을 경호는 바라보다가 슬쩍 시선을 돌려 옆이 트여서
들어난 현정의 늘씬한 허벅지를 훔쳐보았다.
"진짜 죽여주네.."
경호는 현정의 트여진 치마에 드러나는 허벅지를 보며 은근히 자지가 꼴리는걸 느끼며 슬쩍 자신의 손으로
바지춤을 가리며 시선을 돌려 현정의 얼굴로 향했다.
현정은 상용과 대화를 하며 슬쩍 경호의 낯빛을 확인해보니 은근하게 얼굴을 붉히며 바지춤을 가리고 있는 경호의 모습이
시선에 잡혔다.
"애가 왜이러지..? 호홋 내 미모에 반했나..?"
경호가 자신의 몸을 보며 음란한 생각을 하는것을 짐작하지 못하고 현정은 경호에게 시선을 옮기곤,
생긋 웃음지으며 현정은 경호에게 말했다.
"호홋..경호도 언제든지 오렴..알았지.?"
"네에..아줌마.."
"그럼 또 올게요 아줌마 잘먹고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그래..잘가렴..호호."
경호와상용은 현정에게 인사를 하며 가게를 나왔다.
"후아..언제 저 아줌마 보지맛한번 봐야돼는데 말이야.."
상용이 포기하지 않고 아쉬운듯이 한숨지으며 경호에게 장난스레 말을 걸어왔다.
"후훗..아서라.."
"헤헷..나 이제 가볼련다. 좇이 꼴려서 딸딸이나 쳐야지.."
"그려..얼른가봐라.."
상용과 헤어진 경호도 아쉬운듯이 현정의 가게를 한번 쓰윽 둘러본 후 걸음을 옮겼다.
= 계 속 =
p.s : 드디어 100점을 넘겼네요. 몇일 일때문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2연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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