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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잘못된 습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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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08 회 작성일 24-02-06 17: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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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 백 (3) =



흥미를 돋구는 이야기를 듣는듯한 모습으로 귀를 기울이며 경숙과 현정은 만취해서 중얼거리는  상용엄마의
고백에 집중하면서 듣던 2명의 여인은 점점 이야기의 내용이 심각해져감을 느꼈다.
점점 심각해 지는 이야기에 처음의 장난스런 분위기는 사라졌고, 심각한 표정으로 경숙과 현정은 상용엄마의
중얼거리는듯한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2명의 친구의 손엔 어느새 땀이 배여갔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용엄마의 독백...
말을이어가면서 목이 마르는듯... 이미 만취가 된 상태에서도 용케 술과 잔을 찾아 자작하며 말을 이었다.



상용엄마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까..고민을 하던중 남편과 상의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리곤 1층 거실로 내려온 후 남편에게 전화를 할려고 수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루던중 상용이 귀가 했다.



"다녀왔습니다."
"응..그래..왔구나..어서 올라가 씻어라.."


평소보다 차가운 엄마의 반응에 의아함을 느낀 상용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상용엄마의 얼굴은 평소보다 창백했고..수화기를 든 손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눈가를 파르르 떠는
모습을 상용은 놓치지 않았다. 그리곤 무얼 짐작했는지 아무말도 없이 2층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아들이 자신의 방으로 간걸 확인한 상용엄마는 곧장 떨리는 손으로 남편의 핸드폰번호를 눌렀다.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신호음이 지나고 남편의 목소리가 수화기 넘어로 들여오기 시작했다.
남편은 바쁜듯한 목소리로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하는듯했고, 핸드폰을 든채로 한동안 다른사람과 이야기를 했다.
한참후 남편의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세요?.. 여보 지금 나 바쁘니깐.. 나중에 다시 통화하지.."
"딸깍...뚜...뚜..."
"여..여보..여보..."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남편.. 이 기막힌 사실을 말하려던 상용엄마는 망연자실 수화기만 들여다 보았다.
다시 수화기를 들어 전화를 하니 남편은 아예 전화를 받지 않았고, 몇번 전화를 하던 상용엄마는 입술만 깨물었다.


"띠리링..."

자신의 핸드폰에 문자가 오는 소리가 났다. 상용엄마는 핸드폰의 문자를 확인한다.

"여보 나 지방에 급하게 가봐야할거 같아. 공장에 화재가 나서 인명하고가 났나봐.. 나기다리지마
 사고처리하고 사상자 처리때문에 오늘 들어가는건 힘들겠어"

"휴우~~.."
한숨을 내쉬는 상용엄마..



한편 상용은 자신의 방으로 올라간 후 자신의 방을 살펴봤다. 과연 엄마가 들어왔던 흔적이 보였다.
그리곤 조금 망설이던 상용은 얼마전에 일본사이트에서 구입한 흥분제를 찾아 침대밑을 들여다봤다.
다행이 걸리지 않은듯 테입을붙여 놓은게 그대로인 모습이다.



"근데..이걸 어떻게 쓰지?..."

흥분제를 가지고 이궁리저궁리를 하는 상용은..

1층에선 자신의엄마가 어떤 심정인지도 모르고 친엄마의 보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1층 상용엄마는 일단 자신이 상용을 타일러봐야겠단 생각을 굳혔다. 그리곤 그냥 말을 하면 상용이 상처 받을 거 같아
간단한 주안상을 마련했다. 다행이 평소에 준비해둔 술이 있었다. 그리곤 2층으로 가 큰소리로 상용을 불렀다.


"상용아..상용아.. 1층으로 내려와바라 엄마하고 이야기 좀 하자.."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상용은 자신의 바지속에 흥분제를 넣었다.
곧이어 1층으로 내려온 상용은 엄마가 분위기를 잡고 있는모습에 어느정도 짐작을 했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주머니속의
흥분제의 존제를 확인했다. 그렴서 짐짓 모르는척 엄마에게 말했다.


"아빠는요..?."
"아빠는 지방출장때문에 오늘 못들어오신다고 하시더구나.. 상용아 이리로 오너라..엄마랑 오붓히 술한잔 하자꾸나..
 원래 넌 마시면 안되지만 엄마가 주는건 조금이면 괜찮을테니.."


상용은 시선을 돌려 식탁 위에 마련된 술과 안주를 쳐다보았다.

그러면서 항상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연습하던 생각을 하며
천천히 먼저 식탁의자에 창백한 안색으로 앉아있는 엄마의 앞으로 걸어갔다.


"웬 술이예요..? 아직 해도 떠있는데..."
"으...응 요즘 엄마랑 별로 얘기도 않했잖니..

 아빠도 같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사정이 있으시니 오늘은 엄마랑 먼저얘기 하자꾸나."
"아...네에.."

 

상용엄마는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까하고 고심했다.
일단 상용엄마는 만지작거리든 술을 들어 아들상용에게 따라주었다.


"일단 한잔마시자꾸나.."
"..네에..."


그렇게 상용엄마는 내심과는 다르게 소소한 아들과의 일상이야기를 꺼내며 술잔에 입을 기울렸다.
몇순배의 술잔이 오가고.. 상용은 건장한 체격과는 다르게 술을 얼마 마셔보지 않아서 조금씩 취기가 오름을 느꼈다.
상용엄마도 취기로 인해 아까까지 혼란스럽던 마음이 어느정도 풀어짐을 느끼며

이제 말할시간이라고 느낀 후 마음을 가다듬으려 했다.

하지만 입은 쉽게 떨어지지 않았고..상용엄마는 요의를 느끼며 화장실을 가려 잠시 자리를 비웠다.
엄마가 쉽게 말을 잇지못하며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던 상용은 이제 확신을 했다.

그리곤 엄마가 화장실의 문을 닫고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리자...


상용은 주머니속에서 만지작거리던 흥분제를 꺼냈다.

이 물건은 상용이 일본사이트에서 구한것으로 무협소설에서 보던 최음제처럼
약효가 발동되면 이성을 잃고 이성에게 덤벼드는 것이 아닌,

인간의 성감대와 말초신경을 자극해 내면속에 내제되어있는 욕망을 이끄러내며
욕정을 자극하는..

섭취한 본인이 자신의 몸에 이상을 느낀다던지 그런 부작용이 있는약이 아니였다.

자연스럽게 욕정을 이끌어내는 신약이였다.
일본에서밖에 시판이 안되어 국내에선 몇 모르는 약이였다.


잠시 흥분제의 효과를 되뇌이던 상용은 엄마가 마시던 술잔을 바라보았다.

술잔엔 마시다 남은 술이 반쯤담겨 있었다.
상용은 흥분제의 뚜껑을 열어 잠시 냄새를 맡더니 곧이어 엄마의 술잔에 사용법에 있던 용량보다

훨신 많은양을 부어버렸다.
상용은 취기를 느끼고있었고, 친엄마를 어떻게 해보겠다는 패륜적인 생각에 도취되어 순간적으로

손이 떨려와 흥분제를 엄마의 술잔에 넣던도중 손이 떨려와 생각보다 많은량을 투여하게 되었다.

순간 상용은 실수했다는 생각을 했지만 화장실에 간 엄마가 곧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둘러 순잔을 흔들었다.

그리곤 다시 흥분제를 주머니속에 감추고 불안한듯한 시선으로 엄마의 술잔과 화장실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조금의 시간이 흐르고 상용엄마는 소변을 다 보고 세면대에서 손을 씻은 후 욕실거울을 바라보았다.

아직도 상용엄마는 말을 꺼낼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리곤 취기가 올라 벌개진 자신의 얼굴을 응시하더니 세수를 했다.


"푸아..~"

 

차가운 물로 세안을 하니 상용엄마는 어느정도 정신이 맑아져 오는것을 느꼈다. 그리곤 다시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남편이 오고나서 상의를 해야할거 같아.."


용기가 나질 않는 상용엄마는 명일 남편의 귀가 후에 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상의해야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처음의 생각에 한걸음 물러난 상용엄마였다.
얼굴에 묻은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낸 상용엄마는 크게 한숨을 내쉬고 화장실을 나섰다.

문을 나서 식탁의자에 앉아있는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의미를 알 수 없는 복잡한 눈빛을 보내며

상용엄마는 아들의 맞은편에 있는 의자에 몸을 실었다.

그리곤 복잡한 속내를 숨기려 자신의 잔에 따라져있던 술을 완샷해버렸다.

술은 상용엄마의 식도를 타고 내려가고.. 화끈하고 술에 쓴맛에 상용엄마는 가볍게 눈쌀을 찌뿌렸다.


화장실에서 나오는 엄마의 모습을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던 상용은 자신의 앞에와서 자리에 앉은 후

술잔을 기울리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순간 상용은 어떤 희열을 느꼈고, 점점 엄마의 입속으로 사라지는 잔속의 술을 바라보았다.

그속에 섞여있는 흥분제까지도....

상용엄마는 마음속에 있던 짐을 혼자해결하려다 생각을 바꿔 남편과 나누려는 결심을 굳힌 뒤

괴로운 마음을 달래려 잔을 비우고 연거푸 술을 마셨다.


"엄마..무슨 술을 쉬지도 않고 마셔.. 안주도 좀 먹고그래.."
"응...그래.."


이젠 상용엄마는 상용과 대화도 단절한채 술잔만을 기울리고 있었다.

상용은 엄마의 표정변화를 확인하며 가끔식 엄마와 대작하였다.
상용은 붉게 달아오르고 점점 호흡이 가빠져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약효과가 서서히 올라오는것인가 하며

자세히 엄마의 몸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상용엄마는 술을 연거푸 들이키다가 어느순간 서서히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는것을 느꼈다.

처음엔 술기운때문이라고 생각한 상용엄마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했고,
아들이 빈잔을 채워주며 권하는통에 잔을 들어 술을 마셨다. 상용은 서서히 금단의 벽을 두드리고 있었다.

상용은 그렇게 엄마를 바라보며 의자에서 일어나 곧장 거실에 있는 CD플레이어에 조용한 발라드 음악을 틀었다.

그리곤 엄마를 돌아보며 말했다.


"엄마..식탁의자는 딱딱해서 오래앉아있으니깐 엉덩이 아프네요..거실에서 마셔요.."

마침 상용엄마도 엉덩이가 살살 아파오던 참이였으로 상용의 말에 동의하며 술과 안주를 챙겨

거실쇼파테이블쪽으로 걸어왔다.
상용엄마는 취한듯 조금씩 비틀대는 걸음걸이로 상용이 앉아있는 쇼파옆자리로 엉덩이를 걸쳤다.
그 모습을 보던 상용은 곧이어 다시 엄마의 잔에 술을 채워주었다. 그리곤 자신의 잔에도 술을 채우며 건배를 청했다.


"엄마..우리..건배해요.."
"으음..그래.."
"땡그렁.."


상용엄마는 술을 마시다가 살짝 손을 잘못놀려서 술이 조금 세고말았다.

입가를 흐르고 술이 흐르는데 상용이 그모습을 보다가 자신의 손으로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흐르는 술을 닦아주었다.

흐릿한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던 상용엄마는 안그래도 민감해져있던 자신의 몸에 아들이지만

남자의 손길이 닿자 짜릿한 쾌감이 전신을 흐르는것을 느꼈다.

평상시라면 생각치도 못할 음란한 생각을 하게되고... 상용엄마의 상태는 상용이 생각치도 못한 결과를 낳고 말았는데..

술과 흥분제의 상충효과로 인해 효과가 몇배로 증폭되는 효과를 가져왔고..

상용이 하루 투여량보다 더 많은량을 섞어버렸기때문에 상용엄마의 몸은 더욱 빠르게 흥분되어갔다.

 

자신도 모르는사이 보지구멍에선 보짓물이 샘솟듯 흐르고 있었다.

그런 상태의 상용엄마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었고 각종 음란한 생각들이 빠르게
뇌리를 스쳐가다가 몇달전 아들이 딸딸이를 치던 모습이 상용엄마의 뇌리에 스쳤고,

그 거대했던 아들이 엄청난양의 좇물을 싸는 모습이 기억됬다.
그리고 상상의 나무에 가지가 자라나듯..아들이 여자와 빠구리치는 모습이 투영되고...


상용은 엄마의 눈빛에 붉은빛을 띤다고 느끼며 이상하다는듯이, 엄마의 입가를 매만지던 손을 떼었다.
그 순간 퍼득 제정신을 차린 상용엄마는 조금씩 격해지는 호흡을 몰아쉬며 술잔을 찾아 들이켰다.

상용은 그런 엄마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자신의 손길에 눈에띠는 행동을 보이는 엄마를 보며 약의 효과가 이제 절정에 올랐다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상용은 서둘르지 않았다.

엄마도 자연스레 원한것이 되어야 금단의벽을 허문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될거 같았기 때문이다.
아빠도 오늘 오지 않는다고 했으니....

은근한 미소를 지은 상용은 술잔을 기울리는 엄마의 손을 살짝잡으며 말했다.



"엄마..우리 춤춰볼까요?..헤헷."


어리둥절한듯 상용엄마는 아들상용이 잡은 자신의 손을 보다가 상용의 얼굴을 바라보고 대꾸했다.

아들의 장난스런 표정을 보며..


"응..? 춤.. 호호홋..그래.. 아들하고 한번 춰보자.."


상용은 엄마의 손을 잡고 일으킨 다음 붉게 달아올라있는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손끝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체온을 느끼며 자신의 몸쪽으로 살짝 당겼다.

순간 상용엄마의 상체가 살짝 기울려지며 상용의 가슴과 맞다았다.

그리곤 엄마의 손길을 상용의 허리부근으로 옮긴 후, 잡게했다.

그리곤 자신도 엄마의 허리에 살짝 손을 얹으며 허리선을 따라가 등을 매만지며 자연스레 부르스를 추는 자세가 되었다.

상용엄마는 자신의 귓속을 간지럽히는 느린비트에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리곤 자신을 살짝 끌어안으며 허리를 감싸오는 아들의 손길을 느꼈다.


"아....내가 왜이러지...?"


상용엄마는 이성과는 다르게 아들의 작은 손짓하나에도 뜨겁게 비명을 지르는 자신의 몸을 느끼며

점점 아들에게 밀착되어 갔다.
상용엄마의 이성의 끈은 한거풀씩 벗겨지고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그 끈을 부여잡고 있었다.


상용은 자신이 엄마의 몸을 살짝 끌어당기자 기다렸다는듯이 자신의 몸을 붙여오자

엄마의 심장의 두근거림과 거칠어지는 호흡소리를 느꼈다.
상상속에서 엄마를 생각했던것과 직접실행하는건 차이가 있어서 직접 실행할려고 하니 어려웠다.

승용의 머릿속에도 엄마를 범하려는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것쯤은 인식하고 있었기에

엄마의 등에서 더이상 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체중이 자신에게 점점 기울여지고 엄마의 거친듯한 숨소리가 상용의 귓가를 스치고,

마른침을 삼키는 듯, 입맛을 다시는 소리에 자지가 점점 꼴려갔다.


상용은 점차 자신도 흥분에감을 느끼며 자신이 느끼고 있던 일말의 거부감을 떨쳐버리려는듯이

꼴려있는 자지를 엄마의 하복부에 밀착했고, 슬며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등을 만지고 있던 손을 옮기며 느린속도로 엄마의 등과 허리쪽을 오가며 쓰다듬었다.


상용엄마도 아들의 손길을 느꼈지만 서서히 자신을 잠식해하고 있는 욕정은 거부하려는 이성을 무시하고

더욱 아들의 몸에 몸무게를 실었다.

상용의 손은 허리를 만지던 손을 놀려 엄마의 엉덩이의 촉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탱탱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면서 상용은 엄마의 눈치를 살피다 엉덩이를 갈라진 계곡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상용엄마는 더더욱 아들의 몸에 매달리고 있었다.


욕정이라는 칼이 끈질기게 남은 상용엄마의 이성의 끈을 잘라버리려 난도질하고 있는동안...

상용은 그런 엄마의 기색을 살피며 점점 더 농도짙게 상용엄마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상용은 치마밑의 허벅지를 허루만지다 이윽고 치마속의 보지를 만지려 이동했다.

자신의 손에 엄마의 팬티라인이 느껴지고...

이윽고 상용의 손길은 엄마의 팬티를 들추며 들어갔고 부드러운 엄마의 피부를 느끼며

보지쪽으로 이동했다.

이어지는 동작으로 상용은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뜨거운 한숨을 불어넣어주며 

자신을 안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자신에게 향하게 했다.


술에 취해 약에 취해 홍조를 띈 얼굴에 몽롱한 시선으로 상용과 눈빛을 마주치던 엄마는

곧이어 아들의 입술이 자신을 덮치는것을 느꼈다.

제정신이 아닌듯 자신도 모르게 상용의 목을 껴안으며 입을벌려 상용의 혀를 받아들이며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는

상용엄마...

상용은 의외의 격정적인 반응에 흥분했다. 그리곤 자신 안고 키스를 하는 엄마를 빙글 돌려 쇼파에 눕혔다.
힘이 풀린듯 상용엄마는 아들의 행동에 쇼파에 몸을 뉘였다.

상용은 팬티속에 있는 손을 놀려 드디어 엄마의 보지의 촉감을 느낄 수 있었다.
보지입구를 매만지던 손에 엄마가 흘린 보짓물을 느끼며 공알을 찾아 굴리기 시작했고.....


상용엄마는 감미로운 음악과 이상하게 지나치게 흥분하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아들의 손길에 쾌감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몸에 밀착했었고, 이윽고 자신을 만지는 아들의 손길을 느꼈지만 제지하지 못했다.

제지하기엔 몸에서 느껴지는 쾌락이 더 컸다.
그리곤 이윽고 자신의 팬티안을 침범하는 손길을 느꼈다.


"으흑..헉..이.이..이..건..아닌데..아..들인데....안되.."


생각을 하며 제지하려했는데 마침 상용이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뜨거움 숨결을 불어넣었고

상용엄마는 전율하는 쾌감을 느꼈다.

그리곤 이어지는 아들과의 키스... 상용엄마는 그 쾌락에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리며 아들의 혀를 빨았고 타액을 삼켰다.
이어 자신이 눕혀지는듯한 느낌이 나고 자신의 팬티를 들추며 보지를 만지는듯한 느낌에 끊어질듯

버티고 있던 한줄기 이성이 알려왔다.
그리곤 눈을 감고 아들의 혀를 빨던 움직임을 멈추고 눈을 떴다. 그리곤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허억!!....상..상..용..아..그만...그만해...엄..마한테 무..무슨짓이야.."

말을 이으며 자신의 몸위에 있는 상용의 몸을 떨칠려고 했다.
저항하려는 외침과는 다르게 상용엄마의 힘은 미약했다.


상용은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엄마의 외침이 자신의 귓가를 때리고 자신의 몸을 밀어내는
엄마의 저항을 가볍게 제압하며 상용은 엄마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푸르기 시작했다.
단추가 다 풀러지니 하얀 브레지어에 가리어진 엄마의 유방이 상용의 눈앞에 나타났다. 


상용엄마는 지금 일어나는 일들을 못 믿겠는지 왜 그렇게 과음을 했는지 자책하고 자신을 만지는

아들의 손길을 무슨정신에 허락했는지 반성하며 상용의 얼굴만 처다볼뿐이였다.


상용은 브레지어를 유방위로 올리니 엄마의 유방이 "출렁" 하며 튀어나오는것을 보았다.
아름답다는것을 느끼면서 우뚝 솟아있는 유두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었다.


"하악...."

상용엄마의 몸에 새로운 흥분이 느껴지고 잠시 억룰렀던 욕정이 다시 헐거워진 이성의 끈을 자르려하고 있는것을 느꼈다. 
상용은 다시 제지할줄 알았던 엄마가 반응을 보이니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상용은 고개를 숙여 엄마의 유두를 물고 혀를 돌리면서 빨기 시작했다.
그리곤 엄마의 보지공알을 쓰다듬던 손을 펴서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끼우고 쑤시기 시작했다. 


"쑤욱~~"
"쓰읍..쑥..쑥..쑥..탁.."
"헉..헉... 제발.....하악.....이...러면..안돼..난..네엄마야."


말을 이으며 상용엄마는 점점 끊어지려는듯 이성을 붙잡을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어느새 아들을 밀어 내려는 손은 쇼파 아래로 내려가 버렸다.
상용엄마는 몸을 허락한 남자는 남편밖에 없다. 
그런데 처음으로 다른남자가 자신의 몸을 유린하면서 흥분시키고있었다. 그것도 자신의 친아들이..

상용엄마는 흥분되는 자신을 억제하려 했지만 한번 발동된 자신의 몸은 점점 아들의 자극에 반응하기 시작했고

참아왔던 욕정이 폭팔하려는 기색을 느꼈다. 그리곤 그동안 섭렵했던 근친성교에 대한 내용의 포르노를 생각했다.


"아...아들에게 따먹히는 엄마가..내가..되다니...아..흑...안....되.이..건..강..간이야."


생각과는 다르게 뜨겁게 반응하는 자신의 육체를 느끼며 상용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손길에

고개를 뒤로 젖히고 보짓물을 싸며 신음한다.
그사이 상용은 엄마의 보지를 쑤시던 손을 빼서 팬티를 벗겨버리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거칠게 내려버렸다.


"탱에에엥~~"


자지는 이미 꼴려있어 벌떡거리고 있었고, 이윽고 상용은 정신없어 보이는 엄마의 얼굴을 슬쩍 본 뒤,

귀두를 보지구멍에 데고 살살 문지르고 있었다.
막 삽입 할려는 찰나...


상용엄마는 무언가가 자신의 보지구멍에 아른거리는 느낌에 정신이 들면서 무엇인지 알아채렸다.
그리곤 눈을 뜨고 배꼽 아래를 내려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팬티를 무릎아래까지 내려버린 아들은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친엄마인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며 막 삽입할려고 하는 모습이 상용엄마의 시선에 잡혔다.
이것만은 아들에게 허락을 해서는 안된다고 상용엄마는 생각했다.


상용엄마는 아들이 자신과 딥키스를하고 가슴을 빨며 보지구멍을 쑤셨어도 그건 이미 지나간 일이고
현재 그것만은... 친아들이 엄마의 보지맛을 보게 내버려둘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것을 허락한다면 엄마와 아들로서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린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미 상용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아들이 만지게 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긴것이라고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다.
오직 현재앞에 닥칠 일만을 판단하고 생각했을 뿐이였다.


상용엄마는 막 자신의 보지에 들어갈려던 상용의 자지를 급한 마음에 잡고 말했다. 그리곤 한편드는 생각..



"아...뜨..뜨...거워...쇠..몽..둥이..같이..단단하네....."
이런 생각을 뒤로하고 다급한 기색으로 아들상용에게 말했다.


"아..으윽...그..그..것만은 안돼! 상용아...그래서는 안돼 상용아."

하지만 이미 이성의 끈이 끊어져버린 상용에게는 엄마의 다급한 목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상용은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있는 손을 물끄럼이 보다 엄마의 말에 고개를 들고 말했다.



"엄..마..엄마의 보지가...이미..축..축히 젖..젖..어있어요..엄마도..지금..즐기고..있잖아요.."
"아니야...그렇지..않아...제발..그만해."


상용은 엄마가 잡고있는 손을 뜯어내며 쇼파에 누워있는 엄마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러자 보지구멍에서 보짓물이 쇼파를 적셨고...
이때 상용엄마는 놀라며 일어나려고 바둥거리며 말했다.


"헉!!..뭐..뭐하는 거니?"

상용은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보며 미소짓더니 엄마에게 말했다.

"걱정마세요...훨씬 더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안돼!... 상..상..용아 그..그..것만....은 안돼..아악...!"

하지만 상용은 저항하는 엄마의 두 팔을 잡고 바둥거리는 가랑이 사이에 자신의 건장한 몸을 실으며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구멍에 조준했다.

아까 자신이 아들의 자지를 잡았지만 정신이 없어서 확인못한 아들의 실체를 확인한

상용엄마는 입이 벌어지는것을 느꼈다.


"허억...!..저렇게 클 수가.."


딸딸이치는 모습을 훔쳐본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바로 앞에서 보긴 처음이였기때문에 상용엄마는 놀라고 말았다.
순간 상용은 자지를 엄마의 보지구멍안 깊숙히 집어넣었다. 순간 상용엄마의 비명소리가 거실안에 울려퍼졌다.


"쑤욱..!!."
"아악!!..상..상용아..안돼..어서..빼..안돼..아악..으흑..흑.."
"툭..."

상용엄마를 끝까지 지켜주던 한줄기 이성의 끈은 욕정이란 집요한 칼놀림에 드디어 끊어지고 말았다.

상용엄마는 처음에는 비명을 지르고 반항하며 상용에게 애원했으나 서서히 상용의 율동에 몸을 맞추며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빠찍,척척
철썩,철썩


"허-엉....하-악...아-아....."


상용엄마의 신음소리는 쾌락을 즐기는 비음으로 서서히 바뀌어갔고,

두손은 어느새 아들의 몸을 으스러지듯 껴안고있었다.

엄마의 몸위에 타고 보지를쑤시던 상용도 그 기색을 읽었다.

창녀를 따먹어 봤지만..이번은..자신의 엄마..였다..달랐다.
창녀를 따먹을 때완 다르게 남자라곤 아빠밖에 모르는.. 쫄깃한 보지..격이 틀렸다.

그리곤 상용은 피스톤운동의 속도올렸다.


"엄마라서..이렇게 더 느낌이 좋은건가..보지맛 끝내주는데..헤헷.."


"허-억..허-억...."

퍽,퍽,퍽
뿌직,뿌직

"엄...엄마 좋..아요?"
"아아아..죽어..아앙..좋아...상용아..아아아."


상용은 사정이 다가오고 있는것을 느꼈다. 그러자 더욱 힘차게 보지를 쑤셨다.
피스톤 운동에 상용엄마의 가슴을 세차게 흔들리고...


퍽,퍽,퍽
뿌직,뿌직


"아흑...그만..아아아...상용,,아......아아아"
"헉헉헉,...아아아..쌀거같아 엄마....아아아"
"아아..안돼...안에다...싸면...."


하지만 엄마를 따먹는다는 흥분감에 조절을 못하고 엄마의 보지구멍을 쑤셔박던

상용은 엄마를 끌어안고 보지구멍안에 좇물을 싸버렸다.


"허어억..."
"울컥...울컥...."


흥분한 만큼 엄청난양의 좇물이 상용엄마의 보지벽을 때리며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악!!!..."


그순간 상용엄마도 오르가즘이 왔다. 양다리로 아들의 엉덩이를 조이며 상용을 꽉 부등켜안고 소리를 질렀다.
남편과와도 몇번 느껴보지 못한 오르가즘이였기에, 상용엄마는 아들의 몸을 꼭 끌어안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헉헉...헉헉..."
"헉헉...헉헉..."

상용엄마와 상용은 계속 끌어안은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 계 속 =

 

후아.. 심리묘사가 정말로 어렵군요. 몇편씩 글을 완성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됩니다.

컴퓨터 자판 두들기는 시간보다 멍하니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네요.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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