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엄마를 먹는다는것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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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뒤 선우는 병원의 복도를 빠른게 걷고 있었다.
"하아......시간이 맞았을라나....."
선우의 예상이 맞았다면 수지아줌마는 반드시 여기에 있을 것이다.
목적지인 병실에 도착해선 선우는 문을 노크 했다. 옆에는 환자의 이름이 작은판에 쓰여져 있다.
박지호..... 이게 이 병실 주인의 이름이였다
"네....."
인기척을 확인하곤 선우는 문을 열어 병실의 안으로 들어갔다.
독실에 놓여져 있는 침대는 1대. 거기에 몸을 일으킨 아직 어린 핏기없는 얼굴을 한 남자아이가 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선우와 시선이 마주치자 그 아이는 조금 놀란듯 눈을 크게 뜨고는 만면에 미소를 띄웠다.
"......선우형! 오늘은 안오는줄 알았어?"
"아미안. 오늘은 좀 늦었지......?"
"으응 신경쓰지 마 형. 와 준 것만으로 고마워......!"
그렇게 말해 침대에서 내려 오려고 하는 지호를 선우는 말렸다.
"일어나지마. 너 힘들게 하면 내가 아줌마한테 혼나"
"응, 고마워요 형......"
이 아이가 지호...... 수지아줌마의 외아들이다.
것보기엔 마치 여자아이 같이 보이지만 훌륭한 남자다. 어렸을때 봐본 자신이 확실하게 말할수 있었다.
아저씨네와 선우의 집은 근처였기도 해서 옛날부터 가족 모두 친하게 지내왔다.
엄마가 없어진 뒤에는 수지아줌마가 자신을 돌봐 주었기 때문에 지호도 언제나 함께였다.
수지아줌마가 엄마 같은 사람이듯이 지호는 진짜 남동생 같은 느낌이였다.
그러나 지호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이 병원에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었다.
병명이 뭔지는 모르지겠만 간단하게 낳을병은 아닌거 같았다.
그런 시간을 보내고있기 때문에 학교도 별로 가지못해 친한 사람이라고는 선우와 기르고있는 작은 새뿐.
그래서 선우는 방과후나 휴일에 일이 없을 때는 가능한 병원에 와서 얼굴을 볼려고 노력했다.
"무슨 일이야 형? 뭐 찾아?"
선우가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자 이상하게 생각했는지 지호가 그렇게 물어 왔다.
"아니 오늘은 아줌마는 안 오시는 걸까..."
"......엄마? 엄마라면 아까 쇼핑 간다고 나갔어"
"쇼핑......?"
그것 치고는 러브호텔의 앞에서 만났을 때는 맨손이었던 것 같은.......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자 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미안해 지호야......조금 늦었지......!"
쇼핑봉투를 안고있는 수지아줌마는 선우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숨을 멈추며 몸을 움츠렸다.
그 반응으로 선우는 완전히 확신했다. 역시 보이게 다가 아니지라고 생각했다.
"......아 선우 왔니......"
"네 좀 늦었지만 왔어요 아줌마"
그러나 움츠러 들었던 것도 잠깐.. 수지아줌마는 어딘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병실에 들어 왔다.
"천천히있다가. 마실꺼 줄께......"
그렇게 말하고 포트를 잡는 수지아줌마의 손이 긴장을 해서인가 희미하게 떨리는 것을 볼수 있었다.
"아니 괜찮아요. 벌써 면회 시간도 다 되가고......"
"......선우형?"
"응? 왜 지호야?"
"일루 와봐 형?"
...................
............
.....
"이만 갈께 지호야"
"응, 또 오와 선우형"
그렇게 수지와 선우는 병실을 뒤로했다
집이 가까이에있으니 귀가길은 당연히 함께.
".................."
입을 다물고 걷고 있는 수지아줌마의 얼굴을 훔쳐 봤지만 막상 수지아줌마를 만나서 굳어진 표정을 본 순간 그런 기분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아줌마......!"
어째서 모텔앞에 있었습니까? 먼저 그렇게 물어 볼 생각이었다. 명희아줌마과의 이야기는 그 후에.......
"......, 저녁밥!"
"네?"
"저녁......아직 이지요?"
"으, 응......아직이지만....."
"괜찮다면 집에가서 함께 먹어요"
억지 웃음을 지으면서 말을 걸어 오는 수지아줌마을 보고 있자 그 이상 아무것도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으, 응......고마워요. 잘먹을께요 그럼"
"빨리 돌아가요. 나도 많이 배고프네......"
둘의 집근처는 시내에서도 고급 주택가로 유명했다. 그렇다고 해도 훌륭한 것은 선우의 할아버지의 일일뿐이지 선우 자신과는 아무 관계가 없었지만.
"조금 여기서 기다려줘"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자 수지아줌마가 현관을 열고 집의 불를 킨후 다시 선호를 부르러 왔다.
"기다렸지......, 들어와요"
"실례합니다......"
열쇠가 잠겨있었다......이런 시간인데 집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인지 틀림없이 아저씨......수지아줌마의 신랑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선호는 의하한 생각에 말을 꺼냈다.
"저기 아저씨는......? 일요일인데 없네요"
일순간 수지아줌마의 표정이 변한것.....같이 보였다.
"고 골프야....... 조금 있으면 돌아올껄"
"흐음......"
골프......? 이시간까지 게다가 아저씨는 접대비슷한 것들은 정말 싫다고 전에 말했던거 같은데.......
확실히 수지아줌마의 상태가 이상했다. 무언가 숨기고 있다고 할까 속이고 있는 것 같은.......
그 순간 선우의 머리속에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혹시......아저씨는 아줌마 이외의 여자와 바람피고 있는건 아닌지......?
그렇게 생각하자 수지아줌마와 전혀 어울리지않는 러브호텔거리에 있던 것도 설명이 됐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그 근처를 서성이고 있었다는 것인가.
"저기, ......선우야"
"네?"
"저기......듣고 싶은 것이 있는데?"
수지는 말하기 어려운 듯이 입술을 열었다.
"그......아 거기서 나온 것은 선우......맞아?"
"거기라는건 모텔을 말하는 건가요?"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한 선우는 수지의 반응을 살폈다 과연 아가씨 답게 러브호텔이라는 단어조차 입에 담지 못하는.
"그래요....... 거기에서 아줌마과 분명히 마주쳤지요"
"역시 잘못본게 아니었어......"
마치 잘못본것이였으면 좋겠다고 하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뜻을 결정한 것처럼 얼굴을 들고 말하기 어려운듯 하며 수지는 계속말했다.
"그러면......같이 있던 그 여자는 누구야? 나이차가 많이 나보였는데......"
"엄마에요 친구의....... 철희라는 녀석의 "
"어, 엄마......! 그것도......, 친구의!"
확실히 그 대답은 수지의 상상보다 한참 위였던것 같다.
눈이 빠져나올만큼 크게 뜨고 있는 수지에게 선우는 침묵으로 동의했다.
수지는 완전히 말문이 막혀다음 말을 할수 없었다.
역시 상당한 쇼크를 받고 있는 것 같았다. 무리도 아리나고 생각하는데.......
계속해서 뭔가를 말하려다 말하지 못하는 행동을 수지는 반복했다.
결국 크게 심호흡을 해 숨을 정돈하곤 입을 열었다.
"설명......해줄수 있어? 어떻게......어째서 그런......?"
테이블의 위에있는 수지의 손이 부들부들떨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 만큼 말하기 힘든것 같았다. 선우가 얘기하기를 기다렸다.
솔직히 여기서 솔직하게 수지아줌마에게 전부 얘기 하는 것인가? 선우는 조금 생각했다.
이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일이니까 별로 수지에게 설명할 의무는 없지 않을까? 라고도 생각했고 더 이상 쇼크를 주는 것도 미안한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 엄마같은 존재인 수지에게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대한것을 설명하고? 경멸하는지 화를내는지......그렇지 않으면......?
그에 대한 호기심이 얘기해서는 안됀다고 생각하는 이성을 간단하게 눌러버렸다.
"그러니까......조금 긴데 괜찮겠어요?"
선우는 차가운 커피를 한입 훌쩍거리면서 느긋하게 입을 열었다.
자신과 명희아줌마의.. 어째서 그런 관계가 되었는지를 가능한 한 자세하게 엄마같은 여성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
명희와 거실에서의 사건 있고 나서 몇일후. 선우는 철희의 집 앞에 와 있었다.
철희의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니였다.
그 때의 명희아줌마의 요염한 입술 땀에 젖은 피부 어른의 색과 향기 그리고 자신의 전부를 부드럽게 감싸 줄 것 같은 육감적인 풍만한 몸.......
그후로 모든 것이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며 자지가 발기해 버렸다.
솔직히 말해......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몇번이나 자위를 해버렸다.
그러나 아무리 강렬한 기억이라도 언젠가는 희미해진다.
선우는 다시 명희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 갈팡질팡하며 철희의 집 앞까지 와버렸다.
"......어떻게 하지?"
오기는 왔는데......인터폰을 누르기 위한 구실이 떠오르지 않았다 오늘은 목요일. 철희는 하키부 연습으로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다. 물론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 온것이지만.......
"네? 철희 녀석 없어요? 몰랐어요! 모처럼 왔는데∼~~~"
차라리 집적적으로 아줌마을 만나러 왔습니다 라고 말해 버릴까......?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철희의 집 앞을 왔다 갔다 한지 20분이 경과하고 있었다.
"지금의 나는 누가 어떻게 봐도 의심받겠지......사실 내가 스토커도 아니고말야....."
그런데도 그 때......선우와 밀착하고 있던 명희가 보인 반응에 대한 이상한 기대감이 자신을 그 자리를 떠날 수 없게 만들고 있었다.
만약 그 때 철희가 나오지 않았으면...... 아줌마과 둘이서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그런 망상이 또 선우의 머리속에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다.
혹시......명희아줌마과 섹스를 하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그 때 명희아줌마도 자신을 바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닌가?
덤벼 들었다면 당장이라도 하게 해주었을 것......아니 하지만 만약......자신만의 착각이라면? 솔직히 동정이고 여자애와 제대로 만난적도 없었다.
그래서 그 다음의 단계는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그래도 이전에 아줌마과 섹스하고 싶다니......그러나 확인할 것도 없이 바지안의 자지는 벌써 발기하고 있었다.
오히려 친구의 엄마라고 하는 존재가 더욱더 선우를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절대로 범해서는 안돼는 금기를 범하는 것 같은.......
"어머나......선우 아니야?"
"......엣!"
그런 생각하고 있다가 뒤로부터 명희의 목소리가 들리자 심장이 튀어 나올 정도로 놀랐다.
조심조심 뒤를 돌아보자 명희가 그곳에 서 있었다.
"아줌마......"
"뭐 해 여기서?"
집에 었었는지 봉투 몇개 들고 있는 것을 보니 장이라도 봐온 모양이였다.
"철희는 오늘 운동때문에 늦는데 무슨일?"
어떻게 보아도 의심스러워 보이는 선우에게 쿨한 성격 그대로 아무 의심없이 명희는 말을 건넸다.
너무나 예상외의 사건에 선우는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어 버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아..그......야 볼일이 있으니까......그......"
"흐음......?"
선우의 당황하는 모습에 뭔가 깨달았는지 명희는 왠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웠다.
"왠지 얘기 할께 있을거 같은데......"
"......네? 네, 네!"
생각하기도 전에 대답이 먼저 나와 버렸다.
그런 선우에게 명희는 문을 열고 손짓했다.
"좋아 들어와. 마실거좀 내올께......"
그렇게 해서 선우는 시키는대로 명희의 뒤를 따라갔다.
특별히 무언가 의식하고 있는 모습도 아니고 현관문을 열고 안에 들어가는 명희를 보며 긴장한 나머지 다리를 움직이는 것도 겨우겨우였다.
"들어와......거실에서 좀만있어"
"네, 네!......"
거실에 들어간 선우는 명희가 시키는 대로 쇼파에 자리를 잡았다
긴장한 나머지 겨드랑이에는 땀이 흘러 몸이 셔츠가 젖고있는게 느껴졌다.
반대로 조금 전까지 딱딱했던 선우의 아들은 지금은 맥없이 쳐져있었다.
명희아줌마과 둘이서 만......철희의 녀석은 당분간 돌아오지 않는다.
자위할때의 몇번이나 떠올린 시추에이션이 지금 현실로 이루어 지고있었다.
게다가 명희아줌마......스스로 선우를 집으로 불러들인다......라고 하는 것은......?
"기다렸지 자"
"아 네......잘마실께요"
컵을 선우와 자신의 앞에 두곤 테이블을 건너편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컵을 쥔 선우의 손이......떨리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전에는 고마웠어"
"네? 전에요?......"
"어머나......잊어 버렸어? 전에 내 옆구리가 뭉쳤을때......마사지 해줬잖아?"
"아 그거요......기억하고 있습어요......괜찮아 졌어요??"
"응, 선우 덕분에. 그 때는 제대로 답례 하지 못하고 보냈었는데......정말로 고마웠어"
"아, 아니요......대단한 일도 아니였는데도요 뭐"
실제로는 발기한 자지를 명희아줌마의 다리의 사이에 비벼버렸었지.......
"창피한 모습 보여줬지....... 설마 아플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나이 값도 못하게 무리해서......"
"아, 아니요 그런......"
하지만 지금 신경이 쓰이는 것은 명희의 가슴......이라고 할까 젖가슴.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명희아줌마이 몸짓을 섞어 이야기할 때마다 흔들리는 그 큰 유방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었다.
몸에 딱맞는 셔츠를 입고 있는 탓인지 명희의 젖가슴의 끝부분이 부풀어 있는것처럼 보이는건 기분탓일까......가 아닐꺼 같았다.
설마 오늘도 노브라......?
"......은 하으흑!"
갑자기 발기한 자지에 무엇인가가 간질거리며 접근해와 그 좋은 감각에 목소리가 새어 나와 버렸다.
눈을 아래로 내리자 명희의 발끝이 자신의 다리 사이로 들어와 발가락을 교묘하게 움직여 자지를 자극하고 있었다.
"아줌마......이게!"
"우후후......또 써버렸네......그 때같이......"
"우웃 아아......, 아줌마 ......!"
"......기뻐요......아줌마가 아니라 이름으로 불러 줄래......?"
명희는 기쁜듯이 웃으며 발가락의 엄지와 집게로 선우의 자지를 사이에 끼고 느긋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친구의 엄마가 자지를 애무하고 있다.....! 그것은 자위하고 있는 것과는 전혀다른 미묘한 안타까움과 쾌감이 섞인 처음 느껴보는 감각이었다.
그 자극에 소리도 내지 못하고 때때로 움찔움찔거리며 몸을 떨고있는 선우를 희롱하며 발가락을 움직였다.
"어해......기분 좋아? 아줌마에게 자지 만져지니까......우후 기분 좀 좋아지지 않아?"
"네, 네!......굉장히......기분이 좋아요......!"
선우는 벌써 명희가 애무하는 대로......사고 회로가 마비되어 버려 움직이기는 커녕 온전히 무엇을 생각하는 일조차 할 수 없게 되어 가고 있었다.
"나쁜 아이네......친구엄마에게 야한 생각이나 하고 이렇게 빌기 시켜 버리다니......"
"죄, 죄송해요......"
반사적으로 사과해 버리는 선우에게 명희는 느긋하게 머리를 흔들어 보였다.
"으응......아줌마, 기뻐 선우 같은 귀여운아이가 나에게 그런 생각을 품다니......"
명희아줌마은 다리 사이에서 발을 뺀뒤 테이블을 돌아 선우의 앞에 다가왔다
그 날과 같이 붉은 루즈를 바른 입술에 선우의 시선은 그곳에서 한 눈을 팔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
"키스 할까......? 지난번에 미처 못했으니......"
"네, 네!......"
말할 때마다 요염하게 움직이는 명희의 입술이 천천히 가까워져 왔다.
"......, 훗......"
그리고 명희와 선우의 입술이 부딧히곤 꽉 합쳐졌다. 펑소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선우의 머리는 이미 사고를 멈춘뒤였다.
말랑말랑한 한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뜨겁고 달콤한 아줌마의 한숨이 콧속을 간질였다....... 심장은 종을 치듯이 크게 울리며 바지안의 자지가 부들부들 떨리는것 같았다.
이윽고 선우의 입술을 가르고 끈적끈쩍 하게 젖은 따뜻한 것이 침입해 왔다.
"............!"
이것은......혀......? 명희아줌마의 혀가 들어 오고 있는 거야?
놀라는 기색도 없이 느긋하게...... 명희의 혀가 선우의 입속을기어 들어왔다.
그리고 선우의 혀에 닿자 드디어 원하는 찾았다는 듯이 단번에 휘감겨 왔다.
"......후후............"
키스자체는 처음이 아니였다. 잠간 만났던 여자아이와 몇번 해본 경험은 있엇다.
그렇지만 이것은......그런 소꿉놀이같은 것과는 완전히 차원이 달랐다.
".....으음......"
선우는 아무 생각없이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명희의 혀를 쫒는데만 열중햇다.
"흐응......, 흐응......능숙해......선우 금새 익숙해 졌는걸......"
"으욱 그, 그런 것은......!"
명희는 입술을 떼어 놓으며 옆자리에 앉은뒤 선우의 어깨를 안았다. 부드럽고 큰 유방이 뭉클하며 팔에서 느껴졌다.
"명희아줌마?"
그대로 명희는 선우의 다리사이로 손을 내렸다.
텐트와 불뚝 솓은 그 부분에 부드러운 손바닥이 닿은 순간 전기가 흐르는것 같은 쾌감이 몸을 달렸다.
"아앗......! 아줌마...... 그런......"
"대단해......바지위에서도 알수 잇을 정도로 ......뜨거워......아아......"
선우의 바지 앞섭을 상하로 어루만지고 문지르면서 명희는 속삭였다.
진한 물기를 띈 입술을 혀로 핧아 가면서 밀착해있는 그녀의 신체가 뜨겁고 화끈해져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농익은 유부녀의 여체에서 피어 오르는 암컷의 체취가 선우의 흥분을 고조 시키고 있었다.
"아우우......그, 그런......이런일을 하면.....!"
"하면......뭐야? 아줌마가 애무하면......선우는 느꺼버리는거야 응......?"
귓전에서 속삭이는 그 묘한 목소리에 선우는 수긍했다.
대답을 하지 않아도 명희의 손안에서 딱딱하고 커져있는 그것이 대답였다.
"저기 보고싶은데 괜찮아? 선우의 자지 아줌마에게......보여줄래?"
"네, 네!......"
명희의 질문에 선우는 힘껏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리고 명희는 그 큰 엉덩이를 마루에 대고는 선우의 다리의 사이에 무릎 꿇었다.
"우후후......드디어 대면이네 기다리고 있었어 쭉......"
혼잣말로 그렇게 말하면서 명희는 선우의 지퍼를 내렸다
지퍼를 내리고 벨트를 푸른뒤 팬티를 조금 내리자 뛰쳐나온 선우의 발기한 자지를 본 순간 명희아줌마은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것 같았다.
"아앙 ......대단히......매우 크구나......선우의 자지......"
"그, 그래요......?"
"정말이야 ......이렇게 큰 걸 보는 건 처음......"
기분좋으라고 말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명희가 놀라는 것을 보면서 사실을 말하고 있는것 같다고 생각햇다.
허공에 드러난 발기한 자지앞에는 흥분한 얼굴을 한 친구의 엄마가 있었다.......
"하아......견딜 수 없어 너무 맛있어 보여......"
명희는 중얼거리면서 귀중품을 다루듯이 상냥하게 선우의 뿌리에서 끝부분으로 손가락끝으로 쭉 훓었다.
"아웃......"
"이렇게 잔득 물을 흘리면서......우후후 역시 젊은 아이는 건강하네 ......"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쥔뒤 엄지로 구슬같이 솓아오른 물방울 흘리는 구멍을 꽉눌렀다.
끈적끈쩍 하고 끈기가 있는 물이 명희가 손가락을 뗄때마다 가는 실이 늘어졌다.
그때마다 찌르르강한 쾌감이 전해져 자연스럽게 선우의 다리는 떨였다
"아욱 아웃! 명희아줌마......"
"~에? 후훗 느끼는거야......?"
가학적인 미소를 띄우면서 이번은 귀두에 바르듯이손가락끝으로 느긋하게 펴발랏다.
명희는 분명하 선우의 반응을 즐기고 있엇다.
"아! 그, 그만줘 주세요......그런 곳......찌르르 해 ......!"
"후후......반응이 신선해서 사랑스러운데......혹시 자지를 이렇게 해주는게 처음이야?"
"네, 네!......"
"정직하네 기쁜데......그러면 선우의 자지......아줌마가 어떻게 해볼까......"
엄지로 귀두를 문지르는 채로 나머지의 손가락으로 가볍게 자지를 훑어 내렸다.
"하아아...... 나......벌써......"
"어머어머......손가락으로 만졌을 뿐인데 가버릴 것 같아......? 내손이 그렇게 기분좋아?"
"으, 응......, 나......이제......으윽......"
명희 손가락만으로 벌써 폭발해 버릴것만 같앗다. 이 상황에 흥분하는 것도 있었지만 명희의 손가락은 선우의 민감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이것이 연상의......유부녀의 테크닉인가....... 사정직전에 명희는 슬며시 손가락을 멈췄다.
"안돼......벌써 싸버리면......지금부터 더 기분좋게 해줄겐데 말야......"
"더 좋은거요.....?"
"응......선우는 아직 모르는게 많은것 같은데......아줌마가 전부 알려 줄께......"
선우의 자지를 잡은 명희는 아까보다 조금더 힘은 준뒤 자지를 상하움직이며 말을 했다.
"우아아......아 아줌마......또 그러면 ......나......못참아요...."
"우후후......괜찮을텐데~ 아까 싸기 직전에 내가 멈추지 않았나?"
"네 네?"
손에서 전해져 오는 쾌감은 그대로인데 아까전 처럼 못참을 정도의 느낌은 오지 않았다.
그런 것까지 알고 있는 걸까....... 선우는 완전히 명희의 손안에서 놀아나는 기분이였다.
"선우는......혼자서도 이렇게 한적있어? 손으로 해?"
"네, 네!......햐요......"
"그럼 여자가 해준적은......? 그런적있어?"
"아, 아니요......없어요......"
"흐음 그래......어때? 기분이 좋아?"
"네, 네!....너무 좋아요.....명희아줌마가 해주니까 더 좋아요!"
선우의 귀두에서 나오는 물은 이미 딱딱한 자지 전체에 뒤덥힐 정도로 흘러나와 명희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작게 찔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아무리 이 감각에 익숙해 졌다고 해도 선우는 몇번이나 고비를 넘기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때마다 명희는 어떻게 알았는지 손를 멈추고 선우가 진정되기를 기다렸다.
"아줌마......너무 괴롭히지 마세요......"
"어머나, 괴롭히는게 아닌데? 모처럼 시간이 이렇게 많은데......진정하고 차분히 즐기자"
그렇게 말하면서 그 단정한 얼굴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자지로 접근시켰다.
"아... 줌마?"
"우후 이런건 어떨까............?"
조금 전까지 선와 키스를 주고 받고 명희의 붉은 입술이 선우의 자지에 닿았다.
"흑......!뜨거워요.....아줌마......"
귀두에 가볍게 키스를 하면서 침으로 젖은 붉은 혀를 내밀어 끈적끈적하게 핧았다.
부드럽고 미끈미끈 한 감촉이 민감한 부분을 자극하자 선우의 몸이 순간 부들하고 떨렸다.
"....어머어머 선우 보기보다 예민하네......이것봐 살짝 핧아 줬을뿐인데 여자처럼 또 물이 나와 후훗......"
참지 못하고 요도구에서 흘러나온 대량의 액을 명희는 혀로 맞있다는 듯이 혀로 찍어 입에 넣었다.
", 구......아후우......어린녀석이 응큼하게.....맛좋은걸......"
"창피해요 그만해요 아줌마....."
"우후 빨개졌네......사랑스러운데...이러게 좋아해 주니까....아줌마 기뻐서 두근두근한데"
요염한 미소를 띄우면서 이번엔 침을 듬뿍 머금은 혀를 부랄에서부터 기둥을 따라 기어 올라가며 핧았다.
"무우∼~~......넬름 ......"
"아흣......!"
이런 감각......처음이였다.......명희가 자지에 달라붙은이후로 선우는 그저 쇼파에 파뭇힐듯 누워서 가끔 엉덩이만 들썩 거릴뿐이였다.
"너무 좋아요....아줌마......이런거 처음이라....."
"쪽......할짝.......아직......진짜 좋은건 시작도 안했어......"
"그, 그래요......?"
이렇게 기분 좋은데 아직 남은게 있다니. 명희아줌마의 보지속에 들어가는게 더 기분좋겠지?
그런 기대감에 선우의 가슴이 크게 울리며 빨리 명희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고 싶엇다.
경험이 풍부한 명희가 거기까지 어떻게 끌고 갈까 라는것도 궁금하기도 했지만.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명희는 혀로 끊임없이 선우의 자지를 건들이고 핧아 자지와 부랄 모두 침투성이로 바꿔버렸다.
"쪽......쪽......흐응......"
붉은 혀가 마치 타른 생물과 같이 선우의 성기주변을 돌아다녔다.
"명희아줌마......자지가 터질거 같아요.....못참겟어요......"
".....어머 미안......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명희는 선우의 자지에서 얼굴을 떼고는 남자의액과 침이 훙건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올리며 약간 아쉽다는듯 입술을 다셨다.
"그럼 이제 좀더 기분좋은걸 알려줄께.....?"
그리곤 명희는 젖은 입술을 열곤 단숨에 자지를 입속에 집어 넣었다
"은......, 으응......"
"아......!"
명희의 입안에서 부드러운 혀가 자지를 휘감고 적당한 힘을 주면서 말려왔다.
정신이 몽롱해질 것 같은 쾌감에 단번에 정액을 싸버릴것 같았다.
".....우훅 ......"
명희는 선우의 자지를 뿌리까지 깁숙히 입안에 넣어 약간 울컥거리다 다시 뱃어냈다.
다시 박으로 나온 선우의 자지가 아까운듯 곧바로 입술로 귀두를 감쌓고 우물거렸다.
명희아줌마가......철희의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빨고.....게다가 이렇게 야한 얼굴로.......
"흐응......, 우훅 ......아훗............"
"아! 그, 그런......아줌마......움직이면......아우......!"
"......쪽................"
지나치게 기분이 좋좋아진 선우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명희의 어깨를 움켜잡았다.
그런 선우의 표정을 즐기면서 명희는 목에 스픽을 더해서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쪽, 하아......, ......후아.....선우자지......진짜 단단하고.....뜨거워.....못참겠어..."
그렇게 해서 선우의 자지를 간신히 입을 떼고 손가락으로 천천히 훑으면서 선우를 올려다 봤다.
"어떻게......아줌마가 입으로 빨아 주니까 좋아......?"
"네, 네!......페라가......이렇게 기분좋은 것이었군요......저......처음이에요......"
"좋았어..그럼 좀더 기분 좋게 해 줄께......"
그렇게 말하고 명희는 다시 선우의 자지를 입안에 우겨넣었다.
"......쿠츄............, 쪽 ....후우.....멋져 선우의 자지......진짜로 건강해보여..........입안에서 날뛰는게 느껴져......"
입술로 격렬하게 피스톤운동을 반복하면서 집게 손가락과 엄지로 만든 고리로 뿌리쪽을 쓰다듬었다.
민감한 귀두를 목 안쪽까지 집어넣고 펌프같이 빨아 들인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곧바로 부드럽고 탄력있는 혀로 자지를 자극했다.
"아, 안되요....이제....명희아줌마......자 쌀거 같아요.....!"
한심하게 애원하는 선우에게 명희는 그대로 자리를 빨면서 승낙햇다
".....괜찮아 싸......그대로 싸도돼......, 우욱......"
"싸라구요?....어디에......"
"우훅............당연하잖아......? 입안에나 아줌마의 얼굴이겠지....?"
"그, 그런....!"
더럽고 끈적끈적한 국물을 친구 엄마의......얼굴에 뿌리다니......입안에 싸다니......!
아연실색하는 선우에게 오히려 그것을 기다린다는듯 명희의 얼굴과 손의 움직임이 한층 더 격렬해 졌다.
"싸봐......아줌마에게 줘.....입안에 하든 얼굴에 하든 선우 맘대로...."
어느 쪽이든 명희가 선의 자지를 확실히 물고있기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 ...................!"
"아앗.....아줌마......나와요...싸.. 싸요....!"
"으욱..그래 어떻게 할꺼야.....?!"
"아! 죄, 죄송합니다! 우우......우우우 웃!"
첫번째 좆물을 입안 받아먹자 명희는 입을 떼고 자지를 놓아주었다.
".....후아아아 아아......아앗!"
아직 사정의 기세가 멈추지 않은 선우의 자지는 지자할곳을 잃어버리자 황홀해 하고 있는 명희의 얼굴을 향해 힘차게 정액을 분출했다.
"아아......하아아......아 뜨거워......이렇게 뜨거운거였나......진짜 진한것 같아........"
"우아아.....아줌마.....멈추지 않아요...."
"괜찮아..전부 싸도돼....좀더 아줌마의 얼굴을 선우의 정액으로 덮어줘....."
계속해서 사정하는 자지를 명희는 리드미컬하게 훑어내렸다.
처음에 기세는 잃었지만 아직 선우는 아직도 정액을 토해내며 명희의 얼굴을 허옇게 뒤덮었다.
이윽고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대량의 정액을 방출하자 겨우 심장이 진정되는것 같았다.
"하아......하아 하아......"
쾌락의 여운에 몽롱해하는 선우의 시야에 자신이 싼 정액 투성이가 되어있는 명희아줌마의 얼굴이 들어 왔다.
"하아 아아......대단한 냄새야....어리다는 걸 냄새로 알겠어....하아아......냄새 만으로도 나......갈 것 같아......아아......"
선우의 정액을 양손가락으로 바르듯이 움직이며 명희는 황홀한 표정을 띄우고 있다.
평소에 알고있던 명희아줌마에......이런 표정이 있었다고....... 30분전까지만 해도 친구의 엄마로마 알고 있던 여성의 본모습은 암컷이였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들인 철희도 그리고 명희아줌마의 신랑도 이런 표정은 모르겠지.
선우는 그들에 대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우월감과 그리고 정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명희아줌마......"
"왜......선우......?"
"저......진짜로......좋았어요....."
"후후......그렇게 말해주면 아주마야 너무 기쁘지.."
"......엣?"
"우후 기본도 좋은데 이녀석을 조금더 가지고 놀아볼까?......"
"아, 아아∼~~......!"
사정후 민감해진 자지를 입에넣고 들이바시듯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도 빨아냈다.
지나친 자극에 선우는 몸을 떨면서 명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금새 선우의 자지는 원래대로......아니 그 이상으로 딱딱함을 되찾고는 힘차게 맥동쳤다.
"흐응......이만큼 쌋는데....또 이렇게 딱딱해져버리네.....멋진남잔데 선우는..."
"그, 그게 아줌마가 너무 매력적이니까...더......그...아줌마과 하고싶어서....."
"후후후......믿음직하네 ......"
횡설수설하며 대답하는 선우에게 명희는 쿡쿡거리며 웃었다.
"네 아니......저기......"
"우후 쏘리 보고있으니까 놀리고 싶네..... 자 선우야......따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