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가는 육체의 시계 시즌 TWO-5 (엄마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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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눈빛이었다. 아들의 시선을 느끼면서도 나는 모른척 했다.
아들의 시선이 내 허리에서 엉덩이로 흐르는 선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
느껴졌다. 햇빛에 탔지만 잠깐 몸을 숙였을 때 젓가슴의 위쪽 부분은 아직 하얗고 투명해서 핏줄까지도 보이
(어디를 보니…보는게 아니야..어떡해..엄마의 몸을..그렇게 뚫어지게 쳐다 보니.. )
세윌이 흐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탄력을 잃어진만 아직 젓가슴은 그런대로 탐스러워
가슴을 아들이 3층 옥탑방 난간위에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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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집사람이 장녀라면 더욱 정성일 기울일 일이었다.
내가 이집 종이야? 리고 터질 듯 목소리로 쏟아냈다.
특히 시아버지가 저렇게 중풍으로 쓰러진 후에는 더욱 손이 갔었다.
법도 없었다. 그렇다가 어쩔 때 전화라는 하는 날이에는 친청에서 무언가 변고가 있는 줄 알고 걱정하면
속은채 살아왔다.
“네..여보세요?”
“나다…”
친정어머니 느닷없는 전화에 놀랐다. 특히 평소 별다른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던 친정엄마의 전화였다.
“응…그래…오늘 성현이가 다녀갔다..?”
“그래….그놈이 기특하게도 전화도 자주 해주고.. 오늘 이 할미 좋아하는 수박도 한통사가고오더구나....”
연락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그냥 지다가다 들렸다고 하더니만...?”
남편보다 백배 아니 만배나 낳은 아들이 나자신이 그런 것처럼 마음이 푸뜻해졌다.
“그런데도..니한데는 애기하지 말라고 하더라.. 녀석..벌써 그렇게 이 할미도 챙길줄 알고..”
모든 할머니들이 그럴 것이다. 아들과 친정어머니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남편이 알아서 해야 할일은
아들이 하고 있었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아내와 장모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이라는 점을 모르고 살았다.
그냥 알고만 있어라..속 깊은 아이다.. “
저번에 있었던 불미스런 일이 자연스럽게 넘어갈 줄만 했다.
(녀석..이렇게 잘 자라 줬는데…어찌 그런 면에서만..비툴어저 있지..그것만 고쳤으면 나 물라께 없는데..)
마누라에게는 헌신과 희생을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그런 행동은 배우지 않았구나 라고..생각했다.
불장난이라고 생각해졌다.남들이 보면 미쳐겠다고 했겠지만, 나쁜 면보다는 좋은면이 많은 아이였다.
잃어가면 고독에 젖어 있을 때 나의 고독을 달래주는 사람은 아들이었다
“다녀왔습니다…엄마..나 배고파..라면 하나만 끓어줘..”
“응…그래.. 만두 넣어줄까?”
“아니..계란에 파만 썰어줘..”
“그래..여기서 먹을 꺼지..”
“아니..방에서 먹을께..더워서 샤워좀 해야 겠어..”
내얼굴은 보지도 않고, 1층 문앞에서 아들은 그렇게 애기를 하더니, 쪼르르 자기방이 있는 3층 옥탑방으로 올라갔다..
앞치마를 걸친재 나는 아들이 있는 옥탑방으로 내 발걸음 가고 있었다.
그나마 저렇게 샤워를 해야 이 여름을 이겨나갈 것이다. .
내 코를 마치 청량제처럼 타고 들어와 머리속에 있는 뇌세포를 자극했다..
오늘은 더욱 남자다움이 더 생겨보였다.
“라면..불겠다…얼른 나와서..먹어..”
“네..저..지금 조그만…거의 끝나가....”
변기와 샤워기가 있었다. 아들은 세면대 앞에서 앞에서서 몸에 비누칠을 하고 있을 것이다.
“엄마..나..등 좀 밀어주면 안돼.. 그리고 서랍에 있는 속옷 좀 줘......”
“으응…그래..”
실눈을 뜨고 있었다. 얼굴에 비누칠을 한 탓에 눈을 크께 뜨지 못하고 내 윤곽만 확인한 것 같았다.
말을 마친 아들은 다시 머리에 비누칠을 하며 세면대 거울 쪽으로 몸을 들었다.
자신의 등에 비누칠을 하려고 헀지만 팔이 닿지 않아 그만둔 듯 아들등에는 비누거품이 없었다.
머리에 비누칠을 다하고 팔을 내려 사타구니도 비누칠을 헀을 것이다.
뒤태을 본다는게 아직은 낯설었다. .
“그렇게 보지 마시고..등좀 밀어주세요..”
“그래..…”
비누거품을 내고 있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보지 못했다. 나는 내가 잎은 긴치마에 물이 튕겼지만.
옷에 비누거품이 묻지는 않았다. 이상해 보엿다.
성기가 비누거품 속에서 나타났다. 서서히 기운을 차리더니 귀두를 치겨들고 하늘을 향했다.
아들의 기둥에도 아직 비누거품이 묻어 잇긴 마찬가지엿다.
“애 봐라..엄마가 내 몸에 손대니까 바로 일어났네?”
한번은 남편이 가뭄에 콩나듯이 침실로 들어온 남편은 이내 발뒤꿈치가 다 해져 이불에 긁히는 소리가 나자
남편이 화를 내고 나는 서러운 마음에 복 받쳐 남 몰래 울고 있었다.
이미 냉랭해진 부부 관계를 볼 때 이혼이 마땅하였으나. 아들과 딸때문에 참고 지냈고 있었다.
그런 나의 모습이 애처러웠는지 아들은내 옆에 세수대야를 가져와서 내 발을 씻어준때가 생각난다.
오늘은 내가 아들을 몸을 씻어 줄때다
말할때의 바로 나의 이상형의 남자였다. 역삼각형 등판에 억센 팔 근육이 느껴졌고, 종아리는 알차게 알이
박힌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한껏 남자다움을 뽐내며 시누이를 공격해 들어 갈때의 아들의 기둥은
오늘따라 더 튼튼하게 보였다.
내려왓다. 남자 엉덩이의 탄탄한 살집이 손에 잡혓다.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어 비누칠을 하자 아들은 간지러운
듯 엉덩이를 앞으로 빼며 오므렸다.
“아..간지러. 앞에도 해주면 안돼,…..?
귀엽다. 이렇게 큰남자 귀엽다니..좋아하면 그 사람의 모든 허물도 좋아보이기 마련이다.
어느새 뒤돌아선 아들은 입을 쭉 내밀며 뽀뽀를 원하고 있엇다.
그래 가벼운 뽀뽀정도야. 그런 생각을 하면 허리를 약간 구부리며 눈을 감았다.
, 이내 얼른 혀를 내 이빨사이를 터치했다. 나를 마치 유혹하는 혀다.
탐색해 들었다.
그때였다. 아들은 나의 가슴에 손을 얹고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래..가슴까진…괜찮아..)
입술은 아직 붙어 있는 상태였다. 아들의 눈길이 무엇인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들과의 키스는 첫키스처럼 강한 욕정의 발산이었다. 어떤 남자들 보다 능동적이며 굉장한 기교였다.
반쯤 감긴 눈자위로 눈이 충혈되고 내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있었다.
아들은 더욱 힘추어 나의 허리를 껴안고 다른 손으로 치마자락을 치켜올랐다.
더 이상 망설이게 없다는 확신에 가득찬 행동이었다.
갑자기 목구멍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왔다. 아들은 아직은 또렷한 내 눈이 쾌락으로 흘러져 거친 숨과
함께 신음을 토해내게 될 것을 상상하는 걸까?
이 상황에서 사내가 아들이 아니었다면 이미 달아올라서 흐늘흐늘해졌을 것이다.
내 눈동자 흔들리는 것 같았다. 아직도 두손으로 가슴을 밀면서 엉덩이를 뒤로 뺐다.
마음이 졸린다.
쥔 아들이 당겨서 자기의 물건에 붙였다. 하지만 이번에 나는 손가락을 오므려 주먹을 만들었다.
쥐지 않기 위한 반항이었다.
“엄마..미치겠어…나..한번만 만져 주면 안돼..?”
“안돼..성현아…우리 이러면 안돼…알잖니?”
아들의 손은 계속 움직여 나의 팬티에 닿았다.
“안..돼..성현아..거기만은…”
아들의 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알았어..엄마..그러니…한번만 만져줘…”
아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저속하고 음탕한 여자가 바로 니 엄마야라는 사실을 들키기 싫어기 때문이다.
(아…어떡해…흐르고 있어…)
. 그러자 내 손바닥 감촉이 성기의 신경세포가 전달해졌다.
검붂은 아들의 성기는 건들거리며 서있는 상태였다. 머리가 탐스러웠고 힘줄이 불거진 기둥은 벽도 뚫은 것
같은 기세였다.
청춘의 힘이 있는 굵기와 길이가 가늠해졌다 .아들은 어느새 손을 뒤로 돌리며 내엉덩이를 만졌다.
그리고 다음에는 자신을 향해 끌어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