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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사랑은 어디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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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88 회 작성일 24-02-06 01: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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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의 묘미는 역시 구속받지 않는 상상의 자유를 누리는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저의 졸작도 그 즐거움을 만끽 하고자 발칙한 상상을 해봅니다.

상상은 상상일뿐입니다.^^






그녀는 잠시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꼭 깨물었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벗기지 않은 블라우스의 나머지 단추를 하나하나 풀었다.

연보라의 투명한 얇은 브래지어가 가슴의 풍만함을 이기지 못해 터질 듯 팽팽한 모습으로 드러났다.
연보라색 때문인지 약간 거무스레해 보이는 젖꼭지가 얇은 천위로 비쳐져보였다.
동생의 눈동자가 점점 크지는 걸 쳐다보며 그녀는 천천히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 올렸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브래지어 밖으로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적당히 풍만하고 둥근 유방은 고무풍선처럼 탱탱한 탄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풍만한 그녀의 유방에 은근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남성들의 시선이 어김없이 그녀의 유방에 꽂힐 때면 약간 부끄러움과 자극을 즐기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 남자라곤 남친 에게 몇 번 보여줬을 뿐 항상 그녀혼자만이 있을 때만 모습을 내밀었던 그녀의 은밀한 육체의 일부, 그러나 지금은 타인의 앞에 그것두 자신의 남동생 앞에 그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연희는 두 손으로 브래지어를 끄집어 올린 체 부끄러움으로 차마 동생을 바로 보지 못하고 고개를 외면했다.
부끄러움은 묘한 자극으로 그녀를 달아오르게 하는 것일까, 핑크빛 유륜위에 자리한 처녀의 젖꼭지가 딱딱하게 발기되는걸 느꼈다.

"누..누나…"

동생의 떨리는 목소리가 민감해진 그녀의 말초신경을 더욱 자극했다.
발가벗은 젖가슴위로 갑자기 뜨거운 숨결이 뿜어지는걸 느꼈다.

"흐…응"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며 비음 섞인 신음소리를 냈다.
그 짜릿한 자극은 그녀의 음부에 음탕한 반응을 명령했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는 벌렁 그리는 그녀의 구멍에 힘이 들어갔다.
울컥하는 느낌과 함께, 또 한 번 한 옴큼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부끄러운 듯 살며시 고개를 돌려 실눈을 뜨고 동생을 바라봤다
동생의 얼굴은 거의 자신이 발가벗은 젖가슴에 닿을 만큼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누..누나…..너무 예뻐 처음이야 보는 거.…"

"아이…부끄럽단 말이야…이. 이제 됐지?…그만 봐"

"싫어…! 누나 나…한번만 만 저보고 싶다."

"아이…안 돼…약속했잖아 보기만하기루…"

누나가 꾸짖을까봐 기대도 하지 않은 채 조심스럽게 만지고 싶다는 속내를 비쳤는데, 누나의 반응은 의외로 부드러웠다.
사실 연희는 자신의 민감해진 젖꼭지를 누군가 애무해주었으면 하는 강열한 욕망으로 미칠 것 같았다.
평소 같았으면 자신의 손으로 애무하며 그 자극을 즐겼겠지만, 어린 동생 앞이라 차마 그 짓을 할 수 없었고,
가려운 곳을 긁지 못하는 것 같은 안타까움이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동생만 아니라면 어서 만져 달라구 재촉이라도 해야 할 만큼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기다리던 동생의 반응이지만, 그녀는 애써 거절을 했다 그러나 당연히 그녀의 말투에선 강력한 거부의 느낌이 들어가질 못했다.

"누나…한번만 못 참겠어 응? 누나.."

다시 아까처럼 동생 졸라대기 시작했다.

"아이…얘는 보기만 한다구 약속하구선…"

그녀는 동생을 보며 살짝 눈을 흘겼다. 그것은 질책이아니라 솔직히 유혹의 눈짓이었다.

"누나~ 응?…"
"….알았어… 살짝만 한번 만져봐 그럼…"

그녀의 목소리는 두려움 때문인지 흥분 때문인지 약간 떨리듯 낮게 속삭였다.

"고.고마워 누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양쪽 유방을 두 손으로 감싸 안듯 만졌다

"아…하항…"

너무나 강열한 자극이었다.
남자의 경험이 있는 그녀에게 당연히 그 느낌이 자극적이긴 하지만
단지 남자의 손길이 자신의 가슴에 와 닫았다는 느낌만으론 그렇게 참을 수 없는 듯 한 신음소릴 내진 않을 것이다. 그것은 정상적인 관계의 남자가 아니라 자신의 어린 남동생의 손길이었기에 그녀의 느낌은 더욱 강열했던 것이다.

자신의 유방을 타고 전해오는 동생의 손길이 주는 강열한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녀는 머리가 뒤로 젖히며. 두 팔을 뒤로 뻗어 넘어 질려는 상체를 간신히 지탱했다.
연희의 그런 모습은 그녀의 유방을 더욱 앞으로 도출시킨 체 무방비의 상태로 자신의 친 남동생에게 가슴을 맡기고 있는 형태가 돼 버렸다.
그녀는 부드럽지만 가늘게 떨리는 동생의 손길에 이미 극도로 흥분상태에 빠져버렸다
그녀의 가랑이사이를 괴롭히는 참을 수 없는 욱신거림을 조금이라도 억눌릴 요량으로 양 다리를 꼭 조였지만. 그녀의 은밀한 곳은 애액을 무참하게 토해내며 미쳐가고 있었다.

그녀의 얇은 팬티는 축축한 정도를 넘어 질척거리며 애액이 새어나와 의자의 시트까지 적시고 있으리라 생각될 정도였다.

"누나…너무 좋아…"

동생의 흥분으로 들뜬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몰라…어떡해.."

"누나…입으로 한번 빨아 보고 싶어…"

"아….안 돼…"

연희의 목소리는 무척 떨리고 있었다. 거절의 의미라기보다는 애원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다.

"누..누나…한번만…부탁이야…."

동혁은 그런 누나의 목소리에 용기를 얻었는지 다시 졸랐다.

"아…아이…누나 부끄럽단 말이야…"

연희의 숨결은 더욱 가빠왔다.
"누나….응?…한번만…."

"….아…몰라…그럼 .한..번 만…"

연희는 부끄러움과 흥분으로 뒤의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연희는 그녀의 민감할 대로 민감해진 그녀의 젖꼭지가 끈적한 점막 속으로 쪼옥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아아오혹~"

그녀는 머리를 도리질하며 강열한 자극을 겨우 견디어 내고 있었다.

"쪽! 쪽! 쩝쩝…!

"아앙…하악…으응…..응!"

조용한 방안에 동생이 누나의 젖가슴을 빠는 소리와 누나의 신음소리가 가득 퍼져나갔다.

연희는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 더 이상 지탱하기 힘들어 침대위에 반듯하게 누어버렸다.
동혁도 누나의 젖꼭지를 문채 누나위에 쓸어졌다.
그녀의 탐스럽게 부풀어 오른 유방은 누어있어도 그 형태를 그의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엔 동혁의 침으로 번질거렸다.
연희는 욱신거리는 그녀의 사타구니 쪽으로 손이 갈려 는걸. 겨우 참으며 침대시트를 꼭 쥐고 있었다.

-아…참을 수가 없어…-

그녀는 뜨겁게 달아올라버린 그녀의 사타구니를 어쩌지 못해 양 허벅지를 꼭 겹쳐 조여보기도 하고 양다리를 활짝 벌려 엉덩이를 쳐들기도 하며 안타까움으로 몸을 비틀었다.

그때 한참을 게걸스럽게 유방을 빨던 동생이 얼굴이 젖가슴에서 떨어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연희는 이제 끝났나보다 하며 내심 무척 아쉬워하며 천천히 눈을 떠 동생을 올려다봤다.
동혁은 발갛게 달아오른 누나의 얼굴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누나의 동공이 풀어져버린 눈은 눈물이 고여 있다고 할 만큼 젖어 있었다. 그런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누나의 모습에 동획은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

"누나…"

"..응?…이제 됐지?"

그녀는 부끄러운 듯 약간 미소를 지어며 말했다.

"누 누나… 나… 한번만 보여주면 안 돼?…"

동생은 약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잠시 연희는 무슨 뜻인지 알아차리질 못했다. 하지만 혹시..하는 생각에 다시 가슴이 세차게 뛰기 시작했다.
그녀는 짐짓 모르는 체 대답했다.

"보여 줬잖아…빨기까지 하구선.."

그녀는 동생을 올려다보며 교태롭게 눈을 살짝 흘겼다.

"누..나. 저기….그곳 보고 싶어…누..누나 거기…"

"…거기?…거기 어디?…! 어머!….얘는…안 돼…점점 못하는 소리가 없네…이제 그만해 이제 만족했잖아…응?…"

그녀는 짐짓 무척 당황한 듯 말했다…아니 정말 당황했다.
동생의 입에서 그곳을 보여 달라는 말을 직접 듣게 되니 그녀는 부끄러움과 약간의 충격으로 당황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녀의 입에선 다정하게 동생을 타이르는 속삭이는 말투가 흘러나왔다.

"..누나…싫어 나 꼭 보고 싶어…이제 누나 시집가면…정말 못 보잖아…"

동생은 누나의 속삭임에 또다시 약간 용기를 낸 모양 제법 단호하게 요구한다.

"…아….동혁아…누나 너무 너무 부끄럽단 말이야. 그리고 난 네 누나야 누나한테 그런 걸 요구하면 어떻게…"

그녀는 한손을 들어 동생의 목을 끌어 자신의 벗겨진 가슴에 안으며 다정하게 타일렀다.

동혁은 연희의 손길 따라 풍만한 자기누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다시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혁아…"

"누나…응 한번만이라도 꼭 보고 싶단 말이야 응?…누나"

연희의 젖꼭지를 빨다 조르고 또 조르는 동생의 머리를 연희는 다정하게 쓰다듬었다.

"응?…누나….응?…"
"혁아…"

동생의 연신 졸라대는 동안 말이 없다가 연희는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조용히 동생의 이름을 불렀다.

"응?….누나…"

"…누나가 그렇게 좋아?…"

"응!…무지…누나 시집 안 갔으면 좋겠어…"

"후후…얘는…누나 시집가지마?…."

연희는 동생의 머리를 꼭 끌어안으며 말했다.

"…치…갈 꺼잖아…난 알아… 어쨌든 누난 시집 갈 거라는 거…"

동생은 약간 퉁명스럽게 말했다.

"…누나 시집가두 우리 동혁이 자주 보러 올 거야…"

연희는 코끝이 시큰해오는걸 느꼈다.

"…그래두…매일 누날 볼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연희는 평소에 자신에게 그렇게 퉁명스럽던 동생이 이렇게 자신을 좋아하고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었다.

"아…혁아…누나가 그렇게 좋아?"

연희는 다시 동생을 꼭 끌어안았다.

"…누나…"

동생도 연희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한동안 그렇게 가만히 있던 연희가 침묵을 깼다.

"…혁아…누나가 혁이 에게만 주는 선물이야…네가 원하는 데루 보여줄게…"

연희의 목소리는 흥분으로 약간 갈라진 듯 속삭였다.

"…누나!…"

동혁은 천천히 상체를 일으키며 연희를 내려다 봤다.

"하지만…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돼 알았지?…"

연희는 자신의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를 내려다 보고 있는 동혁에게 다짐을 했다.
동생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연희는 두 손을 뻗어 자신의 얇은 치맛단을 잡고 서서히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얇고 희 스커트가 걷혀 올라가면서 미끈한 다리가 드러나기 시작하자 동혁의 가슴도 터질 것처럼 쿵쾅 그리기 시작했다.
치맛자락이 무릎을 지나 허벅지위로 걷혀 올라갈 때 스커트자락을 따라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어 올라오는 동생의 뜨거운 눈을 더 이상 쳐다 볼 수 없어 그녀는 고개를 돌려 외면해버렸다.
하지만 스커트를 걷어 올리는 그녀의 행동은 계속되고 있었다.

치마가 걷혀 올라가면서 드러난 연희의 미끈한 종아리와 적당히 풍만한 허벅지는 뇌쇄적이었다.
동혁은 눈은 현기증을 느꼈다.
허벅지가 드러난 누나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제 도발적으로 변해가면서 그 충격은 스커트아래 보라색 천 조각이 드러나면서 극에 달했다.
누나의 팬티였다.
꿈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누나의 팬티였다.
동혁의 눈은 왕방울만 하게 커진 체 팬티를 내려다봤다. 얇은 천위로 누나의 음모가 거무스레하게 비쳐졌다 동혁은 자기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치마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 상태로 약간의 침묵이 흘렀다.
연희도 동생 앞에 자신의 팬티까지 드러내놓고 있다는 게 너무나 부끄럽기 도하고 묘한 흥분도 느끼며 눈을 감은 채 가만히 있었다.

말문을 먼저 연 사람은 동혁이었다.

"누…누나….너무 아름다워….보여줘….그곳…"

잠시 연희는 반응이 없었다. .
그리고 그녀의 손이 천천히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천천히 엉덩이를 들었다.
그때 동혁은 몸을 움직여 그녀의 발치 쪽으로 가 무릎을 꿇고 앉았다. 연희는 당황한 듯 그 자세에서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 그러나 포기한 듯…다시 천천히 팬티를 치마 안에서 말아 내리기 시작했다.

"아…….누나….!!"

동혁은 자신도 모르게 자기 누나를 불렀다.
연희의 입이 약간 벌어져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엉덩이아래까지 벗겨진 팬티를 벗기기 위해 그녀는 천천히 양 무릎을 구부리고 팬티가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벗겨질 때 점액질이 그녀의 사타구니와 팬티에 끈적한 실을 만들며 딸려 올라왔다.

"아…!"

동혁의 입에서 탄성이 터졌다.
연희는 스스로 동생 앞에 팬티를 벗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움과 묘한 흥분으로 머리가 어지러웠다.
동생의 탄성소리에 창피한 나머지 그녀는 팬티를 벗자마자 재빨리 다리를 펴서 오므리고 치마를 내렸다

"…누나…안보이잖아…누나…응?"

연희는 마지못해 천천히 다시 치마를 올리기 시작했다.
발가벗은 허벅지와 검은 숲이 나타났다.
유난히 검고 짙은 수풀이 희고 통통한 허벅지사이를 뒤덮고 있었다.
동혁은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을 거 같은 흥분을 느꼈다.
그 숲은 꼭 붙은 두 다리사이로 사라져 있었다. 그 숨겨진 계곡을 보고 싶은 충동을 억누를 수 없는 동혁은 다시 연희를 조르기 시작했다.

"누나…다리를 벌려줘 볼 수 있게...응?"
연희는 동생의 벌려달라는 표현에 온몸이 감전된 듯 자극을 느꼈다.
연희는 머뭇머뭇 양 무릎을 세웠다 그러자 그녀의 스커트가 자연스럽게 허벅지를 미끄러져 벗겨져 그녀의 엉덩이 부분까지 드러나 버렸다.

"아!…난 몰라"

포기하듯 고개를 돌려 동생을 얼굴을 외면한 체 양 무릎을 천천히 벌리기 시작했다.

자신의 남동생 앞에 스스로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주는 모습에 연희는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과 자극으로 자신도 모르게 나직하게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동혁의 눈앞에 짙은 검은 털에 뒤덮인 연희의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동혁의 입에선 탄성이 터져 나왔다

"어어어....와 아!"

동혁은 어느새 자기누나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머리를 들려 밀고 있는 자세가 되어있었다.
성숙한 누나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발가벗은 하체의 벌어진 양 다리사이에 자신의 남동생의 머리를 끼고 있는 모습은 한마디로 외설의 극치였다.

연희의 가랑이사이는 무성한 털로 뒤덮인 통통한 살덩이가 칼에 잘린 듯이 두 쪽으로 길고 깊게 파여져 있고 풍만한 두 살집은 뻐끔이 벌어진 체 끈적한 액을 한껏 머금다 못해 일부를 항문 쪽으로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거울 앞에서 지금처럼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한 적이 많아 지금 자신의 그곳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이 봐도 너무 음탕하고 외설스런 모습을 지금 남자에게 그것도 다름 사람도 아닌 자신의 남동생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그 부끄러움만큼 그녀의 가랑이사이를 타고 올라오는 묘한 자극과 흥분이 더욱 그녀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아…창피해 혁아…그만 봐…"

그녀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누나…한번만 만져 봐도 돼?"

"아..안 돼!…보기만 하기로 했잖아…"

"누나….한번만 응?…만져 보고 싶단 말야…응?"

"안 돼, 넌 정말, 누난 내일 결혼할 사람이야 어떻게 그런…"

"누나…누나 꺼 정말 만져 보고 싶어..한번만…응? 응? 누나~"

"아이…어떡해..몰라…그럼….. 조금만…"

그녀는 하는 수 없이 허락했다

"누나…고마워"

"아아항…!!"

대답과 동시에 그녀의 민감한 그곳에 동생의 손가락을 느끼고 연희는 자신도 모르게 크게 움찔하면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누나….너무 부드러워….너무 좋아…"

동생은 그녀의 대음순을 약간 그칠게 쓰다듬고 있었다.

"아…혁아 좀 살살 만져…"

"이렇게?"

동생의 손길이 근방 부드러워졌다.

"으응…아…."

동생의 손길에 그녀는 자신의 구멍 속에서 울컥하고 뜨거운 애액을 토하는걸 느꼈다

"누나 이거 뭐라고 해?"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쓰다듬으면서 동생은 마치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물었다.

"아…그 그긴…대음순.."

"여기 벌려 봐도 돼?"

"아…안 돼…아이…"

연희는 자신을 그곳을 남동생의 손에 의해 자신의 그곳이 벌어지는 모습을 상상하자, 부끄러움과 온몸을 짜릿하게 하는 자극이 동시에 밀려왔다.

"누나 한번만 벌려보게 해줘… 응?."

동생은 다시 조르기 시작했다.

"아이….누나 부끄러워… 이번 한번만 …아 난 몰라.."

동혁은 양쪽으로 활짝 벌어진 자기누나의 풍만한 허벅지사이에 엎드려 다른 손가락들은 자기누나의 엉덩이를 감싸 안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통통한 두 살집을 벌렸다.

"쩌~억!"

"하아앙!"

은밀하고 부끄러운 그녀의 살집이 벌어지는 순간 연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와 함께 두손으로 시트를 움켜지고 허리를 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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