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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서방질한 엄마와 졸지에 그 서방이 된 아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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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89 회 작성일 24-02-06 0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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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응?"


"엄마! 아버지에 대해 화난 건 얼마나 지나면 풀어지겠어?"


내 침대 위로 들어오는 엄마를 향해 그렇게 물었다.


엄마는 어제와는 다르게 새 잠옷을 입었는데 그 잠옷은 마치 수건으로


만든 긴 원피스 같은 잠옷이었다.


빨간색의.


수건 같다고 했으니 완전 불투명으로 엄마의 몸이 비춰보이거나 그러진

않는 그냥 몸매의 굴곡만 느껴지는 잠옷이었다.


하지만....그 잠옷 안으로는 완전한 알몸이었다.


이불 속으로 들어와서 배게에 머리를 대면서 엄마는 내게 말했다.


"글쎄다....휘-유....솔직히 그 화가 났던 이유가 지금은...우경이 너

때문에 해소가 되서....이젠 화를 안 내도 되는데....아마도 엄마가 아


들 우경이 너랑 매일 하고 싶어서 일부러 화 안푸는 거 같아."



"엥? 그러니까 이젠 화 낼 거리도 없지만...아들이랑 하고 싶어서 계속

화나 있는 척하고 나랑 잔다는 거야?"



"응....그런 거 같아. 엄마가 엄마 자신을 분석 해봤을 땐."


엄마는 말을 하면서 내 쪽으로 돌아 누웠다.


"흐음....하지만...엄마....난...엄마를 사랑하고...엄마랑 이렇게....

사랑을 나누고 섹스를 할 수 있어서 좋지만....그래도...엄마가 첫번째


로 생각해야 될 남자는 바로 아버지 잖아?....사실 난 아버지랑 엄마가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아버지가 매꾸지 못하는 부분을 매꾸는 엄마의


두번 째 남자인 거지....내가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아들!...뭐야? 벌써 엄마한테 싫증이 난거야?"


엄마가 장난 스런 표정으로 그렇게 말했다.


"세상에 어느 아들이 엄마한테 싫증을 내? 싫증이라는 단어가 영원히

해당이 안되는 존재가 바로 아들에겐 엄만데....단지...네게 엄마는 나


의 영원한 사랑이자...연인이지만...내 아버지의 여인이거든.



엄마 말 대로 2년 전 부터 아버지가 엄마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지만..

그동안 엄마는 잘 참아 왔고 그 참아왔던 인내가 바깥으로 폭발하기 전


에 내가 안에서 해소 해 준 거잖아.



언제나 엄마를 안고 싶고, 엄마랑 하고 싶고...엄마에게 항상 절정의 쾌

감을 주고 싶은게 나야....그건 내 자신이 부인 할 수가 없어.



그렇지만....나에겐 엄마가 내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자리

하지만 그 안에서도....난 엄마가 아버지의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강해....그러니까....음...보자...내 마음을 이렇게 표현 할 수가 있겠다.
 

만약 엄마가 누군가와 섹스를 하고 있는 걸 내가 보게 된 거야. 하지만


엄마랑 섹스 하고 있는 상대가....아버지라면....난 행복한 마음이...


들 거라는 거지.



하지만 그게 아버지가 아니라면...바로 죽여 버릴 거야. 어떤 새끼든.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엄마?"



"그러니까....네 아빠랑....너 제외한 다른 남자라면...절대 용서 못

한다는 거구나...음....우경아....사람 마음이라는 게....조변석개라


함부로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적어도 지금 엄마는 우경이 너만으로


도 충분하구나....물론 거기에 네 아버지가 다시 2년 전으로 돌아온다


면 더욱 금상첨화 겠고....그럼...우경인 아버지랑 내가 섹스 하는 걸


봐도...질투 같은 게 나진 않는 다는 거야?"



"아버지랑 엄마가 하는 건...내게 있어선 당연한 건데...질투가 날 일

이 없지....내 몸은 엄마 난자랑 아버지 정자로 수정 된 건데...엄마


가 아버지랑 금슬이 좋고...내 앞에서 사랑을 나누면 그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거지. 안그래?"



"그렇구나...우경이가...그렇게 어른 스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구나."

"아! 그리고 난 엄마가 정말 엄마의 마음이 동반 되어서 나를 원하는


건 얼마든지 환영하지만....마음이 동반되지 않은...그러니까...단순


한....욕정?...아니...욕망의 노예가 되어서...마구 섹스에 탐닉하는


그런 엄마는 안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그냥 타성에 젖어서 아들의 좆을 찾는 엄마는 싫다는 거

구나? 그렇지? 정말 아들과 사랑의 교감을 나누고 싶어서, 사랑의 교


감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쾌락이 동반 되는 건 몰라도....



그냥 쾌락만을 위해서 아들에게 몸을 날리는 엄마는 싫다는 거네? 그

렇게 생각해도 돼? 아들?"



"그런 셈이지...단...예외는 있어."


"예외?"


"응."


"그 예외란 게 뭔데?"


"아버지를 통해서 만족을 못해서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싸이려 한다면

그때는 예외지....즉...가정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면...당연히...이


아들이 엄마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해야지."



내 말에 엄마는 웃으면서 내 얼굴을 엄마의 가슴께로 당겨 안으면서

내 뺨에 마구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쪽,쪽,쪽,쪽,쪽....


"호호호호....달리 말하면 이거구나. 엄마가 바람 필 생각이 있으면

언제나 내 아들 우경이에게 바람을 피라는 거구나...가정을 지키면서


....하지만 그러면서도...너무 섹스로 인한 쾌락만 쫒지는 말라는 거


구나...그래....엄마도...우리 우경이 말대로...그럴게...하지만....


엄마....우경이 너랑...한 이후부터...섹스가 더 좋아진 건 사실이야.



그동안 엄마가 느꼈던 오르가즘의 강도를 볼 때 우경이 네가 느끼게 한

오르가즘의 강도가 최고 상위에 계속 랭크가 되어 있거든?...엄마만의


오르가즘 차트에 말이야....그래서....엄만 우경이 네가 엄마를 애무하고


또 관계를 가질 때 날 만지는 그 모든 것에 적극적으로 변하게 되었나봐.



사실 집에 있을 때 엄만 이런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 오늘은 또 우리

우경이가 엄마에게 어떤 오르가즘을 선물해 줄까?하고 말이야.



그런데...엄마에게 드는 그 마음들이 방금 우경이 네 말을 듣고 보니까

더 나은 쾌감만을 쫓으려는 타성을 엄마가 내 마음에 자리잡게 한 건지도


모르겠구나.



그래....우경이 네 말대로...앞으로는 엄마 마음에 바람피고 싶다는 생각

이 들 때나, 아니면....정말 엄마가 우경이 너랑 하고싶어 하는 마음이


있을 때....네게 말할께...엄마 너랑 하고 싶다고 말이야....그런데...


우경아!"



"응..엄마!"


"엄마 지금 너랑 하고 싶어...안아 줄 거지?"


엄마가 그 말을 했을 때, 자신의 어머니에게 맛사지를 했던 지훈이의 생각

이 났다.



(그래! 맛사지!)


"엄마!...침대에 엎드려 봐!"


"왜에?"


"히히....내가 맛사지 해 줄게."


"맛사지?....어머...우리 우경이 정말 엄마 맛사지 해 줄려구?"


"응...어서 여기 엎드려 봐!"


나는 엄마를 내 침대 중앙에 엎드리게 한 후, 맛사지를 시작했다.


일단...처음의 시작은 발바닥에서부터 시작 한다.

발바닥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팔힘과 손힘을 쓰기 보다는 몸통을 얹이는 기


법으로 힘을 덜 쓰지만...발바닥을 맛사지 해 줄 때는 몸통의 힘을 얹을 수


가 없기 때문에..팔힘과 손힘이 필요하다.



발바닥이란 항상 우리 몸을 지탱해 주고 있는 최첨단의 첨병이기에...체중을

받는 만큼...관리를 잘못하면 각질이나 굳은 살이 배길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다행이 엄마는 관리를 잘 해선지...새끼 발가락 쪽에 약간의 굳은 살을 빼

고는 상태가 좋았다.



상태가 좋으면 그만큼 적은 힘으로 터치를 해도 느낄 수 있으니까 그만큼

민감하다고 할까?
 

아무튼 나는 엄마의 양쪽 발바닥부터 시작해...점점 맛사지 부위를 위로 올렸다.



"으음...우경아!....왠일이니?...엄마...너무 시원해!"


"헤에...시원해?....히히....엄마!...시원한 건..당연히 따르는 옵션이고..

오늘의 맛사지의 궁극적인 목적은....맛사지 만으로 엄마를 보내 버리는 거


야. 히히히."



"뭐어?...호호...그래...오늘은 우경이 맛사지로 어디 엄마를 어디로 보내

는지 두고 볼 거야! 호호."



엄마는 기분좋게 웃으면서 나의 맛사지를 즐겼다.

 


 




1단계 먼저 근육 곳곳에 퍼져 있는 누적된 피로를 푼다.


2단계 직접적인 성감대를 제외한 간접적인 성감대를 자극하여 은근한 성감

      을 고조 시킨다.



3단계 은근히 고조시킨 성감을 베이스로 터치의 스킬을 맛사지에서 애무로

      전환한다.



4단계 직접적인 성감대를 공략하되 바로 공략하지 말고...그 주변을 먼저

      만지되...그 반응이 격렬해 지면..예를 들어 보지가 아닌 그 언저리


      를 만지는데도 하체가 경련을 일으키듯하는 반응을 보인다거나..움찔


      거린다면....너무 지체 하지 말고 직접적인 공략을 한다.


 





나는 이 네 단계의 방법으로 엄마를 공략했다.


1단계에서는 엄마 왈! "너무 시원하네"라는 말을 자주 했지만, 2단계로 넘어

가자 "흐흥...흐응"의 콧소리가 흘러 나왔고, 3단계에서는 "너무해!..아들!


...엄마 자꾸 애 태울거야"라며...매우 애타했다.



그리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교성을 질러대며...오르가즘에 도달해...내

침대를 엄마의 씹물로 적셔 주었다.



엄마는 한차례의 커다란 쾌감을 태풍을 맞아 온 몸을 푸들거리더니...아직도

잔경련을 보이고 있었다.



"하아...아들!..."


엄마는 나를 끌어안고 내 입술을 입으로 덮었다.

쾌감을 느낄 때 키스를 좋아하는 우리 엄마!



아니 쾌감을 느끼든 안느끼든...키스를 즐기는 우리 엄마!

나는 스타워즈에서 다스베이더와 루크가 광선검으로 결투를 하듯, 나의 혀로


엄마의 혀와 맞부딪혀갔다.



영화를 특히 미국 영화를 보면 연인들 사이의 키스가 그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없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좀처럼 그런 키스의 기분이 나지 않

았다.



뭐랄까?...마냥 급하게 마구 빨아대거나...아무튼 그런 느낌이었는데....사실

엄마가 키스를 요구 했을 때 백수운 선생님의 가르침을 사사 받지 않았었더라


면 난 엄청 당황 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난 엄마가 처음 혀를 내 입안으로 넣었을 때...

가볍게 대처할 수가 있었다.



선생님의 가르침은 간단했다.

엄마의 입안에서 글씨를 쓰라는 것이었다.



혀와 혀가 엉켰을 때 혀를 어떻게 굴려야 할지 고민하지 말고 엄마의 혀를 기

준으로 두고 혀로 글씨를 쓰면 된다는 것이었다.



엄마의 혀가 어떤 움직임을 보이든 먼저 글씨를 써버리면...그 글씨의 마지막

획을 완성하기 전까진....엄마는 키스의 주도권을 나에게 줄 것이라는 가르침


이셨다.



사실이 그렇게 됐었다.


내가 처음에 엄마의 혀를 맞아 엄마의 입속에서 쓴 글씨는 이것이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언제나 엄마와 키스를 할때 내가 혀로 쓰는 말이었다.

방금도....엄마의 입속에서 나는 그 글자를 썼다.



"하아...우경아!...넣어줘..."


"아아...엄마!...오늘은...옷 벗지 말아요...이대로 해...괜찮지?"


"그래...오늘은 이대로..."


엄마는 잠옷자락을 허리 위로 올렸다.

그리고 단추를 풀어 엄마의 탄력있고도 풍만한 가슴을 드러냈다.



잠옷 치마는 방금전 오르가즘으로 인해 엄마의 씹물에 젖은 자국이 내 눈을

자극했다.



"히히...엄마! 방금 많이 싼거 알아?"


"응...엄마 잠옷이 씹물로 홍건히 젖었어...아들...어서....으응?"


엄마가 두 무릎을 세워 벌리며 내게 두 손을 내밀었다.


콧소리를 내는 엄마!

엄마의 그 모습에 나도 더이상은 참기 힘들었다.



"나의 색골 엄마!...엄마의 이런 모습은...나랑 아버지 말고는 절대 보여주지

마!...알겠지?"



"그럼...엄마의 색골스런 모습은...내 아들이랑 남편에게만 보여 줄거야..."


나는 이미 바지 속에서 꼴릴 대로 꼴려 있는 나의 좆을 끄집어 냈다.

겉물로 나의 좆대가리는 미끌미끌 젖어 있었다.



"히히....그럼...어디 오늘도 고향집 대문 청소를 해 보실까낭?"


"흐흥....아들...고향집 대문 청소하는 김에...대문 안에 있는 꽃밭에 물도

좀 줘...알겠지?"



"네에....어마마마!...그럼 소자...어마마마의 명 받자와...행하겠나이다."


나는 먼저 엄마의 씹물로 홍건해져 있는 엄마의 보지를 혀로 핥았다.


"아흑...흐흥...."


"흐흡...쓰읍....할짝...할짝...안에서 대청소를 한 모양입니다. 어마마마!

대문앞에 이렇게 물들이 많을 수가.....쓰읍...츄릅...츄릅..."



"하흑.....아들....그만....엄마 애태우지 말고....빨리 꽃밭에 물부터...

아흥....흐흑."



마음같아선 엄마를 더 애태우고 싶었지만 너무 빼는 것도...성감을 오히려

퇴보 시킬 수 있는 일.



나는 엄마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기전 한번에 빨아들이기 스킬로 엄마의 보지에

맺혀 있는 씹물을 다 빨아 마셨다.



"흐읍...츄르르르르르르릅!"


"하아흑....아들!"


엄마의 애타함이 거의 폭발직전까지 달아 올랐다.


"하아...엄마의 씹물 너무 맛있어....이젠...대문 안으로 들어갈 거야..엄마!

....엄마 말대로 꽃 밭에 물주러..."



"아항앙...어서...어서..."


나는 엄마 보지의 갈라진 틈을 나의 좆대가리로 아래 위로 문질렀다.


"하흑...여보...어서...어서..."


나를 여보라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는 나에게 정말이지 감미로운 쾌미감을 선

사했다.



이윽고 나의 좆대가리가 엄마의 보지 구멍 속으로 스며든 순간,


"하학!....흐응...여보."


"헛....엄마!"


주도권이 엄마에게로 넘어갔다.

엄마는 나의 입술을 엄마의 입술로 먹어버렸다.



엄마는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키스를 한 채 절정을 맞고 싶다는 엄마의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하고 있는 것이다.



문자로 아들의 꼴림이 엄마의 행복이라고 했던가?


내겐 엄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니....엄마가 원하는 대로 나의 몸을 불태웠다.

키스를 한 채로 나의 허리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퍽퍽퍽퍽.....


내가 혀로 엄마의 입속에서 글씨를 쓰는동안 엄마는 몸으로 엄마의 변화를 말해

온다.



나의 혓바닥이 뽑힐 듯이 강하게 엄마 입속으로 빨려듦과 동시에...늘 짧게 손질

하는 엄마의 없는 손톱이 나의 등에 빙벽에 아이젠 박히듯이 박힌다면.......


어김없는 절정이라는 신호였다.



엄마가 몸으로 말해주는 신호에 나는 더욱 빠르게 좇질을 해댔고 엄마역시 나의

좆질에 맞춰서 요분질을 해댔다.



퍽퍽퍽...뿍쩍...뿍쩍...뿍쩍....


그리고 동시에 분출되는 엄마와 나의 쾌락의 잔재물들......

엄마는 나의 좆을 보지안에 넣은 채 강렬한 경련을 일으켰다. 쾌감의 경련을....



"하아...사랑해...우경아!"


"엄마...나도...사랑해!"


엄마와 나는 끌어 안은 채...다시 키스를 나누었다.

 


 


 


 








내가 눈을 떴을 때 엄마는 벌써 아버지를 출근 시키고 내 도시락을 싸는

중이었다.



활기찬 얼굴로 쌩쌩하게....


"아들! 오늘 점심은...아들 좋아하는 닭조림이랑 김치 넣었어. 맛있게

먹어!"



"와! 닭조림?....히히...엄마 최고!"


"호호호! 최고는 아들이 최고지! 엄마가 노래 하나 불러줄까?"


"노래요? 무슨 노래요?"


내 말에 엄마의 얼굴에 의미심장한 웃음이 가득해지더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 노래에 맞는 율동을 섞어가면서 말이다.



난 엄마의 노래를 듣는 순간, 엄마의 메일에 이어 두번째로 코피를

쏟을 뻔 했다.



첫번째 메일은 꼴려서 그랬다지만....오늘은...황당해서...랄까???

아무튼 내 귀에 사정없이 달콤한 린치를 가하는 엄마의 노래!






"아들의 자지는 맛있어! 자지는 맛있어. 10점 만점에 10점!

 아들의 죽여주는 좆질! 죽여주는 좆질! 10점 만점에 10점!


 아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10점 만점에 10점!"







"호호호! 어때 아들?...엄마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야!"


"우왁!...엄마!....어떻게 그렇게 개사를...."


"아들이 10점 만점에 10점이니 그렇지."


"그래도...엄마...혹시라도...그 노래 남들 앞에선 흥얼거리지마!

그노래 그 부분 중독성이 있어서 엄마도 모르게 그 가사로 흥얼거


리면.....엄마 완전 남사니까....조심해! 엄마!"



"알았네요...아들!...것보다...오늘은 널널하게 가야지?....엄만 어제

우리 아들 덕에 욕구가 만땅으로 충족이 되어서 오늘은 아들 가시는


발걸음에 태클 안 걸어도 될 것 같사오니 이만 씻고 먹고...등교 준비


하시길...."



농담 풍의 엄마말에 나는 내 할일을 찾아 했다.


씻고, 먹고...등교 하는 일 말이다.


"그럼...어마마마....소자...학교에 다녀 오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막 나가려는 순간,


"아참! 아들!"


어제 처럼 또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응? 왜 엄마?"


"아들이 나 말고 내 똥꼬에 손 댄 최초의 사람이야! 그거 말해 줄려고."


그 말을 하며 엄마는 배시시....말 그대로 배시시 웃었다.


"엉? 아니? 그럼...엄마 똥꼬 아빠도 손 안댄 거였어?"


"그럼...나 아닌 다른 사람으로는 아들이 최초라는 거지."


"그럼...엄마!...아빠랑 똥꼬로...섹스 안 해 봤겠네?"


"당근이쥐!...왜?...우경이 엄마 똥꼬에 하고 싶어?"


"아니....하고싶긴 한데...난...아빠 다음으로 할 거야!...그러니까...

히히...엄마도 똥꼬로 하고 싶다면....아빠랑 먼저 하세요...아빠가...


그래도...먼저....길을 내 놔야...아들이...아빠가 만들어 놓은 길을


애용하지...."



"흠....그래...나도...네 아빠가...네 똥꼬를 열어 주는 게 낳을 것 같

기도 하네....암튼 착해요...착해..우리 아들!...하지만....네 아빠가


언제...다시 원기를 회복할지....."



"내가 한 번 연구해 볼께..."


"우경이 네가?"


"응. 엄마! 그러니 엄마는 조금더 기다려 주세요....그럼 진짜로 댕기

오겠습니다."



"그래...아들!....잘 다녀와!"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널널하게 학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이 오기를 고대하며 안가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별의 별 짓을

다한 뒤 드디어 맞은 점심 시간.



엄마가 싸준 닭조림과 김치에 지훈이가 싸온 인삼절임에 더덕양념구이..


(인삼을 절여 반찬으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아무

래도...지훈이 엄마는 우리엄마가 좆물 관리에 들어간 것 보다 더 고차


원인 정력관리에 들어간 모양이다.)로 밥을 후다닥 먹고...어제의 그 자


리로 지훈이를 이끌고 달려왔다.



내기에서 이긴 대가로 어제 있었던 지훈이와 엄마와의 이야기를 듣고 싶

어서였다.



그런데....


지훈이의 한마디가 나를 벌떡불끈 모드에서 좌절모드로 바꿔 놓았다.


"크크크...당장 이야기 해 보렸다. 어제의 일을!"


"사실대로 말해주마...크크크! 어제 엄마랑 나는 그냥 잤다."

그냥 잤다는 말 한마디에 나의 벌떡불끈이 좌절로 바껴버린 것이다.



"뭐라고? 그냥 자? 아니 왠 허탈한....."


거기까지 말했다가 나는 지훈이의 강론을 들어야 했다.


"우경아! 우리가 무슨 야설의 주인공이냐? 아무리 엄마랑 사랑을 나누게 되

었다 해도 맨날, 틈만 나면...박아 대는 건...야설 속에서나 일이지...우린


현실의 인간들인 게다....넌 설마 네가 야설 주인공이나 된 것 처럼 맨날..


.....했던 거냐?"



"어쨌거나...오늘 아침 빼고 어제도...."


"그럼 분명 어머님이 원했을 거고....흠...그렇구나...맞다...나와는 환경

이 차이가 나니까 그럴 수가 있겠구나...난...엄마랑 단 둘이니...너보다는


엄마 마음에 안정감이 있으니....어쨌거나...너도...매일 할 게 아니라...


한번 쯤은...하지말고 서로 벗은 채 그냥 안고만 있어봐!...정말 좋더라..


마치 내가 예전 엄마 뱃속에서 갖 나온 아기가 된 것 처럼...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어."



"그럼...알몸으로 엄마 품에 안겨 있는데...안 꼴리디?"


"얌마! 본능적으로 꼴리긴 해도...사람이 꼴릴 때 마다 다 쑤실 수야 없는

법 아니냐?...그래서 사회 생활이라는 것도 있는 것이고....그리고 가끔은


꼴릴 때 안하고 참았다가 그 다음에 하는 것도 더 좋느니라...알겠느냐?"



"그건 뭔 말이냐? 참았다가 다음에?...뭐야? 그럼 어젠 참고 오늘은 한거냐?"


내 물음에 지훈이의 고개가 끄덕인다.


"어. 어젠 안하고 오늘 아침에 모닝으로....크크크...해버렸지...어쨌거나..

어젯밤 이야기 하기로 한 거니까...난 분명히 어젯밤 이야기 해 줬다. 큭큭!"



분명히 내기에 이긴 대로 지훈이에게 말을 들었지만 왠지 속는 기분이 드는 건

왜 일까?



"그건 그렇고 우경아! 내일이 토요일이고 그 모레가 일요일인데...우리가 따로

뭐 준비 할 건 없을래나?"



"지훈아!...우린 아직 학생이잖냐?....선생님도 사모님도...우리가 나중에 성

인이 되어서 선물 사 오는 건 몰라도 아직 학생으로서 선물 같은 거 사가는 건


별로 반기지 않으실거 같다....게다가....수운 선생님...부자 시잖냐?"



"하긴...것도 그러네...그럼 선물은 나중에 성공해서 사다드리기로 하고.....


혹시 모르니까...스포츠 음료나 넉넉히 사가자."


"스포츠 음료? 그건 또 왜?"


나의 질문에 지훈이가 나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너 아직...흠....아니다...안해 봤겠구나..."


"뭘?...안해 봐?"


"우경아! 난 엄마에게 내 혀로 엄마의 전신을 맛사지 해 준적이 있는데..."


"어...있는데?"


"발바닥에서....넙적다리 까지 올라가니까...두 짝이 아닌 한짝만 이야기 하는

거다...아무튼 발바닥에서 넙적다리 까지 올라가니까...침이 바싹 마르더라...


그러니 수분을 빨리 보충해주는 스포츠 음료가 필요할 지도 모른다는 거지...


어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말이야."



또 하나의 정보를 지훈이를 통해 알게 되었다.


혀로 전신을 맛사지 하기 위해선 스포츠 음료가 필요하다는 사실 말이다.


"어쨌거나 내가 지훈이 너 한테 많이 배우는 구나 배워."


"그래...이쪽이라도 내가 너에게 가르쳐 줘야 하지 않겠니? 이제 공부는 내가

너에게 배워야 하니까...게다가 넌 아버지도 계시니 나 보다는...좀 어려운 환


경 아니냐?....그래서 이 행님이...각종 실험을 해보고 그 결과를 너와 공유키


로 할 테니...넌 나의 지식을 이끌어 다오. 알겠지? 설우경!"



"크흐...걱정 마라....난 베프인 너랑 함께 잘 되고 싶으니까."


"하하하! 자식!...야! 우경아! 오늘 수업 마치고 오랜만에...우리...바닷가

가지 않을래?"



"바닷가?...광안리?"


"어."


"바닷가라...정말 오랜만에 바닷가 가 봐?...그럼 일단 집에 가방 놔 두고 다시

만나서 가는 걸로 하자. 근데...내일 놀토는 아니지?"



"어! 놀토는 아니야."


"아깝다. 놀토면...좋을 텐데...그럼...마치고 집에 갔다가...버스 정류장에서

보는 걸로 하자."



"그래....오랜만에 광안대교 야경도 좀 보고..."


그렇게 지훈이와 광안리에 가기로 약속 한 우리는 또 다시 학생의 본분에 따른

오후 수업에 임했다.


 


 







"어머! 아들 오늘은 일찍 왔네?"


"응. 마치자 마자 바로 왔는걸. 지훈이랑 오랜만에 광안리 바다 놀러 갈려구."


"뭐? 광안리?...어머! 잘 됐네...호호호...안그래도 방금 네 아빠 전화 왔었거든."


"무슨 전화?"


"저녁 외식 사준다고...광안리에서 보자셨거든..."


엄마의 말에 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어? 그럼...화해 한 거?"


내 말에 엄마는 웃으며 말했다.


"응. 어제 아들이랑 이야기 한 거 오늘 낮에 생각했었거든....그래서...오후에

아빠에게 내가 화해의 전화 넣었어...네 아빠! 다시는 술 안마신댄다....아무튼


오늘부터 아빠랑 다시 자는데...아들 서운하지 않아?"



"하하하...뭐...물론....서운한 마음이 아예 없다면 거짓이겠지. 하지만...반면에

서운함 보다 잘 됐다는 생각이 더 강해...진심으로..."



나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엄마를 안았다.

엄마는 나에게 기꺼이 안겼다.



"고마워...아들!...우경이 네가 내 아들이어서...정말...엄마...기뻐."


엄마의 진심이 느껴지는 말에 나는 왠지 포근해 지는 기분이 들었다.


"아들...그래도...딸딸이는 치지마...노력은 하겠지만 네 아빠 아직은 나 만족 못

시킬 것 같거든...그럼....너 헌테 달려 갈거니까...알겠지?"



"그럴 수 있어?...어떻게?"


"묻지마...아무튼 갈 수 있으니까...그러니 딸은 잡지마...알간?"


"응. 알았어....그런데....그럼...뭐야? 엄마도 나랑 같이 가겠다는 거 잖아. 지금?"


"그래. 같이 가지 뭐. 지훈이도 같이 저녁 먹으면 되잖아."


"가만...전화 해 볼게. 혹시 우리 가족끼리 있으라고 할 수도 있는 녀석이니까."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지훈이는 지훈이 엄마가 지훈이랑 내게 밥을 사주겠다며

같이 가려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결국...우리는 함께 가기로 했다.

때문에 엄마는 다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훈이와 지훈이 어머니도 함께 가게 되었다고...물론...아버지는 내 베프와 베프의

어머니라는 말에 두말 않고 찬성하셨다.



그래서....우리는 그 날 처음으로 양쪽 가족 동반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아버지와는 식당에서 바로 보기로 했고 지훈이와 지훈이 어머니와는 역시 버스 정류

장에서 보기로 했다.



다만 만나는 시간은 지훈이와 내가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뒤로 미뤄졌다.

왜냐하면 엄마와 지훈이 어머니의 화장 시간이 필요 했기 때문이다.



나는 교복을 벗고 편한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옷 중에서 편한 옷으로 입었고 엄마는

투피스 정장을 입었는데...옷 맵시가 뛰어나 정말 예뻤다.



"우와! 엄마 정말 예뻐. 엄마 입술에 키스 하고 싶을 만큼."


"호호호...그래?....좋아. 특별히 허락해 준다....립스틱은 금방 바르니까."


엄마의 허락에 나는 엄마를 끌어 안고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는 격렬하면서도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결국....엄마 립스틱을 내가 다 먹어 버렸다.



더 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브레이크를 걸었다.


"아들! 여기까지....여기서 좀만 더 나가면 엄마 꼴려 버리고 말거야...엄마 꼴리면

약속이고 뭐고...당장 아들 자빠뜨리고 말꺼야...그러니...엄마...이성이 남아 있을


때 그만 둬야지...알겠지? 아들!"



"히히....응...엄마."


엄마는 다시 립스틱을 칠했고 우리는 약속 장소인 버스 정류장으로 향했다.

헌데 이건 꼭 말해야 겠다.



꼴리면 안된다는 엄마가 아파트 문을 나서기 직전...내 하체에 엄마의 엉덩이를 육감

적으로 비벼댄 걸 말이다.


이런 말을 하면서....



"아들! 난 꼴리면 안되지만...아들은 꼴려도 되겠지? 아들의 꼴림은 엄마의 행복이니

까!"



그렇게 난 바지 속에 헛좆을 세운 채 엄마를 에스코트 해야만 했다.

버스정류장까지......



그런데...너무나 공교로운 건 베프의 엄마들 아니랄까봐 엄마와 지훈이 엄마가 입은

옷차림이 거의 비슷했다는 데 있다.



색깔도 비슷했고....아무튼 지훈이와 나의 소개로 일단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지도 않

고 고개 숙여 인사를 했던 엄마와 지훈이 엄마가 고개를 들어 올리며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 엄마들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 했겠지만 지훈이와 나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또 하나의 비밀을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바로 두 엄마의 이 대화로....


"어머! 혜정이?....세상에...그럼...우경이가...네 아들이었니?"


"어머!....미경이?....뭐니.....그럼...지훈이가...미경이 네 아들?...그 잃어버렸었

다는...?"



"그렇다면...혜정이...너...우리...어렸을 때...빌었던....그 바람을...이루었다는?"


"미경이 너도 역시.....?"


두 엄마의 대화를 듣던 나와 지훈이는...그 대화로 인해 두 엄마가 친구사이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지훈이와 내가 서로 눈치로 신경 쓴 부분은 따로 있었다.


두 엄마가 말하는 바람이라는 것에 있었다.


왠지...그 바람이라는 게....지훈이와 나의 소원과도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지훈이와 나는 그저 서로 놀라워 하고 있는 두 엄마만 쳐다 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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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지막 휴일이군요. 어린이날...

언제나 그렇지만...내일이 출근날이면....

힘이 빠진다는 .....


그나저나....두 엄마가 친구 사이라니...과연 어떤...비밀이

있는 걸까요?......

물론 저야 설정상....알고 있지만....ㅎㅎㅎ

네...제 글을 봐주시는 울 회원님들의 염장을 지르는....후다닥! <ㅡ 도망가는 소리!
 

 

급 P.S      타임마스터는...현재 홧김에 꼽힌 관계로

                아주 초극악 연재가 될 듯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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