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내가 엄마의 묘약이 된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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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엄마 스토리 막혀!”
노라조의 수퍼맨의 시작 부분인 ‘아들아! 지구를 부탁하노라~~!’를 막 흥얼거리는
내 귓가를 파고들었다.
내 입에서 나온 목소리는 이것이었다.
“네. 엄마! 지금 당장 갈게~~요!”
주무르며 엄마의 방을 향해 뛰어갔다.
들어서는 나를 보며 손을 쭉 내밀고 있었다.
“어서 와! 아들! 엄마 지금 진도가 안 나가거든? 아들의 묘약이 필요해!”
“응. 엄마! 여기.”
엄마의 손에 쥐어 주었다.
“하응...흐읍...흡...낼름...낼름....츄릅....”
“허억.....엄마....첨 부터 너무 강하잖아...헉...”
쾌감보다도 아픔이 나의 좆대가리에 스며들었다.
“후읍...하아...흐흥....미안!”
나를 향해 예쁘게 꼴쳐 보며 말했다.
물론 엄마가 내 좆에서 입을 뗄 땐 좆을 쥔 손이 내 좆을 연신 자극하지만......
내 좆대가리도 부담이 된다고.”
안 나가서 좀 급했거든....그러니까 이번은 아들이 좀 이해 해 줘....대신 엄마가
이번엔 부드럽게 해 줄게.”
그러면서 엄마는 혀로 나의 고환부터 좆대가리까지 살살 야르면서 할탔다.
그제서야 나는 좆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음미 하면서 엄마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가랑이를 가릴까 말까한 망사 네글리제를 걸치고 있었다.
팬티나 브래지어는 하지 않은 채 말이다.
그래서 내 눈엔 엄마의 보지털을 밀어버린 인공 백보지가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
다 가리지 못해 다 드러나 보였다.
뭐랄까?
고목나무는 엄마의 두 유방이요. 매미는 네글리제라고나 할까?
머리를 움직일 때 마다 엄마의 두 유두는 네글리제 자락에 쓸리고 있었다.
뿐이랴?
보지와 그 사이의 붉은 보지 구멍이 의자 표면에 쓸리고 있었다.
사실 의자 바닥은 이미 엄마의 보짓물로 젖어 있는 상태였다.
아님...엄마 보지에 넣었다 줄래?”
말을 하는 엄마의 입술과 내 좆 사이에 끈적한 침 물 한 줄기가 늘어지면서 끊겼다.
넣을 수는 없지!....바로 엄마 입에 넣어 줄게...하지만....엄마 창작의 편리를 봐드린
대신...마감치면...엄마...똥꼬...줘야 해. 알았지? 엄마!”
엄마 입에 넣어 줘....우리 아들...좆물.”
엄마가 색기 젖은 얼굴로 입술을 벌리며 말했다.
“하아...잠시만...”
딸딸딸딸....딸딸딸딸....
완주 하게끔 내 좆을 엄마의 똥구멍에 박는 생각을 하면서 빠르게 흔들어 댔다.
딸딸딸딸...딸딸딸딸....
“하아...곧...곧...엄마...지금이야...허억!”
속으로 집어 넣었다.
“허억....헉...헉...”
엄마의 손은 내 좆을 내 손보다 더 빠르게 아래 위로 훑었다.
그 바람에 나는 생성되었던 나의 좆물은 남김 없이 엄마의 입 속에 분출 할 수 있었다.
짜릿한 쾌감의 폭풍이 내 전신을 쓸고 지나갔다.
동시에 두 다리의 힘이 쭈욱 빠졌고 엄마의 무릎을 잡으면서 바닥으로 털썩 주저앉았다.
“호호호!...고마워...아들...덕분에...엄마....힘이 나서 스토리가 막 떠오르네? 호호호.”
말을 하는 엄마를 올려다보자니 내심 뭔가가 울컥 치밀어 오른다.
아들은 엄마에게 좆물 뺐겨서 좀비화 되어 있는데.......
엄마는 얼굴에 광이 자르르르르!
흔적도 없이 수그러들었다.
타닥..탁탁....탁..타닥타닥..타타타닥...
나는 엄마의 그런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엄마에 대해 생각했다.
열일곱 살의 나이에 나를 낳은 미혼모 출신의 내 엄마.
갓난아기인 날 안고 집을 나온 내 엄마.
압박에....엄마는 원조교제를 해서 나를 먹였다.
내가 울 때 그 소리가 시끄럽다며 닦달 하던 주인집 사람들의 목소리를 뒤로 하고
내가 마음껏 울어도 아무런 소리할 사람이 없는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위해 스물두
살에 룸살롱에 나간 내 엄마.
악착같이 번 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여 서른 살에 5층 빌딩의 주인이 되어서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한 엄마는 그때부터 일을 하지 않고 집에서 쉬었다.
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엄마는 자신이 살아 온 삶을 내게 숨김없이 이야기 했었다.
엄마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싹텄다.
지금처럼 모자상간을 나누는 사이는 아니었다.
즉, 작년 여름 부터였다.
동시에 엄마와의 사랑을 다루는 모자상간 야설을 접하게 되었고 그런 야설을 내가 직접
적게 되었다.
속에 무궁무진 했고 나는 각종 이야기들을 각각의 주인공들이 펼쳐 나가게 하여 내 컴퓨터에
저장해 놓았었다.
주민번호로 소라에 회원을 만들게 했다.
되자 나도 그동안 내가 적어 두었던 모자상간 소설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글이 소라의 주목한 신인에 뽑혀 버린 것이다.
나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다.
사실 나는 몰랐는데 엄만 빌딩을 사서 쉬게 된 후부터 예전에 같이 룸에서 일을 했었던
친한 동생이 운영하는 모바일 야설 회사에 야설을 적는 작가로 활약했고 모바일로 사람들이
보는 만큼 돈도 벌고 있었던 것이다.
작가이기도 했었다.
소라에 엄마 못지 않은 글이 있으니 한번 가입해서 보라고 했고 그래서 엄마가 소라에
가입 하려 했더니 이미 가입된 주민번호라는 팜업 창이 떴고 순간, 엄마는 왠지 모르지만
감으로 나를 의심 하게 된 것이었다.
보지 않고, 아니 한 번도 내 방을 뒤져 보지 않았던 엄마였기에 나는 컴퓨터에 비번을 걸지
않았었는데... 때문에 엄마가 그동안 내가 적었던 모자상간 이야기들을 모두 보게 된 것이다.
지금 엄마가 입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나를 현관문에서 맞았다.
엄마의 그 모습에 나는 순간 얼어 버렸는데 엄마는 재빨리 현관문을 잠그고는 얼어있는
나를 손으로 끌어서 엄마의 방으로 데려갔었다.
엄마의 방으로 들어가 있는 순간에도 나는 얼어 있었는데....몸은 얼었지만 나의 눈은
망사로 되어 투명하면서도 짧은 네글리제 만 걸친 엄마의 몸, 특히 엄마의 검은 보지털과
그 아래 살짝 벌어져 붉은 빛을 내보이는 엄마의 보지구멍에 꽂혀있었다.
그런 내 모습에 엄마는 고혹적인 목소리로 웃으면서 내게 지금까지의 일들을 말해 주었다.
쥐구멍이 있으면 찾아 들어가고 싶었다.
엄마 얼굴을 볼 수가 없었고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네이버3과 모바일 야설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네이버3을 더 사랑한다고 했다.
주었는데......엄마의 작품도 나 못지않게 모자상간이 많이 등장했다.
끌어 갔지만 나는 온리 모자상간이라 게 엄마와 나의 야설의 차이였다.
있었던 작품이었는데 그 글의 주인공인 엄마와 아들의 이름이 실제로 엄마의 이름과
내 이름이 쓰여 졌다는 것에 있었다.
나는 크게 놀라며 엄마를 보았다.
“어...엄마....이...이건....?”
대며 말했다.
실제로 두 주인공 모자의 이름은 바로 우리 둘의 이름이야.....그 의미를 모르겠니?”
엄마의 몸짓과 그 말.....의미를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감히 그 의미를 입 밖으로 내 뱉을 수가 없었는데....
“바보 아들이구나!.....니가 보는 엄마의 옷이 내가 야설을 적을 때 입는 옷이야....
넌 어떨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야설을 자위를 하면서 적어...스스로 애무하면서 글을
적어 나가는 거야...몸이 짜릿해지면 해질 수록...짜릿한 스토리가 잘 떠오르고 또 그
스토리를 적으면서 다시 엄마의 몸은 더욱 짜릿한 쾌감에 젖는 거야.....그래서....
엄마가 앉는 의자는 내 보짓물로 항상 축축해져 있어....그런 내가 너와 내 이름을
실명으로 글의 주인공을 해 나갈 때 이 엄마가 얼마나 강렬한 쾌감의 늪에 빠졌는지
모를 거야.....여길 봐! 글 속의 네가 나에게 하는 말을 한 번 지금 내개 이 현실 속에서
말 해줘...”
엄마가 가리 킨 컴퓨터 화면 속의 그 말, 엄마가 지은 야설 속의 내가 한 말....나는
그 말을 그대로 현실 속으로 옮겼다.
무척이나 떨렸지만....나 역시도 엄마에게 그런 말을 해 보고 싶었었기에 떨렸지만
기꺼이 그 말을 엄마에게 직접 할 수 있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글 속의 상황처럼
감정을 실어서 말이다.
“씨발!...이제부터...엄마 보지는 내게만 벌려주는 보진거야!...엄마의 똥구멍도 역시
내 거니까....알아서 간수 잘해!....알겠어?...아냐...뜨거운 엄마니까....오직 한 명의
여자는 허락해 주지....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레즈비언 섹스를 오직 한 명의
여자에게만 인정을 해주겠다는 거야.....말해 봐! 엄마의 보지와 똥구멍을 사랑해
줄 수 있는 나 외의 오직 하나 뿐인 여자는 누구를 원하는 지 말이야.”
감정 상태 까지 똑같이 하면서 말을 내 뱉었기에 나는 말을 하고 나서도 글 속의 나의
감정상태와 동질감을 느끼고 있었다.
나의 말에 엄마 역시 글 속의 엄마의 감정 상태로 말했다.
“미정이!....내게 미정이만 허락 해 주면...너와 미정이 외엔...그 어느 누구에게도
내 보지와 똥구멍을 주지 않을 거야.....”
엄마가 말한 미정이는 바로 모바일 야설 사업을 운영하는 그 여자였다. 엄마의 룸살롱 동기.
그제서야 나는 엄마가 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글로 풀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엄마...그럴 게...그 미정이 이모만 허락해 줄게..그러니..지금 부턴 정말 엄마는
내꺼 인 거야.”
나는 엄마를 안으며 말했고 엄마는 자신의 품에 안긴 나를 침대위로 이끌었다.
그렇게 엄마와 나는 처음으로 현실에서 모자상간의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각자의 야설에서 벌어지는 모자상간이 아닌 현실에서의 모자상간을 말이다.
그날 엄마와의 첫 모자상간은 밤을 새워서 이어졌고 엄마의 침대는 우리의 땀과
좃물과 씹물로 축축히 젖어 버렸다.
때문에...소라에서 내 글을 기다리던 독자들과 네이버3에서 엄마의 글을 기다리던
독자들만 애타게 벽을 긁어야 했겠지만.....엄마와 나는 실제의 모자상간에
푹 빠져 버렸다.
서로 힘대로 사정을 한 엄마와 내가 마지막 오르가즘에 함께 올랐을 때 엄마가
내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다.
“흐흥....앞으로....엄마 스토리가 안 풀리면...아들 불러서 아들 좆물 먹어야 겠다.....
지금 엄마 머리 속은 엄청난 스토리들로 가득 차 있거든....아들!...오늘부터 아들의
좆물은 엄마 스토리 안풀릴 때 먹는 비약이자 묘약인 거야. 알겠지?”
엄마의 달콤한 속삭임을 통해 전해 오는 엄마의 그 말에 나는 크게 나의 머리를 끄덕였다.
“그래. 앞으로 내 좆물은...엄마의 묘약인거야...스토리 막혔을 때 뚫어주는 묘약!”
그 날!
‘아들아! 엄마 스토리 안 풀려!“ 라는 말만 나오면 오늘처럼 엄마에게
좆물을 제공 하게 된 것이다.
탁탁탁...타닥...타닥닥...탁탁...
그 동안의 추억에 잠겨있던 나를 깨운 건 엄마의 타자소리였다.
하겠는 걸?.....준비는 돼 있는 거지? 아들!”
좀 있다 미정이 이모도 온다고 아까 전화 왔었는데....잘 됐네. 엄마! 마감도
치고 엄마 똥꼬도 호강하고 오랜만에 미정이모랑 쓰리섬도 할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