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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더 에피소드 2] 41세, 양이현, 중학교 시간제 체육교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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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74 회 작성일 24-02-05 21: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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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상중하 중편을 완재했습니다.
미흡하나마 잘 봐주시구요,
오타는 내일 천천히 읽어보면서 수정하겠습니다.
사실 일전에 댓글에 욱해서
야설에서 잠깐이나마손을 땠었습니다.
한번 손을 때니...잘 안써지는게 또 야설이다 보니 좀 늦었습니다.
늦게나마 기다리신 회원님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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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산책

원석이가 보내준 사진의 그 갈보지년이 엄마를 사실은 명백해졌다.
그리고 처음 그 사진을 내 웹하드로 퍼와서 트레이닝복의 가슴과 보지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수차례 했던 내 자신이 더더욱 참을 수 없었다.
주름이 심하게 접힌 그 감색 정장 스커트에 붙은 마른 정액들...
울음도 나오지 않았지만, 입술 사이로 참을 수 없는 마른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주먹을 불끈 쥐어봤지만,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요동치고 있었다.

다음 날,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몇 시간을 자지 않았는데도 엄마의 아침식사를 알리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하지만 난 엄마를 제대로 볼 자신이 없어서
큰 소리로 "생각없어!"라고 말하고는 그냥 이불속으로 몸을 숨겼다.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저 눈을 감고 어둠 속에 다시 동요된 마음을 달랬다.

그렇게 또 잠이 들었을까...
자연적으로 눈을 떠보니 해가 어렴풋이 지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오후 10시가 넘었다.
배도 고파지기 시작했고, 오줌을 참았던지라 아랫배에 통증이 왔다.
더욱이 오래자서 머리도 멍했고, 몸을 세우자 허리가 아팠다.
나는 살짝 내 방문을 열고 거실을 바라보았다.
춥다. 혹시나 해서 보일러 제어기를 보니 계속 작동하고 있었다.
그러면 누군가 현관문을 오랫동안 열어두었거나, 창문을 열어둔것이다.
나는 아차하는 심정으로 현관문 쪽을 바라보았다. 역시 엄마의 조깅화가 없었다.

나는 서둘러 잠옷에 코트를 걸쳐입고 양말도 신지 않을채 막무가내로 밖으로 나갔다.
타이밍이 좋았을까. 골목 언저리의 전봇대 불빛 아래에 어떤 사람이 휙 사라졌다.
나는 조심스럽게 벽에 붙어 코너까지 종종걸음으로 따라 걸어갔다.
여자의 뒷 모습이었다. 분명 여자다.
내가 알고 있는, 그리고 익숙한 옷차림이니까. 바로 엄마였다.
흰색 조깅화에, 검은색의 유광 트레이닝 바지가 보였다.
그 위로는 패딩처리된 카키색 덕다운 코트.
가장자리에 흰색 인조털이 붙어있는 모자가 있는 후드형이었다.
- 흥! 운동 좋아하시네.
엄마는 운동하는 그런 흔한 몸풀기의 걸음이 아니라,
어딘가 긴박하고 무거운 걸음으로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봤을때 그것이 기대에 찬 발걸음인지 마지못해 가는 무거운 걸음인지는 알 수 없었다.
다행이 해가 짧은 겨울이라 나는 가로등 때문에 생긴 그늘로 이동하며 뒤를 밟았다.
차들이 지나다니는 소리, 그리고 바람소리 때문에 엄마는 나를 알아채지 못했다.

차도에 닿자, 엄마는 좌우를 둘러보고는 옷 매무새를 단단히 잡고 몸을 떨었다.
아직은 춥다. 엄마는 앞섭을 꼭 움켜쥐고는 택시를 기다리는 듯 했다.
몇 분이 지났을까. 엄마는 오른손을 치켜 세우고는 택시를 잡았다.
택시가 제빨리 출발하자 나는 급히 그 자리에 뛰어갔다.
그리고 지금 가진 돈이 얼마인지를 생각했다.
급히 나오느라 옷은 간단한 면소재의 방한생활복이었고, 주머니에는 든게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코트에 쓰다남은 1~2만원 지폐가 안주머니 있었다.
엄마가 택시를 탄 곳으로 튀어 나가자 때마침 빈 택시가 따라왔다.
나는 택시를 세우고 긴박하게 말했다.
"아저씨 저 앞에 2743 택시좀 따라가 주세요."
안전벨트를 채우고 있으니, 기사가 무슨일이냐고 묻는다.
"아, 어머니 친구가 탔는데, 저희집에서 물건을 훔치신 것 같아서요..."
"예...그럼 미행이예요?"
"뭐...그럼 셈이죠. 조금 조심스럽게 따라가 주세요."
"예~"
기사는 뭐가 신났는지 첩보영화의 조연급인양 흥미있게 차를 따라갔다.
조수석에는 나는 수만가지 생각을 떠올렸다.
- 어디로 가는 것일까?
- 오늘도 고삐리들에게 몸을 바치러 가는 것일까?
- 그럼 첫날 봤던 그 공원은 우리동네에 있는 공원일까?

"학생, 대충 온 것 같은데요?"
기사아저씨 말에 주위를 둘러보니 세명근린공원 입구 앞이었다.
세명고등학교와 100m 정도 떨어져있는 공원.
우리 동네에서 꽤 높아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산이었는데,
그 중 등선이 낮은 곳을 구청에서 잘 다듬어 일부를 공원으로 바꾼 곳이었다.
단지 이 주위가 아직 개발 중이라 아는 사람들하고 세명고등학생들 빼고는
지역 주민이 잘 오지 않는 곳이기도 했다.
"예, 감사합니다." 내가 돈을 주고 내리려니까,
"방금 따라온 택시가 지금 나오고 있는것 같네요."
택시기사가 맞은편에서 돌아나오고 있는 택시를 가리켰다.
"아마 공원쪽으로 들어간 것 같아요. 이 길로 가면 공원밖에 안나오니까요."
"감사합니다."
택시에서 나오니 차가운 바람이 복숭아뼈의 맨살을 배듯이 파고 들어왔다.

나는 천천히 공원 입구쪽으로 걸어갔다. 20m도 안되는 거리다.
어둠에 점점 익숙해졌는지 제법 어두운 사물도 식별이 되었다.
고즈넉한, 아니 황폐하다고 표현할만큼 조용하고 차가운 공원에 다다랐다.
띄엄띄엄 쌍가로등만이 공원 입구 광장을 비추고 있었는데,
전기요금 때문인지 그중 한 개씩만 불을 켜두었고,
관리사무소는 현관문에만 등이 켜져있고, 내부는 깜깜했다.
관리인이 자고 있는건지, 퇴근한건지...
확실한 건 이 공원에 나와 엄마, 단 두사람만 있기를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었다.
발 걸음을 조용히 한발한발 내딛으며 인기척을 찾으며 공원광장 가장자리를 걸어가고 있었다.
"어이, 개보지~" 어디선가 큰 소리가 위쪽에서 들렸다.
분명 엄마를 부르는 소리같았다. 불량한 악센트.

공원은 입구를 중심으로 양갈랫길로 나있었고, 길은 통나무 계단으로 되어 있었는데,
어느쪽으로 가나 만나게 되어있었다. 소위 원형 산책길이었다.
왼쪽으로 가면 돌아서 오른쪽으로 나오게 되어있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다.
왼쪽 산책길을 따라 완만한 계단을 오르면, 각 코스별로 운동기구가 있었고,
정상에는 의자 같은 쉼터가, 그리고 반대편에는 수목들로 구성되어있는 산책길이었다.

난 운동코스인 왼쪽 길로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아랫쪽에서 고개를 들어보니, 밝은색 계통의 사복차림의 남자 두어명이 보였다.
"짝!" 비닐제질의 트레이닝복 위로 누군가 손바닥으로 내리치는 소리였다.
"앗~아파." 엄마였다. 엄마의 목소리가 분명했다.
"어쭈, 진짜 빤쭈 안입고 왔나보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의 엉덩이를 때린것 같았다.
"흐흐흐..."
- 대체 몇 명이야?
뒤에서 음흉하게 웃고 있는 사내의 웃음소리가 중첩되어 들렸는데,
족히 6~7명은 되는 것 같았다.
나는 조심조심 계단을 따라 걸어 올라갔다.
어깨를 펴주는 운동기구가 있는 곳인 것 같았는데,
운동기구들을 설치하기 위해서 산을 깎아 평평하게 하느라 다른데 보다는 지형이 낮았다.
나무뒤에 몸을 숨기고 숨죽여 보고 있으니 넓은 장면이 내눈에 들어왔다.

벤치에 짱으로 보이는 녀석이 다리를 꼬고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었고,
왼편에 한 명이 뭐라고 지껄이면서 연신 바닥에 침을 뱉고 있었다.
세 명은 하릴없이 벤치 바로 옆 운동기구를 가지고 운동을 하면서 엄마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 녀석들과 1미터도 안되는 가운데에 엄마가 어중간하게 팔짱을 끼고 서있었고,
방금 엉덩이를 때린것 같은 녀석이 우악스럽게 트레이닝복위로 엉덩이를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퍽!"
카메라를 찍는 것 같았다. 야간 후레쉬가 터졌다.
"선생님, 엉덩이 많이 아픈것 같은데 빨간지 한 번 보자."
침을 뱉던 녀석이 말이 끝나길 무섭게, 엉덩이를 주물럭 거리던 녀석이 바로 바지를 내렸다.
트레이닝복이니 벨트니 지퍼같은 걸리적 거리는 것 없이 훌렁 벗겨져 내려갔다.
엄마의 뽀얀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다.
- 엄마, 노...노팬티야?!
담배를 피던 새끼가 벤치에서 일어나 엄마 뒤쪽으로 걸어가더니 핸드폰을 꺼내 비춰봤다.
"시빨, 빨갛지도 않구먼 엄살이야!"
그러더니 오른손으로 엄마의 보지쪽에 손을 집어 넣는 것 같았다.
뒷 편에서 보닌 엄마는 사타구니를 오무리고 힘을 주고 있는 것 같았다.
자연히 무릎이 ㅤㄱㅜㅍ혀지고, "하지마, 정석아~" 라고 애원하듯이 말했다.

- 정석?
잠깐, 그러고 보니 애초에 처음으로 내게 사진을 보내준 원석이 형 이름이 정석이였다.
그리고 정석이 형은 원래대로라면 작년에 졸업을 했어야 했는데,
사고를 많이 쳐서 1년 정학먹고 지금 세명고등학교 3학년으로 알고 있다.
그럼? 저기서 엄마 보지에 손을 넣은 새끼가 원석이 형인 정석이 형이라고?
나는 설마하는 마음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펑~삐이이이이" 내 시야 밖에서 연신 후레쉬를 터뜨리던 녀석이
드디어 엄마의 보지쪽으로 접근하면서 사진을 찍어대고 있었다.
후레쉬 때문에 사진을 찍는 놈이 누군지 잘 알아볼 수는 없었다.
그러자 운동기구를 하던 어떤 돼지놈이 엄마쪽으로 걸어오면서 말했다.
"정석이 형, 우리 담배한대씩 빨고 선생님하고 씹뜨자!"
"뭐 그러던지~담배한대 줘봐라~"
정석이가 돼지놈한테 왼손을 내미니까 돼지놈이 담배 곽을 흔들며 내밀었다.
정석의 오른손은 계속 엄마의 보자를 약올리고 있는것 같았다.
엄마의 허리는 점점 굽혀지면서 다리를 사정없이 떨고 있었다.
양손은 정석의 손놀림을 재지하는 듯 보지위에 얹혀져 있는 것 처럼 보였다.

그리고 나는 그제서야 카메라맨이 누군지 알아보았다.
카메라를 들고 있던 녀석도 어깨를 카메라를 걸치더니 담배에 불을 땡겼던 것이다.
라이터 불에 비친 그 녀석은 다름아닌 내 절친한 친구 원석이었다.
정석은 담배 연기를 엄마의 얼굴에 내 뱉었다.
"아, 싫어...원석아 추워...하지마...이상해..."
엄마는 신음소리를 섞어 끊어지듯 말했다.
"어 씨빨, 선생님 내 손목 아놔? 손 안치워? 아 썅~"
그러자 운동기구에 기대고 있던 남은 두 녀석이 엄마 뒷쪽으로 어슬렁 걸어나왔다.
그리고는 한 놈씩 엄마의 양팔을 잡고 뒤로 낚아챘다.
"씨발, 가만히 있어봐...노래방 도우미 하던 년이 언제부터 선생이라고, 퉤~"
정석은 엄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흔들고 있는 모양이었다.
"정석아, 정석아, 그만...그만..."
엄마는 하체에 힘이빠져 주저앉으려고 했지만, 뒤에 있는 두 녀석이 엄마를 들고 있었다.
"정석아...정석아..."
엄마는 애원하듯이 원석이 형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그만두라는 것인지, 더 해달라는 것인지 아들인 나도 분간할 수 없었다.
원석은 뭔가 특종감을 잡았는지 피던 담배를 쥐고는 엄마를 계속 찍어나갔다.
엄마의 바지가 점점 더 내려가더니 바닥에 완전히 떨어졌고,
그것도 모르고 엄마는 발을 조금씩 움지이자 바지가 밟히기 시작했다.
엄마는 점점 뒤로 물러나고 있었고, 그러자 바지고 밟히면서 거의 반쯤 몸에서 떨어졌다.
"정석아...선생님 오줌마려...정석아...화장실..."
"그냥 싸봐, 오줌아닐껄?"
벤치에 앉아서 침을 뱉던 녀석이 피던 담배를 튕기면서 돼지녀석 옆으로 걸어왔다.
돼지랑 침뱉던 녀석이 낄낄거리면서 "여자도 남자처럼 싼다며?"라고 엄마게 말했다.
"아...정석아...정석아..."
이윽고 뭔가 쏴하는 소리가 났다. 오줌이다. 아니, 정말 엄마가 싼 것일까?
"오~씨빨 따듯해! 따듯해!"
마치 새로운 발견인양 정석이 형이 주위를 둘러보며 소리쳤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원석이는 계속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흐흐흑..." 엄마는 두 녀석에게 뒤에서 잡힌채 주저앉지도 못하고 서서 흐느끼고 있었다.
마치 절대 보여주지 않으려고 했던 치부를 보인듯 고개를 숙이고는 들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돼지 녀석이 갑자기 엄마의 턱을 들어올리면서,
"어차피 다 벗을껄 뭣하러 이렇게 쳐껴입고 왔어?" 라고 따졌다.
"야, 벗겨봐~" 침 뱉던 녀석이 툭 치니까, 돼지새끼가 엄마의 후드파카의 지퍼를 내렸다.
"하지마..." 하지만 엄마의 저항적인 말은 간절히 바라는 애원처럼 들렸다.
파카의 지퍼를 열자, 돼지는 계속해서 속에 입은 트레이닝 상의 지퍼도 마저 내렸다.
엄마의 보지에 계속 손가락을 넣고 흔들던 원석이 형이 "히히" 거리면서 웃었다.
"봐, 내 말 맞지? 은근이 안돼안돼 하면서 브라자도 안하고 왔잖아~"
원석이 형이 노는 손으로 담배꽁초를 튕기더니 엄마의 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엄마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반항을 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아...아..." 신음 소리를 내뱉는 걸로 봐서는 즐기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었다.
돼지가 거칠게 엄마의 상의 두 벌을 동시에 뒤로 재끼자
뒤에 있던 두 녀석은 익숙하게 양팔로 상의 모조리 벗겼다.
엄마는 한쪽 발에 아슬하게 걸쳐있는 오줌에 젖은 바지와 단양말, 그리고 조깅화 말고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되어있었다.
침을 뱉던 녀석이 정석이 형 옆으로 붙더니 엄마의 단발머리를 쥐어 고개를 뒤로 재꼈다.
그리고는 양 볼을 꽉 잡아 입을 버리게 하고는 침을 뱉었다.
"아...으..." 엄마는 입에 들어온 침이 비릿한지 신음을 내 뱉자,
옆에 있던 돼지새끼는 아예 가래를 목에서 끓어내어 엄마 입으로 뱉었다.
"선생님 삼켜~" 침 뱉던 새끼가 얄밉게 엄마한테 명령한다.
입을 강제로 닫았는지, 뭔가 꿀꺽하는 듯 엄마의 목과 어깨가 들썩였다.
"흐흐흐" 뒤에서 엄마 팔을 감고 있는 두 녀석이 음탕하게 웃었다.

갑자기 돼지새끼가 넉살좋게 엄마의 왼쪽 귀를 입에 쳐 넣더니 침범벅을 만들었다.
정석이 형은 한쪽으로는 엄마 허리를 감고 계속해서 보지를 흔들고 있었다.
그러자 돼지녀석이 엄마의 입술에 자기의 입술을 밀착시켰다.
"흡...흡..." 엄마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돼지의 입술을 빨았다.
슬슬 엄마를 탐하는 분위기가 돼자 뒤에 있던 녀석들이 각자 남는 손으로
엄마의 가슴을 탐하기 시작했다.
"원석이 잘 찍고있냐?" 침을 뱉던 녀석이 친구에게 물었다.
"응, 잘 찍고 있어. 그런데 오늘은 뭐 할꺼야?"
"그러게...오늘까지 포인트 몇 점이냐?"
"아침에 보니까 40만원점 정도?"
"씨바 그게 다 돈이다. 100만 포인트 돼면 캠코더 사서 아예 뽀르노를 찍자. 크크크."
침을 뱉던 녀석이 혼자 좋아라 웃더니, 슬슬 바지 벨트를 풀었다.
바지가 내려가지 않게 대충 옷막음을 하고는 삼각팬티에서 좆을 꺼냈다.
"으, 씨발 춥네..."
침 뱉던 녀석이 담배를 한대 물고 불을 붙이더니 입에 담배를 문채로 좆을 문질렀다.
"선생님, 자지가 차다~"
눈치가 빠른 뒤에 두명이 엄마의 팔을 풀었다.
그러자 엄마는 바로 무릎을 꿇은채로 땅으로 떨어졌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했다.
정석이 형이 엄마의 보지에서 빠진 손가락이랑 젖은 오른팔을 털었다.
엄마가 무릎을 꿇고 한쪽 팔로 땅을 짚고 떨리는 몸을 가두며 숨을 고르고 있었을까,
침 뱉던 녀석이 갑자기 머리채를 잡아서는 엄마의 입술에 두꺼운 좆을 집어넣었다.
"노래방에서 잘 빨더만..."
말투를 들어보니, 침 뱉는 녀석은 오늘 플레이가 처음인 것 같았다.
"오~" 녀석은 한쪽 손에 담배를 쥐고는 허리를 곧게펴고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보았다.
"정석이 니말 처음에 안 믿었는데, 진짜 그때 노래방 아줌마가 체육선생일줄이야..."
녀석은 히죽되면서 허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좆을 물고 있는 엄마의 얼굴을 유린했다.
"저도 짱 놀랬어요~선배님," 돼지새끼가 소매로 입술을 닦으면서 아첨을 떨었다.
"돼지야...선생님 뒤에 추우시겠다. 박아드려라."
정석이 형이 엄마 엉덩이를 가리키니, 돼지는 서둘러 바지를 벗었다.
녀석은 급했는지 신발도 벗지않고 급하게 바지를 벗으려다 몇 번 넘어질 뻔 하기도 했다.
돼지는 양말에 실내화만 신고는 엄마의 엉덩이쪽으로 갔다.
"우와..."
"야, 참가비 아깝지 않게 실컷 해봐라~"
정석이 형이 담배에 불을 붙이면서 돼지에게 말했다.
돼지가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들자 엄마도 무릎을 세웠다.
엄마는 다시 엉거주춤 서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완전히 굽히고 강제오랄을 하고 있었다.
뒤에 있던 두 놈은 양 옆에 서서 엄마가 서있을 수 있게 잡고는 양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침 뱉던 녀석은 엄마의 머리통을 잡고는 자위기구인냥 목구멍 깊숙히 좆을 쳐박고 있었다.
돼지는 엄마의 엉덩이를 벌리더니 얼굴을 쳐박고는 개걸스럽게 엄마의 보지를 핥았다.
얼마나 개걸스럽게 핥았는지 내가 후루룩하는 밥쳐먹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으니까.
엄마는 "아...하..." 신음소리를 자지 밖으로 내었다.
"오, 좋아좋아" 정석은 엄마 주위를 돌면서 생뽀르노를 즐기고 있었다.
그렇게 원석이 까지 6명이 엄마를 그 자리에서 돌려가며 윤간했었다.
엄마는 허리 한번 세우지 못하고, 보지를 유린 당하며,
정액이 번들거리는 자지를 입으로 세척해주거나, 힘차게 뿜어져 나오는 입으로 정액을 받았다.
엄마의 목선을 보니 일부는 먹기도 하고, 양이 많으면 정액이 입술밖으로 세어나오기도 했다.
정액인지, 목구멍에 걸려 구토와 함께 나온 위액인지 혹은 침인지.
엄마의 아랫입술에는 끈끈한 것이 쭈욱 붙어서 떨어지다가 흔들리다가 바닥으로 털렸다.

녀석들이 충분이 정욕을 분출하고 욕정이 잠잠해지자 옷을 제대로 입었다.
엄마는 트레이닝복 바지에 아슬아슬하게 옆으로 누워 숨만 내쉬고있다.
정석이와 원석이, 그리고 기구에 매달려 있던 두놈이 고정인 것 같고,
돼지새끼는 가끔 돈이 생기면 엄마를 따먹는 놈 같았다.
그리고 침뱉던 녀석은 작년에 졸업한 놈인 것 같았는데,
정석이 형의 친한 친구라 오늘 씹모임에 초대받은 것 같았다.

정석이가 알몸인채로 숨을 고르고 있는 엄마를 발로 툭툭쳤다.
"선생님, 일어나...죽어..."
엄마의 얼굴쪽에서 입김이 나오는게 내 눈에도 보였다.
"하...하...하...하..."
숨을 쉴때마다 엄마의 가슴과 풍만한 유방이 흔들거렸다.
"원석아 작품이다, 찍어봐라..."
정석이 엄마를 가르키면서 원석에게 지시했다.
후레쉬가 터졌다.
녀석들은 돌아가면서 엄마를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 씨발, 돌림빵이 뽀르노처럼 좋은게 아니네..."
침 뱉던 새끼가 큰 목소리로 소리쳤다.
"보지고 입이고 다른새끼 좆물들이 있으니까, 좀 찝찝해..."
"흐흐흐, 그 맛에 돌림빵하는거 아니냐 새끼야."
정석이 형이 침뱉던 새끼의 등을 툭 치며 어깨동무를 했다.

그제서야 엄마는 정신이 돌아왔는지 힘들게 상체를 일으키며 추운듯 상의에 손을 뻗었다.
"선생님, 내일도 방학이니까 11시까지 공원으로 와."
정석이 쪼그리고 앉아서 엄마의 면전에다 명령하듯이 내뱉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엄마의 뺨을 툭툭쳤다.
"내일도 한 3~4명 올거야."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힘 없이 파카 속에 낀 트레이닝 상의를 빼내고는 주섬주섬 입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 밑에 깔린 오줌과 흙에 뒤범벅이 된 바지를 들어 앞뒤를 찾았다.
원석이는 엄마가 옷을 입고 있는 장면을 계속 찍어댔다.
"그만 찍어..." 엄마는 앉은채로 바지를 입으면서 중얼거렸다.
"형, 나 아줌마 입에 한 번만 더 싸면 안돼?"
"새끼, 또 섰냐?"
"응."
"카메라 이리 줘봐라."
정석이가 원석이에게 카메라를 건내 받았다.
원석이가 다시 지퍼를 내리더니 엄마 얼굴 앞에 자지를 내밀었다.
엄마는 바지를 입다말고는 오른손으로 원석이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양눈을 감고 천천이 입을 벌려 원석이의 좆을 삼켰다.
아무소리도 나지 않았다. 고삐리들은 담배를 한대씩 주고 받으며 불을 붙였다.
1~2번씩 싸댄 녀석들은 이제 여체에 흥미가 빠진 모양이었다.
하지만 원석이는 달랐다. 자기와 가장 친한 친구의 엄마라는 사실이 묘하게 자극이 되었나보다.
- 저 자식 우리집에도 몇 번 왔던 자식이! 개새끼!
엄마는 정성스럽게 원석이의 좆을 빠는지 "쩝쩝"거리는 소리가 빈 공원에 가득찼다.
그렇게 5시간의 때씹파티가 마무리 되었다.

다음날 엄마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밝았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했고, 나 역시 아무렇지도 않게 엄마를 대하려고 노력했다.
몇 번더 숨어서 지켜본 결과, 엄마는 예전에 기간제 교사를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시절,
생활비 명목으로 노래방 도우미 알바를 했던 것 같았다.
그때 손님이었던 정석이 형 일행과 성관계를 가졌는데, 나중에 학교를 배정받자 꼬투리를 잡히게 된것같았다.
하지만 난 더 이해가 가지 않는게, 차라리 학교를 포기하고 다른 일을 알아보면 될텐데,
그렇게 수년을 성노예처럼 살고도 학교와 그리고 정석, 원석 형제를 선택했지는 알 수 없었다.

다행이 난 원석이와는 다른 학교에 배정되었고, 이제 원석이가 연락하지 않은 이상 볼 일이 없었다.
엄마는 생리때도 끈임없이 참가비의 희생양이 되었고, 매일 어떤 약을 먹고 있는데 눈치를 보니 피임약 같다.
정석이, 원석이 형제는 참가비와 온라인 포인트로 풍요를 누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어머니를 버리고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 살기위해 준비를 하고있다.
 
두번째 에피소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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