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습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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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동생이 문을 두두리며 나를 깨웠지만 난 모른체하며 자다가 몰래 집에서 빠져 나왔다
밤이 깊어지자 집에 조용히 들어가 잘려 할때 엄마가 내방으로 들어왔다
난 화들짝 놀래며 먼산만 처다보며 아무말을 하지 못했다
그때 엄마의 첫마디.. ' 야.. 밥은 먹고 돌아 다녔냐..' 내가 아무말 하지 않차
엄마가 다시 입을 열었다..'이놈아.. 밥도 않먹고 뭐한다고 여지껏 돌아 다녔냐.. 때되면 빨리
들어 올것이지.. 뭘 한다고 굶고 다녀.. 밥 차려 오테니 씻거라..'
그래도 엄만 엄마였다 자식이 어떤짓을 했던간에 내가 굶고 다닌게 안서러운지 나를 측근하며
보면서 밥까지 차려내 오는걸 보니.. 내가 더 한심스럽고 부끄러웠다
밥맛이 진짜 꿀맛이였다 두그릇을 눈깜짝할사이 비워 버렸다..
엄마는 내가 밥먹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고는 '에구.. 내새끼.. ' 하고는 끝말을 흐리였다
그리고 몇칠이 지나 더디어 군대를 가게되었다 군대가기 하루전 가족들과 함께 고깃집에서 외식을 하고
노래방에 가서 놀면서 아버지가 주는 술도 마셨다 엄마도 술을 몇잔식 하였다
집에 돌아와 방에서 떠날 준비를 마무리 짓고 있을때 엄마가 과일을 가지고 들어왔다
내가 서먹서먹해 하자 그때 엄마는 내게 다 이해한고 군대가서 사고 나지않게 무사히 있다 돌아오라고했다
난 그러면서 엄마를 앉고 미안하고 죄송하다며 나도 모르게 울음이 나왔다
엄마도 울면서 나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아무 생각 말고 몸건강히 군생활 해.. 이구..내새끼..'
다음날 엄마와 아버지의 배웅을 받으며 논산행 입영버스에 올라 타고 창문 밖으로 엄마를 바라 보았다
엄마는 눈물을 훔치며 내게 손짓을 해주었다 창에다 입김을 불어 사랑해 라고 쓰주자 엄만 울음속에
밝은 미소를 띄워주었다..
논산교육대에 입소를 해서 6주간 빡새게 훈련을 받고 퇴소식때 부모님이 오셨다
아버지께 거수 경례를 하고 엄마를 앉아주었다 '엄마.. 너무 보고 싶었어..'
'그래.. 내새끼.. 엄마도 우리ㅇㅇ 너무 보고 싶었어.. 어구 내새끼..'
엄마가 차려온 음식을 맛있게 먹고 짧은 면회가 끝나고 부모님과 헤어졌다
그라곤 난 자대배치를 경북 울진에 어느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몸건강히 잘 있다고 부모님께 편지를 썻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와 동생에게 편지가 왔다 편지를 보면서 변소에서 몰래 눈물을 흘렸다
빡센 이등병 생활이 끝나갈 무렵 어느 토요일 오후쯤 해안 경계근무를 쓰고 있는 초소에 벨이 울렸다
선임하사가 나에게 면회가 왔다며 대타 올려 보낼테니 실탄 인수인계하고 면회 준비 하라고 하였다
행정반으로 들어가 신고를 하자 인사계님이 먼데서 엄마가 오셨어니 특별히 외박증 끊어 준다며
사고 내지 말고 내일 두시까지 안전하게 귀대하라며 외박증을 주시었다
난 신고를 하고 불이났게 위병소옆 면회장으로 달려 갔다 처음 가본 면회장은 사람들도 몇몇 있었다
엄마가 나를 보자 반갑게 맞아 주었다 음료수를 마시며 애기를 나누다
밖으로 나갔다 여긴 바닷가 촌이라 별로 갈때가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울진쪽으로 나왔다
겨울이라 벌써 해가 지려 하였다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 걷는 느낌이란 너무나도 자유스러웠고 기분이 좋았다
엄마랑 회집에 들어가 회를 시켜 소주도 한잔 곁들어 먹었다 꿀맛이였다
엄마는 차가 끊기기 전에 집에 가봐야겠다고 하자 난 시큰둥 하게 엄마를 보면서 싫은 내색을 하였다
그래서 엄마에게 입대 하고 처음으로 밖에 나왔는데 벌서 가면 난 다시 부대 들어가야된다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다들 면회오면 외박 하고 오는데 나는 외박증 끊고도 다시 들어가면 선임들이 욕한다며
뭐하고 하자 엄만 살짝 웃으면서 '그래 알았다.. 나도 얼마만에 보는 아들인데.. 일단 집에 전화하자'
엄마는 식당 전화로 아버지께 전화를 하고 너무 늦어 오늘 못 갈껏 같다며 말하고 나를 바꿔주었다
아버지께 인사를 하자 반갑고 자상하게 힘들지만 씩씩하게 군생활 하라고 당부를 하고선 끊어셨다
그제서야 엄마도 마음이 한결 편해졌는지 술도 한잔식 하셨다
회집에서 나와 막상 갈때가 없어서 엄마도 피곤해 보이고 나도 좀 쉬고 싶어 엄마에게 어짜피 오늘 자야하니까
여관 먼저 잡고 나오자고 하자 엄만 별말 없이 알았다 하고 인근에 있는 깨끗해 보이는 여관으로 들어갔다
기분이 좀 묘했지만 마음은 들떠있었다 엄만 이런데는 처음와 본다며 어색해 했다
방에 있자니 나도 좀 서먹해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자고 하자 흔쾌이 승낙을 하고 맥주 사올 동안
씻고 있으라며 하고 나와 슈퍼로가 맥주 몇병과 안주를 사들고 왔다
나도 샤워를 하고 나와 엄마와 같이 앉자 얘기를 하며 맥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였다
엄마가 티비를 켜자 뉴스가 나왔다 체널을 돌리자 갑자기 야한 화면이 나왔다
그러자 적날한 섹스가 시작 되었다.. 포르노였다.. 엄마와 난 눈이 휘둥그래해졌고 엄만 얼굴이 달아올랐다
난 티비를꺼버렸다 그리고 엄마와 다시 술을 몇잔 더 마셨다..
엄만 피곤하다며 먼저 침대에 누웠다 나도 뒷따라 누웠다 잠시후 시근시근 그리며서 자는 엄마의
숨소리가 들려왔다 눈감을 감자 좀전에 본 포르노가 뇌를에 박혀 있었다
몇달을 성에 굶은 군바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더군다나 두번이나 맛본 육떡이기에 더욱 간절했다
그래서 또 다시 몇달만에 엄마를 범하게 되었다 빤수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보지를 만지작 그리자
엄마의 숨소리가 불규칙해졌고 손가락이 촉촉히 젖어 왔다 엄마가 않자고 있다는걸 알수 있었다
콩알을 두두리다 손가락 하나가 구멍속으로 속 빨려들었다 보지안은 겉보다 더욱 축축히 졌어있었다
손가락을 몇번 더 움이다 손가락을 하나 더 넣었다 그러자 다리가 살짝 벌려지었다
몇번을 쑤시고 내친김에 젖을 움켜지었다 그러자 엄마는 '으..응..으..억~!!' 신음을 내면서
내쪽으로 돌아 누웠다 순간 난 멈짓하였다 보지에 손가락을 끼운체 얼어버렸다
엄만 내머리를 콕 지어 박으며 ' 이놈아.. 이 에미랑 이렇게 해야겠냐..'
난 꿀먹은 벙어리 처럼 말 없이 가만히 있었다 '나쁜놈.. 늙은 여자가 뭐가 좋다고 ~~' 하며
끝말을 흘리자 난 아니라며 엄마 늙지않았다며 예쁘고 아름답다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임기응변 처럼
좋은말만 지꺼려되었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되었다
'야.. 너 약속 할수 있지.. 절대 절대로 누가 알아선 안돼.. 알았냐..'
'그럼 .. 내가 뭐 아린 아이인가.. 앞도 뒤도 구별 못하게..'
그렇게 승낙이 이루어졌고 깜깜한 방안 옷을 홀딱 벗고 엄마를 애무 해주었다
보지를 빨자 엄만 말로는 더럽다고 하였지만 내가 잘빨수 있게 다리를 활짝 벌려 주었다
편안한 자세로 보지를 훌트되듯 빨아주자 엄만 신음을 토해내며 빡빡 깍인 내머리를 쓰다듬듯 어루만지었다
좆이 보지에 틀어 박혀 강열한 운동이 이루어지자 나를 부둥켜 앉고 울음인지 신음인지
모를 정도로 흐느끼며 나의 좆맛을 느끼며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끼였다
아무리 모자지간 이지만 남녀가 정이 통하면 하루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단 말이 거짓이 아닌것 같다
그날밤 엄마와 난 세번이나 몸을 달구었다 새벽에는 포르노를 보면서 포르노에 나오는 대로 69까지 같이하였다
엄만 비록 아들이지만 남자에게 처음으로 이렇게 강열한 오르가즘은 처음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아침 늦게 일어났다 누가 먼저랄껏 할것 없이 눈이 마주치자 베시시 웃음을 보였다
점심을 함께 먹고 엄마는 집으로 가셨고 난 부대로 복귀를 하였다
이일이 있은후 휴가때 엄마와 집에서 섹스를 하였다 엄마도 몇번 더 면회를 왔었다 올때마다
우린 여관에서 포르노를 보면서 진탕하게 즐기였다 제대후 아버지가 없을때면 섹스를 했다
지금은 엄마와 섹스를 할때는 여느 부부들 처럼 즐기면서 섹스를 하고 있다
후에 안일이지만 두번째 휴가를 다녀와서 엄마가 한동안 면회를 오지 않은적이 있었다
그때 엄마가 임신을 하였다고 했다 고민끝에 지우기로 결심을해 지웠다고 고백하였다
난 엄마를 사랑스레 보담어 주면서 힘들게해서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해주자
엄마가 웃으면서 장난썩인 말투로 그냥 낳아서 키울껄 하며 웃으셨다
그럼 지금이라도 하나 낳아주라..하니 엄마가 꿀밤을 한대 쥐어 박으셨다
결혼하지 말고 엄마랑 평생 같이 살겠노라고 하자 머리를 쥐어 박으면서 그럴꺼면 인연을 끊자고
하였다.. 그런 소린 입밖으로 꺼내지 말라고 하였다
비록 섹스로 몸을 썩고있지만 엄마는 엄마고 부모는 부모였다
내가 결혼하자 엄만 나를 점점 멀리 하다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닫으셨다
지금은 아바지와 가끔 등산도 하고 손자 손녀 보는 낙으로 살아 가고 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