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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냥 이야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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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09 회 작성일 24-02-05 2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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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적인 목적을 위한 계획되지않았던 의도?


   계획되지않았던 의도란 말이 모순같지만 딱히 설명할 말이 없다...


   처음엔 어떤 목적이란게 없었던것 같다..


   단지 왕성한 호기심과 욕구를 충족시키고픈 욕구만 있었고 그걸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풀었던것 뿐이지 엄마와의 섹스를 생각하는 구체적인 모양은 아니였다.


   그런데 어느세 내 모습은 엄마와의 섹스를 바라는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꼭 답답한 심정에 집을나와 무작정 걷다보니 나도 모르게 친한 친한집앞에 서있는것과 같은..


   그리고 그 집문안을 들어가기 일보직전같은 상황..


 


 


 


 


 


 


   오전부터 우중중하니 곧 있으면 비가 내릴꺼 같은 날씨였다..
   
    입맛없는 늦은 아침을 억지로 떠넘기다보니 한그릇을 다 비워버렸다..


   먹다보니 허기가 느껴지고 눈앞에 있는 음식을 다 처리해버린데서 오는 웃기는 뿌듯함이 배가아닌 머리에 포만감을 주었다..


   이정도 열량이면 오늘 하루는 않먹고도 버틸수있겠다...라는 얼토당토않은 생각과 함께 물을 한컵 들이켜 마셨다...


   따듯한것들만 지나가던 목구멍에서 물의 차가운 기운이 상쾌한 느낌을 주는게 여간 좋은게 아니였다..


  



   같이 밥상에 마주하고 앉아계신 엄마...


   글쎄다...전혀 모르겠다....


   항상 그렇지만 어제의 그 분위기는 전혀 온데간데 없었다...


   분명 몇시간 전만해도 엄마는 어둠속에서 자발적으로 자신의 아래를 나에게 개방했었고 엄마와 난 서로의 성기를 발로 교감(?)을 했었다..


   꿈..? 이런 생각을 하기도 이젠 가식적이였다...


   다만 어제의 그 헐떡임을 하던 엄마의 모습을 찾아볼수없는 지금의 모습에서 난 엄마에게 세삼스래 경외감을 느끼고 있었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려나..?


   상을 치우고 엄마와 안방에서 둘만 있을때 난 이생각을 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엄마에게 성욕을 느끼고 그걸 실행에 옮겨버린 패윤아의 일말의 양심...글쎄..그런게 전혀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때 고심하고있던건 그런 통념의 선에서 갈팡질팡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엄마에게 어떻게 접근을 해야 어제밤과같은 상황을 만들어넬수


   있을까..머 대충 그런것들이였다..


    여유를 즐겼다고 해야하나..?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좀더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주실가....


   하지만 답은 의외로 쉬웠다...


 


 



    티비를 보시는 엄마의 옆에 화장실을 다녀오며 살이 부딪길정도로 바짝 다가가 앉았다.....


   엄마를 어떻게 해야하겠다기보다는 그냥 그리앉아서 엄마와의 접촉을 시도해보고자 하는 마음이였다...


   그리고 반응을 봐서 아니다 싶으면 한발 물러났다 다시 시도해볼 요량이였다....
   
    엉덩이가 붙을 정도로 바짝 붙어 앉자 엄마가 힐긋 쳐다봤다..


   엄마의 따듯한 체온이 포근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 엄마와 달라붙어있으며 티비를 보는데 머리로는 오직 엄마를 어떻게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뿐 다른 생각은 하질않앗다..


   다짜고짜 덤벼들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지지부진하게 이러고 있기도 머한게 조금은 답답하리만큼 먹먹하였다..


   아무리 어제와 같은 일을 벌였더라도 분위기도 않잡힌 상태에서 그냥 덤벼들기에는 무리다 싶은 생각이였다..


    "어제 참 좋앗는데"


   혼자 이런생각을하며 나의 의사를 엄마에게 표현하고자 엉덩이를 옆으로 실룩거리며 엄마의 몸을 밀었다..


   
    "비오네.."


  
   티비뒤쪽에 자리하고있던 유리창에 빗방울이 하나둘식 "타닥"거리며 유리창을 때렸다..


   그리고 그 빗방울들은 유리로된 투명한 캔퍼스에 반투명한 색을 칠해갔다..


    잠시 멍 하게 유리가 젖어가는 모습을 감상하고있던 내게 엉마 엉덩이의 실룩임이 느껴졌다..


   엄마의 그 실룩임은 잠시 멍해있던 내게 "왜 더이상 않실룩여?"라고 말하는것 같았다..
  
   멍해있던 정신이 번득낫었다..


    살작 내가 엉덩일 실룩이며 엄마의 몸을 밀었다..


   뒤이어 엄마의 엉덩이도 실룩...


    다시 내가 또 실룩..그럼 이번엔 또 엄마가 실룩...좀 우습기도하고 재밌기도 했다..


    그리고 그 반응에서 오는 불안을 불식시키는 안도감...엄마도 잊지않고있구나하는 포근한 안도감 말이다..


  


 


  


   앉아있는 엄마의 몸을 더듬으려 손을 엄마에게 뻩었을때 엄마가 벌떡 일어나 티비 앞으로 가셨다..


    하지만 그걸보고 혼자 놀라거나 그러진 않았다...엄마가 내손을 피해도망을간다라는 느낌은 없었기 때문이다..


    "비가 많이오네.."


   엄마는 티비를 정면으로 가리며 티비에 기댄체 밖을 보시며 혼자 중얼거리듯이 말씀하셨다..


   그런데 유독 내눈엔 엄마가 엉덩이를 뒤로 더 뺀듯하게 느껴지는게 나에게 엉덩이를 더 들이민듯한 느낌이였다..


   저 상황에서 엄마가 엉덩이를 까내려보면 참 야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용기내서 한번 엉덩이를 까보라고 말해볼까?


   목구멍으로 그소리가 나올뻔 했다..


   "으그그그~"


   엄마는 몸을 돌려 내앞에서 팔을 위로 죽 뻩으시며 기지개를 키셨다...


   밀려올라간 티 밑으로 엄마의 배곱이 살짝 보였다가 사라졌다..


   "비 와서 그런가 몸이 찌부둥하네.."


   그러시며 벽에 있는 보일러 스위치를 올리시고는 춍춍히 안방을 나가셨다...


   뒤이어 화장실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났다..


    괜히 피식 웃음이 났다..아니 일부러 피식하고 한번 웃어보았다...


   이것도 자격지심일려나..?


    화장대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내 핸드폰을 집어들고는 문자를 확인햇다..


   


    (오늘은 어디 나가지마.)


      - 발신인 엄마 -
   
   
  
    어제일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흥분에 휩싸여갔다..


    "이번에 들어오면 용기내서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화장실 문열리는소리가 나고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오셨다..


    일부러 엄마에게온 문자를 연 핸드폰을 들고 있었다..


    작정하고 한 행동이지만 나의 그런 행동이 묘한 이질감이드는게 어색하게 느껴졌었다...


    별 행동이 아니지만 아마 엄마와 섹스를 염두에 두고한 행동이라 그런거 같았다...


    달에 착륙한 우주인이 한발 한발 내딛으며 달을 유영할때도 이런느낌이였을려나..?


     "핸드폰들고 머해..?


    엄마가 내 앞을 지나가려할때 난 엄마의 허벅지를 잡았다..


     "왜..?"


     "엄마 잠깐만.."


    손이 떨리고 어색한 목소리가 귀에 거슬렸다...


    난 그리 지나가는 엄마의 길을 저지하며 들고있던 핸드폰을 바닥에 놓고는 양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감싸쥐었다..


     "왜 그래..?"


    내게 허벅지를 잡힌 엄마는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듯 그냥 그러고 계셨다..


     "이리 돌아봐바.."


    내가 손에 힘을 주며 엄마의 다리를 잡고있던 손을 올려 엄마의 허리춤을 잡고 몸을 돌리자 엄마는 내쪽으로 몸을 트셨다..


     "머하게..?"


    난 대꾸없이 정면으로 선 엄마의 양쪽 허벅지 바깥쪽을 양손으로 쓰다듬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한다고했지만 그 어색함은 이루말할수 없었다..


     "..머하는거야..?"


      "벗겨보고 싶다.."


    이런 생각과 함께 작정했던 용기를 내서


     "잠까안~.."


     이러며 순간적으로 눈을 질끈 감듯 난 엄마의 허벅지 바지춤을 잡고 확~ 하고 끌어 내리며 고개를 숙였다..


   나의 돌발적인 행동에 엄마는 "엄마"하는 작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시며 화들짝 놀라시는거 같았다..


    그리고 시간이 정지된듯 난 아무런 미동도 하지않았다..내가 한 행동이지만 막상 하고보니 나도 놀랬던것 같다..


   그리고 엄마가 놀라 날 쳐다보고계시는지 숙인 정수리가 따끔거렸다..


    괜히 그랬다 하는 후회감이 밀려들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가 너무 심하게 행동한건 아닐까?


   숙인 내 시야에 들어오는 엄마의 발을 보며 이런저런 상념들이 쉴세 없이 넘나들었다...


   머리가 공허하지만 여라가지 잡음이 윙윙거리며 귓가에 멤돌고 있었다..   


     "..않..봐..?"


   조심스런 엄마의 음성..


    "응?..보라니?"


   순간 정수리를 치는듯한 엄마의 그 음성에 내 머리속을 넘나들던 상념들이 순식간에 사그라 들고 포박에서 라도 풀린듯 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었다..


    "어머."


   엄마는 자신이 방금 한말에 놀라셧는지 아니면 막상 내가 고개를 들어 쳐다보려는데 놀라셨는지 "어머"라고 말씀을 하시곤 재빨리 바지를 끌어 올리셨다...


    "무슨 장난을 그렇게 치고 그래~"
  
   그리곤 속옷장을 뒤져 속옷을 들고는 휭~하니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구셨다...


   


 


    어느정도 잠잠해진 마음을 혼자 추스리며 혼자 생각해보았다...


   
    "엄마의 바지를 아들이 벗기는게 장난의 범주에 들어가나..?"


  
    난 엄마에게 온 핸드폰의 문자를 다시금 확인하며 혼자 씁슬한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엄마의 샤워시간이 조금 길었던것 같다..


   그 길어지는 샤워시간만큼 내 기대감도 그에 비래해서 커졌던것 같다..


   나름대로는 꼭 그만큼 엄마가 정성들여 싯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였을려나..?


   몸의 반응도 그렇고...
   
    "보일러 틀어논 김에 너도 좀 싯지..?"
  
   머리를 털며 들어오시는 엄마가 내게 말씀하셨다..


    "않그래도 싯을라구.."


   정말 그랬다...조금 앞서 나가는 감이 없진 않았지만 엄마가 샤워하는동안 나도 앞으로 있을일에 대비해 샤워를 하려고 했었다..


    발기된 자지를 일부러 내밀며 화장대 앞에서 머리를 말리시는 엄마의 엉덩이를 톡치며 뒤를 지나갔다..


   화장대 거울에 비쳐 엄마에게 보일게 뻔했지만 그리 상관하지않았다...그냥 하나의 욕구충족이 였다...


    속옷 장을 뒤지며 내 속옷을 뒤지던 내 등뒤에 엄마의 음성이 들렸다..


    "속옷 찾아줘..?"


    "아니~"


   대충 만만한 팬티를 하나꺼내들고는 화장대 앞을 지나갈때 발기된자지를 슬적 꺼내놓고는 앞을 슥하니 지나갔었다....


  
   "여자랑 콩까기전에 미리 좆물을 조금 싸두면 오래할수있다"


  
   전에 과학시간에 과학실에서 좀 놀던 녀석이 했던 말이다...


   샤워기를 틀어놓고 난 자위를하다 싸기 직전 움직임을 멈추었다...


   자지에서 정액이 조금식 흘러나오고 그 흘러나온 정액을 샤워기물에 흘려보냈다..


 



 
  
  
    "하루종일 오려나 보네."
  
   오전부터 내리던 비는 오후가 되서도 그칠 기미가 보이질않았다..


   엄마에 대한 흑심을 품고 있었지만 티비뒤로 간간이 비오는 창문을 보며 사색에도 빠지기도 하였다..


   심적여유에서 오는 평온함..그게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이기보다는 오늘 하루에 대한 시간의 여유에서 오는 기대감이였던것 같다..


   예전에 이모와 관계할때 이모가 했던 "오늘 시간 많잖아..."이말이 귓가를 다시금 간지럽히는것 같았다..


    "그래 오늘 시간 많다.."


   이런 심리라고 했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될지모르겠다..


    추적추적내리는 비오는 창문을 보며 엄마와 나는 티비를 향해 나란히 누워있었다..


   
    "엄마는 무얼 생각하고있을까..?"


   
    티비를 보시는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참 도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굴에 쓴 안경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저런 도도한 여자가 어제 나에게 보지를 개방했다..더구나 엄마가.."


   
    새록 어제일이 떠 오르면서 묘한 이질감과 흥분이 솟구쳐 올랐다..일종의 전초전이라고 해야 하려나..?


    엄마에게 무슨 행동을 하기전에 항상 저런 생각으로 나에게 자극을 주었던것 같다..


    몸을 살작 뒤틀어 뒤에 있는 화장대에 핸드폰을 손에들엇다..그리고 벼개를 화장대에 고쳐 세우고는 거기에 등을 기대고 앉았다..


    엄마의 눈치는 보질않았다..


     그냥 키판만 눌렀었다..


     (비 많이온다 그치.)


    그리곤 몸을 흘러내리듯 쓰러트리며 엄마와 등을 돌리고 누웠다..


    전송....


    뒤이어 엄마의 핸드폰에 문자 알림음이 났다..


    엄마가 몸을 일으켜 화장대위에 자신의 핸드폰을 들으시는것 같았다..   


     (왜?)


     (그냥..)


    집안에서 내가 핸드폰을 했을땐 내가 무슨 의도에서 이러는지 모르긴 몰라도 이제 엄마도 어느정도 아실껏이라고는 생각했었다...


    순간 옆에서 엄마의 피식거리는 웃음이 들렸다..


     (건너방 않가?)
   
    저 답문을 받자 이상한 기분이랄까 항상 이럴때 수동적이라고 생각했던 엄마가 조금은 적극적으로 변한것 같다 라고 느껴졌었다고 해야 하나?


    마지못해 한다든가 아니면 조금은 조심스런 그런 느낌의 답문은 아니였다..


    그리고 보니 아까의 일에서도 혼자 치기심에 한 행동이라 자책하는 통에 미쳐 느끼질 못했던 엄마의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한게 아닐까?


    무언가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다...             


     (귀찮아..그냥 여기서 할래)


    이 뒤에 오는 답문에 따라 어느정도 엄마의 마음을 엿볼수있을꺼 같았다..


    내가 보넨 문자는 여기서 문자를 한다는 예기로 보일수도 있지만 해석하기따라 다른 의미로도 들릴수 있는 말이였다...강한 거부감이 보이면 말그대로 문자를


    한다는 핑계거리로 얼버무려도 무관할 문자였었다....


    티비가 꺼지며 뒤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부끄럽잖아..)


    내가 등을 다시 돌려 엄마를 돌아보았다...엄마는 내게 등을 돌리고 계셨다..


    부끄럽다...그리고 등을 돌린다...기대감이 혼자만의 착각이 아닐가하는 불안감이 날아가버리는 것 같았다..


    엄마는 내 의도가 무언지 알고계시고 또 그에 대해 받아줄 용의가 있다는 표현 같았다..아니 그보다 엄마가 적극적인 된데서 오는 환희?
     
    
     "잘하면 진짜 먹을수있겠다."
   
   
    바로 누워 다시 핸드폰 키판을 두드렸다..


     (해도 되지?)


     (마음대로.)


     (아니 그거 말고.)


     (응?)


     (아니야)


     (싱겁긴)


    묘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


    지독하리만큼 강한 자극이 느껴졌었다..


    이불속에서 부스럭거리며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그리곤 다시 키판을 두두렸다..


     (아침에 엄마 엉덩이 이쁘더라.)


     (아침에 멀?)


     (아침에 창문봤잖아.)


     그리고 연신 문자를 날렸다...


     (일부러 더 뒤로뺐잖아.더 보고 싶었어.벗겨보고 싶었어.내꺼 커졌다.)


    답장이 날아오질 않았다..


    살짝 고개를 돌려 돌아보았을때 엄마는 계속 등을 진체 요지부동이였다..


     (화났어?)


    조금 걱정되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문자를 날려봤다..


    하지만 역시 답장은 날아오질 않았엇다..


     엄마를 불러보았다..


     "엄마..?"


    조금뜸을 들이다가 대답대신 키판을 두두리는지 엄마의 상체가 살짝살짝 움직였다..


     그리곤 내 핸드폰에 문자가 도착했다..


     (엄마 부르지말고 하고 싶으면 해)


    엄마의 기분이 상하셨는지 아닌진 그걸로는 헤아리기가 좀 혼란스러웠다..


     (바지도 벗었으면서)


    다행히 그러신거 같지는 않았다...
   
     (미안 근데 어떻게 알았어?)


     (그냥)


     (통화해도 돼?)


     (싫어)
  
    발기돼있는 자지를 손으로 천천히 훍기 시작했다...


    말없이 손으로 자지를 훍다가 다시 키판을 두드렸다..


     (돌아누우면 않돼?)


     (돌아누우면 너 보여)


     (보라고)


     (부끄럽다니까 그냥 해)


     (한번도 내꺼 본적없잖아)


    본적 없을리 만무했다..그간 틈틈히 은근슬쩍 보여준적이 많았다..


     (아까 봤어)


     (아까?언제)


    비록 문자였지만 대화가 술술풀린다는 느낌이였다..


     (머리말릴때 고추 꺼냈었잖아)


     (그때 본거야?)


     (응)


     (어땠어?)


     (몰라)


     (말해봐)


     (싫어)


     (제대로 못봐서 그렇지?)


     (보여주고 싶어?)


     (돌아봐바)


     (이불속에서)


    이불속? 얼굴을 들어내놓고 보기에는 창피하시다는건가..?


    "돌아..."


    등을 돌리신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때의 분위기는 머랄까 꼭 나와 통화하면서 하는 그 속삭이는듯한 목소리..


    "...돌아.."


    다시 재촉하는 듯한 엄마의 목소리였다..


    난 이불속에서 다리에 걸려있는 바지를 벗어버리고는 몸을 돌렸다..


    뒤에서 부스스하게 엄마의 인기척이 나더니 엉덩이쪽에 조금 찬기운이 느껴지다 사라졌다..


    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가리고는 몸을 돌려 확인했을때 엄마의 상체의 반쯤은 내 엉덩이 덮은 이불속에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한손은 이불의 자락을 꼭 쥐고있었다..누가 이불을 겉기라도 할 것처럼...


    골반옆과 자지를가리고있는 손등에 따뜻한 엄마의 숨결이 느껴졌다..


    가리고있는 손을 풀었다..그리고 이불속에 들어와있는 엄마의 등과 그선을따라 상체를 숙이느라 불룩 올라와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보며 손을 움직여갔다..


    한번 두번 세번..


    손의 움직임을 머리로 세면서 정성들여 움직여 갔었다..


    서너번더 그렇게 머리로 셋을까?


     "어휴 땀나.."


    엄마가 돌연 이불속에서 머리를 빼시더니 붉어진 얼굴로 먼산을 바라보듯 손으로 부체질을 하셨다...


     그리고 조금은 어이 없으시다는듯 허허 하는 멋적어하시는 듯한 웃음을 날시면서도 계속 부체질을 멈추지않으셨다..


    엄마의 그 모습에서 엄마의 마음에 동요가 일기 시작한걸 당시에 나도 충분이 느낄수있었다..


     그리고 잘하면 먹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에서 먹자라는 확고보동한 결심으로 변해있었다...
  
    덮혀있던 이불을 천천히 겉어내기시작 했다...


     않그래도 큰 편인 엄마의 눈이 안경 넘어로 내가 겉어내는만큼 점점 휘둥그래지는것 같았다..


   



     "휴~진짜 덥네."


    내가 이불을 겉어네 내 자지가 거의 이불밖으로 나왔을때즘 엄마가 벌떡 일어나 창문을 열고는 바람을 쐬 셨다..


    비에 젖은 공기가 비를 피하려 기다렸다는듯이 방안으로 몰려들며 서늘한 냉기를 흣뿌렸다...


     "덥다..."


    엄마는 연신 덥다를 읎조리시며 한동안 바람을 쐬셨다..


    난 그런 엄마의 뒷선을 보며 어떻게 엄마를 요리해야 되나하는 궁리를 했었다..


     "봐..."


    그리 엄마의 뒷 모습을 보며 궁리하고 있을때 내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티비에 기대어 바람을 쐬시던 엄마의 엉덩이가 뒤쪽으로 빠지기 시작햇다..


     "...보고 싶다면서..."


    난 자리에서 벌덕 일어나 앉았다...   


    이미 자지는 발기돼있었지만 발기된 자지가 또 다시 발기되는 기분이였다..


     "..이러고 있을께 마음것 봐.."


    그러시며 티비에 기덴 양팔의 품안으로 고개를 감추시며 허리를 더 빼셨다...


    발기된 자지를 꺼떡거리며 기어가다 싶이 엄마의 엉덩이밑으로 다가갔다...


     눈앞바로앞에 커다란 엄마의 엉덩이가 드리워져 있었다...


     보기만 해야 하나..? 갈등아닌 갈등을 하며 코긑으로 엄마 엉덩이의 체온을 느끼고 있었다..


    양손으로 엄마의 양쪽 종아리를 시작으로 쓸어올리며 상체를 세웠다..그리고 다시 고개를 숙여 엉덩이의 체온을 얼굴로 다시 느꼈다...


    엉덩이를 양손으로 감싸줬었다..그리고 손가락 하나하나에 힘을 주며 주물러갔다...


     그렇게 엄마의 엉덩이와 다리를 주무르다 난 자세를 고쳐 잡아 엄마의 뒤에 자리를 잡고 섯다..


    발기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살에 한쪽 한쪽씩 문지르며 눌러댔었다...


     그리고 뒤치기를 하는 양 엄마의 엉덩이 골에 대고 원을 그리듯 자지를 문지르며 허리를 팅겼다...


    그럴때마다 엉덩이의 출렁임에 엄마의 상체도 그 파동에따라 같이 충렁였었다..


     자지가 찌릿찌릿하고 간혹 엄마의 원을 그리듯 문지르다 귀두에 걸리는 엄마의 츄리닝 질감이 내 자지를 더 튕겨주며 자극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그 자극에 난 흡..흡..하며 간신이 숨을 들이마실정도 였다..그때가지도 내게 방해되지않으려는 양 엄마는 팔안에 고개를 품고 움직이질않으셨다..


     "..벗겨봐도 돼...?"


    출렁이는 엄마의 몸을 보며 난 엄마에게 물었다...


     "...어....어?"


    출렁이는 몸과 팔안에 갇혀 여기저기 팅기다 틈을 찾아나온 엄마의 목소리는 울림과 떨림을 같이 가지고 있었다..


     못들으셨던 걸까..?


    엄마는 잠시 고개를 들어 나를 돌아보셨다...빨갛게 상기된 얼굴...


     "..어..?"


    약간 헝클어진 머리와 빨갛게 상기된 얼굴...그리고 그 엄마의 약간 벌어진 입술에서 나온 엄마의 목소리는 차분하게 들뜬 톤이였다..


    "..벗겨봐도 되냐고.."


    움직임을 잠시 멈추고 다시금 물었다..


    엄마는 고개를 다시 팔안에 감추시며 "어.."라고 짧게 대답하셨다...


     난 다시 엄마의 엉덩이골에 자지를 대고 문지르며 엄마의 츄리닝 허릿단에 손가락을 걸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걸어 파고들듯 엄마의 팬티단 마저 걸려했지만 하나하나 해보자는 생각과 함게 팬티는 내가 벗기기 보다는 엄마가 직접 벗게 놔두는게 좋을거


    같은 이상한 심리가 그걸 막았었다..


     걸려있는 허릿단을 잡고 밑으로 끌어 내렸다...


    쭈구리며 벗기는 내 무릎에 엄마의 추리닝이 살작 걸리며 종아리부근에 걸쳐졌다...


     살구색 팬티...아까 샤워하고 갈아입은 팬티였을텐데 항문 밑에 엄마의 보지부근은 물에 젖은듯 더 짙은 살구색을 띄고 있었다..   


    코끝을 엄마의 보지에 대고는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셨다...탁한 팬티의 섬유질과 엄마 보짓물의 냄세.. 


     하지만 그런 냄새보다는 세큰한 공기가 한꺼번에 들어와 코 양쪽구석을 아리게 만들었다...


    일어나 손을 엄마 엉덩이밑으로 넣어 축축한 보지의 골을 따라 만지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는 엉덩이나 그 어떤 곳보다 말랑말랑 했다...


    그리고 그렇게 말랑말랑한 이유는 보짓물에 자주 보지가 뿔려서 그런게 아닐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중지를 엄마의 보지골에 넣고 검지와 약지를 양족 대음순에 자리잡게만 들었다..


    그 손가락들을 중지론 팬티위 보지의 골을 따라선 긇기도하다가 후비기도 했고 검지와 약지로는 양족 대음순을 누루기도하고 중지를 기준으로 양쪽 대음순을 모으기


    도 하며 만져댔었다...


    손을 엉덩이 밑으로 더 집어 넣어 보지를 만지는데 엄마의 발이 바닥을 탁탁치며 다리에 걸려있는 츄리닝을 한발 한발 벗겨냈었다..


    손으로 만지던걸 그만 두었다..더 만지다보면 손가락이 팬티속으로 들어갈꺼같은 생각에서였다...


     맛있는건 맨 나중에 먹는 심리같은 거였을꺼다..


    자지끝으로 엄마의 보지 골을 꾹꾹 눌렀었다..
 
     "....아....좋아...."


    엄마의 엉덩이를 안듯이 쥐어잡고 한손을 허벅지안쪽으로 돌려 보지를 만지며 자지로 엄마의 보지를찌르고 있을때 였다..


     그 소리에 고개를 들어 엄마를 보니 엄마의 고개가 들어져 있었다...


    비록 뒷모습이지만 엄마의 표정이 상상이 갔다..상기된 볼에 입술은 반쯤 열려있고 눈도 감겨 반쯤 있는...흥분에떠는 표정..


     얇은 팬티 하나를 두고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찌르는 느낌...


    귀두끝에 팬티의 탄력으로 인해 생기는 보지입구의 맴돔은 참기힘든 고역이자 영유하고픈 감칠맛으로 다가왔었다..


     조용한 엄마의 신음이 터지기 시작할때쯤 차가운 바람이 촉촉한 비를 싣고서 방안으로 쇙~하는 소리와 함께 들어왔었다..


     "...아.."


    엄마는 내팔을 풀고는 창문을 닫으셨다..그리곤 이불위에 다리를 모으고 주저 앉으셨다...


    난 순식간에 목표를 잃은 발기된 내 자지를 허공에 껄덕이며 엄마의 동선을 따라 몸을 돌렸다...


     "..보기는 싫은가보구나..?


    내 얼굴을 보고 말하는 듯했지만 위 아래로 분주히 움직이는 엄마의 시선은 주로 발기되 껄덕이는 내 자지였었다..


     자랑스러움이라고 해야 하려나?


    목적을 이루기 바로 직전의 뿌듯함이 있었다..


     그래서 발기된 자지를 엄마에게 더 구경 시켜주고자 자랑스러운듯 그렇게 좀더 엄마의 눈앞에 서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리 상기되 분주히 오가며 내 자지와 얼굴을 번갈아 보는 엄마의 시선에서 난 왜 이모의 얼굴이 겹쳐보였는지..


    또한 아까 "좋아.."라는 엄마의 탄식에서도 전에 이모의 "좋다.."라의 이미지가 떠오르게 만드는 공통점이 있었다..



  
     ......감출수없는 성욕...핏줄...역시 피는 못속이는구나.....


 
  
      "..엄마가 보여줘.."


     엄마의 하얀 다리를 보며 난 매정하리만치 저리말하고 있었다..


      "..내가..?"


      "..응..엄마가.."


     이젠 거리낌이 없었다...조심성을 바라는것도 사치일뿐이였것 같았다...


      "팬티 벗어봐.."


     내가에서 엄마가 벗어봐라고 말했을때 크게 흔들리는 엄마의 눈동자..


     안다 이제는.....


     그게 자신의 아들이 자신보고 팬티를 벗으라고 한다는 천륜이나 그런데서오는 동요가 아니라 지금은 엄마에게도 단지 하나의 자극일뿐이란걸...


     아들에게 팬티를 벗으라고 강요당하는 것조차 이제는 하나의 더한 자극일뿐..엄마에게 더이상의 의미는 없었을 것이다..


      껄떡이는 자지를 엄마의 얼굴앞에 들이 밀었다..


     엄마의 눈빛이 변했다...이미전부터 변해있었을지도 모르는것이였다.....


      무엇에 홀린듯 엄마의 손이 발기된 내 자지를 쥐었다...그리고 내 자지 가까이 입을 가져다 대기 시작햇다..


     난 고개를 들고 눈을 감았다...


      귀두끝에 엄마의 입술이 닿고 그다음에 내 귀두는 엄마의 입속에 들어갔다...


     그리고 줄기까지...


      엄마의 손이 내 엉덩이를 감싸안았다..그리고는 고개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언가의 울분...그동안의 초조...그 모든게 사실은 나 혼자만의 착각이였다는데서 오는 자괴감이 분노를 키워나가는것 같았다..


      그동안 엄마와 있으면서 조바심내고 초조해하고 혼자 정성을 들여 조심조심하며 했던 행동들이 모두 부질없었던것들이였건가...?억울했다...그동안의 시간이..


     눈물은 흐르지않았다..그것보다는 자극..그래 이자극을 즐기자...


      지금 내 자지를 빨아주는 여자는 나의 엄마다...엄마라는 이름의 여자...엄마라는 이름의 내 장난감...


     밑에서 빨고있는 엄마의 머리를 쥐어잡앗다..그리고 머리체를 잡고는 더 빨리 엄마의 고개를 흔들었다...


      "...너 색녀지..씨팔 아들좃 빠니까 좋아..?응?"


      울분...웃기는 표현이다..자극을 찾기위해 울분을 가장했을수도 있다..


      "이 씨팔 걸래 같은 년...."


      "..음...음" 하며 자지를 빠는 엄마의 머릿체를 잡고마구 흔들었다...


      그러면서도 머리 한편으로는 이시간을 영유하고픈 욕망...


    
       "여자랑 콩까지전에 미리 좆물을 조금 싸두면 오래 할수있다."



     다시금 그 말을 상기시켰다...


      "빨리 빨어...좆물 먹여줄께.."


      "개 보지같은 년.."


     입에선 연신 욕이 튀어 나왔다...


      뿌리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니 딸도 널 닮았으면 개 보지겠지..?않그래..?"


      그 반응이 이제는 참기힘든 마지노선을 넘어가는것 같았다...


      난 엄마의 입에서 자지를 꺼내고 움직임을 멈추게 만들었다...


      "입 벌려.."


      나를 쳐다보는 엄마의 눈빛은 변함없이 도발적인 눈빛이였다...


      난 벌린 엄마의 입술에 귀두를 걸어놓고 흐르는 정액을 엄마의 입안에 흘려보넸다..


      "삼켜..."


      엄마는 나랑 시선을 피하지않은체 보란듯이 내가 흘린 정액을 입안에서 삼키셨다...


      정액을 삼키며 자세를 고쳐 모로앉은 엄마의 허벅지를 발로 톡톡치며 말했다...


      "팬티벗어..마저 해야지.."


      엄마는 순종적이듯 내말대로 무릎을 끓고 엉덩이를 들며 자신의 팬티를 벗기 시작하셨다...


      순종적이이라지만 눈빛은 순종하고는 먼 눈빛...


      팬티를 다벗은 엄마가 뒤로 두루 누웠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었던 차례인듯 다리를 점점 벌리기 시작하셨다...


      내눈에 그 벌어지는 다리 사이로 엄마의 보지가 들어나고 있었다...


      "..해..알어..하고 싶었던거.."


      잠시 머뭇거렷었다...


      "더 벌려줘..?"


      엄마의 다리가 더 벌어졌다...얼핏 갈색과시커메 보이는 살속으로 발깐 분홍빛이 감돌고 있었다..


      난 그 엄마의 다리 사이에 자리하고 앉았다...


      "미안..아까 욕해서.."


      엄마가 미소를 지어 주셨다...이해한다는 뜻이 담겨있는것 같았다..


      몸을 엄마의 위로 가져가며 보지의 입구를 찾았다...


      꺼끌한 엄마의 보지 털이 귀두에 느껴졌었다...


      "..전에도 한번 해봤잖아.."


      엄마는 내게 시선을 맞추며 이리 말씀하셨다...


      왠지 엄마와 시선을 마주치기가 멋적어 시선을 피하려 들었다...


      엄마의 손이 내 볼을 잡고 자신의 시선과 다시 맞추었다...


      "엄마 봐바..."


      용기를 내서 그 시선을 바라봤다...


      "...전에도 해봤잖아....넣다 뺀거지만..."


      왜 갑자기 착하디 착한 아들의 모습으로 돌아갔는진 나도 의문이였다...


      "..그래두..."
     
      엄마는 연신 나와 시선을 맞추면 말씀하셨다...


      "..괜찮아..그리고 이번엔 넣다 않빼도 돼.."


      아까의 그 욕을하며 하던 내 행동들은 다 어딜갔는지....지금은 왜 이러는거지...?


      "...저번처럼 넣다빼면 엄마 실망한다.."


      허리를 조금 들이밀었다....귀두가 엄마의 보지 골사이에 담겨진 느낌이였다..


      잠시또 머뭇거리자 엄마의 손이 내 허리를 힘주어 밀었다...


      "거기 맞아..잘 찾았네..."


      구멍을 못 찾는게 아니였지만 엄마에게 내 머뭄거림이 구멍을 못찾는것처럼 보이셨던것 같았다..


      엄마의 손이 더 세게 내 허리를 눌렀다....


      내 귀두끝에서 부드러운 살들이 점차적으로 밀려 올라오는 느낌이였다...


      "어..."


      슬쩍 허리를 재빨리 뺐었다...


      "..어..왜?.."


      "..아니.."


      "..다시 해봐...거기가 구멍맞아..."


      "..엄마 손치워바..내가 할께.."


      미끄러운 엄마의 보지를 허리를 조금식 움지기며 귀두로 헤집고는 구멍입구에 귀두를 위치시켰다...


      "..잘 찾네..허."


      허리에  조금식 힘을 주며 엄마의 구망속에 조금식 집어넣었다..
  
      "..어.."


      다시금 귀두 긑에 부드러운 살들이 밀려 올라오며 휘감고 있었다...


      ".....어......어....."


      천천히 조금씩 밀었다...


      "..어..들어와....어...어.."


      엄마가 내 목을 꼭 끌어안으셨다..


      "어...어.....어...."


      귀두가 다들어가고 줄기부분도 진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어....허....허...어..."


      자지에 살들이 휘감아 싸는듯한 기분...


      "허...어...어..허..허.."


      엄마의 보지지에 들어가는 내 자지의 양만큼 엄마의 숨소리가 내 귓가를 간지럽혔엇다..


      "허...어...어.."


      허리를 완전히 들이 밀었다....내 자지의 모든걸 엄마의 보짓속 살들이 휘감아 감사안았다...


      "허.....~~~~~~~~~~~ "


      내 자지가 완전히 다들어가자 엄마는 긴 숨소리리를 내시며 일순 내목을 감산 팔에 힘들 들어갔었다...


      "흐음.."


      잠시 그대로 담근체 가만히있었다...


      내목을 꼭 끌어 안던 엄마의 팔이 풀리며 다시 내 얼굴을 돌려 시선을 맞추게 하였다..


      엄마의 눈빛은 여전히 그 흥분에 싸인 도발적인 눈빛은 사라지지 않앗지만 거기에 또 하나 인자하게 사랑이 가득한 눈빛이 하나더 추가되 있었다..


      " 다 들어왔네~~  우리 아들고추~ "


      미소띤 엄마의 얼굴에서 난 마음속에 무언가가 사그르르 녹아 없어지는것같은 청량감을 느꼈었다..


      " 뽀뽀할까..?"


      미소뜬 엄마의 입술을보며 키스하고 싶다라고 느꼈을때 엄마의 입에서 먼저 저소리가 떨어졌다..


      나도 미소를 머금고 엄마에게 입술을 가져다 댔다...


       " 쪽 ~ "


      그리곤 다시 시선을 맞췄다...


      다시 "쪽 ~"


       "쪽~..쪽~..." 쪽.쪽.쪽.쪽~
    
      잼있는 놀이라도 하는양 엄마와나는 쪽족거림을 멈추질 않았었다..


       "이제 허리움직여 봐.."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라도 된양 허리를 움직였다..


       "..잘하네 울 아들..흠."


      찍~..찍...찌걱...


      엄마의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갔다 나갈때 마다 저런소리가 났엇다...


      그리고 서서히 헐리를 일렁였다...


       "흠...읍..흡..어.."


      저 찌걱거리는 소리와 내가 허리를 일렁일때마다 엄마의 입에선 조금씩 신음이 터져나왔다..


       "..좋다...음...좋아...음.."


      "그래 이모나 엄마나.."


      난 상체를 들어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며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였다...


      굵은 살 막대기가 지평선 으로 사라졌다 나타하고 있었다..


       "허..허..엄마 봐바...허.."


      엄마가 또다시 내 얼굴을 잡고는 눈을 맞추셧다...


       "허...허....허....제발 엄마봐...허.."


      엄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겠다..그리고 혀로 엄마의 입술을 열었다...


      눈이 감기며 엄마의 입술이 열리자 이빨도 동시에 열리며 난 내 혀로 엄마의 혀를 찾았다..


       "읍..읍....읍..읍."
 
      오래된 잊어버렸던 혈육을 찾은양 엄마의 혀와 내혀는 오랜 시간을 서로 얼싸안아 갔었다...


      입안에서 신음이 터지며 읍..읍..읍하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내머릿속에서 공명을 하였다..


      엄마 몸의 출렁임이 더해져갔었다..그만큼 내 허리 율동이 과격해져갔다...


      엄마는 내가 입을때자 눈을 감으신체 고개를 뒤로 젖히셨다...


        "억...억....억....억..억..."


      엄마의 보지에 삽입을 하면 할수록 나도 점점 흥분이 달아올랐었지만 그 친구녀석 말이 맞았던건지 자지에 감은 별로 오질않았었다...


      "..엄마...어제 좋앗어..?"


      난 허리를 일렁이며 엄마의 머리를 감싸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헉.......헉...어.....좋았어....헉..헉.헉"


      "...하고 싶었어..?.."


      "헉..헉..헉...응..하고 싶었어...어.."


      "...언제...오늘..?.."


      "..어..오늘..헉....헉.."


      "...오늘언제...?"


      "아...니가..헉...바지..헉헉..벗겼을...때..."
     
     오늘 오전일을 말씀하시는것이였다..


      "...그럼 말하지..."


      "..헉..말...헉..말..했어..."


      "....난 못들엇는데..?"


      "...아니....헉..헉..않..봐.라고 말햇어...어"


     아..그때 그예기구나...


     내가 지나가는 엄마를 잡고 바지를 벗겼을때..."않봐.어머.?"라고 말씀하신거..


     "..나 너무 좋다...엄마도?.."


     "..응..좋아....헉헉"


     "....근데 엄마는 나랑 언제부터 하고 싶었어....?"


     "..니가..전부터...헉..어.먼저...헉헉..만졌...잖아..."


     "..그럼 그때 부터 나랑하고 싶었어...?"


     "...아..몰라..헉...니가..먼저..만졌어...헉헉..그때...부터."


     "..엄마는 ..그동안..어떻게 참았어..."


     "...헉헉헉..아니...몰..라..너..봤어."


    나를 보다니? 뜬금없는 엄마의 대답이였다..


     "..자위도 해..?"


     "..헉..아니...해..볼려고...그랬...어.."


     "..언제부터..?"


     "...헉헉...니...전..화아....헉헉헉헉.."


   허리를 일렁이며 모리를 굴렸었다...


   역시 엄마는 자위는 해본적이 없었다 다만 나랑 전화통화를 하면서 자위를 해볼까하는 시도는 했었다는 의미로 해석됐었다..


   근데 그점이 못네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않할꺼야..자위..보고싶은 데?.."


     ".헉헉..아니..헉..할....께...헉.."


     "..보고싶음...자위...헉헉헉..할께...헉헉 그래서...헉..너..헉헉헉..보여...줄께..흐음.."


    그럼 엄마의 모습에 못내 좀 미안한감이있엇다...


     "...아까는 미안...욕해서.."


     "...괜..헉...찮아....맞..어..헉헉..걸..래..으흐음..."


     "...걸래? 엄마가...?"


     ".응...헉..나..어릴때...헉...부터..xx(이모)랑...여러 남자랑...헉..허...했...어...허..허.."


     "..니..아빠..랑...돌림..허...어...빵..도..당...헉.하고...헉헉"


     "..그럼 이모도...?"


     "..헉...계도...걸래...헉헉헉헉.."


    걸래..? 엄마의 과거예기를 들으니 궁금증이 유발되고 흥분이 일어났다...


    엄마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았다...


     "..엄마..나랑 이러니까 좋지..?.."


     "음음..응..헉...좋아..헉헉..."


     "..어디가..?"


     "..거기가...허.."


     "..아니 진짜..."


     "헉허..보지가..."


     "..엄마 보지가..?"


     "...응..내..보지가.."


     "..다음에 또할까..?"


     "...어...또해..."


     "..맨날 맨날..?"


     ".헉헉..어...맨날....헉헉 맨...날.."


     "..지금 엄마보지에 들어가있는거 머야..?"


     "....헉..고추..아.....자지.....울..아들자지.."


     "...아들 자지가 엄마보지에 들어간거야..?"


     "응...내..보지..헉..에..니.. 자지가...들어왓어...헉..."


     엄마의 엉덩이가 들석이며 내 자지에 강한 압박감이 밀려들었다..


     엄마가 이제 절정에 도달할것 같앗다...


     "..아들 자지를 받아주는 엄마면 걸래 맞네..."


     "...헉,,응..나..걸래..맞아..."


     엄마의 음성이 빨라지며 엉덩이도 더 들석 거렸다...
     내허리를감산 엄마의 하벅지에 힘이 더욱 들어가기 시작했다..
     "..맨날 맨날 쑤실거야.."


     "...아....맨날 맨날 ..쑤셔 줘~~~ 아~~~"


     "..개보지.."


     "...개보지.....~하악~~~~~



    엄마는 다리로 내허리를 감싼체 몸을 부르르~~떠시며 나를 더욱 꼭 끌어 안으셨다..


 



  
  


 


 


    엄마는 그렇게 절정에 달하셨고..난 그날 엄마와 두번째 할때 엄마의 보지안에 사정을 할수있었다...
  
   그 후 난 엄마의 과거에 흥미를 가지게 됐었고..엄마의 과거예기랑 이모의 과거예기를 들을수있었다...


    대충 설명하자면 아이러니하게도 엄마가 이모와의 일로 연관된 아저씨뻘되는 남자들에게 이모와 같이 돌림빵당하실때 그중 한명이 아버지셨고 그런 지속적인


   돌림빵으로 인해 엄마가 덜컥 누나를 가져 버리자 그중 그래도 젤 심성도 착하시고 노총각이셨던 아버지가 누구 자식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그저 자기 자식이길


   바라는 심정으로 가정을 꾸리시게 되신 것이였다..
 
   내 생각으로는 그 정신병적인 신기도 그때부터 생기셨다는데..아무래도 그때의 돌림빵의 가해자셨던 아버지와 살면서 엄마도 그때일을 뿌리쳐버리시지 못하셔서


    그런게 생기셨던게 아닌가 싶다..


   이모는 머 엄마와 공장을 전전하며 이남자 저남자를 엄마와 사는 자취방에 데리고와서 재우고...그러다 엄마한테도 별일이다 있었다고 했었다..


    그중에 젤큰일이 저 돌림빵 사건..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저런 일로 하나의 가정이 생겼다...우리집...


   누나는 새침하니 공부 열심히 하고 다니는 줄알았더니 뒤로는 콩깍지 다까고 다니는 학교에서도 유명한 소위 학교걸래였었다..더구나 아빠와의 일..어자피


    친자식인지 아닌지도 확실치 않은 상태서...그 소리를 듣고 나도 누나에 조금 흑심이 있었던건 인정 한다..


   그리고 우리아빠...딸이라고 키운 애도 건들었는데 과연 예전부터 어떤 사람인지 알던 이모를 가만 놔두고볼수있었을까? 혹시 우리 몰래 이모와 만나고있는건


   아닐까..?


   
   


    소위 콩가루 집안이라고 하는말이있다...


   다른 집들과 비교해서 먼가 아주 이상하고 정리가않되는 집안...


   딱 우리집에 들어맞는 말일껏이다...아주 제대로된 콩가루집안.....


   



     비교....음.....


   어느 도장에 스승과 제자들이있었다....그 중 한 제자가 스승을 찾아와서는 도장을 떠나겟다고 했단다...


   스승이 물어보니 자기는 다른 제자들에 비해 재주도 떨어지고 머든 뒤쳐진다고 이곳을떠나겟다고 말햇엇다고 한다..


   그러나 스승이 막대기 하나를 앞에 놓더니 이 막대기를 부러트리거나 자르지말고 한번 짧게 해보거라~~


   아무리 고심해도 그 답을 찾지못하던 제자가 스승에게 답을 물었다..


   그러자 스승은 그 막대기 옆에 그것보다 더긴 막대기 하나를 가저다 놓았더랜다...


    비교란 이런것이 아닐까..?


   당장은 다른것들과 비교해서 우월할지몰라도 어딘가에는 자신보다 우월하고 뛰어난 자가 존재할것이다..


   그럼 그 사람은 뛰어난 사람인건가 아니면 떨어지는 사람인건가...?



  
  
    맞는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냥 인정하고 살려고 한다...


   콩가루든 아니던 하나의 가정을 이루면 그 가정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존중해줘야 되지않을까하는...



  



    내가 군대서 제대하고나니 이모에게 아들이 하나 생겨있었다...


   그 어린 조카를 우두커니보며 한 생각이 보며 내가 첫경험을 니 엄마랑 하고 그 다음 우리엄마랑 이런 관계를 가지는 것처럼 너도 혹시 우리 엄마랑 첫 경험을


   하고 너희 엄마랑 나와같은 관계를 가지며 사는 게 아닐까?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줄알어...?


   너도 우리 핏줄이니까...우리 핏줄은 못속이거든...하하하하하하하


    아니다 넌 늙은 여자 싫어하려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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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보니 글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건 아닌지..

 

 저번주 주말에 절반가량쓰다가 줄곳 손놓고 있었습니다...

 

 그냥 게으름이죠 머...그래서 이번주는 넘기지 말아야겟다는 일념하나로~타자 질~~

 

 그런데 이거 내용이 너무 안드로메다 아냐?

 

이제 자야겟네요...벌써6시..ㅡㅡ;자긴 글렀군요...글쓰는데 어쩐지 졸립더라 했습니다..^^:

 

기다리셨던분들 죄송합니다..

 

담에 더 좋은 글로~~점수따야 합니다...글쓴다는데 머라하지 마십시요..ㅡㅡ*

어느 세월이 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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