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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향 (歸鄕) 제 21 부 [아들의 복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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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86 회 작성일 24-02-05 17: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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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   향  제 21 부 [아들의 복수 中]

 

 

(젠장…미쳐가는거야..이제 복수밖에 없어...)



 “야…나민수..뭐해..안들어오고..…



내가 미쳐구나라는  생각이 들자 7번방으로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집으로 향한 것인지 하는

결정을 못내리고 있었지만, 어머니의 말을 듣고 나서 마음을 굳혔다.



(될때로…돼라…)



내가 그런 다짐을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오자, 어머니의 검은 눈동자 반짝였지만, 아직은 얼굴에는

짜증스럼이 일어나지만, 이내 평온해지고 있는 것 같기도 했었다. .



어머니..당신과나의 삶은 왜 이리 얄밉게 부대끼며 살고 있으며, 왜 이리 나의 심신을 무기력하게

만드시나요? 그런 나의 존재의 목적을 확실하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야…여기는…화면이 왜 이렇게 야하니?”



어머니는 턱으로 텔레비전 화면을 가리켰다. 화면에는 한쌍의 남녀가 부둥겨 안으며 블루스를 추고 있었다.



“야하기요…행복해 보이는데..”



“아니..나는 전혀..”



그쪽에 시선을 준채 어머니는 천천히 머리를 저었다.



“아해보여..나에게는..”



“선입견 아니구요..이모님은 저들을 불륜의 남녀로만 생각하고 계시는 것 아니구요?”



내가 아픈 곳을 찌른 것일까? 표독스런 표정을 내보이며 어머니는 나를 보고 있었다.



“그게 아니라..시치미 떼고 좋아도 싫은 척 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보이는 저런 분위기가

 더 행복하다고 보이니까요..”



“하긴…사람따라 틀리니깐…그렇게 보이니..”



“네…그럼..저희들도 한 곡 추까요..그나마 추고 나면 마음이 진정되실지 모르니까요..”



“아니야..나는..어디..아들뻘 나은 애한데…”



“아들같으니까..괜찮죠..”



어머니는 사양했지만 제스처가 강하지는 않았다. 내가 손을 내밀자 어머니는 마지못한 듯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노래방 텔레비전 앞으로 나간 나는 어머니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아 안고는 두어 발짝 리드해

 보였다. 1학년때 교양과목으로 배운 왈츠와 탱고을 생각하면서 나아갔다.



그러자 어머니도 능숙하게 따라왔다.



“이모..잘..추시는데요..”



허리를 당겨 안은 나는 어머니의 귀에 대고 말했다.



“오랜만이네…”



조금 허리를 비트는 시늉을 하면서 어머니는 수줍게 말했다.



“춤 배웠니?”



“네…1학년때…교양과목시간에..”



“넌..뭐든지..잘하는구나..”



그말에 뼈가 있었다. 아직도 효진과 비교하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언짢은 기분을 억누리며, 메들리

음악에서 나오는 블루스 음악의 리듬을 맞춰나가고 있었다. 몸전체로 움직이자 하반신에 부딛치는

어머니의 몸이 차츰 거북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몸을 비트는 순간에 주춤거리거나

엉덩이를 슬며시 뒤로 빼는 것이다.



아마도 내 몸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표시로서 반응이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의부와 다른

 침대에서 잠을 잔다고 하지만, 그건 여자로서 자연스런 반응이었다.



“이모..불편하세요..”



“아…니야…”



어머니는 금방 대답했다. 거북하기는 하지만 내가 주는 자극이 새로운 것인지도 모른다. 내 가슴은

기대와 흥분으로 뛰고 있었다. 어느 세상에 모자가 블루스를 추면서 육체가 주는 감정을 서로 모르는채

하며 춤을 추겠는가?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자 나의 확신은 더 굳게 만들게 동기부여가 되었다. 어머니와 노래방에 오기전

까지는 이렇게 될 줄은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것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봤왔던 어머니가 내빰을 치며

집으로 돌아가도 아무말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나는 진도를 조금 나가기 시작했다.

 



푸른색 원피스 등뒤를 허리를 지압해주며,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여 주기 시작했다. 내몸은 아주 못되게

 어머니 앞에서 섹스에 대한 욕정이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내가 욕정의 느끼면 나의 패배가 된다. 최대한 나의 감정을 감추고 속여서 지난 24년간의 내가

느껴왔던 오욕과 모멸감을 제대로 갚아주어야 한다.



“이모…”



이제까지는 몸을 좌우로 가볍게 흔들기만 했지만, 어머니의 몸 정면에 조금씩 부딪쳐 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어머니도 그런 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



어머니의 시선을 느꼈을 때 나는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모..어때요..기분이 좀…풀리셨어요..”



“뭐…조금은…?”



어머니는 머리를 끄덕여 오자, 나는 어머니가 거부하지 않는 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다. 아직까지는 바지를

 찢을 듯이 텐트를 친 내 외눈박이 괴물을 어머니의 아랫배쪽으로 부딪치지 않고 있었다. 다만 옆으로

 비틀적에 뭔가 딱딱한 감촉만 느끼게 만 했을 뿐이고, 그때에 맞쳐 어머니 등뒤에 있는 손으로 지압을

 해주며 그 감각을 무디게 만들어줄 뿐이였다.



“어머…”



그런 확신이 들자 단단한 내 외눈박이 괴물을 어머니의 다리사이를 깊숙히 찌른 순간이었다.

어머니는 입을 딱 벌리더니 무의시적으로 엉덩이를 뒤로 뺐다. 그렇지만 나는 어머니의 허리를 강하게

당겨 안았다.

그 순간 다시 외눈박이 괴물은 어머니의 원피스 하의를 관통하듯이 밀고 들어가 팬티부근 을 찌르고는

튕겨나갔다.



“아…”

 



어머니는 놀란 듯한 비명을 지르더니 머리를 들었다. 크게 떠진 눈동자로 놀란 듯한 표정을 지우며 나를

 쳐다 봤다.



“너..이게..무슨 짓이야..그만해..”



“이모…”



그러면서도 나는 외눈박이 괴물을 다시 어머니 팬티부근으로 내밀자 어머니는 몸을 비틀었다.



“너…그만하지..못해…너..나..여자로 보는 거 아니야..”



나는 이제 어머니는 노래방 벽쪽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퇴로를 차단한 어머니는 더욱 당황스런

몸짓을 보였다.



“네..여자로 보입니다..”



“뭐..가..째..그만두지 못해…”



어머니는 가쁜 숨을 뱉으며 말하자, 나는 더욱 더 내 외눈박이 괴물을 어머니의 하반신에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니도..남자새끼다 이거지…니..말해봐…이새끼야…..이렇지..마..”



나는 그런 어머니의 말을 무시한채 내외눈박이괴물을 더욱 정확하게 어머니의 다리사이를 자극했다.

이미 퇴로를 차단당한 어머니는 등을 벽에 붙인 자세에서 더욱 더 강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남자들은 ..다..똑..같아..그져…애나..어른이나..헉…”



나는 애도 아니고 당신의 배속에서 열달이 있었던 당신의 아들이요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다리를 딱 붙인채였지만 내 기둥의 감각을 가감없이 맞고 있는 어머니의 귓에 대고 말헀다.



“이모도…달아오르고 있잖아요..”



“제발…비켜…이러지마..너랑 나랑은 이모와 조카사이야..제발..”



내 뜨거운 입김과 동시에 내 입술에 감금당한 귓볼을 가볍게 침을 적셔 주자, 어머니는 낮은 한숨을

소리를 내볕어졌다.



“비켜..제발..”



어머니가 다시 말했을 때도 나는 이제 더 이상 참으면 내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내 외눈박이 괴물을

힘껏 밀었다.



“왜요…몸이 말을 듣지 앉죠? 억제하려고 하지 마세요..이모..”



“그게..무슨 말이야..내가..뭘 ..어째다고..”



“내자지가 스치고 지날 때마다 이모의 몸이 꿈틀대면서도 피하려고 하지 않았잖아요..”



“내가..언제…아아..너..이렇면…안돼…어쩔려고..이래..”



“금방 갈증난 암깨마냥…다음에 부딪쳐올 내자지를 기다리는 거 아니구요”

 



 나는 이제까지 큰이모와 효진을 겪으면서, 이렇게 겉으로는 도도한면서 고귀한 척하는 여자들에게는

 이렇게 입에 담기에도 음흉한 단어를 내볕어 들려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걸 알고 있었다.

 큰이모는 이제까지 성생활을 하면서까지도 그런 음흉한 단어를 내볕는 것이 더 흥분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인간에게는 그런 이중적이면서도 가학적인 면이 있었던 것이다.

 같은 자매이니 더욱 그럴 것이며, 자식이 절대로 어머니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거침없이 하는 내 자신도

 엄마의 피를 닮았을 거라는자기 합리화였다.



 지금처럼 자지를 운운하면서 어머니를 더욱 흥분시키는 최음제역활이 될 것라는 믿음이었다.

 남녀도, 나이도,학력도 나보다 더욱 고귀하면서 도도한 어머니를 자빠뜨린다는 성취감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자신을 암캐라는 소리에 질색하는 시늉을 하며, 엉덩이를 비틀어 옆으로 물러나고 있었다.

내 눈과 마주치자 이내 눈을 감아버렸다. 여전히 자신의 상태를 감추는 어머니의 살색립스틱이 발라져

윤기가 흐르는 입술에 내 입술로 포개버렸다. 내입술에 어머니 입술을 가만히 포개지는 것을 느껴지자,

어머니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더니 뭐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말 소리는 새어나오지 안았다. 벽뒤로 도망가지 못한채 하반신은 내 외눈박이 괴물에 상반신의

내입술에 의해 점령당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구멍이라고 여겨지는 콧구멍과 귓구멍만 나두고 모든 것이

내가 먹어버린 것이다.



입술을 떼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나는 팔을 어머니의 머리 뒤로 돌려 떨어지지 못하게 했다. 한손은

내하반신의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 내 허리를 잡고 있었다. 어머니 등뒤에서 놀던 내 한손이 어머니의

가슴쪽으로 이동했다.

자유로웠던 두 다리를 버둥거려봤지만 그건 내 하반신의 행동을 도와주는 꼴이었다. 내 외눈박이 괴물은

여전히 어머니의 팬티 윗부분을 즉 클리토리스 부근을 튕기며 나가자, 일순간에 온몸의 힘이 빠져나간듯

내손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었다.

다시 다른 손이 뒷목에 부근에 있는 원피스 자크를 내리며, 어머니의 맨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미끈한 등피부을 느끼며 어머니의 어깻죽지로 내려가자, 브래지어가 느껴졌다. 어머니의 따스한 체온이

느껴진다. 숨이 멎어버릴 것 같다는 표현이 이런 것일까 손이 덜리고 심장이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브래지어을 살포시 감싸다. 성숙한 여인의 크지도 작지도 않게 봉긋이 솟은 어머니의 젓가슴이 가볍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손에 약간 힘을 주어 잡아 보았다. 그러면서도 내 외눈박이 괴물은 팬티위로 가려진

 음부를 계속 자극하고 있었다.

 



손안에 들어오는 어머니의 가슴이 느껴진다. 숨을 고르며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었다. 내가 신생아

였을때도 잡은 적이 없는 알가슴이었다. 나는 처음이라는 생각에 귀가 멍해지고 눈앞이 캄캄해 져온다.

일반적으로 어머니의 가슴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아름다운게 사실이다. 봉긋한 가슴위에 정점을 지키고

있는 어머니의 앵두크기만한 초콜릿을 엄지와 검지로 살짝 쥐고 가볍게 비틀었다풀었다를 반복했다.



내가 아는 성지식을 모두 동원하기 시작했다. 아래로 손을 뻗어 스타킹을 벗겨리고 하자, 어머니는 허리를

움직이며 반항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굴을 붉게 달아오른 채 내 손을 막지는 못했다.

 40대로서는 믿기지 않을 만큼 뽀얗고 부드러운 살결은 가지 어머니였다. 세월의 흐름을 역행한 듯

 탄력있는 허벅지살을 느끼며, 어머니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어머니의 입술에 강하게 키스를 하며 손으로 부드러운 상태를 점검하기 시작했다. 스타킹위로

 만져지는 어머니의 팬티와 스타킹 저 안쪽에 있는 곳을 만지기 위해 나는 손을 솥뚜껑마냥 넓히며

어머니의 음부에 내손을 덮었다.



“어머..어머….어억..”

 



도도함과 고귀함으로 무장된 어머니도 이런 분위기에서는 점점 흐물해지기 시작했다. 말초신경의 자극에

흥분하고 다음 순간을 기다리기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아..안돼…..”



“뭐야..벌써…다리에 힘에 풀려워요..이모..”



“아아…”



나는 어머니의 몸을 반대쪽으로 틀었다. 자신의 얼굴이 벽에 묻히며 낮은 탄성을 흐러냈다.

뒤치기 자세였다. 나의 외눈박이 괴물이 어머니의 질입구를 정통으로 찌르고 비켜갔기 시작했다.

물론 원피스의 스커트와 팬티로 보호되어 있지만 집입구는 충격을 받아 자극을 받기 충분했다.

나는 어머니의 귀에 입술을 붙였다.



“상상해봐요…내 굵은 자지가…이모..보…지로…들어가는 장면을 말이에요..”



더운 숨과 함께 귀에 대고 속삭인 나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어머니의 알맞게 살집이 잡히는 허리를

잡은채 내귀둥이 다시 어머니의 음부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렇게 비록 팬티위였지만 누가 보면 영락없는

빠구리를 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모자관계…



그런 사슬 따위로 나를 묶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 껍질을 얻은 순간 나는 이미 해방

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 가느다란 인연에 의지했던 두달 간의 시간도 이제 무너지고 있었다.



이제 증오와 광기로 질주 할 것이다. 이순간은 어누 누구라도 저지하기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제 어머니는 나에게 물어뜯길 것이다. 나를 불태우는 외눈박이 괴물이 그 선봉장이다.



.” 아흑..아이..나..쓰러질 것 같아..”



어느새 상기된 얼굴로 뒤돌아 나를 보고 있었다. 파마한 머리가 옆으로 제껴져 있어 더욱 더 달뜬

어머니의 옆얼굴이 보였다. 그러면서도 나는 내 하반신을 연신 어머니음부에 딱 붙이며 비비대고

있었다. 허리에 있던 내 오른손을 스타킹 위로 만져지는 어머니의 팬티와 스타킹 저 안쪽에서는

이미 샘이 솟아나와 주변을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세워 어머니의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자극하며 다른 한쪽으로는 어머니의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가 알가슴과 유두를 부드럽게

비틀었다. 그리고 연이어 고개를 숙여 어머니 뒷머리쪽에서 마흔두살의 여자의 귓불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의 입이 벌어지면서 오래된욕망이 솟아나는 듯 긴 신음소리가 배어나왔다.



“으응..으응..으응..”



나는 팬티위에 감춰진 꽃싹을 매만지는 손 동작을 빨리하며 어머니의 귓불을 더욱 자극적으로로 빨아

들였다. 또 가슴에 얹진 손으로 유두를 매만지다 순간순간 부드럽게 비틀기를 반복했다.

 



“아으응..아으응..미치겠어..”



“하고…싶죠…보지에..자지가 박혀지길..원하죠”



  “아학..아으응…..원해…그만..그…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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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3-4일후에 올리겠습니다. 지금 모델 선정중입니다. 그리고 22부도 지금 오타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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