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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연작 1부] 바람에 흩날려 흩어져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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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4 회 작성일 24-02-05 17: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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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써 두고도 술을 마시느라 이제야 깨서 올리는군요...

일단은 최소한 단편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3)


 


엄마~


엄마가 그렇게도 좋아?”


...당연하지...”


하아~~ 녀석...”


 


다영은 저녁 준비를 하면서도 뒤에서 자신의 허리를 안아오는 아들의 손길에


조금은 불안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 따스함이 주는 달콤한 유혹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 시도 때도 없이 이러면 안돼? 알았지?..”


아이~~ 엄마도 참? 내가 세 살 먹은 어린앤가? 우리 둘만 있으니까 그러지...”


하아...나도 우리 아들의 따뜻한 손이 참 좋구나...”


엄마...”


 


앞치마 안으로 들어와서 상의를 들치고는 매끄러운 배를 쓰다듬다가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와


브래지어 밑으로 파고든 아들의 손을 자신의 손으로 덮은 다영은 격려라도 하듯이 꾹 눌러주었다.


 


엄마...엄마 가슴은 정말 부드러워...


  응~~ 뭐랄까? 막 구워낸 식빵처럼 말랑말랑해서 만지면 너무 기분이 좋아...”


호호~~ 그래서 먹고 싶기라도 한 거야?...”


...먹고 싶어....”


..지금 배가 많이 고픈가 보구나...조금만 참아..다 되어 가니까...~~..민아?”


~~ 지금 당장엔 엄마 젖이 더 먹고 싶어...”


아이~~ ...애기처럼?”


 


아들의 말처럼 아주 부드럽게 말랑거리는 자신의 젖가슴을 조몰락거리다가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장난이라도 치듯이 꼼지락 대는 아들의 손길에


다영은 유두가 점점 단단해지며 아랫도리가 저릿저릿하게 저려오는 걸 느꼈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자신의 윗옷을 브래지어와 함께 젖가슴 위로 훌렁 올려버리고서


양 젖가슴을 앞치마 옆으로 빼낸 아들의 손에 놀라 지른 비명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자신을 돌려세운 다음에 젖꼭지를 덥석 물어오는 따뜻하고 축축한 아들의 입술에는


다영은 포근한 미소를 지으며 두 팔로 아들의 얼굴을 꼭 당겨 안을 수 밖에 없었다.


 


흐응~~ 우리 아들...엄마를 그만 적시게 만들고 이제는 밥을 먹자...?”


헤헤...싫은데......그런데 엄마, 어디가 젖은 거야? 젖가슴 말고도?”


글쎄...? 궁금하면 나중에 확인해 보렴....”


지금 확인하고 싶은데....”


안돼...그러면 우리 둘 다 밥을 못 먹게 될지도 몰라...


  우선...엄마는 네가 저녁을 건너뛰는 걸 바라지 않아...나도 배가 많이 고프고...


  그리고...네 아빠가 언제 갑자기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선....마음이 불안해...알았지?”


...알았어...”


 


주방의 형광등 아래에서 하얗게 드러난 자신의 젖가슴에 달라붙은 아들의 뺨을


다시 한 번 쓰다듬어주고는 다영은 옷을 내린 다음에 저녁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엄마...설거지 안 끝났어?”


? 다 끝나가....”


, ...그냥 차나 같이 마실까 하고....”


 


다영은 미소를 지으며 요즘엔 고민도 많았지만 아들 덕분에 자주 웃게 된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뻔히 보이는 속셈을 숨기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당장에라도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지만


이런 유치한 실랑이를 벌이는 초보 연애의 유희가 가져다 주는 까마득하게 잊었던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더 느껴보고 싶었다.


그리고 저녁 먹는 내내 자신을 훔쳐보며 당장이라도 덮쳐버릴 것 같이 숨을 거칠게 몰아 쉬면서도


끝끝내 참아내는 아들의 모습에 다영은 자신이 아들을 잘 통제해야 한다는 걸 새삼 느꼈다.


...그래 봐야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당근과 채찍이라는 고전적인 수법뿐이지만 말이다.


 


~~ 그러면 우리 아들의 차 타는 솜씨를 한 번 맛볼까?”


 


다영은 설거지를 끝내고는 주방을 간단히 정리하고서 거실로 나와 아까부터 초조하게 기다리던 아들의 옆에 앉았다.


자신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후다닥 쫓아가 커피를 타오는 아들의 모습에 귀여운 강아지가 생각나


다영은 자신도 모르게 아들의 엉덩이 사이에서 살랑거리는 꼬리를 찾아보고는 웃음이 나왔다.


 


~~...맛있네? 고마워...아들~~”


헤헤...엄마..맛있어?”


, 우리 아들이 타준 거라 그런지 더 맛있어...”


 


다영이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눈을 반짝이며 헤실 대는 모습이 정말 강아지를 연상케 하긴 했다.


 


~~ 요건 커피값...땡큐~~”


 


다영이 그런 아들의 모습에 참지 못하고 커피를 핑계로 키스를 해주자


아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숨이 막힐 정도로 다영을 안아오며


정신 없이 엄마의 혀를 빨아들이고는 자연스럽게 젖가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이렇게 딱 달라붙어 있으면 덥지 않아?”


으응, 엄마, 더워? 에어컨을 더 낮춰?”


호호호...아니야...괜찮아...”


 


불에 데기라도 한 것처럼 화들짝 놀라서 당장에라도 리모컨으로 달려가려는 아들을 붙들며


다영은 이제는 귀여운 아들을 그만 놀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고서 다정하게 안고 속삭였다.


 


, 알고 있니?”


, 뭐가? 엄마...”


네가 또 날 적시고 있다는 걸?”


, 엄마....”


확인해 보고 싶어?”


, ...”


손을 이리 줘봐...”


 


다영은 눈이 동그랗게 커져서는 침을 꿀꺽하고 삼키는 아들의 손을 잡아 자신의 치마 안으로 이끌었다.


 


~~ 부드럽게...아빠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TV를 켜두고 자연스럽게 보는 척 하는 거야...알았지?”


, 엄마...”


 


고개가 부러지기라도 하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될 정도로 세차게 끄덕인 아들이


조심스럽게 다영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팬티 위로 손을 가져왔다.


 


어때? 젖은 것 같아?”


...그런 것 같아...”


직접 만져서 확인해 보고 싶진 않아?”


, 엄마, 맞아..그러고 싶어...”


그러면 망설이지 말고...어서...”


, 엄마...”


 


민은 엄마의 매끄러운 팬티 위로 만져지는 따스하고 촉촉한 감촉으로 정신이 없다가


귓가에 몽롱하게 울려 퍼지는 달뜬 목소리에 허겁지겁 팬티 위쪽을 들치고 손을 밀어 넣었다.


엉덩이를 들어서 살짝 앞으로 내밀고는 허벅지를 넓게 벌려 손을 움직이게 편하게 해준 엄마 덕분에


너무나 작아서 민의 손을 다 담기도 힘들어 보이는 그 작은 천 조각 속에서 민은 나래를 펴기 시작했다.


 


민의 우려와는 달리 엄마의 그 큼지막한 엉덩이를 감싼 팬티는 아주 탄력이 좋아서


민이 손을 움직이는데 아무런 방해도 하지 않고 손등을 부드럽게 감싸주기만 주었다.


너무나 따스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촉촉하게 젖어서는


민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이리저리 쏠리면서


손가락에 착착 감겨오는 그 느낌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흐응~~ 민아...”


 


매끄러운 꽃잎을 쓰다듬어보다가 민도 여자의 가장 민감한 곳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톡 튀어나온 단추를 살짝 문지르자 엄마의 입에서 비음이 흘러나오며 엉덩이가 흔들렸다.


 


엄마...많이 젖었어...”


아앙~~ 어디가?”


엄마 보오~지가....”


손가락을 안에다 넣어 보고 싶니?”


....엄마...”


부드럽게,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넣어봐...연약한 곳이니까...”


 


아까부터 엄마는 자신이 원하는 걸 교묘하게 민에게 부추기며 속삭이고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민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자신이 바라는 다음 단계를 알아서 미리 짚어주는 엄마에게 민은 고마움으로 감격을 하고 있었다.


 


아학~~ 좋아...민아...”


엄마...너무 좁고 뜨거워....”


 


오물거리는 구멍을 찾아 손에다 살짝 힘을 주자 기름을 칠한 것처럼 매끄러운 점막을 타고


스무드하게 밀려들어간 손가락을 조여오며 꿈틀거리는 엄마의 내부가 너무나 음란하게 느껴졌다.


그리고는 되새김질이라도 하듯이 천천히 손가락을 물고서 풀었다 조이기를 반복하며


미지근한 액체를 느른하게 흘려내서 손바닥을 적신 다음 밑으로 넘쳐 내렸다.


 


민아...참기 힘들지? 당장에라도 엄마 속에다 이걸 넣고 싶지?”


, ...., 엄마 보지에다가 넣고 싶어...”


 


다영은 자신의 질 속을 검사라도 하듯이 차근차근 더듬어보는 아들의 손가락에


점점 숨을 가누기가 힘들 정도로 쾌감이 커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아까부터 반바지를 밀치고 찢을 듯이 부풀어오른 아들의 앞자락을 잡으며 속삭였다.


 


하악~~ 나도 민이 자지를 지금 당장 보지에다 넣고 싶어....


  그리고 마구 박아달라고 하고 싶어...엄마 속에다가 잔뜩 싸달라고...”


엄마....”


잠깐만...민아...엄마의 말을 마저 듣고....”


 


뜨겁게 속삭이는 말에 민이 어흥 하고 소리를 지르며 덤벼들려 하자 다영은 잠시 만류를 했다.


 


아빠가 오더라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할 수 있어야 해...”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


엄마가 하는 대로만 따라오면 돼...


  자..바지를 다 벗지는 말고 팬티하고 같이 무릎 위까지만 내려...어서..”


 


민은 엄마가 시키는 대로 소파에 앉은 채로 허둥지둥 하체를 까고서


금방이라도 터질 것같이 부풀어오른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붙들고는 초조해했다.


그리고는 엄마가 치마를 허리 위로 걷어 올리고서


자신의 팬티의 밑을 옆으로 젖히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타이트하게 당겨진 팬티로 인해 삐뚜름하게 뒤틀린 엄마의 빨간 꽃잎이


물기로 젖어 번들거리는 모습에 민은 바짝바짝 타오는 입 속을 혀로 축여야만 했다.


민이 등을 보이고 자신의 허벅지 위로 가랑이를 벌리고 서는


엄마의 허리를 엉겁결에 붙들자 엄마가 손을 내려 민의 성기를 잡았다.


 


으헉~~ 엄마....”


아흥~~ 민아...조금만 참아봐...그냥 싸면 안돼?”


, 알았어..엄마...”


 


엄마의 손이 자신의 성기를 잡고서 꽃잎에다 문지르자 민은 곧 사정을 할 것 같은 기분에 신음을 토했다.


그러자 엄마는 재빨리 민의 기둥 뿌리 쪽을 강하게 조여 잡으며 민을 돌아다보았다.


그리고는 약간의 시간을 준 다음에 민이 조금 진정이 된 것 같자


다시 자신의 꽃잎에다 성기의 끝을 맞추고서


하체를 움직여 구멍 입구에 안착이 된 걸 확인하더니 크게 숨을 들이키고는 주저앉았다.


 


아앙~~ 민아....”


아흑~~ 좋아..엄마...”


 


두 모자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엄마는 민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다 올려놓았다.


 


민아..엄마의 가슴을 만져줘...부드럽게....”


 


민은 엄마의 말대로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뭉클한 젖가슴을 쥐고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굴렸다.


그러자 엄마의 입에서 달뜬 숨소리가 흘러나오며


자신의 성기를 뜨겁게 조이고 있던 질이 꿈틀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엄마의 질이 기둥을 꽉 붙든 채로 천천히 미끄러져나갈 때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가 덩달아 떠올라가는 순간


갑자기 엄마의 엉덩이가 빠르게 내려오며 단번에 성기를 끝까지 삼키고는


질의 근육으로 강하게 조여오는 바람에 헛바람을 토해냈다.                                  


 


아흑~~ 민아..좋아?...”


~~ 엄마...엄마 보지가 너무 뜨거워...손으로 자지를 만지는 것만 같아..정말로 좋아...”


아앙~~ 엄마도 너무 좋아...크고 딱딱해서..꽉 찼어....아흑~~”


 


너무나 아귀가 잘 맞아 접착제로 붙인 것처럼 빈틈이 없이 착 달라붙은


두 사람의 하체를 꿈틀거리고 비비며 두 모자는 음탕한 말들을 주고받았다.


 


아앙~~ 나쁜 우리 아들, 엄마 보지를 이 자지로 마구 박아서 안에다 싸고 싶어? 아흑~”


~~ 그래, 그럴 거야...엄마 보지 속에다 잔뜩 쌀 거야...”


그래...엄마를 박아...어서...~~”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진 민이 엄마를 테이블 위에다 밀어서 엎드리게 만들고는


허리를 움직이는 순간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었다.


 


엄마....”


그래...아마 네 아빠일 거야...받아야만 해...”


 


빨리 받으라고 재촉하는 듯이 요란하게 울려대는 전화기를 원망스럽게 바라보는


민의 성기를 엄마의 질이 꿈틀거리며 조이는 게 생생하게만 느껴졌다.


 


여보세요? ~ 당신...”


 


민은 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우뚝 솟은 성기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전화를 받으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정리하는 엄마의 침착한 모습이 얄밉게만 느껴졌다.


 


민아...아빠가 밑에 와있데...같이 내려오라는데?”


엄마....”


우리 아들...미안해...”


엄마?”


아쉬워도 참자..? 내일 아빠가 출근하고 나서...알았지?”


 


민이 울상이 되어 쳐다보자 엄마는 아직도 불빛에 반사되어 불쌍하게 보이는


민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 자신의 애액을 깨끗이 해주고서 부드럽게 말했다.


 


와하하하...우리 마누라...아들...어서 와....”


 


집 앞의 치킨 집으로 들어서자 술에 취한 아버지가 반갑게 민과 엄마에게 손을 흔들었다.


 


하하하...내가 들어가려다가 우리 예쁜 마누라하고 아들이 생각나서 같이 한 잔하고 싶어 불렀어...”


호호..잘 하셨어요....”


 


아버지는 무척이나 기분이 좋은지 호프를 시켜서는 자신의 잔을 들고 맞은편에 앉은 엄마와 민에게 건배를 했다.


 


우리 마누라가 너무 예뻐서 아주 인기가 끝내줘...”


호호..그건 또 무슨 말이에요?”                                                        


...저번에 놀러 갔을 때 우리 직원들을 만났잖아?”


...”


하하하..그때 당신을 보고 뿅~ 갔던 총각 녀석들이 나중에 애인들이랑 한 번씩 다 싸웠다나?..하하하...”


~~ 그냥 해보는 소리겠죠....”


아니야..정말이라고 하더라고....하하...하여간 모두들 날 부러워하더라고....”


 


그러면..뭐해요? 이제는 내게 손도 대지 않으면서....’


 


다영은 속으로 코웃음을 치면서도 내심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그리고 물론 그 말이 전부 거짓말은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마음이 조금 어두워졌지만 겉으로 전혀 내색은 하지 않았다.


                                                                                   


? 엄마?’


 


민은 취한 아버지의 수다를 귓등으로 흘리고 조용히 술을 홀짝이면서 아까의 흥분을 혼자서 되새기다가


문득 자신의 반바지 아랫단 속으로 들어와 허벅지를 살살 쓰다듬는 엄마의 손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을 쳐다보는 민에게 살짝 윙크를 하더니


민의 앞에 앉은 아버지 쪽으로 몸을 기울여 민에게 몸을 바짝 붙이고는


민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다 허벅지로 꼭 잡고서 다시 민의 하체에다 손을 올렸다.


비록 옷 위로지만 엄마의 따스한 음부의 생생한 촉감을 손으로 느끼면서


자신의 귀두를 부드럽게 문지르는 엄마의 손가락으로 인해


민은 숨이 막힐 것 같은 흥분으로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엄마와는 이미 몸을 섞기까지는 했지만 이렇게 아버지를 바로 앞에 두고서


테이블 밑으로 태연히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는 상황을 연출한


엄마의 뻔뻔스러움이 놀라우면서도 그 음탕함이 민을 못 견디게 매혹시켰다.


 


아들...좋은 꿈꾸고...아침에 보자....”


엄마...”                                                                                                             


 


엄마를 도와 취한 아버지를 부축해서 안방 침대에다 눕히고서 옷을 벗기고 난 뒤에


민은 이마에 송송 땀이 맺힌 엄마의 발간 얼굴을 바라보다 무의식적으로 젖가슴을 잡았다.


그러자 엄마는 아버지를 슬쩍 돌아보고 소리 없이 웃으며 민의 이마를 밀어 문밖으로 쫓아내고는 작게 속삭였다.


 


엄마?”


잘 잤어? 잠꾸러기...엄마를 이렇게나 기다리게 만들다니...”


 


민은 뒤척이다 새벽녘에야 겨우 잠이 들었다가 뭔가가 속눈썹을 간질이면서 향긋한 냄새가 나는


기분 좋은 느낌에 눈을 뜨자 바로 코앞에서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하암~~ 뭐하고 있었어? 엄마...”


잠꾸러기 아들을 깨우고 있었지?”


~~? 엄마가 입김을 불고 있었던 거야?..”


후후~~ 한참을 그래도 모르고 잘만 자던걸? 엄마는 밤새 잘못 잤는데...”


엄마...”


~~ 우리 아들이 아주 기운이 넘치네? 호호....”


 


민은 문득 어제 엄마가 이야기했던 아버지가 출근하고 난 아침이라는 생각에


졸음이 확 가시며 엄마의 허리를 안고 몸을 뒤집어 올라탔다.


그러자 엄마는 자신의 아랫배를 누르는 민의 딱딱한 성기를 손으로 잡으며 속삭였다.


 


뭐 때문에 여기가 이렇게 되었을까? 흐응~~”


엄마...”


, ~~ 이제는 정말 우리 둘 뿐이야....어떻게 하고 싶니?”


엄마를 가질 거야...마음껏 사랑하고 싶어...”


하아~~ 네가 이 엄마를 밤새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는지를 보렴...


  엄마의 보지가 얼마나 젖었는지....”


 


민이 눈자위를 발갛게 물들이고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는 엄마의 하체로 미끄러져 내려가 치마를 걷어 올리자


어제 자신이 엄마에게 선물했던 투명한 팬티가 한가운데를 짙게 물들인 채로 반짝이고 있었다.


까만 음모와 빨간 꽃잎이 얇고 투명한 천에 눌려져


그 가운데에서 끈적한 액체를 흘려내며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는


너무나 음란한 광경에 민은 홀린 듯이 입을 가져갔다.


 


아흑~~ 민아..엄마에게도 줘...자지를 줘...아앙~~”


 


엄마는 민의 혀가 자신의 팬티 위로 꽃잎을 가르기 시작하자 비명처럼 외쳤다.


그리고 민이 엄마의 가랑이에다 고개를 쳐 박은 채로 몸을 돌려 얼굴 위로 하체를 올리자


엄마는 다급한 손길로 아들의 팬티를 끌어내리고서는 성기의 끝을 축축한 입으로 물었다.


 


하앙~~ 이제는 들어와..민아, 엄마를 박아...어서....”


엄마...사랑해....”


 


엄마의 팬티를 벗겨버리고서 요란한 물소리를 내면서 음부를 빨던 민은


엄마의 달뜬 목소리에 자신의 옷을 모두 벗고 나체가 되어


역시 누운 채로 옷을 벗으며 꿈틀거리는 엄마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는 하얀 알몸을 드러내고는 가랑이와 두 팔을 넓게 벌리고서 손짓하는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다 자신의 허리를 집어넣으며 엄마의 몸을 끌어안았다.


민은 따스하고 부드러운 엄마의 몸이 뭉클하게 안겨오며


까실 거리는 체모가 자신의 두덩에 비벼지는 간지러운 느낌에


뜨거운 숨을 내뱉고는 엉덩이를 움직여 성기의 끝으로 구멍을 찾아 더듬었다.


 


아학~~ 좋아...민아...”


엄마....나도...”


 


다영은 자신의 좁은 질을 뻐근하게 벌리며 들어오는 아들의 단단한 성기에 환희의 비명을 질렀다.


 


엄마...오늘은 아무데도 나가지 마...~?”


하아, 하아~~ 알았어...그런데 일단 아침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


싫어!!..지금까지 얼마나 기다렸는데...저녁때까지 온종일 엄마 보지에서 안 빼고 박을 거야...”


호호호...아이고~~ 이제 봤더니 우리 아들이 천하장사였네? 그러면 엄마야 고맙지~~”


~~ 정말이야....”


그래, 그래...우리 아들 덕에 이 엄마의 보지가 오늘은 아주 호강하겠네? 어머? 정말? 아흑~~ 민아...”


 


아들이 자신의 자궁 속에다 정액을 잔뜩 싸놓고도 그 동안의 기다림을 시위라도 하듯이


도무지 내려올 생각을 않고 고집을 피우듯이 말하자 다영은 그 귀여움에 웃음을 금치 못하다가


돌연 다시 질을 가득 채우며 커져오는 뜨거운 살기둥에 경탄과 반가움의 신음을 토하며 목을 껴안았다.


 


후후~~ 이 녀석아...이래서는 나더러 헬스 클럽에 가라고 등을 떠밀어도 못 가겠다..’


 


다영은 오후까지 자신을 괴롭히며 놓아주지 않던 아들이 새근거리며 잠이 든 모습을 내려다보며


여기저기에 울긋불긋하게 사랑의 흔적이 남은 자신의 몸에 쓴웃음이 나왔다.


그리고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신의 어린 연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러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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