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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와 춘추 2-3부,,,,,,,,!선희의 더럽혀진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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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08 회 작성일 24-02-05 16: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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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선희를 가까이 불러 앉히고선 손을 내밀었다.


이리,,좀 더,,,가까이 오게,,,!


네,,,,,대감,,,,,!


올해 자네가 나이가 몇이라고 했지?,,,,!


열 일곱이옵니다,,,,,,,!


허허,,,,,한창 꽃다운 나이구만,,,,,어떤가?,,,,,사내의 것을 빨아 본 느낌이?,,,,,,!


그,,,,,그야,,,,,,!


자네,,,처음이지?,,,! 만약에 말일세,,,,호판 대감과 나 둘 중에 수청을 든 다면 자넨 누굴 택하겠는가?,,,,,,,!


,,,,,,,,!


참으로 노골적이고 난감한 질문이 아닐 수 없었다.


용기는 말문이 막혀 입술을 우물우물 하는 선희를 보자 더욱 욕심이 생겼다.


이번 기회에 선희를 꼭 먹고야 말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용기는 선희에게 술잔을 내밀었다.


자,,,한잔 주시게,,,,,,!


네,,,,,,,,!


선희는 그의 말에 마지못해 술을 따라 주었다.


용기는 술잔을 단숨에 비우고선 선희에게 술잔을 내밀며,


자,,,,,,받으시게,,,,내가 한잔 따라주겠네,,,,,,!


쪼르르르,,,,,,,!


자,,,,,,쭉 들이키시게,,,,,,!


선희는 용기의 재촉에 단숨에 잔을 비웠다.


혀 끝을 타고 목구멍으로 전해져 오는 열기와 쓴 맛에 아미를 찡그리고 만 선희.


용기는 그런 선희의 모습이 너무나 예뻐 보였다.


선희는 용기가 술을 권하자 억지로 마지못해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취기가 오르는 걸 느꼈다.


 


용기는 선희의 손을 슬며시 쥐어 잡았다.


대,,,,,,감,,,,,이러시면,,,,,아니됩니다,,,,!


자네,,,,저길 보게,,,,,!


,,,,,,,,,?!


이판 대감은 지금 한창 요원이란 아이와 열락에 빠져 있네,,,,,!


대,,,,감,,,,,!


선희가 용기와 술잔을 주고 받는 사이 춘추는 하체를 드러내 놓은 채 요원을 내려다 보고 있는


가운데 요원은 춘추의 자지를 열성적으로 맛있게 빨고 있었다.


춘추의 표정을 보니 쾌락에 한참 빠져 있는 얼굴이었다.


쭈웁,,,,쭙,,,,!


으으,,,,,,음,,,,,,,!


참으로 기가 막히는 광경에 선희는 체념에 가까운 표정을 지었다.


게다가 그 옆자리에선 앉은 자세에서 정사를 나누고 있는 이 박과 주현의 모습이 보였다.


의자에 앉아 있는 이 박의 하체 중심에 주현의 달덩이 같은 둔부가 들썩거리는 가운데


주현의 달뜬 신음소리가 들렸다.


대,,,,대감,,,,,!


쭙,,,쭙,,,,,,!


이 박은 주현의 젖가슴을 빠느라 정신이 없었다.


멍하니 정면을 주시하고 있는 선희의 귓가에 용기의 목소리가 들렸다.


자,,,,,우리는 술이나 하세,,,,자,,,,!


,,,,,,,,!


선희는 그가 내민 술잔을 받아 들고 쭉 들이켰다.


춘추와 요원은 서로를 끌어 안은 채 입맞춤을 나누고 있었다.


선희는 그들의 모습을 보자 마음이 아팠다.


막상 그가 요원과 함께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는 장면을 보자 심란하였다.


선희는 용기가 권하는 술잔을 연거푸 들이켰다.


잠시 후 선희는 취기를 이기지 못하고 그 자리에 쓰러져 버렸다.


흐흐,,,,,,,그럼,그렇지,,,,,,자,,이제 슬슬 자리를 옮겨서 즐겨볼까?,,,,,,!


용기는 탁자 위에 엎어져 쓰러진 선희를 안아 들고 옆 방으로 건너갔다.


 


춘추와 요원은 서로의 알몸을 끌어 안은 채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누고 있었다.


요원의 보지에 박혀있는 춘추의 자지는 마치 한 몸 인양 찰싹 달라붙은 채


그녀의 동굴을 채우고 있었다.


 


그들의 곁엔 이 박과 주현이 한창 정사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그런지 요란한 신음소리와 더불어 낯 뜨거울 만큼 육체의 마찰음이 생생하게 들려왔다.


쩍쩍,,,,,,푸욱,,쩍푸욱,,쩍,,,,,,!


아~~~으응응~~~대~~가암~~~~좀~~~더 세게~~하으응~~~!


정말이지,,,,헉헉,,,,,,너 같은 계집이,,,,,있었다니,,,,,!


삐쩍 마른 체구의 이 박은 얼굴에 비오듯 땀을 쏟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단 한차례도 사정을 하지 않고 쭉 버텨내고 있었다.


이 박은 자신의 옆에서 정사를 벌이고 있는 요원과 춘추를 곁눈질로 쳐다보았다.


자신의 애첩인 요원이 춘추에게 안겨선 간드러지는 신음을 흘려내는 장면을 보자


왠지 그에게 빼앗긴 기분이 들었다.


제기랄,,,,,이게 뭔가,,,,선희 그 계집을 안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꾸몄건만 조 대감이


선수를 칠 줄이야,,,,,,,,!


게다가 아끼는 저 아이마저 희생시켰는데,,,,,이판에게 안겨주고 만 꼴이 되었군,,,,,!


하지만 이 계집을 안게 되다니 그나마 다행이군,,,,!


이 박은 주현의 풍만한 유방에 고개를 묻고선 연신 하체를 들썩거렸다.


아~~~흐윽~~아~~~흥~~아앙~~~!


정말,,,,,죽이는 보지를 지녔구나,,,,,!


대~~~대감~~~아~~~~~~흐으응~~~~~~!


이 박의 입안에 가득 채운 주현의 젖가슴엔 온통 그의 이빨자국이 나 있었다.


쭙쭙 빨아대던 그의 혓바닥으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 액체는 다름아닌 주현의 모유(母乳),즉 젖(乳)이었다.


출산한 탓에 젖가슴엔 모유가 줄줄 흘러 나왔다.


주현의 딸이 먹을 모유를 이 박이 빨고 있었다.


대~~~~~감~~~아아아~~~~!


주현은 숨 넘어가는 교성을 내지르며 그의 하체를 꽉 조여댔다.


용기와 관계를 맺은 후로 단 한번도 반 시진을 넘겨 본 적이 없었다.


허나 지금 이 박은 거의 한 시진 가까이 자신을 까무러치게 하였다.


송곳처름 날카로운 자지 끄트머리로 찔러대는 그의 사내가 용기의 것보다 더


황홀경을 안겨 주었다.


 


한편 요원은 이 박의 귀에 들리지 않을 만큼 작은 목소리로 춘추에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자 춘추의 얼굴에 놀라는 표정이 떠올랐다.


대감을 이렇게 뫼시게 되어 얼마나~기쁜지 모르옵니다~~!


나를 그렇게 생각했더란 말이냐?,,,,,,,!


네,,,,처음 뵈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한시라도 대감을 제 마음속에서 잊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것이 정녕 사실이냐?,,,,,,,!


네,,,,,,대감,,,,,,,!


춘추는 요원으로부터 뜻밖의 고백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한편으론 무척 기뻤다.


사실 자신 또한 요원을 볼 때마다 은근히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터라 춘추는 그녀의 귓가를


애무해 나가면서 속삭였다.


사실,,,,,나도 자넬 이렇게 안아보고 싶었다네,,,,,,한데 그것이 실현될 줄은 몰랐네,,,,,!


아아,,,,,,대,,,감,,,,,,,!


요원은 춘추의 고백에 눈물이 핑 돌았다.


단짝인 선희를 얼마나 부러워 했는지 모른다.


춘추를 마음 깊숙한 곳에 새겨놓고 마음에도 없는 딴 사내에게 자신의 순결을 빼앗겼을 땐


자신의 운명을 원망하며 눈물을 흘린 적이 수도 없이 많았다.


가연식을 치루던 그 날 춘추의 알몸아래 깔려 있는 선희를 보았을 때 질투를 느꼈었다.


그리고 그 날 춘추를 가슴에 묻고 이 박의 집에 그의 며느리이자 애첩으로 시집을 온 요원은


남편 주호가 없는 사이 이 박과 잠자리를 가졌고 시아버지인 이 박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이 박의 딸을 낳았다.


자신의 운명을 짓밟은 이 박이 이번엔 자신을 구원하자 요원은 너무나 기뻤다.


그를 유혹하여 선희를 떼어 놓을 것을 요구하는 이 박의 계략에 마지못해 따르기로 하였다.


요원은 춘추를 유혹하는 데 성공하였다.


게다가 춘추의 마음을 알게 되자 요원은 가슴이 벅차 올라 눈물을 쏟아내고야 말았다.


춘추와 결합을 이룬 지금 요원은 행복감과 더불어 선희에 대한 죄책감이 교차하였다.


 


미안해,,,,,선희야,,,,난 네가 싫어서도 아니고, 미워서 이 분을 유혹한 건 더더욱 아니야,,,!


네가 그 동안 누려왔던 행복과 사랑을 나도 누려보고 싶어서 그랬던 거야,,,,,!


나도 이 분의 여자가 되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어,,,,!그리고 이 분의 아일 갖고 싶어,,,,!


 


자네,,,,이렇게 내 품에 안기면 후회하게 될 터인데,,,,,그래도 괜찮겠나?,,,,,,!


후회하지 않사옵니다,,,전 오히려 대감께 큰 죄를 지은 것 같아 대감께 면목이 없사옵니다,,,!


공연히 저 때문에 선희가,,,,,!


,,,,,,,,,,!


그러고 보니 선희가 보이지 않았다.


고개를 둘러 보던 그의 눈에 두 남녀의 모습이 보였다.


주렴이 쳐진 옆 방에 벌거벗은 두 남녀가 한창 애무에 빠져 있는 게 보였다.


짤막하고 건장한 용기가 선희의 하체 중심에 얼굴을 묻고 쩝쩝 거리는 소리를 내며


선희의 보지를 애무하는 광경이 눈에 들어오자 안색이 어두워졌다.


비록 방 하나를 두고 있었지만 불과 다섯걸음 정도 떨어진 곳이라 눈에 확연히 보여


그의 심기를 어지럽혔다.


요원은 춘추의 안색이 어두운 것을 보자 걱정스러운 말투로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대,,감,,,,!괜찮으시겠어요?,,,,,,!


괜찮다,,,,더 이상 신경 쓰지 말거라,,,,,!


춘추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을 하였지만 자신이 무척 아끼고 소중히 다뤄웠던 선희를


용기에게 빼앗긴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곧 춘추는 요원의 육체가 가져다 주는 희열에 선희를 잊어 버리고서 요원의


육체에 흠뻑 빠져 들었다.


 


한편 술에 취해 깜빡 잠이 든 선희는 용기의 손에 의해 알몸이 되어 누워 있었다.


그리고 나선 용기는 선희의 알몸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그녀의 정수리부터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지나 종착지인 비밀의 문에 이르렀다.


정말 극상품의 보지야,,,,,,!으음,,,,,,향내가 나는 군,,,,,좋아,,,!


용기는 선희의 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자신이 보고, 먹어봤던 것 중에 가장 최상급의 보지였다.


흐흐,,,윤기가 자르르하게 넘치는 게 정말 맛있어 보이는 군,,,,,그럼 어디 그 맛이 어떤지 볼까?,,,,,,,,으음,,,,,,쭙쭙,,,,,,!


으~~응~~~으응~~~!


후루룹,,,,,쭙쭙,,,,,!


용기는 선희의 보지에 입술을 가져가선 마치 게걸스럽게 빨아대었다.


혓바닥을 길게 내밀어 쓰윽 핥아 올라가자 움찔 하며 미묘한 반응을 보이자 용기는 도톰하게


살이 오른 대음순을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었다.


으음,,,,역시 맛이 각별하군,,,,이판 대감이 이 계집을 끔찍이 여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


대감,,,,,고맙소,,,,,!


용기는 고개를 잠시 들어 옆 방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자신의 애첩과 이 박이 뒤엉킨 채 한창 정사에 빠져 있었고, 춘추와 요원도 마찬가지였다.


용기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 듯 몸을 일으켜 세워 잠든 선희를 내려보았다.


흐흐,,,,이제 시식을 할 차례군,,,,,,,!


용기는 자신의 양물을 한 손으로 쥐어 잡은 후 선희의 동굴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한껏 성이 난 그의 자지가 막 동굴 입구로 진입해 들어갔다.


으읏,,,,,,,으쌰,,,,,!


용기는 힘을 주어 자신의 양물을 선희의 동굴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었다.


으~~~~으응~~~~!


자지를 죄여오는 압박감을 느끼자 용기는 감탄사를 터뜨렸다.


역시,,,,,,,명기야,,,,,자지에 착 달라붙는 훌륭한 육질이야,,,,,!


아~~~~~~아퍼~~~~아~~~~으응~~!


 


그러고 있을 찰나에 선희가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눈을 뜬 선희는 자신이 낯선 방 안에 누워 있는 것과 자신이 알몸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더 기가 막힌 건 자신의 하체 중심에 박혀 있는 낯선 느낌의 사내의 주인을 보자


깜짝 놀랐다.


흐흐,,,,이제 깨어났느냐?,,,,,좀 더 자지않고?,,,,,,,,!


조,,,,대감,,,,,이게 무슨 읍,,,,,,,,,,,,!


쉿,,,,,,!


흐흐,,,,,다 알면서 새삼스럽게 물어보느냐?,,,,!


읍,,읍,,,,,,,!


재빨리 선희의 입을 손으로 틀어 막은 용기는 선희를 끌어 안았다.


선희는 발버둥을 쳤지만 그의 힘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발버둥 쳐봐야 소용없네,,,이미 자네와 난 몸을 섞은 사이일세,,,,,,!


아~~파~~빼~~세~~요~~당장~~~~!


흐흐,,,미안하지만 자네의 정조는 내가 가졌다네,,,,,,,!


아,,,,대,,,,,,대감,,,,,,전 어쩌면 좋아요?,,,,,,,!


용기는 선희로 하여금 단념하도록 하체를 밀어붙였다.


푹,,,,,,적,,,푹쩍,,,,,!


아~~~~~흑~~아아~~~~~아퍼~~!


선희의 동굴을 장악한 용기의 자지는 제 마음대로 동굴을 들쑤시면서 동굴안을 누비고 다녔다.


선희는 자신의 몸 안을 후비는 그의 자지에 비명이 섞인 신음을 내질렀다.


딱딱한 몽둥이가 후벼파는 동시에 긁고 지나가는 듯한 고통을 느끼었다.


절대,,,,,,용서하지,,,,,,않겠어요,,,,,,,아,,,,,윽,,,,,,!


마음대로 떠들거라,,,,,,그래도 지금 네 보지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거라,,,!


지금부터 보여주지,,,,!


용기는 선희의 두 다리를 끌어 안고선 최대한 밀착 시켰다.


그리고 나선 하체를 빠르게 움직여 나갔다.


아~~~~~으으윽~~~~아아~~~~!


널 처음 보았을 때부터 널 품고 싶었다,,,,,!이제 이렇게 널 먹게 되는 군,,,,!


아~~으응~~~~~아아~~싫~~어~~~!


푸우욱,,,,,,,쩍,,,,,,,푹쩍,,,,,,,찔걱질걱,,,,,,,!


아아~~~~~~아흐응~~~~아흑~~!


정말 멋진 보지를 지녔구나,,,,널 밤새 먹어주마,,,,,!


아~~안~~~~돼~~~~~아으응~~~!


흐흐,,,,,이제 자넨 그만 단념하고 내 후처가 되는거야,,,,,그럼 널 평생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지,,,,,,,,!


싫~~~~어~~~~요~~~~~~!


흐흐,,,,,,그렇다면 보여주지,,,,,자네가 이판대감을 믿고 그러는 모양인데 영차,,,,!


저길 보거라,,,,,!


용기는 선희를 뒤에서 끌어 안고 한 다리를 치켜들었다.


그러자 옆 방의 모든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두 쌍의 남녀가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주현은 이 박의 하체위에 몸을 싣고서 춤을 추듯 요란하게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열락에 찬 신음을 내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춘추와 요원은 마치 교접을 하는 두 마리의 숫캐와 암캐처름 꽉 달라붙은 채


한창 정사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탁타탁,,,,,퍽퍽,,,,,!


아~~~~흐으윽,,,,,,!


아~~~~~으응~~~너무~~좋아~~~~~!


흐~~~~~~으응~~안아~주세요~~~~!


그러자 춘추는 손을 뻗어 요원의 흔들리는 유방을 잡아 쥐며 그대로 들어 올렸다.


 


춘추와 선희의 시선이 마주치자 선희는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자신의 처한 상황과 그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요원에 대한 질투심이 섞여 마음이 심란하였다.


흐흐,,,,,,,어떻느냐?,,,,,,,너의 경쟁자가 생겼구나,,,,,,허나 넌 걱정 안해도 된다,,,,내가 널


이뻐해 줄 테니,,,,,,!


 


용기가 손을 뻗어 자신의 하체 중심을 건드리자 선희는 그의 손길을 제지하였다.


그만,,,,,하세요,,,,,,,,!


흐흐,,,앙탈을 부리는 것도 예쁘구나,,,,,,,!


선희는 단념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미 자신의 알몸과 정조를 잠든 사이에 그가 차지한 데다, 믿었던 춘추마저 요원과 정열적인 정사를 나누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속엔 이미 두 사람이 서로 깊은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선희는 춘추를 볼 낯이 없자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자신의 첫 순결과 마음을 바친 사내이자 지아비인 춘추.


그를 사랑한 나머지 공주라는 신분과 부귀영화를 내던지고 스스로 제 발로 찾아가 그와 인연을


맺은 후 그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행복하게 살아온 지난 2년의 세월이 무척 아쉬웠다.


그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언니 강빈처름 부황의 여자가 되어 황손을 낳아 지금쯤 귀빈이 되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 박과 주현의 정사가 끝났는지 주현은 그대로 이 박의 알몸위로 널브러져 누워 있었다.


주현의 보지에서 축 늘어진 모습으로 빠져 나온 이 박의 양물엔 희끄무리한 물기가


묻어 나왔다.


잠시 후 주현의 보지가 움찔거리더니 꾸역꾸역 이 박이 싸놓은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얼마나 많이 싸 놓았는지 바닥이 흥건할 정도였다.


이 박은 숨을 고르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자신의 애첩인 요원이 춘추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환희에 찬 신음을 토하며 정사를 벌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자신과 관계를 할 때보다 춘추가 더 좋은 듯 까무러치는 요원을 보자 괘씸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자신이 등 떠밀어 춘추에게 보냈기에 그녀를 나무랄 수가 없는 입장이었다.


그러던 도중에 옆 방에서 선희를 끌어 안고 있는 용기를 보았다.


출렁거릴 만큼 부푼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용기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검은 음모가 살짝 뒤덮은 둔덕아래 보이는 선희의 은밀한 곳에 용기의 양물이 박혀 있는 것을


보자 배가 아파왔다.


저,,,저런,,,,내가 찜 해놓은 계집을 먼저 가로채다니,,,,,,이런 낭패가 있나?,,,,,,!


이 박은 자신이 주현과 보내고 있을 때 그가 선희의 몸을 차지했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이 박은 이대로 두고 볼 수가 없어 그들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이미 체력이 바닥이 난 상태라 걷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선희는 이 박이 자신을 쳐다보자 순간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선희의 굳어진 표정을 눈치 챈 용기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호판대감이 이리로 올 모양이군,,,,,아마도 자네를 가질 셈인 모양이군,,,,,,!


,,,,,,,,,,,,,!


자네가 내 말에 따라준다면 내가 자넬 지켜주지,,,,,,어떤 가?,,,,,,,!


,,,,,,,,!


선희는 용기의 말에 귀가 솔깃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박과는 정말이지 상종을 하기 싫었다.


그런 그와 몸을 섞는 다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선희는 둘 중의 하날


선택해야만 했다.


그나마 이 박보다는 용기가 낫다고 생각한 선희는 결국 그의 요구조건에 응하기로 했다.


어떤 가?,,,,,날 택할 텐가?,,아니면 호판 대감을 택할 텐가?,,,,,,,!


호판을 택한다면 그를 부르게,,,,,날 택한다면 자네 입으로 이렇게 말하게,,,,,,,!


어,,,떻게,,,,?!


자네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어 달라고 큰 소리로 말하게,,,,!


어,,,,떻게,,,,,그런,,,,말을,,,,못해요,,,,!


그렇다면 할 수 없지,,,,,호판 대감에게 자네를 양보하는 수 밖에,,,,,대감,,,,,,!


왜 그러시오?,,,,,,!


이 박은 의자에 앉아 숨을 고르고 있었다.


주현에게 자신의 정력을 모두 쏟아 부은 탓에 숨을 고르고 있던 찰나였다.


선희는 용기의 요구에 결국 들어줄 수 밖에 없었다.


좋,,,,아,,요,,,,하지만 이번 한번 뿐 이예요,,,,!


흐흐,,,,오냐 알았다,,,,,,!


흐흐,,,,,,어리석기는,,,,천하의 명기인 널 내가 놔 둘 것 같으냐?,,,이젠 넌 앞으로


내 자지에 흠뻑 빠져 내 후처가 될 것이다,,,,,,!


우선,,,,대감의 것을,,,,!


알았다,,,,,,!


용기는 선희의 몸 안에 든 자신의 자지를 빼내었다.


하지만 그는 자지대신 손을 선희의 보지를 뒤덮고선 슬며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


아~~흐윽~이러는 법이~~약속이 틀리잖아요~~!


내 것을 빼지 않았느냐?,,,,,,,난 약속을 지켰으니,,,너도 나와 한 약속을 지켜야지,,,,,자 어서,,,!말하거라,,,,,,,,!


선희는 간교한 용기의 술책에 당해낼 수 없었다.


곧 선희는 얼굴을 붉히며 간신히 입을 열었다.


제,,그곳에,,,,!


어허,,,,,,,그렇게 작은 목소리로 말하면 되겠느냐?,,,,,호판,,,,,,,,!


아,,,알았어요,,,,!


왜 그러시오?,,,,,,,왜 날 보자고 했소?,,,,,,,!


내 오늘 특별히 주현이 그 아이를 대감을 모시게 하고 싶은데 어떻습니까?,,,,,이 아인


내가 좋은지 내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니,,,,,,!


 


선희는 그의 노골적인 강요에 눈물이 찔끔거릴 정도로 창피감을 무릅쓰며,


제,,,,,,,보,,지에,,,,대감의,,,,자,,지를,,,,넣어,,,,주세,,,,,요,,,!


내 것을 원하느냐?,,,,,,,,,,,정녕 날 원하느냐?,,,,,,,,!


네,,,,,,,,대감,,,,!


그 순간 여태껏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던 방 안이 잠잠해지며 모두의 시선이


선희와 용기에게 쏠려졌다.


이런,이런,,,,,,이판 대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자네가 내 것을 원한단 말인가?,,,,!


그,,,,그건,,,,,,,,아,,,,,,!


 


그렇다면 그 증거를 보여다오,,,,,,내 것을 원한다는 증표를 보여주면 내 것을


넣어주마,,,,자 어서,,,,,,,,!


무,,엇을,,,,,,!


용기는 일어서더니 자신의 하체를 선희의 얼굴에 내밀었다.


우선 내 것을 빨아서 네 마음을 보여다오,,,,,!


그,그런,,,,,,!


우~~~~~~~~웁~~~~~!


우웁,,,,,,,쯥,,,,,으읍,,,,,,,!


 


비릿한 내음과 함께 딱딱한 육질덩어리가 입안에 들어오자 선희는 구역질이 났다.


하지만 용기의 자지를 내 뱉을 수 없었다.


그가 자신의 머리를 붙잡고 하체를 들이밀었기 때문에 선희는 그의 것을 입안에 삼키고


빨아 대었다.


 


어째서,,,,,?이렇게 냄새 나고 더러운데,,,,,,싫지가 않은 걸까?,,,,,,,왜,,,,,,,,?!


으,,,,,,,흐음,,,,,그래,,,그래,,,,,,보아하니 꽤 좋은 모양이구나,,,제대로 빨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지,,,,,흐,,,,음,,,,,,,,!


싫기는커녕 빨을 수록 느껴버려,,,,,,!나,,이젠,,,,,,!


이,,,,이정도면,,,된 건가요,,,?,,,!


하지만 용기는 아직까지 만족을 못했는지 선희의 입안에서 자지를 빼지 않았다.


그런 광경을 지켜다 보던 이 박은 부아가 치밀어 올라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었다.


비단 이 박 뿐만 아니라 지켜보던 춘추도 마찬가지였다.


선희는 춘추가 보는 앞에서 용기의 양물을 빨아대는 것이 몹시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론 야릇한 흥분에 도취되어 있었다.


이 박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선 두 사람을 쏘아보며,


으음,,,,,,,,그리 하시구려,,,,그럼 난 이 아이를 데리고 내 처소로 가겠소,,,,,,,!


 


이 박은 용기의 품에 안겨있는 선희를 보자 무척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한편으론 용기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주현을 데리고 자신의


처소로 발걸음을 옮기었다.


이 박이 사라지자 그제서야 마음이 놓인 선희는 용기와 약속한 정사를 치룰 일만 남았다.


춘추와 요원은 기나긴 정사를 치룬 탓에 지쳐 잠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나란히 의자에 앉아 술을 마시면서 선희와 용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요원은 알몸을 가릴 생각을 하지않고 춘추의 곁에 바짝 다가앉고선 춘추의 술 시중을 들었다.


대감,,,,,제 잔을 받으세요,,,,,,!


오냐,,,,,!너도 한 잔 받거라,,,,,,!


선희는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을 보자 서글퍼졌다.


춘추의 곁에 앉아 있어야 할 자신의 자리에 요원이 떡 하니 자리를 꿰차고선 춘추에게


아양을 떨며 그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자 질투심과 실망감, 그리고 춘추에 대한 죄책감이


교차되어 머리와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어 놓았다.


 


선희는 입 안에 든 용기의 양물을 빠는 사이에 흥분을 느끼었다.


이젠 제 스스로 혓바닥을 이용하여 그의 귀두와 기둥을 애무해 나갔다.


그러자 용기의 입에서 낮고 굵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더니 그의 하체가 부들부들 떨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으으,,,,,,,,으,,,,,,,나,나온다,,,,,,으,,,,헛,,,,!


선희의 입 안에서 사정의 분출을 한 용기는 극도의 쾌감을 만끽하였다.


미처 빼 낼 준비를 못한 선희는 그의 정액을 고스란히 삼킬 수 밖에 없었다.


 


선희의 입가 주위에 그의 정액이 흩뿌려져 있는 모습을 지켜 보던 춘추와 요원.


춘추는 요원과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되었다.


잠시 후, 요원이 자리를 펴고선 조용히 용기와 선희가 있는 곳으로 오더니 방문을


닫으며 말을 건네었다.


대감,,,,방문을 닫겠사옵니다,,,,,,,!


그리 하시게,,,,,,!자넨 이판 대감을 잘 뫼시게,,,,,,,!


네,,,대감,,,,,,,,,!


드르륵,,탁,,,,,소리와 함께 문이 닫혔다.


 


용기는 이제 자신을 방해할 사람이 아무도 없자 득의의 웃음을 지었다.


흐흐,,,,,자,,,,,,,이제 우리도 시작해볼까?,,,,,,,,,!


,,,,,,,,,,!


용기는 선희를 자리에 눕히고선 하체 중심에 얼굴을 가져가 들이 밀었다.


검은 음모가 소담스럽게 나 있는 둔덕과 그 아래의 질구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손으로


쓰다듬어 나갔다.


용기의 두 눈에 연붉은 빛깔을 띈 비밀스런 속살과 함께 우윳빛에 가까운 액체가


조금씩 흘러 나오는 걸 볼 수 있었다.


 


이런,,,,,,,벌써 이렇게 물을 흘려 내는 걸 보니 사내가 간절한 모양이구나,,,,!


맛있는 보짓물을 버릴 순 없는 일,,,,,,,내가 먹어주지,,,,,,,!


아아,,,,,,,안 돼,,,아아,,,,,,,,,,,학,,,,,,,,,!


후루룹,,,,,,,쭈우웁,,,,,,,!


이런 음란한 보지를 그 동안 숨겨두고 있었다니,,,,,쭙줍,,,,츱츱,,,,후루룹,,,,,,!


아~~흐으~~~으으응~~~~아~~~흐윽~~~~!


조금 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구나,,,,,,반항은커녕 이렇게 좋아하다니,,,,,,!


아~~~안 돼~안 돼~~~~아아~~~~~!


 


그렇게 얼마나 빨았을까 선희의 질구에 얼굴을 묻고 보짓물을 빨아 마셔대던 용기는


하체가 끊어지는 듯한 통증을 더 이상 참아내기가 힘들어 몸을 일으켰다.


용기는 선희의 알몸위로 자신의 알몸을 포개고선 빳빳하게 선 자신의 양물을


손으로 쥐고서 흠뻑 젖어 있는 구멍속으로 집어 넣었다.


부드럽게 한번에 양물을 집어 삼킨 선희의 질구는 그의 사내를 죄여 대었다.


푸~~~~~~욱~~!


아~~~~~으으으~~~~~~흑~~~~!


과연,,,,자네의 보지는 천하의 명품이야,,,,,!


아~~흑흑~~~당신은 천벌을~~받을 거예요~~~~~!하~~~~~으윽~~!


흐흐~~~~~자네의 보지라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받아주지~~~~!


으으응~~으응~~~~!


찔걱질꺽~~~푹적푹적~~~~!


쩌억~~쩍~~~~푸욱~쩍~~~!


아아~~~~~~~흐응~~~~!


이~~상해~아~~아까보다~~~~더 느~~껴~져~~~!


한번 맛을 봐서 그런지 육질과 육수의 반응이 더 민감해졌구나~~~~~!


아~흐~~~~윽~~그~~런~~~!


이제 이판대감을 단념하고 내 첩이 되는 게 어떻겠느냐?,,,,,,!


시~~~~싫어~~~~요~~~그~~런~~아아아~~~~~흑~~!


흐흐~~~그렇다면 이번엔 어디~~~~~!


 


용기는 선희의 몸을 안아 일으켜 세운 다음 선희를 껴 안았다.


선희와 용기는 서로 마주보며 용기의 하체에 걸터 앉은 채 결합을 이루었다.


탱탱한 젖가슴과 연한 보라빛의 유두가 그의 욕망을 자극하자 덥석 배어 물었다.


마치 젖먹이가 젖을 빨 듯 유방을 한 입 가득 물고서 빨아대자 선희는 그의 입안에


젖을 흘려주었다.


아~~~흐으응~~~~~~~!


아,,,아무,,,,생각도,,,,,,,나질,,않아,,나,,,나는,,,정말,,,,,,,!


어때,,,,이래도 내 여자가 되는 걸 거부할 텐가?,,,,,,,,,!


선희의 유방과 보지를 장악한 용기는 거침없이 선희의 육체를 유린하였다.


흐흐,,,,끝까지 속마음을 숨기겠단 말이지?,,,,,,,,,!


아~~~아~~~~~~아아~~~학~~~!


선희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지독한 쾌감에 급격히 무너져 갔다.


이번엔,,,,확실하게,,,,,보여주지,,,,,!


내 사내의 맛을 알게 되면 그땐,,,,흐흐흐,,,!


용기는 확신하였다.


선희가 제 발로 찾아와 자신의 품에 안길 것이라고 착각에 빠졌다.


 


용기는 자신의 하체 위에 선희를 앉히고선 뒤에서 선희의 유방과 유두를 주물러 대었다.


손가락으로 유두를 꼬집으며 자극하자 선희는 연신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질렀다.


아~~~~~하아앙~~~너~~무~~해~~!


자,,,,이제,,,,,,,느끼는 것을 말해 보거라,,,,,,,어서,,,,,,,,!


아~~흐으~~~아아~~~~좋~~아~~~요~~!


그래,,,,진작 그래야지,,,,!


선희는 더 이상 참아 내기가 힘들어 결국 입 밖에 쾌감을 드러내었다.


용기의 하체와 결합된 선희의 둔부가 들썩거릴 때마다 잠깐잠깐 용기의 자지가 드러났다.


탁탁탁,,,,,,,작짝짝,,,,,,,!


경쾌한 마찰음이 끊이질 않고 흘러 나올수록 선희의 신음은 점점 고조되어 갔다.


아~~~~아앙~~~~!


선희는 춘추와 관계를 맺을 때보다 더 빨리 쾌감의 밑바닥까지 빠져들어 헤어나질 못하였다.


어느새 선희는 용기의 사내에 빠져들어 갔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을 눈 앞에 두고 선희는 그에게 둔부를 내 맡긴 자세를 취하였다.


탁탁탁,,,,,,,,푹푹,,,,,푹푹,,,,,,!


아~~~~하악~~~~~!


으으,,,,,,자네의 몸 안에 내 흔적을 남겨주마,,,,,,,!


아~~~안~~돼~~~~~~~~아아아~~~~~~~!


흐으,,,,,,,자,,,,,,,,,싸,,,,,,싼다,,,,,,,,,,!


아아~~~~~~~~응~~~~~~~~으으으응~~~~!


 


용기는 기어이 선희의 질 안에 자신의 정액을 방출하고 말았다.


선희의 둔부를 꽉 쥐어 잡은 채 자신의 씨앗을 모두 남김없이 뿌려놓고야 말았다.


그리고 얼마 후 용기는 자신의 양물을 천천히 빼내었다.


희멀건 정액들이 묻어 나오면서 곧 그의 정액들이 줄줄 새어 나왔다.


엄청난 양의 정액을 방출한 용기는 날아갈 듯한 사정의 쾌감에 무척 흡족한 웃음을 지었다.


흐흐,,,,정말이지 평생 처음 맛보는 순간이군,,,,,,,,!


,,,,,,,,,,,,!


이제,,넌,,,내 것이다,,,,,,,!


용기는 엎드려 누워 있는 선희를 내려다 보며 득의의 웃음을 지으며 중얼거렸다.


선희는 절정에 취해 실신을 하고 말았다.


 


다음 날 오후.


더운 물이 가득 찬 나무 욕조에 몸을 담근 선희는 지난 밤의 일을 떠올리며 자신의


몸을 씻었다.


대체,,,,,이게 무슨 추태란 말인가?,,,,그 자에게 몸을 허락하다니,,,,,,더군다나 그 자의


사내를,,,내가,,,아아,,,,!차라리 꿈이었으면,,,,,,,!


선희는 지난 밤에 있었던 일이 악몽과도 같았다.


용기와 나누었던 격렬한 정사의 순간들이 떠올려졌다.


그의 사내를 입에 물고 그의 정액을 받아 마셨을 뿐만 아니라 그의 품에 안겨 황홀한 절정을


느끼며 그의 품에 잠들었다.


 


선희는 지난 밤 자신의 몸에 남겨진 그의 흔적을 지워 버리기 위해 힘을 주어 씻어 나갔다.


목선을 지나 젖가슴과 유두를 지날 즈음 선희의 알몸이 부르르 떨리더니 희미한 신음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였다.


아,,,,,흐으,,,,,,!


선희는 자신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가느다란 신음을 뱉어내었다.


아,,안돼,,,,스쳤을 뿐인데,,,느끼다니,,,,,이럴 순 없어,,,!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였다.


지난 밤 그의 입술과 손에 장악되어 쾌감을 느낀 탓에 쾌감의 불씨는 점점 번져갔다.


선희의 손은 어느새 음부를 매만지고 있었다.


용기의 양물이 드나들며 그의 분신들을 쏟아냈던 자신의 질구를 씻어 내리던 중, 그만


쾌감의 불씨가 옮겨 붙었다.


전신에 경련이 일어나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는 쾌감의 물결에 선희는 이성의 끈을


놓치고 말았다.


아~~~~흐윽~~~~으~~~응~~이~러~~~면~~!


이런 일은,,,,,,없었는데,,,,,이게 다 그 사람 때문이야,,,,,,!


선희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용기를 원망하면서도 손은 멈추지 않았다.


그러다 어젯밤의 낯 뜨거운 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용기의 양물이 눈 앞에 아른거리자


그가 보고 싶어졌다.


아~~~~~하아앙~~!


아~~이러면 안되는데~~~그가~보고~싶어지다니~~~~~!!


부르르르,,,,,,,,!


물에 잠겨 있던 선희의 하체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선희의 은밀한 동굴이 드러났다.


물에 젖은 해초마냥 착 달라붙은 음모아래 선희의 비궁이 보였다.


선희는 자신의 손바닥으로 문지르는 한편,중지를 밀어 넣어 욕정을 달래고 있었다.


이,,,,,이러면,,,,안 되는데,,,,,몸,,,,,,이,,말을 듣지를 않,,,,,아,,,,흐,,,,,,,,,응,,,,,,,!


 


선희의 마음과는 달리 육체는 용기를 그리워 하고 있었다.


그것도 간절히 용기의 애무와 황홀한 기쁨을 선사한 그의 사내를,,,,,,,,,!


이 박과 살을 섞고 싶지 않아 그를 택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선희는 춘추를 저버리고 싶지 않았다.


자신의 지아비였고 그의 아들을 낳은 지금 자신은 춘추의 아내였기 때문이다.


이럴 때 언니가 있었으면,,,,,아아,,,,언니도 아바마마를 생각하면서 이랬을까?,,,!


그 때 문밖에서 몸종 끝순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순간 선희는 제 정신을 차렸다.


아씨마님,,,,,!도련님이 깨어나셔서 마님을 찾길래,,,,,,!


그래,,,,,,,데리고 들어 오너라,,,,,!


네,,,,,마님,,,,,,,,!


내가 무슨 추태를,,,,,,,,!잊자,,,,,,,,잊는 거야,,,,,,난 그 분의 여자인 걸 잊어선 안돼,,,,,!


문이 열리면서 사내아이를 안은 몸종이 들어섰다.


선희는 사내아이를 받아 안고서 품에 안았다.


마님,,,,대감마님께서 돌아 오셨습니다,,,,,,,,!


알았다,,,,,곧 나갈 테니 넌 나가 보아라,,,!


 


선희는 아들 법문을 씻기면서 쳐다보았다.


춘추와 자신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기에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사랑스러웠다.


내,,,,,아들,,,,이 어미가 보고 싶었더란 말이냐?,,,,,!


엄마아,,,,,!


아유,,,내 아들,,,,,이리 온,,,,,,!


선희는 아들 법문을 보자 좀 전까지 욕정에 들떠 낯선 사내의 손길을 애타게 갈구하던


모습과는 정 반대로 어머니의 본연의 신분으로 돌아갔다.


자칫 음탕한 유혹에 못 이겨 불륜울 저지를 수도 있던 상황에서 무사히 위기를 넘겼다.


 


다음 글은 제국편, 그리고 연가나 사모가 둘 중 하나 마무리 짓고 같이 올리도록 할께요


다들 감기조심 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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