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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 51 부 (DNA 파괴 제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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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89 회 작성일 24-02-05 07: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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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51 (DNA 파괴 2)


 


아들이 자신의 음부에서 신비롭게 솟아나오는 음액을 윤활유 삼아 질속 스쳐들어오는 것을


느끼자, 아들의 고환속에서는 남성의 본목적인 정액이 어서 나오기를 바라며, 자신의 부끄러운


곳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연옥은 그 느낌에 완전히 몸을 내맡기고 눈을 감았다. 부드러운 가을바람이 자기를


푸른 하늘 높이 불어오려 하늘 위를 둥둥 떠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자신의 팔을 쭉


뻗으면 구름이 마치 금단의 열매를 맛보고 있는 것이었다.


 


죽을 것..같아아..현수..


 


자신의 어머니가 황홀경에서 소리는 내지르자, 현수 또한 곧 자신도 종착역으로 다가가는 것


을 느꼈다.


 아아아하..아으응죽겠어..이러다가 정..아아아으응..정말 죽고 말거야..아..나 죽어..


나..도 쌀 것 같아안에다..해도 됐지…”


안..돼요안에다는 애가..애가..아으으으응..더..세게!


거기에 맞추어 아들도 막바지를 향해 치달았다.


바로..그거에요..여보..거기!..거기이아으아응...나나나 돼~.


그와 함께 연옥은 아악..윽! 하고 괴성을 내지르며 전신을 무섭게 떨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안에서도


 커다란 움직임이 전해졌다.


현수는 순간순간을 간신히 넘기며 마지막 순간을 억제시켰다.


어머니인 연옥이 조금만 더 엉덩이를 움직이며 여지없이 그는 모두 쁨어낼 수밖에 없었다.


사정하지 않은 거 알아요..


입에다싸 줄까..휴..


그래요여보여..입에다…”


 


연옥은 걷잡을 수 없이 할딱이면서도 만족한 미소를 나타내 보였다. 그녀의 몸이 위로 솟구치는


동작에 맞추어 궁전안의 벽돌이 조이며 무섭도록 빨아들였다.


재빨리 숨을 고른 연옥은 아들을 밀쳐내며 입을 크게 별였다.


아들의 앞에 무릎을 꾾으며 몸을 일으킨 연옥은 서둘러 두사람의 분비액으로 범벅된 아들의 자지를


 덥썩 입에 물었다.


많은 동작도 필요하지 않았다. 아들은 이미 폭발직전의 상태에 도달해 있는 것이다.


 


아들의 귀두을 입 속에서 어렴풋이 느끼지고. 입에 가득히 넣은 상태에서 고개를 앞뒤로 겨우 두


세차례 움직이자,  곧 이어 잠시 찌르는듯한 통증이 아들의 귀두 근처, 정확히 말하자만 정액은


요도에 한데 몰려 부풀어올라고, 좁은 관을 타고 위로 뻗쳤다. 그것은 화산의 분화구속에 펄펄 끊는


용암줄기와도 같았다.


아들의 신음성과 함께 전신이 경직되었다. 아들이 분출해내 많은 양의 정액은 그녀의 입에서 넘쳐


온통 얼굴에 튀었다.


연옥은 게걸스럽게 목구멍으로 넘기는 한편 나중에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입술로 빨았으며, 그


러는 사이에 아들의 자지는 축늘어지기 시작했다.


 


연옥은 나른한 만족감에 몰려왔다.


 


이 나른한 만족감에 견줄 수 있는 건 세상에 없을 거예요..


그래요..연옥..


하지만…”


 연옥은 그 황홀하면서도 행복한 이 순간을 영원히 지속 시키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이집안에는


 이순간을 방해할 만한 요소가 나타났다.


 현수 또한 어머니의 이런 마음을 읽기라도 한 것 같았다.


여보..


응..


저안에 여자랑도 한 것 알아요..그걸 알면서도 왜 집으로 데려 온 줄 알아요?


현수는 그 이유에 대해 아직 침묵하고 있었다.


어머니인 연옥도 여자였다. 여자들의 질투심은 자존심과 직접적으로 관계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현수는 아직 어머니가 보여 주었던 이해심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는 만나지 못하도록 구실을 준거야..그 여자 이제 다시는 우리들의 일을 죽음까지 묻어둘


비밀을 지킬 수 있도록…”


 


여승은 방금전 자기 눈앞에 벌쳐졌던 육체의 향연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다.


그건 단순한 모자의 관계를 넘어서고, 마치 두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서로에 대한 육체의 욕구를 채우고 있었다.


쾌감을 넘어서는 여자의 신음소리는 평소 인격과는 전혀 무관한 현상같았다. 마치 그 신음소리는


짐승 같은 소리였다. 여승 또한 그 쾌감의 소리에 이미 겪은 봐 있었다.


 


마군이었다..마군.


 


마음속 가득히 마군들이 머릿속을 온통 부풀리게 만들면서 역겨운면서도 야릇한 기분이 몰려왔다.


수치와 자극이 주는 흥분과 그걸 이겨내려고 하는 불심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여승에게는 온전한 정신이라고 없었다. 모든 것이 너무도 충격적인 상황이었다.


 어머니라는 사람은 아들을 위해 자신의 맨 엉덩이를 내밀며, 아들의 양물을 자신의 깊은 여성 깊은 곳에


집어 넣은채, 가늘다란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어 되고, 곱게 빗어 올린 머리는 미친년 산발머리처럼


흔들어되며 입에서는 가뿐 단내가 있는 신음소리를 미친듯이 흘러보냈다.


그런 모습이 마치 자신이 당하는 것처럼 머리 속에 HD고화질처럼 나오자, 40년간 쌓아온 불심의 내공은


그 상황에서 아무런 의지도/효력도 발휘되지 않았다. 


무기력한 좌절감마저도 들게 만드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몸뚱아리의 육욕은 미치듯이 혈관을


쳐달라가며 몸속의 세포,세포하나를 다시 깨우기 시작했다. 


불심 즉 이성이 원하는 진정한 구원이 아닌 더욱 더 뜨거운 타락의 욕정만을 머금은 자신의 손길은


한 손은 젓가슴을 한손을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팬티의 가장자리에 맴돌던 손가락은 차마 하얀 팬티속으로 집어 넣을 수가 없었다. 이미 그곳은


 꽃잎짬새로 흘러내리고 있는 국물(?)로 흥건히 젖어지고 있었다.


 


이렇게아아아..


 


그렇게 마흔살이 넘도록 남자를 제대로 모르는 불가의 여식은 마치 엄청난 전류가 관통하듯


 온몸의 세포가 은밀한 한곳으로 몰이기 시작하자, 너무나도 감각적이고 야릇한 기운이 퍼져나왔다.


 


물이 나오나요스님?


 ..너는. 


젖었겠군이제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요.스님내 혀가 거기를 빤다고 생각하고


손가락으로 문질러요아주 살살…”


 그런 건.


 아직도 육체의 참맛을 모르는군…”


 너는..너는어찌 어머니라는 사람에게도..그런 못된짓을…” 


웃겨그렇게 보지에 질질 애액이 흐르면서누구에게 훈계신가요..스님.. 


아아아…”


 


여승(女僧)은 무기력하게 수컷를 쳐다보았다.  그를 멈추기 위해 논리적인 이유를 대다는 것이


그녀에게는 버거웠다.


   "너는 늘  도덕적인 여승이었기 때문에 지금  수줍어하는 것뿐이야. 난 그걸 알고 있어.


너의 내면에는 관능적이고  요녀인 또 다른 모습이  가려져 있다는 것을 난 알아.


 니 자신이 뭘 갈구하고 있다는 걸 말이야..


 


 현수의 거대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일까?


 


 현수는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여승를 무너뜨린 무기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자신이 자신이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여자가 스스로 애원하며 갈구하도록


만들 작정이었다


자..이제 슬슬 천국아니 극락 구경갈 준비를 해 볼까요..스님극락은 신성한 곳이라


언제가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후후


 아..관세음보살님어찌 저에게 이런 번뇌를 ..


 


여승은 더 이상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음을 깨닫는 순간, 수컷의 체취는


점점 자신에게 덮쳐 오고 있엇다.


 어느새 수컷의 손이 자신의 젓가슴을 만지는 것을 그냥 얼굴을 떨구며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고 싶으면 언제라도 마음대로 말해알지? 


현수는 노골적인 표현을 망설이지 않았다. 여승의 젓가슴은 남자의 접촉한 적이 없기 때문에


 매우 탄력있고, 젓꼭지 역시 처녀의 그것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현수가 그녀의 한쪽 젖꼭지를 입에 물고 가볍게, 혹은 소리날 정도로 힘주어 빨아 주자 여승의 몸이


움찔움찔 떨렸지만. 입에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기어코 참고 있었다.


…”


웃기는군..나의 호의를 그렇게 받아들이는군…”


여자의 가장 민감한 부위는 물론 성기일 테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젖꼭지가 더욱 예민한 경우도


있었다. 어떤 여자는 젖꼭지만 물리면 절정에 도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현수는 여승의 양쪽 젓가슴을 차례로 입에 물고 자극시키는 가운데 손을 내려 여승의 여성을


만져 보았다. 이미 손가락을 적실 정도로 흠씬 젖었고 뜨거운 열기가 꽃잎의 짬새에서 스며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현수는 서두르지 않았다. 여성이 비록 뜨겁게 달아오르고 못 견디게 요구한다고 해도 잔뜩


발기된 자지를 성급하게 삽입시킬 경우 통증이 따르게 되며, 그 때문에 남성에 대한 협오감


내지는 불감증의 원인까지 되기때문이다.


현수 또한 남자였다.


여승의 꽃잎을 헤치고 그 속 깊은 자궁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고 싶어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그래야만 다음에도 여승에게 자신의 가랭이를 현수가 원할 때 벌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요녀야…”


 


사실이었다. 여승의 몸매는 마르면서도 고혹적인 면이었다. 현수가 상대한 어떤 여자보다도


색다른 매력을 매력을 풍겼다.



현수가 여승의 젓가슴을 입에 물었다. 눈에 띠게 여승의 젓꼭지가 빳빳하게 곤두섯다.


여성은 몸을 비틀며 처음으로 가느다란 신음소리를 연발했다.


한편으로 현수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남성에게도 이끌었다. 처음에는 피한 듯 하였지만,


이내 체념한 듯 손을 남성에 대지만, 그것뿐이었다. 겨우 쥐고 있을 뿐이다.


 


어때굉장히 뜨겁지자 느껴봐그럼 맥박까지도 느껴질때니..”


이런 것이..어떡해이런 것이…”


 


 


이윽고 감았던 눈을 뜨는 여승의 빰이 어린소녀처럼 빨개져 있었다. 그와 함께 처음으로 뜨거운


한숨을 내뿜었다. 여승은 성숙한 여자의 본능적인 요구를 그렇게 하소연 하고 있었다.


 


이제 니손으로 팬티를 벗어불가에서 파계된 너에게 속세의 참맛으로 보여줄 테니…”


안돼여기서는…”


여기서?”


니 어머니가 여기 있어안돼..여기서는..”


부끄러운가….걱정마내 어머니도 동의했으니까…”


어떡해….그런 일을…”


" 자, 이제 슬슬 극락 구경갈 준비를 해 보실까? 극락은 신성한 곳이라서 인간이 옷을 입고는 못가!


그러니 팬티을 벗어야 겠는데…”


 


더 이상 여승은 반항을 할 이유가 없었졌다. 이미 모자는 철처한 계산속에서 자신을 여기로 끌고왔고,


 그것을 이미 동조했다는 듯이 자신 또한 수치심이 속에서도 자신의 몸을 애무하지 않았던가?


 


현수가 한쪽 손을 내려 팬티를 잡았을 때 여승의 한쪽 엉덩이를 듯어 벗기기 쉽게 도와주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의 치부를 보이기는 싫었던 모양이다.


 


수컷이 배꼽에 손을 대는 순간 여승은 전기에 감전된 듯이 움칠거렸다.


“흐흡……”


이번에는 몸을 돌려 여승의 엉덩이로 손을 가져갔다. 그녀의 엉덩이가 바들바들 떨렸고 두팔로


힘껏 목을 껴안아 왔다. 그리고 처음으로 한번 앙탈하듯 매달렸다.


“나는 모른다…나는….”


 


밋밋한 아래배와 그 밑의 민둥산의 빽보지가 매끄럽게 보였다.


“자꾸 보면…..” 


현수는 잠시 여승의 여성을 들여다보았다. 그녀의 허벅지 맨위의 안쪽은 마치 별개의 생명체인


듯이 씰룩거렸다. 또한 자꾸만 엉덩이가 뒤로 당겨지는 것처럼 흠짓대고 있었다.


 


현수는 손을 가져가 비너스 언덕위에 자리잡은 작은 돌기가 이미 단단하게 발기된 상태였다.


빽보지여서 그런지 더욱 잘 보였다.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해 꽃싹을 어루었다. 이른 바 꽃싹으로


일컬어지는 여성의 가장 민감한 크리토리스였다.


 


여승은 그동작에 맞추듯이 몸을 비틀며 숨을 몰아 쉬었다. 손가락을 꽃잎사이의 짬새에  집어넣고


 싶었지만 강제로 벌려야 가능할 터였다.


“다리에 힘을 빼….”


“나도 모르겠어….”


“힘을 빼라구….”


“그…그럴께…”


여승은 숨을 크게 들이마시며 두 다리에서 힘을 뺐다. 현수는 손으로 그녀의 여성 전체를 은근히


쓰다듬고 두드려 주었다. 그리고 이어 그녀의 꽃잎에 살짝 헤치며 손가락을 넣기 시작했다.


 “허억…아유~~아~”


 민수의 손가락이 짬새에 흐르는 윤활유덕에 안으로 쑥 들어가는 순간 여승의 입에서 아아!


하는 신음 소리..그리고 속살이 손가락을 움칠움칠 물었다.


굉장한 반응이었다. 확인하지 않아도 맑고 신선한 여승의 애액이 가득차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승의 분비물은 당연히 가장 맑고 신선하며 투명할 것이다.


 


“손가락을 넣기도 했겠지…”


“가끔씩……”


“몇 개나…?”


“두개이상..아아악…은 넣어 보지 못했어…넣고 움직이지는 못했어…”


“역시 너는 요녀야…”


 


그러는 사이에 여승의 동작도 휠씬 대담해지고 있었다. 처음과 달리 현수의 남성을 더듬었으며


현수는 재빨리 그녀가 편하게 쥐고 만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소년의 자지는 이미 여승의 손 안에서 최대한 발기된 상태였다.


 


“어휴~~이렇게 …굵고….크다니…”


 


여승의 허리가 주기적이듯이 들썩거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녀의 크리토리스도 점점 더 크게


부풀어 올랐다. 어떤 여자도 여승의 꽃싹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남성의 상징이 발기하듯


계속 크고 딱딱해지고 있는 것이다.


꽃잎 사이의 짬새에서도 두 차례 째의 샘물이 흘렀다. 소년은 속에 들어간 손가락에 힘을 가하며


주변의 속살을 골고루 자극시켰다. 상당한 자극 때문에 여승의 숨결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거칠어졌다.


 


“허어억…아아악..아으..아유~~”


 


여승은 소년의 손목을 잡고 중지시키려 했지만 이내 머뭇거렸다. 현수는 여유를 주지 않고 더욱


집요하게 몰아붙었다.  


그러면서 현수는 여승을 엎드리게 하더니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린 다음 여성의 가장 은밀한


부위로 상체를 굽협다.


 


여승의 보지는 그 전체가 말할 수 없도록 아름다웠다. 남자의 몸에 아직 더 닿지 않은 탓에


늘어진 꽃잎도 전혀 없었다. 세로의 짜임새 즉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살짝 버렸다. 피를 뿌린


듯한 새빨간 속살이 드러났고 꽃눈도 얌전한 모습이었다.


 


보지마~~”


 


눈감고 있던 여승이 조용히 뇌까렸다.


현수는 우선 깊숙히 고개를 숙여 여승의 꽃잎에 혀끝을 댔지만 왠지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세상에….내가….남자의 입에…..아래를 맡기다니.).



하지만 대음순을 손으로 벌려 그 속에 혀끝을 말아넣는 순간 여승의 엉덩이가 갑자기 꿈틀하며


윗쪽으로 올라왔다.



“이상해…이상해…그만…으응…”



마치 상상도 못 했다는 듯한 신음 섞인 비명소리가 여승의 입에서 거침없이 튀어나왔다.


그녀는 어쩔 줄 몰라하며 현수의 얼굴을 들어올리려 했다. 하지만 현수는 듣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집요하게 똑 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그…그만…그으만…”



여승의 태도는 시시각각 색다르게 변했다. 어느덧 몹시 달뜬 신음를 말소리에 섞으며 엉덩이를


움찍거렸다.



“헉..헉..어~~헉”


소년은 잠시도 여유를 주지 않으며 계속했다. 그녀는 두 다리를, 특히 양쪽 허벅지 안쪽에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가누지 못했다. 몹시 할딱이며 헉헉 숨을 몰아쉬었다.


소년의 혀가 그곳에서 더욱 집요하게 움직이는 것과 함께 여승은 안간힘을 쓰며 허리를 비틀어댔다.


 이 순간 소년은 그 단계에서 중지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며 작전을 더욱 맹렬한 것으로 바꾸었다.


소년의 목표는 꽃싹이라고 불리는 작은 돌기이며, 이미 한번 크게 발기된 상태의 크리토리스였다.


“어머…어멋…아아아…어맛!”


여승은 비명을 내지르며 소년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았다. 민수의 얼굴을 치켜들려는 몸부림이어싿.


소년은 가혹할 정도록 더욱 고개를 처박으며 혀끝을 돌리는 한편 그녀의 꽃싹를 입에 물고 잘근


잘근 물어댔다.


“그만…그으만..나 이상해졌어…오줌이 나올려고 해!..아유유~~ 모올라!”



여승은 무섭도록 앙탈하며 눈물까지 비쳤다, 난생 처음 가져보는 무섭도록 강렬한 쾌감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탓이다.


이윽고 여승의 꽃잎사이에서 샘물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여승였기 때문인지 그 샘물은 더할


수없이 맑고 투명하며 상큼했다.


어느 신비의 샘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샘물이 그녀의 꽃잎 사이 짬새에서 계속 흘러 넘치고 있었다.



“나..나 죽을 것 같애..으응…현수야….제발 그마안…나 어떡하니..어떡해….오줌을 쌋나봐…흑흑”


끝내 여승은 흑흑, 울음소리를 내며 전신을 애벌래처럼 뒤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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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책임 날림작가 쿠키가이입니다. 한동안 주변정리를 하다보니 절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독자여러분 덕에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참...격류의 욕정을 빨리 끝내고 다음 신작을


써야 하는데...간만에 글을 쓰려고 하니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빨리 신작을 여러분에게 평가 받고


싶은 마음뿐이네요..아무쪼록 다시 독자여러분을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그럼 다음에 뵐때까지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무책임날림작가 쿠키가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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