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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twilight zone ㅡㅡㅡ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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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94 회 작성일 24-02-05 04: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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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민은 집에 들어와 옷을 벗고 욕실로 들어섰다가 욕조에 걸터앉은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서


머리를 박고 뭔가를 하고 있는 연희의 모습을 보고서


두 사람이 요즘 레즈비안 관계에 빠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연희 뒤에 가까이 다가서 보고는 그것은 자신의 오해임을 알았다.


연희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비누 거품을 내고서


면도기를 들고 한참 엄마의 음모를 깎아내고 있었다.


이미 위쪽의 털들은 다 깎고 보지입술 주변과 아래 항문 쪽의 나머지 털들을 정리하고 있어서


하얀 거품 속에서 마치 갓난애기처럼 갈라진 금과 뾰족하게 나온 싹이 수줍게 보이고


더욱 깔끔하고 맛나게 느껴져 당장이라도 혀를 대고 싶은 마음이 들 지경이었다.


 


민은 자신이 왜 진작 이런 걸 생각 못했었는지를 한탄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희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자 역시 애기보지처럼 매끈한 보짓살들이 손끝에 감겨왔다.


연희가 먼저 깎고 난 다음 엄마가 깎고 있었던 모양으로


엄마의 손길에 흥분했던 건지 아니면 지금 엄마의 음부를 만지며 흥분한 건지는 몰라도


이미 흥건해져 있던 연희의 음부는 민이 손가락이 구멍에 닿자 바로 빨아들이듯이 손가락을 삼켜버렸다.


 


아항~오빠...지금 온 거야? 조심해....


  잘못하면 엄마가 다쳐....”


알았어...그냥 살살 만질게....그런데 어쩐 일이야....이런 생각을 다하고?”


어때? 오빠가 느끼기엔? 좋아?”


..너무 좋아...매끄러운 촉감도 그렇고 뭔가 기분이 신선해...


  그리고 네 보지도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은데?..”


아흑~~...나 지금 오빠가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끝까지 쭈뼛해져...


  금방 끝나니까 조금만 참아....~~”


민아 이리 와서 내 앞에 서봐....


  나 지금 미칠 것 같아...아까부터 연희의 손이 내 보지를 문질러서 난 폭발하기 직전이야...~~”


 


민이 연희의 음부에서 손을 떼고 일어서자 엄마는 자신의 가랑이는 여전히 연희의 손에 맡긴 채


민의 딱딱해진 성기를 급하게 입에다 물고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민이 욕조에 들어 앉아 자신의 양손으로 엄마와 연희의 매끈해진 음부를 만지며


사이 좋게 자신의 성기를 같이 붙든 엄마와 연희에게 이런 기가 막힌 생각을 하게 된 사연을 묻자


그 동안 민이 잊고 있었던 그날 두 사람이 같이 나갔다 노팬티로 돌아온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듣게 되었다.


 


연희야....가게 문 잠그고 좀 있다가 룸으로 들어와...


  이 시간에 손님이 더 와도 곤란할 것 같아...”


..엄마..알았어요...안주 준비해서 갈게요...”


 


연희가 8시쯤 들어온 젊잖아 보이는 중년의 두 신사에게서 주문을 받자 엄마는 연희에게 작게 속삭였다.


하기야 지금 시키는 술로만 봐도 오늘 하루 매상을 충분했기에 구태여 고생을 할 이유는 없었다.


시간상이나 손님의 종류로 봐서도 딱 좋은 것 같았다.


연희가 준비를 해서 룸으로 들어가자 젊잖아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말솜씨가 좋은지


엄마는 깔깔대고 웃으며 너무나 재미있어하고 있어


연희도 궁금증에 슬며시 엄마의 맞은편 남자 곁에 앉자


그 남자는 자연스럽게 연희의 허리를 안았다.


 


사장님...뭐가 그렇게 재미있어요?”


...연희야, 이분들이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있게 해서....호호...


  선생님..쟤는 관상이 어때요?”


..원래 이거 함부로 봐주는 거 아닌데...


  오늘은 인심 썼다...어디 볼까?”


“ 어머? ~~


 


연희는 옆자리에 앉은 남자의 손이 갑자기 팬티 속으로 들어와 자신의 음부를 더듬어


깜짝 놀라 엄마를 쳐다보자 엄마는 윙크를 하며 가만 있어보라는 시늉을 했다.


50대쯤으로 보이는 그 남자는 너무나 능숙한 손길로 연희의 음부를 더듬어


보지입술을 쓰다듬고 꽃잎을 잡으며 꼼꼼하게 만지다 구멍 속까지 검사를 하고는 손을 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연희는 발가락이 휘어질 정도로 급속도로 상승을 하는 바람에


자신의 음부에서 빠져 나온 남자의 손을 흠뻑 적셔놓아


불빛 아래에서 번들거리는 자신의 손을 비쳐보다


혀를 내밀어 맛을 보는 남자의 모습에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엄마가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남자에게 물었다.


 


어때요? 선생님...”


...아주 좋아...맛도 최상급이고....


  참..묘하네?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돼?...


  모녀는 아닌 것 같은데...이렇게 상이 비슷하다니...


  그것도 보기 힘든 관음보살상을.....”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제 딸 맞아요...”


~~설마 했더니....~~


  대단한 모녀군...그렇게 궁해 보이지도 않는데...”


호호호..우리 사위가 능력이 좋아서 돈 걱정은 안하고 살아요...


  거기다 아주 개방적이라 그냥 재미 삼아 즐기라며 이걸 하며 남자랑 즐겨도 허락하는 거에요...”


~~그렇군....어쩐지...그 관상도 이상하더라니....”


~엄마가 다 이야기해버렸네....


  엄마 무슨 말이에요?...”


 


엄마가 가끔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연희를 딸이라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였다.


진실에 가깝게 탁 깨놓고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믿지 않으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깜짝 놀라 겸연쩍어 하며 엄마와 연희에게서 손을 빼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모녀를 한꺼번에 안는다는 도착적 쾌락에 더더욱 적극적이 되는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반응은 연희로서는 처음 겪는 것이어서 더욱 궁금해질 수 밖에 없었다.


 


으응~~연희야....


  그 분은 한의사이신데 취미 삼아 관상을 보신단다...


  그런데 아주 용해서 소문 듣고 찾아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요즘은 본업이 힘들 지경이라셔...


  그래서 잘 안 봐주신다는데 내가 좀 전에 듣고 졸라서 관상을 보고....


  보는 김에 너도 봐 달라고 부탁한 거야...”


? 그런데....왜 제 거기를...”


호호호...그게 바로 보지관상을 보신단다....


  나도 처음에 농담인줄 알았는데....


  하여간 손 기술은 대단하시지?...킥킥...”


허허...정말 대단한 모녀군.....


  하지만 관상대로라면 아주 잘하는 거야...”


선생님...이제 제대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까 관음보살상이라 했던가요?...


  그게 뭐죠?..”


...두 사람 다 여자로서는 남자한테 최고의 보지상이야...


  일단 형태로 봐도......자네 일어서봐...보면서 설명하는 게 낫겠군...”


어머..저요?”


그래..부끄러워 말고....”


 


남자는 진담인지 아니면 단순히 유흥거리인지는 몰라도 연희를 일으켜 세워 팬티를 벗기더니


한 다리를 탁자 위에 올리게 만들어 벌어진 연희의 음부를 손으로 짚어가며 이야기를 했다.


 


그러니까...여기 음순들 있지...요게 아주 모양이 좋아..빛깔도 그렇고...윤기도 흐르는 게...


  거기다가 이렇게 손끝에 착착 감겨오는 게 박으면 남자 자지를 아주 편안하게 감싸주어서...


  남자의 성욕을 돋구면서도 피로를 덜어주는 최상의 형태지....


  그리고 보지구멍도 흔히 말하는 입단지라는 거야...


  이렇게 넣으면 숫총각이라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편하게 빨아들이고는


  안에서 조임과 탄력이 뛰어나고 움직임이 좋아서 꼽고만 있어도 남자가 쌀 정도야...


  그리고 요기 음핵도 적당한 크기에 아주 감도가 좋아...이렇게...”


아흑~~”


 


남자가 그 말을 끝으로 장난처럼 연희의 음핵을 손톱으로 살짝 튕기자


연희는 왈칵 물을 쏟아내며 자리에 주저 앉았다.


그리고는 남자는 연희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연희의 보짓살을 가르고 문지르며 계속 말을 이어갔고


맞은 편의 엄마도 허리를 꿈틀거리는 게 옆자리의 남자 역시 치마 밑으로 만지고 있는 것 같았다.


어쩌면 친구 사이라는 이 두 사람은 이런 경험이 자주 있는 듯


여자들이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가랑이 사이를 점유하는 능숙함을 보였다.


물론 엄마뿐만 아니라 연희까지도 아직은 손님과는 성관계까지 간 적은 없었는데 어쩌면 오늘은


자신이 먼저 원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예감이 들만큼 아버지 뻘의 남자에 대한 느낌이 좋았다.


 


일단 객관적인 모양만으론 본 것만 해도 아주 명기에 가까운 좋은 보지인데...


  관상학적으론 더 좋아...


  정갈하면서도 음란하게 벌어진 모습이 일단 남자에게 정이 많고


  거기다 여기가 반듯하니 도톰한 게


  잠자리를 같이 한 남자에게 재물복과 행운까지 안겨주는 복보지니깐 얼마나 좋아?


  아마 자네 사위가 마누라 덕을 보는 걸 꺼야....


  뭐...사위를 확실히 키우려면 장모까지 눈 질끈 감고 종종 주던지....하하....”


 


그 남자는 자신이 이미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른 채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자네 이야기를 들으니 남자도 딱 제 짝을 만난 것 같아....


  이런 보살상 보지의 단점은 보통 남자로는 감당을 못해....


  왜냐하면 가능하면 많아 베풀고 살아야 그 공덕이 계속 쌓이는데...


  어느 남자가 제 마누라가 아무 놈한테나 보지 대주는 걸 좋아할까?


  자네 사위가 상당한 부자라니 내가 보기엔 이미 아내가 공덕을 쌓게 도와준 것 같군....


  그래서 연분이라는 거야....뭘 알아서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느낀걸 것이여...


  사실 이렇게 좋은 보지상을 가지고도 제대로 남자를 못 만나서...


  여자는 늘 시들시들하게 골골거리며 아프고....


  남자도 항상 하는 일마다 잘 안돼 궁핍하게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연희와 엄마는 농담쯤으로 듣던 이야기 속으로 점점 빠져들며 이제는 속으로 상당히 놀라고 있었다.


이상하게 민이 유독 두 사람에게만은 애정이 깊으면서도 지나칠 정도로 자유를 준다 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었던가 하는 믿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아니라고 딱 잘라 부정하기도 힘든 마음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몸은 너무나 능숙한 남자들의 손놀림에


이미 엄마와 연희는 말문을 잇기가 힘들만큼 쾌감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그러면 관상을 봐 줬으니 잠시 숨도 돌릴 겸 복채를 받을까?”


아흑~~선생님..그러면 선생님은 관상 보러 오는 여자들한테 늘 이렇게 복채를 받으세요?..”


..당연하지...내가 돈 벌자고 하는 짓도 아니고 어차피 의사인데다...


  뭐...관상을 보기 위해 이미 보지를 나한테 보이고 주물러졌는데...


  조금 더 한다고 뭐가 힘들까?...지금까지 싫다는 여자는 못 봤어...”


아흑~~하기야....”


 


그리고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기를 꺼내 연희 입에 물리고서 허리를 흔들다


곧 연희를 안아 자신의 무릎 위에 세워 구멍에다 성기 끝을 맞추더니 눌러 앉혔다.


연희는 아까부터 쾌감에 정신이 없다가 어어~하는 사이에 남자의 성기를 입에다 물었고


잠시 후에는 자신의 질을 가르고 들어오는 아주 굵은 기둥에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돌리며 비음을 내고 있었다.


맞은 편에서도 엄마가 테이블에 엎으려 남자로부터 뒤에서 공격을 당하며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두 남자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아주 정력들이 좋았고


특히나 성기가 굵고 길어 엄마는 돌아가신 시아버지 이후로 최고의 물건을 맞이하는 것 같았다.


거기다 수 많은 여자들을 겪은 연륜답게 버섯처럼 퍼진 귀두로 질 속의 주름을 펴고 휘저으며


손으로 음핵을 문지르고 젖꼭지를 꼬집는 등 다양한 공격으로 숨이 막힐 만큼의 쾌감을 주었다.


 


..역시나 좋군...더군다나 여기까지 잘 개발이 된 것 같아...”


아흑~~선생님 저 죽어요...아앙~~”


 


연희는 음핵이 남자의 두덩에 짓눌러지는 중에


자신의 항문을 두드리다 밀고 들어온 남자의 손가락에


비명을 지르며 남자의 목을 껴안고 허리를 크게 휘며 질 속을 조였다.


그리고 그때 엄마 역시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다 오줌을 싸고 있었다.


그때 늘어진 연희를 안고서 아직도 꼿꼿한 자신의 성기를


연희의 몸 속에다 꽂고 있던 남자가 맞은편의 남자에게 말을 했다.


 


어떤가? 그쪽은...”


아주 좋아...손댈 데가 별로 없을 정도야....


  우리 병원 고객은 못 되겠어....하하....


  이런 여자들만 있으면 난 금방 쪽박 차겠는걸?...


  물론 개인적으로는 애인으로 삼고 싶을 만큼 좋지만...


  자네 이야기를 들으니 한 사람이 독점할 여자는 아니라는 얘기군....”


그래? 자네가 전문가니..맞겠지?...


  자..그러면 나는 그쪽에도 복채를 받을 테니...


  자네도 그쪽 환자에 대한 진료는 끝난 것 같으니...


  이쪽을 진단해보게나....


  이쪽도 만만치 않아....어쩌면 오늘은 정말 간만에 밤을 새울 거 같군.....”


 


그리고는 두 사람은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성기를 빳빳하게 세운 채


서로 자리를 교대해 아직 정신을 제대로 못 차리는 연희와 엄마를 박기 시작했다.


어머?’ ‘..잠시만요...나 죽어요..아흑


엄마와 연희의 당황한 목소리가 튀어 나오고


곧이어 다시 두 사람은 비명을 지르며 흐트러져만 갔다.


 


어때? 그쪽도 자네 병원 고객이 되긴 텄지?”


 


엄마의 속에다 정액을 쏟아 부은 한의사가 엄마의 하얗게 드러난 가슴을 만지며


무릎 위에 앉아 자신에게 안긴 연희의 음부 속을 손가락으로 휘젓고 있던


처음 엄마 곁에 있었던 남자에게 묻자 그 남자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했다.


 


...자네 말이 맞아...정말 끝내주는 모녀군....이쁜이 수술 같은 건 필요도 없어...


  마음 같아서는 자네 말을 무시하고라도 당장 들어 앉히고 싶을 정도야....”


쿡쿡..나랑 내기해도 좋아....


  한번 물어보게...남편이랑 헤어지고 살지 않겠냐고....


  아무리 자네 솜씨가 좋아도 아마 어림도 없을 걸?”


어때? 말 들었지?...


  난 강남에서 꽤 잘나가는 여성비뇨기과 의사야...


  다시 말하면 저 친구는 좀 사이비지만...


  나는 정말 보지 전문가라는 이야기지....


  이렇게 몇 군데만 가볍게 자극해도 자넬 질질 싸게 하는 건 내겐 일도 아니야....”


 


남자가 장난처럼 질 속의 손가락을 돌리며 천정 쪽을 살짝 긁자


연희는 저절로 허리가 휘어지며 자신의 음부로 남자의 손가락을 꽉 물고 늘어졌다.


 


아흑~~..그만요....


  솔직히 말할게요....지금 너무나 좋아요...죽을 만큼이나....


  매일 이런 쾌감을 느끼며 살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저는 오빠가 없으면 그냥 죽을 거에요....


  아마 숨을 못 쉴 걸요....


  그러니깐 욕심내지 마시고 절 안고 싶으면 언제라도 들려주세요....


  선생님들 이라면 제 몸은 항상 열려 있을 거에요....


  아마 엄마도 마찬가지일거고....”


하하..내가 말하지 않았나?


  자네가 입으로는 사이비라고는 하지만 사실 자네도 내 관상이 잘 맞는다는 건 인정하잖아...


  그 여자도 그렇고 여기 엄마도 마찬가지야....


  그 남자와 워낙 인연이 깊어서 그 사람 주변에 머무를 수 밖에 없어....


  그래야 모두에게 좋아...그건 운명이야....


  그리고 남자들에게도 좋겠지...이렇게 좋은 보지들을 자주 맛볼 수 있으니까...”


 


그렇게 두 남자에게 많은 이야기와 함께 쾌감을 얻은 엄마와 연희는


남자들의 요청이 아니었어도 먼저 요구를 했을 게 분명할 호텔로의 동행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리고 엄마와 남자들이 먼저 출발해 전화로 연희에게 객실을 알려주었고


연희가 가게를 정리하고 따라나가려다 민과 마주쳤던 것이다.


그리고 연희가 호텔 방으로 들어섰을 때 엄마는 두 남자 사이에 끼어


그 굵은 육봉들을 보지와 항문에 동시에 담고서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연희는 홀린 듯이 서서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음부를 만지다가


엄마의 항문에서 성기를 뺀 남자의 손에 이끌려 엄마 옆에 엎드려


무자비하게 항문을 열고 들어와 뱃속을 휘젓는 남자의 성기에 내장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비명을 지르다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는 걸 희미하게 느끼며 쓰러졌다.


 


그리고 가게에서 나오기 전에 비아그라를 먹었다는 두 사람에게 이끌려


엄마와 연희는 서로의 음부를 빨고 손가락으로 쑤시는 모녀상간을 보여주다


박아오는 두 남자의 성기를 서로의 음부와 함께 핥아주며 다시 쾌락의 파도 속으로 빠져들었다.


아무리 약을 먹었다고는 해도 한계가 있던지 남자들이 숨을 돌리며 휴식을 취할 때


남자에게 깔려 울부짖던 내내 마음에 걸렸던 연희가 민이 왔더라는 이야기를 하자


가랑이에 남자 손을 끼우고 힘없이 누워있던 엄마가 미련 없이 일어서 남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는 미안해하는 연희의 설명에 보지관상을 보는 한의사가


친구인 비뇨기과 의사를 돌아보며 자신의 관상이 정말 잘 맞지 않냐고 물었다.


지금까지 자신들을 따라와 섹스를 하던 여자들은 등을 떠밀어도 안 나갈 정도였는데


겪었던 어떤 여자들보다 민감했던 두 사람이 몸이 원하는데도 과감하게 일어서는 건


마음이 그렇게 시키는 거라며 그래서 그 남자와는 운명이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많이 아쉬운지


옷을 입고 있는 동안에도 연희와 엄마의 음부를 연신 만지다


두 사람의 팬티를 기념으로 달라고 해서 사이 좋게 하나씩 나눠가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 준 충고가 음부를 가리지 말고 완전히 드러내는 게


관상학적으로도 그렇고 실제 성생활에도 더 좋다며 제모를 권유했다.


 


민은 긴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세상에는 기묘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며


어찌되었던 아기처럼 매끈해진 두 사람의 음부가 훨씬 좋았기에 즐겁게 이야기를 듣던 도중에


그때의 쾌감이 기억나 물 속에서도 미끈한 액체가 번지며 음부가 흥건해진 엄마와 연희에게 달려들었다.


 


 


 


 


 


 


22-2


 


연희에게서 전화가 와서 오늘은 어쩌면 들어오지 못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민이 가급적이면 잠은 집에서 자기를 원했었지만


연희는 아마 밤새 잠을 못 잘 거 같다는 말로 에둘러 표현을 했다.


저번에 이야기했던 그 의사들이 많이 아쉬웠던지 다시 가게를 찾아왔고


엄마와 연희 역시 지난 번 도중에 그만둔 게 그 동안 계속 생각이 났었던지


가게를 일찌감치 닫고 네 사람이 다 함께 호텔로 가기로 하고 나서는 길이라는 것이었다.


민은 웃으며 그 사람들 엄마와 연희의 애기보지를 보면 아마 밤새 거품을 물고 달려들 거라며


나중에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려달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는 잠시 망설이다 혼자 있을 장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요즘 거의 생과부 신세나 다름없는 장모를 보면


장인이 승진도 좋지만 너무 장모에게 무관심한 게 아닌가 하면서도


가끔씩 엄마나 수지를 아주 끈적한 눈길로 몰래 훔쳐보는 장인을


언제고 속마음을 제대로 한번 벗겨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연희를 보면서 느꼈던 처음엔 조금 의아했던 숨겨진 열정이


장모에게서 물려받은 거라는 걸 최근에 확실하게 알게 된 민은


요즘 좀 바빠서 엄마의 가게로 가도 같이 엄마가 같이 놀아주지를 못했기에


아마 많이 욕구가 쌓여있을 장모의 상태를 생각하면 어쩌면 민이 원했던 대로


오늘은 맨 정신에 장모와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모님?..네 접니다....딴 게 아니고 오늘 엄마와 연희가 많이 늦는다네요...


  어차피 장인 어른이야 또 새벽이실 테고....


  네네...그래서 그냥 밖에서 저녁이나 먹고 바람을 쐬다 들어가면 어떨까 해서요...


  네네....그러시겠어요?....


  제가 모시러 가도 되는데.......


  그러면 그리로 하죠.......


  좀 있다 뵐게요....예쁘게 하고 나오세요....하하...”


 


민의 전화에 좋아하는 기색이 역력한 장모가 흔쾌히 찬성을 했다.


그리고 민의 마지막 농담처럼 던진 한마디 때문인지 장모는 화사한 연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어


마치 십대 소녀 같은 청순함과 중년의 요염함이 어울러진 묘한 색기를 풍기는 모습으로 서있었다.


그때 민의 눈에 조금 툭박진 느낌을 주는 장모의 구두가 거슬렸다.


그래서 민은 얼굴을 붉히는 장모의 손을 잡고 백화점으로 들어서 여성화 매장으로 갔다.


그리고는 예쁜 분홍색의 구두를 골라 신기게 했다.


의자에 앉은 장모 앞에 무릎을 꿇고 가느다란 장모의 발목을 잡아


종아리를 만지며 구두를 신기는 점원이 너무나 부러웠던 민은


점원의 눈길이 슬쩍 빠르게 장모의 가랑이 사이 치마 속을 훔쳐보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옷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분홍색 구두를 신고 좋아하는 장모를 데리고 나오며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서 불룩해진 앞자락을 숨기려 애쓰던


그 점원이 본 게 무엇이었는지 민은 몹시 궁금했다.


그래서일까 언뜻 뒤에서 훑어본 장모의 엉덩이에 속옷의 자국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민은 마른 침을 삼키며 당장이라도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확인해보고 싶은 충동을 억눌러야 했다.


 


소문난 집답게 맛있는 식사를 즐겁게 마치고


민과 장모가 다음 장소를 찾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도중에


중간층에 있던 극장에서 영화가 끝난 건지 사람들이 잔뜩 밀려들어


가장 안쪽에 섰던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바짝 붙어서야 했고


그 와중에 민은 장모를 보호하기 위해 벽 쪽으로 세우고 마주보며 등으로 사람들을 막았다.


딱 붙어버린 몸 때문에 장모의 뭉클한 가슴이 얇은 옷을 통해 젖꼭지까지 생생하게 느껴져


민은 딴 생각을 해보고 말고 할 것도 없이 순식간에 성기가 단단해져 장모의 아랫배를 찔렀다.


순간 훅~하고 장모의 뜨거운 입김을 자신의 귓가에 느끼며 민은 속삭였다.


 


장모님...죄송해요...건강한 사위를 두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주세요...하하...”


 


겸연쩍음을 숨기려 던진 민의 농담에 장모의 대답은 아주 묘했다.


 


누굴 위해서?...”


 


생긋이 웃으며 던진 한마디와 함께 장모의 몸이 꿈틀거리며 민의 몸에 문질러져


터질 듯이 눌린 가슴 한가운데의 성난 젖꼭지가 도발적으로 민을 찌르고


보드라운 장모의 아랫배가 민의 성기를 비볐다.


민은 뜨거운 열기가 가슴 속에서 확 올라오며 과감하게 손을 장모의 뒤로 돌려


벽과 장모의 엉덩이 사이에 끼워 탱탱한 엉덩이를 쥐며 장모에게 다시 응대를 했다.


 


물론 연희를 위해서죠...그리고....장모님도....”


 


그리고는 민이 손가락으로 엉덩이 사이의 골을 쓰다듬으며 무릎을 약간 구부려


자신의 성기로 장모의 가랑이 사이를 강하게 찌르자


장모는 아흑하고 작은 신음 소리를 내고는


혹시나 누가 들었을까 놀라 두리번거리며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런 다음에 민에게 예쁘게 눈을 흘기는 모습에


민은 더 이상 말을 빙빙 돌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는


다른 한 손을 내려 자신과 장모의 사이에 넣고서 치마 위로 가랑이 사이를 쓰다듬자


장모는 촉촉해진 눈으로 민을 뜨겁게 바라보며 살며시 다리를 열어주었다.


장모의 음핵과 갈라진 골짜기까지 적나라하게 만져지면서도


민이 기대했던 대로의 사그락 거리는 음모가 쓸리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싹을 살짝 비비자 움찔하는 장모의 몸이 느껴지고


곧이어 손끝을 밑으로 내리며 누르자 따스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미미하게나마 습기가 묻어나고


손가락이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쑥하고 밀려들어갔다.


손끝이 밀려들어가며 말려들어간 치마가 숨을 쉬듯이 손가락을 감싸고 조였다 풀어졌다 반복할 때


민의 손목을 잡고 다급하게 숨을 들이키던 장모가 부르르 떨며 이제는 확실히 느껴지게 미끄러운 액을 내뿜었다.


일층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하나씩 빠져나갈 때 민이 살짝 몸을 떼어내며 바라본 장모의 치마 앞은


연한 하늘색이라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젖어 짙어져 버린 부분이 눈에 확 띄었다.


장모도 그걸 안 듯이 손에 든 백을 두 손으로 잡고 자연스레 앞을 가렸고


민은 장모의 앞을 비스듬히 가로막아 사람들의 시선들로부터 차단을 했다.


 


죄송해요...”


아니...괜찮아...내가 칠칠맞게....”


아니에요....그런 게...”


 


밖으로 나와 어두운 길을 걷자 더 이상 사람들의 눈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고


미안해하는 민의 말에 장모는 웃어주었다.


그리고는 무엇을 할까 의논을 하다 영화는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갑자기 장모가 꺼낸 요즘 인기라는 비디오방이란 데를 가자는 말에


민은 과연 장모가 정말 모르고 한 이야기일까 궁금해하며 어차피 아까 엘리베이터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가면을 벗어 던진 셈이었기에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으슥한 여관 골목 안쪽으로 자리한 지하의 비디오방을 들어간 두 사람은


낯이 뜨거운 것도 무시하고 야하기로 소문난 에로영화를 골라 카운터에 준 민이


가장 구석방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 출입구 창문을 옷을 걸어 막고는


마치 침대처럼 널찍한 쿠션위로 신발을 벗고 올라가 누웠다.


부스럭거리며 민의 옆에 조심스레 누운 장모의 살결이 팔에 느껴지자


민은 팔을 뻗어 장모의 목 밑에 넣고는 자신의 가슴으로 당겨 안았다.


 


괜찮죠? 장모님....이게 편할 거에요....다리도 저한테 올리세요....”


..그럴까?...그럼...”


 


장모는 조금 어색하게 대답을 하고는 민의 가슴에다 자신의 젖가슴을 붙이고 한 다리를 민의 허벅지에 올리다


무릎에 닿는 민의 딱딱한 성기에 흠칫 놀라 동작을 멈추었다가 조심스레 무릎으로 눌렀다.


민도 장모도 그런 상태로 조용히 시작되는 영화를 지켜보며


처음부터 나오는 뜨거운 남녀의 정사장면에 뜨거운 숨결만 토해내고 있었다.


영화는 장면도 아주 진했지만 대사가 너무나 노골적이어서


자지니 보지 그리고 씹 같은 단어들이 쉴새 없이 들려와 더욱더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민이 장모의 가슴을 잡은 것과 장모가 민의 성기를 잡은 것은 과연 누가 먼저였을까?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잡고 바라보다 뜨겁게 키스를 시작했다.


한참을 서로의 혀를 빨다 입을 떼고서는 민이 입을 열었다.


 


장모님...지금 장모님이 잡고 있는 게 뭐죠?..”


..그게...”


어서 말해보세요....지금 영화 속에서도 나오잖아요....”


“ ......자지...”


 


장모가 속삭이듯이 작게 이야기를 하며 민의 성기를 더욱 세게 잡아왔다.


그러자 민이 아까부터 궁금했던 장모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자


너무나 작아 장모의 음부 사이로 말려들어가 파묻혀 버린 끈 팬티가


보지입술과 음핵을 고스란히 내놓고 흠뻑 젖어있어 아까 가졌던 민의 의문점을 해소시켜주었다.


이런 상태이니 점원이 보고 발기를 하고


자신의 손가락을 치마와 함께 삼키기도 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과연 장모는 어떤 생각으로 이런 과감한 속옷을 입고 나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면....이건 뭐죠?”


아흑~~..보지...”


맞아요...장모님의 흠뻑 젖은 보지....


  언제부터 젖어 있었어요?....”


아까....부터...”


아까 언제부터요?...혹시 구두 가게에서부터?”


아니...그전부터야....만나러 오는 도중부터....아흑~~”


그러면 아까 점원이 구두를 신기면서 장모님의 젖은 보지를 다 봤겠네요....


  이렇게 작은 팬티로는 도저히 못 가리니...음란해요....장모님...”


아흑~~...이런 음란한 장모라서 싫어?”


아니요...이렇게 사위에게 보지를 만져지면서...


  보짓물을 줄줄 싸는 음란한 장모를 두어서 너무 좋아요.......”


아앙~~나도 장모 보지를 맘대로 만지면서 자지를 성내는 음탕한 사위라서 좋아....하앙~”


 


역시나 중년의 나이답게 금방 민의 놀이를 눈치채고 장단을 맞추어 오는 장모의 가슴을 입으로 물며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자 전에 잠깐 느꼈던 그 놀라운 조임이 시작되었다.


민은 어쩌면 의사에게 공인을 받은 연희나 엄마보다 더 명기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단단해진 유두를 이빨로 가볍게 물고 구멍 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움직이자


장모는 오줌이라도 싸는 것처럼 엄청난 애액을 쏟아내며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아흑~~아아~~.......갈 것 같아....아아~~”


 


민과 장모는 서로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 성기를 빨며 신음을 토하고 있었다.


혀를 뾰족하게 말아 장모의 보지구멍 속으로 집어 넣고 음핵을 굴리기도 하다가 항문을 꼭꼭 찌르자


장모는 한참 목구멍까지 집어 넣어 빨던 민의 성기를 뱉어내고서 비명을 질렀다.


 


홍수가 난 것처럼 수풀까지 흠뻑 젖어버린 장모의 음부가 온천처럼 뜨거운 김을 피워 올릴 때


민은 드디어 길었던 여정의 끝을 향해 자신의 성기를 장모의 구멍에다 가져다 맞추었다.


장모의 눈을 바라보자 잠시 민을 응시하던 장모가 눈을 감으며 민의 목을 당겨 안아왔다.


천천히 허리를 가라앉히자 전에 잠깐 느꼈던 그 감촉


수 많은 손가락들이 자신의 성기를 간지르는 것 같은


바로 그 느낌이 오면서 질 벽이 민의 성기를 환영했다.


 


아흑~~...민아....네가 들어왔어....내게..아아~~”


..맞아요......제가 장모님 보지 속으로 들어갔어요....”


아흑~~장모라 부르지 말아줘...그냥 이름을 불러줘....”


알았어요....향이....”


아흑......어서..어서 나를 가져...아아~~”


 


강인한 민의 허리짓에 장모는 갓 잡은 생선처럼 펄쩍 튀어 오르며


민의 어깨를 잡고 허리를 맞받아 쳐왔다.


뻘에 발이 빠져 나오는 것 같은 질퍽한 소성이 실내를 가득 채우며


장모는 점점 고음의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민의 성기를 아프게 조여왔다.


민의 몸 위에서 오줌을 누듯이 앉아 민의 가슴을 손으로 짚고 엉덩방아를 찧던 장모를


무릎을 꿇고 엎드리게 해 가는 허리를 잡고 뒤에서 한창 박아대자


장모는 머리를 바닥에다 대고 엉덩이만 흔들며 앓는 듯한 신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그때 민은 옷으로 가린 출입구의 유리창 사이로


왠지 사람의 눈동자가 빛난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장모의 자궁 속으로 정액을 쏟아 부었다.


 


향이..솔직히 말해봐....


  그때 술 먹고 나하고 난리 피웠던 것 다 기억나지?...”


 


장모의 요구에 이젠 제법 익숙해진 말투로 반말을 하며


민은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등을 기대고 앉은 장모의 가슴과 음부를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아학~~맞아...사실은 다 기억나....


  학~~하지만...어쩔 수가 없었어......술에 취하면 주체를 못해....


  정신은 있는데도 내 몸이 아닌 것 같아....”


그러면 엄마랑 같이 노래방에서 한 남자와 박았다는 것도 다 기억나겠네...”


아흑~~이제와 뭘 숨길까?...맞아...아앙~~”


그리고...엄마랑 나랑 하는 것도 봤고.....”


아아~~처음부터 눈치챘었어....~~


  상견례 할 때부터 두 사람이 주고받는 눈길이 이상했었어...


  아학~~그런데 연희도 아는 눈치고.....


  가게에 몇 번 놀러 가서 보니 연희까지 같이 어울리는 것도 같았고...


  아흑~~나는 민 같은 남자를 가진 연희와 미희가 부러웠어....아아~~”


그러면 차라리..진작에 날더러 안아달랬으면 될걸....”


아흥~~자기가 날 욕심 낸다는 건 알았지만....


  딸의 남자한테 먼저 매달리는 게 왠지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민이랑 자고 나면 나 자신이 어떻게 변할지 겁도 나고....~~”


향이 보지는 연희나 엄마보다 조임이 훨씬 좋아...


  원래 그런 거야..아니면 따로 연습이라도 한 거야?...”


아흑~~연습 같은 거 한 적 없어......또 뜨거워져....”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어...일단 나가자...”


~...앞으로 둘이 있을 땐 이렇게 대해줘...나는 그게 좋아...”


알았어...”


 


민은 장모의 구겨진 옷들을 펴주려고 애를 썼지만 어쩔 수가 없어


자신의 웃옷으로 허리를 묶어 임시방편을 취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차를 향해 다가가며 사람이 보이지 않을 때마다 키스를 나누고


운전을 하는 중에도 민의 손은 이미 팬티를 벗어버린 장모의 가랑이 사이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다른 사람들의 부재를 확인한 두 사람은 엄마 방의 욕실로 들어가


다시 한번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서로를 애무하다 욕실 벽에 세워 놓고 장모를 박아대던 민이


자신의 성기를 장모에게 꽂은 채로 안고 나와 엄마의 침대에다 눕히고 박으며


장모의 귓가에다 이 침대에서 숱하게 행해졌던 연희와 엄마와 민,


이 세 사람의 음란한 일들을 속삭이자 장모는 흥분으로 더더욱 크게 교성을 질렀다.


특히나 새벽이 다되어 이층 거실 창문으로 장인의 차가 들어오는 걸 내려다보며 민에게 뒤에서 박힐 때는


장모는 너무나 크게 절정에 올라 선 채로 민의 성기를 몸에 넣고서 오줌을 줄줄 싸고 말았다.


그리고는 정액과 오줌으로 엉망인 벌거벗은 하체를 치마로만 가리고서 급하게 뛰어간 장모를 걱정했지만


한 시간 후쯤 몰래 찾아와 민에게 다시 한번 안기고 간 장모에게 민은 혀를 내둘렀다.


 


새벽까지 장모와 그러면서도 혹시나 엄마와 연희가 들이닥칠까 하는 걱정 반


차라리 들켜버리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기대 반이었던 민의 마음을


배반이라도 하듯이 두 사람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아침이 되어서야 돌아온 두 사람은 놀랍게도


도두라진 젖꼭지와 불그스레한 음부가 살짝 비쳐 보일 정도로


얇은 원피스만을 입고 지친 모습이었다.


그리고 좋았냐는 민의 질문에 대답 대신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보인 두 사람은


온몸이 열꽃으로 울긋불긋한 것은 물론


두 구멍 가득한 정액이 흘러 넘쳐 다리를 타고 내리고 있었고


민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두 사람의 보지입술과 음핵에다 한 작은 피어싱 이었다.


 


은빛 작은 고리가 한 쌍씩 짤랑거리는 소리를 내는 모습에


민은 넋을 잃고 바라보다 그 음란한 모습에 참지 못하고 달려들어


그 자리에서 짐승처럼 거칠게 두 사람을 가졌고


엄마와 연희 역시 지친 가운데에도 민에게 매달려 뜨겁게 타올랐다.


결국 민은 그날 회사에 전화를 걸어 급한 출장을 이야기하고 결근을 한 뒤


엄마와 연희 두 사람과 함께 침실을 떠나지 않았다.


 


지쳐서 눈이 저절로 감기는 엄마와 연희를 교대로


쉴새 없이 탐하던 민도 지쳐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면


깊이 잠이 든 엄마와 연희 몸에 뚫린 세 구멍에다 자신의 성기를 박아 넣었고


그때마다 맑게 짤랑대는 금속성이 민을 더욱 흥분되게 했다


엄마의 가게 역시 쉬고 저녁에야 정신이 든 두 사람에게서


민을 정신 못 차리게 하는 그 작은 고리는 여성비뇨기과 의사가 선물한 거라며


아침 일찍 그 병원에 들려서 피어싱을 하고 난 뒤


수술실에서 두 남자와 다시 어울려 네 사람이 뒤섞여 섹스를 즐긴 뒤 온 거라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 그 의사의 피어싱 선물 제안에


민에게 상의도 없이 몸에 상처를 낸다는 사실에 망설였던 두 사람도


남자를 더욱 자극하고 자신들의 성감이 더욱 좋아질 거라는 말에 받아들이기로 결정을 내렸고


그 말을 곧바로 증명이라도 하듯이 두 의사와 민은 미친 듯이 엄마와 연희를 탐해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확신하게 된 한층 더 음란해진 두 여자를 기쁘게 했다.


 


나날이 당당해지고 활기차져 가는 두 사람에게서 어쩌면 조금 낯선 느낌도 있었지만


그것은 민에게 신선한 기분이 들게만 할 뿐


민도 엄마나 연희도 그 누구도 아무런 불안이나 의심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민이 애초에 원했던 것처럼 이제는 세 사람이 서로에게 완전히 녹아 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


 


댓글에 어느 분의 질문이 있었기에 간단하게 답을 해 봅니다...


엄마와는 달리 처음 연희는 혼자만 소유하고 싶어하다 4번을 허용한다 이야기하고


나중에는 엄마와 같이 완전한 자유를 준 건 무슨 이유냐는 말씀이셨는데....


설정이 바뀐 게 아니라 엄마와는 핏줄로 맺어진 유대감으로 절대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엄마의 희생에 대한 보상하는 마음으로 엄마의 자유를 적극 지지 했지만


연희는 아직 어리기에 섣불리 시도하기에는 자칫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었고


또한 내 여자라는 인식은 있어도 엄마한테와 같은 절대적인 신뢰는 아직 부족해서 그냥 소유하겠다는 욕심을 부렸죠.


그러다 점점 영혼의 동반자로 느끼는 엄마 못지않게 연희에게도 운명의 동반자로 신뢰가 쌓이고 절대적인 믿음이 생기자


엄마와 동등한 자유를 누리게 해 주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미숙하기에 늘 마지막에 자신의 솔직한 욕망을 표현못하고 망설이는 연희에게 4번이라는 애매한 이야기를 한 것은


어차피 처음 한 번의 시작이 어려울 뿐이라는 걸 잘 아는 민이 구태여 몇 번이 중요한 게 아니기에


여유있게 여러 번의 기회를 언급해 상징적으로 연희에게 용기를 주려고 한 행동입니다....


오히려 그런 와중에도 자신이 연희 몰래 만나는 여자들을 계산해서 연희에 대한 미안함을 적당히 얼버무리려 


4명의 여자가 있기에 4번이라는 말로 자위하려 한 자신을 비웃죠....


그렇게 민의 예상대로 처음의 어려움을 극복한 연희는 엄마처럼 자유롭고 아름다운 여자가 되어 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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