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2-15)
페이지 정보
본문
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
아이의 첫 경험은 엄마들의 몫!!
Episode.2 민호(15세)의 이야기 - 배반의 장미
다음날 해가 중천으로 넘어간지 한참이 지났지만 민호는 일어나지 않았다.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 겹친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온 탓일까? 생전 골지 않던 코까지 골며 잠을 자고 있었다.
정화는 조용히 아들의 옆으로 다가왔다. 새근새근 자는 모습이 마치 아기 때의 모습 같았다. 옆에 누워 민호의 뺨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은은하게 아직 젖비린내 같은 달콤한 냄새가 났다.
‘귀여운 우리 아들.’
정화는 조심스레 민호에게 팔베개를 하며 그의 뺨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러자 민호가 눈을 꿈쩍이며 몸을 뒤척였다.
“으음. 엄마?”
부스스 눈을 뜨며 민호는 정화를 쳐다보았다. 초롱초롱하게 맑은 눈동자가 촉촉하다.
“응, 우리 아들 일어났니?”
“응. 엄마 지금 몇시야?”
“응. 11시 반.”
정화의 말에 민호가 깜짝 놀라며 몸을 일으키려 했다.
“아, 학교!”
그러자 정화가 다시 아들의 가슴을 눌러 침대에 눕히며 말했다.
“좀 더 누워있어. 아침에 엄마가 선생님한테 전화를 했거든. 그러니까 괜찮아.”
“그, 그치만.”
“학교에서두 하루 정도는 결석해도 내신엔 문제없다니까 걱정 안 해두 돼.”
정화의 말에 민호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 침대에 누웠다. 엄마의 침대에선 향긋한 냄새가 났다. 엄마가 바르는 스킨의 냄새와 화장품 냄새, 그리고 그 속에 다소곳이 숨은 엄마의 살냄새도.
정화는 가만히 민호를 보듬어 안았다. 그러자 달큰한 향기가 민호의 후각을 자극했다.
“엄마.”
민호가 정화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아기 때처럼 얼굴을 뒤척이며 가슴 깊이 파고드는 민호의 얼굴을 정화는 말없이 보듬어주었다.
엄마의 가슴에는 좋은 냄새가 났다.
가만히 민호를 안고 있던 정화는 허벅지 위로 뭔가 딱딱한 것이 닿는 것을 느꼈다. 민호의 얼굴이 갑자기 빨개졌다. 민호의 좆이었다. 엄마의 품에 안겨 민호는 자기도 모르게 발기가 된 것이다. 민호는 민망함에 얼굴을 붉혔고, 정화는 그런 아들을 보며 귀엽다고 생각했다.
이미 그녀의 머리 속에서 복수는 잊혀져버렸다. 남편에 대한 복수보다 그녀에겐 아들 민호가 더 중요하고 소중했다.
정화는 빨개진 아들의 얼굴을 가볍게 쓸어주었다. 따스한 온기가 손 끝에 느껴졌다.
“엄마.”
“민호야.”
정화는 그대로 가볍게 민호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까칠까칠한 아들의 입술이 느껴졌다. 그 매끄럽던 아들의 입술이 다 터있었다.
“엄만 우리 민호 밖에 없는 거 알지? 엄마가 미안해.”
정화는 아들을 감싸안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민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티셔츠를 벗기자 야윈 아들의 상체가 보였다. 뼈가 드러나보일 정도로 마른 아들의 몸은 조금만 힘을 줘도 부서져버릴 것만 같았다.
이불을 걷어냈다. 그러자 민호가 수줍어하며 몸을 움츠렸다. 정화는 그런 아들을 뒤로 한 채 자신의 옷을 벗었다. 브라우스를 벗자 봉긋한 젖가슴이 드러났다. 유두를 꼿꼿하게 세운 채.
엄마의 젖가슴을 보자 민호가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정화는 민호의 그런 반응에 자기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치마를 벗었다. 그러자 팬티를 입지 않아 그녀의 보지가 그대로 나타났다.
정화는 벗은 옷을 침대 밑으로 밀어버리고는 고개를 돌린 민호를 뒤에서 가볍게 끌어안았다. 그리고는 손을 내밀어 바지 위로 부푼 민호의 좆을 가볍게 쥐었다.
“어, 엄마. 이, 이러면.”
민호가 당혹한 듯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나 그의 목소리는 전보다 많이 차분해져있었다. 흥분하거나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정화는 민호의 바지를 벗겨냈다. 그리고 팬티까지 벗기자 민호는 두 손으로 자신의 좆을 감추듯 감싸쥐며 몸을 웅크렸다.
정화는 그런 민호를 감싸안으며 말했다.
“민호야, 엄마 좀 볼래?”
정화의 말에 민호는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정화가 민호의 뺨을 감싸쥐며 말했다.
“민호야. 엄만 민호를 사랑해. 이 세상 무엇보다 우리 민호가 소중해. 그러니까. 엄마는 민호가 없으면 못 살아. 너만은, 너만은 엄마 곁에 있어줘야해. 알았지?”
“엄마.”
“민호야.”
정화는 민호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이번엔 가벼운 입맞춤이 아니었다. 입술을 벌리고 그녀의 혀가 아들의 입술을 핥았다. 메말라 튼 입술을 그녀의 침으로 적셔주었다.
“하아.”
그리고는 그의 입술 속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민호의 입술이 자연스레 벌어지며 엄마의 혀를 받아들였다.
“츄릅.. 츕.. 츕.. 츄릅.”
둘의 혀와 혀가 얽혔다. 그리고 민호의 손이 자연스럽게 엄마의 젖가슴 위로 올라갔다. 조그마한 손이 커다란 정화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민호가 젖가슴을 애무하자 정화는 온몸이 떨려왔다. 민감한 유두 끝이 짜릿짜릿하다.
“민호야.”
“엄마.”
정화는 똑바로 누웠다. 그리고 다리 사이로 민호를 인도했다.
민호는 정화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은 채 망설이는 얼굴로 정화를 쳐다봤다. 그러자 정화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민호의 목을 끌어안았다.
“자, 괜찮으니까 어서 와.”
“엄마.”
민호는 엉금엉금 기어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왔다. 그러자 정화는 민호의 빳빳한 좆을 손으로 잡아 자신의 질구로 인도했다. 따스하고 습한 구멍이 그의 좆을 맞이했다.
귀두부터 천천히 정화의 질구로 진입했다.
정화의 질이 오물오물하며 조금씩 민호의 좆을 집어삼켰다.
“하아.. 어, 엄마아.”
민호가 갈라지는 목소리가 낮게 탄성을 내뱉었다.
“아으음. 민호야.”
정화는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는 아들의 좆을 느꼈다. 따스하고 딱딱한, 그리고 듬직한 아들의 좆이 자신의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뿌듯한 느낌. 가슴이 벅차올랐다.
민호의 좆이 뿌리 끝까지 들어오자 정화는 자연스럽게 두 다리로 민호의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는 바짝 다리를 오므려 민호와 밀착했다.
“아흑.. 엄마.”
민호가 참지 못하고 신음을 터트리며 그녀의 가슴에 쓰러졌다.
“우리 민호 좆이 엄마의 안에 들어왔어. 너무 좋아. 우리 아들. 이제 다 큰 것 같네.”
지금까지는 그저 남편을 향한 복수의 수단으로 아들을 범했지만 오늘은 달랐다. 정화는 오늘 남자로서의 아들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기분이 너무 좋아. 우리 아들이 엄마를, 이렇게 엄마를.”
정화는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민호가 한참 예민한 젖가슴을 물어버린 것이다. 강한 흡입력으로 유두를 빨아당기는 순간, 정화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 같았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전기가 찌르르 하고 통하는 것처럼 전율이 흘렀다.
“하아.. 미, 민호야. 아응.”
도툼한 입술로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자 보지가 뜨끈해지는 것을 느끼며 애액이 쏟아졌다.
“쯉.. 쯉.. 하아.. 하아..”
두 손으로 젖가슴을 꼭 감싸쥐고 아기처럼 젖을 빨아댔다. 그리고 혀로 딱딱한 유두를 굴리자 정화는 자지러졌다.
“아으음.. 하앙.. 민호야..”
정화는 힘껏 민호의 머리를 감싸안았다. 온몸을 태워버릴 듯 몸이 뜨거워지며 하체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오르가즘.
말도 안 되게 본격적인 섹스를 하기도 전에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그녀의 보지가 꾸역꾸역 애액을 토해냈고, 그것들이 아들의 좆을 적시고 있었다.
아직 민호는 제대로 된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고 그냥 삽입하고 있었는데 정화는 익숙한 오르가즘의 쾌감에 한번 놀랐다.
성우와 섹스를 할 때 전희에서 오르가즘을 느낀 적은 몇 번 있었다. 손가락으로 자신의 소위 G스팟이라 불리는 곳을 집중적으로 문질러졌을 때 가끔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정화가 힘없이 침대 위에 널브러지자 민호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정화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미소를 지었다.
“하아.. 하아.. 하아.. 민호야.. 엄마 웃기지? 우리 민호가 젖을 빨아주니까 이렇게 흥분해버리구. 나 엄마로서 빵점이지? 응?”
씁쓸한 미소를 보며 민호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 대답했다.
“아니. 그래두 엄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야. 나도 엄마 밖에 없어. 엄마가 제일 좋아.”
민호는 가볍게 엄마를 안아주었다.
정화는 그런 민호의 귀에 대고 나직하게 말했다.
“그럼 이번엔 민호가 해줄래? 엄만 힘이 없어서 못 하겠는데.”
“해, 해도 돼?”
“응. 그럼. 되구 말구.”
정화의 말에 민호가 수줍게 허리를 조금 움직였다. 그러자 그의 좆이 조금 질에서 빠져나왔다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하앙. 조금 더. 세게.”
정화의 말에 민호가 잠시 그녀의 눈치를 보는가 싶더니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낯선 듯 몇 번 쑤시다 박자를 놓쳐 삐끗하기도 했지만 이내 포르노에서 남자들이 하는 것처럼 리듬을 타며 허리를 움직였다.
- 찌걱 찌걱 찌걱 -
오르가즘으로 분비된 애액 때문에 민호의 좆이 들락거릴 때마다 그녀의 보지에서 음란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제법 능숙한 민호의 피스톤 운동에 정화의 몸은 점점 그것과 박자를 맞춰 허리를 돌렸다. 그러자 좆이 질에 비벼지는 쾌감이 배로 좋았다. 귀두가 질주름을 긁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신음이 터져나왔다.
예전에 성우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다른 여자들에 비해 질주름이 깊다고 했었다. 어떤 여자들은 주름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주름이 밋밋한 경우도 있는데 그녀의 경우에는 귀두에 주름이 느껴질 정도로 주름이 깊다며 감이 좋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럴 때마다 아들의 좆이 자신의 질주름을 시원시원하게 긁어주자 온몸이 진저리를 쳤다.
작지만 딱딱한 좆이 힘있게 질벽을 긁어주었다. 마치 질이 그의 좆에 의해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다시 질벽이 주욱 수축한다. 그리고 이따금 자궁 입구의 두툼한 살집에 귀두 끝이 살짝살짝 닿으면 머리칼이 쭈뼛쭈뼛 선다.
“아흐흑. 하아.. 으음.. 하.”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참기에는 그녀의 몸을 엄습하는 쾌감이 너무 좋았다. 정화는 침대보를 손톱을 긁다 자기도 모르게 아들의 등에 손톱을 박아버렸다. 그리고는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자 날카롭게 선 손톱으로 민호의 등을 길게 긁었다.
등에 불씨가 떨어진 듯 화끈거리는 것을 민호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러자 그의 좆에 더욱 힘이 들어가며 끄덕인다.
질 안에서 아들의 좆이 심하게 요동을 치자 정화의 몸을 활처럼 튀어올랐다.
“꺄으으윽!”
두 번째 오르가즘이었다.
섹스 도중에 오르가즘을 느끼다니. 정화는 첫 번째 오르가즘을 느낀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자 정신을 잃을 지경이었다. 극도의 쾌감이 연달아 두 번이나 신경을 마비시켰다.
두 다리가 후들후들거렸다. 이미 그녀의 회음으로 미끄러운 애액들이 주루룩 하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민호의 좆이 들락거리는 질구에는 애액들이 마찰 때문에 거품처럼 허옇게 되어 정화와 민호의 사타구니에 얼룩이 졌다.
“아.. 엄마.. 나, 아으윽..”
민호가 굵은 땀방울을 뚝뚝 흘리며 말했다.
“민호야.. 민호가 제일 좋아.. 엄만.. 아윽.. 민호가.. 민호가.. 아흐음..”
정화는 쉼없이 신경을 자극해오는 쾌감에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허리가 빠질 것 같았다. 벌써부터 질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엄마.. 나, 기분이.. 이, 이상해.. 나, 나올 것 같아..”
그녀의 질 경련 때문인지 민호가 갑자기 꾸역꾸역 신음을 참으며 소리쳤다. 그러더니 갑자기 허리를 한껏 뒤로 뺐다.
- 쑤우우욱, 쩍! -
쩍 소리를 내며 민호의 좆이 정화의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그러자 정화가 아쉬운 듯한 표정으로 지으며 민호에게 말했다.
“아응.. 왜, 왜 빼?”
그러자 민호가 곤란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 그치만 안 그럼.. 싸버릴 것 같은데.. 그럼 안 되잖아.”
민호는 엄마의 질에 사정하는 것을 꺼려한 것이다. 아마 마지막 양심인 듯. 그러나 정화는 괜찮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냐.. 괜찮아. 엄마의 안에다 사정해도 괜찮으니까. 빼지 말구 그냥해.”
“그치만.”
“엄마는 민호를 사랑하니까 그냥 안에다 싸도 돼.”
“그치만.”
민호는 계속 망설였다.
“민호두 엄마 사랑하지?”
“응.”
“그럼 그냥 안에다 해. 그건 민호가 엄마를 사랑한다는 증거니까. 그러니까 엄만 민호가 정말 엄마를 사랑한다는 걸 확인하고 싶어.”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논리였지만 민호는 의외로 그녀의 말에 쉽게 수긍했다.
“아, 알았어.”
그리고는 다시 좆을 엄마의 보지에 삽입했다.
- 찌걱, 찌걱, 찌걱 -
민호의 좆이 빠르게 정화의 질을 쑤셔댔다.
“아응. 좋아.. 민호가, 우리 민호가 엄마를 사랑해주고 있어. 아흠..”
정화의 손이 민호의 가슴을 마구 할퀴었다. 그러자 민호는 살을 파고드는 고통에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나 허리를 쉬지 않고 엄마의 보지를 향해 돌진했다.
- 퍽, 퍽, 퍽 -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온 방안에 메아리쳤다.
“아으윽. 어, 엄마.. 나, 나 이제 쌀 것 같아. 아윽.. 아.. 아.. 아으으윽!”
민호의 허리가 세차게 몇 번 그녀의 보지를 강타하더니 이내 민호가 깊숙이, 엄마의 질 깊숙이 좆을 밀어넣으며 거친 신음을 내뱉었다.
- 푸슛! 푸슛! 푸슛! 탁! 탁! 탁! -
정화는 아들의 좆에서 분출된 정액이 자궁 입구를 두들기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뜨거운 정액이 자궁 입구에 닿을 때마다 그녀의 질이 움찔움찔거렸다.
- 푸들푸들 -
정화의 질벽이 경련을 하며 수축했다. 마치 아들의 정액을 한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좆을 쥐어짜듯 민호의 좆을 압박했다.
“아으으윽.. 하아..”
민호가 짧은 탄성을 내지르며 정화의 위로 쓰러졌다. 거칠고 뜨거운 숨결이 땀에 젖은 가슴 계속 사이로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수축되었던 질 근육이 점점 이완되자 민호의 좆이 미끄러지듯 자연스럽게 그녀의 질에서 빠져나갔다.
- 주루룩 -
민호의 좆이 빠진 길을 따라 그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벌어진 질구를 따라 진한 백색의 걸죽한 정액이 침대 시트 위로 떨어졌다.
침대 시트 위로 마치 호떡반죽을 부어놓은 듯 널찍하게 정액이 퍼졌다. 엄청난 양이었다. 만약 민호의 좆이 완전한 어른의 좆처럼 조금만 더 길어서 정화의 자궁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면 아마도 그녀의 자궁을 꽉 채우고도 남았을 정도였다.
정화는 민호의 정액이 빠져나가자 허전함을 느꼈다.
------------------------------------------------------
하마터면 오늘 범죄자가 될 뻔 했군요.. ㅡ,.ㅡ;;
알바를 하기 때문에..(돈이 궁해서.. ㅠ.ㅠ)
고객의 집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 집에 주인 아줌씨 혼자 있는데.. 우와..
면 원피스를 입고 있었더랬죠.. ㅡ,.ㅡ;;
배달 알바를 하는지라..
물건을 주려고 하는데.. 허허.. 원피스 위로 젖꼭지가 뽈록하게 돌출이 되어있었더랬죠..
첨엔 내가 잘못 본 거겠지.. 했는데..
물건을 들려고 허리를 숙이는데.. 등에 보여야 할 끈자국이 보이지 않더랬습니다.. (음.. 노브라..)
게다가 원피스가 허벅지 반 정도 밖에 안 오는 집에서 편하게 입는 잠옷 같은 거라서..
순간 급흥분..
눈이 계속 가슴에만 집중이 되서 아줌씨가 뭐라고 해도 들리지도 않고..
돈을 주는데도 버벅거리질 않나..
정말 하마터면.. 범죄자가 될 뻔 했네요.. 후아..
그 주인 아줌씨가 나이가 대충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로(보통 가면 중학생 정도 아들이 있었습죠.)
몸매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인데다.. 얼굴로 봐줄만한..
완전 진짜 소설 속에서나 나올법한 상황이었지만.. ㅡ,.ㅡ;;
역시나 소설은 소설일 뿐입니다..
아직은 팔팔한 청춘.. 이 좋은 청춘을 한번의 욕망으로 철창신세를 지긴 싫어서..
간신히 꾹 참고 왔습니다만.. 앞으로 요주해야 될 집으로 등록을... ㅡ,.ㅡ;;
(다음에도 그런 옷차림이면.. 난.. 아.. ㅠ.ㅠ)
다음에도 그런 옷차림이라면 정말 못 참을지도..
아.. 그런 아줌씨가 먼저 대쉬해주지는 않으려나? 먼저 대쉬해주면 덤빌 용의는 있는데.. 쩝쩝..
(대충 보니.. 남자 신발도 안 보이고.. 하는 걸로 봐선.. 과부이려나?)
암튼 잡설이었습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