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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면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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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3 회 작성일 24-02-04 2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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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누구세요..."


"엄마 나"


 


엄마가 면회를 다녀간뒤 한달이 조금지나 김민은 너무나 기다리던 첫휴가를 받고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 벨을 누르며 빨리 엄마가 문을 열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을 출근시킨 민정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뒤 아들의 면회를 다녀온뒤 몸도 마음도 지쳐 가지않던 운동을 얼마전부터 다시 다녀 간단한 운동복을 입고 집을 나서려다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민아...."


"엄마 나 왔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는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민정은 새까맣게 그을린 아들의 얼굴을 두 손으로 어루만지며 너무나 보고 싶던 아들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엄마 잘 지냈어.."


"어 그래 어디 다친데는 없고.."


"없어 나 무지 건강해 진거 같지 않아"


"그래 그런거 같다....근데 온다는 연락도 없이 갑자기 오면 어떻해 집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엄마 놀래줄려고 ..."


"으그...그래도 연락이라도 주고왔으면 엄마가 너  좋아하는거 준비했을거 아니야.."


"헤헤....미안 엄마..."


"빨리 들어가 씻고 아빠한데 전화해드려...너 휴가나온거 알면 좋아하실거야..."


"그래 엄마"


"근데 엄마 어디 갈려던거 아니었어 .."


"어 운동하려 갈려고 했는데 며칠있다 가지뭐..."


 


아들이 휴가를 나오면 어떻게 맞아줄지 걱정이었던 민정은 막상 아들을 보자 전처럼 다정한 엄마의 모습으로 아들을 맞아주며


아들이 욕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들이 나오면 같이 마트에 가서 장을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엇다.


 


"예 아빠...예 그럼 5시까지 회사 앞으로 갈께요..."


"아빠 좋아하시지..."


"어 엄마 아빠가 저녁먹자고 5시까지 회사앞으로 오라는데..."


"그래 그럼 아직 몇시간 남았네..민아 엄마랑 요 앞에 마트 같이가자 집에 아무것도 없어서 장좀 봐야겠는데.."


"엄마 미안한데 엄마 혼자가면안돼 나 지금 조금 자고 싶은데..."


"그래 그럼 엄마혼자 같다올테니까 자고 있어 엄마가 시간마쳐서 깨워줄께"


 


엄마가 집을 나서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김민은 자신의 컴퓨터 앞에 앉으며 군에서 수없이 다짐했던 자신의 마음이 엄마를 보자 다시 흔들리자 간신히 억제하며 엄마의 편지내용처럼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군에가기전 받아 두었던 야동을 보며 천천히 자신의 성기를 어루만져 나갔다.


 


"아........아...."


"아...........아.........아"


 


화면속의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혀로 할타주는걸 바라보던 김민은 화면속의 모습이 자신과 엄마로 비쳐지며 자신의 손에 잡혀있는 성기를 빠르게 흔들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나가기 시작햇다...


 


"아........아..."


"아........아.........아"


"윽........"


 


한손으로 빠르게 성기를 잡고 흔들던 김민은 성기에서 느낌이 오자 더욱더 빠르게 움직이며 휴지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한뒤 또다시 엄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 자신을 한심한 놈이라 생각하며 휴지를 책상옆 휴지통에 버린뒤 침대에 누워 밀려오는 피곤함에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아들이 좋아하는걸로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온 민정은 아들이 좋아할 음식을 만든뒤 아들을 깨우기 위해 김민의 방으로 들어섰다.


아들의 방에 들어선 민정은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아들 바라보며 자신이 매일같이 청소하는 아들의 방 휴지통에 휴지가 한가득있자 이상해 하며 휴지통을 비우려고 들자 이상한 냄새가 휴지에서 올라오자 손으로 휴지를 펴보며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며 자신이 마트에 간 사이 아들이 자위를 했구나 생각하며 혹시나 아직도 그때 일을 아들이 잊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다 머리를 흔들며 애써 생각을 떨쳐낸뒤 아들을 깨워나갔다.


 


"자 아들 한잔해..그리고 당신도.."


"예...예"


 


오랫만에 세 식구가 오뭇하게 밥을 먹으러와 아들과 남편을 바라보던 민정은 지금 이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그래 아들 군 생활은 할만해"


"예..요즘은 옛날처럼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말도하고 저도 별로 크게 힘든줄은 모르겠어요..."


"그래 장하다 우리 아들 씩씩한 모습 보니까 아빠 마음이 정말 좋구나"


"예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같다와야하는건데요..."


"여보 당신도 좀 먹지그래"


"먹고 있어요..."


"야 아들 엄마는 니가 와서 배도 안고픈 모양이다 하하하"


"아 그리고 아들 언제 복귀해"


"4일 뒤에요..."


"그래 어쩐다 아빠 내일 일이있어서 일주일동안 중국 출장가야하는데, 아들 휴가 나왔는데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미안해서 어쩌지"


"아빤 내가 뭐 한두살 먹은 얘에요, 걱정마시고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여보 당신 출장간단 말 없었잖아요"


"어 그게 갑자기 그쪽에서 보자고 연락이와서 내가 안갈수도 없고 당신이 민이 다시 갈때까지 맛있는거 많이 해주고 신경좀 써줘"


 


아빠의 갑작스런 출장으로 엄마와 단 둘이 휴가기간에 있을거 생각한 김민은 짧은 순간 어쩌면 엄마랑 다시한번 섹스를 할수있을거라 생각을 하자 아직도 자신의 맘 속에 그때 엄마와의 잊을수 없는 섹스가 자리잡고  있다는걸 느끼며 머리를 살짝 흔들며


애써 잊을려 했다.


민정은 아직까지 그때 그 일로 조금은 서먹한데 남편마저 집에 없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난처했지만 어쩌면 이 기회로 예전의 엄마와 아들로 돌아올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아들이 집에 있을동안 더욱더 잘 해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빠 조심해 다녀오세요..."


"여보 잘 다녀와요.."


"그래 아들 푹 쉬다가 조심해서 가고 항상 몸건강하고 언제 엄마랑 한번 면회갈께 그리고 당신은 민이 잘 챙겨주고"


"그래요 어서 가요 비행시간 늦겠어요.."


 


아침을 먹고 아빠가 출장을 가자 거실 쇼파에 앉아 tv를 보던 김민은 엄마가 커피를 마시자는 말에 일어나 주방으로 향햇다.


 


"엄마 커피 맛있는데.."


"그래...아들 오늘 뭐 할꺼야"


"잠깐 낮에 친구좀 만나고 들어올려고"


"그래 너무 늦지는 말고.."


"엄만 볼일없어 나도 나가니까 엄마도 볼일있으면 보고와"


"엄만 특별한일 없는데 그럼 잠깐 운동만 하고 들어올께 뭐 먹고싶은거 없어"


"엄마가 해주는 갈비찜 먹고 싶은데..."


"그래 그럼 엄마가 맛있게 해줄께 친구 만나고 일찍 들어와"


 


엄마와 커피를 마시며 간단히 대화를 나눈 김민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친구에게 전화를 해 약속시간을 잡은뒤 컴퓨터에 오늘 저녁에 볼 요량으로 새로운 야동을 다운받은뒤 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섰다.


김민이 친구를 만나러 나가자 간단히 집안 정리를 한 민정은 갈비찜을 먹고싶다는 아들의 말에 운동을한뒤 잠깐 마트에  들러다 올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아 맛있는 냄새"


"어 벌써 들어온거야,아직 엄마 갈비찜 다 안만들었는데 먼저 씻고 방에서 쉬고있어 다 되면 엄마가 부를께"


 


오늘은 더욱더 특별히 신경을 쓰며 갈비찜을 만들던 민정은 생각보다 빨리 아들이 들어오자 먼저 씻으라 말을한뒤 서둘러 갈비찜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친구를 만나 특별히 할일이없어 일찍 집으로 돌아온 김민은 집으로 들어서자 갈비찜을 맛있는 냄새가 자신의 코를 자극하자 주방으로가자 엄마가 자신을 위해 음식을 조리하고 있자 얕은 미소를 지으며 샤워를 한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김민은 컴퓨터에 앉아 간단히 게임을 하다 스피커를 끈뒤 아침에 받아놓은 새로운 야동을 클릭한뒤 자신의 방문을 한번 쳐다본뒤 언제 엄마가 자신을 부르러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나중에 엄마가 자면 볼생각으로 컴퓨터를 끈뒤 주방으로 향했다.


 


"어 지금 부를려고 했는데 방에서 뭐 하고 있었어"


"그냥 게임하고 있었지"


"와 맛있겠다 엄마 빨리 먹자 내가 군에 있을때 제일 먹고 싶었던게 엄마가 해주는 갈비찜이었는데. 히히"


 


자신이 만들어준 갈비찜을 너무나 맛있게 먹는 아들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자신도 천천히 먹기 시작했다.


 


"엄마 너무 맛있어.."


"그래 많이 했으니까 천천히 먹어"


"알았어 엄마도 많이 먹어"


"하..배부르다 잘 먹었습니다.."


"그래 tv보고 있어 엄마 설거지 하고 커피타줄께"


"내가 뭐 도와줄거 없어 "


"괜찮아 엄마가 하는게 더 편해 "


"엄마 그럼 설거지 다 하면 커피말고 맥주 한잔하면 안돼..내가 사올께"


"그래 "


 


엄마가 해준 갈비찜을 맛있게 먹은 김민은 커피를 마시자는 말에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 엄마에게 말을 한뒤 집앞 슈퍼에서 병맥주 4병을 사 집으로 왔다.


 


"민아 군 생활은 힘들지 않아"


"조금 힘들긴한데 견딜만해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엄마"


"그래도 어떻게 걱정이 안되니.몸 조심히 생활해 알았지"


"알았어 엄마"


 


거실에서 엄마와 맥주를 마시며 자신의 군 생활과 엄마의 일상 얘기를 하며 조금씩 취기가 오른 김민은 맥주를 마시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 그때 엄마와의 섹스가 생각나자 조금전까진 신경쓰지않던 엄마의 모습을 자세히 보기 시작했다.


트레이닝하의에 검은색쫄티를 입은 엄마의 모습은 어느 집에서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이었지만 지금 김민의 눈에 엄마의 모습이 평범하게 보이지 않고 있었다.


아들과 오붓하게 맥주를 마시던 민정은 한번쯤은 그때 일에 대해 아들과 말을 해야지 생각하다 지금 술기운을 밀려 조심스럽게


그때 일을 말하기 시작햇다.


 


"저기 민아"


"왜 엄마.."


"엄마가 쓴 편지 읽었어"


"어....엄마"


 


맥주를 마시며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김민은 엄마가 갑자기 편지 얘기를 하자 살짝 고개를 숙인채 엄마가 어떤말을 할지 자신의 손에 있는 맥주 잔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땐 정말 엄마가 제 정신이 아니었던거 같아 엄마가 미쳤지 어떻게 너에게 그렇게 했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어 "


"어 아니야 엄마 내가 잘못한거지 뭐.엄마가 무슨..."


"엄마가 되어서 자식한데 못할짓이나하고 정말 미안해 민아 그리고 그때일 잊어줘 부탁이야"


"난 벌써 잊었어 엄마 그러니까 미안해도 하지말고 엄마도 그때일 잊어"


"고마워 아들 난 사실 너 휴가 나오면 예전 모습으로 날 대해줄까 걱정했었는데 아들이 엄마를 예전처럼 대해줘서 엄만 너무 고마워"


"그게 뭐가 고마워 엄마 당연한걸 엄만 영원한 나의 사랑하는 엄마야"


 


엄마가 눈물을 보이며 그때일을 잊자고 말을하자 자신은 그때의 일을 평생을 못잊을거 같은데 지금 이순간은 엄마에게 거짓으로라도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엄마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었다.


민정은 술기운에 용기를 내서 말은 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그때의 일은 자신의 잘못이라도 말을하는데도


자신을 생각해서인지 모든걸 잊었다고 말을 해주는 아들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엄마 울지마 그러면 네가 미안해 지잖아"


"그래 고마워 아들 이젠 안 울께 ..엄마 주책이지 아들 엄마가 아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알아 나도 엄마 사랑해"


"어 벌써 다 먹었네..민아 이제 늦었는데 자자 엄마 조금 피곤한데"


"알았어 엄마 이거 내가 치울께 엄마 먼저 들어가 주무세요"


"그래 그럼 엄마 먼저 들어갈께 잘자 아들"


 


민정은 아들앞에서 눈물을 보엿다는게 조금은 부끄러워 피곤하다는 핑계를되며 자신의 방으로 서둘러 들어와 안방욕실로 들어가 아직도 충열되어있는 자신의 눈을 보며 간단히 세면을 한뒤 잠옷으로 갈아입은뒤 침대에 몸을 뉘였다.


방으로 들어가는 엄마를 바라본 김민은 술상을 간단히 치운뒤 자신의 방으로 들어와 잠깐 동안 게임을 한뒤 지금쯤이면 엄마도 잘거라 생각하며 낮에 받아놓은 야동을 보기 시작했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던 민정은 싶게 잠이 오지 않자 잠을 자는 아들의 얼굴이라도볼 생각으로 자신의 방을 나서 아들의 방으로 향했다.


 


"아........아....."


"아..............아..........아"


 


아들의 방에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은 민정은 아들이 또 자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가만히 아들의 문 밖에서있었다.


엄마가 잠든줄 알고 야동을 보며 힘껏 성을 내고 있는 자신의 성기를 잡고 천천히 흔들고 있었다.


아들의 문 밖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를 듣던 민정은 얼마나 참기 힘들면 휴가를 나오자 마자 이렇게 자위를 하는지 아들이 갑자기 안쓰러워져 조금씩 띄기 시작하는 자신의 마음을 다 잡으며 아들의 문에 노크를 하기 시작했다.


 


"똑..똑"


"아.....아....."


"똑......똑"


 


엎드린 여자의 뒤에서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는 화면을 보며 자위를 하던 김민은 갑자기 자신의 방에서 노크소리가 들리자 급하게 컴퓨터를 끈뒤 문을 열자 엄마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야동을 보고 있던걸 들켰다는 생각에 얼굴을 붉혔다.


 


"어..엄마 안자고 있었어"


"어 그냥 잠이 안와서 우리 아들 자는거 볼려고 왔다가..근데 아직 안잤구나"


"잠이 안와서 잠깐 컴퓨터좀 본다고"


"민아 엄마랑 얘기좀 할까"


 


아들이 자신을 보며 얼굴을 붉히자 너그러운 미소를 지은 민정은 아들과 함께 침대에 걸터 앉은뒤 아들을 쳐다보며 조심스럽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민아 저기 엄마가 묻는말에 솔직히 말해줄수있어"


"어.. 무슨 말인데"


"너 조금전에 뭐 보고 있었지"


 


엄마와 함께 침대에 걸터앉아있던 김민은 엄마의 입에서 조금전 자신이 본 야동을 말을 하자 아니라고 말하려다 솔직히 말해달라는 엄마의 말에 고개를 숙인채 조용히 말을 했다.


 


"엄마 미안해 난 엄마가 자는줄 알고..잠이 안와서 잠깐 본다는게.."


"아니야 엄마가 너한데 사과받을려고 그런게 아니라 ...저기 민아 그런거 보면서 자위 할정도로 참기 힘들어"


 


고개를 숙인채 말을 하는 아들을 쳐다보던 민정은 사실 젊은 남자라면 야동을 보면서 자위도 할수있는데 자신이 지금껏 섹스에 대해 너무나 고지식하다는걸  알지못한체 아들이 안쓰럽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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