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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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아.....아파...조금만...천천히....아..
결국 아들의 끈질긴 움직임에 자신의 입안에 들어온 아들의 혀를 감아나가던 민정은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는 아들에 의해 처음받아보는 우람한 성기에 아픔을 느끼며 자신의 혀를 걷으며 신음을 흘리며 아들에게 조금은 천천히 움직여 줄것을 부탁했다. 엄마가 자신의 혀를 반갑게 맞아주자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다 아픔을 호소하며 천천히 해주기를 바라자 빠르게 움직이던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잔뜩찌푸리고 잇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부드럽게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나갔다.
"아.........아" "아..........아..........아"
빠르게 움직이던 김민이 천천히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자 점점 아픔은 사라지며 너무나 좋은 쾌감이 서서히 자신의 몸을 감아오자 짙은 신음을 계속해서 흘리며 자신의 두 다리로 김민의 허리를 감으며 뜨거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음" "음.............음"
엄마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던 김민은 천천히 움직이던 허리를 조금씩 빠르게 움직여 나가며 처음으로 해보는 섹스에 본능이 이끄는데로 움직여 나갔다.
"아.........아.........아" "아........어떻해.........아....."
조금씩 빠르게 움직이는 아들의 의해 입술을 거둔 민정은 참았던 신음을 내 밷으며 아무런 기교도 없이 오로지 힘으로만 돌진해 오는 아들이지만 자신의 몸은 엄청난 쾌감에 물들어 가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아........." "아..............아...........아"
너무나 느낌이 좋은 엄마의 질속을 움직이던 김민은 처음 관계를 가지면 얼마 못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자신은 조금전 분출을 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며 허리를 움직여 나갔는데 사실 어릴적 너무나 허약한 채질의 자신을 위해 온갖좋다는 영약을 다 먹은 자신의 몸은 어느누구와도 비교가 되지않을만큼 체력이 좋아진걸 모른체 자신을 위해 정성껏 영약을 먹여준 엄마에게 그 힘을 쏟아묻고 있었다.
"아........아........아" "아..........아.........아.......아"
처음에 고통은 사라지며 자신의 질벽을 가득채우며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는 아들의 성기에 조금씩 적응해가던 민정은 남편과는 너무나 다르게 자신의 질을 가득채우며 힘있게 들어오는 아들의 성기에 일평생 남편과의 관계에서 느낄수 없었던 엄청난 자극에 침대보를 잡고 있던 두 손에 힘을 주며 머리를 자우로 흔들며 짙은 신음을 흘려보냈다.
"아........힘들어.......민아......" "아...........아...........아"
엄마의 한쪽 유두를 자신의 혀로 애무하며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던 김민은 머리를 흔들며 짙은 신음을 흘리는 엄마의 모습을 본뒤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나가기 시작했다.
"아........아........그만.....아" "윽....엄마......." "아...........아"
자신의 온몸을 휘어감는 쾌감에 머리를 심하게 흔들어되던 민정은 자궁깊숙히 뜨거운 아들의 정액이 분출되는걸 느끼자 눈을 뜨며 아들을 보자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아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자신이 아들에 의해 오르가즘을 처음으로 느꼈다는게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돌려 버렸다.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던 김민은 엄마의 자궁깊숙히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은뒤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분출한다음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내려보자 자신을 한번 바라본뒤 고개를 돌려버리는 엄마를 보며 그제서야 자신과 엄마가 지금 무엇을 했는지를 느끼며 엄마의 질속에서 조금씩 힘을 잃고있는 자신의 성기를 빼내며 엄마 몸에서 내려와 앉으며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 "........." "엄마 괜찮아" "민아 아무말 하지마...그리고 엄마 잠깐만 혼자있게 욕실에가서 씻고 올래" "어 그래 엄마 그리고 미안하고 고마워.." "............"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을 한뒤 욕실로 들어가는 아들을 바라보던 민정은 자신의 질에서 조금씩 흘러내리는 아들의 정액을 휴지로 닦아낸뒤 한숨을 쉬며 아들과 섹스를 했다는게 부모로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마음이 들며 왜 자신이 처음부터 아들을 도와주지 않았다면 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을것을 때늦은 후회를 하며 자신의 뺨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천천히 자신의 옷을 입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섹스를 해본 김민은 다른 여성도 아닌 자신을 낳은 엄마랑 했다는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론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자신과의 일을 후회하고 있는 엄마와 틀리게 샤워기에서 물을 맏고있는 김민은 앞으로 더욱더 엄마와 가까워질수 있을거란 기대에 빠르게 샤워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저..엄마.." "그래 다 씻었어..그럼 엄마도 샤워좀할께 피곤할텐데 먼저 자고있어"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다 욕실에서 아들이 나오자 먼저 자라고 말하며 힘없이 욕실로 들어온 무거워진 마음을 잠깐 떨쳐버리며 땀으로 얼룩진 자신의 몸을 씻어나갔다.
"저기 엄마..." "민아 지금은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자자 부탁이야"
샤워를 마치고 나온엄마를 보며 다시 한번 하고싶었던 김민은 자신에게 등을 돌리며 누워버린 엄마에게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었지만 자신에게 부탁한다는 엄마의 말에 억지로 잠을 청하였다.
"민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견뎌야돼 알겠지.." "걱정마 엄마 요즘 군대 생활 많이 좋아져서 별로 힘든지 몰라..그리고 엄마.." "민아 아무말 하지마 그저 어제 있었던 일은 우리 서로 그냥 좋은 꿈을 꾼거다고 생각하자" "엄마..난.." "엄만 우리 아들 믿으니까 엄마 생각처럼 해줄수 있지 ...그러자 아들.." "어...그래 엄마. 조심해서 올라가고 휴가 나가면 봐" "그래 아들 몸 건강하게 휴가 나와야돼...엄마 그럼 갈테니까 빨리 들어가" "아니야 엄마..엄마 가는거 보고 들어갈께" "그래 그럼 엄마 간다.."
엄마가 돌아간뒤 군에 복귀한 김민은 엄마와의 섹스를 잊을수가 없어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었다. 아들의 면회를 다녀온 민정도 김민과 다를봐 없이 자신의 잘못된 생각으로 아들과의 있을수 없는 근친을 져질렀다는 자괴감에 하루하루 괴롭게 보내며 어떻게 하면 앞으로 아들과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고민또 고민을 하고 있었다.
"야 김민 편지 왔다" "예 알겠습니다..." "야 누가 보낸거야 ...한번 보자" "저 집에서 온거 같습니다..."
토요일 낮 보초를 다녀온 김민은 자신앞으로 편지가 오자 누가 보낸거지 바라본뒤 엄마가 자신에게 보낸 편지임을 알고 고참들에게 집에서 온 편지라 말을 한뒤 화장실로가 편지봉투를 뜯어내기 시작했다. 엄마가 면회를 다녀간지 5일이나 지났지만 낮에는 이등병의 고달픈 군생활을 한다고 아무 생각을 할수없었지만 밤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엄마와의 섹스때문에 사회에서도 잘 안하던 자위를 군에서 그것도 화장실에서 몰래 매일같이 하고있다 엄마의 편지를 보자 괜시리 눈에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처음으로 엄마가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니 무슨 말 부터 적어야될지 모르겠다...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면회같다온지가 벌써 몇일이 지났구나,,엄마 너 그렇게 보내고 몇일동안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 괜히 엄마가 면회를 가서 우리 아들 마음이나 흔들어 놓은건 아닌지 혹시나 엄마 때문에 괴로워 이상한 짓은 하지 않을건지 엄만 매일같이 너 걱정뿐이야... 민아 엄마가 어떤 말부터 해야 좋을지 지금 이렇게 편지를 적으면서도 우리 민아가 상처를 받지않고 다시 예전의 엄마의 착한 아들로 돌아와줄지 모르겠어.. 엄마의 변명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민아 엄마와 있었던 일은 정말 엄마가 잘못한거니까 너는 아무런 죄책감이나 이상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누군가 우리 에게 돌을 던진다면 그 돌은 엄마가 다 맞을께 넌 그냥 엄마가 그렇게 해서 그런거라 생각하며 잊어주길 바래.. 사실 엄마가 우리 민이가 힘들까봐 엄마 생각에는 도와주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엄마 생각이 어리석었어 지금 이렇게 생각해봐도 그 상황에서 우리 아들이 아닌 성인군자라도 그 상황에선 그렇게 관계를 맺었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민아 우리 그때 일은 둘다 잊어버리자 ... 아빠는 우리 민이와 엄마를 위해 바쁘게 일하시는데 그런 아빠한데 다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우리 둘다 어떻게 아빠를 보겠니.. 민아 이렇게 편지를 적으면서도 엄마는 우리 민아가 너무 보고 싶구나... 다음에 면회나오면 그땐 웃으면서 예전의 엄마와 아들로 만났으면 좋겠어....
-민아 그리고 나중에 너 와이프는 좋겠더라 -
우리 아들을 이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가.....
어느덧 자신의 뺨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읽어내려가다 자신을 이토록 사랑하는 엄마를 자신은 매일같이 생각하며 자위를 했던 자신이 싫었지만 마지막 엄마의 글귀를 보며 자신도 모르게 다시 그때가 생각이나자 생각과는 다르게 일어서는 자신의 성기를 잡고 조금씩 흔들어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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