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의 욕정 제 50 부 (DNA 파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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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50부 (DNA 파괴 –1-)
- 주요등장인물-
현수 : 나이 17. 본국검법 계승자, 한쪽 몸밖에는 기가 통하지 않는 이상체질이었으나,
민정과 민자의 남녀교합으로 인해 온몸으로 기가 통하는 신체로 변하면서, 한쪽으로는 막대한
기운을 한쪽으로는 이상 성욕으로 느끼는 불안정한 상태를 가지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st1 />서연옥 : 나이 41살, 현수의 친모.십팔년전 베트남전쟁에서 남편이 전사하고.뱃속에 남편의 아이가
자라고 있을때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아이를 버린후, 타고난 손솜씨로 인해 포목/한복대여점으로
하며 살아가고 있었고. 십수년 지난후 아들과 상봉했다..
<?xml:namespace prefix = st2 />김민자 : 나이38세, 9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딸 가희를 혼자 키우며 험난 인생을 겪어오던 중에,
현희(승애스님) 부탁으로 현수를 양아들을 받아 드렸지만, 그 양아들에게 9년간의 정조가 무너져버렸으며,
지금은 그저 딸과 동생(민정)을 현수로부터 지키(?)려는 마음이지만.....
김민정 : 나이31세, 민자의 여동생. 결혼실패후 언니의 도움으로 동네미장원으로 자기꿈을 펼치지만,
현수의첫여인이 되는 여인...
윤가혜 : 나이 17세, 민자의 딸로 고등학교 2학년, 아버지를 없이 자라지만, 민자의 한없는 보
살핌으로은 성격을 가진 소녀, 하지만 가슴속으로 현수를.....
박연희(승애스님): 39세, 민자의 친구이며, 고아인 현수을 핏덩어리인 아기부터 친자식처럼
키워온 비구니. 어쩔수 상황때문에 현수를 민자에게 입양을 부탁하지만....
최혜영 : 나이 28살. 성바오&& 병원 간호사. 결혼 7개월의 새댁.. 현수가 시마즈와 결투후 응급처지를 하며 인연을 맺은 여인..
안숙희 : 나이 32세. 남편이 콘테이너 운전수이자,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네 정보통으로 통하는 여자
김경란 : 나이 34세. 안숙희의 친구. 차가운 인상을 가진 여인..임신 9개월 남편이 4대독자인 관계로 시댁에서 아들을 낳기를 바랐는데, 훗날 현수의 고등학생이 된후..
학교을 마치고 포목점을 돌아오는 도중 현수는 새삼스럽게 어머니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을 떠올렸다.
확실히 보통은 넘는 여자의 육체를 가지고 있던 어머니였다.
한마디로 성욕이 굉장히 강한 여자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 십수년동안 정조를
지키고 있었다는 것이 의심스로울 정도였다.
다른 많은 여자들처럼 자위행위를 즐겼다는 점은 얼마전 관계를 가지며 실토했다.
특히 생리전에 평소때보다 더욱 육체의 반응이 더 민감했다. 생리를 하는 동안에는 현수 또한 어머니를
조금 멀리했다. 하지만 그 중간에도 어머니는 혼자만의 행위로 욕구를 채워갔다.
물론 몇번의 성교를 해볼려고 시도를 했지만, 그 때마다 어머니는 거부를 했다.
생리중에는 질이 약해져서 병균이 쉽게 전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고, 생리를 하는 자기의 치부를
차마 아들에게는 보여주기 싫었던 탓도 있었다.
며칠전 현수는 도서관에서 옛날 엣적에도 수줍은 아녀자가 큼직한 가지를 따서 치마폭에
숨겨서 은밀하게 들어앉아 남정네의 성기 때신 그것을 자신의 몸속에 넣고 휘젓으며 쾌감을 즐기다는 것을…
얼마만큼 성욕이 참을 수 없는 것인가를 그렇게 증명해 주고 있었다. 하물며 섹스의 참맛을
알아버린 어염집 규수나 사대부집 미망인들은 주위의 이목과 가문의 체면 때문에 감히 외간남들
불려들여 정을 통할 수 없게 되자, 결국 가장 가까운 동물인 개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었다.
현수는 믿을수 없었지만, 개와는 통하는 데가 있다고 했다. 즉 여자가 하루쯤 뒷물을 하지않고
그 독특한 냄새를 수캐에게 들이되면 그 즉시 발정한다고 했다. 암캐와 여자의 음부에서 풍기는
냄새가 비슷하다는 설이였다.
그런 관계로 여자와 개 그리고 버선이라는 말이 있다. 아녀자가 아무도 모르게 특별한 버선을 준비한다.
즉 여자가 아랫도리를 벗고 엎드려 주면 커다란 수캐는 금방 발정해서 올라탄다는 것이다.
그럴 때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 개의 앞발에 미리 버선을 신긴다는 것이다.
원래의 개와 달리 여자들을 손을 뻗어 쉽게 수캐로 하여금 삽입시키도록 만들 수 있다.
암캐처럼 엉덩이를 돌리거나 움직여야 비로소 맞출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다음부터는 순서가 정해진다. 개가 교미하는 광경을 보면 알 수 있다.
삽입이 완전히 성공되면 개들은 자세를 바꾸어 엉덩이 맞댄 채 끝날 때까지 시간을 유지하게 된다.
또 개의 성기나 그 기능은 매우 특별한 것이었다. 사정하기 전에는 암캐의 질속에서 절대로
빠져나오지 않기 마련이다. 자연히 시간은 사람이 성교하는 시간보다 휠씬 더 길다.
그럴 때 여자는 결코 빠져 나가지 않는 수캐의 성기를 자신의 몸속에 놓고 요분질 계속하게 된다고 했다.
어설프게 먼저 끌내고 빠져나가는 남자보다, 그리고 제 아무리 정력이 왕성한 남자도 그만큼 시간을 길게
끌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결국 그런 여자들은 사람보다 커다란 개의 성기를 이용해 온몸이 녹아나고 기절하기 직전까지
쾌감을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설이었다. 그 글을 읽고 있는 현수는 자기몸의 정직한 반응을 자
연스럽게 느꼈다. 그런 감정을 느끼자 현수는 포목점 가는 길이 발걸음을 채촉할 수 밖에 없었다.
자기는 만물의 영장 인간이다.. 어디서 감히 개와 비교한다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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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요즘 좋은 일 있으시나봐요?”
“왜….”
연옥은 여종업원의 칭찬이 듣기 싫치 않았다. 실제로 연옥의 얼굴은 생기가 넘쳐 흘렀고,
피부도 팽팽해진 것 같았다.
“얼굴도 좋아시고…성격도 밝아지시고…또 웃음도 많아지셨어요..”
“그래 고마워….”
“그리고 옷차림도 매일 한복만 입으시다가…이런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도 입으시고..호호
그랬다. 어머니는 나와 재회한후 몸매를 자랑하듯 잘 맞는 원피스나 나이 맞지 않은 청바지를 입었고,
오늘은 종종 쪽진 머리를 웨이브 파마머리로 바꾸는 등 유독 외모에 신경을 썼다.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그렇게 되는 것일까?
두사람의 대화가 오고 가는 중에 가게문이 열렸다. 연옥은 아들인 현수가 오는 줄 알고 조금은 설레는 감정으로 문쪽으로 시선을 향했다.
“어머…스님…여긴 들어오시면 안돼요…전 교회 다니는데..”
“여주댁..그러면 안돼요…어서 오세요..스님..날씨가 아직 쌀쌀한데..”
“어머…사장님…공양하시게요?”
“아닙니다…여기…현수..어머니가 하시는 가게가 맞는지요?”
“네…제가 현수엄마데는 사람인데요…”
“전… 갑사에 잠깐 부처님을 모셨던 승애라고 합니다…”
“갑….사…”
“네.,,,,,,”
“설마…..스님께서…현수를….”
“네….제가 한동안 보살펴습니다…”
“고맙습니다…은인을 이제서야 뵙다니…죄송합니다…제가 먼저 찾아 뵈어야 하는데…어서 여기 앉으세요..”
“아닙니다….저 말씀 드릴께 있습니다….잠시 주위 좀…”
“네…무슨 말씀…여주댁…오늘 일찍 퇴근해요..”
“어머…진짜요…사장님…그럼 내일 뵐께요..”
종업원이 나가자 연옥은 미숫가루를 시원하게 타서 스님에게 권했다. 승애스님은 그런 연옥을 쳐다 보았다.
갸름하면서 단아한 얼굴의 중심을 가르는 콧날이 곧은 데다 눈이 맑았다.
콧주위부근은 영락없이 현수와 닮았다. 승애스님은 그동안 주변의 일들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녀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현수를 자신의 제자로 생각하는 것처럼 애기를 풀어갔다.
잠시후 현수가 가게로 들어왔다.
“다녀왔습니다.”
“어머..빨리 왔네..현수야..스님이 오셨구나..넘 오래만에 보겠구나..호호”
연옥은 맡끝에 처녀처럼 호호호 웃었다. 어떻게 보면 몹시 보고 싶었던 애인을 반기는
처녀의 모습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승애는 조용히 일어서며 현수를 바라보았다. 현수는 스님에게서 낯익은 체취를 느꼈다.
모든 여자들이 다르듯이 그녀에게서는 살구 냄새가 풍겼다.
그녀의 요염한 색기를 발동시킬 때마다 현수는 그 살구냄새에 물씬 도취되곤 했었다.
그렇치 않아도 도서관의 책내용 때문에 불끈 솟은 현수의 남성은 승애스님에게서 풍기는
살구냄새 때문에 더 단단해지고 있었다. 불에 기름을 붙는 경우였다.
승애스님은 그런 현수의 상태도 모르고, 지금까지의 자신의 업보와 몸속에서 자라나는
생명를 해결하기 위해 굳은 결심을 하고 왔지만, 잠시후에 벌어지는 저주 같은 자신의 몸에
쾌락을 몸부림치줄은 꿈에도생각 못하고 있었다.
“이런..내 정신좀…봐..우리 이렇지 말고 집에가서 식사라도 좀 하세요..”
“아닙니다…전 그만..”
“사양치 마세요…제가 편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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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서자. 연옥은 냉장고 문을 열어 찬가지를 살펴 보았고, 승애스님은 봄 날씨에 맞치 않게
더운 날씨에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맻혔다.
그런 승애스님을 보고 있던 현수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불쑥 엉뚱한 제안을 했다.
“더우시면 욕실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샤워로도 나오시죠.;. 절에서는 어디 목욕하실때도 없잖아요..”
승애 또한 그렇게 하고 싶었다. 더울 때는 목욕이 최고였다.
욕실에서는 승애스님이 몸에 물을 끼얹는 소리가 들렸다. 물론거기에는 여승의 의도적인 행동은
깃들어 있지 않았지만, 마치 들어보라는듯이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현수는 관능적이고 순결한 여승이
목욕 중인 광경을 연상시켜주는 야릇한 분위기였다.
승애스님 또한 비록 이미 있어서는 안될 행동 때문에 파계를 했지만, 지금에 현수 또한 무리한 행동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지금은 자기의 친모와 함께 있기 때문이이라는 안도감이었다.
하지만 친모라는 사람이 아들을 바라보는 눈빛도 이상했고 또 아들의 눈빛 또한 어머니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었다.
그건 젏은 연인들이 바라보는 눈빛이었다
이상한 야릇한 기분이 느껴지는 가운데 아랫도리가 스스로 젖어 들어가고 있는 추잡한 자신의 육체가
원망스러웠다.
그런 두사람의 분위기를 느끼자, 현수하고의 기억하고 싶은 않은 사건이 다시 기억났다.
그렇다고 현재 여승은 성욕에 굶주리고 있는 여자는 아니었다.
속세의 여자들은 남편외에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다른 남자들과 살을 섞는다고
하지만 승애는 여승이다. 하물며 자기의 몸을 범했던 남자는 제자였으며, 자기보다 스물살이나
어린 남자였다. 그런 비이상적인 짜릿한 스릴을 느끼게 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현수는 욕실에 소리를 기울이다가 조용히 부엌으로 들어갔다. 그것을 본 연옥은 가지런한 이를
들어대며 살며시 웃었다.
현수는 요리중인 어머니의 얼굴을 끌어당기는 자세로 키스했다. 아들이 자신의 젓가슴에
손을 댔을 때 연옥은 여전히 요리를 하며 겨드랑이 쳐들어 주었다.
“그 손길 잊지 못하겠어요..”
연옥은 후후 하고 낮게 웃었다.
“유방이 더 커졌어요..어머니..”
“자기가 자꾸…매번 주무리깐 그렇치..”
연옥은 약간 몸을 비투며 다시 후후 웃었다.
“사랑해…어머니..”
“저두요…근데 오늘밤 어떡하죠..”
어머니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수는 청초한 여승 하고의 스릴있고 짜릿한 쾌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적당히 해볼께요..”
현수는 다시 한번 어머니의 혀를 받아들이고 돌아왔을 때에도 여승은 목욕중이었다.
잠시 욕실문쪽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미 수년간을 같이 살아와서 알고 있지만 여승의 목욕시간은
꽤 길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직 목욕중이시나 보구나..”
마루에 올라온 연옥은 요염한 눈빛을 아들에게 보내며 일부러 큰소리로 말했다.
현수는 세상모르게 목욕하고 있는 여승을 확인한 다음 마루로 나갔다.
어머니는 두 다리를 방심한 듯이 벌리고 앉았다. 스커트 사이로 하얗고 통통한 허벅지
그리고 흰색 팬티를 노골적으로 보여주었다. 잠시 자신의 모습을 아들이 지켜보자, 허벅지를 오므렸지만,
자신의 표정과 눈빛에는 음탕할 정도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승애스님을 의식했기 때문에 아들에게는 어떤 은밀한 요구를 하지 않았다.
그럴 때 사실상 의지가 약한 것은 현수였다. 현수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어머니의 손을 끌어들여
아들의 남성을 쥐도록 했다.
연옥은 어쩔 줄 모르도록 욕정을 느끼면서 그것을 마구 주물러댔다.
여승이 없었다면 그녀가 이미 어떤 행동을 했을지는 구태여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터였다.
“키스해줘…”
“……!”
“하고 싶지?..응?”
아들의 대담한 행동에 대해 연옥은 또 새삼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다만 아들을 사랑하고픈
자신의 모습에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을 뿐이었다. 눈길을 욕실을 쳐다보며 연옥은 확인하고
싶었던 말을 했다.
“현수씨…솔직히 말해줘요..”
“뭘?”
“혹시…저…스님하고도 한 거야?”
“그걸…어떻게…”
“오늘밤 이걸 잘 감시해야지..”
현수는 여자들의 예감을 무섭게 느꼈다. 하지만 어머니의 생각을 훤히 꿰뚤고 있었으며 이해했다.
승애스님과 자신의 관계를 알고 있는 한 당연했고 또한 그렇게 이해하고 용서해주는 어머니의 행동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꼈다.
하지만 여승을 보는 순간부터 현수는 또 다른 생각이 점차 욕망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현수씨..나.사랑하지? 어머니가 아닌 여자로..”
“응...”
현수는 대답과 함께 어머니를 와락 끌어안왔다. 이 순간만큼은 그녀를 뜨겁게 사랑하고
싶었던 탓이다. 아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재빨리 어머니의 치마를 들추며 통통한 허벅지로 손을 댛다.
연옥의 미끈한 피부와 함께 달뜬 여체의 체온이 느껴졌고,. 아들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에 닿는 순간
연옥의 다리가 흠칠거렸다.
“연옥씨의 이몸 내거야..”
“그래그래…현수씨 거야…현수씨한데만 만지게 할거야..”
재빨리 주위를 살핀 현수는 아무래도 안 되겠다고 판단했다. 너무 공간이 터진 마루는 아무래도
장소가 적당하지 않았다. 욕실 맞은 편이 부엌이 좋겠다고 판단한 현수는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현수는 그동안 바지속에서 미친 듯이 서있던 자신의 자지를 해방시키기 위해 바지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리자, 연옥은 그런 아들의 모습을 눈을 깜빡이며 보고 있었다.
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자. 아들의 남성이 스프링처럼 튕기면서 나오고....
“아~”
그 순간 연옥의 입에서 놀란 외침이 터져나왔다. 현수는 어머니의 시선이 자신의 자지에
붙여진채 떼어지지 않는 것을 느꼈다. 검붉은 귀두가 곤두 선채 건들리고 있었다.
“만져도 돼죠~?”
“응… 근데…스님이 엿듣고 있을지도 몰라..그리고 연옥씨 위험날 아니야.?...”
“엿듣고 싶으면 그러라지 뭐…우리 며칠 동안 안 했잖아요..그리고 하다가 콘돔끼면 돼고....”
조심스럽게 손을 뻗진 연옥은 아들의 자지를 지었다. 마치 귀한 보물을 만진 것 처럼…
“이게 나를 미치게 만들어..…마치 달아오른 쇳덩이 같은게..
연옥의 욕망은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었다. 부드럽고 뜨거운 한손이 아들의 엉덩이를 당기는 것과
동시에 덥썩 입에 물었다.
“허헉~”
현수는 그 동안 경험한 여자들보다 교모하게 혀끝을 굴렸다. 완전히 삼키듯이 자신의 귀두의 끝이
어머니의 목젖에 닿는 순간 현수는 머리까지 핑도는 듯했다.
저절로 비명비스한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었다.
“아.. 허헉…연옥아..어때? 좋아..”
“응…몸이 후끈거려….미치겠어…”
“젖었어? “
어느새 아들이 반말로 묻자 연옥은 머리를 끄떡였다.
“으응…흘러내려…”
“만져줄까…?”
“응…”
“어디를…만져줘..?”
“싫어 부끄럽게 하지…마..…”
연옥이 다리를 벌려자 아들은 손을 스커트 밑을 넣었다. 팬티를 들치고 아들이 손이 닿자
연옥은 엉덩이를 튀틀었다. 승애스님을 의식한 나머지 평소보다 훨씬 강한 성욕을 느끼고 있음이 분명했다.
“젖어지?”
“응….한강이야…어머니는 역시 뜨거운 여자야..”
“아으음…누가 이렇게 만들었는데…”
고개를 내려 상기된 얼굴을 하고 있는 어머니라는 여자를 정면으로 보았다. 기대에 가득 찬 두눈은
욕망에 가득찬 눈이다. 연옥은 이제 두팔로 아들의 목을 감아 입술을 내밀었다.
그러고는 자신의 하반신을 아들에게 밀착시키면사 아들의 자지가 팬티위로 미끄러져들어갔다.
아들은 어머니의 입술을 빨았다. 그러자 입술이 열리면서 혀가 들어왔다.
길고 탄력 있는 혀가 엉키고 부딪치면서 모자의 호흡은 가빠졌다.
“아…현수씨 부탁이 있어요..”
“응 뭔데?”
“그 여승있지…승애라는 스님말이야..아마 그녀도 자기의 이걸 한 번 차지하고 싶을 꺼야?”
“무슨 그런…”
“이미 파계한 여승이고..그리고 이건 여자의 예감이야…”
연옥은 말하면서도 아들의 자지를 뿌듯하게 쥐었다 놓거나 혹은 귀두부근부근을 만졌다.
“무슨 그런 말을..”
“난 이제까지 남자와 여자가 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어..
“그래서..”
“그래서 말인데..내가 지켜보는 앞에서 자기가 그 여자와 관계를 하는거야..”
“그건…”
현수는 말끝을 흐렸지만 오히려 심각한 그녀였다.
“이미 우리 둘의 관계도 그 여자는 눈치 챘을거야… 우리 둘만의 비밀을 남에게 틀키고
만 거지… 이건 무덤까지도 지켜야 비밀이고…그렇기 위해서는 그 여승도 동반자로 만들어야해..”
“하지만…”
“그런 생각으로 저 여승을 데려온 건 아니지만….그렇게 되어버렸어..할 수 있죠?”
“응…알았어…”
“대신 조건이 있어요”
“조건?”
“그여자와 하기전에 나부터 만족시켜줘요..”
“당연하지..”
“됐어요…넣어줘!”
그러더니 연옥은 씽크대에 두팔을 짚고 엎드렸다. 뒤에서 하라는 표시였다. 아들인 현수는
충혈된 눈으로 어머니의 몸을 보았다. 놰새적이면서도 육감적인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어머니의 행동은
평소보다 더 흥분한 모습이다.
스커트 하단을 허리에 둘러대며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흰색 팬티를 무릎 밑으로 내리자,
“어서”연옥은 엉덩이를 흔들며 아들의 행동을 도왔다.
현수는 도서관에 읽었던 내용처럼 수캐가 된 기분이었다.
연옥의 엉덩이 앞으로 아들이 다가가 섰다. 이미 수차례 맛을 본 아들의 귀두는 미친 듯이
핏줄을 띠며 분기탱천하고 있었다.
“아이…어서…”
연옥이 다시 엉덩이를 흔들대며 재촉했다. 아들의 귀두는 어머니의 은밀한 짬새로 맞추었다.
“아유~”
닿은 귀두의 촉감만으로 연옥은 온몸을 굳히면서 짧은 탄성 뱉었다. 연옥의 엉덩이는 움직임을
멈추더니 미세한 떨림이 전해져왔다. 아마 긴장할 수로 강도가 더 커지는 것을 알고 있다.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40대 여자의 보지는 젊은 수컷은 처분을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다.
“넣어줘…빨리…”
“뭐라고….”
“빨리 나 더 이상 못 견디겠어요…아..”
연옥은 아우성치듯 소리치더니 아들의 사타구니를 자기의 깊은 동굴로 이끌어 졌지만.
짖궂은 아들은 몸을 흔들며 거부를 했다.
“범해달라고 해..”
“아…범해줘…빨리..”
아들의 귀두를 질구멍으로 맞출려고, 중년여인의 뽀얀 엉덩이와 가늘한 허리가 뒤틀리기 시작했다.
현수는 그런 어머니의 허리를 두 손으로 움껴지었다. 도망가지 못하게….
그러자 연옥의 손은 기다렸다듯이 아래로 내려. 아들의 자지를 잡아 이끌었다.
현수는 허리에 힘을 가하면서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조금씩…귀두를 앞으로 넣었다.
“아~~유유…여~보..아응~..”
미세한 신경세포의 한 올의 느낌까지 자지를 통해 전달한 느낌을 받은 현수는 점점 용광로 같은
뜨꺼운 어머니의 질에 강한 압박을 주면서 매끄럽게 긁거주는 쾌감을 미친 듯이 느끼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손
바닥으로 쳤다.
“아아악..아아앙..”
순간 연옥 또한 아들의 귀두가 속도를 늦추면서 질의 마찰을 천천히 자극을 주자, 두눈이 동공이
커지면서 씽크대 잡을 손가락에 힘을 주었고, 아들의 자지가 반쯤 들어왔을 때 엉덩이를 움추리듯 당겼다.
“으으응.아아항..얼마 만이야…아…여보~”
“으음…정말 환상적인 보지야…연옥아…어때?”
악문 이를 갈면서 현수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지천체를 끝까지 진입했으며 연옥의 입에서는
다섯번이 비명이 터져나왔다.
“아으..아유..죽어도 좋아요…아..여보..”
“어때? 좋아..”
“느껴져…현수씨의 그게 크고 단단해서 내안에 가득차 있어요…
현수 또한 신음했다. 어머니의 샘이 와락 좁혀지는 느낌이 오면서 자지전체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극이 왔기 때문이다
“아아앙…여보….더 힘차고 깊이 해 줘요…천천히 빼고 넣을 땐 힘껏 내리찍어 줘요..”
“알았어…연옥아….각오해…”
“
현수는 이번에는 각도를 조금 바꿔서 약간 빠른 속도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즉 다시 말하면 우삼삼…좌삼삼 코스였다.
“으으으아….아유..나 죽어~”
그러면서도 아들의 자지는 자기와 한 약속을 깨고, 빠를 속도로 빠져나오자. 엉덩이를 뒤로 빼며 움직였고.
그런 아들은 그에 맞추어 자지를 수직으로 강하게 넣었다.
“느껴져…연옥이 당신의 보지는 너무 뜨겁고 좋아..”
“아…좀더…빨리…아아악..여보…안에다..안에다 하면 안돼요~~”
“그럼…어디..으윽..해줄까~~”
“입에다가…아으응..아휴~~”
현수는 어머니의 허리를 으스러질 정도록 껴안으며 동작을 크고 힘차게 반복했다.
그가 전진하면 거기에 맞추어 연옥의 엉덩이로 크게 원을 끄리며 아악!하는 소리를 냈다.
“아아..점점..좋아지고 있어요…조금만 조금만.. 더하면 될 것 같아요..”
“너무 빨리 달아오르지마..연옥아....아주 천천히 오랫동안 즐기란 말야..”
“안돼요…난 몰라요…되려고 해요…”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연옥은 다시 아아!하고 신음하며 궁전안에서 울림이 전해졌다.
현수는 그게 오르가즘에 도달해가고 있는 울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제 남은 것은 최대한 힘을 주면서 나아가는 것 뿐이다. 맹렬한 속도 가공한 허리의 힘으로 진퇴운동을
하는 일만 남았다. 이제 아들은 어머니의 겨느랑이 사이에 두 팔을 넣고 등을 힘껏 끌어 안으며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아들이 공격할 때마다 연옥의 엉덩이는 흔들리며 빰을 때리는 것과 비슷하게
철썩철썩 하는 소리가 펴졌다.
“아아악..악..악..여보..여보..여보…나..죽어..나.죽어요~..얼른…얼른..”
"으윽...연옥아...벌써 가는거야?"
연옥은 고개를 좌우로 급하게 휘저으며 하학..학…아악..하는 듯 온갖 교성을 연발했다.
숨이 넘어갈 것처럼 호흡이 가빴고 이미 상태는 무아지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