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줍다 돌림빵 당하는 엄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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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림빵을 당하고 3일이 지났다.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수경의 정신적인 충격과 고뇌와 고민은 아직도 상당히 남아 있었다.
엉덩이의 손자국도 많이 가셨지만 아직 완전히 가신 건 아니었다. 그리고 가끔씩 오줌을 눌때나 하체가 뭔가에 부딪힐때는 아이들한테 강간당한 자신의 보지가 떨리면서 그때를 생각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큰 충격은..... 민수의 방을 청소할때였다.
민수의 방에 들어갈때마다 느껴지는 [남자의 냄새]. 휴지통에 언제나 담겨있는 꾸겨진 휴지 쪼가리. 그리고 그 휴지에서 진하게 느껴지는 밤꽃 냄새.......
예전에도 청소를 할때마다 그 냄새를 느끼기는 했지만 그때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단지 이 아이가 많이 컷구나. 그래 하긴 그럴 나이지. 하면서 귀엽게까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위를 할때마다 민수가 어떤 생각을 할까 두려웠다.
또 엄마의 정액투성이인 엉덩이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는건 아닐까.... 그때의 자신의 보지를 거침없이 삽입하던 그때의 감촉을 떠올리는게 아닐까.... 집안을 돌아다니는 엄마의 엉덩이를 보면서 그짓을 하는건 아닐까..... 그런 망측스러운 생각과 금단의 상상이 수경의 머리를 맴돌았다.
‘또 늘었어.........’
그때 이후로 민수의 자위행위는 상당히 늘어난것 같았다. 예전에는 1,2번정도였는데 지금은.... 5,6번정도로 늘어났다. 마치 그때의 흥분을 잊지 못하는것 같았다.
잠시 휴지통에서 풍기는 정액냄새를 맡던 수경은 흠칫 놀라며 휴지통을 밀어버렸다. 그래.... 아직 휴지통을 비울때가 아니야.... 그래 거실 청소나 해야지..... 수경이 문득 그렇게 생각하며 청소기를 꺼내려고 방안에 들어갈 때 띵동하며 벨이 울렸다.
“누구세요-?”
“아줌마! 저 민철이에요! 히히!”
민철이?!!!
순간 수경의 발걸음이 딱 멈춰버렸다. 박민철..... 자신을 돌림빵 놨던 아들 친구중 한명... 그리고 돌림빵을 놓게 주도했던 그 못된 녀석이었다. 지금 수경이 피하고 싶은 일순위중 하나.......
수경은 두근 두근 거리는 가슴에 손을 얹으며 최대한 진정시켰다. 그래..... 침착해. 재랑 나랑은 그냥 아는 사이야. 아들 친구와 친구의 엄마. 그 사이일 뿐이야. 당황할것 없어.....
잠시 심호홉을 하던 수경은 곧 평상시의 미소를 지으며 민철을 맞이했다.
“그래. 민철이 오랜만이네. 잘 지냈니?”
“히히. 저야 뭐 잘 지내죠. 민수 왔어요? 잠깐 숙제 때문에 물어볼려고 왔는데....”
“민수 아직 학원에 안왔는데.... 어쩌지? 1시 정도 이따 올것 같은데... 이따 올래?”
수경은 그렇게 말하며 민철을 내보낼려고 했다. 지금 민철과는 절대 같이 있고 싶지 않았다. 같이 있으면.... 그때의 강간당했던 기억이 하나 하나 떠오를것 같았다. 하지만 곤란하게도 민철은 수경의 생각되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저기... 그럼 죄송한데 민철이 컴퓨터좀 쓸수 있을까요? 개가 거기에 숙제 저장해놓은거 있다고 하던데.... 잠깐이면 되거든요?”
“그... 래. 그러니? 그럼 어쩔 수 없지. 들어오렴.....”
찰캉-.
문은 닫혔고 곧 수경과 민수는 같이 들어오게 되었다. 둘만인 상황이 위험하게 수경에게 느껴졌다. 예전에도 그리 친한건 아니었지만 강간당하고 보니 이 악동 녀석과 같이 있고 싶지 않았다. 징그러웠다. 지금도 자신의 몸을 하나 하나 훑어보고 있는것 같았다.
수경 자신의 뒷 자태를 바라보며 자신의 치마가 걸친 하얀 다리를..... 자신의 둔부를..... 떠올리며 그때 강간하던 때를 떠올릴것 같았다.
‘싫어.......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 이유도 없이 내쫓기는 그렇고.... 초조해하지말자.... 금방 갈 아이야....’
“음료수하고 과자좀 가져올게. 컴퓨터 쓰고 있으렴.”
“예--! 아줌마--!”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얼른 고개를 들며 대답을 하고는 민수의 방으로 달려가는 민철....... 고개를 숙이면서 무엇을 보고 있었을까? 하고 수경은 생각했다. 설마..... 내 엉덩이를 보고 있던건 아니겠지.... 하지만 저녀석 완전 발랑 까졌던데..... 수경은 한숨을 내쉬며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냈다.
똑-. 똑-.
“민철아. 음료수랑 과자 가져왔는데 먹을래? 응? 꺄악!!”
순간 문옆에서 누군가가 수경을 거칠게 안고는 침대로 쓰러졌다. 수경은 놀라서 자신을 쓰러트린 장본인을 바라봤고 민철이 아까와는 다른 눈빛으로 수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잔뜩 흥분된 고조된 눈빛으로 수경을 바라보며 단단하게 빳빳해진 하체를 수경의 하체부위에 비벼대고 있었다.
“너...! 이게 무슨 짓이야! 어서 비키지 못해!!”
“아줌마.... 3일전에 저희들한테 빠굴당한 사람 아줌마 맞죠?”
“뭐......!”
애가 어떻게 그 사실을...? 수경은 놀라서 멍하니 민철을 바라봤고 민철은 히죽 웃더니 수경의 귓가에 하악 하악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수경의 귀안까지 닿는 거리에 입을 대고는 말을 이었다.
“제가 그때요.... 우연히 아줌마 핸드백안에 있던 가방을 꺼냈거든요. 근데 아줌마 이름이 나오시더라고요. 그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런꼴로 엉덩이 내민체 저희들한테 빠굴당한 사람이 아줌마라니.... 크크.”
“...............”
수경은 충격받았는지 아무말도 못했고 그런 수경을 바라보며 민철은 수경의 하얀목을 혀로 길게 핥으며 수경의 하얀목을 더럽혔다. 민철이 자신의 목을 핥자 화들짝 정신이 든 수경은 민철을 밀쳐내며 소리쳤다.
“너..! 너! 정말 못된 녀석이구나! 이러고도 무사할것 같니! 난 네 친구 엄마야! 어서 비키지 못해!”
수경이 밀치자 민철은 의외로 순순히 뒤로 물러났다. 민철을 밀어낸 수경이 방에서 나가려 할때 민철이 핸드폰을 꺼내며 수경에게 말을 걸었다.
“아줌마. 근데 제가 이걸 학교에 소문 퍼트리면 어떨까요? 누구 누구네 아줌마가 아들 친구들하고 같이 빠구리 떴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니면 어떤 아줌마가 아들하고 근친상간했다고 소문 퍼트리면요.”
"뭐어....!“
수경은 뒤돌아봤고 민철은 히죽이며 핸드폰을 보여줬다. 하얗게 정액으로 뒤덮힌 탐스러운 엉덩이...... 그것은 수경의 엉덩이였다. 수경은 아랫입술을 깨물고 민철에게 달려가 민철의 핸드폰을 탁-! 쳐냈다.
“나쁜자식..... 이러고도 네가 무사할줄 알아?! 나도 고발하겠어! 가만있지 않겠다고!!”
“고발하세요. 어차피 저는 미성년이니까 법이야 가볍지만 아줌마는 과연 어떨까요? 그리고 고발하면 민수는요. 어떻게 될것 같아요?”
“,,,,,,,그 엉덩이 주인이 나라는 증거는 없잖아......”
“그때 저랑 같이 강간했던 친구들한테 퍼트리면 어떻게 될까요? 과연 헛소문으로 끝날까요?”
술술 되받아치는 민철의 말에 수경은 아랫입술을 꼬옥 깨물고 민철을 노려봤다. 노려보는 수경의 모습도 흥분되는지 민철은 수경의 시선을 그대로 맞받아칠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후 수경은 화난 목소리로 다시 입을 열었다.
“원하는게 뭐야.....”
“아시잖아요. 아줌마랑 빠구리 뜨고 싶다 이거죠.”
“나쁜자식.... 그래서 매일매일 나랑 섹스하고 싶다고! 맨날 그렇게 당하느니 차라리 신고하고 말거야! 너한테 영원히 그렇게 당하느니 신고하고 말거라고!”
소리치는 수경을 향해 민철은 손사례를 치며 수경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나긋나긋한 어조로 천천히 수경에게 협상을 걸었다.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아줌마. 딱 한달. 한달동안만 저랑 놀아주시면 돼요. 저도 친구 엄마인 만큼 그정도만 할게요. 예? 한달이면 금방 가잖아요. 아줌마도 그냥 애인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시고..”
“.....나쁜자식 친구 엄마라서 그만큼 한다고....”
수경이 여전히 노려보기만 하자 민철은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으며 수경을 바라봤다. 마치 그렇게 노려보면 어쩔거냐는듯이, 민철도 기분이 상한듯 침대에 누운체 말했다.
“그래서 어쩌실거에요? 저는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한달동안 저랑 놀아주실래요. 아니면 그냥 소문 퍼트릴까요?”
“.....................”
수경은 눈을 감았다.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이 발정난 아들 친구 녀석은 어떻게든 자신과 빠굴을 뜨고 싶어한다. 여기서 핸드폰을 뺏을수도 없거니와 신체 건장한 녀석을 이길수도 없었다. 오히려 녀석이 자신을 강간하려 들면 꼼짝없이 당할판이다.
더군다나 이게 알려지면 손해는 저 강간범인 녀석보다 자신이 더 큰 손해였다. 아들과 근친상간이라니...... 당장 뉴스에 실리고 친정과 집안에서 난리도 아니게 될거다. 잠시 고민하던 수경의 귀로 민철의 재촉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한달만이야..... 한달뒤면 너죽고 나죽고 정말 끝장보는거야.....”
“알았다니까요. 딱 한달만 섹스프렌드로 즐기자고요.”
“나쁜자식....”
“저 나쁜자식 맞아요. 그냥 아줌마도 즐긴다고 생각하세요~.”
민철은 그렇게 말하며 수경의 손목을 잡고 확 끌어당겼다. 수경은 민철의 옆에 풀썩 쓰러졌고 민철은 그런 수경을 덮치듯이 달려들며 수경의 입술을 향해 진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으읍! 읍..!”
“에이-. 하시는거 비협조적으로좀 하지 마세요! 키스하는거 가지고.... 계속 이러면 저 이거 진짜 뿌릴거에요. 한달간 해주시기로 하셨잖아요!!”
“....음..... 음..!”
잠시 반항하던 수경은 결국 입술을 벌려주었고 벌려진 입술을 향해 민철의 혀가 쏘옥 들어갔다. 들어간 민철의 혀는 수경의 볼안과 입천장을 휘저으며 수경의 혀를 끊임없이 자극해댔다. 민철의 딥키스에 반응하지 않기 위해 수경은 최대한 혀를 피했다.
“후아... 후아.. 읍... 으음... 하아...!”
“쪼옥.. 쪼옥... 쭈웁..! 쭈웁..!”
민철의 격렬한 딥키스에 수경의 숨소리는 꽤 헐떡여졌고 얼굴도 벌써 꽤나 붉어졌다. 얼굴이 상기된체 숨을 몰아쉬는 수경의 관능적인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민철은 혀로 수경의 목을 핥으며 수경의 가슴을 향해 얼굴을 옮겼다.
“와~ 그때는 못만졌었는데 아줌마 가슴 무진장 크네요. 이거 C컵은 될것 같은데... 이거 너무 큰거 아니에요?”
“.................”
수경은 고개를 돌린체 숨을 헐떡일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민철은 피식 웃더니 수경의 윗도리를 위로 벗겼다. 겉옷이 벗겨지자 하얀 브래지어로 가려진 탐스러운 살색의 유방이 모습을 드러냈다. 민철은 천천히 브래지어를 벗기고는 수경의 커다란 한쪽 가슴을 입으로 물고는 다른 손으로는 수경의 짙은색을 띈 유두를 손가락으로 굴리며 수경의 유방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쭙-. 쭙-. 쭈웁-.
“하악...! 하악..! 하악...!”
수경의 색기어린 신음소리와 민철의 젖가슴 빠는 소리가 빈 방안을 채웠다. 참으려고 안간힘을 쓰던 수경이었지만 뜨거운 몸을 제어하기란 사람으로선 어려운 것이었다.
‘하아.... 하아... 참아야해... 이런 애한테 흥분할수는 없어...! 꺄악..!’
수경의 커다란 젖가슴을 빨던 민수는 입술로 수경의 젖꼭지를 물더니 잡아 올렸다. 그리고 빼내더니 이번에는 수경의 겨드랑이 사이로 얼굴을 옮기고는 수경의 겨드랑이를 핥는것이 아닌가? 수경은 피할려 했으나 민수가 팔과 몸을 붙잡는 통에 빼낼수가 없었다.
민철의 혀가 탐욕스럽게 수경의 겨드랑이를 핥았고 한번도 그런곳을 애무당한적 없는 수경의 몸은 부들부들 떨렸다. 남편한테도 그곳을 애무당한적은 없었는데..... 땀냄새가 진하게 나는 그곳을 아들친구한테 빨리고 애무당하고 있는것이었다. 수경이 부끄러움과 치욕에 몸서리칠때 민철이 말했다.
“아줌마 이곳은 한번도 애무당한적 없나보네요. 이렇게 민감하게 몸 떠시는걸 보니까?”
“.....................”
“그러면 여기다 자지 끼워넣고 비벼 보신적도 없겠네요. 정액 뿌려보신적도 없으실테고... 제가 지금 해드릴까요?”
“...................”
수경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고개를 돌렸다. 이녀석의 말에 절대 반응하면 안된다고 수경은 생각했다. 자신이 반항하는 모습이라든가 거부하는 모습, 쑥쓰러워 하는 모습을 이녀석은 즐기니까...... 민철은 그런 수경의 모습에 피식 웃더니 다른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마치 나중에 다시 할수 있으니까 상관없다는 모습으로.......
민철의 손에 어설프게 걸려져 있던 수경의 치마는 벗겨졌다. 그리고 드러난 짧은 반바지.... 바지가 짧아서 그런지 수경의 매끈한 허벅지와 길다란 다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민철은 침을 꿀꺽 삼키며, 다리가 끝내준다느니, 꼴린다는니등등의 치욕적인 소리를 내뱉으며 수경을 자극했다. 수경은 고개를 돌리며 말은 하지 않았지만 상당한 치욕감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곧 반바지도 벗겨졌고 수경의 하얀팬티가 드러났다.
“휘유~. 브랜지어도 하얀색이더니 팬티도 하얀색이네요~. 이제껏 남편말고 순결하셨다 이건가? 근데 오늘 제가 더럽히니까 어쩌나? 낄낄.”
“......닥치고 빨리 하기나해. 이자식아.”
남편까지 들먹이는 민철의 말에 화가 난 수경은 민철을 무섭게 노려보며 소리쳤지만 민철은 수경의 눈빛을 가소롭다는듯이 받으며 빈정거릴뿐이었다.
“그냥 혼잣말 하는거라고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나쁜자식...... 으윽...!”
갑작스레 뭔가가 수경의 보지 안으로 들어왔다. 민철이 두 개의 손가락으로 수경의 부지를 들쑤신것이었다. 민철은 곧 수경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꺼냈고 그걸 핥으며 감탄섞인 어조로 말했다.
“와.... 꽤나 젖으셨네요. 아들친구랑 섹스한다는거에 흥분하신거에요? 아니면 아들잠자는 침대에서 이런거 한다고 생각하시니 젖으신거에요? 너무 밝히신다....”
“으윽...! 하윽...!”
찌걱-! 찌걱-!!
민철의 손이 빠른 속도로 수경의 보지를 쑤셔댔다. 질꺽이는 소리와 함께 수경의 두툼한 붉은 조갯살에서는 투명한 액체방울이 뿜어졌다. 너무도 격렬하고 거친 손놀림. 여태까지 한번도 당해본적 없는 난폭한 애무였다. 그것도 손가락을 구부려 보지안을 긁어댄다는지... 손가락을 벌려 보지 구멍을 좌우로 벌린다든지.... 수경이 겪어본적 없는.... 그것도 빠른 놀림으로 당하는 테크닉에 수경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하흑...! 그만해....! 하윽..! 으윽...! 아아앙....!!!”
주륵-! 주륵-! 주르륵-....
수경의 허리가 높이 떠지면서 수경의 육체가 부들부들 떨렸다. 민철의 손가락이 꽃혀진 보지입구에서는 투명한 보짓물이 주륵 주륵 흘러내렸고 민철은 그런 수경을 음흉하게 감상하다가 바지벨트를 벗기 시작했다.
곧 민철의 발기될대로 발기된 자지가 우람한 모습으로 드러났고 민철은 손에 묻은 보짓물을 자신의 자지에 바르며 위아래로 흔들더니 수경의 허리를 양손으로 단단히 붙잡고는 보지에 자지를 끼워 맞췄다.
“흐흐. 그럼 들어갑니다. 웃샤-.”
“흐윽....!!!”
절정의 쾌감에 아직까지 부들거리는 수정의 보지에 민철의 자지가 쑤욱 들어갔다. 또다시 느껴지는 아들 친구의 생자지..... 그것도 격렬하게 절정에 간 뒤 들어간 자지라 더욱더 민감하게 느껴졌다. 수경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사이 민철은 그대로 허리를 앞으로 내밀며 수경의 보지를 쑤욱 쑤욱 쑤시기 시작했다.
쾌감에 부들 부들 떠는 경련에 떨던 수경의 몸은 들어오는 민철의 자지에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풍만한 젖가슴은 위아래로 흔들거렸고, 수경의 길다란 디지털 펌 스타일의 생머리카락은 이미 흐트러질대로 흐트러진체 민철의 몸이 움직이는대로 흔들거렸다.
퍼억-! 퍽! 퍽!
“꺄핫....! 아앗..! 하악...!”
격렬하게 움직이는 피스톤 운동에 수경은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그것도 막 절정에 간다음에 기습적으로 들어온 자지라, 쉽사리 정신을 차리기 어려웠다. 그런 수경을 더 정신없게 만들기라도 하겠다는듯. 지금까지 정상위로 수경의 보지를 따먹던 민철은 수경의 몸을 위로들어올렸다.
“꺄아앙~~!”
“제 위로 올라오시라고요. 아줌마~”
민철의 하체위에 올라탄 형국이 된 수경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저으며 몸부림쳤으나 오히려 그 행동은 민철의 자지를 질안에서 붙잡고 뒤흔들어주게 되어 민철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었다.
민철은 자신의 위에서 자신의 자지에 삽입된체 몸을 비꼬는 수경의 풍만한 육체를 한쪽팔로 껴안고는 수경의 젖가슴을 다시 입에 물고는 쭙쭙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남은 한손으로는 수경의 풍만한 둔부를 움켜쥐고는 격렬하게 수경의 보지를 위아래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까보다 더 깊숙이 민철의 자지가 수경의 보지를 쑤시며 수경의 질안을 찔러댔다.
“쭙-. 쭙-. 으음.. 아줌마 보지 너무 좋아요. 뜨겁고 흐물흐물하고 사방에서 꽉 꽉 조여주는게 아주 죽여줘요. 쭈웁. 할짝.”
“하악...! 하악...! 안돼..... 아래에서 위로... 사정없이 찔러대고 있어... 아흑...!”
뜨거운 숨을 내뱉으며 수경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각을 그대로 말해버리고 말았다. 요즘 통 남편이 섹스는 커녕 만져주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이런 난폭한 섹스라니.... 게다가 그것도 아들 친구에게..... 이제는 열이 오른 몸을 자신도 진정시키기 어려웠다. 단지 지금 자신의 보지를 난폭하게 찌르고 있는 아들 친구의 자지를, 하복부에서 쑤셔지면서 척추를 타고 올라오는 쾌감에 모든 것을 맡기고 싶었다.
이제 수경은 정숙하고 품위가 느껴지는 유부녀가 아닌, 남자의 자지에 발정난 색녀일 뿐이었다. 어느새 수경은 자신도 모르게 민수의 목에 팔을 걸고 끌어안고는 양다리로 민수의 허리를 감은체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썩 들썩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작스레 변한 수경의 움직임에 잠시 놀란 민철은 곧 히죽 웃고는 허리를 더 움직이기 시작했다.
“헤헤-. 아줌마 지금 제 자지가 좋아요? 좋아서 미칠것 같아요?”
“하윽....! 몰라...!”
“모르긴 이렇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빨리 말해봐요. 안말하면 나 안할거에요.”
수경의 둔부를 꼭 잡고는 민철은 허리의 움직임을 멈춰버렸다. 갑작스레 하복부에서 느껴지던 쾌락이, 멈춰지자 수경은 엉덩이를 요동치며 어떻게든 움직여볼려 했으나 민철이 양손으로 둔부를 꼭 움켜쥐고 있기 때문에 조금밖에, 미세하게밖에 움직이질 못했다. 결국 몇 번 요동치던 수경은 곧 고개를 숙인체 붉어진 얼굴로 필사적으로 소리쳤다.
“........움직여줘.....”
“에?? 뭐라고요?”
“그래! 좋아! 너무 좋아! 좋아서 미칠것 같애! 그러니까 빨리 좀 해줘!”
“뭘 해달란 건데요? 말해야 해주죠!”
여전히 빈정거리는 민철. 그러면서 허리를 한번 돌려주자 민철의 자지가 수경의 자궁안을 크게 휘저었다. 질안이 휘저어지는 묘한 감촉에 엉덩이를 부들 부들 떨던 수경은 고개를 떨며 색정과 욕정에 물든 눈빛으로 민철을 바라보며 말했다.
“박아줘.... 네 자지를 내 보지안에 박아달라고 이 나쁜자식아....”
“크크. 제가 아주 제대로 시원하게 쑤셔드릴게요. 크크.”
그렇게 말하곤 수경의 엉덩이를 높이 두손으로 들어올린 민철은 그대로 위에서 아래로 한번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푸욱-. 푸욱-. 하는 소리와 함께 민철의 자지가 수경의 보지를 위아래로 크게 들락날락 거리면서 뜨거운 애액이 민철의 하복부를 뜨겁게 적셨다.
“하아! 하아! 기분 좋아요? 아줌마!”
“하아. 하아.. 좋아....!”
“아줌마 지금 얼굴 끝내주는거 알아요? 머리는 흐트러져 있고 얼굴은 붉어졌고 눈은 완전히 맛이 간게 엄청 음란해요!! 크크!”
“하악! 하악...!”
민철의 말대로 수경의 얼굴은 엄청나게 음란했다. 디지털 펌 스타일이었던 그녀의 머리는 이미 이리저리 흐트러져 있었고 얼굴은 사과보다 더 새빨개졌으며 눈은 욕정과 쾌락으로 흐릿해져 있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오로지 지금 섹스. 쾌락을 즐기는것밖에 없었다.
지금 아들 친구에게 섹스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도, 가정집 유부녀로서 결코 해서는 안되는 짓이란 생각도 들지 않았다. 중요한건 지금의 쾌락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내가 언제 아줌마 이렇게 음란한 표정으로 망가트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소원 푸네. 우우... 아줌마 보지 정말 끝내줘요. 이거 정말 애 낳은 아줌마 보지 맞어?”
“...학! 하악..! 으읍...! 음....”
상스러운 소리를 내뱉으며 젖가슴을 빨던 민철은 머리를 옮겨 수경의 입술을 빨았다. 수경도 아까와 같은 반항은 하지 않은체 민수의 입술을 빨았다. 두 사람의 혀가 뱀처럼 서로 뒤엉키며 서로의 입안을 탐색했고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며 키스를 즐겼다.
한참을 수경의 보지를 쑤시던 민수는 이제 한계에 다다랐는지 속도를 올려 수경의 보지를 쑤셔댔다. 수경도 한계에 다다랐는지 민철과 키스를 하면서도 눈을 꼬옥 감고 묘한 신음소리를 흘려댔다.
“할짝.. 할짝... 쭙! 아줌마! 나 이제 싸요! 아줌마 자궁에 쌀게요!”
“으으흐음... 음... 음... 하아아앙~~!!”
수경의 끈쩍 끈쩍한 신음성이 울려퍼지면서 둘은 거의 동시에 절정에 가버렸다. 엄청난 쾌감에 민철은 부들부들 떨며 수정의 엉덩이를 끌어안아 최대한 자신의 하체에 밀착하고는 그 여운을 느꼈고, 수정또한 자신의 뱃속에서 터지는 정액의 폭팔에 몸을 부르르 떨며 그 하얀팔로 민철을 끌어안았다.
“하아.... 하아.. 하아...”
민철이 수경을 놓자 수경은 스르륵. 온몸의 기운이 빠진듯 그대로 민철의 옆으로 쓰러졌다. 지금 그녀에게 남은것은 가정집 유부녀로서의 행동가짐이나, 한 가정의 엄마로서의 품위나 도덕도 아닌 온몸을 차지하는 쾌감과 뜨거운 열, 그리고 뱃속에 찬 정액뿐이었다.
민철은 앉은체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얼굴로 수경을 바라봤다. 정말 멋진 아줌마였다. 풍만하면서 멋진 모양의 젖가슴도 그렇고 탄탄하면서 부드러운 엉덩이하며 꽉 꽉 물여주면서 그 뜨거운 열기가 치솟는 명기라니...... 게다가 갈때의 그녀의 그 음란한 얼굴이란........
잠시 온몸이 애액투성이로 땀에 흠뻑 젖은체 멍한 표정으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수경을 바라보던 민철은 곧 수경의 뒤쪽으로 다가갔다. 그곳에는 수경의 갈라진 살틈으로부터 민철이 방금싼 진한 정액이 뚜욱-. 뚝. 떨어지고 있었고 그위에 핑크색의 조그만 구멍은 벌름거리며 떨고 있었다.
민철은 꿀꺽 침을 삼키더니 수경의 둔부를 양손으로 양손으로 잡고는 그녀의 조그만 핑크색 구멍을 입으로 입술로 덮었다.
“하악...! 학..! 뭘...! 아아앙~~!”
몸의 뜨거운 열기가 조금씩 식어가며 이성이 돌아올 찰나, 엉덩이를 움켜쥐는 민철의 손에 의아함을 느끼며 고개를 돌리던 수경은 자신의 애널을 파고드는 그것에 자지러지듯 신음을 내뱉으며 다시 쓰러졌다. 피해야한다고 생각은 들었으나 그것뿐이었다. 육체가 지친 탓도 있고 쾌감에 가버린 탓도 있었지만........ 수경의 마음 한구석에서는 민철의 행동을 그대로 놔두고 싶었다.
미약하게 울려퍼지는 이성은 안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수경의 뜨거운 몸은, 쾌락으로 기울어진 마음은 그대로 민철이 자신의 엉덩이를 애무해줬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생각에 응해주기라도 하듯 민철의 혀가 수경의 조그만 구멍을 파고들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악.... 하악.... 하악....”
“아줌마... 여기 똥구멍이 어떤줄 알아요? 조그만 구멍이 뻐금뻐금 하면서... 제 침으로 번들번들한 구멍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고요. 마치 어서 들어오기라도 하라는듯이... 후우...”
“안돼...! 거기는 더러워.. 하아아앙~!!!”
수경의 애널에 민철의 손가락이 박혔다. 민철은 수경의 애널에 두손가락을 넣고는 아까 보지를 애무하듯이 격렬하게 그녀의 똥구멍을 쑤시며 음란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후후.. 안된다고요? 제가 이 구멍을 3일전에 얼마나 범했는줄 아세요? 제 자지로 몇 번이나 이 조그만 구멍을 들쑤셨다고요. 저만이 아니에요.... 그때 제 친구들도 범했죠.... 민수는 보지만 범했는데..... 그때 똥구멍 정말 죽여줬어요. 꽉 꽉 조이는게.... 우~ 도저히 못참겠어!! 이잇-!”
“아학...!!!! 드 들어와....!”
민철의 자지가 천천히 수경의 애널구멍에 들어갔다. 천천히 수경의 애널구멍에 완전히 자지를 넣은 민철은 끝내주는 감촉에 할말을 잃었다. 보지보다는 덜 뜨겁고, 흐물거리는 느낌도 적긴 하지만.... 보지보다 더 조여주고 빡빡한게.... 색다른 맛이었다.
“우우.... 조여...! 우... 이 아줌마는 양구멍이 다 명기야! 씨발.... 오우~ 좆빠져!! 어우!!”
감탄성과 신음성과 함께 곧 민철의 자지가 수경의 똥구멍을 범하기 시작했다. 사방에서 꽉 꽉 조여오는 똥구멍의 감촉은 정말이지 장난이 아니었다. 말그대로 좆이 빠질것 같은 느낌..... 그것은 앞에 보지와는 다른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그 조여오는 맛을 더 느끼기 위해 민철의 허리는 정신없이 앞으로 움직여졌다.
쾌락을 느끼기는 수경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 아이들에게 범할때는 상당히 아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몇 번이나 범해지면서 차차 보지에서와는 다른 뜨거운 쾌감과 감촉이 느껴졌다. 수경을 색다른 애널의 쾌감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는것이었다.
엉덩이 구멍을 격렬히 쑤셔지고 있었지만 이제 수경에게 고통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단지 새로운 욕망과 뜨거운 쾌감이 똥구멍에서 느껴질뿐.... 수경은 개처럼 혀를 길게 내밀고는 쾌락에 젖은 음탕한 얼굴로 허덕이며 민철의 자지를 받았다.
“우! 우! 허리를 흔들어! 이 암캐같은 년아! 흐흐! 아들 친구한테 똥구멍 쑤셔지니까 좋냐? 좋아? 아들뻘한테 당하니까 좋냐고! 씨발!”
“하앙...! 하앙...!”
상당히 치욕스러운 말과 욕설이 섞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쾌락에 젖은 얼굴로 고개를 흔들어댈뿐 이었다. 이제 마치 부끄러움도 죄의식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듯이.
아들 친구한테 똥구멍을 개처럼 쑤셔지면서도 쾌락에 젖은 얼굴로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그녀의 모습은 완벽한 암캐였다. 그것은 누가보기에도 완벽한 발정난 암캐의 모습이었다.
그런 음란한 암캐의 모습은 민철도 참기 힘들었는지 허리를 더욱더 빠르게 놀리기 시작했다.
“우우....! 간다.....!”
“아웃...! 아읏...! 으아아앙~!!”
민철이 먼저 절정에 갔다. 그리고 수경 또한 정신없이 엉덩이를 요분질 쳐댔고 곧 수경또한 만족스럽게 절정에 도달할수 있었다. 몇 번의 정액폭팔이 수경의 장안에 폭팔했고 보지에서처럼 엄청난 양의 정액을 엉덩이로 받은 수경은 으흐응 하는 야한 신음성을 내며 옆으로 쓰러졌다.
“후우-. 후우-. 아줌마 끝내줬어요.”
“하아... 하아... 하아....”
수경은 지친듯 숨을 헐떡이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 수경의 몸은 땀과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고 농염하면서 풍만한 육체는 몸의 열기가 식지 않았는지 부들 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민철은 침을 꿀꺽 삼키고는 수경의 엉덩이 한쪽을 움켜잡았다. 마치 한번 더 할수 있다는듯이 수경의 몸을 또 탐하려 하던 민철은 문득 벽에 걸린 시계를 보고 멈칫 거렸다.
“이런... 좀 있으면 민수 오겠네요. 저는 이만 가볼게요. 내일 또 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으세요.”
“.............................”
옷을 입은 민철은 수경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밖으로 나갔고 민수의 방안에는 이제 수경만 남았다. 잠시간 몸의 열기를 식히며 쾌감의 여운을 느끼던 수경은 곧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흐트러진 머리와 옷을 매만지며 일어났다.
‘곧 민수가 올테니... 방을 치워야해.... 우선 이불을 빨고... 바닥에 떨어진 애액도 닦아야돼... 아아아....!’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때마다 뱃속과 장안에 고여있는 민철의 정액이 출렁 출렁 거리는것 같았다. 우선 뱃속에 있는 정액과 엉덩이 안에 있는 정액을 빼내기 전까지는 도저히 걷지도 못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수경은 우선 자신의 팬티로 보지 구멍을 벌려 주르륵 떨어지는 민철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을 닦기 시작했다. 보지에 있는 정액을 다 닦고 항문에 묻은 정액을 닦을때는 웬지 모르게 부끄러우면서 흥분됨을 느꼈다.
“그 나쁜 자식... 도대체 얼마나 싸댄거야... 친구 엄마한테.... 우웃... 가슴에 이빨 자국까지 새겨놓고.... 하아~.”
그렇게 말하던 수경은 고개를 설레 설레 저었다. 자신의 몸을 거침없이 탐하고 욕설과 음탕한 말을 내뱉던 민철은 이제 자신을 친구 엄마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단지 농염하게 익을대로 익은 딱 먹기 좋은 맛있는 유부녀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범한 것이다. 아아아.....
앞으로 남은 30일동안 민철에게 정신없이 범해질 생각을 하니 수경의 몸은 미약하게 떨렸다. 그 젊은 아들 친구 녀석은 이제 한번 제대로 자신을 따먹었으니 수시로 갖가지 욕설과 음탕한 말을 하며 자신을 범할것이다. 그리고 남편과 해보지도 않은 부끄러운 체위를 유도하며 자신을 범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니 수경은 무척 두려웠다. 두려웠고 무섭고 떨렸다. 아들의 친구인데... 그런 녀석한테 그렇게 무방비로 당하다니...... 하지만.... 하지만.....
수경은 흠칫하며 고개를 젖고는 벌떡 일어나 얼른 방안을 치우기 시작했다. 방금 말도 안돼는 생각을 해버렸다. 이 상황에서 수경은 흥분해버렸다. 민철이 말한 발정난 암캐처럼.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는 도저히 생각해서는 안될 생각을 해버린 것이었다.
‘나는 암캐가 아냐! 짐승이 아냐! 정신차려야돼!!’
마음속으로 그렇게 몇 번이나 소리친 수경은 민수의 방안을 깨끗이 정리했다. 아슬아슬하게 민수가 오기전에는 치울수 있었다. 만약 민수가 오기전에 치우지 못했다면..... 정말 난감하고 무서운 상황이었다.
곧 방을 치운지 3분이 넘어서 민수가 들어왔다.
“엄마 저 왔어요-.”
“어~. 그래 왔니?”
“응? 엄마 제 이불 빨으셨어요?”
“응.... 어. 상당히 지저분한것 같아서, 이제 빨때도 됬잖아.”
그 말에 민수는 상당히 이상한듯 수경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민수가 생각하기로는 이불 빤지 이틀밖에 돼지 않았는데.... 분명 지난주 토요일날 지저분하다고 안방과 자신의 방에 있는 이불 모두 빨지 않았나?
그런 민수의 눈빛에 수경은 가슴이 철렁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꽤 좋은 변명거리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당황한 수경은 민수의 시선을 피하며 어설프게 변명을 늘어놓았다.
“아...! 그게 요즘은 날씨도 덥고 습기도 차고 금방 지저분해지잖니.... 그래서...!”
“알았어요. 근데... 왜 그렇게 당황하세요? 그냥 물어본건데..... 오늘 얼굴도 다른때보다 유독 빨개지시고 이상하네.....”
민수의 말에 수경은 반사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너무 흥분했나 보다.... 수경은 민수의 시선을 피하며 부엌으로 갔다. 더 이상 민수와 말을 섞는건 위험했다.
“어 엄마가 밥 차려줄게. 조금만 기다려.”
“예. 엄마 천천히 차리세요.”
다행히 민수는 수경의 당황하는 모습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것 같았다. 수경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부엌에 밥상을 차렸고 곧 민수와 식사를 했다. 식사가 끝난뒤 민수는 다시 방으로 돌아갔고 수경은 밥상을 치우며 근심에 잠겼다. 내일부터 올 민철에 대한 염려와 생각 때문에......
“한달만이야.... 한달만 참으면 돼.... 한달만 참으면 아무 문제 없는거야.....”
그렇게 생각하던 수경은 아직도 뜨거운 감촉이 남아있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쓰다듬었다. 민철이 쑤시고 간 자지..... 그곳은 아직도 뜨겁고 촉촉했다. 정액이 아직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은듯이.....
“후욱...! 후욱..! 하아....”
“꺄앗..! 흐으응...! 하악~..! 하악~!!”
뜨거운 열기가 넓은 부엌을 달궜고, 그 안에서는 두명의 남녀가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며 서로를 거칠게 탐하고 있었다. 여자는 꽤 초 중반의 유부녀로 보였는데, 상당한 미모에, 풍만한 글래머스한 몸을 지니고 있었다. 식사를 차리던 차림으로 앞치마를 걸치고 있었는데, 하의는 완전히 벗겨져 있어서 늘씬고 잘빠진 살색의 다리가 여지없이 드러나 있었다.
여인은 싱크대 앞에 몸을 숙인체 상기된 얼굴로 숨을 허덕이며 커다란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내밀어진 탐스러운 엉덩이를 미성년자로 보이는 소년이 똑같이 하의만 벗은체 그 둔부의 가운데를 자지로 들쑤시고 있었다.
두 사람의 땀으로 젖은 맨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자지가 엉덩이를 뚫고 들어갈때마다 찌걱거리는 소리가 부엌 사장으로 울려퍼졌다.
“후우...! 후우..! 아줌마 존내 흥분돼요! 주방에서 밥을 하다가 강간당하는 유부녀라니.... 이런거 야동에서만 봤는데.. 우우..! 똥구멍 좆내 조여줘!!”
퍼억-! 퍼억-! 퍼억-! 퍽!!
“꺄응! 핫! 하앗..! 학!”
격렬하게 박아대는 소년의 자지에 유부녀 아줌마, 수경은 부끄러워서 어쩔줄 모르는듯 고개를 숙이면서도,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민철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민철의 자지를 더 깊숙이, 더 자극적으로 마음껏 느끼기라도 하겠다는듯이.....
그런 수경의 음탕스러운 모습에 민철은 더욱더 허리를 크게 움직이며 수경의 애널을 마구 쑤셔주었다. 얼마나 쎄게 쑤셔대는지 똥구멍의 속살까지 밖으로 모습을 드러낼 정도였다.
“아줌마... 정말 엄청 야해요.... 이것보라고요. 아들또래한테 이렇게 뒤에서 강간당하면서... 보지에는 커다란 당근을 물고 있다니.... 당근을 아직까지 물고 있다니 아줌마 어떻게 된거 아니에요?”
민철의 말대로 수경의 가랑이 사이로 애액이 뚝뚝 흐르는 그곳에는 커다란 자지가 박혀있었다. 수경이 막 요리로 쓸려는 당근 같았는데, 그 당근은 아직도 수경의 보지에 끼워져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릴 뿐이었다.
수경은 눈을 감은체로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저으며 소리쳤다.
“아냐! 네가 그랬잖아! 네가 내 보지에 박았잖아!”
“그래도 아직까지 물고 있으라고는 안했다고요. 아니면 보지가 너무 명기라서 당근이 빠져나오질 못하는건가? 아니면 먹는 당근한테도 흥분을 느끼는거에요? 이런 음탕한 아줌마 같으니--!!”
“꺄아아아악-!!”
민철이 엉덩이를 붙잡던 손을 놓고는 한손으로 수경의 보지에 박힌 당근을 붙잡고는 수경의 보지를 찔러댔다. 거칠고 단단한 당근은 여지없이 수경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 수경의 질내로 들어가 버렸고, 자신의 질내를 찔러대는 당근의 감촉에 수경은 몸서리 치며 눈물까지 흘렸다.
“후우-. 후우-. 양쪽으로 찔러대는 느낌이 어때요? 좆나 흥분돼죠? 아줌마는 색녀니까 엄청 흥분될거에요. 평소때도 먹는 당근이나 오이같은걸로 자위행위 해대는거 아니에요? 아들방에서 바지 벗고는 당근으로 보지를 쑤셔댄다는지...”
“하앙-! 아니야! 나는 그런 음탕한 여자가 아니야! 하악!”
양쪽으로 당하는 쾌감에 수경은 고개질을 하며 필사적으로 소리쳤다. 하지만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열락으로 가득찬 그녀의 얼굴은 정말이지 너무 음란하고도 음탕해보여서 그말에는 설득력이 없어 보였다.
“구라치지 말아요. 아줌마는 열라 색녀에요. 남자 자지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색녀-. 그런 아줌마를 내가 매일같이 이렇게 조교해주고 있으니 고마워해야 한다고요.”
“하앙.... 하앙... 나쁜자식... 아으으응~!!!”
비좁은 엉덩이 구멍은 민철의 단단한 육봉이 퍽! 퍽! 들쑤시고, 가랑이 사이의 보지에서는 거친 느낌의 당근이 마구 질안을 비비며 찔러대고 있었다. 다른때 자위행위를 하더라도 자신의 조그만 손가락으로 비빈적밖에 없었는데......
‘하윽...! 아아...! 가 가버려....!!’
“하으으응~~~.....!”
묘하게 색정적인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며 수경의 몸이 축 늘어졌다. 그리고 당근이 툭 떨어졌고, 당근이 있던 구멍에서는 투명한 윤활유가 주르르 당근위로 흘러내렸다. 하지만 민철은 아직 가지 않은듯, 더 거칠게 수경의 애널을 박아댔다.
“전 아직 가지 않았다고요! 후우! 후우!”
“하악...! 하악..!”
열락의 신음소리로 울어대며 수경의 축늘어진 몸은 뒤에서 박아대는 민철의 율동에 맞춰 흔들렸다. 곧 민철이 수경의 둔부를 꼭 움켜쥐어고 부르르 몸을 떨었다. 절정에 가버린 것이다.
둔부를 움켜쥔 민철의 손가락 사이에서는 수경의 엉덩이 살이 터져나올것 같아 보였고 소피를 보듯이 싸는 민철의 모습은 쾌감의 초극상을 맛보는것 같았다.
“우우...! 이 똥구멍은 언제 먹어도 죽여줘...! 우우....!”
“아학...! 하아아악----!”
절정에 가버린 상태에서 애널이 범해지던 수경은 장안에서 뿜어지는 정액의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더니 곧 그대로 싱크대 위로 축 몸을 떨어트렸다.
“하아... 하아... 하아......”
수경의 엉덩이에 정액을 잔뜩 뿌려대고도 아직도 나왔는지 민철은 자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축 늘어진 수경의 머리카락과 얼굴에 정액을 뿌렸다. 방금전까지 수경의 뜨거운 엉덩이 속에 있던 더러운 정액은 수경의 하얀 얼굴과 머리카락 위로 떨어졌고 수경의 얼굴은 마치 AV에서 나오는 포르노 배우처럼 더럽혀져 버렸다.
“후우..! 후우...! 오늘은 다른 때보다 더 흥분하신것 같네요. 아줌마!”
“.....히아.... 하아......”
“이제 곧 민수가 올테니 저는 이만 가볼게요. 아줌마 오늘도 좋았어요! 키키.”
민철은 정액과 애액으로 더럽혀진 자지를 수경의 볼과 코, 눈에 비벼대고는 바지를 걸쳐 입은뒤 평소때와 같이 나가버렸다. 수경은 얼굴에 묻은 진득한 정액을 닦지도 않은체 싱크대에 얼굴을 기대고는 하악 거리며 몸의 뜨거운 열기를 식혔다. 이제 좀만 있으면 아들이 돌아올 시간이지만, 그녀에겐 지금 몸을 움직일 기운이 없었다.
그날 민철과 반 강제적인 거래를 하고 나서 지금까지 일주일. 갖가지 방법으로 민철한테 농락당했다.
우선 첫날에는 다짜고짜 현관에 들어온 민철은 현관 신발장 앞에서 수경을 쓰러트리고는 강제로 범했다. 바지를 벗기고 상체는 거의 찢다시피 벗겨버린 민철은 발버둥치는 수경을 몸으로 누르며 보지를 자지로 찍어버렸다. 그렇게 강제적으로 수경의 몸을 누르며 보지를 쑤셔버린 민철은 그날 현관앞과 신발장 앞에서만 3번이나 수경을 범했다.
다음 날에는 또 민수의 방안에서 수경을 침대에 깔아 눕히고 범하기도 하고 수경을 민수가 공부하는 책상위에 걸터앉게 한뒤 범하기도 했다.
그렇게 갖가지 방법으로 범하고 오늘은 부엌에서....... 내일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치욕스럽게 자신을 범할지 도저히 생각도 안들었다. 그런 녀석을 보면 참 경험도 풍부하고 나쁜놈이며 젊은 녀석이란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다.
“하아.... 하아.....”
수경은 자신의 조그만 입술에 묻은 정액과 더러운 애액을 손등으로 쓱 핥아내고는 간신히 몸을 일으켰다. 몸에 기운은 아직도 그리 없었지만 이대로 마냥 있을순 없었다. 앞으로 3,40분이면 민수가 올테니.... 이런 꼴로 아들을 맞이할수는 없었다.
수경은 우선 흐트러진 식탁과 싱크대를 정리했다. 바닥에 묻은 애액과 정액도 닦아냈다. 냄새 때문에 환풍기를 켰지만 금방 냄새가 사라질줄은 몰랐다. 너무 진했기에.......
“후우.... 이제 닦아야지......”
“엄마. 저 왔어요.”
‘꺄악!!!!’
수경은 순간 소리를 지를 뻔했다. 다른때보다 아들인 민수가 20분 빨리 온것이었다. 자신은 아직 욕실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거리는 얼마 돼지 않지만 욕실과 부엌 사이는 그대로 보인다. 자신이 이대로 욕실에 들어갈려 하면 지금 정액으로 더럽혀진 자신의 머리와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 버릴것이다. 흐트러진 옷차림과 벗겨진 하체마저도.....!!! 안돼---!! 민수는 지금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는데....!!!
“미 민수야! 미안한데 네 방에서 빨것 있으면 가지고 와주겠니! 아까 거기다 둔것 같은데!!”
“빨거요? 글쎄요... 아침에 안걷으셨어요?”
수경의 말에 부엌쪽으로 들어오던 민수는 발걸음을 돌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틈에 수경은 재빨리 욕실로 달려갔고 몸을 닦기 시작했다. 곧 민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엄마~. 방안에 빨거 아무것도 없는데요?”
“미 미안. 엄마가 아까 가져갔구나. 착가했나봐.”
“아. 예....... 근데 지금 닦으시는거에요?”
다른때와 달리 지금시간에 몸을 닦으니 뭔가 이상하게 느껴졌나 보다. 수경은 당황해하며 그래도 어색하지 않게 재빨리 대답했다.
“으응!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자주 자주 닦고 싶네......”
“예.........”
곧 민수가 욕실문에서 떨어지는 발걸음 소리가 들렸고 수경은 그대로 주저앉았다. 더운 물이 그녀의 풍만한 팔등신 몸에 뿌려졌다. 들킬 뻔했다는 조마조마 함이 그녀에게 엄청난 스릴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만약..... 만약에 들켰더라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자신의 엄마가 얼굴에 정액을 덕지 덕지 묻힌 체,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옷은 꾸겨질대로 꾸겨져 있고, 하의에는 팬티한장 걸치지 않은체 항문구멍에서는 정액이 질질 새고 있다. 그런 엄마를 본 아들은 과연 무슨 행동을 할까?
‘어느쪽이든 좋지 않겠지...... 하아..... 뜨거워.’
아직도 민철한테 당한 항문이 얼얼하고 당근이 들어간 수경의 보지는 뜨거웠다. 아들한테 들켰을걸 생각하다 몸이 뜨거워지자 수경은 고개를 설레 설레 저었다. 나는 음란한 색녀가 아니야. 단지 몸의 쾌락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것 뿐이라고-.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서둘러 몸을 닦았다. 이제 앞으로 2주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엄마 닦으셨어요?”
“으... 응. 너도 닦을려고?”
욕실문을 닦고 나온 수경의 몸앞에는 민수의 하체에 바지만 걸친체, 상체는 벗고 있는 모습으로 서 있었다. 운동을 많이 한 민수의 모습은 엄마인 수경이 보기에도 상당히 멋져 보였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는건 민수쪽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엄마지만, 37의 중년의 나이... 결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많이 봐야 26일까? 게다가 저 불룩한 가슴, 개미처럼 얇은 허리, 그리고 탄탄하게 나온 둔부....... 완벽한 팔등신.
욕실에서 타월만 걸치고 나왔기 때문에 수경의 완벽한 팔등신 몸매는 여지없이 민수의 눈앞에 그대로 드러나버렸다. 아아.... 저게 아줌마의 몸매라니..... 오히려 아줌마이기 때문에 자신의 동창생들에게서는 느껴지지 않는 성인만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민수는 뭔가에 빠진듯 자신의 엄마의 몸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수경은 그런 민수의 눈빛에 얼른 몸을 다른곳으로 돌렷다.
“그럼 엄마는 안방에서 쉬고 있을테니까. 닦고 열심히 공부하렴.”
“예. 예. 엄마.”
민수도 자신의 잘못을 알았는지 얼른 눈을 돌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간 수경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침대에 누웠다.
‘하아...!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었는데.... 민수도 저러지 않았었는데... 왜 저러지?’
민수가 그러지 않은것은 아니었다. 사춘기 성에 민감할 나이의 민수는 가끔씩 엄마인 수경을 여러번 훔쳐본적이 있었다. 단지 그런 시선을 느끼지 못한건 수경 자신뿐이었다.
하지만 수경도 여러 아이들에게 강간이라는 경험을 당해보고, 그 사건때 자신의 아들과도 살을 섞었다는 생각에 민수의 시선을 느끼게 된것이었다.
‘안돼.... 그때는 그때야. 그때는 정말 어쩔수가 없었어. 만약 그때 내가 이 지갑을 안주섰더라면......’
그런 수경의 손에는 돈과 수표,외국 동전이 잔뜩 들어있는 지갑이 쥐어져 있었다. 그날 이후 수경은 지갑을 계속 갖고 있었다. 왜인지 모른다. 돈에 욕심이 생긴것도 아니고 지갑이 탐이 나는것도 아닌데..... 무엇 때문에 이 지갑을 갖고 있는건지.......
‘앞으로 2주만이야.... 2주만 더 하면 돼..... 매일 매일 오는것도 아니잖아. 일주일에 4번정도일 뿐이야.... 그때까지만 버티자....’
그렇게 생각하며 수경은 이불을 꼬옥 끌어안고 잠에 들었다. 내일이라도 올지 모를 젊은 육체를 감당하려면 체력을 아껴두는것이 좋았다...........................
“아줌마~ 저 왔어요!”
“.......................”
이제 마치 제집 안방에라도 오는듯이 당연하게 들어오는 민철의 행동과 말투에 수경은 기가 찼다. 정말 요즘 애들 막나간다, 막나간다 그런 말은 들어봤지만 정말 이런 녀석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경의 그런 생각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지 민철은 수경의 손목을 끌고 잡아당겼다. 수경은 그런 민철에게 끌려가지 않을려고 했지만 민철의 힘을 수경이 이겨낼순 없었다.
민철이 수경의 손목을 끌고 간것은 수경의 안방이었다. 다른때처럼 수경을 침대에 쓰러트린 민철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기가찬 수경은 어처구니가 없는 얼굴로 소리쳤다.
“여기서는 안돼...!”
“왜요? 민수 방이나 여기나 거기서 거기지. 그런것좀 따지지 말아요. 며칠전에는 부엌에서도 했구만....”
태연한 민철의 말에 수경은 할말을 잃었다. 이 버릇없는 녀석이. 우리집 곳곳을 자신의 정액으로 뒤덮으려고 하나.....
민철의 말대로 부엌과 아들 자식 방에서까지 섹스를 한 엄마지만, 수경은 이곳에서만은 정사를 나누고 싶지 않았다.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라고 해야하나...... 남편과의 장소에서 아들 친구 녀석에게 당하고 싶지 않았다.
“여기는 안돼! 우리 다른데서...”
“아! 시끄러워요! 난 여기서 해보고 싶다고요!”
민철은 수경의 몸에 맨몸뚱이로 올라타고는 수경의 윗도리를 위로 젖히고는 치마고리를 풀어 해쳤다. 수경은 몸부림 쳤으나 곧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도저히 이녀석을 막을 도리도 없고 빨리 상대해주고 끝내는게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곧 자신의 삼각지대 안에 들어올 민철의 혀나 손가락에 수경은 눈을 감았다. 최대한 이녀석에게 자신의 음란한 얼굴을 보일려 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근데 다른때하고 다르게 민철은 자신의 삼각지대 안에 머리를 대지 않았다. 대신 민철은 다른 자세를 보였다.
“너... 너..! 그걸 나보고 하라는 거니...?”
“왜요? 지난번에도 오랄 한번 해줬잖아요. 오늘은 이렇게 하자고요!”
“................”
며칠전에 오랄을 한번 해준적이 있긴 있다. 안해주면 핸드폰 사진을 당장 뿌리겠다고 어르고 협박해서 수경은 결국 강제적으로 해줬다. 남편한테밖에 해주지 않은 오랄을...... 중학생 아들 친구놈한테 머리를 붙잡힌체 강제적으로 당한것이었다. 그때 약간의 정액을 마시기까지 했었는데..........
지금 민철이 하자고 하는 체위는 유부녀인 수경으로서도 남편과 해보지 않은 체위였다. 69자세라니.....
수경이 거부할려고 할때 민철은 이미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 수경의 몸위에 올라탄체 수경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디밀고는 수경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다른때하고는 머리 방향이 반대쪽이어서 그런지 민철의 혀와 입이 더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만약 안한다고 하면 저 사진 카피해서 이 아파트에 이곳저곳 부리고 다닐거에요. 그럼 장난 아닌거 아시죠?”
보지를 혀로 핥아대며 민철은 협박조로 말했다. 그러면서 허리를 움직여 자지로 수경의 얼굴을 비벼댔다. 수경은 결국 마음상한 표정으로 자신의 얼굴 위에서 자신의 얼굴을 비벼대는 민철의 자지를 붙잡고는 입안에 쏘옥 넣고 위아래로 훑어내리기 시작했다.
쩌업.... 쩝.... 쩝.... 할짝....! 할짝....!
조용한 안방의 공간에서는 두 사람이 69체위로 서로의 생식기를 빨고 핥아대는 소리만이 음란스럽게 울려퍼졌다. 민철은 수경의 둔부를 움켜잡고는 머리를 더더욱 내밀며 수경의 보지를 요란스럽게 빨아댔고 수경은 민철의 자지를 크게 위아래로 강하게 훑어 내리며 자지를 빨아댔다. 쪽...쪽......
자신의 자지를 혀로 누벼대며 빨아대는 수경의 오랄에 민철은 허리를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여대며 말했다.
“오! 오! 아줌마 너무 좋아요! 아줌마 오랄기술은 최고에요! 우! 우!”
“쪼옥...! 쪼옥...! 쭈웁....! 쭙...!”
민철의 개소리에 아랑곳없이 수경은 자지를 빠는대에만 집중했다. 10분간 서로 격렬하게 애무해댔고, 곧 수경이 참지 못하고 먼저 싸게 됬다.
“으읍....! 으으음.....!!”
자지가 입에 있어 뭐라 말은 하지 못하고, 수경의 등이 화살대처럼 구부려지면서 쾌감에 도달했다. 곧 수경의 울창한 음모에서 투명한 애액이 분수처럼 뿜어졌고 민철은 그걸 꿀꺽 꿀꺽 핥아대면서도 혀로는 끊임없이 수경의 보지를 자극했다. 마치 애액을 더 빨아들이기라도 하겟다는듯이........
그리고 곧 이번에는 민철이 참을수 없는지 허리를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며 수경의 입안에 자지를 넣어댔다. 수경은 읍! 읍! 거리며 자신의 입안에 들어오는 커다란 육봉에 갑갑해했다.
“우우-. 싼다.....!”
“읍...! 읍...! 꿀꺽! 꿀꺽!”
민철은 사정을 하면서 수경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지 않았다. 오히려 더 자지를 찔러놓고는 그대로 있을 뿐이었다. 그 때문에 수경은 숨이 막히는 괴로움과 함께 민철의 정액을 어쩔수 없이 꿀꺽 꿀꺽 먹어댔다.
민철의 자지를 뱉어내거나 허리르 밀춰볼려고 했지만 민철의 육중한 하체를 수경이 밀쳐내거나 피할 도리가 없었다.
한참을 민철의 정액을 마셔댔고 어느정도 만족했는지 민철이 허리를 들었다. 수경의 입에서 나온 자지는 침과 정액으로 적셔져 있었고 자지에서 뚝 뚝 떨어지는 액체는 수경의 얼굴에 그대로 주르륵 뿌려졌다.
“켁! 켁! 하아....! 하아...! 하아.....!”
상당한 양의 정액을 마신 수경은 켁 켁 거리며 숨을 몰아쉬었다. 비릿하고 맛이 없는 그것을 너무 많이 마신것 같았다. 수경은 민철을 노려봤으나 민철은 히죽 웃으며 수경의 옆에 누울 뿐이었다.
“그렇게 노려보지 마세요. 다른때는 제가 아줌마 음액다 마셔줬잖아요. 오늘은 아줌마가 그래야죠.”
“.....................”
수경은 한숨을 내쉬고는 고개를 돌렸다. 이놈하고 말을 하려는 자신이 잘못이었다. 자지를 빨아서인지 수경은 조금 얼굴이 상기되 있었고 육체는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런 수경을 보며 민철은 자신의 자지를 가리켰다.
“아줌마 이거 벌써 한발써서 가라앉았는데 아줌마가 좀 세워주세요.”
“.,.......하아.......”
싸가지 없는 요구에 수경은 한숨을 내쉬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아들 민수가 오기전에 어서 이 난봉꾼 녀석을 내보내야 했다. 수경은 민철의 허리쪽으로 내려가 얼굴을 묻고는 늘어진 민철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쭈욱-! 쭈욱-! 쭈욱-!
자지를 끝에서 뿌리까지 위아래로 단숨에 훑어 올리며 민철의 자지를 빨아댔다. 또 혀와 입술로 민철의 귀두와 끝부분을 핥고 비비며 자극을 해댔다. 수경의 조그맣고 붉은 입술이 민철의 귀두부분을 살짝 물거나 비벼 올렸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혀가 뱀처럼 민수의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우! 우! 정말 오랄솜씨 최고야...! 역시 유부녀.....!”
민철은 수경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앞 뒤로 흔들어댔다. 수경또한 반항없이 민철의 손에 맞추며 자지를 빨아댔다.
2,3분 정도 그렇게 빨아대자 민철의 자지는 아까와 같이 단단하게 발기됬다. 단단히 발기되자 수경은 민철의 손을 쳐내고서는 자지에서 입을 뗐다. 민철은 아쉬운지 입맛을 다시며 중얼거렸다.
“쳇.... 입에다 싸고 싶었는데.... 아줌마는 입이나 똥구멍이나 거기나 다 명기네요. 3가지가 다 명기네. 크크크.”
“하아..... 하아... 하아.....”
수경은 아무말 없이 무릎을 굽힌체 앉아서 조용히 민철을 바라봤다. 마치 이제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냐는 듯이. 그런 수경의 모습은 웬지 성인틱하고 에로틱해보였다. 출렁하고 긴 생머리. 무표정하면서 약간 헐떡이는 상기된 얼굴, 그리고 하얀 우유같은 피부에 팔등신의 풍만한 몸매, 그리고 약간 가랑이 사리를 벌린체 무릎으로 앉아 있는 그녀.
꿀꺽-.
그런 그녀의 모습과 분위기에 민철은 마른 침을 꿀꺽 삼키고 양손으로 수경에게 손짓했다. 침대위에 대(大)자로 누워있는 자신의 위로 올라타라는...........
그럴줄 알았다는듯이 수경은 천천히 민철의 허리위로 올라타 민철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겨냥시켰다. 자신의 침으로 적셔진 민철의 자지와 절정에 가버려 애액으로 떨리는 보지가 맞춰지자 민감한 기분이 들었다.
민철은 그 상태로 자지끝만 수경의 보지 입구에 비벼대며 좆물을 묻혔다. 민감해진 자지의 비벼지는 이 기분이 너무 좋았다. 수경은 시간을 끌수 없는지 민철의 자지를 한손으로 맞추고는 그대로 허리를 내렸다.
푸우욱-. 푸욱-. 푸욱-. 푸욱-.
“우우....! 기분 좋아! 우! 우!”
갑자기 자신의 자지를 감싸오는 수경의 뜨거운 감촉에 민철은 쾌락의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수경의 허리를 끌어안고는 흔들어댔다. 수경도 참고 있었지만 몸이 느껴지는것은 어쩔 수 없었다.
어쩔수 없는 일이다. 아들이 오기전에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며 수경은 민철의 배에 손을 얹고는 허리는 그대로 민철의 손에 흔들리는대로 맡긴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마치 절구를 찧듯이 더 빠르게 수경의 보지와 민철의 자지가 만나기 시작했다. 수경의 포동포동하고 탐스러운 엉덩이가 내려앉을때마다 민철의 자지에서는 커다란 기쁨이 느껴졌고 쾌락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오오! 끝내줘! 오~ 평소때도 남편분과 이렇게 하세요! 오호! 오호! 자지가 녹는것 같애.”
“.......하.... 하아.... 하아....!”
참고 있던 수경의 입에서도 결국 신음성이 미약하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민철은 히죽 웃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는 수경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다른 한손으로는 수경의 뚱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흐읍...?! 흐음....! 흐음... 쪽! 쪼옥...!”
“쩝... 쩝... 핥짝... 핥짝.”
두 사람은 포르노 영화에서 나오는 배우들처럼 격렬하게 서로의 입을 빨아대며 허리는 정신없이 움직여댔다. 민철이 키스를 하며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찔러대면서 수경도 쾌감으로 맛이 가버리기 시작했다.
수경또한 민철의 등을 끌어안고 손으로 등을 애무하며 하체는 요란스럽게 절구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민철의 입맞춤에 응하며 민철의 입안을 빨아댔다.
민철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