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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끝없는 갈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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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72 회 작성일 24-02-04 15: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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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집에 돌아와 보니 비로서 내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음을 깨달았다


간밤의 일이 꿈만 같았다


정숙한 한남자의 아내와 두 아이의 엄마로서 불륜을 저지른 것이다



그것도 나이어린 조카와 근친 상간을 했던 것이다


이게 무슨 업보란 말인가?


 


윤수는 내 조카이고 언니의 아들로서 우리는 가족 인것이다 이것은 현실이었다 


윤수의 정액을 세번이나 몸속으로 받아들이다니  남편과 이이들보기가 민망스러웠다


내가 미쳤지 조카하고 섹스를 하다니 .....내가 미친년이지


조금만 참았으면 지금쯤 아무 걱정이 없을텐데 에로틱한 분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몸을 주다니


 


차라리 바람이나서 아무도 모르는 남자와 연애를 했어도 이렇게 후회스러울 것 같지 않았다


 


그많고 많은 남자중에 하필이면 조카하고 섹스를 하다니...


아무리 어쩔수 없는 상황 이었다 할지라도 단호하게 녀석을 혼내 주었어야 했다


조카와 한몸이돼서 뒹굴며 쾌락에 허우적 거렸던 내가 딴사람처럼 느껴졌다


 


그날 아침 난 언니의 얼굴도 제대로 불수 없었다


넋나간 사람 처럼 허둥대다 정신없이 언니네 집을 빠져 나왔다


 


언니에게 엄청난 큰죄를 지은 마음에 더이상 그집에 머무를 염치가 없었다


내가 조카와 육체관계를 맺었으면 그럼 내가 언니의 며느리란 말인가?


 


윤수와 남편과의 사이는 흔히 말하는 구멍 동서가 돼버린 것이다


이모부와 조카가 한여자롸 섹스를 ........그것도 남편과 이모....혼란 스러웠다


 


나는 머리를 쥐어 뜯으며 후회를 했다


이런 생각이 왜 지금에야 떠오르는 것일까?


어제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했더라면 결코 녀석에게 만지는 것 이상은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회적으로나 인륜적으로나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일이었다..


조카의 애무를 사전에 엄하게 다스리지 못한 후회와 모멸감에 몸을 떨었다


언니와 형부가 이사실을 알면 조카를 잡아먹은 화냥년이라고 욕을 해댈것 같았다...생각만 해도 끔찍했다


 


더구나 남편이 알고 자식들이 이사실을 알면 ....엄청난 시련이 예상됐다


친구끼리는 비밀이 없어 가끔 만나서 누구랑 바람핀 사실을 자랑스럽게 얘기를 하곤 하지만


조카와 섹스를 했다는 사실은 아무리 친구 사이라도 말을 할수 없을것 같았다


모두 나를 비웃을 것 같았다 내자신이 미워지고 자학이라도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이왕 엎질러 물인데....


아무리 조카와 이모사이지만 우린 서로의 육체에서 희열과 사랑을 느끼지 않았던가?


한편으로 생각하니 우리둘만 비밀을 지킨다면 한때의 불장난으로남을수 있을것 같았다



이렇게 갈등할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살아가면 되지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이일은 조카와 나사이의 영원한 비밀 이어야 한다


 


평생을 후회 스럽게 사는 것보다 한때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고 싶었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다시는 조카와 섹스를 하지 말아야 되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러나 그녀석만 생각하면 자꾸 그 황홀한 쾌감이 되살아 나는 것 같았다


어린녀석에게 해달라고 애원하던 내가 아니던가?


성경험이 풍부한 내가 이제18살 밖에 안된 조카에게 섹스의 참맛을 느끼다니...말도안돼...


 


그런데 녀석은 언제 그렇게 섹스의 테크닉을 익혔을까?


녀석은 누구랑 경험이 있다고 했는데 나처럼 나이 많은 중년의 여자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지 않고 또래의 여자가 녀석에게 섹스의 오묘함을 깨우쳐줄수 없을 것이다


난 무척  궁금했다  나중에 얘기 해주겠다는 말이 떠올랐는데......


한편으론 녀석과 치룬 그날 밤 일을 생각하면 온몸이 저려오기 까지 했다


 


난 남편과 자식에 대한 죄책감으로 남편과 자식들에게 더욱 신경을 썼다


윤수와의 일을 생각 하지 않으려 마음 먹었지만 자꾸녀석의 얼굴이 떠올랐다


가급적 외출도 자제를 하곤 가사일에만 열중을 했다


그러자 남편과 자식들이 아주 좋아 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는 웬지모를 허전함이 느껴졌다


 


어느날 남편이 술을 마시고 와서는 섹스를 요구했다


난 전에 없이 적극적으로 몸을 열어 주었다


내가 적극적으로 나오자 남편은 놀란듯이 내 가슴을 빨아주었다


난 부드럽게 남편의 머리를 안아 주었다


오랫만에 남편과의 섹스에서 흥분을 느꼈다


 


난 남편의 애무를 기분좋게 느끼려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남편의 기분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다


아마 조카의 관계를 의식하고 남편에 대한 속죄의 심정으로 그랬는지도 모른다


 


남편의 입술이 잠시 아랫배까지 내려오자 난 남편이 그곳을 빨아줄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부풀었다


잔뜩 허리를 틀고 남편을 유혹하는 듯한 몸놀림에 남편은 내가 흥분 했다고 생각하는지 열심히 배꼽근처를 혀로 간질렀다


조금만 더 밑으로..여보...아.....그러나 남편은 그럴 생각이 없는 듯했다....


안타깝고 아쉬운 순간이었다


난 양다리를 활짝 벌리고 슬며시 남편의 머리를 아래로 밀어 보았다


 


그런 나의 행동이 남편은 내가 흥분을 해서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느꼈는지 서둘러 삽입을 시도하려 했다


"잠깐만요.."


난 슬며시 남편의 위로 올라갔다


무언가 남편에게 봉사를 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난 남편의 젖꼭지를 빨아주었다


 


남편은 내 갑작스러운 변화에 놀라는 표정 이었다


"여보 당신 왜그래..."


"오늘 야한 비디오 봤는데 당신과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거..참 별일이네.."


 


남편도 기분 나빠 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난 내 입술을 아래로 이동시켜 남편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그리곤 정성을 들여 애무를 해주었다


남편의 고환과 항문 근처까지 입으로 봉사를 해주었다


 


그러다보니 나 자신도 점점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남편은 가만이 누워사 나의 애무를 기분 좋게 받아 들이고 있는 것 같았다


"여보...내가 이렇게 해주니까 어때요?"


"응 기분은 좋은데 당신 너무 무리 하는거 아냐?"


"당신도 나한테 해주면 되잖아요"


 


그뜻은 내 거기를 빨아달라는 것이었지만 남편은 내 말뜻을 못알아 듣는것 같았다


"그래 어떻게 해주면 당신이 좋아 하겠어..."


"당신 좋을 대로 하세요"


난 차마 그곳을 빨아 달라는 말을 할수가 없었다


 


난 남편의 하체에 집중적으로 입술과 혀로 봉사를 해주었다


"아....음..."


남편의 신음 소리가 내귀에 들려왔다


이런 신음 소리는 처음 들어 본것 같았다


나도 조금씩 흥분이 상승 되는 기분이었다


남편은 나의 적극적인 애무를 참을 수 없었는지 그만 나를 눕혔다


 


남편이 내위로 올라오더니 내귀를 빨고 유방을 빨아주면서 손으로 내 계곡을 쓰다듬었다


이게 아닌데 난 차마 음부를 빨리고 싶다는 말을 할수가 없었다


남편은 내가 크리토리스 애무를 좋아 한다는 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못내 아쉬웠지만 평소와는 색다른 남편의 애무에 충분히 젖을수가 있었다


 


난 일부러 남편의 애무에 더욱 신음 소리를 크게 내었다


남편은 기분이 좋았는지 아니면 흥분을 참을수 없었는지 결합을 서둘렀다


남편의 성기가 내 몸울 가득 채웠다


"아..여보...사랑해요..."


 


난 남편의 귀에 대고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남편도 그러는 내가 좋았는지 어느날보다 오래동안  나를 거칠게 다루었다


"아..여보...사랑해요....사랑해요...."


"응 나도 사랑해...."


아마 술도 취하고 무슨 기분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았다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먼 옛날의 일처럼 느껴졌다


 


"아....아앙.."


남편의 움직임이 거세지자 난 더욱 큰소리를 질러 댔다


공연히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난 남편의 목을 끌어 안고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당신 울고 있잖아...


"너무 좋아서 그래요...여보...사랑해요"


남편의 그말에 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남편은 내가 쾌감에 옷이겨 우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나도 내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몰랐다


그냥 울고 싶었다


 


남편은 그런 나를 꼬옥 끌어 안고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난 남편의 혀를 빨아주었다


"여보"


"응?"


"목말라요.."


남편은 타액을 모아 내 입속으로 흘려 넣어 주었다


난 맛있게 남편의 타액을 받아 마셨다


 


"좀 더줘요..."


남편은 또다시 내입술을 적셔 주었다


"고마워요...여보"


나는 혀로 남편의 얼굴 전체를 핥아 주었다


남편의 귀속으로 혀를 말아 넣고는 귓볼을 빨아주었다


"아흑...."


그것이 남편을 자극했는지 내몸속에 갇혀 있는 남편의 성기가 꿈틀대는 것 같았다


나의 고조된 쾌감은 한창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남편의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사랑의 씨앗을 분출하는 것 같았다


 


"아...여보.......여보...조금만 더..."


나는 아타까움에 남편의 허리를 끌어 안고 몸부림 쳤다


"아..여보 좀더....."


  난 남편의 몸을 부등켜 안고 엉덩이를 한껏 쳐올렸다


"아아....여보..."


 


사정을 마친 남편의 남성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몸에서 빠져 나갔다


축쳐진 남편이 내몸위에서 내려오려 하자 난 남편의 목을 끌어 안았다


"조금만 더 이대로 있어줘요...."


양다리로 남편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남편의 등을 손바닥으로 쓸어 주었다


우린 한동안 그러고 있었다


 


"여보 "


"응?"


"나 오늘 너무 좋았어요..당신은요?"


"응 나도 좋았어..."


"고마워요"


공연히 눈물이 또 나왔다


 


내 눈물을 본 남편이 나에게 다정스럽게 말했다


"그렇게 좋았어?  눈물까지 흘리고...."


"네....너무 좋았어요..이런기분 처음이예요.."


난 일어나 남편을 누이고 작아진 남편의 페니스에 묻은 흔적을 입으로 깨끗이 닦아 주었다


남편은 내가 절정의 쾌감을 느껴 봉사를 해준다고 생각 하는 모양 이었다


남편의 흐뭇한 미소를 보면서 욕실로 향했다


 


그날 남편과의 섹스에서 전에 없이 오르가즘을 느꼈었지만 조카하고 하면서 느끼던 그런 황홀함은 없었다


전에는 그저 그려러니 생각했었는데 녀석과 섹스를 하고 난후부터는 웬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남편은 내가 충분히 만족했다고 생각했는지 기분좋게 큰대자로 누웠다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나오니 남편은 알몸으로 잠이 들어 있었다


나도 알몸으로 남편의 곁에 앉아 남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잠깐동안 조카 녀석의 얼굴이 오버랩 되었다


 


다음날 남편으로부터 부장으로 승진할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연말 정기인사에서 부장으로 승진이 내정 되었다는 귀띔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제 기분좋게 부하 직원들과 한잔 마셨다는 것이었다


"축하해요 여보"


나도 진심으로 남편을 축하해 주었다


 


그렇게 한달이 아무 일없이 지나가자 내 마음은 조금씩 안정  되어가고 있었다


남편과의 사이에도 별다른 일이 일어 나지 않았다


그날 남편과의 섹스 이후로 우리 부부는 더욱 가까워 진것 같았다


남편의 애무가 길어졌으나 삽입하자마자 사정을 하는 습관은 여전했다


항상 미진하고 무언가 부족한 남편과의 정사였지만 난 남편에게 최대한 봉사를 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메일을 보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근친에 관한 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하였다


난 며칠간 인터넷을 뒤져 근친에 대한 검색을 했다


며칠간 꼼짝을 않고 컴퓨터 앞에 앉아 근친에 대한 각종 자료를 읽었다



놀라운 사실은 친부모나 형제 혹은 사촌이나 형수 등과도 섹스를 즐기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성은 그런 섹스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다


컴섹이나 폰섹을 하면서도 남남끼리 서로 그런 설정을 하면서 즐긴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다


 


특히 일본의 모든 포르노는 대개가 거의 근친상간 이었다


그런 포르노 물이 일반 포르노 물보다 더 잘 팔린다는 사실이 나를 놀라게 했다


일본 사람들도 그런 포르노를 좋하지만 한국에서도 잘 팔린다는 것을 알았다


근친에 대한 관심은 일본 이나 한국이나 거의 같은 수준인것 같았다


 


다만 우리나라는 법이 엄격해 그럴 엄두를 내지 못하지만 일본은 성이 개방돼 있어 어느소재라도 허용된다고 한다


또 특이한 것은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는 일도 비일비재 하다는 것도 알았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사촌까지 결혼이 허용된다는 내용도 있었다


그리고 생각이 나지 않지만 성경애보면 딸과 아버지 사이에 자손이 이어진 예도 있었던 것 같았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이 많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놀라게 했다


나도 그들중의 한명일뿐이고 그래도 부모자식간이 아닌 조카녀석인데 성도 다르지 않은가..스스로 위안했다


어쩌면 이런 생각이 나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고 위안을 얻으려고 하는 심정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어느 성인 사이트에서  근친경험 이나 창작 소설을 올리는 난이 있었는데 일반 소설이나 성인 소설보다도 근친에 관한 소설의 검색수가 몇십배나 많은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유료 사이트 였었는데 가입을해서 모든 근친에 관한 글을 읽어 보았다


정말로 엄청난 양의 근친 소설이 공공연하게 읽혀지고 있었다


 


어버자와 딸, 아들과 엄마,형수와 시동생,시아주버니와 제수씨,누나와 남동생,오빠와 여동생,숙모와 조카,


이모와조카,심지어는 할머니와 손자,할아버지와 손녀 그리고 장인고 사위 ,시아버지와 며느리까지 온갖 피붙이 들의 근친관련 소설을 등록 했는데 그중 가장 많이 읽히는 것은 엄마와 아들이 압권 이었다


 


난 조금씩 근친 소설에 빠져 들었다


아주 저질의 것은빼고 분량이 많은 것을 골라 읽었다


특히 이모와 조카의 얘기를 많이 읽었는데 특히 두자매 라는 소설이 가장 압권이었다


그소설을 읽으면서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은 환상에 사로 잡히곤 했다


그소설을 읽을때면 난 남편과 섹스를 하는 것보다 많은양의 애액을 팬티에 적시곤 했다


 


작가의 교묘한 심리묘사가 에로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런 근친 소설이었다


어찌나 심리묘사를 잘하는지 난 그익명의 작가가 글을쓰면 베스트 셀러가 될것이는 생각도 해보았다


주인공이 엄마를 여자로 보기 시작하는 장면부터 시작이되고 이모와의 심리전 끝에 이모를 자기 여자로


만들어 놓고 결국에는 엄마와의 정사 까지 이어 지면서 해치엔딩으로 끝이났다


어쩌면 나와 윤수와의 관계는 주인공과 이모와의 관계를 묘사해 놓은 것 같았다


 


난 거의 일주일동안 집안에만 틀어박혀 근친소설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야한 부분에서는 눈을 감고 그상황을 상상하면서 에민한곳을 자극 했다


윤수의 이름을 부르기도하고 혼자 야한 말을 해보기도 했다


하루애도 몇번이나 절정에 올랐다


 


그러자 녀석이 무척 보고 싶었다


 


스와핑이라는 단어도 그때 처음 알았다


아내와 남편을 바꿔가며 서로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한다는것이 정말 가능한 일일까 생각하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그런 클럽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수간.레즈비언, 호모,이반,트랜스젠더, 양성을 가진사람의 섹스 등 성적으로 관련된 모든 정보도 검색해 보았다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성에관한 폐쇄성이 자유분방하고 즐거운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러는 동안 내 사고 방식도 조금씩 변하고 있었다


조카와 섹스후 남편에게 심한 죄의식을 느꼈었는데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어쩌면 남편도 밖에서 어떤짓을 하고 다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남편은 그런것과는 거리가 먼사람이었다


설사 남편이 바람이 나 딴여자를 만나 섹스를 한다고 해도 이해해 줄수 있을 것 같았다


조카와 다시 하고싶은 마음이 생긴것도 그무렵부터였다


 


이 육신도 많이 사용해야 50 이 넘으면 즐기고 싶어도 즐길수 없다고 생각되자 마음이 급해졌다


남편 한사람만 믿고 이 뜨거운 육체를 썩힌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죽으면 썩어 없어질 육신이 아니던가?


 


그렇다고 아무 하고나 할수도 없었다 그러다 에이즈 라도 걸리면 인생 끝이 아닌가


아무리 섹스에 미친 여자라도 겉으로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것이다


 


두달이 다 돼가도록 녀석에게 그동안 한번도 연락이 없었다


녀석이 괘씸하게 까지 느껴졌다


아주 발길을 뚝 끊은 것이다


그날밤 사랑한다는 말을 수없이 지껄 인것이 나와 섹스를 하기 위한 빈말이었을까?


녀석의 사랑한다는 말이 공허하게 귓전에 맴돌았다


 


아무래도 녀석에게 우롱당한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나를 품에 안고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던 녀석이 가증 스럽게 느껴졌다


30대 중반을 넘긴 산전수전 다겪은 내가 어린 녀석의 말한마디에 감격한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내가 보고 싶지 않은 것일까?


아니면 나를 다시한번 안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일까?


 


천명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명기의 소유자라고 이모부를 부러워 하던 녀석이었는데


그렇지 않으면 녀석도 나처럼 심한 갈등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생각 했던 것보다 내가 매력이 없었던 것일까?


그러나 나이를 속이지는 못했다 


눈가엔 어느덧 잔잔한 잔주름이 세월을 말해주는 듯 했다


아직은 그런대로 옅은 화장만으로도 감출수는 있었다


 


녀석은 그날 이후로 내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화장실 가기전과 갔다온후의 마음처럼 변한 것은 아닐까?


혹시 녀석에게 섹스를 가르쳐준 여자에 빠져 나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온갖 생각이 떠올라 녀석에게 전화라도 하고 싶었지만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


 


내가 녀석에게 차인것일까?


어린 녀석에게 차였다는 생각이 들자 심한 모멸감이 밀려왔다





 


녀석이 미워지기도 했으나 한편으론 녀석과 다시 섹스를 하고픈 마음이 간절하기까지 했다


녀석만 생각하면 공연히 아랫도리가 촉촉이 젖어 왔다


이러면 안되는데..... 마음을 다지다가도 문득 문득 녀석과의 섹스에서 황홀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눈을 감고 녀석과의 섹스를 생각하면 미칠것 같았다


 



사랑한다는 말을 수없이 퍼부으며 나에게 짜릿한 쾌감의 극치를 느끼게 해준 녀석이 보고 싶었다


30대 중반의  한창 물오른 나이에 새로운 쾌감을 느꼈던 육체는 녀석의 사랑을 갈망했다  


녀석을 알기전에는 이렇게 육체적으로 심한 갈등을 느껴본적이 없었다


 


남편과 아이들이 집을 빠져 나가고 난후 집안을 정리하고 욕실에서 발가벗은 내 육신을 거울에 비춰 보면서


녀석이 희롱하던 유방과 유두 그리고 녀석이 빨아주었던 계곡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손으로 크리토리스를 자극하였다


녀석이 애무해주던 것과 감각의 차이가 달랐다


이렇게 라도 하지않으면 못견딜것 같았다


 


녀석과 섹스하면서 녀석이 내뱉던 음탕한 말까지 떠올리며 혼자서 몸을 삭히곤 했다


남편과의 섹스후에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화장실로 달려가 수음으로 풀어 버렸다


 


녀석이 지금 내모습을 알고 있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이렇게 난 녀석에 대한 그리움과 미움으로 갈등을 겪으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더 또렷이 녀석의 현란한 애무가 그리워졌다


   


연말이 다가와 송년회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여고 친구모임이 있어 외출을 했다


친한 친구 5명의 만남이었는데 두달에 한번 정기모임이 있었다


처음엔 10 명으로 시작 했는데 이런저런이유로 반만 남았다


어느때 부터인가 남편까지 참석하는 모임으로 발전했다


우리 부부는 빠짐없이 참석을 했는데 그날은 회사의 중요한일이 있어 조금 늦으니 먼저 가라고 했다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곤 수다를 떨면서 왁자지껄한 분위기였다


 


그중 미란이 남편은 2년 연하로 제일 나이가 어렸다


미란이는 어려서부터 바람끼가 많아 항상 남자들을 달고 다녔다


그러다가 직장 다닐때 같은회사 직원인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처음엔 누나처럼 따르곤 했었다는데 미란이가 먼저 그를 유혹했던 것이다


 


영선이 남편은 행정고시를 패스한 장래가 기대되는 공무원이다


주영이 남편은 조그만 중소기업을 운영하는데 늘 돈때문에 쩔쩔매는 것 같았다


상희 남편은 종업원이 300명이 넘는 유망한 중기업의 오너였는데 들다 재혼이었다


상희의 전남편은 어찌나 바람끼가 많은지 몇년을 살다가 참지 못하고 이혼을 했다


결혼 일년도 안돼 바람을 피기 시작해 상희의 속을 무척이나 썩혔다


상희는 완강히 이혼을 거부 했지만 그녀의 남편은 이미 다른여자와 딴살림을 차리고 애까지 낳아 기르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런 시실을 몰랐다가 그사실을 알게되자 아직 아이가 없을때 헤어지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을것 같아 


도장을 찍어 주었다는 것이다


이혼후 상희는 거의 일년을 두문불출 하다가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 했는데 다행이 일찍 발견이 되어서 살아났다  


병원에서 또 자살을 할까봐 친구들이 거의 불침번을 서다시피했다


그만큼 그녀는 순진하고 세상 물정을 몰랐다


자살에 실패하자 그녀는 이를 악물고 살았다


 


친구들이 그에게 재혼을 권유 했으나 그녀는 남자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취직을 한곳이 현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였는데 민회장이 눈여겨 그녀를 주시했던 것이다


입사한지 일년이 다 되어갈 무렵 민회장이 상희를 조용한 곳으로 초대 하더니 불쑥 청혼을 했다 


 


처음엔 남자라면 치를 떨어 거절 했였다


첫날은 그렇게 헤어졌지만 민회장은 틈나는 대로 상희를 초청 했다


몇번의 데이트를 통해 그의 진심을 알고 부터는 마음이 흔들려 울면서 그의 품에 안겼다고 한다  


친구들은 그녀를 축복해 주었다


 


둘사이엔 예쁜 쌍둥이 딸이 자라고 있었다


민회장은 늦게 얻은 쌍둥이 딸에게 푹 빠져 매일 싱글벙글 이란다


 


민회장의 전처는 민회장 몰래 젊은 남자와 바람을 피우다 춘천가도에서 마주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해 그자리에서 둘다 즉사를 했던 것이다 민회장은 크게 상심하여 한동안 여자를 쳐다보지도 않다가 7년후에 상희를 만난 것이다


 


상희를 만나고 사업은 더욱 번창되어 민회장은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다며 매우 기뻐했다는 것이다


전처가 죽은 무렵에는 사업이 무척 힘들었었다고 한다


전처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가 있는데 상희와 나이차이가 별로 없었다


그렇지만 그아들은 상희를 친엄마보다 더 따랐고 두딸을 금찍히 위해준다며 행복해 했다


 


이렇게 직업과 나이도 천차만별인데 우리의 모임은 늘 민회장의 주도로 더욱 결속을 다져가고 있었다


남자들은 주말이면 가끔 골프나 등산모임을 갖기도 하는등 형님 동생 하면서 친형제 처럼 지냈다


  


그날은 조카녀석과의 일도 그렇고 심란한 마음에 소주를 많이 마셨다


평소 한병이면 거의 인사 불성인데 얼마나 마셨는지 모른다


그날 미란이는 출산일이 다가왔다며 불참하고 미란의 남편 영찬이만 나왔다


자연히 영찬과 나는 파트너 아닌 파트너가 되어 술잔을 기울였다


 


2차는 예외없이 노래방이었다


민회장은 노래를 아주 잘불렀는데 팝송광으로 모르는 노래가 없었다


특히 마이웨이는 프랭크 시나트라 뺨치는 수준이었다


흰머리가 잘어울리는 그런 멋진 중년 신사였다


 


영찬은 아무노래나 잘불렀다 


그도 팝송을 아주 좋아했는데 특히 춤솜씨는 일품이었다


대학다닐때 나이트 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곳의 무희들에게 배웠다고 한다


미란이도 그의 춤솜씨에 반해 결혼 했다고 하는데 미란이 처럼 바람둥이 같지는 않았다


 


민회장의 노래에 자연히 나와 영찬은 파트너가 되어 부르스를 추었다


나도 대학 다닐때 조금 배워서 스텝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영찬과 같이 출때는 어찌나 리드를 잘하는지 나도 덩달아 잘추는 것 처럼 보였다


그날도 예외없이 영찬과 부르스를 추었다


영찬의 기막힌 리드에 난 모든것을 털어 버리려는듯 다른날보다 더 정열적으로 추었다


 


부르스 타임이었다


현란한 사이키 조명아래에서 영찬과 애인처럼 몸을 밀착 시키고 민회장의 노래에 맞춰 스텝을 밟고 있었다  


영찬의 품에 안겨 조용히 돌아가는데 허리를 안고있던 영찬의 손이 엉덩이쪽으로 움직였다


난 술이 취한척 그가 하는대로 모르는척 했다


내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영찬은 내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다


밀칙된 그의 하체의 중심이 부풀어 오른 느낌이 들었다


 


어느덧 그의 중심은 크게 부풀어 내 아랫배를 압박했다


그러는 그를 잠시 올려다 보니 그는 눈을 감고 스텝에만 열중이었다


요즘 미란이가 임신을 해서 섹스를 굶주려 그러는가보다 생각했지만 엉덩이를 더듬는건 뭐지?


그의 저의가 알고 싶기도 했지만 그러는 그의 행동이 밉지 않았다


 


그전에도 한두번 그런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찬의 손은 나의 엉덩이 갈라진 곳까지 파고 들었다


그의 아내와 내 남편이 없어서 대담해진 것일까?


평소엔 형수님 형수님 하면서 짖꿎게 장난 친적도 많았다


그래 아무도 모르는데 만지는 것 쯤이야 시실 그가 더듬는 것이 싫지는 않았다


 


조카와 헤어진후 육체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 하지 못해 꿀꿀 하던 참이었다


나도 영찬의 애무에 가벼운 흥분이 피어 오르는 것 같았다


술을 마셔서 인지 그의 가벼운 터치 만으로도 내 호흡이 조금씩 가빠지기 시작했다


난 그것을 영찬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숨을 죽였다


 


영찬의 입술이 귓볼을 가볍게 터치하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으며 지나갔다


짜릿한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의 어깨를 안고 있던 팔에 힘이 들어갔다


내가 반응을 보이자 영찬은 아예 나를 자기 품속으로 힘주어 끌어 당겼다


 


영찬의 발기한 몽둥이가 예민한 그곳을 짓눌러 왔다



"헉"


난 내 가랑이 사이를 파고드는 영찬의 물건이 무척 크다는 것을 느끼곤 숨이 막혀 올것 같았다


짜릿한 쾌감이 그의 물건을 통해 하반신에 전달되었다


 


이미 축축히 젖은 계곡은 팬티가 동굴 갈라진틈에 착 달라 붙어 꼬여 있어 움직이기가 거북할 지경이었다


손을 넣어 팬티를 바로 잡고 싶었으나 이자리에서 그럴수는없었다


자연히 하체에 힘이 들어가고 꿈틀 거릴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영찬을 더욱 자극 하는 결과가 되었다


영찬은 내가 느꼈다고 생각 했는지 뺨을 밀착 시키곤 으스러지게 내몸을 껴안았다


현기증과 함께 몽롱한 기운이 전신을 휘감아 잠시 내몸이 비틀 거렸다


 


영찬의 부축이 없었으면 그자리에 그냥 쓰러질뻔했다


취기와 함께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에 얼굴이 화끈 거리면서 가슴이 방망이질을 했다


영찬은 이제 노골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혀를 귓속에 넣어보곤 했다


"으응....아....."


내 신음 소리는 음악소리에 묻혀 다른 사름들은 듣지 못했으나 영찬은 들었을 것이다


 


그때 민회장의 노래가 끝났다



음 노래는 내 차례였는데 난 한사코 사양을 했다


"서방님이 안계시다고 그렇게 풀이 죽어서야...."


민회장의 가벼운 농담에 난 그를 보고 웃어 주었다


"그런게 아녜요..술이 좀 취해서요...."


 


난 술이 많이 취한척 하며 주위를 둘러 보았다


상희가 나를 보고 의미 있는 웃음을 보냈다


영선이와 주영이는 파트너를 서로 바꾸어 춤을 추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을 눈치 채지는 못했을 것이다


다만 상희는 남편의 곁에 바짝 붙어 우리들의 춤추는 모습을 본것 같았다


남편이 온다는 시간이 훨씬 지나 있었다


 


나는 남편의 일도 궁금하고 화장실도 가야 하기 때문에 방을 빠져 나왔다


소주와 맥주를 짬봉을 한 탓인지 아직도 머리가 어지러운 것 같았다


변기에 앉아 팬티를 벗어보니 계곡은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대충 화장지로 팬티를 닦아내고 거울을 보니 화장이 많이 지워져 있었다


 


화장실을 나와 남 편한테 전화를 하고 있는데 영찬이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형님은 아직 안오신대요?"


"네 사장님도 계시고 해서 먼저 빠져 나오기가 힘든가봐요..."


난 조금 전 일로 얼굴이 화끈거려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볼수가 없었다


고개를 숙이고 다시 방으로 향하고 있는데 영찬이 내손을 잡아채며 빈방으로 나를 밀어 넣었다


 


"영찬씨 왜 이래요...."


나는 반항을 하며 끌려 들어가지 않으려 했으나 그에게 잡힌 손목이 아파 할수 없이 끌려 들어갔다


"딸각" 하고 문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영찬은 반항하는 나를 번쩍 안아들고 소파에 눕혔다


난 그의목을 감고 다리를 버둥거렸다


"영찬씨 왜 이래요......"


"형수님..."


 


"영찬씨 우리 이러지 말아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렸다


그의 손이 바지 단추를 풀고 쟉크를 내리더니 우악 스럽게 나의 계곡을 점령하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술기운이 확 달아 났다


 


"영찬씨 그러지 말아요...미란이가 알면 어쩌려구 그래요...."


"형수님 그동안 형수님을 많이 좋아했어요...형수님을 한번 안아보고 싶었어요..."


 


"우리 그러면 안되잖아요..."


"형수님 한번만....허락해줘요..."


그러면서 그는 손가락 하나를 동굴 깊숙히 밀어 넣고는 빙글빙글 돌리며 질벽을 자극했다


"아......아....."


"형수님도 지금 그것을 원하잖아요....이렇게 많이 젖어 있는데..."


"아..안돼..안돼...나 너무 힘들단 말이야..."


"형수님....벗길께요..."


그가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겨내려 안감힘을 쓰고 있었다


"영찬씨 제발 우리 이성을 찿아요....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영찬이 바지를 엉덩이에서 벗겨 내릴때 조금 들어주었다


약간 서늘한 기운이 하반신에 느껴졌다


영찬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었다


하체를 만지던 손이 티를 가슴위로 올리고 브라속으로 가슴을 주룰럭 거렸다



"아...우리...영찬씨 이러면 안되는데...."


아련히 미란이의 얼굴이 떠오르더니 조카 녀석의 얼굴과 오버랩 되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그의 혀가 내 입속을 유영하며 숨어있던 내혀를 그의 입속으로 끌고가 빨아 대기 시작했다


그가 한입가득 타액을 내입속에 넣어주자 목구멍으로 꿀꺽 삼켜버렸다


남자의 타액은 언제나 내 쾌감을 고조시켰다


그의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자 나도 그의 혀를 빨아주었다


 


 


영찬의 두툼한 손이 내 계곡을 덮고는 주물럭 거렸다


"아...형수님 보지 너무 부드러워요...."


그의 손가락 두개가 내 질을 파고들어 질펄질퍽 소리가 나도록 쑤셔대었다


그리고는 크리토리스를 꾸욱 누르고는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그의 손가락 두개로 난 오르가즘을 느꼈다


 


"아..영찬씨...나...어떡해....미치겠어요..."


 


그는 빠른 동작으로 자신의 바지를 벗어 버렸다


난 내눈을 의심했다


그것은 흑인의 그것처럼 검은색을 띄고 있었으며 귀두는 주먹만해 보였다


 


그의 성기는 어린아이의 팔뚝만한 크기였다


빳빳하게 45도 각도로 하늘을 향해 힘차게 솟아있는 쇠몽둥이의 위용에 숨이 막힐것 같았다


세상에 저런 물건도 있다니......바람둥이 미란이 영찬을 만나 요조숙녀처럼 고분고분 해진 이유를 알것 같았다


영찬은 자신의 물건을 자랑이라도 하듯 씨익 웃음을 웃고는 입고있던 자캣을 벗어 탁자위에 깔더니 나를 번쩍들어 올려 그위에 앉히고는 발끝에 걸려있는 바지와 팬티를 떼어내며 중얼 거렸다


 


"소파는 좀 불편해서요...."


하면서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계곡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난 두팔로 중심을 잡고 몸을 지탱하면서 그의 애무에 몸서리를 쳤다


"아...영찬씨.....그만 미칠거 같아요....이제 그만...."


내목소리는 그가 크게 틀어 놓은 경음악 소리에 묻혀 버렸다


 


그는 내 다리를 내 양쪽 어깨위로 올려 둥그렇게 나를 말았다


탁자에 걸터 앉은 자세에서 다리만 들어 올리자 내 엉덩이와 항문까지 그의 눈앞에 무방비 상태로 드러났다


"아...영찬씨 보지 말아요 부끄러워... 챙피해요" 


영찬은 그상태에서 내 부끄러운 치부를 감상하고 있었다


"형수님 보지 정말 예뻐요....후장도 예쁘고요..."


"이런 보지를 매일 먹을수 있는 형님이 너무 부러워요..."


 


그의 음탕한 말에 나는 엄청난 양의 음액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는 얼굴을 바짝대고는 흐르는 애액을 혀로 훑어 먹었다


"아...아앙.."


"형수님 보지물도 맛있어요...."


그는 어깨를 이용해 내엉덩이를 받치고 내 몸을 더욱 들어 올렸다


 


아마 내 똥꼬가 그의 눈앞에 펼쳐져 있을 것이라 짐작되었다


잠시후면 그곳도 빨아주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몸서리를 쳤다


아니나 다를까 그의 입술과 혀는 항문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아....어..."


난 쾌감을 참을수 없어 입을 벌리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몸부림 쳤다


"아 ....영찬씨...... 나....미칠거 같아요.."


그는 아예 커다란 코를 내 질구에 쑤셔 넣고는 킁킁 거리면 항문을 빨았다


 


"아...영찬씨 못참겠어요....그만...."


"아아..아앙..이제그만...."


그러나 그는 막무가내로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항문과 회음 그리고 음핵을 번갈아가며 빨아대었다


난 거의 실신 지경까지 이르러 온몸을 오들오들 떨며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숨이 넘어갈것 같은 지경까지 가서야 그는 나를 놓아 주었다


"아............"


만약에 그가 그때 놓아주지 않았다면 죽거나 기절했을 것 같았다


 


"형수님 쌕쓰는 소리 정말 너무 흥분 돼요.."


그가 뭐라고 말하는 것 같았는데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난 그대로 축쳐저서 사지를 늘어 뜨리고 누워 있었다


 


온몸의 기운이 빠져나가 힘이 손을 움직일 힘조차 없었다


몇번의 절정은 나를 거의 환각의 상태까지 몰고갔다


"형수님 괜찮아요?"


그가 나를 일으켜 품에 안았다


 


내 나신은 그의 품안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풀어진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미안해요 영찬씨.."


"어디 아픈거 아니죠?"


 


영찬은 나를 일으켜 다시 탁자에 앉혔다


"영찬씨.."


"네"


"굉장했어요....어쩜 ....죽는줄 알았어요...이런거 처음이예요"


"형수님이 좋아하니 나도 기분이 좋아요..."


 


그가 내 앞으로 다가와 섰다


그의 거대한 성기가 꺼떡꺼떡 거리면서 내눈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었다


난 그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입을 한껏 벌려 귀두를 머금었다


귀두 만으로 내입속은 빈틈이 없었다


양손으로 그의 물건을 잡고 이슬이 맺혀있는 요도를 핥아주었다


 


"아..형수님이 빨아주니까 ....너무 좋아요..."


난 연신 고개를 움직이며 그의 성기를 입속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고환을 손톰으로 긁으면서 그를 자극하기도 했다


그의 귀두를 가득 물고 그를 올려다 보며 앞뒤로 운동을 했다


영찬도 나를 내려다보며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내 머리를 잡았다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그의 것을 빨았다


 


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귀두를 목구멍까지 닿도록 넣었다


엉덩이를 잡은 손으로 그의 항문 근처를 쓰다듬었다


"아...형수님...."


그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두손으로는 출렁거리는 내가슴을 쥐어뜯었다


 


"다리좀 벌려 볼래요?" 


그가 다리를 벌리고 서자 난 그의 엉덩이를 감싸안고 목구멍 가득 그의 물건을 넣고는 손가락에 침을 묻혀 항문을


문질렀다 야설을 보다가 남자들도 항문 애무를 좋아 한다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던 것이다


한참을 항문에 침을 바르며 애무를 하다가 구멍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고는 그를 올려다 보았다


그는 두눈을 질끈 감고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신음 소리를 참으며 잔뜩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다


나는 좀더 힘을 줘 손가락 마디하나 정도를 밀어 넣어보았다


 


"아...형수님...."


"기분이 어때요?"


"모르겠어요...아....처음이예요...."


"아파요?"


"조금요.."


"그만 들까요?"


"아뇨..."


 


나는 조금 더 힘을 줘 손가락을 좀더 밀어 넣어 보았다


손가락 두마디가 들어갔다


"아...형수님 기분이 이상해요....이런기분 처음 이예요..."


그의 커다란 물건이 꺼덕 거리는 것을 보니 쾌감이 이는 듯이 보였다


조금 더 힘을 주자 그는


"아...아파요..."


하면서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러는 바람에 손가락이 빠져 버렸다


난 남자도 항문에 삽입을 하면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난 다시 그의 물건을 입으로 물고 빨았다


한참을 그의 고환과 항문 그리고 허벅지 안쪽을 애무하며자 그도 더는 못참겠는지 신음을 토해내었다


 


"형수님 이제 그만....형수님 보지에 박고 싶어요"


"형수님도 하고 싶죠?"


"네 하고 싶어요...넣어주세요.."


 


그가 내입에서 물건을 빼내더니 나를 탁자에 눕혔다


거대한 그의 성기가 꺼덕 거리면서 들어갈 곳을 찿고 있는듯했다 


처음엔 그는 뭉툭한 귀두로 음핵과 질입구를 자극했다


그는 한손으로 그의 불기둥을 잡고는 회음과 음핵사이를 아래위로 문질러 댔다


부드러운 그의 귀두의 마찰에 내 동굴 입구에서는 분비물이 홍수를 이루었다


 


"아..미치겠어요...."


미끌거리는 마찰의  감촉이 나의 쾌감을 정점으로 몰아갔다


그것 만으로도 난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었다  


 


"아   영찬씨 미치겠어요......"


"형수님....하고 싶죠?"


"네..."


"그럼  말해줘요..."


"뭐를요"


"박히고 싶다고..."


"네 하고 싶어요....영찬씨랑 하고 싶어요...."


"박아 달라고 말해줘요.."


 


"영찬씨 박아주세요.."


"어떤걸 .."


"아잉.."


"말해봐요.."


"영찬씨 자...지.."


"어디에.."


"보지..아앙.."


 


아무리 야한소설을 많이 읽었어도 아직은 내입으로 보지니 자지니 그런 말을 남자 앞에서 하기가 부끄러웠다


 


나는 안달이 나서 그가 시키는 대로 말했다


그러고 나서도 그는 한참을 비벼 대기만 했다


  내가 그의 것을 움켜쥐고 내 입구로 끌어 당겼다


"그렇게 하고 싶어요?"


"네..."


"형수님 보지가 날 원하죠?"


"네...내보지가 영찬씨 자지 원해요..."


 


그는 내 애간장을 있는대로 녹여 내고 있었다


"처음엔 아플거 예요"


"참을께요.."


그는 나에게 겁을 주었다


"아파도 참아야 해요..."


"네..."


"형수님 보지 너무 귀여워요..."


"아앙..."


 


그의 거대한 물건이 동굴 입구에 닿았다


난 온신경을 하체에 집중시키며 그가 들어 오기를 애타게 기다렸다


 


그가 내 다리를 크게 벌리더니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거대한 그의 물건이  구멍속으로 비집고 들어 오자 아랫도리가 뻐근해왔다


나도 모르게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형수님 힘주면 더아파요...힘빼요..."


"네"


내가 힘을 빼는 순간 그의 귀두가 질구를 통과하는 약간 고통이 밀려왔다


나는 이를 악물고 참았다


 


첫경험때와 비슷한 아픔이 느껴졌다


"아...아파....."


질구에 뻐근한 아픔을 느꼈다


 


"형수님 너무 아프면 그만 둘까요?"


"아뇨...살살해줘요...천천히..."


"네 처음엔 많이 아플거예요.....조금만 참아요..."


아무리 아이를 둘이나 낳고 질이 넓어 졌어도 그의 물건이 쉽게 들어 오는 것은 무리였다


"아파.... 아파.... 천천히.... 아....."


 


"형수님 조금만 참아요...거의 다들어 갔어요....조금만 힘을 빼요"


거의 다들어 왔다는 그의 말에 난 하체에서 힘을 뺐다


그순간 강한 통증이 하반신을 강타했다


"아악..."


내 입에선 신음 소리가 아닌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귀두가 질 입구를 통과하는 순간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다


그만큼 영찬의 귀두는 우람했다


 


"아... 영찬씨 살살요...그만...."


주먹만한 귀두가 무리하게 좁은 구멍을 통과하는 순간 고통과 쾌감이 범벅이 돼서 밀려왔다    


"살살해줘요...아파요...영찬씨"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섹스를 하면서 처음이었다 


쾌감을 수반한 아픔에 바둥 거렸지만 그는 아랑곳 하지 않고 더욱 밀어 넣었다


 


하체가 두쪽으로 갈라지는 고통과 함께 그의 것이 깊숙이 박혀버렸다


자궁 안쪽까지 밀고 들어온 그의 귀두는 자궁벽을 짓 누르고 있었다


 


"아..영찬씨 그만....움직이지 말아요....아파요.."


그상태로 영찬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이 있었다


 


거대한 그의 물건이 완전히 내몸속으로 들어 온것 같았다


귀두가 질입구를 통과하자 고통은 서서히 사라져 갔고 쾌감이  밀려왔다


 


"형수님 다들어 갔어요..."


그때 그가 나를 결합된채로 안아들더니 소파에 걸터 앉고는 나를 위로 올려 놓는 것이었다


비디오에서난 보았던 마주 앉은 자세였다


"형수님 많이 아팠죠?"


"죽는줄 알았어요..."


 


"형수님 아직도 아파요?"


"아니 조금 낳아 졌어요...."


"처음만 통과하면 괜찮아져요"


"그런거 같아요..."


 


"그럼 조금 움직이면서 박아 볼께요..."


"조금만 이대로 있어요"


뻐근한 느낌에 난 숨이 멎을것 같았다


빈틈없이 나의 질을 가득채운 그의 거대한 성기는 하체에 통증과 동시에 엄청난 포만감을 안겨주었다


 


거대한 그의 불덩이를 내몸가득 채운 기쁨으로 환희에 차올랐다


"아..영찬씨...


난 그의 목을 껴안고 그의 뺨에 키스를 했다


그는 내가슴에 얼굴을 묻고 유두를 빨았다


"형수님 가슴 너무 풍만해요....처녀 가슴 같아요..."


 


영찬은 굶주린 사람처럼 허겁지겁 내 양쪽 유두를 혀로 원을 그리며 입술로 물기도 하면서 요령있게 굴렸다


"아....영찬씨..."


"형수님.."


"아앙...."  


"내가 박아주니까 좋아요?"


"네 좋아요.."


"어떻게 좋아요?"


"모르겠어요....그냥 미칠거 같아요.." 


 


그의 양손은 내 엉덩이 똥꼬 근처를 쓰다듬으며 가슴을 한입 머금고는 아래서 엉덩이를 쳐올리기 시작했다


고통보다는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고통이 사라지고 괘감으로 바뀌는 순간 난 내 가슴을 쥐어 뜯으며 몸부림 쳤다


 


"형수님 이제 안아프죠?"


"조금 ....하지만 괜찮아요....좋아요...이제 움직여도 돼요"


"형수님이 위에서 움직여 봐요..."


난 처음엔 조금씩 움직이다가 괘감이 상승하자 참을 수없어 허리를 마구 흔들어 댔다


가슴이 출렁 거리며 그의 얼굴을 때렸다


 


"아..형수님....형수님 보지..너무 좋아요...맛있어요..."


"영찬씨 자지도 좋아....맛있어 "


 


"형수님?"


"응?"


"사랑해요..."


"미란이는요..."


"지금은 그사람 얘기 하지말아요..."


"알았어....요"


 


"형수님 보지에 내자지가 박혀 있어요....보이죠?"


서로 마주 보고 앉아있는 자세여서 그와 결합된 그곳의 적라라 하게 들어나 보였다


영찬의 음모는 배꼽밑을 온통 시커 멓게 덮고 있었다


영찬의 가슴에도 털이 많았는데 손으로 쓰다듬으니 너무 부드러운 감촉이 손끝에 느껴졌다


영찬의 불기둥은 밑에서 위로 내몸속 가득히 박혀 있었다


 


"아...."


"형수님..."


"네"


"형수님 보지가 내자지 먹고 있는거 보이죠?"


그의 음탕한 말은 내 쾌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형수님 풍만한 가슴....그리고 쫄깃 똘깃 한 보지....미칠거 같아요"


"나두 영찬씨 자지 너무 좋아요...이런거 처음이예요..."


 


그렇게 우리는 음탕한 말을 주고 받으며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의 거대한 물건은 나를 절정의 극치로 이끌었다


아마 10번이상 오르가즘을 느낀것 같았다


그도 참을수 없었는지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안감힘을 썼다


"으....형수님 쌀거 같아요...보지안에 싸도 되죠?"


네 맘대로 하세요..아...."


 


꿀룩 꿀룩 그의 정액이 자궁을 때리는 느낌에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그의 목을부등켜안고 몸부림쳤다


 


영찬은 나를 꼬옥 안아주고는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형수님 사랑해요..."


그동안 쌓였던 갈증이 해소되지 꿀꿀하던 몸이 날아 갈것만 같았다


"고마워요...영찬씨..."


"고맙다는 말은 남자가 하는 거예요....고마워요 형수님"


 


 


 


 


노래방은 아직도 시끌 벅적 하였다


우리가 들어가자 민회장이


"야....너희들 어디서 데이트하다 이제야 오는거야? 얼마나 기다렸는데"


"제가 술을 너무 많이먹어 약국에서 약사먹고 좀 쉬다오는 거예요.."


"저런 그래서 괜찮아요? 제수씨..."


 


"네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무리하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봐요..."


"자 그럼 다음은 우리 제수씨 노래 들어보도록 합시다.."


난 사양하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한시간여를 더놀다가 11 시에 노래방을 빠져 나왔다


 


민회장의  승용차는 기사가 벌써 대기하고 있었다


각자 택시를 집어 타고 떠나자 영찬과 나만 단둘이 남았다


"형수님 모셔다드릴께요.."


하면서 오는 택시를 잡았다


"혼자 갈 수 있어요..."


"아녜요 오늘은 형수님을 바래다 드려야 할것 같아요..."


영찬은 막무가내로 택시에 올라 탔다


 


졸음이 밀려왔다


난 영찬의 품에 안겨 졸면서 집앞 공원까지 왔다


영찬은 나를 따라서 내렸다


우린 공원 벤치에 잠깐 앉았다


"형수님 나랑 그런게 부담 되지는 않으시조?"


"괜찮아요 나도 좋았으니까..."


 


"미란이 한테 잘해주세요...만약 미란이하고 무슨 문제 있으면 다시는 모임에도 안나가고 영찬씨도 안볼거예요"


"염려마세요 형수님....오늘 너무 고마웠어요"


영찬은 나를 꼭 끌어 안고 정열력으로 키스를 해왔다


"사랑해요 형수님..."


"미란이를 더 사랑해주세요...그다음이 나예요..알았죠?"


"잘알았읍니다...형수님.."


 


영찬은 다시 나를 품에 안고는 뜨거운 입맟춤을 했다


하체에 느껴지는 영찬의 성기가 다시 커진것 같았다


나는 손을 뻗어 옷위로 그놈을 쓰다듬으며


"집에 가시면 미란이한테 해주세요...."


"집사람하고 안한지 4개월 넘었어요....임신중이라..."


"아...그렇지...그런데 이렇게 또 커졌으니 어떡하죠?"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형수님을 안고 있으니까 그런거예요..."


"호호호호......"


"형수님 ..."


"네..."


"시간있을때 연락해도 되죠?"


"글쎄요.....전화 주세요..."


 


영찬은 나와 헤어지기가 무척 아쉬운지 자꾸 뒤돌아보며 사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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