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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행 다녀왔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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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 회 작성일 24-02-04 15: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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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찌르르르~ 찌르르르~ 찌르르르~~~ "


도어폰 소리에 잠을 깬 나는 시계를 보았다.
오전 10시다. 엄마는 눈은 뜨고 있으면서도 꼼짝 하지 않는다.


이런 젠장... 우리 모두 늦잠을 퍼 질러 잤구먼...


나는 스스로 투정을 하며 츄리닝을 입고 문을 열었더니 호텔 제복을 입은 나이 들어
보이는 사내가 시간 있으면 이야기를 좀 하잖다.

CD 한 장을 건내 주며 어제 특별 이벤트 쇼하는 장면을 녹화한 것인데 호텔에서 이 CD
를 사고 싶은데 고객의 의견은 어떻냐는 것이다.
얼마에 살 수 있느냐고 했더니,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이 것은 미화 300달러를 줄 수 있다고 했다.
품질이 좋은 편이냐고 했더니 동양계는 거의 없는데 희귀성이 있어 최고가의 상품이라며
호텔 측에 팔 수 있는 행운을 놓치지 말라고 한다.
파트너와 의논하고 싶은데 언제까지 답변이 필요하냐고 했더니 체크아웃 하기 전까지
유효하며 이런 행운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했다.


" 누구니? 그 하그씨? "
" 왜? 또 하그씨랑 섹스 하고 싶어서? "
" 얘는... 어쩌다 보니 제 정신이 아니어서 하게 되었지만 다시는 생각 없다....
  아퍼 죽겠는데... "
" 많이 아퍼? "
" 응, 찢어지지는 않았는데 통통 붓고 걸을 때마다 약간씩 욱신거려...."
" 아마, 그 깜둥이 좆 때문 일거야... 그리고 엄마가 너무 무리했어... "
" 지금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 아퍼.....  손에 든 것은 CD 아니니 ? "
" 응, 어젯밤 이벤트 쇼 촬영 한 거야... 이상하게 이 CD를 호텔 측에서 300달러에 팔라고
  우리에게 부탁하는걸 보면 아마 우리도 나오는 것 같아.... "
" 뭐지? "
" 함 틀어보지 뭐! 그런데 엄마 배 안고파? "
" 배도 고프고 힘도 하나 없어... 어디 헴버가 가게라도 여긴 없을까? "
" 음.... 그럼 내가 나가 볼께..."


나는 방문을 나서려다 신발장에 걸려있는 안내판을 보고 피자를 주문할 수 있어서
인터폰으로 피자와 콜라를 주문하고 플레이어에 CD를 넣고 플레이를 시켰다.


" 민수야! 정말 우리 찍혔을까? 혹시 인터넷에 쫙~ 하는 거 아닐까? "
" 에이 설마... 여기는 섹스중독자들의 전용 호텔인데 그러면 더 이상 장사 못하지? "
" 그래도 겁나는데..."


플레이가 시작되자 말자 우리 두 사람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언제 어디서 몇 번 테이블을 녹화했다는 간단한 자막의 나오고 곧바로 화면이 나오는데
엘리스가 하그씨 좆을 입으로 빨고 하그씨는 우리를 보고 있는데 엄마는 내 좆을 바지
위로 꺼내 핸드플레이를 치고있고 나는 엄마 유방을 빨고있는 장면부터 시작이었다.


" 어머! 어머...세상에...정말로 우리가...어머...이를... 어쩌지..?? "


엄마는 놀라서 목소리도 달달 떨면서도 화면에서 눈을 때지 못한다


" 아마 우리가 환각제를 마신 후부터 조명이 너무 밝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촬영을
  시작 한 것 같은데... "
" 넌, 조금이라도 기억이 나니? "
" 응.... 희미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기억이 나는데..."
" 난, 그저 이상한 꿈을 꾼다고만 생각했는데...이 일을 어쩌면 좋으니? "
" 에이, 엄마! 한강에 배 지나갔는데 흔적이 남아? 우리 두 사람만 비밀로 간직 할 아름
  다운 추억이지....히히히..."
" 아름다운 비밀추억? "
" 응..... 엄마! 이런 경험 평생 다시없을 거야.... 그냥 좋은 꿈꾸었다고 맘 편하게 먹어... "
" 휴우~ 가슴이 떨리는데..... "


화면은 장비가 좋은지 기술이 좋은지 모르지만 노이즈 하나 없이 깨끗하게 녹화되었고
사운드도 잡음은 많이 끼었지만 깨끗한 편이었다.
엄마가 스스로 팬티를 벗고 내 무릎 위에 올라타서 보지 속에 좆을 맞추고 내려앉았다가
얼굴을 찡그리며 엉덩이를 몇 번 꿈틀대다가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이때 하그씨가 엘리스에게 우리를 가리키면서 탁자에 엎드리게 하여 도그 스타일로
섹스를 시작하였으며...
엘리스는 엎드려서 뒤로 보지를 대 주면서 우리를 흥미있게 보고 있었다.
조금 있다가 내가 엄마에게 엎드리도록 하였더니 엄마가 얼른 엎드리자 나 역시 하그씨
처럼 뒷 치기로 엄마를 공격한다.
엄마는 눈 한번 깜빡거리지 않고 화면을 뚫어져라 보면서 얼굴이 발갛게 물들어 버렸다.
너무나 쇼킹한 장면에 겁도 나지만 한편으로는 흥분이 되는 모양이다.
나는 엄마가 너무 긴장하는 것 같아서 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분위기를
맞추어 주는데, 엄마는 내 꼴린 자지를 어루만지며 어젯밤의 장면들을 숨죽여 보면서
숨소리가 거칠어져 있었다.


나와 하그씨가 파트너를 교체하여 엄마 뒤로 하그씨가 다가가자 엄마는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하그씨의 성난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전부 들어가는 장면을 보고 엄마는
온몸을 부르르 떨더니 눈을 질끈 감아 버린다.


" 엄마! 지금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
" 으...응...어쩜...저럴 수 가....하아~ "
" 엄마... 눈 깜지 말고 계속 봐...더..쇼킹할 테니까...."
" ..... ..... "


엄마가 다시 내 자지를 천천히 흔들면서 화면에 눈을 고정시킨다.
하그씨가 먼저 엄마 등허리에 사정을 하고 엄마 엉덩이를 붙잡고 만족스런 미소를 짓다가
떨어지자 그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흑인이 엄마 뒤에 달라붙으려는 순간에 도어폰이
요란스럽게 울렸다.
긴장되어 있던 우리 두 사람에게 도어폰 소리는 마치 천둥치는 것처럼 크게 들렸다.
피자가 배달된 것이다.


피자와 음료수를 탁자에 놓고 뜯기도 전에 엄마는 배고프지 않다고 하면서 멈추어 있는
DVD를 얼른 플레이 시키라고 재촉한다.
엄마의 놀란 눈은 충격이 심했는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것 같은 눈치다.


" 엄마! 시간은 많어...우선 먹고 봐...응? "
" 안돼! 지금 배고픈게 문제야? "
" 네에~ ?? 피자는 따뜻 할때 먹어야.... 제 맛이... "


나는 다음에 들려오는 엄마의 소리에 더 이상 할 말을 잃어버렸다.


" 그럼, 너나 먹어...난 있다가 먹을거야... "


나는 피자를 그냥 놔두고 잠시 멈추어 있던 프레이어를 작동시키고 다시 엄마 위에 올라
타서 풍만한 유방을 움켜잡았다.
엄마는 내가 뭘 하든지 상관없고 오로지 눈은 화면에 고정 되어있다.


흑인의 좆은 정말 엄청 컷다.
굵기는 내 팔뚝보다도 더 굵고 길이는 한 뼘은 족히 될 것 같아 보였다.
사내 좆이 질퍽거리는 엄마 보지에 몇 번을 휘젓다가 야구 방망이 같은 대가리가 들어갔다.
그 순간 엄마가 놀라는 얼굴 표정이 리얼하다.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자 엄마가 허우적거리며 아프다는 신음소리가 세어 나온다.


" 어어~..정말...저 큰 것이....정말??? "


엄마는 화면을 보다가 깜둥이에게 돌림빵 당하고 있는 자신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었다.
나는 엄마 표정을 보다가 엄마 사타구니를 더듬어 보았다.
젖어있었다.
엄마의 얼굴은 놀라있는데 반대로 보지에서는 반대로 젖어들고 있는 것이다.


" 엄마!.."
" 말 시키지 마!....하아~ "


나는 엄마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질벽을 휘저으며 화면을 쳐다보았다.
흑인은 좆을 끝까지 박지 않고 반쯤 박았다 빼고 반쯤 박았다 빼고 하면서 엄마를 생각해
주는걸 내가 옆에서 자세히 보고 있다
그리고 내가 엎드리면서 엄마에게 괜찮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면서 좋다는 달뜬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자 엄마 얼굴은 더욱 빨개진다.


" 엄마! 보이지? 저 어마어마한 좆 으로 엄마 보지를 쑤시는데 엄마가 좋다고 하는 거... "
" .... .... "


그리고 또 다른 백인과 섹스를 하면서 엄마가 탈진하자 내가 팔로 X표를 해 보이면서
파트너가 싫어한다고 하자 뒤에 대기하던 흑인사내가 손가락 하나를 천장을 향해 쳐들며
꽥 소리를 지르고 자리를 뜨는 화면을 보며 엄마는 나를 다시 한번 쳐다본다.


그리고 내가 물 티쉬와 휴지로 닦아주고 치마만 입혀서 들어 올리자 엄마가 얼른 팬티와
선물로 준 딜도를 집어들자 많은 사람들이 박수치는 걸로 우리의 환각상태에서의 섹스 파티는 끝이 났지만...
CD는 그 후에도 10분쯤 더 엘리스가 돌림빵 당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다.


" 엄마! 내가 뻥치지 않은 거 알 수 있지? "
" .... .... "


엄마는 멍하니 내 얼굴만 쳐다보며 안절부절못한다.


" 엄마! 괜찮아... 이 CD 팔지 않으면 그만이고... 누구 아는 사람도 없고... 누구나 경험
  할 수 없는 경험을 해 봤으니 오히려 행운인데 뭐 어때? "
" 그렇지? 누구 아는 사람 없겠지?... 아빠 모르는 일이지 그렇지? 우리 괜찮은 거지? "
" 그럼요... 그러니까 이 CD를 300달러에 사겠다는 걸 보면 복사본을 만들지도 않았을
  거야... 만약 그랬다가는 소문이라도 나면 섹스애호가들의 전용 호텔이라는 이 호텔도
  끝장이지..."
" 그렇지? 우리 괜찮은 거지? "
" 응, 하그씨가 귀 뜸 해 주었는데 이 호텔의 장점이 철저한 비밀보장이레... "
" ... .... ... "


엄마는 슬며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어루 만져본다.
아마 이 보지 속에 정말로 저렇게 큰 좆이 들어왔는지 믿기지 않는 모양이다.
나는 엄마 뒤에 드러누우며 엄마를 끌어안고 보지를 다시 만져주며 귓속말을 했다.


" 엄마! 엄마도 신기하지? 이 보지 속에 저런 엄청남 좆이 들락거려도 찢어지지 않는게...
  아마 엄마 보지가 명품이어서 신축성이 좋은가 봐? "
" 나..나도 믿기지 않네... 그 큰 게 들어가다니...? "
" 엄마! 솔직히 말해... 걱정은 되면서도... 아빠랑 할 때보다 더 좋았지? "
" ..... ..... "


엄마가 대답을 하지 않자 나는 통통 부은 보지 속에 손가락 두 개를 푹 찔러 넣으며


" 정애숙! 말 안 할거야? "
" 아.. 민수야! 아퍼~ "
" 히히히... 민수씨라고 불러! 아빠랑 씹 할 때 보다 더 좋았냐구? "
" ...응...."
" 애숙씨가 남자 밝히는걸 보니까... 아빠말고 다른 남자 많지? "
" 아...아냐...없어... "
" 왜, 당황해...애숙씨는 거짓말을 못해... 이제 이 김민수와 정애숙 사이에는 거짓말이
  있으면 않되지.... 우리 사이엔 우리 둘만이 영원한 비밀을 나누어 가졌는데.... 앞으로는
  어떻한 비밀도 같이 하기로 하고선... "
" .... ..... "
" 엄마! 말 안해줄꺼야? 그럼 엄마와 나 사이에 비밀이 있는거야?
" 아...아니야... 다 말할께...그게.... 그러니까....음...그러니까..... "
" 애숙씨! 난 애숙씨 어떤 비밀도 사랑 할거야... 아빠말고 엄마 보지를 먹은 사람이 많아? "
" 음... 조금....아니 조금 많아.."
" 히야! 엄마도 잘 나갔었네...... 다섯 명? "
" 음...그러니까...음... 열 명 정도..."
" 뭐! 열 명? 히야~ 애숙씨! 처음 누구란 섹스 했어? "
" ...으...음.... 민수야... 나 지금 또 하고 싶어..."
" 뭐? 뭐 하고 싶어? "
" 그거...지금...하고 싶어... "
" 씹? "
" 응.... 하고싶어.. "


나는 엄마를 똑바로 눞히고 다리를 벌리며 질퍽거리는 엄마 보지에 자지를 푹! 박았다.


" 푸우욱~~"
" 하악! 하아~ "


엄마 양다리가 내 허리에 깍지를 끼우고 나를 껴안으며 입술을 찾는다.
엄마 입 속과 내 입 속으로 두 개의 혀가 이리저리 뭉쳐 다니며 희롱을 하다 잠잠해지자
나는 천천히 엄마 보지를 쑤시며 엄마에게 말 해 줄 것을 재촉했다.


" 민수야! 정말로 우리 사이에 숨기는 것이 하나도 없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 모자
  사이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애인 사이인데... 거짓말하면 사랑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 미워하지 않을 거지? "
" 애숙씨! 고마워... 우리 이 비밀 무덤까지 갖고 갈 거야...하지만 이 비밀을 두 사람이
  사랑하면서 기억하는 것도 아름다워... 누구도 갖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과 비밀이 될
  거야.... "
" 민수씨! 고마워요...비밀을 같이 해 주어서..."


엄마가 처음으로 나에게 존댓말을 쓴 것이다.


" 애숙씨! 오히려 내가 더 고마워요.... 마음속에 비밀까지 함께 해 주어서...사랑해요."
" 여보~ 고마워요..... 흡! "


엄마가 나에게 여보라는 호칭을 쓰는 순간 나는 입으로 엄마의 입을 틀어막고 엉덩이 운동
을 힘차게 몇 번 해 주었다가 내려 박는 힘을 줄이면서 천천히 박음질을 해 나갔다.


" 푸욱~ 푸우욱~  쑤우걱~ 쑤우우우걱~  "
" 고1때 외할아버지랑 처음 경험하게 되었어..."
" 뭐? 외할아버지? 고 1때? "
" 그건 정말 사고였어..."
" 사고? "
" 응.... 아빠랑 엄마가 대판 싸우고 이혼하니 마니 하며 엄마가 집을 비웠을 때 내가 학교
  에서 집으로 돌아왔거든.... 그때 아빠는 술을 많이 마셔서 취해 있었고... "
" ... ... "
"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술 취한 아빠를 자리에 잘 눕혀 드리려고 안방에 이불을 펴고
  아빠를 일으키려는데 얼마나 힘들겠니... 겨우 겨우 안방으로 모시고 갔는데 아빠는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렸는지 여보! 미안해! 여보 미안해! 하면서 나를 강제로 덮치는데 힘쌘
  아빠 힘을 내가 어떻게 당하겠니..."
" 그때 외할아버지는 엄마를 외할머니로 알고 그런 것 아냐? "
" 응... 착각을 하신거야.... 내가 아무리 반항 해 보았지만 술 취한 아빠의 힘을 당 할 수
  는 없었어...."
" 그래서? "
" 결국 아빠는 반항하는 내 팬티를 찢어버리고 처음으로 물건이 들어오는데 찢어지는
  아픔과 두려움으로 뭐가 뭔지 모르고 당하고 말았어... "
" .... .... 아프기만 했어? "
" 응, 아빠에게 강간당하고 나서 울고 있는데 엄마가 돌아와서 집안이 발칵 뒤집혔지... "
" ... ... "
" 다음날 아빠가 술에서 깨어나자 ... 이 사실을 알고 죽어버린다고 약을 먹는 바람에 다시

  한번 난리가 나고.."
" 이해가 되 내... 쩝! "
" 그 다음부터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실 때까지 술은 입에도 대지 않았지..."
" 정말 외할아버지가 실수했었네..."
" 응... 그런데 나는 정신적 충격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어.... 방황하게 되었지..."
" 학교도 가지 않고요? "
" 응...그러다 보니 불량학생들과 어울리게 되었고.... 여고3학년 올라 갈 때까지 그렇게 방황
  하다보니 생활이 난잡해지고.... 아마 열 사람 정도랑 관계를 갖게 되었어... "
" 엄마! 너무 안됐다... ... "
" 이런 딸을 보다못해 아빠는 다시 한번 자살하려고 문을 걸어 잠그고 약을 먹은 거야... "
" .... .... "
" 실제 아빠가 자살을 기도했다가 미수에 그치고 병원 중환자 실에 입원해 있는 아빠를
  보고서야 아빠가 너무 불쌍하고... 그리고 나를 뒤돌아보게 되는 기회가 되었지... "
" 그런 일이..."
" 아빠가 퇴원하자 우리는 서울로 이사 가자고 해서 모든 걸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왔고
  고3때 산부인과에서 예쁜이 수술까지 받았어... "
" 예쁜이 수술?  보지 구멍 좁히는 그 수술? "
" 응, 엄마가 혹시 결혼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을 수도 있다며 해 주었지... 그리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도 대학에 가야 한다며 부모님의 내 뒷바리지에 사활을 걸었으니까.."
" 외할아버지는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겠네? "
" 응. 그리고 대학 4학년 때 네 아빠를 만나게 되었어... "
" 그럼, 아빠를 만난 후에는 다른 남자랑 섹스 해본 적은 없어? "
" 딱 한번.... 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우리는 독산동에 단독주택에 살았잖니... 집에서 낮잠
  자고 있는데 괴로워서 깨어났더니 젊은 대학생 같은 두 놈이 내 손을 스타킹으로 묶고
  강간하는 바람에... "
" 엄마가 너무 예쁘고 글레머여서 남자들이 엄마만 보면 강간충동 일어나는 것 아냐? 그럼
  엄마가 원인 제공 했으니까 엄마 책임도 50% 아냐?  "
" 뭐? 푸흣~  너 정말 웃긴다. "
" 덱끼! 정애숙씨.. 지금 보지 속에 좆 박고 있는 새끼 서방님에게 말버릇이...흠..흠흠..."
" 잘못했어요...서방니임~~~  호호호... "

서로 보며 실없이 웃고보니 그 다음부터는 엄마 이야기는 심각하지 않고 추억으로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 그 날 강간당한 것도 아빠에게 또 하나의 비밀? "
" 응... 그런데 강제로 돌림빵 당하면서 흥분되는 것 있지.... 엄마도 요부 인가봐...? "
" 엄마! 모든 남자들은 요부를 더 좋아한다는 이야기 못 들었어? "
" 이 사실이 창피하고 죄 지은 것 같아서 속앓이 많이 했어..."
" 이제부터는 이상한 생각하지마...이 김민수가 있잖아.... 이 김민수가...하하하.."
" 정말 이렇게 말을 해 놓고 보니 속이 후련해... 가슴 속에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아..."


나는 이야기하면서도 계속 천천히 박음질을 하다보니 힘이 들고 목이 말랐다.


" 애숙씨! 나 목말라.... 애숙씨 물 마시고 싶어.."
" 어...어떻게? "
" 당신이 내 위에 올라타서 물 먹여 줘! "


엄마는 말 잘 듣는 어린아이처럼 내 위에 69자세로 올라타 보지를 내 입술에 붙이고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입으로는 내 좆을 물고 머리를 들썩거린다.
나는 풍만하고 투실한 엄마 허벅지를 감싸안고 입으로 보지를 핥고 빨아주었다.
그리고 잠시 후 짭질하고 미끈거리며 약간 지린내 나는 엄마의 물로 목을 추길 수 있었다.


그 다음부터는 엄마가 모든 주도권을 잡고 나를 리드해 주셨다.
그 동안 가슴속에 꼭꼭 숨겨 놓았던 응어리를 풀어버린 엄마의 요구와 행동은 대담하고
포로노 비디오에서도 볼 수 없는 음란함에 나는 엄마를 다시 보게 되었다.


식어버린 피자를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엄마가 내 위에 걸터앉아 보지 속에 내 정액을
뽑아낸 후에야 벌거벗은 체 먹을 수 있었다.


호텔측에 CD를 팔 수 없다고 하자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20달러 지폐 한 장을
슬며시 건내 주자 얼굴이 활짝 펴진다.
엄마는 그 CD를 지금 당장 없애야 한다고 했지만 너무 쇼킹한 우리들의 성행위를 다시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날 없애기로 하였다.


베네치아를 경유하여 프랑스 관광을 끝내고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하는 4박5일 동안 엄마와
나는 그 CD를 보면서 하루에도 서 너 번씩 다양하게 섹스를 할 수 있었다.
당초 스케쥴에 따라 여행을 계속 하였지만 관광보다는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관광 명소라는 곳에서 흔적을 남기느라 사진 몇장 찍는게 전부였다.
엄마는 아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동안은 아들이 아니고 애인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당연히 엄마는 남은 여행기간 동안 관광을 하거나 침실에서나 까듯이 좃대 말을 쓰면서
어쩌면 신혼의 밀월 여행으로 느끼시는 것 같았다.


나는 입이 함지박만큼 벌어졌고... 엄마가 만족 할 만큼 많은 봉사(?)를 해 드렸다.



        ---- 이어서 4부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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