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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꿈같은 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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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47 회 작성일 24-02-04 1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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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쁘다 보니 뜸하네요

가다듬지도 못하고 그냥 올립니다.

회원님들께 죄송하기 그지없네요.

 

또래 애를 사귈 생각은 안하고 마냥 자신만을 좋아라하니 선미는 아들과의 관계가 걱정이었다. 아들과의 스킨쉽이지만 자주, 깊게 하니 스스로도 연애감정이 들기도 하고 또 흥분도 되어서 가끔은 그 두근거림에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한 침대서 자다보니 껴안고 잘 때가 너무 많았고, 몸이 밀착되니 아들의 딱딱한 성기를
자주 느꼈다.
전에 아들은 자신의 몸 위에서 마치 성행위를 하듯 움직이더니 사정을 한 적이 있었다.
술에 취해서인지는 몰라도 사정하고 바로 잠들어버려, 상현의 젖어버린 트렁크를 벗기고
정액이 묻은 쪼그라든 성기를 수건으로 닦아내고 새것으로 갈아 입히느라 얼마나 고생했던가.
그녀의 슬립까지 정액으로 젖어 갈아입게 만든 아들이었다.
아들이 나쁘게 생각되진 않았다. 그만큼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이라 믿었다.



술기운 때문일까 나도 모르게 깜박 잠이 들었다가 깨어났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오래는 아닌 것 같았다. 새벽 2시께나나 되었을까...?
  옆으로 누워있는 어머니의 뒤에서 껴안고 있었다. 손은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고  발기된 자지로

어머니의 엉덩이를 짓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어떡하다 이렇게 된 거야? 자다가도 이렇게 한 건가?
엄마를 안고있는 자신의 손은 엄마의 가슴 위에 얹혀있었고 엄마는 그의 손을 잡고 있는 것이었다.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엄마의 가슴감촉이 너무나 좋았다. 
말랑말랑하고 푹신한 젖가슴은 세상의 어느 것보다도 부드럽게 느껴졌다. 
저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다.
뛰는 가슴을 억누르며 둥근 젖가슴을 조심스럽게 애무하니 엄마의 손도 같이 따라움직였다. 
상현은 흥분을 하면서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풍성하면서도 봉긋한 젖가슴의 감촉을 즐기면서 만지다 슬립 위로 어머니의 젖꼭지가 만져졌다.
어느새 허리가 저절로 움직이고 있었다.
천천히 빼고 천천히 밀어 넣으며 자지를 통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느낄 수 있었다.

 


상현은 어머니 쪽으로 돌아누워 지긋이 어머니를 꼭 끌어안았다
그 모습은 서로 좋아하는 연인이 껴안고 있는 형상이었다.

그때의 느낌이란 왠지 편안하고 기분 좋고 아늑하고 무언가 충만한 것이 발끝서부터 머리끝까지

찌르르 울리는 느낌..
상현은 어머니에게 한 번 달라붙더니 떨어 질 줄을 모른다.
그리고는 어머니의 얼굴을 한차례 보더니 그녀의 뺨에 천천히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자기 위해

 다시 똑바로 누웠다.
그러나 눈은 멀뚱멀뚱 가슴은 두근두근 자꾸만 유혹하는 어머니의 그 불그스래한 입술... 

아무리 눈을 감고 시선을 회피해도 점점 더 커져만가는 어머니의 그 입술!

상현은 도저히 못 참겠는지 얼굴을 어머니에게 획 돌리고는 천천히 자신의 입술을 어머니의 도톰한 입술

 쪽으로 가져갔다. 목은 바짝 타고 침은 왜 그리도 꼴깍거리는지 게다가 지금 그의 귀에는 자신의 심장박동

 소리밖에는 들리지도 않는 것이다.

드디어 다다른 정상..!
상현의 입술이 어머니의 입술에 닿자 당장에  온몸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심하게 뛰는 것이 당장이라도 자신의 몸이 불처럼 활활 타버리거나  펑하고 폭발하지나 않을까 걱정할 정도였다.
그는 다시 어머니의 입술에 천천히 입을 맞추었다. 이놈의 짓거리는 정말이지 백 번 천 번을 해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았다. 왜 그리도 달콤하고 꿈결같은지 입술을 때어내면 그 허전한 감정이란... 도무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는 상현이었다.
기실 그의 열정은 적은 게 아니었는데 그것을 강제적으로 닫아놓았다가 이번에 어머니에게 여자로서의 본능적인 감성과 사랑이라는 거대한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버린 것이었으니......  그는 그렇게 어머니에게 입을 맞추고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으...응..."
어머니가 깨어나시는 지 몸을 뒤채는데도 상현은 자신의 입술로 다시금 어머니의 도톰한 입술에 포개었다.
"으음... 왜?"
어머니가 그새 눈을 뜨고 상현을 바라보았다.

입술은 포개어진 채 붙어 있으니 상현은 얼른 입술을 떼고 몸을 옆으로 누였다.

상현은 다시 어머니를 가볍게 껴안았다. 

가만히 그의 품에 안겨오는 사랑스런 어머니.
감은 두눈이 파르르 떨리고 있다.

 

우리는 그 자세를 한동안 유지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엄마의 몸을 느끼며 상현은 그 향기에 취해있었다.

"미안해요... "


너무나 매혹적인 엄마의 모습에 참지못하고 엄마의 턱을 살짝 들어올렸다.
감고 있는 선미의 눈가가 더욱 떨리는 것을 확인하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런 상현의 행동에 아무런 저항도 동조도 없는 그녀.


향기로운 선미의 입술, 살짝 다물려있는 입술을 벌리며 혀를 집어넣었다.
엄마의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을 느끼며 어머니의 타액을 빨아먹었다.
혀가 닿자 처음에는 피하던 엄마는 잠시 후 상현의 집요함에 포기한 듯 혀가 얽혀들었다.

상현은 그런 선미의 혀를 빨아들이며 거세게 그녀를 껴안았다.

두사람의 혀가 엉키기 시작했고, 타액이 흘러내렸고, 상현은 격정적으로 키스를 해댔다.
마침내 상현의 혀가 엄마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허락한 것일까?
알 수는 없었지만, 이 순간을 놓칠 상현이 아니었다...
짙은 입맞춤에 두사람은 얼굴은 알아보기 발갛게 달아오르고 거친 숨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상현은 참지 못하고 엄마의 실크 재질의 슬립 위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풍만하면서도 보드라운 어머니의 가슴이 손에 느껴지자 그의 가슴은 미칠 듯이 뛰었다.
키스는 계속되었다.


상현의 손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선미의 심장이 용두질 치기 시작했고,

그녀의 이성도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녀도 상현의 얼굴을 부여잡고 이젠 적극적으로 그의 혀를 찾았다.
혀를 사용한 키스는 만족감이 컸다.

탐색하듯 가볍게 젖가슴을 주물렀다. 어머니 또한 그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떨리는 손으로 슬립의 어깨 끈을 내리고, 드러난 맨살의 젖가슴을 만질 때도, 어머니는 아무 말도,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기이한 침묵 속에서 상현의 피는 점차 뜨거워지고 있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어머니의 부드럽고 푹신한 젖가슴은 그를 매우 흥분케 한다.
처음에는 어머니의 유방을 가볍게 만져대었지만, 눈치를 살피며 점점 농도 짙은 애무로 바뀌어갔다.

그 순간만큼은 어머니의 아들이 아니었다.

커다란 가슴은 옆으로 흘러 내리지도 않을 만큼 탄력이 있었으며 큰 가슴 가운데 있는 검붉은 빛 유두는

 원래 그랬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천장을 향해 우뚝 서 있었다.
내 손은 먼저 엄마의 가슴 근처를 문지르기 시작했고 서서히 가슴을 향해 나아갔다. 큰 가슴을 두 손 가득

 움켜지고 조금씩 힘을 줬다 풀었다를 반복하면서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끼운 후 빙글빙글 돌리기도 했다.

 엄마의 유두는 조금씩 더 커지고 단단해 지는 듯 했고 엄마의 얼굴을 힐끗 보니 얼굴은 붉어진 채 입술 사이로

 가느다란 한숨을 몰아 쉬었다, 뱉었다를 반복했다.


한참동안 엄마의 입술을 유린하던 상현은 아쉽게 입술을 떼었다.
키스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숨만 색색거리며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상현의 눈에 상체를 모두 드러낸 어머니의 반라가 들어왔다.
너무나 아름다운 가슴이었다.  
  "아....."
  입술을 가져가 어머니의 젖가슴을 빠니 여운이 담긴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 소리가 듣기 좋았다. 그래서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를 혀로 굴리고, 이빨로 살짝 깨물면서 가슴에

더욱 집착하였다.
손바닥을 크게 펴서 유방 전체를  돌려가듯 살살 만지다가,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잡고 비틀기도 하고

잡아당기기도 했다. 그렇게 한 동안 집중적으로 어머니의 젖가슴을 애무해 나가자, 호흡이 서서히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서서히 오르락내리락 하던 가슴이 계속해서 조금씩 빨라지며, 간간이 큰 한숨소리를 내뱉기도 한다.
직감적으로 어머니가 흥분한 것을 알아챈 상현의 욕정(欲情)이 더욱 치솟는다.

손을 내려 어머니의 은밀한 곳을 만져보고 싶었지만, 그곳은 용기가 나지 않았다.

배꼽 밑으로는 내려가지 못하고 그 사이를 오르내리며 어머니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었다.

유두를 입술로 점령한 체 다른 쪽 유두를 부드럽게 만져주니 역시 어머니가 반응해 온다.
어머니의 몸이 꿈틀거리며 억지로 신음을 참으려는 듯 했지만, 그래도 간혹 조용한 신음소리가 어머니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그렇게 애무를 하면서 올려다보니, 어머니는 미간을 찌푸린 채 간신히 참고 있는 것 같았다.


정성을 들여 어머니의 가슴을 애무하던 손가락이 치마의 끝 부분에 닿았다.
어머니가 거부할까 걱정하며 천천히 손으로 팬티 위를 쓰다듬었다.
역시 어머니는 그의 손을 잡으며, 말은 않고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약간 실랑이를 벌이다 곧 포기했다. 아직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다.


괜히 성급하게 덤비다가 일을 그르칠 수도 있었다.
이제 엄마는 더 이상 자는 척 하지 않았다.
"아... 그만..."
말뿐이었다. 말로는 그만 하라고 하면서도 엄마는 내 손길을 피하거나 뿌리치지 않고 오히려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는 내 몸 밑에서 가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빼내려는 듯 몸을 들썩거렸다.
"아...아..."
젖꼭지를 더욱 괴롭히며 애무의 강도를 한껏 높였다.
쾌감에 겨운지 몸을 이리저리 뒤틀며 손길을 피하려했지만, 놓치지 않고 쫓아다니며 괴롭혔다.

정성스레 가슴과 유두를 애무하자, 어머니는 많이 지쳤는지 가쁘게 숨을 몰아쉬며 온몸의 긴장을 풀어버렸다.

 

상현은 너무 흥분한 자신을 느끼고는 숨을 몇 번이고 들이쉬었다 내쉬었다.
한참을 그렇게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애를 쓰던 나는 서서히 손을 내밀어 엄마의 계곡으로 가져갔다.
손끝에 느껴지는 약간은 거친 듯한 그러면서도 부드러운 음모!
소스라치게 놀라며 순간 손을 떼었다. 잠시후 다시 손을 뻗어 음모를 쓰다듬었다.
이내 그의 손은 살짝 들춰놓은 팬티의 공간을 따라 매끄러운 살틈을 찾아 탐험을 계속했다.

이윽고 손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부드러운 계곡을 닿았다.
손끝에 닿은 어머니의 부드러운 계곡에 한동안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주위를 맴돌았다.
넣어도 될 것인지 고민은 잠깐이었다.


"아아..."
슬쩍 한 손가락을 계곡 속에 집어넣었다. 가볍게 삽입했음에도 상현의 가슴은 더할 수 없이 두근거려 터질 듯 했다.


두둑이 살이 오른 두개의 입술... 그것은 다 벌어지지 않은 허벅지 때문에 살포시 물려있었다. 상현의 손가락이 내밀한 곳으로 흐르자 선미는 새삼스럽게 밀어닥친 수치심으로 슬며시  몸을 움츠렸다.


그러나 상현의 손가락이 그 사이를 파고들기에는 충분했다.
놀라 엄마는 다리를 오므렸지만 이미 손에 갈라진 틈은 이제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너무도 도톰하게 살집이 오른 둔덕이었다.
갈라진 틈 사이는 부드럽고 따뜻했다.
살 틈 사이에 손가락을 펴서 끼우고 꽃잎을 가르며 밑으로 죽 내렸다.
부드러운 틈 사이에 손가락이 끼워지자 갑작스런 손님의 침입에 놀란 꽃잎은 살짝 벌어진 채 할딱거리며

 가쁘게 숨을 토해내었다. 춤추는 듯한 손가락들에 반응하는 민감한 몸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새에 다리를

 벌리고 말았다.

어머니의 둔덕 꽃잎을 비집고 느껴지는 조그마한 돌기를 지나 파고드는 아들의 손길...
그 손길이 추구하는 것은 어머니가 아니라 여자였다. 사랑인지 욕망인지 가름 할 수 없는, 그것을 향한 아들의 손길은 기어이 어머니의 가장 은밀한 부분에 이르고 있는 중이었다.
긴장으로 한차례의 마른침을 삼킨 상현은 지금 자신의 손길이 닿는 곳의 의미를

 아는지라 머릿속 가득 흥분으로 마비되는 것 같았다.
 
살짝 맞 물려있는 살찐 둔덕을 헤집고 들어간 손가락은 매끄러운 살 틈을 지나 의외로 간단하게 뜨뜻하고

 축축한 구멍으로 빠져들었다.
아... 이곳이...
상현의 몸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러나 물려진 계곡을 비집고 그의 중지를 뜨겁고 미끈덩한 살 틈에 자리한 구멍에 마디 끝까지 집어넣으려

했지만 닫혀진 허벅지 때문에 그 움직임은 쉽지 않았다.
상현은 잠시 선미의 얼굴을 힐끗거리곤 용기를 내어 조심스레 그녀의 두 무릎을 살며시 좌우로 벌려놓았다.

적당히 벌어진 허벅지 사이, 선미의 계곡은 다물려 있었지만 이내 상현의 손가락에 의해 양갈래로 갈라져

그 손가락을 수용한다.
몇 번을 계곡 사이에 손가락을 끼우고 오르락내리락 하자 어머니의 입에서도 낮지만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 음....."
도톰한 꽃잎을 만지던 손이 동굴을 찾아드는 건 너무 당연한 수순이다.
어머니의 입구를 찾아 아까 물기가 느껴지던 그 곳으로 손가락을 밑으로 향했다.
상현의 손가락은 축축하게 젖은 그곳을 갈라놓고 있었다. 선미의 그곳은 팬티가 축축할 정도로 흠뻑 젖어있어 흥분을 더욱 부채질한다.

다시 촉촉한 느낌이 나는 곳에 손가락이 닿았다.
펴고 있던 손가락 하나를 안쪽으로 오므리자 매끄러운 그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손가락이 들어가자 선미는 몸을 움찔하며 엉덩이를 비틀었다.


"아...."
선미가 손목을 붙잡았지만 손가락은 벌써 그녀의 질 속으로 삽입되어져있다.


손가락을 통해 느껴지는 어머니의 몸 속은 정말 따뜻했다.
작은 손가락이 들어갔는데도 부드러운 속살들이 오물오물 조여온다.
중지를 다 넣을 것처럼 더 깊숙이 찔러 넣었다.
그렇게 손가락을 집어넣은 체 잠시 동작을 멈추고 있던 상현은 최음제처럼 뻗어나가는 욕망과 흥분에 다시금 이끌리듯 손가락을 움직여나갔고 힘을 과시하듯 맹렬하게 발기된 자지에서는 통증까지 느끼고 있었다.


욕망이 이끄는 대로 손가락을 이용하여 엄마의 계곡을 부드럽게 때로는 거칠게 헤집었다.
얼마를 그렇게 했을까?

엄마의 입에서 나직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오고 손가락에 끈적거리는 액이 묻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액은 점점 양을 늘여가고 있었다.

  "하윽... 하아아...."
동굴 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였다.
손가락과 엄마의 질 입구에선 연신 질척거리며 자극적인 소리가 났다.
흥분이 고조 될 수록 성기가 곤두섰지만 어머니한테 만져달라고 했다간 그만 두라는 말이 나올까봐 차마

 부탁 할 수 없었다. 이렇게 만지는 것만도 감지덕지인 셈이다.

거칠게 호흡하시는 어머니의 입술에 가만히 입술을 가져다 포개고는, 혀를 밀어 넣었다.
잘 익은 과일과도 같은 달콤한 혀가 그 안쪽에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맞수를 만난 것처럼 혀와 혀가 맞물려 거칠게 움직이다가 이내 그리운 님 만난 것처럼 부드럽게 서로의 혀를

애무하며 달콤한 액이 오갔다.
질 속을 파고드는 손가락은 속도를 더해갔다.
질에선 더 많은 물기가 스며 나왔고, 손가락 하나를 더 찔러 넣었다.
거칠게 손가락을 위아래로 마구 흔들어댔다.
그토록 애타게 그리던 어머니의 은밀한 곳이었다.
성기를 삽입하지 못하더라도 손가락으로라도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어머니의 촉촉한 질 속을 한참 찔러대던 손가락은 속도가 너무 빨랐는지 빠져버렸다.

"아...하아...흐으응..아...."
가운데 손가락을 다시금 어머니의 몸 속으로 찔러 넣으니 낮은 신음을 토해내신다. 질퍽하게 젖어 있어서인지 무리 없이 들어갔다. 다시금 보드라운 꽃잎 안쪽의 속살들이 따뜻하게 손가락을 감싸온다.
어머니는 엉덩이를 살짝 틀며 움찔했지만 별 말은 없었다.
가운데 손가락은 질 속에 들어가 있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도톰한 음순을 벌리며 자극하고 있었다.



 거칠게 호흡하는 그녀의 몸이 묘하게 비틀어지며 애달픈 표정으로 상현을 응시한다.
  오똑한 콧등에 땀방울이 맺히고 그를 보는 눈이 묘하게 풀어져 보이고 두 다리가 요동치며 상현의 손을 압박한다. 몸 속은 애액으로 흠뻑 젖었고 상현은 어머니가 흠뻑 달아오른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젖어있어요,.."
  "흐윽.. 아...."
  상현이 귓가에 속삭이며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은 체 오히려 속도를 높이자 선미는 참아내기 힘든 쾌감에 신음이 절로 나왔다.
  "아아아...그만해.... 아..."
얼마간 몸을 뒤틀며 앙탈부리던 어머니는 끓어오르는 쾌감에 어쩔 수 없는지, 입을 벌리곤 거친 숨결과 함께 신음을 연신 쏟아내며 온 몸의 긴장을 풀고 몸을 맡겨 온다.
손가락이 몸 속을 빠르게 들락거릴 수록 오므려져 있던 어머니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졌다.  

"상현아.. 그만해.. 하악..."
  어머니의 미끈한 다리가 비비꼬이며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에 자극 받은 상현은 거칠게 손가락을 놀려 애액으로 질퍽해진 동굴을 더욱 빠르게 흘러들였다.
  상현의 손놀림이 너무나 빨라 선미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아하악!"
  그의 머리를 꽉 끌어안고 탄력 있는 엉덩이를 침상에서 한껏 들어올리던 어머니가 고개를 뒤로 꺾으며

신음을 질렀다.


어머니가 절정을 맞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나도 기쁨을 느끼고 싶었다.
"엄마... 내 것... 만져 줄 수 있어요?"
어머니의 귓가에 속삭이자 긴장하는 지 갑자기 몸이 굳어진다.
긴 속눈썹이 예쁜 어머니의 눈과 마주쳤다.
촉촉한 눈망울이 상현을 흥분시켰다.
상현은 짓궂은 생각이 들어 엄지로 계곡 위쪽의 꽃봉오리를 더듬어 살짝 문질렀다.
"아아아..."
어머니는 고개를 돌리며 신음한다.
어머니의 숨결이 더욱 거칠어졌고, 그 만큼 상현의 맥박도 커져간다.
떨림도 촉촉하게 젖어있던 눈망울도 다시 감겼다. 긴 눈썹이 가지런하다.
"못 참겠어... 좀 도와 줘. 응?"
고개 돌린 어머니의 귓가에 속삭이며 꽃잎을 문질렀다.


고민하는 것일까.
슬그머니 여태 놀고있던 손으로 어머니의 손을 잡아 트렁크 앞으로 끌어당겼다.
손 등 위로 손을 겹쳐 잡고 감미로운 흥분으로 뻣뻣한 그것을 쥐어 주었다.
어머니의 손안에 감싸진 자신의 성기가 당당하게 서서 맥박치고 있는 것을 뚜렷하게 자각할 수 있었다
발기된 성기를 엄마의 손바닥이 감싸쥐어 왔다.


그많은 남자들의 대쉬에도 고고한 성처럼 꿋꿋하던 그녀였는데, 이렇게 친 혈육인 아들의 성기를 만지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그것도 그녀의 은밀한 곳을 아들에게 점령당한 상태에서 말이다.
하지만 상상치도 못했던 그 일이 작금의 현실이다.

 

불처럼 뜨겁게 꿈틀대는 단단한 성기가 느껴진다.
처음 만져보는 아들의 성기는 불방망이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곧 이어 그녀는 포화된 욕망으로 가득 차 있는, 그것을 뿜어낼 비상구가 아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
아들의 성기는 그녀의 작은 손짓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아... 좀 더 세게요...."
잠시 후 어머니의 손이 성기를 쥔 채 꾹 눌러왔다. 그대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어머니의 귓가에 감탄사로

내뱉으며 중지를 계곡 안쪽의 질퍽한 동굴로 밀어 넣었다.
"아아아...아하......"
어머니의 입술 새로도 신음이 새어나온다.
아... 어여쁜 어머니의 손이 움직인다. 상현의 성기를 쥔 손에 힘을 가한다.
비록 팬티 위이고 부자연스런 손놀림이지만 분명 자지를 주무르며 귀여워해 주신다.

입술이 포개어진 채 서로의 혀가 구애하듯 엉키고 설키었다.
키스가 격렬해진 틈을 타 손으로 트렁크를 내리자 바로 튀어나오는 것을 어머니의 손을 끌어다 잡게 했다.
부드럽고 섬세한 어머니의 손안에 감싸진 것이다.
직접적으로...
단단해진 성기를 세게 쥐어오는 손길에 쾌감이 치솟는다.
세게 쥔 채 귀두(龜頭)를 몇 번 문지르더니 이내 훑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아아... 엄마, 좋아."
보드랍고 섬세한 손이 가죽을 훑어 올리니 밀려오는 짜릿한 쾌감에 어머니의 귓가에 신음을 토했다.
강약을 조절하며 일정한 속도로 훑는 어머니의 손놀림에 맞춰,
질퍽한 동굴을 드나드는 그의 중지도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계곡 양쪽에 하느작거리는 꽃잎 두 장은 손끝에 휘감기는 느낌이었다.
한 동안 꽃잎을 희롱하다가 질구(膣口) 밑쪽의 애액을 가득 묻혀 다시금 계곡 위쪽의 콩알 같은 돌기로

손을 옮겼다.
이미 그것은 굳고 단단해져서, 그의 손놀림에 따라 아주 예민한 반응을 나타냈다.
  어머니도 여기가 급소네.
상현은 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였고 그 손가락엔 애액이 듬뿍 묻어났다.
그러자 어머니는 허리를 뒤틀고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가 커지고 급해졌다.
안타까운 듯 꿈틀대더니 나중에는 허리가 위로 떠오른다.
어머니의 신음이 크고 길어졌다.
그와 함께 그의 성기를 더 세게 쥐었다.
  "아... 난 몰라..."
어머니는 달아오른 얼굴을 상현의 가슴에 묻더니 이내 성기의 살가죽을 훑는 손놀림이 크고 빨라졌다.
온몸이 뜨거워지며 상현도 쾌감에 몰입되었다.

어머니의 목소리는 달콤하고 따뜻한 그 숨결이 현의 목을 스친다.
왼손은 성기를 쥐고, 그것을 손으로 비비고 있다. 따뜻하고 보드라운 어머니의 손길에 기분 좋은 것인지

의기양양하여 자신의 흥분한 맥박을 그 손길에 전달하고 있었다..
미끈미끈한 꽃잎의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곳은 뜨거웠으며 매우 질퍽하였다 .
어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허리를 비틀며 신음을 토하신다.
가슴에 느껴지는 어머니의 숨결이 뜨겁다.

 

상현이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귈 동안은 스킨쉽을 어느 정도 선까지 허용할 생각이었지만
이렇게 성기까지 만져주게 될 줄은 몰랐다.
더구나 아들의 손에 살풋 절정까지 느낄 줄은... 그녀로선 예상치 못한 일이다.
은밀한 기쁨을 맛 본 그녀의 몸은 달아올라 숨은 가쁘고 머릿속은 혼란했다.
그런 와중에 그녀의 몸을 자극하는 손가락은 매우 교묘하여, 몸 안쪽이 다시 뜨거워진다. 
그녀도 여자인지라 넘치는 자극에 절로 물이 흘러 다리를 오므렸지만 여전하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물이 너무 흘러나오는 것 같아 수치스러우면서도 부끄러웠다.

 

젊음으로 넘치는 단단한 성기는 매우 커서 마음이 좀 채 진정되지 않는다.
탄탄한 상현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그녀는 커다란 성기를 꽉 잡고 손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녀의 손놀림에 기분 좋은지 더욱 뜨겁고 단단해진 느낌에 슬쩍 눈을 떠보니 상현의 정말  굵직하고 긴 성기가 빳빳하게 천장을 향해 서 있는 것이 스탠드의 붉은 불빛아래 그대로 드러나 그녀의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크다...)
손에 다 거머쥐질 못하여 이상도 했는데 정작 이렇게 보게되니 놀라울 따름이다.
깜짝 놀란 그녀는 다시 눈을 감았지만 아들의 거대한 성기는 그 모습 그대로 사라지지가 않는다. 더욱 심해지는 가슴의 두근거림을 감추려 성기를 빠르게 훑어대었다.
"아아...좋아요..."
성기를 훑는 손동작이 격렬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상현의 허리는 전후로 움직였다.
드디어 한가닥 강렬한 쾌감이 상현을 엄습했고,
그는 어머니를 꼭 끌어안았다.
"엄마..아..."
쾌감의 열기는 밑바닥에서 살기둥으로 치달았고, 귀두의 구멍에서 분출되었다.
"어머..."
살기둥에서 분출된 것이 선미의 손과 속옷에 끼얹어진 것이다.
상현은 신음 소리를 내며 어머니를 끌어안고 입맞춤을 한다.
드디어 상현은 어머니의 손에 의해 사정을 맞은 것이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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