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여섯의 이야기.....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서른 여섯의 이야기…..7

전애리는 자신의 얼굴 바로 앞에 있는 이경남의 자지를 빨았고 이경남은 한손으로 전애리의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가랭이를 벌린다음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하….압…..흐….읍….

-쯔…읍….쯔…음…..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빠는 소리가 욕실에 메아리 졌다.

-하….아….너무 좋아…아주버니….아….내보지…먹어요….아….

-허…헛….재수씨도…너무 잘빨아…좃이…끊어질 것…같아…

두사람은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탐익했다.

그렇데 두사람은 한참을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빨았다.

이경남의 자지는 전애리의 침으로 흥건했고 전애리의 보지는 그녀의 보지물과 이경남의 침이 섞여 흥건했다.

-하…아….아주버니…하…흑….못…못참겠어요…아….

-하….흡….뭘…뭘요….재수씨…

-아….항…더 이상은….하….흑….

이경남이 앞이빨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씹었다.

-너…넣어줘요…하…흑….

-뭘…뭘…재수씨…

-아…그…그거….하….앙….그걸…넣어줘요…나….죽어요….흐….응….

전애리는 애타게 애원을 했다.

이경남의 혀와 손가락으로 자극받은 그녀의 보지는 마치 불일 붙은 것 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었고 끄지

않으면 온몸이 다 타버릴 것 같아다.

자신의 보지에 붙은 불은 끌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주버니의 자지였다.

그녀는 측은 할 정도로 애타게 애원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경남의 굵은 자지를 핥는 것은 잊지 않았다.

-뭔지…말해야…헉….알지…재수씨…

-아….앙…아주버니…심술쟁이…하…흑….

-어서..말해요….듣고 싶어…재수씨입에서 나오는…말을….

-하….흑…몰….몰라요…아…앙….나…이대로라면…미칠거야…흑…

-그러니까…헉…미치기전에….어서…

이경남도 사실 전애리가 원하기전에 본인이 더 좃질을 하고 싶었다.

전애리의 혀가 귀두에 착착감기며 자지기둥을 핥아대는 이경남으로서도 보지에 박고 싶은 것을 정말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아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경남은 쉽사리 욕정을 풀고 싶지 않았다.

재수씨인 전애리를 처음 볼 때부터 이경남은 그녀에게 음심을 품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서는 보지냄새가 났다.

동생인 이경필이 그녀를 인사시키려고 데리고 온 날부터 이경남에게는 느껴졌다.

비록 겉으로는 고상하고 예의바르고 얌전한 척하고 있지만 그의 여자 경험으로 볼 때 전애리는 엄청난

색욕을 가진 여자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늘 그녀를 따먹을 궁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에서야 기회가 온것이다.

비록 지금은 약간의 완력과 그녀의 체념으로 한번 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해도 다음에 또 할 수 있다는

것을 장담하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오래 그리고 다음에도 그다음에도 계속해서 그녀를 따먹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요량이었던 것이다.

-하….아….하….아….너….너무…얄미워….흑….

-흐흐….

이경남은 쾌재를 불렀다.

심술쟁이라느니 얄밉다느니 모른다느니 하는 말들은 이제 곧 그녀가 적나라한 소리를 한다는 신호라는 것이

이제껏의 경험으로 알 수 있었다.

-하…아…박….박아줘요….아주버…니의….그것으로…하….아….

-해줘요….해…줘…넣…어줘요….조….좃을….하….흑….

비록 떠듬거리면서 말했지만 전애리는 말을 뱉고나자 가슴속이 시원해지면서 한층더 보지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이미…엎질러진 물이야…참았지만…이제는…더 이상…더 이상…참을 수 없어…난…섹스가 좋아…

섹스없이는…살 수 없어…난…난….]

전애리는 속으로 외쳤다.

-박아요…아주버니…제 보지에…깊숙히…넣어요…좃을….

-하…아…흑….

한번 터진 봇물을 어찌 막을 수 있을 것인가…전애리는 몇마디 말로 과거의 그녀로 돌아갔다.

-허…헉….헉….재…재수씨….

그녀의 자지를 빠는 입에 힘이 더욱 들어갔다.

양볼이 움푹 패이면서 한없이 이경남의 자지를 빨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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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

-헉….헉…

-하….아….하….아….

하반신반을 노출한 두 남녀가 나무를 붙잡고 섹스를 하고 있었다.

여름의 해는 늦은 시간인데도 떨어지지 않았다.

숲속이라 직접 해를 쬐지 않았지만 두 남녀의 몸은 흠뻑 젖어 있었다.

-헉…헉….형수…

-하…아…서방님….더…좀더…하….아….

형수라 불리우는 여자는 자기의 몸보다 조금 더 굵은 나무를 잡고 엎드려 있었다.

그녀의 치마는 그녀의 발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아무렇게나 놓여져 있었고 티셔츠는 그녀의 유방이 나와

흔들거릴 정도로 위로 말려 올라가 있었다.

퍽…퍽….

철…퍽…철….퍽….

그런 그녀의 뒤에서 남자가 여자의 골반을 잡고서는 거세게 좆질을 하고 있었다.

남자가 뒤로 몸을 땔 때 여자의 허벅지와 남자의 허벅지사이가 많이 벌어졌음에도 남자의 자지는 여자의

보지를 완전히 벗어나지 않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가 상당히 길었다.

-헉….형수…좋…좋아요…헉….

남자의 이마에서 굵은 땀방울이 쉴사이 없이 떨어졌고 남자가 쾌감으로 얼굴을 돌릴 때마다 그 땀이 튀었다.

-하….아….나…나도 서방님…하….너…너무 좋아….좃대가리가…내…자궁을 찔러….하….아….

두사람은 바로 좀전에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는 이경필과 그의 형수 조진희였다.

아까 마트에 가기전 차안에서 한번 하고 다시 하자고 한 약속을 둘은 이행하고 있었다.

-하….앙….더…더들어와….서방님의…좃이….아….흑….

이경필이 조진희의 한쪽 다리를 들었다.

마치 개가 나무에 한쪽 다리를 얹고 오줌을 싸는 것 같은 포즈였다.

-헉….형수…보지가…너무…조여….헉….

-하….아…서방님…자지도…너무…좋아…아…

-좃대가리가…목으로…튀어 나올 것…같아…아….하….학….

두 남녀의 대화가 점점 노골적으로 진행되면서 그들은 서서히 절정으로 오르고 있었다.

이번에는 이경필이 조진희의 치마를 깔고서는 바닥에 앉고 조진희가 그위에 쭈그리고 앉았다.

-퍽…퍽…

그녀의 아랫도리가 열심히 위아래로 움직였다.

-헉…헉…너…너무 깊어…형수의 보지…헉…

-하…학…서방님…아…나…어떻게…앙…

-뭐…뭐가…헉…

-하…아….나 죽을 것…같아….이…이런 느낌…너…너무 오랜만이야…학….

-오래전부터…하….흐….서방님이…날…이렇게 해주길…바랬어요…하….아….내…보지를…보지에…

박아줄걸….기대하고…아…흑….있었어….아….흥….

-헉….나…나도 형수를…먹고…싶었어…

이경필이 그녀의 유방을 입안 가득이 넣었다.

중년의 나이에도 조진희의 몸매는 좋았다.

남자 맛을 아는 여자치고 몸매가 나쁜 여자는 별로 없었다.

그건 남자를 꼬시기 위해서는 일단 노력을 해야한다는 증거였다.

비록 유방에 실리콘을 넣지 않았어도 아직은 많이 쳐지지 않은 유방과 아이를 낳았어도 나름데로 몸을

가꿔 잘룩한 허리와 그아래로는 역시 남자를 많이 받아들인 여자들의 특징인 탄탄한 엉덩이가 있었다.

처녀때에도 몸매는 둘째가라면 서러워서 하루종일 울 것 같았는데 그 몸매가 그래도 흐트러지지 않고

많은 시간을 이어오고 있었다.

탄력있는 엉덩이 아래로 쭈욱빠진 허벅지와 종아리는 전철안에 있는 많은 남자들의 섹스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했다.

두사람은 다시 체위를 바꾸었다.

이번에는 조진희가 누웠다.

이경필은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힘껏 위로 밀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면서 보지가 확 벌어졌다.

이경필은 그런 그녀의 보지에 사정없이 자지를 쑤셔 박았다.

푸….욱….

퍽…퍽….퍽…퍽….

그리고는 아주 빠른 속도로 좃질을 했다.

-헉….헉…

-하…아…앙….미쳐…죽어…나….앙…서방님…내보지…찟어져…아….

빠른 속도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오자 그녀는 머리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었다.

쾌감이 거의 머리 꼭대기에 이르렀다.

-헉….헉….형…형수…나….싸…쌀것…같아요…헉….

-하…앙…싸요…같이 싸요…아….

-보…보지에…쌀거야…내 좃물을…형수 보지에…쌀거야…헉….

-흐…응…맘대로 해요….아무데나…싸….나….나도 갈거야…아….

-후……우…..

-후…..

이경필과 그의 형수 조진희가 나란희 나무를 기대고 앉아서 담배연기를 내 뱉었다.

두사람은 여전히 아랫도리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다.

-왜…내 보지에…싸지 않았어?

-그냥요…

-무슨 이유가 있어요?

-뭐…굳이 이유를 갖자면…나중을 위해서랄까? 후후….

-나중? 누구 또 준데?

-어? 그럼 오늘로 끝이에요? 정말? 이런…쫄깃한 보지가 오늘로 끝이라면…난 그냥 못보내지…

-아얏…

조진희가 이경필의 팔을 살짝 꼬집었다.

-서방님도…능글맞어…그냥 싸지 그랬어요…오랜만에 보지로 맛보고 싶었는데….하지만 뭐

다음을 위해서라면…나도 좋아요…기대하죠…

-그런데 우리 좀 늦은거 같은데요..형수…

-괜찮아요…지끔쯤…헛…

조진희는 급히 말을 멈췄다.

-왜요…형수…

-아….아무것도 아니에요…갑자기 담배연기가 걸려서…가요…

조진희는 아까 남편인 이경남이 말한 것이 불현듯 생각이 났다.

[당분간은 비밀로 하는거야….]

[알았어요….]

둘은 일어나서 주섬주섬 아랫도리를 걸쳤다.

그리고 차를 타기전 다시한번 진하게 키스를 하고는 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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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

-철…퍽…철…퍽….

이경남이 욕조를 잡고 엎드려있는 전애리의 뒤에서 좃질을 하고 있었다.

-헉…재수씨…으….보지가….너…너무…헉….

-하….아….아주버님…아….흑….

-왜….왜요…헉….

-이…이런 좃은…흑….너…무…너무….좋아요…헉….진작….박아주지…흑….

-헉…헉….이런…그럼…진작…말하지…박아달라고…헉….

전애리는 이경남을 이경남은 전애리서로 탓하고 있었다.

이경남은 전애리의 보지맛에 감탄했다.

워낙에 많은 여자들의 보지를 섭렵한 그였지만 전애리의 보지맛은 그중 몇 않되는 보지였다.

전애리의 보지는 이경남의 자지를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압박을 했고 또한 뭔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질에는 마치 빨래판과도 같은 주름이 있어 그것이 남자의 귀두를 사정없이 자극했다.

이경남은 전애도 몇번 이런 보지맛을 본적이 있는데 그런 여자들은 하나같이 색년에 색골이었다.

-헉…헉….이런 보지는…정…정말…귀한데…헉…

더군다나 상대가 동생의 아내라는 것도 그가 더욱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기도 했다.

섹스라는 것이 육체적으로도 그랬지만 상대에 따라서도 엄청난 흥분의 차이가 나는 것이니까 말이다.

-하…흑…아주버님…좃도..마찬가지에요…좃대가리가…아…너…너무커…흑….

이경남의 자지는 보통남자들의 자지와 조금 달랐다.

길이라든가 굵기는 보통남자들과 같았지만 귀두는 훨씬 컸다.

더군다나 귀두의 테두리 부분에는 작은 좁쌀만한 돌기들이 나있는데 이것이 여자들의 질벽을 할퀴는

역할을 하다보니까 왠만한 여자들은 미쳐버리고 마는 것이다.

-헉…헉…재수씨…보지를..먹다니…으….

-하…아…아주버님이…나를…헉….나….아….미쳐….흑….

두사람은 서로의 자지와 보지맛에 감탄을 하다가 이내 자신들의 신분을 생각하자 흥분이 더했다.

-하…아…더…더…세게….내보질…박아요….흑….

-헉…헉…알았어….헉….

퍽…퍽…퍽….

이경남은 전애리의 온몸이 부서져라 좃질을 했다.

전애리의 유방이 사방으로 출렁거렸다.

-자….재수씨..이제 이리로 앉아봐요…

이경남이 전애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변기위에 앉았다.

뽁….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전애리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하….아….

전애리는 비틀거리면서 이경남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그의 다리위에 걸터 앉았다.

쑤……우….욱….

다시금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허…헉…

-하…아….앙….

이번에는 전애리가 움직였다.

철…퍽….철….퍽….

퍽….퍽….

-하…아….아주버님…좋아요? 내…보지가 좋아요? 하…아…

-헉…헉….물…물론 좋지…멋…멋지고…맛있는…보지야…아….이런 씹보지….헉…

-하….아…그래요…내보지…씹보지에요…이런…내 씹에….맘껏…박아요…아….항….

-재수씨를….따먹는…재수씨…보지를 먹는…아주버니…아…나..미쳐…흑….

-재수씨도…내 좃을…먹는거야…허…헉….

두사람은 이제 무아지경으로 들어갔다.

아주버니와 재수씨라는 관계는 오직 둘에게 있어서는 섹스에 자극을 더하는 것 외에는 없었다.

두사람은 서로 왜 진작에 섹스를 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만이 있을 뿐이었다.

-헉…헉…재수씨…나….더 이상은…헉….

-싸줘요…아주버님…나…아주버님…좃물 먹고싶어…하…흑….

퍽…퍽….

전애리는 강하게 몇번 아랫도리를 돌리고서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서는 이경남의 자지를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허….헉….나….나…간다….재수씨…아…먹어…내 물을….헉….

-하….아….싸…싸요…좃물을…줘…아…내 좃물…아…하…앙…

찍…..찌….익….

이경남의 머리가 벽에 부딪칠 정도로 꺽이면서 그의 귀두 갈라진 틍으로 걸쭉하고 뜨거운 정액이 나왔다.

-하….흐….흡…..

전애리는 자신의 혀와 볼 그리고 목젖을 때리는 아주버니의 좃물을 꾸역꾸역 받았다.

-흐…으….헉….

-하…아….합….

전애리의 입은 이경남의 귀두와 좃물로 양볼이 팽창했다.

그녀의 입술사이로 이경남의 허연 좃물이 삐져놔와 그녀의 턱을 타고서는 유방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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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은 똑바로 누워서 자신의 얼굴 위에서 보지를 벌리고 있는 처제인 미스리의 보지를 핥고

전애리는 이경남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이경남의 손가락이 전애리의 보지속을 파고 들었다.

-하….아…형…형부….

-하…아…흡….

-흐….읍….

자그마한 룸안에는 세사람의 뜨거운 신음소리만이 메아리쳤다.

-재수씨…올라타요…

-하…흑….알았어요….

이경남이 전애리의 보지에서 손을 빼자 마치 수도꼭지를 튼 것 처럼 보지물이 흘러나왔다.

-하….흑….

보지에서 손가락이 빠지자 곧 허전함을 느낀 전애리의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그녀는 일어서서 누워있는 이경남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의 자지뿌리를 잡고서는 보지를 귀두에 맞히고는 곧장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

푸….우….욱….

거의 갓난아이의 주먹만한 이경남의 귀두가 전애리의 보지살을 헤집으면서 파고 들었다.

-허….흐…흡….

-하…학….

-아…앙…형부….

퍽…퍽….퍽….

이경남은 처제의 보지를 빨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는 전애리의 보지에 보조를 맞추듯이 허리를 위로

올렸고 전애리는 힘차게 아랫도리를 아래로 내리 찍었다.

보지를 빨리고 있는 미스리도 자신의 양손으로 보지가 찟어져라 벌렸다.

재수씨와 시아주버니 그리고 그 시아주버니의 처제인 세사람의 묘한 관계는 그러나 섹스라는 것으로

전혀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다.

세사람에게 있어 지금은 관계라는 것이 전혀 필요가 없었다.

오직 자신들의 욕정만을 풀어내는 관계일 뿐이었다.

-하….아…

-흐….응….

-헉….헉….

잠시동안 그렇게 세사람의 신음소리만이 들렸다.

-하….앙….나….사모님…빨고 싶어…아…

미스리가 자세를 돌렸다.

그러자 미스리와 전애리가 마주 앉게 되었다.

미스리는 위아래로 요동치는 미스리의 유방을 잡고서는 빨았다.

-하…압…쯔….읍….

-흐….흑….

-헉….헉….

이경남의 입에는 여전히 활짝 벌어진 처제의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었고 자신의 자지는 꽉꽉 조여무는

재수씨의 보지가 들락거리고 있었다.

-하…아…사…사모님….나…나도 하고 싶어요…흑…

-아…흑….알…았어…

미스리의 요청에 전애리는 보지에 넣었던 자지를 빼고서 일어났다.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자 아빠 보다 더 많은 양의 보지물이 흘러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후…우…씨발…이러다가 내가 디지겠다….헉…]

이경남이 아까 맥주에 넣은 약의 효과를 생각하고 있을 때 처제인 미스리의 보지가 다시금 자지를 조여

오기 시작했다.

퍽….퍽….

팍….팍….

미스리의 아랫도리는 전애리보다 훨씬더 격렬했다.

-하…아…하…아….내…내보지…아…..

이번에는 전애리가 자신의 가랭이를 벌려 이경남의 입에 가져갔다.

보지물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를 이경남은 정성껏 핥았다.

-하…흐….흑….아주버님….좋아요…아….앙…거기…

전애리는 특히나 클리토리스에 민감했다.

이경남의 혀끗이 닿기가 무섭게 그녀의 몸은 떨리고 비틀렸다.

미스리가 다시금 전애리의 유방을 빨았다.

보지와 유방을 동시에 빨리자 전애리는 미칠지경이었다.

특히나 발딱 선 유두를 미스리가 잘근잘근 씹어주자 그녀의 보지가 더욱 더 벌렁거렸다.

이미 두여자의 온몸에는 아까 이경남이 맥주에 탄 약이 번졌다.

온몸이 서서히 얼굴부터 붉어지면서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흐…흑….아주버님…더…더세게….내 보지를…먹어요…하…아…

-헉….흐….읍….쯥….

이경남의 얼굴전체가 전애리의 보지물로 마치 세수를 한듯 흥건했다.

철…퍽…철….퍽….

아래에서는 처제가 힘차게 아랫도리를 내리 찍고 있었다.

-하…아…앙….형부…나…미쳐…보지가…타버릴 것…같아…앙….

-하…아…미스리…더…씹어봐…내…유두를…씹어…봐…학….

두여자의 쾌감이 점점 극에 달하고 있었다.

-헉…헉…이…이제 자세를…바꾸자고…

이경남은 체위를 바꾸기를 원했고 두여자는 거부하지 않았다.

그는 미스리를 눕히고 전애리를 거꾸로 눕혀 두여자가 69의 자세가 되게 했다.

그리고는 재수씨인 전애리의 엉덩이 뒤로 갔다.

-하…아..사모님…하…아…

-하…흑…미스리…

두여자가 서로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전애리는 미스리의 양다리를 자신의 겨드랑이 사이에 넣고 있는데로 벌려서는 혀를 보지속에 쑤셔 넣었다.

미스리도 이에 질세라 전애리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서는 혀로 클리토리스를 굴렸다.

-하…아…사모님…내보지…앙….내보지가…터져요…흑…

-흐…흑….미스리…좀더…손가락을…더…깊숙히…쑤셔….하….학….

이경남은 전애리의 엉덩이 뒤에 서있었지만 금방 보지속에 넣지 않고 두여자의 애무를 지켜보았다.

남자가 두여자의 레즈플레이를 본다는 것이 얼마나 꼴리게 하는 일인지 모른다.

벌거벗은 두여자….그중 한명은 자신의 처제이고 또다른 한명은 자신의 남동생의 아내인 재수씨였다.

상상으로도 맺기 힘든 세명의 관계였다.

그런 두여자가 자신의 눈앞에서 서로의 보지를 빨면서 흐느끼는 것을 보자 그의 자지가 아플정도로

아려왔다.

-으….씨발….좃나게 꼴리게 하네….흐….으….

이경남이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훑치면서 두여자를 보았다.

-자…재수씨…이제 박을거야…처제…손가락 좀….

이경남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말하면서 자지를 전애리의 보지쪽으로 가져갔고 그녀의 보지속에 있던

미스리의 손가락이 빠졌다.

-하….아…그래요…아주버님…박아줘요…재수씨의 보지에…아주버님의 좃을…박아줘요…흑…

-흐…흑…형부…박아요…아주….씨발…벌창나게 박아요…

-후….우….그래….개걸래로…만들지….우….

푸….우….욱….

이경남의 더 이상 부풀 수 없을 정도로 부푼 자지가 전애리의 보지를 파고 들었다.

쾌락에 겨워 벌렁거리는 보지였지만 자지가 들어오자 얼른 자지를 힘차게 감았다.

-허….헉….헉….

자지를 조여오는 뜨거움에 이경남의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졌다.

-하…흑….좋…좋아….너…너무…뜨거워…아…

-으…흥…사모님…형부의 좃이…들어갔어요…아…내보지를…아…내보지를…

퍽…퍽….퍽….

이경남의 좃질이 빨라졌다.

귀두에서부터 오는 짜릿함이 그의 가슴에 고동을 더욱 빠르게 하고 있었다.

-헉…헉….더…더 이상은…헉….

이경남은 이제 한계에 다다른듯 했다.

밤이 길다며 두여자에게 약까지 먹여 환락의 밤을 보내려했던 그였지만 미스리와 또는 전애리와의 1대1

섹스보다 그 몇배의 흥분이 그의 절정을 일찍 이끌어 냈다.

이경남은 두여자에게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처제나 재수씨도 거의 비슷하게 절정에

올라서고 있었다.

미스리도 항상 형부인 이경남과 1대 1 섹스만을 했고 전애리 역시도 늘 1대 1의 섹스만 해오다가 오늘

이렇게 2대 1로 그것도 아주버님의 처제이고 또 형부의 재수씨인 사람과 섹스를 하니 그들의 흥분도도

여느때와는 다를 수 밖에는 없었다.

퍽….퍽…퍽…퍽…

철…퍽…철…퍽…철…퍽….

이경남의 불알이 앞뒤로 힘차게 움직이면서 전애리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렸고 미스리는 그런 형부의

건들거리는 불알을 혀로 핥았다.

-하…아…아주버님…나…죽어요…앙…날 죽여…흑….

-흐…응…사모님..더…더 깊이…손가락을…아…학….

미스리의 보지에는 이미 세개의 손가락이 들어가 쑤시고 있었다.

전애리의 손이 온통 미스리의 보지물로 젖어 있었다.

-헉…헉…나….더….더 이상은….헉….헉….

-하…아….같…같이…해요…아주버님…아…

-흐….흑…그래…같이..형부…아…내보지…아….

세사람이 동시에 소리치면서 일순 동작이 멈추었고 다시 이경남이 자지를 잡고서 전애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서는 벌어진 미스리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흐….허…헉….헉….

-하…아…압….끄….윽….

미스리는 입속으로 꾸역꾸역 밀려들어오는 형부의 정액을 받았다.

뜨겁고 걸쭉한 정액이 그녀의 혓바닥을 타고 목젖을 건드릴 때 드디어 그녀도 참지 못하고 오줌을 갈겼다.

쉬….이….이….

그녀의 오줌이 분수처럼 위로 솟구쳐 올라 그녀의 보지를 빨고 있던 전애리의 얼굴에 쏟아졌다.

전애리는 이경남이 보지에서 자지를 빼는 순간 절정에 올랐지만 자신의 보지를 꽉 채웠던 자지가 빠지자

어딘가 모를 허전함이 남았는데 그 순간 뜨거운 물줄기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자 몸속에 남아있던 마지막

쾌감이 분출하면서 그녀도 오줌을 싸버렸다.

-하….아…아….아….

-아…하…하…

미스리의 오줌을 전애리가 받고 전애리의 오줌을 미스리가 얼굴 전체로 받았다.

쉬….이….이….

쏴….아….아….

이경남은 사정의 후유증으로 뒤로 널부러져서 두여자의 마지막 희열을 감상하고 있었다.

-헉…헉…대단하군…저게…여자들의 사정인가…헉….

이경남도 처제나 재수씨가 오줌을 싸는 모습은 처음보았다.

-후…우…아무래도 약효때문이겠지….

그는 두여자의 마지막이 약효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사실 실제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오늘 세사람이 벌인 섹스가 평상시와는 달라 무척 흥분이 고조되었다고 하더라도 오줌을 쌀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뵜지만 실제 두여자의 절정이 방뇨로까지 이어지자 그 원인을 약에서 찿은 것이다.

-후…우…아무튼…죽였어…약을 좀더…준비해야겠는걸….쩝….

이경남은 벌겋게 약간 죽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내려다보면서 중얼거렸다.

-하…아…흡….

-후…릅….쩝…쩝….

두여자는 어느사인가 서로 마주보며 누워 서로의 얼굴에 뭍어있는 오줌을 핥아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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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습니다….

지선은 인사를 하고 현관문을 나섰다.

-그래…오늘은 일찍오니?

지선의 이모인 전미리가 웃으며 현관문까지 와서 물었다.

-아뇨…근데 이모는…

지선은 이모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다.

그녀의 얼굴을 보노라면 어제밤 쾌락에 겨워 아빠의 자지를 빠는 이모의 모습이 연상되기 때문이었다.

-아….나는 오늘 휴가야…언니가 없으니 청소도하고…그래야지…너무 늦지마라…

-네….

지선은 나지막이 대답하고는 문을 닫고서는 학교로 향했다.

-혹시…지선이가 무슨 낌새를?

-낌새는요…아닐거에요…아직 몸이 완전하지 않아서 그래요….

-그래…언니 없으니까 대신 좀..처제가 봐줘…

-네…알았어요…다녀오세요…

이경필도 나갔다.

-야호….혼자네…슬슬 청소좀 하고…쉬자…우…후…

전미리는 기지게를 한껏 켜고서는 휘파람을 불면서 부엌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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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지선은 수업을 다 끝내고도 집에 가지 않고 교실에서 앉아 있었다.

-이…일을 어떻게 하면…좋아…엄마는 아실까? 아냐…모르실꺼야…아실리가 없지…후…아빠는…

이모는…아…정말….

지선은 양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때였다.

드르륵….

교실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들어왔다.

-지선아…뭐하니?

-아…네….

다름아닌 미술선생님인 최미란 선생이었다.

그녀는 올해 33살이고 보통여자의 키였다.

하지만 몸매는 결혼한 유부녀 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집에 않가고 여기서 뭐하니?

최미란 선생은 상의에 반팔의 블라우스에 아래는 곤색의 무릎이 살짝 드러나는 치마를 입었고 뒤다 트인

제법 굽이 높은 힐을 신고 있었다.

그녀는 유부녀였지만 얼마전에 이혼을 한 이혼녀였다.

지선은 친구들로부터 최미란선생이 이혼을 하게된 이유를 듣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최미란 선생이

바람을 피우다 걸려서 그렇게 된 것이라 했다.

하지만 어느누구하나 정확하게 아는 친구들은 없었다.

하지만 최미란선생은 남자들이 보기에는 이쁘지는 않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매력이 있어 보였다.

특히나 그녀가 살짝 웃을 때는 묘한 색기가 보이기 까지 했다.

그래서 학교의 남자 선생들은 그녀의 그 묘한 매력이 바로 색기라고 수군거렸다.

심지어는 이혼을 하고서도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는건 바로 교장과 교감에서 보지를 대주었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었지만 정작 최미란선생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다.

-무슨일 있어?

최미란선생은 의자를 끌어 지선의 옆에 놓고는 가만히 물었다.

지선은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최미란선생에게 그런 소문이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이라고 지선은 생각했다.

두군다나 최미란선생은 지금 학교에서 상담역까지 맡고 있었다.

지선은 갈등했다.

-무슨일인데…선생님한테 말해봐…

그녀가 지선에게 바짝 다가 앉으면서 말했다.

지선의 코로 아주 향기가 좋은 냄새가 났다.

그러자 번쩍하면서 어제밤 이모가 이모친구의 귀와 목덜미 그리고 유방을 빠는 장면이 생각났다.

-아….아….

-왜그러니…어디 아프니?

-아…아니에요…그냥…

-요즘 공부하기 힘들지…스트레스 때문일거야….우리집에 가자…내가 머리를 맑게하는 차를 줄게…

-네? 차…차요?

-그래…중국에서 가져온거야…나도 가끔 스트레스받을 때 마시는데…아주 좋아…자…가자…

최미란선생이 지선의 겨드랑이에 팔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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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우와…아주 미인이시네…경남이에게 듣던 것보다…훨씬더….

-그러게…와…한몸매 하시는데요?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모텔촌에 있는 한 모텔의 방이었다.

방안에는 전애리와 그녀의 아주버니인 이경남 그리고 이경남의 친구인 정사장과 이사장이 쇼파에 앉아서

서로 인사를 하면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래…요즘 사업들은 어때?

-에이…말마…요즘 우리 죽을 지경이란거 알잖아…

-나도..그래….

정사장은 택시회사를 운영하고 이사장은 성인용품점 십여개를 운영하는 사장들이었다.

-또또…맨날 죽는 소리들 하고는…

-허허..정말이야…그나저나…너 재수씨…정말 미인인데…이거 보기만 해도…좃이 벌떡 서는걸?

-하하하…

-하하…

-호호…아주버님 친구분들 정말…농담도 잘하세요….

전애리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는 웃었다.

-아…아닙니다…전 딱 봤을 때부터…좃이 번쩍 섯어요…자 보실래요?

이사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의 벨트를 풀렀다.

-어이…이사람…좀 서두르지마…나나 가거든 하든지…참…

-그러게…좀 차분한 맛이 없어…이사장은…꿀꺽…꿀꺽….

-하하하…..

-하하….

-호호호….

이사장이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다시 앉자 나머지 사람들이 저마다 웃었다.

모텔이라고는 해도 방은 상당히 컸다.

맞춤형인듯한 아주 커보이는 침대가 있었지만 네사람이 앉기에도 춤분한 쇼파가 또한 자리하고 있었고

보통 모텔의 욕실 두배이상의 크기의 욕실이 또 한켠에 있었다.

시간은 어느덧 뜨거운 햇살은 많이 그 기운을 잃어가고 있을 때였다.

-정사장…요즘도 직접 택시하나?

-응? 하지…놀면 뭐해…하나라도 더 먹어야지…않그래?

-후후…정사장 정말…못말리지…후후…

-어머…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사장님이 직접 택시를 하신다니…

-아…네…제가 사장이기는 하지만…재미삼아 합니다….들이데는 여편네들이 많아서요…후후…

-아이…궁금하네…

-그래…정사장 오랜만에 이야기 해봐…

이경남이 조금 거들었다.

-그럴까?

정사장이 맥주 몇모금을 들이키고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요즘에는 말야…어떻게 된게…남자들보다 아줌마들이 더 설치는 세상이야…

정사장은 전애리를 힐끔 쳐다보았다.

하지만 전애리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캔맥주를 마셨다.

-경리아가씨 따먹는 것도 좀 싫증이 나서…좀 새로운걸 찿으려고…주로 콜로 하고 있잖아…대부분 콜은

아줌마들이 많이 찿는다고…자기들 차 가지고 다니다가 아는사람이라도 만나면 골치 아프니까…뭐..

애인을 만나거나 아니면…좀 괜찮다 싶은 택시기사들 꼬셔서 몇시간 즐길려고 하는 여자들이 이용하지..

-어이…정사장…여자들이 좀 설치면 어때 더 좋지…후후…

-뭐…나야 상관없지만…세상이 그렇게 돌아간다는 거야…뭐…여자들의 파워가 더 커졌다고나 할까? 아무튼

어느날인가 저녁시간에 콜을 받아서 갔어…XX동에서 태웠지…좀 잘사는 동네잖아…역시 아주머니가 잘

차려입고는 타더라고….

-어서오십시오…오래기다리셨죠? 손님? 죄송합니다…길이 좀 막혀서…

-아…네 괜찮아요….

-어디로 모실까요?

여자가 타자마자 정사장이 물었다.

-음…일단 강변쪽으로 가요…딱히 목적지는 없으니까…

정사장이 출발을 하면서 룸미러로 여자를 쳐다보았다.

대략 30대 중반쯤 되어보이고 인물은 보통보다는 좀 이뻐보였다.

-기사님…담배 피워도 되나요?

-네? 아…네…괜찮습니다. 저도 피우는걸요…여기 재떨이….

정사장은 종이컵을 손을 뒤로 해서 여자에게 주었다.

팟….

라이터에 불이 켜지고 여자가 담배에 불을 붙였다.

-후….우….

여자가 길게 연기를 내뱉었다.

-삐리리….삐리리…

그때 여자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응…나야 지금 그리로 가고있어….

-뭐?

-그러면 어떻게 난 지금 가고 있는데…한 20분 정도면…

-뭐라고? 너…정말 그럴꺼야?

-그래…이제는 그년이 더 좋다 이거야? 야…언제는 내 보지가 최고라며? 그래 내가 후장한번 안줬다고

그러는거야? 그래…그년 후장맛은 좋아? 미친놈…

삑….

여자는 화가 단단히 났는지 자기가 영업용차에 타고 있다는 사실을 잊은듯 노골적이 말을 했다.

-씨발놈….그깟 후장…좃 같은 자식이…에이…아무튼 그년이 여우야…씨발…에이즈나 확걸려라…

여자는 분이 풀리지 않는지 혼자서 언성을 높여 중얼거렸다.

그러다가 문득 자신이 택시에 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정사장쪽을 쳐다 보았다.

-어머…죄송해요 기사님…택시인줄도 모르고…

-허허…괜찮습니다. 상관없어요…저야 손님만 모셔다 주면 되는걸료…신경쓰지 마십시오…

-고마워요…제가 생각좀 해드릴께요…그럼 XX동으로 가요…

-네…알겠습니다…

정사장은 좌측시그널을 켜고는 좌회전을 했다.

그사이 뒷자리의 여자는 전화를 했다.

-나야…너 토마스한테 후장줬어?

-호호…그 개새끼말야…오늘 나 만나기로 했거든…응…

-그런데..이제 고만 만나잖다…이제 너 만난다고 말야…그래서 내가 니 후장 먹었냐…내가 후장 안줘서

그러냐 그러니까….그건 아니라고 하던데…너 후장줬어?

-그래? 흠….아무튼 애들은…하도 포르노를 많이봐서…그래…실컷 줘라…이년아…어차피 니 구멍들은

니 남편빼고 다 딴놈들 거니까…응? 그야…나도 마찬가지지..호호…지금? XX동 가는중이야…응…그냥..

어차피 나왔는데…갈곳도 없고…응…끝나고 전화해…응…그래? 친구도 데리고 온다고? 호호…

너 오늘…호강하겠다…젊은 좃을 두개가 끼고 하니말야…호호…그래…전화는 해라…응…

여자는 좀전 보다는 다소 작은 소리로 말했지만 라디오도 켜지 않은 좁은 택시안에서 정사장이 못들을

리가 전혀 없었다.

[이런…씨발…날 뭘로 보는거야…후후…아무튼 요즘 기집들은…후후…]

정사장은 속으로 중얼거리며 운전했다.

-저….기사님…

-네? 네…말씀하시죠…손님….

-아이…그렇게 딱딱하게 않하셔도 되요…혹시…오늘 시간 있으신가요?

-네? 무슨….

-제가 오늘…일당 드릴 테니까…그냥 술이나 한잔 하시죠…차에서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여자의 말이 상당히 은근하게 들렸다.

-아…네 전 괜찮습니다 만….

-그래요? 호호…그럼 같이 한잔해요…기기가면…미궁이라는 술집있어요? 아세요?

-잘모릅니다….

-그럼 제가 알려드릴 테니까…그리로 가시죠…결혼은 하셨죠? 집에는 괜찮은가요?

-아…네…상관없습니다.

-그럼 좋아요…그리로 가요….

여자자 뒷자석에 등을 붙이면서 담배에 다시 불을 붙였다.

담배를 빨아당기자 담배의 빠알간 불빛이 여자의 얼굴에 불그스름하게 비추어졌고 정사장은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