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엄마 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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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장인
"하하하하..............."
"왜..............왜 웃어............."
"이모님 옷 좀 잘 입으세요............속옷이 삐져 나왔어요.............하하하..........."
"어머나..........망칙해라...........사위 앞에서 이런 망신을........."
이모는 대충 치마 속으로 속옷을 꾸겨 넣듯 집어넣고는 다시 저를 쳐다보다가 거울쪽으로 가서 자신의 뒤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이제 됬네요.............이모님..............."
"사위............이모가 좀 칠칠맞지............"
"그렇수도 있죠..............헌데 안방문을 닫아놓고 장인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셨어요............"
"자네는 몰라도 되는 일이야..........."
"감추고싶은 일은 아니고............"
"이 사람이.............뭔 소리를............."
이모는 심통부리는 듯한 목소리로 큰소리치지만 그 마음속에서는 찔리는 구석이 있어 변명스럽게 몰라도 된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요즘 자주 오시는 것 같아요............."
"공고롭게도 사위와 마주쳐서 그럴꺼야"
"이모...............솔직해봐요..........."
"이 사람이................뭘............솔직 해보라고 해............."
"이상하잖아.............장인과 이모가 안방 문 닫고 있었고.......... 제가 큰소리로 장모님을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가 한참 후에 장인 혼자 나오시고 ...............방안에 장모님 계시는 줄 알고 제가 들어갔더니 이모님이 당황하시며 혼자 침대에 걸터앉자 있고..............속옷이 보이도록 급하게 옷을 입으신 이모님 모습인데..........이상하지 않아요..........."
"이 사람이.................누굴 의심해..............."
"의심은 요............증거도 있는데............."
"이제 별소릴 다하는군............사람 참.........."
그때 현관문이 열리면서 장모님이 외출하고 들어오셨습니다.
"누구 왔나............"
"안녕하세요.........배고파 밥 좀먹고 가려고 들렸습니다"
"사위 왔네..........강의는............."
"밥 먹고 가 봐야 해요.............."
"어서 차려달라고 해............"
장모는 안방으로 들어가는 걸보고 다시 이모를 보자 이모의 얼굴은 몹시 지쳐 보였으며 손가락으로 입술에 대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 모습을 취했습니다.
이모가 차려준 밥을 먹으며 흴끔 흴끔 이모를 보자 안절 부절하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했습니다.
이모는 미인은 아니지만 귀여움이 있는 여자였으며 애교도 많아 이모와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그런 여자가 형부와 놀아나다 나한테 들키게되자. 귀여움과 애교는 사라졌고 고민스러운 듯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장모님이 계셔서 더 이상 이모와 말 장난을 할 수 없어 밥을 먹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장모와 한바탕 땀이 나도록 하고싶었는데............
장인이 아내의 여동생과 놀아날 줄은 생각도 못한 일인데 우연찮게 목격을 하고 나니 내 아버지의 본색이 보였으며......그 아버지에 그 자식이라고 저 또한 색을 밝히는 부자라는 생각에 콧 웃음을 치며 회심의 미소를 지어었습니다.
어떻게 제 전화번호를 알었는지 이모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조금 전 무슨 근거로 나에게 그랬어"
"우연찮게 보았지요.........그리고 나중에 큰소리로 불러본 것입니다."
"그냥 짐작으로 말해본거지"
"아뇨...........핸드폰에도 벌거벗은 모습 담았지요"
"에잇..............거짓말..........."
"믿음이 가지 않으시면 믿지 않아도 돼요......"
"그러지 말고 시간 내어 만나지......."
"글쎄요..........요즘 시간내기가 좀..............."
"시간 되면 전화해..............언제든지.........."
"알었어요............"
그렇게 통화를 끝내고 불안해하는 이모의 목소리가 역역한 걸 알수 있었습니다. 난처한 입장이 된 이모님은 지푸라기라도 잡을 듯한 간절한 목소리였습니다
처 이모님과 전화를 통화를 하다보니 벌써 집 앞에 와 있었다. 그런 통화를 지켜보던 이가 아내였음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게되었고 아내의 눈이 커지면서 노려보듯 저를 보고있습니다.
민망할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른 아내는 말도 하지 않고 나의 팔을 잡고 집안으로 끌고 들어가다 싶이 이끌었으며 들어서면서 아내의 목소리가 높아져갔습니다
"뭐........... 핸드폰에도 벌거벗은 모습 담았어요....요...."
"들었어..........."
"그게 무슨 소리야.............어서 핸드폰 좀 봐..........벌거벗은 모습이 어떤 것인가............"
"그게 아니고............"
아내가 저희 핸드폰을 뺏으려 대들며 내 주머니 속으로 손을 넣으려는 걸 뿌리치며 막았지만 아내는 더 집요하게 대들며 앙탈 스럽게 덤벼왔습니다.
아내에게 보여주면 절대 안되는데..........큰일났습니다....
아내는 내가 행동에 더욱더 의심을 하고 저를 저주하는 듯이 눈을 흘기고 있습니다.
"어떤 년이기에...........벌써부터 여자를 만나고 다녀.............결혼 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게 아니라니까?.........."
"변명까지......."
"아~ 미치겠네............."
"그럼 왜 안보여 주는 거야...........당신의 통화내용을 두 귀로 똑똑하게 들었는데.........."
"여보..............내말 좀 믿어 줘............아........휴..........환장하겠네.........."
"미치고 싶은 건 나야.............어째 요즘 행동이 이상하더라........."
"아니라니까?........."
아내는 갈수록 더 제 몸을 달라붙어 핸드폰을 뺏으려 안간힘을 씁니다. 잘못하면 나를 의심할 테고 보여주자니 장인과 이모님의 정사 신이 담겨있어 아내가 보면 절대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와중에 더 이상숨길수가 없어 아내가 적극적으로 뺏으려는 핸드폰을 아내의 손에 넣어주자 아내는 열심히 좀 전의 통화 내용의 전화번호를 확인하였습니다.
그 번호가 이모님의 번호라는 걸 알고있는 지수였기에 고개를 갸웃뚱 하며 이상하다 듯 망설이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장인과 이모님의 정사 신을 보지 않기를 바라며.............
아내는 문자 메일도 일일이 다 찿아 읽어보고 사진을 열어보면서 설마설마 했던 그 동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자신의 손으로 입을 가리며 뚤어지게 보면서 어머 소리를 하고는 저를 보다가 다시영상을 보면서 말을 하지 못하고 눈만 껌뻑이고 있었습니다.
"아니..............아버지와 이모.............."
"처가에 갔다가 그만 못 볼걸 봐서 습관처럼 그냥 핸드폰으로 담는 중에 이모에게 들키게 된거야............그래서 지우려고 했다가 마땅한 장소를 찿지 못했고 집에 다 와서 이모님과 통화 한거야...............당신에게 보일 수 없는 것이기에 모른체 하려고.........."
"세상에................내 아버지가............. "
"여보.............그냥 모르는 체 넘어가면 안될까?...........소문내어 시끄러우면 집안 망신이니까"
"아니야...........지우지마........좀더 보관하고 있어봐...........시간을 두고 생각 좀 해보게..........."
"그냥 지우자"
사실 지우고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지수에게 좋은 남편으로 있고싶은 마음에서 해본 소리입니다.
지수의 또 다른 면이 적나라하게 들어 나고 있었습니다. 그냥 순진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화내지 않는 여자라고 믿었는데 지금지수의 행동은 보통 여자들과 별 다를 봐 없습니다.
완강하게 제 핸드폰을 뺏으려는 것하며......... 그 영상을 보고 지우지 말라고 하는 것은 무슨의미 였을까?.
"당신을 의심해 미안해................당신에게 여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무지 화났었는데............평온한 가정을 생각해 당신이 숨기려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아버지가 이런 사람이라는 건 믿기지가 않아..........."
"순간적으로 실수한 것일 수도 있어......... 너무 직선적으로 캐묻지마.............그냥 좀더 상황을 두고 보면서 적절한 답을 찿자 고................응.......여보..........."
"믿기지가 않아....................아버지가..............그랬다고는.........."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나을거야..............."
아내 지수는 아버지의 이중성을 보고 뭔가 골똘하게 생각하는 듯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였으며 옆에서 정신차리라고 어께를 치면서 흔들었지만 그때뿐이고 또다시 깊은 생각에 넉이 나갔습니다.
처 이모님과 통화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아내에게 들켜 아내의 마음고생을 시키게 되다니........
잠구지 않은 현관문이 열리며 장모가 오셨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불쑥 나타나는 장모님이지만 하필이면 집안의 냉기가 있을 때 오시는게 조금은 두렵고 걱정되었습니다.
"장모님..........연락도 없이............."
"근처에 왔다가 들렸어............헌데 부부싸움 했나........"
"에잇 장모님도.........부부싸움이라뇨.............아내가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래요"
장모의 갑작스런 질문에 아내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장모를 안심시키려 했습니다.
"어디가 아픈게니........"
"몰라요...........그냥................"
장모는 자신의 딸의 머리를 만져보며 열이 나는지 알아보는 모습이었고 알 수 없는 모습으로 의아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녁 식사는 하셨어요"
"사위집에서 먹고 가려고 했는데............"
"제가 라면이라도 끊여드릴까요......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이 사람아..........저녁에 밥을 먹어야............"
"엄마가 저녁 좀 해서 사위와 같이 먹어요..........저는 먹고싶은 마음도 없고 좀 자야겠어요"
"뭐라도 먹어야지 그냥 자면 몸이 해로울 텐데..........."
아내는 이내 엄마의 말에 말대꾸도 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자 장모는 주방으로 들어가 앞치마를 두르고 저녁 준비를 하셨습니다.
장모의 뒤 모습을 보니 미니 스커트에 두 다리가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내의 심정을 보아서 아내와 섹스를 할수 있는 조건이 아님을 확신하자 갑자기 오신 장모에게 몸 풀이를 생각하면서 장모의 뒤 모습을 보고있는 것입니다
저는 살며시 일어나 장모의 뒤로 접근하여 장모의 두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뻗어 장모의 젖가슴을 만지며 안아버렸습니다.
"이 사람아............딸이 보면 어떻하려고............"
"안방에서는 잘 안보여요.............잠시만 이렇게 있어줘요.........."
"오늘 같은 날은 자네 아내에게나 해주게나....."
"아내가 아플때는 잠자리까지 떨어져 자라고 하는 편입니다..........그러니 장모가 아내 대용으로 제 성욕을 해 주셔야죠.............."
"우선 저녁이나 하게 피해봐.............."
"알었습니다......."
그렇게 장모의 말을 순응하며 저는 장모의 몸에서 떨어져 다시 식탁자리에 앉자 장모의 밥짓는 모습을 손으로 턱을 받치며 보고있었습니다.
"장모님 주무시고 갈 건가요........"
"자고 갈까 그냥 갈까?"
"장모님을 편하게 안아보려면 밖으로 나가야 되겠지요. 가신다면 모셔다 드린다는 핑계로 가면 되고.............주무시고 가신다면 아무래도 불안한 시간이 되겠지요?................하하하"
"자네는 못 말리는 사람이야.........."
"이제 장모님도 제 사랑을 잊을수가 없을 겁니다......."
"딸이 듣겠네.............그만하게..........."
장모를 희롱하듯 장모와 주고받은 노골적인 섹스이야기로 점점 타오르는 욕정은 제 가슴을 조여오고 아내가 집안에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장모와 한바탕 놀아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이 되어도 장모님은 갈 생각을 하지 않고 고심하고있는 지수에게 아픈 것으로 알고 지수가 누어있는 안방만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잠시 장모가 앉기라도 하면 그 옆에 가서 장모를 희롱하듯 주무르며 귀찮게 하는 저였습니다. 그러나 장모는 딸을 의식해서 소리한번 내지 못하고 손으로 거절을 하지만
남자의 손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끝내는
"좀 기다려..........딸이 잠들 때 까지만도.........."
"작은 방으로 오세요...........기다릴께요............"
저는 기나긴 시간을 기다리기 지루해 컴을 켜고 포르노를 보고있었습니다. 좀처럼 나타나지않은 장모님이 신경 쓰다보니 포르노도 재미없고 장모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새벽이 되어서야 장모가 들어오셨고 샤워를 했는지 타올로 얼굴을 닦고 목에 걸치고 있었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상태라 들어오는 장모를 번쩍 않아 눞히고 그냥 올라타서 장모의 옷을 벗기었습니다. 얼마나 애간장이 탓 던 시간이었습니까?
"딸이 깨면 어쩌려고 그래..조용히 해.............."
"이 그............장모 보지 먹기도 힘들어 죽겠네"
"이런 짓거리를 언제 까지 할 참이야..........."
"몰라요.............장모가 싫어질때까 겠죠..........."
"너무 하다고 생각 안해봤어............"
"장모도 제 좃에 미쳐가면서 좋아 했잖아........"
"그래도 이제 그만둘 때도 되었잖아,,,,,,,,,,,"
"장모 뜻은 알았어요............"
"............."
"어서 좆이나 장모의 입으로 달래 줘봐요"
그제서야 장모는 제 좆을 잡아 입으로 빨았습니다. 한동안 발기해있던 좆에서는 조금의 자극만으로도 쏟아낼 기분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들썩이며 장모을 내려다보면서 어쩔수없이 제 말을 들어주는 장모가 불쌍하게 생각 들었습니다. 장모 말대로 이제 장모와 성관계를 접어야 하는 시간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러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속담처럼 뒤 돌릴 수 없는 일로 되어 가면 모든 것이 끝나 버린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몇 번의 다짐을 하고 있었지만 장모를 볼 때마다 한번 더 하다가 오늘도 장모에게 못살게 굴었습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성욕구인가 봅니다
그 날 장모의 애무에 또다시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었으나 항시 끝나고 나면 허전한 것이 섹스였습니다. 장모는 끝나자마자 방을 나갔고 홀로 누어서 허무한 마음을 달래고
격열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을 감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