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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엄마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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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22 회 작성일 24-02-04 02: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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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밀


 


그녀와 만남은 계속되어갔으며 학기말 고사가 임박하여 그녀와 만나지 못하고 있었을 때
는 그냥 전화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엄마를 비교하면서 엄마에게서 또 다른 엄마만의 색다른 느낌으로 엄마에게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엄마를 넉 없이 바라보면서 엄마와 사랑하는 꿈을 그리곤 합니다. 그렇지만 엄마였기에 더 이상 엄마에 대하여 욕정을 갖는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 다는걸 알면서도
정신적으로는 엄마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엄마는 누군가와 전화를 받으며 화를 내는걸 듣게 되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엄마는 지금에서 나타나 내놓으라고 하니 말이 되는냐고 언성을 높이는 말을 들었습니다. 절대 그럴 수 없다고 하였으며 한참을 말다툼을 하다가
아파트 앞 정원이란 말을 하며 나갔습니다.


또다시  엄마를 미행하게되었으며 엄마의 뒤를 따라가 장애물을 뒤로 숨어 보았습니다 어느 여자와 나란히 앉자 이야기하는데 어둠이 깔린지라 잘 볼 수가 없었고 말도 잘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기로 하고 엄마를 등지고 이내 근접하여 다가섰습니다.


"이제 와서 철이를 달라고 하니 염치도 좋구나"
"언니 미안해 철이 생각에 도저히 살수가 없어"
"내가 엄마나 철이를 위해 혼자의 몸으로 키우며 살아왔는데.................."


저는 그 말을 듣고 아찔해서 넘어질 뻔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입니까 낮선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철이를 내 놓으라는 말은 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그렇다면............지금의 엄마가 내 엄마가 아니고 저 낮선 여자의 자식이 였단 말인가....................그 말을 듣는 순간 내 과거가 꽤나 복잡하게 커온 듯 한 생각으로 스쳐갔습니다.
언니라고 했다면 낮선 여자가 이모이고 내가 그녀의 아들이라는 것인데


"미안해 언니...............그때는 정말 키울 자신이 없어서 언니에게 자식처럼 키우라고 했지만
이혼하고 혼자의 몸으로 악착같이 돈벌어서 부럽지 않게 살고 있다 보니 자식생각이 자꾸 나서 미치겠어...............용서해 줘............"
"바보 같은 년.........그렇게 아버지어머니가 그 자식과 결혼하면 안 된다고 말렸는데 말 안 듣고 결혼해서 살지도 못하고 이혼 당하고 이제 나타나서 무슨 염치로 자식을 내놓으래............."
"지금 나타나 내 놓으라고 말하기까지 얼마나 고심했는지 알아..............언니는 내 입장이 안돼 봐서 몰라"
"그건 절대 안 돼............철이 만은..........."
"그럼 만나게만 해 줘...........그냥 이모라고 하고 만나 볼께..............."
"안돼..............철이는 이모가 없는 걸로 알고 있어..............."
"어서 빨리 돌아가............어서..........."


엄마는 그녀를 밀치듯이 일어세우며 밀치자 그녀의 앞모습을 자세히 보게되었는데 저는 또다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놀라움에  두 손으로 제 입을 막으며 숨을 죽였습니다 그 낮선 여자가 한 지혜인 것입니다
세상 그럴수가 나와 정을 통하는 그녀가 이모였으며 나의 친 엄마 였다는게 믿어지지 않었습니다. 저는 뒤 걸음 질을 하며 그들의 눈에 띄지 않게 멀리 숨어버리고 긴 한숨을 쉬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그녀와 놀아난 여자가 엄마라니..........내가 엄마와 섹스를 하다니............기가 막힌 일입니다. 미심쩍은 면이 없지 안았지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형제라니............그러고 보면 외모나 얼굴모습에서 닮은꼴이 있음을 알었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 난다는게 도무지 믿기지 않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모 믿에서 커왔고 이모를 엄마로 알고 자란 나였다는 것인데...............가만히 생각하고있으니 놀라움과 나의 과거에 생활상이 짐작이 가면서 눈물이 두 볼에 흘러내렸습니다. 내게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줄이야 ..............
휘청거리는 몸을 이끌고 저는 어두운 길을 걸었습니다 이내 포장마차로 가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서 이상하게 볼지언정 게의치 않고 마시기만 했습니다.
실연당한 사람처럼 무표정한 얼굴로 그저 마시다보니 순식간에 정신을 읽고 말았습니다.


깨어보니 엄마 방의 침대에 누었고 엄마가 옆에 앉자 계셨습니다. 머리가 아파 오고 속이 쓰렸습니다. 걱정스런 얼굴을 하고 계신 엄마도 지친 듯 합니다.


"웬 술을 그리 마시니.............하지도 못하면서..............무슨 걱정이라도 있는 거냐" 
"어떻게 제가 왔나요"
"길에 쓰러진걸 이웃집 아저씨가 업고 왔더라"
"뭔 일이 있니.............."
"아뇨.............그냥 마시고싶어 마시다보니............."
"따스한 물을 받아 줄테니 사워 하고 얼큰한 해장국 해줄게 먹어라..............."


엄마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소처럼 대하시며 나가버렸습니다. 이럴 때에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빠졌습니다. 아는 체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모르는체 하려니 엄마가 엄마 같지가 않고 아무래도 부자연스런 행동이 될듯할 것인데 난처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엄마가 숨기고 싶은 일인데 내가 먼저 말을 할 수는 없었다


일단은 엄마와 같이 있으며 어색해 보일 것 같아 공부한다고 도서실로 가기로 했다
허지만 공부가 될 리가 없다 복잡한 머리에서 온갖 과거의 일들이 필름처럼 상상되어갔습니다.
고통스런 나날들이 지나가면서 점점 고민 속에서 하루를 보내지만 지혜아주머니 아니 이모 그렇지 친어머니의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왜 요즘 연락 안 해..........."
"지금시험기간중이라 공부도 해야하고..............."
"그렇지만 철이가 보고싶어 한번 시간 내어 와줄래............
"노력해 볼께요"


그렇게 간단히 통화하고 끊었지만 도저히 그녀를 만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고민할 것이 아니라 그냥 모르른체 평범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모든게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인데............


"엄마 따스한 물 좀 받아 줘 ..............."
"그래 알었다.............."
"그리고 엄마 나 때좀 밀어 줄래.............."
"언제는 싫다고 하더니"


저는 항시 챙피하고 부끄러워 엄마가 등을 밀어준다고 해도 싫다고 했는데 오늘은 엄마에게 부탁해서 엄마와 좀더 가까이 지내고싶은 마음에 해달라고 했지만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사실 엄마라고 하지만 엄마가 아닌 진짜 이모인데 웬지 모르게 골탕을 먹이고 싶었습니다.
복수라고까지 하기는 뭐하지만 그냥 골탕먹이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한참 후 엄마가 들어오셨고 저는 욕조에 몸을 담구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때 타올에 비누를 칠하고 제게 닥아오자 저는 슬그머니 일어났습니다. 일부러 제 성기를 엄마에게 보여주고 엄마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엄마는 당황하지도 않고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엄마는 좀 몸 구석구석 닥아 주면서 힘이 들었던지 얼굴에 땀을 흘리는 듯 햇습니다.
가끔 엄마의 옷 사이로 가슴이 보였고 충동적으로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실행 할 수 없었습니다 두려움이 밀려 도저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이제 보니 참 예쁘다."
"새삼스레 왜 그래.........."
"아냐 가슴도 참 예뻐..........만져봐도 돼"


엄마의 말이 이어지기도 전에 이미 저는 엄마의 옷 사이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습니다.
그런 제 행동에도 엄마는 아무반응하지 않고 그저 제 몸의 때만 밀어주었습니다.
점점 대담해져 가는 저는 목욕을 하고도 발가벗은 채로 엄마 방에 들어가 엄마가 들어와 옷을 줄 때 만 기다렸습니다.
나에게 이런 뱃장이 나오는게 이상하리만큼 저는 대담해져갔습니다,
다 큰자식이 엄마 앞에서 발가벗고 있는 거나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엄마가 이상하리만큼 변해간 것이다.


옷을 내어주는 엄마는 아까부터 발기되어 있는 제 성기를 보고도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어쩌면 제가 더 멋 적은 자신이 되었습니다


"엄마 아까부터 엄마 앞에서 발기되어 커졌는데.............."
"왜 .............엄마 보면서 성적 욕구가 생기더냐"
"이럴 때 나는 어떻게 해"
"경험해보고 싶은 게니"
"엄마는 아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 아무런 변화도 없어 엄마 여자 맞아"
"나더러 어떻하라는 거니............"
"엄마가 도와주면 안되겠어..............지금 참기 힘들 정도야.........."
"엄마가 아들의 성 욕구를 도와주라고............."
"안되겠지.............그럴수 없겠지...................허지만 언젠가 도와준다고 말했잖아"
"그 소릴 진실로 받아 드린거니........... 엄마도 너희 그 모습을 보면 아버지생각이 나서 괴로워................어서 네 방으로 가거라............"


저는 그런 엄마에게 다가가 엄마에게 안겼습니다. 뒤 걸음을 치는 듯하지만 더 이상 벽에 가려 물러서지 못하자 마지못해 포응에 응해주었습니다.
"철아 ........네가 이러면 엄마가 힘들어.................난들 남자생각이 안나 겠니 그렇지만 아들과 엄마사이에 이럴 수는 없잖니............"
"지금 이 순간은 모자지간이 아니고 남녀로 생각하고 하면 안될까?"
"왜 자꾸 이 엄마를 힘들게 하니..........."


엄마의 그 말에도 저는 이성을 잃은 사람이 되어 엄마를 유혹하면서 엄마의 몸을 탐색하였습니다. 거절하려하던 엄마도 본능적인 동물이 되어가며 내 유혹대로 따라왔습니다.
몇 차레 섹스 경험으로 엄마를 구렁텅에 빠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적으로는 거부하여야 하면서도 아들인 저희 집요한 요구에 엄마는 점점 이성을 잃어 가는 한 여인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수십 년을 남자의 손길을 받지 못하고 살아왔을 텐데 여자인 엄마도 자신의 욕구를 참아내기 힘들었을 겁니다.


"엄마..............정말 사랑해.............."


오르지 이 순간에만큼은 엄마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저를 낳아주지 않은 엄마 아니 이모이었기에 저는 더 엄마를 요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죄가 있겠습니다. 그저 수십 년 동안 저를 키워주신 분이 신데.............미워할 수 없는 엄마인 것입니다...............


서서히 엄마의 육체가 햇빛을 보는 것입니다. 항시 그늘 속에서 몸부림쳐야하는 엄마도 나의 손에 의해 벗어지는 옷들을 아무렇게 내팽개치고 엄마의 것 옷을 벗기었습니다.
나이가 있다지만 엄마의 나신은 그림책의 여인들처럼 균형이 있는 몸이었습니다.
적당히 매달린 늘어지지 않은 가슴과 잘록한 허리하며 옆은 팬티 입은 가랑이 사이로 검은 털에 비쳐 보이지는 않지만 여자로써의 비밀스런 곳이 제 눈앞에 있는 것입니다.
 
허지만 엄마는 낳아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부터 지금의 엄마가 이모였기에 더욱더 엄마에게 욕정을 갈구하게되었습니다.
엄마였으면 그저 마음속으로 자위행위상대로만 했겠지만 엄마가 이모였기 때문에 내 섹스상대로 이용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점점 더 엄마에게 접근하여 노골적으로 데쉬하는지도 모릅니다.


"이 손 치우지 못 해"


엄마의 날카로운 소리가 저희 귀를 때렸습니다. 제가 엄마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서 엄마가 버럭 화를 낸 것입니다. 엄마의 소리에 저는 부동자세로 엄마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상기된 엄마의 얼굴에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강열한 눈빛이 저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어디다 손가락을 넣고 있어..............그러고도 네가 아들이야.........."
"엄마의 그런 행동에서 제가 성 욕구가 생기고 이제 참기 힘들 정도까지 이르었어"
"그래도 이건 아냐..........."
"뭘 그래.............엄마도 혼자 살면서 남자가 그리웠을 테고 저는 밤마다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이제까지 살었는데........... "
"이 자식아 그렇다고 아들과 엄마가 같아 섹스를 할 수는 없잖아............."
"그런 건 자격지심이고 엄마와 아들이 섹스를 했는지 누가 안다고 그래..............그냥 엄마와 나만이 비밀로 하고 ............아들소원 풀어주면 될 것을.........


아직까지도 엄마의 보지 속에서 빼지 않은 제 손가락 사이에서 엄마의 이 액이 제 손가락사이로 흘러나오는걸 느껴 습니다. 엄마도 여자이고 굼주린 섹스에 민감하게 반응한 듯 합니다


"그래도 그것만은 안 돼............어서 손 치워.............."
"엄마도 수년동안 못해봤잖아.................엄마도 얼마나 하고싶었겠어.............나 역시 이 나이 되도록 여자와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성적으로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알어.........."
"네 마음은 알지만 난 너의 상대가 될 수 없어...............이건 정말 불륜보다 더 나뿐 거야..........."


강력하게 거절하는 엄마가 증오스럽기까지 하고 얄미워졌습니다. 그냥 젖가슴 만지는거나 안아보는거나 키스하는 것까지는 게의치 않던 엄마가 보지 속에 손가락을 넣는 순간 이렇게 강하고 거절하리라고 생각지 않었습니다.
이대로 물러서야 되나 아니면 힘을 써서라고 엄마에게 올라타야 하나 판단이 서지 않았지만
이런 상황까지 왔는데 그만둔다해도 엄마의 얼굴보기가 서먹거릴 것은 뻔한 것이고 엄마에게 강제로 섹스를 한다고 해서 그 이상 더 나빠지지 않은 것이라 판단이 들어  무작정 엄마를 눞히고 올라탔습니다.


힘으로 엄마를 눞히기는 했지만 발버둥치는 엄마를 내려다보는 저는 연약한 여자라  불쌍해 보이기까지 했지만  욕구를 해소하려는 마음은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브래지어를 목 쪽으로 올려 두 가슴을 두 손으로 잡아 발악하는 엄마를  짓 눌렀습니다.
묘한 매력을 느끼더군요. 얼굴을 저어가며 흔들어 대는 모습을 보자 저는 더 강한 성적매력에 이성을 읽은 한 마리 늑대가 되어갔습니다.


그리고 발가락을 이용해 엄마의 팬티를 아래로 아래로 내려 벗기어갔습니다.
정말 이렇게 강압적으로 엄마를 눞히고 희롱을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그냥 여기서 그만둘까도 생각했어요. 뒤 탈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성기는 엄마의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있었습니다. 모든게 되돌릴 수 없는 시점까지 왔던 것입니다.


완강히 반항하던 엄마는 이내 지쳐있는지 더 이상 움직임이 없었고 제 의향대로 모든 걸 받아주고 계셨습니다. 정말 스릴 있는 게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제로 하는 섹스는 짜릿하기 그지없었고 나를  미치도록 황홀하게 만들었습니다.


"네가 정말 이럴 수 있어............."
"하............너무 좋아.............."


엄마을 그렇게 짓밝아 버린 저는 일이 끝나서야 제정신을 찿았습니다. 침대에서 울고 계시는 엄마를 보자 미안함과 죄송하다는 생각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습니다.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저는 미안한 마음에 엄마를 안아 드렸습니다
그리고 두 볼의 눈물을 손으로 닦아 주려자 엄마는 제 손을 저주스럽다는 듣이 나꾸어 채 밀었 냈습니다.
엄마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아들의 행동에 많은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엄마.............죄송해요.............."


이 자리에 오래 있으면 불편하실 것 같아 엄마를 이불로 덮어주고는 엄마의 방에 나와버렸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제가 왜 이런 욕심을 부리는 것일까? 일종의 반항심이라는 것이 마음깊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복수 같은 것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엄마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다음날 평일 같으면 저를 깨우고 아침을 하느라 부지런을을 떠셨을 텐데 제가 일어날 때는 너무도 조용한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마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게 허무하고 죽고싶은 마음일겁니다.
엄마의 방을 노크하고 방문을 열었습니다.
미동도 없이 엄마는 이불을 덮고 계셨서 불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이불을 들추고 엄마를 깨우면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알몸인 그 상태로 그때까지도 눈물을 흘리시고 울고 계셨습니다.
엄마 옆에 가만이 누으면서 엄마를 안아버리고


"엄마...........정말 미안해요................제가 잘못했어요.............그저 제 욕심만 채우르라 엄마에게까지 힘들게 하고 말았어요"
"으....흐흐흐흐.................흐흐흐흑"
"그만 우세요...........죄송해요"


엄마를 위로해준답시고 알몸이신 엄마의 등을 두두리고 매만지다보니 분수 없이 제 성기가 성을 내고 말았습니다. 참 이 와중에도 서는걸 보면 제자신도 놀랬습니다.
더 일이 커질 것 같아 엄마의 방에서 나와 아침도 거르고 외출을 하였습니다. 엄마가 잠시나마 혼자 있는데 도와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강의도 없는 날인데 막상 나와 보니 갈곳도 없어 그냥 거릴고 있을 때 지혜아줌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야................보고싶어.................왜 연락도 안 해"
"지금 기말 중이라고 했을 텐데............"
"그래도 .................잠시 시간 좀 내어 집에 와 주라............."
"알었어요................"


막상갈때도 없는데 잘됐다싶어 지혜네 집으로 갔습니다. 지혜가 나의 엄마라는 걸 안 이상
막 대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를 버린 엄마지만 피치 못할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지혜 아줌마를 만나면 한번 물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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