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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넝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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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3 회 작성일 24-02-04 01: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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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7)

 

 

신혜는 약속이 없으면 골프장에 같이 가면 어떠냐는 숙부님의 말에 날씨도 좋고 남편도 출장을 갔는지라


즐거운 마음으로 옷을 차려 입고 나가 조금 있으니 숙부님이 오시는데 젊은 사람 못지 않게


당당하고 사내다워 보여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


[ 저 번에 너하고 골프를 할 때 너무 즐거워서 다시 너에게 가자고 했다! ]


[ 호호… 잘하셨어요! 저도 숙부님과 골프하는 것이 즐거워요! ]


[ 그러니? 하하… 그런데 오늘 질부가 아주 아름답고 멋지게 잘 차려 입었네! ]


자신의 몸매를 훑어 보면서 던지는 숙부님의 말에 신혜는 약간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면서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싫지는 않았다.


홀을 돌고 나니 벌써 몇 시간이 흘렀고 골프장을 나와 가까이 남한강변에 있는 숙부님의 별장에 도착했다.


신혜도 이미 가족들과 몇 번이나 와 보았던 별장이다.


[ 호호… 숙부님은 너무 정정하세요. 젊은 사람 못지 않아요? ]


[ 하하…그게 무슨 소리냐? 내가 늦둥이라 너한테 숙부소리 듣지만 나도 창창한 젊은 40대인데? ]


[ 호호…그런가요? ]


신혜는 숙부님과 대화를 하며 스스럼 없이 웃었고 숙부인 상수는 조카 며느리인


신혜의 늘씬한 몸매와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젖가슴을 보면서 역시 즐거운 표정이었다.


[ 그런데 오늘 골프장에서 보니 우리 질부가 제일 아름답고 이뻐더라!  ]


[ 아이~~ 숙부님은! ]


숙부님의 칭찬에 신혜는 다시 얼굴이 붉어지며 저절로 교태어린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 난 오늘 여기서 머물고 넌 나중에 집에 돌아가라. 내가 기사 오라고 했으니 나중에 올 거야! ]


[ 네. 그럴게요! ]


[ 그 전에… 날씨도 좋고 여기까지 왔으니 우리…주변에 데이트나 하러 갈까? ]


[ 데이트요? 호호…네! 좋아요! ]


숙부님과 같이 마당을 나서 주변의 작은 계곡의 길을 따라 걸으니 봄 바람이 시원하다.


[ 갈수록 숙부님이 편안하고 좋아져요! 이런 말 한다고… 저 욕 안 하실 거죠? ]


[ 하하… 내 기분이 좋아지는데 왜 욕을 해? 나도 널 볼수록 참 마음에 든다! ]


조금 더 올라가니 계곡의 물이 고여 있는 곳이 나오고 거기에 송사리 몇 마리가 헤엄치고 있다.


[ 어머! 보세요! 송사리에요! ]


신혜가 소리치자 숙부님은 송사리보다 오히려 그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신혜가 더 귀엽게 느껴진다.


작은 길을 걸으며 숙부님이 그녀의 손을 잡아 주자 신혜는 두툼한 남자의 손을 느끼면서 걸었고


다시 내려 올 때에는 그녀가 그의 팔짱을 꼈다.


[ 숙부님과 데이트할 때에는 팔짱 껴도 되죠? ]


[ 그~럼! 요 얼마 전에도 몇 번 팔짱을 껴 봤는데 어떠냐? ]


신혜는 자신의 몸에 닿는 숙부님의 단단한 팔뚝의 감촉에 문득 석두의 팔뚝이 생각이 났고


숙부는 자신의 팔에 닿는 30대 초반의 탱탱한 , 조카 며느리의 물컹한 젖가슴의 감촉에 흥분이 일어났다.


[ 이 숙부 팔뚝 ...생각보다 단단하지? ]


[ 네! 젊은 애 아빠보다 더 단단하고 튼튼한 것 같아요! ]


별장으로 다시 와 땀을 씻어야겠다는 숙부님이 목욕탕으로 들어가고 신혜는 숙부님을 생각해 봤다.


처음 남편의 일로 부탁할 때는 어려웠는데 식사를 하고 가끔 만나 술도 마시며 그의 팔짱을 끼고


이렇게 골프도 함께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그가 그냥 숙부로만 보이지가 않아진다.


풍채 좋은 체격과 좋은 인상, 그리고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는 그가 점점 남자로서 느껴졌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간혹… 그가 자신의 남편이었으면 얼마나 좋겠냐는 생각도 들었었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애교를 부리면 흡족해 하시며 즐거워 하시는 숙부님인데


남편이 시숙부님 정도의 자상함만 가져도 참 좋았을 거라는 바람이 들었다.


그런 자신의 조그만 애교도 놓치지 않고 받아주고 칭찬해 주시면서 관심을 표명해 주신다.


그러니…시숙부라는 관계를 떠나서 그에게 애교도 부리고 싶고, 그래서 그의 귀여움도 받으면서


때로는 여자로서 칭찬 받고 싶고 어떤 땐… 그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 싶어지기도 한다.


아까… 그의 팔뚝을 느꼈을 때… 자신도 모르게 아래가 젖어 왔는데…!


그녀의 상념을 깨는 소리가 들린다.


[ 얘! 질부야! 여기 수건이 없네? 수건 좀 갖다 주렴! ]


[ 네! ]


신혜는 수건을 찾아 문을 두드리고 살며시 열어 드리려고 하는데….


‘ 어마! ‘


문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려던 숙부님과 문을 열던 신혜의 동시 행동에 숙부님의 몸이 잠깐 보였는데


풍채 좋고 가슴에 털이 나 있는, 탄탄한 숙부님의 가슴과 함께


다리 사이에 커다랗게 덜렁거리는 물건이 그녀의 눈에 잠깐 들어왔다.


숙부님은 얼른 수건을 받고 문을 닫았지만 신혜는 방금 본 숙부님의 몸에 다리가 후들거렸다.


‘ 어머! 40대 중반인데도 탄탄한 가슴에 그런 물건이라니! 석두씨만큼이나 큰 것 같던데… ‘


그런 생각을 하자 아랫도리가 간지러워 사타구니를 비비는 중에 다 닦은 숙부님이 나오자


신혜는 저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 죄…죄송해요! ]


[ 아…아니다!………… 근데… 네가 보기에 아직 내 몸 쓸만하지? ]


[ 네?… 네…! ]


숙부님의 말에 엉겁결에 대답을 하고 나서 신혜도 들어가 씻으니 개운하였고 닦고 나오자


숙부님이 술을 가지고 오신다. 밖은 조금씩 어두워져 왔다.


[ 자! 여기까지 왔으니 한 잔 하고 가라. 아마 한 시간 후에는 차가 올게다! ]


[ 네! ]


차가 온다는 말에 긴장과 어색함이 풀어지면서 술을 입에 넣으니 곧 알코올이 온 몸으로 퍼지고


두어잔 들어가자 다시 편안한 기분이 들면서 즐거워진다.


[ 지금은 우리가 데이트 하는 중이니까 숙부 옆 자리로 오는 게 좋지 않니? 밖이 참 보기 좋아! ]


어둠속의 불빛에 비치는 마당을 보고 숙부님이 이야기하자 신혜는 그의 옆으로 가 앉았고 그와 건배를 했다.


신혜는 술 석잔에 약간 어지러워지며 이렇게 한적한 별장에서 아무리 시숙이라 해도 건장한 남자와 함께


둘만이 앉아, 그것도 나란히 앉아 술을 마시니 자신이 마치 그의 연인인 듯 했고


그와… 밀회를 하는 느낌이었다.


그의 몸까지 보고… 날마저 어두워져 오니 더 그런 생각이 들었고…더불어 신혜의 가슴은 두근거렸다.


그 때 나지막한 숙부님의 말 소리가 들린다.


[ 아까… 내 가슴에 털이 많아 징그러웠지? ]


[ 그…그게 약간! ] 아까 그 모습을 상기하자 신혜의 가슴이 더 두근거린다.


[ 기호는 털이 많니? ]


그의 말에 숙부님과 은밀한 이야기를 한다는 두근거림과 함께 그것이 싫지 않으면서 오히려 그와


그런 이야기를 나눈다는 그 자체에 흥분이 되어 숙부님과 은밀하고 좀 야한 이야기를 계속 하고 싶어진다.


[ 아뇨! 그이는 별로 없어요! ]


[ 그래? 그럼 궁금하겠구나…. 한 번 만져 볼래? ]


[ 제…제가요? 아…아니에요! 어떻게 시숙부님의….! ]


아닌게 아니라 한 번쯤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 뭐가 불편할 게 있니? 오늘은 질부하고 나하고 데이트 하러 온건데…! 만져 보는 거야 어때서! ]


숙부님의 거듭된 말에… 정말 그래 보고 싶은 신혜는 그래도 체면이 있어 손을 엉거주춤하자


숙부님이 그녀의 손을 잡아 가슴에 넣는데, 그녀의 손에… 숙부님의 털이 까칠하게 만져진다.


[ 봐! 별 거 없지? ]


[ 수..숙부님! ]


신혜는 탄탄하게 느껴지는 가슴과 수북한 털의 감촉에 떨리면서 손을 대고 있다가


숙부님이 다시 술을 조금 따라 주고 건배를 하기에 술을 조금씩 마시면서 있으니 숙부님이 말한다.


[ 하하… 이 숙부가 겁나? 손을 가만히 대고만 있으면 어떻게 궁금한 것을 아니? 그냥 만져도 돼! ]


[ 그…그렇지만… ]


[ 괜찮아! 여기에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고 또 이 숙부가 비밀로 해 줄 테니 만져 봐! ]


그의 말에 용기를 얻어 손을 펴서는 가슴을 쓰다듬어 보니 탄탄한 가슴근육과 함께 털이 만져지고


굴곡 있는 가슴 근육을 만져 보니… 더 만져 보고 싶어진다.


[ 아직도 징그럽게 느껴지니? ]


숙부님이 자신의 어깨를 감싸 안고 묻는다.


[ 아…아뇨! 지…징그럽지 않고… 멋있어요! ]


[ 하하…그러니? 그럼 많이 만져 봐! ]


신혜는 그의 가슴에 나 있는 털을 거듭 거듭 쓰다듬으며 그 야성미에 달아 올라 자신이 시숙의 가슴을


만진다는 것조차 잊었는데… 그가 손으로 어깨를 안아 주니 포근하고 보호를 받는다는 느낌에


문득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어진다.


그 때 저 멀리서 불빛이 올라 오는 것이 기사가 온 모양이다.


 


며칠 전의 골프에서 숙부님의 가슴까지 만졌던 일을 생각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숙부님의 전화가 왔다.


내일도 골프를 치러 가는데… 같이 가겠느냐는 말에 잠시 망설이다 간다고 대답했다.


숙부님과... 참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저 번처럼 골프를 치러가서 몇 홀 돌다 보니 비가 떨어져 급히 나와서는 식사를 하고 별장에 도착했다.


[ 그 놈의 비가 많이도 내린다! ]


[ 그렇죠? 봄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그래도 나뭇잎에 빗물이 떨어지는 게 보기는 좋은걸요? ]


[ 하하…그러냐? 비에 젖었으니 좀 씻고 쉬자! ]


비에 젖은 자신의 몸매를 보는 숙부님의 눈길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번갈아 샤워를 하고 나왔다.


[ 오늘은 비가 와서 위의 계곡에도 올라 가지 못하겠구나! ]


[ 그렇네요! 그럼 제가 음식을 만들어 드릴게요! ]


주방에 가서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는 야채들로 부침개를 만들어 갖다 주니 숙부님이 좋아하신다.


[ 질부는 음식솜씨도 좋아! 이 부침개를 보니 술 한잔이 생각 나는데? ]


[ 호호…갖다 드려요? ]


신혜는 술을 한 병 가져 와 그에게 따르자 숙부님이 자신에게도 한 잔 따른다.


[ 오늘 뜻밖에 비가 와서 질부한테 제대로 데이트도 못해 주고 미안하네! ]


[ 호호…아니에요! 여기서 숙부님과 부침개 먹으며 데이트 하잖아요? ]


그가 말하는 대로 창 밖이 보이는 자리에 나란히 앉아 비 줄기를 보면서 술을 마시는 기분도 괜찮았고


다시 며칠 전의 그런 기분이 찾아 와 묘해진다.


별 장 아래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잘 보이지도 않는다.


술이 한 잔 들어가니 에로틱한 느낌이 들어 옆에 있는 숙부님에게 물어 본다.


[ 여기, 일 하는 사람들은 어디 갔어요? ]


[ 응! 집안에 일이 있다고 내가 휴가 보냈다! ]


[ 네…. ]


집안에 자신과 숙부님과 있다는 생각이 들자 신혜의 마음은 마음껏 풀어지며 은근히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옆에 앉은 숙부님은 샤워 가운을 입고 계시는데...


아무리 시숙부님이라고 해도 남자인 그가 샤워 가운에 건장한 몸을 감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신혜는 약간 흥분이 되어 그것을 누그러뜨린다고 슬며시 그에게 기대며 팔짱을 꼈다.


단단한 그의 팔이 다시 느껴진다.


[ 숙부님 팔 빌려도 괜찮죠? ]


[ 그~럼! 얼마든지 빌려 줄 게! ]


팔에 와 닿는 질부의 물컹한 젖가슴의 감촉을 느끼면서 숙부님은 술을 한 잔 들이켰고 신혜도 마셨다.


[ 이런 곳에서 숙부님 팔짱 끼고 여유롭게 있으니 숙부님이 마치 제 애인같이 느껴지는 거 있죠? ]


[ 하하…그래? 나야 질부같이 이쁘고 아름다운 여자의 애인으로 여겨진다면 기분이야 좋지! ]


[ 호호…정말 그러세요? ]


[ 그~럼! 이 숙부가 농담하겠냐? 그런데 질부, 여긴 자리가 조금 불편하니 저기서 마실까? ]


따로 있는 의자가 불편하여 쇼파에 가서 옆에 앉으니 숙부님의 엉덩이와 자신의 엉덩이가 닿는다.


옆에 앉은 숙부님이 술을 조금 따라 자신에게 주자 그것을 받아 마셨고 자신도 조금 마신 숙부님이


자신의 어깨를 감싸 주니… 포근한 느낌에 그의 무릎을 집고 기대자…눈에 그의 가슴의 털이 보인다.


다시 한 번 만져 보고 싶어지는데


[ 숙부 가슴… 다시 만져 보고 싶니? ]


그의 말에 신혜는 부끄러워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숙부님이 샤워 가운을 조금 열자 신혜의 손이 들어갔다.


며칠 전에 느꼈던 그 감촉이 들어오고… 이제는 저 번의 경험을 해서인지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 그거 만지는 게 재미 있니? ]


[ 네! 까칠까칠한 털이 손에 닿는 느낌이 참 새롭고 좋아요! ]


그의 왼쪽에 앉아 어깨를 감싸인 채 기대어 왼손으로 가슴을 쓰다듬고 오른 팔은 그의 등을 둘러 감으니


오른쪽 젖가슴이 그의 가슴과 겨드랑이 부근에 닿아 짓눌러졌고 그 모습을 내려다 본 신혜는


그 야한 모습에 달아 오르면서 은근히 젖가슴을 비비며 그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스스로의 행위에 신혜는 달아 올랐다.


[ 숙부님. 전 숙부님 가슴 만지니 재미 있고 좋은데 숙부님은 어떠세요? ]


[ 하하…나도 참 기분이 좋은데? 우리 질부 손가락이 가늘고 부드러운 게 아주 좋구나! ]


[ 호호….그러세요? 그럼 제가 많이 쓰다듬어 드릴게요! ]


신혜의 손이 가슴을 유영하면서 손가락을 튕기고 장난을 치자 숙부님이 그녀의 어깨를 더 당기고


아래 그녀의 엉덩이 부분도 잡아 당기자 그녀의 몸이 그의 몸에 바짝 붙는다.


양주를 잔에 가득 따라 반 정도 마시고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그녀에게 주니


신혜는 그를 쳐다보곤 그것을 홀짝홀짝 마신다. 알코올의 기운이 쏴~아 온 몸으로 퍼져 나간다.


[ 이렇게 숙부님한테 보듬어 있으니…제가 숙부님한테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


[ 하하… 그러니? 그럼 내가 더 사랑 받는 느낌을 가지게 해 줄까? ]


말을 마친 숙부님이 그에게 기대어 있는 자신의 뺨에 입술을 갖다 대자


부끄러우면서도 따뜻한 그 느낌에 정말 그에게 사랑 받는 느낌이 든다.


[ 가슴만 만져 보지 말고 배도 만져 보렴! 배에도 털이 있는데! ]


그의 말에 가슴을 만지던 손이 방향을 바꾸어 아래로 내려가니 정말 배에도 털이 나 있다.


털이 난 것을 따라 내려가니 배꼽이 있고 배꼽 주변에 무성하게 난 털을 만지다가


그 아래에 털이 더 많은 것 같아 내려가니 손가락에 뭐가 걸려…’ 어머나’ 숙부님의 팬티였다.


야한 상상이 들면서도 위로 다시 올라와 배꼽 주변을 쓰다듬자 숙부님의 손도 어깨에서 자신의 옆구리는 지나


자신의 배 부분으로 오는데 약간 드러난 맨살의 배에 그의 손이 닿는다.


[ 질부… 배가 참 날씬해?! ]


[ 숙부님도 배가 단단하세요! 왕(王) 자가 있는 거 아녜요? ]


[ 하하… 확인해 보렴! ]


신혜가 약간 상체를 들고 그의 가운 아래로 내려다 보니 王 자가 있는지 자세히 구분은 안되었지만


단단해 보였고 배꼽 주변으로 털이 나 있는 것이 숙부님의 팬티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고


신혜는 며칠 전이 생각나 얼굴이 붉어졌다.


숙부님이 배를 만져 주자 약간 간지러우면서 그녀도 그의 가슴을 다시 쓰다듬는데


숙부님의 손이 이제 자신의 배와 허벅지를 오르내리며 능숙하고 기분 좋게 쓰다듬어 주신다.


[ 숙부님. 숙부님 가슴에 난 털이 얼마나 섹시한 줄 아세요? ]


[ 섹시? 하하… 난 네 배가 더 섹시해 보이는데? ]


[ 호호…그러세요? 숙부님. 처음엔 숙부님이 어려웠는데 갈수록 너무 좋은 거 있죠? ]


[ 그러니? 나도 네가 내 질부임을 떠나서 친근하고 좋구나! ]


맨살의 배를 만지던 손이 약간 옷을 헤집고 들어와서 만지니 신혜는 투박한 남자의 손 감촉에


달아 오르면서 그에게 기대었고 숙부님은 그녀의 배를 안고 조금 더 끌어올리는데 그의 팔뚝이


그녀의 젖가슴에 닿았다.


숙부님은 젖가슴 밑에 팔을 댄 채로 안고서 그녀의 뺨에 뽀뽀를 해 주고 귀를 손으로 만지더니


귀에 숙부님의 입술이 닿는 것이 느껴진다.


[ 아~잉~~! 간지러워요! ]


[ 간지럽니? 귀가 참 이뻐서! 그런데 질부… 약간 더워 보인다? ]


[ 네. 약간 더운 느낌이 나네요! 호호…수…숙부님…간지러워요!…호호…. ]


[ 그럼 윗도리다도 벗어 놓은 게 어떠니? ]


[ 그…그래도 될까요? ]


[ 그래. 시숙부라고 어려워 말고 편안히 있으렴! ]


신혜는 골프복의 겉옷을 벗자 안에는 얇은 면티를 입었는데 짧아서인지 배꼽이 약간 나와 보이고


풍만한 가슴이 출렁거렸으며 반팔이라 가녀린 팔이 하얗게 드러났다.


옷을 벗은 신혜는 쇼파에 앉아 아까처럼 그에게 기대고 머뭇거리다 그의 가슴에 손을 넣어 쓰다듬자


숙부님은 날씬한 몸매의 그녀 어깨를 감싸 맨살의 팔을 만지고 손을 내려 다시 아까처럼 배를 만진다.


부드러운 티와 아래 약간 드러난 배의 매끄러운 감촉이 좀 전과도 많이 달랐다.


[ 질부… 이런 말 하면 뭐하지만…. 질부는 참 탐이 나는 여자야! ]


[ 어…어머! 수…숙부님은…! ]


신혜는 숙부인 그가 자신의 몸매가 탐이 난다고 이야기하자 얼굴이 붉어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하체의 사타구니에서는 자신도 몰래 애액이 흘러 나와 팬티를 적신다.


[ 수…숙부님은 멋있으시고 남자다워서 여자들도 많이 따르고 했을 거면서… 저한테 그런 말을… ]


[ 하하… 물론 여자가 좀 있었지! 하지만… 질부에 비하면 다들 별로야! ]


[ 호호… 숙부님도 바람둥이 같아요! 근데 저의 어디가 괜찮아 보이세요? ]


신혜는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그를 올려 보고 말하자 숙부님은 그녀의 애교스런 모습에 살이 떨리면서


그녀의 뺨을 손으로 쓰다듬고…. 도톰한 입술에 손을 대었다.


[ 얼굴도 아름답고… 이 도톰한 입술도 참 이쁘구나! ]


그러면서 손을 떼고 갑자기 그녀의 입술에 입술을 닿자 신혜는 깜짝 놀라면서도 남자의 두툼한 입술 느낌이


싫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부끄러운 듯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 또한 다리도 날씬해서 보기에 이뻐 보이고… 엉덩이도 풍만해서 좋구나! ]


그의 손이 다리와 허벅지를 만지면서 올라와 엉덩이 부근을 쓰다듬는다.


[ 하아~ 숙부님은! 그…그 정도야 다른 여자들도 다 되죠….]


[ 그게 쉽지 않아! 여기 허리도 애를 낳았는데도 이렇게 가늘잖아…! 그리고…. ]


그녀의 배와 허리를 쓰다듬던 손이 등과 옆구리를 배회하다… 슬며시 위로 올라 와 그녀의 젖가슴을 잡는다.


[ 하아~~! 수…숙부님! ]


[ 질부의 이 젖가슴은 정말 멋져! 환상적이야! ]


[ 하아~~! 수…숙부님. 그…그래도 조카 며느리 젖가슴을…. ]


[ 흐흠… 뭐 어떠냐? 아무도 보는 사람도 없고 여긴 질부와 이 숙부만 있는데…! ]


[ 그…그렇지만… ]


[ 괜찮아! 그런 것 생각말고 그냥 기분대로 있어! 어때? 이 숙부가 젖가슴을 만져주니 좋지? ]


정말 그랬다. 얼마나 경험이 많은 지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쓰다듬고 주물러 주자


신혜는 남편에게 받아 보지 못한 짜릿한 쾌감을 만져주는 것만으로도 느꼈다.


[ 어떠냐? 좋지? ] 숙부님의 숨소리가 귓가에서 들리면서 간지러움이 파고 든다.


[ 하아~~! 모…몰라요…. ]


[ 흐음… 몰라? 그러면 손 떼랴? ]


[ 아…아니에요! 계…계속 만져 주세요. 숙부님이 만져 주는 거… 너무 좋아요! ]


숙부님의 손이 그녀의 두 젖가슴을 번갈아 가며 만져 주자 신혜는 가슴에서 피어나는 쾌감에


더 더욱 그의 가슴을 문지르며 건포도 같은 그의 젖꼭지를 비비고 잡아 당긴다.


눈을 밑으로 내리자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그의 두툼한 손이 주무르고 가끔 꽉 쥐기도 하는 것이 보여


그 모습에 더더욱 달아 오른 신혜는 그에게 안겨 들어 가슴에 얼굴을 대기도 한다.


신혜의 젖가슴을 한 손으로 잡고 주무르던 숙부님이 옆에 있는 양주를 조금 따라 마시니


그것을 본 신혜도 조금 달라고 하자 숙부님이 다시 잔에 조금 따라서는 자신의 입에 넣더니


신혜의 입 가까이 다가간다….


그를 올려 보고 있던 신혜는 얼굴을 붉히면서 입을 자그맣게 벌렸다.


숙부의 입과 신혜의 입이 붙자… 싸~한 양주가 입으로 들어 오더니…


곧 뒤따라 숙부님의 혀가 따라 들어 온다. 두 입이 붙어 입술과 혀가 엉켜 들었다.


[ 술이 더 맛있지? ]


[ 네~~!  숙부님….술보다… 숙부님 입술이 더 좋아요! ]


[ 그러니? 나도 네 입술이 참 맛있고 좋다. 한 번 더 맛 봐도 되니? ]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가 입을 대니 신혜가 입술을 반쯤 벌려 그의 입술을 받았다.


[ 나도 조금 더워지네…! 질부… 나 이거 벗어도 될까? ]


샤워 가운의 앞 끈을 풀면서 숙부님이 물어보자 신혜는 그의 끈을 잡아 풀어 준다.


[ 그…그러세요! ]


샤워 가운을 다 풀어 벗으니 그의 풍채 좋고 단단한 사내의 몸매가 드러나고


신혜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손으로 쓰다듬으며 가끔 그의 젖꼭지를 건드렸는데


숙부님은 자신을 안아 젖가슴을 만지고 주무르더니 밑으로 내려가 배를 쓰다듬고 비비다가


슬그머니 면티 안으로 들어 온 손이 그녀의 브래지어 밑으로 맨살의 젖가슴을 만졌다.


[ 아이~이잉~~! 숙부니~~임! ] 신혜의 말소리에 코맹맹이 애교가 섞여 있다.


[ 흐음… 우리 질부 젖 좀 만져 보자! ]


속으로 들어간 그의 손이 천천히 움직이며 젖가슴의 크기를 가늠하듯 쥐어 보고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간혹 젖꼭지를 만진다. 그 때마다 신혜의 몸이 파닥거렸다.


젖가슴을 누비던 그의 손이 면티를 아래에서 올리자 신혜는 팔을 들어 도와주는데 겨드랑이 털이 야했다.


하나 남은 브래지어 호크를 그가 풀어 주니 풍만한 젖이 출렁 튀어 나왔고 신혜는 부끄러움에


팔을 교차하여 젖가슴을 가리자 그가 뒤에서 안으며 그녀의 팔 사이로 파고 들어 젖가슴을 만진다.


[ 우리 질부 젖이 탄력이 있고 풍만해서 참 좋으네. 질부, 그 팔좀 치워 봐! ]


그의 말에 부끄러워 하며 팔을 풀고 그의 가슴에 매달리자 자신의 온전한 젖가슴이 숙부님의


눈 앞에 노출되었다.


[ 이뻐! 이렇게 이쁜 질부 같은 여자를 데리고 어디 외국에 가 살면 얼마나 좋을까? ]


[ 하아~ 부…부끄러워요!…. 그…근데 숙부님은 지금 회사 사장으로 계신데… ]


[ 하하… 넌 그런 말 못 들었는지 몰라도 원래 내가 한량이었다. 네 시할아버지가 워낙 강요해서


회사에 다녔고 네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쩔 수 없이 맡았다만… 취미 없다! ]


[ 그…그래도 숙부님이 일을 잘하신다고 그러던데… ]


[ 할 때야 해야겠지만… 그래도 재미 없어!…]


[ 그렇지만… 명예도 있고… ]


[ 명예? 하하…무슨 명예? 다 필요 없고 그저 질부같이 아름다운 여자와 같이 있으면 돼! ]


[ 그…그래서 조카 며느리를 벗겨 젖가슴을 만지고 보시는 거에요? ]


[ 하하…그렇게 되나? 그렇지만 너무 네가 이뻐서 그런다! ]


[ 부…부끄러워요! ]


[ 부끄럽긴! 나와 넌 지금은 시숙부와 질부 사이가 아니라 애인 사이이니 괜찮다! ]


신혜가 부끄러워 하며 그의 품에 매달리고 얼굴을 들어 그의 입술을 찾아 핥으니 그도 마주 입술을 빤다.


[ 질부. 이리 와 내 무릎에 앉아라. ]


그가 시키는 대로 쇼파에 반 기대어 있는 그의 무릎에 앉으니 자세가 불편하여 숙부님이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자신의 앞에, 두 다리 사이에 앉히고는 뒤에서 그녀의 두 젖가슴을 잡아 주무르자


신혜는 그의 허벅지를 손으로 잡고 얼굴을 돌려 그의 입술을 핥았다.


등에 느껴지는 숙부의 까칠한 가슴의 털에 신혜는 흥분이 피어 나며 그의 허벅지를 문지른다.


[ 하아 하아~~ 수…숙부님! 우리…. 마치 애인 같아요! ]


[ 그…그렇지? 질부…. 괘…괜찮으면 앞으로… 이 숙부와 애인 할래? ]


[ 어…어떻게 그래요? 시…시숙부님과 조카 며느리 사이인데….! ]


[ 시숙은 뭐 남자가 아니고 조카 며느리는 여자가 아니더냐? 지금도 내가 네 젖 만지고 있는데! ]


[ 하아~~ 모…몰라요! ]


[ 너를 이렇게 안고 있으니 그럴 수 없이 기분이 좋다. 질부 젖꼭지가 큰데… 원래 이렇니? ]


그가 젖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 하나를 잡아 비비며 말하자 신혜는 부끄럽고….달아 오른다.


[ 네….워…원래 그래요! ]


[ 이 젖꼭지에서 나오는 젖을 아기가 먹었지? ]


[ 네… ] 신혜는 자그마한 소리로 이야기하며 그의 손을 잡아 누른다.


[ 그리고 기호도… 이 젖꼭지 빨아 줬지? ]


[ 하아~~! 그…그래요! 아~~~ 나 몰라! ]


숙부님의 애무에 달아 오르면서 입을 반쯤 벌리고 얼굴을 약간 뒤로 젖혀서는 그의 허벅지를 쓰다듬자


그는 그녀의 젖을 주무르면서 동시에 상체의 곳곳을 쓰다듬고 만져 준다.


흥분이 된 신혜는 그의 허벅지를 아래 위로 쓰다듬는데 위에 숙부님의 팬티 감촉이 느껴져


은밀한 상상에 달아 오르면서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니 그의 딱딱한 물건이 엉덩이에 닿았다.


[ 질부도 바지 벗어! ]


그의 말에 신혜는 하체를 약간 움직였고 그가 자신의 바지를 잡아 끌어 내린다.


신혜의 늘씬한 다리와 허벅지가 나타나면서 속옷과 팬티가 그녀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었다.


그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니 그 간지러움에 애가 타고 그의 털이 많은 다리와 붙자


그 간지러움이 고스란히 허벅지에 와 닿았다.


신혜가 그 감촉에 겨워 상체를 약간 비틀고 그를 보면서 팔로 그의 목을 끌어 안고 키스를 하니


저절로 그녀의 젖가슴이 그의 가슴에 닿고 그가 입술을 떼고 고개를 약간 숙이자 얼굴 앞에 젖가슴이 있다.


그는 벌어진 팔 밑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입술을 대어 혀로 핥더니 그녀의 젖을 입을 대었다.


[ 하으윽~~ 수…숙부님! ]


[ 쯥…쯔읍…쯥쯥… 젖이 입안에 착착 달라 붙는구나! 젖꼭지가 커서 빨기도 좋고…! ]


[ 하아~~ 나 몰라! 시…시댁 어른이 조카 며느리 젖을 빨다니! ]


[ 츠읍….쯥쯥… 시댁 어른은 뭐 여자 젖 빨 줄 모르니? 시숙부가 젖 빨아 주니 좋지? ]


[ 하아 하아~~! 조…좋아요! 수…숙부님이 젖을 빨아 먹으니까 숙부님이 내 아기 같아! ! ]


[ 네 젖 빨아 먹을 때야 내가 아기 아니냐? ]


[ 하아~! 내 아기!…. 시숙부님이 내 아기! ]


신혜는 숙부님의 입 속에 들어간 젖꼭지에 닿는 그의 혀 감촉에 더 없이 흥분이 되어


자신도 모르게 그의 사타구니에 갇힌 엉덩이를 움직여 돌리자 숙부님의 좆이 그 자극에


발딱 서는 것이 느껴졌고 신혜는 다리를 벌려 그의 다리 위에 걸치니


그녀의 실크 속옷 바지를 입은 다리가 벌어져 도톰한 사타구니가 불룩 튀어 나와 보인다.


[ 수…숙부님! 하아~~ 조카 며느리가 다리를 얹는다고 버릇 없다고 하시는 거 아니죠? ]


[ 그게 버릇하고 무슨 상관이냐? 귀엽기만 한데…! ]


[ 하아~~ 그…그래요? 그…그럼 귀여운 짓 계속 해도 되는 건가요? ]


[ 얼마든지 하렴. 그리고… 지금 우린 애인 사이니 편하게 날 대해라! ]


[ 하아~ 그…그래도 되요? ]


[ 그래! 우선 그 말투부터 바꾸고… 이미 내가 네 젖까지 빨았지 않느냐! ]


[ 하아~~ 그…그렇죠? 숙부님이 내 젖을 빨아 먹었어! ]


그의 손이 실크 속옷 위로 그녀의 무릎과 허벅지를 더듬으며 젖을 다시 빨자


신혜는 젖을 그의 입에 맡기고 자신은 허벅지에 있는 그의 손을 잡아 살살 움직였다.


[ 하아 하아~~ 수…숙부님. 조…조카 며느리 다리 이뻐? ]


[ 응! 이쁘구나. 살결의 감촉이 참 보드라운 게 이 숙부가 녹아 들 것 같다! ]


[ 하아~~! 수…숙부님 허벅지 감촉도 좋아~~! 나…남자답고 멋있어요! ]


[ 그…그러니? 그러는 넌… 참 야해 보여 이 숙부 애간장을 다 녹인다! ]


신혜는 그 말에 아래를 내려다 보니 정말 여자인 자신이 다리를 활짝 벌려 그의 허벅지에 위에 놓고


야한 속옷을 입은 사타구니가 도톰하게 튀어 나온 것이 남자의 흥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였다.


자신의 하얀 허벅지에도 그의 두툼한 손길을 느끼고 싶어진다.


신혜는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는 그의 손을 잡아 위 쪽으로 올려 쓰다듬게 하자


속옷이 말려 올려 가고… 둔덕과 허벅지의 경계선까지 이르렀다.


이미 그의 애무에 흥분해 버린 신혜는 그 주변을 몇 번이나 쓰다듬게 만들고 아래를 보며


그 자극적인 모습에 신혜는… 그의 손을 이끌었다.


[ 하아 하아~~! 수…숙부님. 만져 주는 김에 여…여기도 만져 줘~~~! ]


[ 그…그래? 가…간지럽니? ] 숙부님도 그 감촉에 떨리는 목소리였다.


[ 응! 하아~~ 너…너무 간지러워 미치겠어! 수…숙부님이 손으로 만져 줘~~! 애인이라 했잖아! ]


그의 손이 움직이며 보지 둔덕을 살살 쓰다듬자 신혜는 다리를 더 벌리면서 그가 만지기 좋게 만들고


가끔 엉덩이를 들어 둔덕을 앞으로 내밀어 그의 손에 밀착하였다.


그녀의 반응에 숙부님은 그녀의 하체 속옷을 벗겨 내었고 그 안에는 손바닥만한 끈 팬티가


겨우 신혜의 음부를 가리고 있고 그녀의 거웃이 거무스럼하게 비쳐 보여 무척 야해 보였다.


[ 흐으~~ 우리 질부…보기보다 야하네? 평소에도 이런 걸 입고 다니냐? ]


[ 하아~~ 아…아니…! 수…숙부님. 시…신혜 정말 야해 보여~~? ]


[ 그…그럼! 겨우 사타구니만 가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도톰한 언덕을 가리고…


더구나 골짜기까지 너무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야하지 않을 수 있니? ]


[ 하아 하아~~! 모…몰라요! 마…만져 줘! 간지러워 미치겠어! ]


숙부님은 얇디 얇은 끈팬티로 가려져 있는 신혜의 사타구니를 쓰다듬자


그녀의 까칠한 털과 부드러운 꽃잎의 감촉이 느껴지고 끈적한 애액이 손바닥에 묻어났다.


숙부님도 아까부터 흥분된 것 같은데 자신의 사타구니를 잡으면서 숨소리가 더 거칠어지는 것 같다.


귀에서 건장한 남자의 숨소리가 들린다.


그 숨소리에 신혜도 가슴이 오르락거리며 이제… 갈 때까지 갔다고 생각을 한다.


[ 수…숙부님! 나… 숙부님 배에 있는 털 만지고 시~퍼~~! ]


[ 어…얼마든지 만지렴! ]


그녀가 손을 뒤로 돌려 배에 있는 털을 만지자 숙부님의 한 손은 사타구니를, 한 손은 젖가슴을 만져 준다.


숙부님의 젖가슴을 잡은 팔이 잡아 당기면서 귓가에 거친 숙부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 마…만지니 좋니? ]


[ 으응~~! 조…]


채 말을 잇지 못하고 그녀의 입이 숙부님의 입에 덮혀졌고


숙부님의 손이 팬티 위의 고무줄을 들고… 그 속으로 들어가 사타구니를 쥐었다.


[ 하아 하아~~ 쭈우웁…쭙쭙…. ]


신혜는 숙부의 혀를 핥고 빨면서 사타구니를 더 내밀며 배를 만지고 있던 손으로 털을 따라 내려가니


수북한 털이 숙부님의 팬티의 경계에서 멈춰지고


그녀의 손은 살며시 그 팬티를 파고 들어 연속된 털을 쓰다듬으며 내려가니… 곱슬곱슬한 털이 느껴진다.


숙부님의 한 손가락이 질 속으로 파고 들자


곱슬한 털의 주변을 배회하던 그녀의 손가락이 마침내 그 가운데 기둥을 움켜 잡았다.


[ 하아~~! ]


[ 허억~~! ]


신혜는 그의 기둥을 잡고… 밑을 보니 자신의 끈팬티 안에 숙부님의 손이 들어가 움직이고 있다.


남편의 손이 아닌…. 숙부님의 낯선 손가락이 여린 꽃잎을 휘저어 주고 있다.


아득한 쾌감이 피어 올라 그의 물건을 꽉 움켜 잡았다.


엉덩이에 힘을 주어 조이자 그의 손가락이 잡히고 느껴져… 몇 번 수축시킨다.


[ 으~으~~ 우리 조카 며느리… 아주 훌륭한 보지를 가졌구나! ]


[ 하아앙~~ 수…숙부님! 그…그런 야한 말을! ]


[ 사..사실을 말한 거잖냐? 손가락조차 물어 주는 보지가 흔하냐? 으~으~ 물도 이렇게 질퍽하게 흘리고! ]


[ 아으으응~~! 수…숙부님. 수…숙모…보…보지는 안 그래~~? ]


[ 응! 이미 헐고 넓어졌어! 아~으~~! 그…그런데 네…네가 숙부 자지를 만져 주니 좋구나! ]


[ 하아 하아~~! 저…정말? 하아~~! 그…그런데 숙부님 꺼 너무 커! ]


[ 그…그래서 싫냐? ]


[ 아…아니! 하아 하아~~! 수…숙부님. 나…숙부님 꺼…이거 내 장난감 해도 돼? ]


[ 마…맘대로 해라. 네 꺼잖아? ]


그녀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물건을 만지며 비벼주자 숙부님이 더 참기 힘든 모양이었다.


[ 우리… 침대로 갈까? ]


[ 응~~! ]


숙부님이 그녀를 안자 신혜는 그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그의 입술을 핥았다.


공중에서 떨어지는 느낌에 신혜는 곧 침대 위에 눕혀졌고 숙부님이 자신의 위에 올라와


자신의 입술을 빨고 귀를 핥으며 거친 숨을 내쉬자 자신도 가슴이 오르락거리며 숨이 가파라진다.


자신의 얼굴과 목을 누비던 그의 입이 젖가슴에 이르러 젖을 물고 빨자 아스라한 쾌감이 솟고


젖꼭지가 그의 입에서 약하게 깨물어지니 등줄기로 쾌락이 흘러 지나간다.


숙부님이…부끄럽게 밑으로 내려간다.


끈팬티의 끈이 풀려져 허전한 느낌이 들었고… 곧…숙부님의 입이 여린 꽃잎에서 느껴진다.


그의 입술이 소음순을 물고 빠니… 그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고…


꼿꼿한 그의 혀가 손으로 벌린 질안을 후벼 파자… 참을 수 없는 흥분과 쾌락이 피어 난다.


그녀의 손이 숙부의 머리를 잡아 눌렀다.


[ 하아아앙~~! 수…숙부님 입에 보지를 벌려 대 주다니! 하아악~~ 나 미쳐! ]


[ 츠읍…츱…츱…츠으읍…. 수…숙부가 보지 빨아 주니 기…기분 좋니? ]


[ 응! 하아 하아~~! 미…미치겠어! 수…숙부님은 어때? 조카 며느리 보지 빨아 먹는 맛이? ]


[ 마…맛있다…츱츱…츠으읍…츠읍… 어…어떤 여자 보지보다 맛있다! ]


[ 하아앙앙~~! 모…몰라! 그…그런데 시숙부님이 내 보지를 빨아 주는 게 이렇게 좋다니!…]


숙부님은 벌어져 벌렁거리는 그녀의 사타구니의 속살을 벌리고 실컷 핥아 먹자


신혜의 허리가 들썩거리며 몸을 비튼다.


숙부님은 입가에 조카 며느리의 보지 애액을 묻히고는 일어나…그녀 위로 올라가 무릎으로 버팅기며 앉았다.


그의 몸이 움직여 그녀의 젖가슴 쪽으로 이동해 오고


그의 껄떡거리는…거무튀튀한 좆이 신혜의 눈 앞에 건들거렸다.


신혜는 반사작으로 숙부님의 배를 쓰다듬으며 그 물건을 손으로 쥐었다.


거무튀튀한 물건을 잡고 있는 하얗고 가는 손가락이 대비가 된다.


[ 어때? 이 숙부 좆, 쓸만하니? ]


[ 하아 하아~~! 너…너무 훌륭해요! 수…숙부님! 나…이거… 숙부님 자지 가지고 놀아도 돼? ]


숙부님이 끄덕이자 신혜는 그 물건을 잡아 그 두께를 가늠하며 손안 가득 들어 오는 그 충만감을 맛보고


귀두와 기둥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면서 자위를 하듯 그의 물건을 잡고 아래 위로 움직여 본다.


숙부님이… 자신의 애무에 거친 숨을 내쉬며 흥분을 하자


신혜는 숙부님의 좆을 잡고 앞으로 당기니 그의 사타구니가 그녀의 얼굴위로 왔고


그녀는 그의 좆을 어루만지다고 귀두를 자신의 입에 대고 문질렀다.


귀두의 맑은 애액이 그녀의 붉은 입술에 묻었다.


그것을 혀로 핥아 먹은 신혜는 혀로 그의 귀두를 핥았고 숙부의 다리가 뻣뻣해지는 것을 느끼곤


입안에 귀두를 무니 숙부님이 엉덩이를 더 내밀어 그녀의 입에 더 들어 온다.


입안이 빡빡한 그것을 버거워하며 혀로 핥고 빨자 숙부님의 몸이 펄떡 펄떡 한다.


숙부는 조카며느리가 자신의 큰 좆을 마음에 들어 만족하는 것을 보고


예전에 수술을 하여 키운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작은 입이 오물 오물 하며 그의 좆을 빨았고 그는 쾌감에 겨워하면서 그녀의 눈을 보니


자신을 눈을 흘기며 바라보는 그녀의 애교스런 모습에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가 그녀의 입에서 물건을 떼내자 신혜는 마치 장난감을 잃은 어린애 같다.


신혜는 자신의 몸 위에 풍채 좋은 숙부님의 몸이 얹히는 것을 느끼며 기대감에 그의 등을 안았고


가슴에서 느껴지는 털의 감촉이 간지러우면서도 흥분을 고조시킨다.


자신의 여린 속살이 벌어지는 것을 느끼고… 곧 뭉툭한 그의 물건이 속살을 비집고 들어 온다.


[ 아악! 아…아파! ]


[ 아…아프니? ]


[ 응! 하아악~~! 수…숙부님 살살 박아 줘~어~! 조카 며느리 보…보지가 찢어지겠어! ]


[ 그…그러면 안되지! 이 숙부가 조카며느리하고 씹하면서 보지를 찢어 놓을 수야 없지! ]


[ 하아악~~! 수…숙부님하고 씨…씹…! 내…내가 시숙부님하고 씨…씹을 하는 거죠? ]


[ 그렇지! 내가 좆을 조카 며느리 보지에 박아 넣었으니 우린 씹하는 거야…! 맞지? ]


[ 하아아앙~~! 모...몰라! ]


그의 몸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그녀의 질도 그의 좆에 의해 벌어지며 뚫린다.


처음에 아프던 것이 서서히 사라지며 아랫도리에서 간지러운 쾌감이 피어나면서 숨이 거칠어진다.


그의 몸을 끌어 안고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와 자신의 맞닿은 사타구니에서는 뿌적 뿌적 하며 질척거리는 음탕한 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에 그도, 신혜도 흥분이 더 고조되면서 숙부는 그녀의 여린 꽃잎을 지쳐 들고


신혜는 신축성 있는 자신의 보지로 커다란 그의 좆을 받아들여 질로 조이며 빨아 들인다.


어느덧 두 사람의 몸에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땀방울이 맺힌다.


연체동물처럼 붙어 흐느적거리던 신혜가… 아득한 벼랑을 추락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그의 몸을 끌어 안았고 숙부는 그런 자신의 질 안에… 뜨거운 그것을 몇 번에 걸쳐 쏟아 낸다.


 


샤워를 하여 땀을 씻고 나온 신혜는 쇼파에 벌거벗고 있는 숙부의 곁으로 가서는 그의 품에 안겼고


그녀의 엉덩이를 하복부에 대고 끌어 안은 숙부님은 그녀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해준다.


[ 숙부님. 이제…조카며느리…숙부님 여자가 되어 어떡해? ]


[ 하하…어떡하긴! 앞으로 이 숙부가 잘해 줄 테니 계속 이 숙부 여자 해라! ]


[ 그…그래도…! ]


[ 왜? 이 숙부가 네 남편보다 나이가 많아서 싫냐? ]


[ 아…아니~! 그럼 이렇게 발가벗고 숙부님 품에 안겨 있겠어요? 다만… 기분이 이상해서… ]


[ 하긴… 나도 조카 며느리인 널 안고 네 젖을 만지고 있으니…기분이 묘하다만… 더 흥분된다! ]


[ 나…나도 그건 그래요! 숙부님… 신혜 이뻐? ]


[ 그~럼! 이쁘다 마다! 이렇게 이쁜 질부를 그 동안 내가 그냥 두었을까? ]


그가 귀엽다는 듯이 그녀의 뺨에 키스를 하고 젖을 주무르자 신혜는 그의 가슴을 쓰다듬는다.


[ 있지~~! 숙부님도… 남자로서 되게 멋있다?! ]


[ 하하…그러냐? 이 숙부가, 아니면 숙부의 좆이 말이냐? ]


[ 아이~잉~~! 둘 다! 둘 다…멋있고 대단해! ]


[ 하하…너도! 조카 며느리도 이쁘고… 보지도 참 쫄깃쫄깃하게 맛있었다! ]


그의 손이 질속으로 들어가 후비자 신혜가 도리질을 하고 그의 귀를 핥으며 소곤거린다.


[ 아~이잉~~! 지금 신혜 보지 속에… 숙부님이 싸 놓은 좆물이 있단 말야~~! ]


30대 초반의 탄력 있는 몸매에 통통 튀며 애교를 부리는 조카며느리 때문에 숙부가 다시 달아오른다.


그의 다른 손이 그녀의 젖가슴을 잡고 주무르며 얼굴을 숙여 젖꼭지를 핥는다.


[ 하아~~! 숙부님. 또 젖 먹고 싶어? ]


[ 응! 네 젖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진다! ]


숙부님이 젖을 입에 물어 빨자 아득한 쾌감이 다시 피어나고 그의 손가락에 애무를 받는 사타구니는


다리를 활짝 벌려서인지 쫘~악 벌어져 씰룩거린다.


그가 젖을 빨고 입을 떼자… 그의 입술을 빨던 신혜는 일어서 쇼파를 앉아 있는 그의 위에 걸터 앉아


다리를 벌리고 그의 빳빳하게 선 그것을 손으로 잡아 자신의 질속에 맞추고 앉으니


다시 질 속으로 그의 물건이 그득하게 들어 온다.


[ 하아악~~! 이..이제 내 보지가 숙부님 좆을 삼켰으니… 숙부님 좆은 내 꺼야~~! ]


[ 그…그래! 허~억~! 이 수..숙부 좆… 조카 며느리 꺼 해라! ]


[ 하아악~ 하아~! 그…그럼 아…앞으로 숙부님 조…좆을 숙모님 보지에도 함부로 넣으면 안돼? ]


[ 허억! 이…이렇게 좋은 보지 놔두고 왜 네 숙모 보지에 넣냐? 걱정 마라! ]


신혜는 그의 위에서 움직였다.


쾌락이 피어난다.


신혜는 질에서 피어나는 쾌락에 그의 목을 잡아서는….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의 좆을 물고 빨아 당겼고…숙부는….


자신의 위에서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며 자신의 좆을 질로 핥고 훑어주는 조카며느리를 보며


이제 이 조카 며느리한테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다.


신혜는 그의 반응에 한층 더 요염하게 허리를 비틀면서 엉덩이를 움직여 아래를 보니


~악 벌어진 자신의 질을 후벼 파는 숙부의 크나 큰 좆이 드나드는 것이 보인다.


문득…석두의 얼굴이 떠 오른다…


‘ 그래…! 각자 자기 길을 가는 거야! 사람 사는 게 넝쿨처럼 복잡해도 때론 한 나무의 나무 가지라도


  서로 만날 수 없는 곳을 향해 뻗어 가잖아….!  석두씨….안녕! ‘


 


날이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니다.


선주도 배가 윤서에 못지 않게 되면서 처가에서 자는 일이 많았고 석두도 자주 드나들었다.


[ 여보. 오늘 당신이 늦는다고 하니 친정에서 자고 갈게요 ! ]


[ 알았어! ]


처남댁의 건물이 거의 다 올라가기에 거기에서 오전을 보내다가 처남댁이 있는 매장으로 가니


처남댁은 안쪽에서 얼굴에 간단한 화장을 하고 있었다.


[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그 이쁜 얼굴에 또 화장을 하는 거에요? ]


[ 어머! 놀래라. 인기척이라도 하죠! ]


[ 화장에 워낙 몰두하고 있어서…누구에요?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


[ 흥! 그런 사람 없어요. 그냥 날씨도 비가 올 듯 하니 분위기 전환 하려는 거죠!


또 매장 일이 바빠서 누굴 만나지도 못해요! ]


[ 그래요?  음…오후에 비 오면 처남댁하고 수중 데이트를 하려 했더니… 그만 둬야겠네! ]


[ 호호…그래요? 실은 별로 바쁜 거 없어요! ]


금새 안색을 달리하고 웃으며 빨리 비가 내리지 않나 바깥을 바라 본다.


석두는 위의 사무실에 가서 매장 처분과 관련된 서류를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았는데


전화가 울린다.


[ 지금 밖에 비 와요! ] 창 밖을 보니 비가 주럭주럭 내린다.


점점…처남댁에게 빠져 드는 자신을 느끼는 석두였다.


 


세차게 비가 내려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석두는 가까운 공원으로 가서 그녀와 같이 우산을 받쳐 들었고 처남댁은 그의 팔짱을 꼭 껴는데


아까 한 화장 때문인지 좋은 냄새가 우산 안에 가득하다.


[ 처남댁은 나오기만 하면 꼭 팔짱을 껴요? ]


[ 호호…데이트 할 때 팔짱도 끼지 않아요? 속으로는 좋으면서! 흥! ]


계절이 계절인지라 얇은 옷 때문에 그녀의 젖가슴이 다시 팔에 닿아 출렁거린다.


비가 많이 내리고 바람조차 부니 큰 우산을 썼어도 비가 맞아 석두는 팔을 빼내어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으면서 그녀에게 그만 돌아가자고 말한다.


[ 싫어요. 수중 데이트가 이렇게 재미난 줄 몰랐어요! 호호 ]


비를 맞으면서도 처남댁은 재미 있는지 계속 걷다가 정자 같은 곳이 있어 아래로 들어가 앉았다.


비가 세차게 오는 중이라 정자 밑에 있으니 마치 다른 세상과 차단된 것 같았다.


그의 팔짱을 끼고 처남댁이 그에게 기댄다.


[ 이제… 신혜 안 만나죠? ]


[ …네! 서로 만나 좋을 것도 없잖아요! ]


[ 그래요. 그보다… 옆에 있는 새로운 애인한테나 신경 많이 써 줘요! ]


[ 하하…애인이라뇨? 처남댁이 무슨 애인이에요? ]


[ 어머머! 이렇게 팔짱 끼고 데이트 하는데 애인이 아니면 뭐에요? ]


비바람에 그녀가 추워하는 것 같아 팔을 빼내자 그녀의 젖가슴에 마찰이 되면서 빠져 나오고


팔을 둘러 그녀의 팔을 잡아 주니 그녀가 기대다가 팔을 움직여 그의 손 위로 팔을 놓자


그의 손이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들어간 것 같았고 손 끝에 그녀의 젖가슴 언저리가 잡힌다.


한 동안 비가 내리는 것을 구경하고 있다가 석두가 일어서자 그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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