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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마키무라 료의 유모(濡母) 일기......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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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87 회 작성일 24-02-04 0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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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아아, 엄마와 섹스 하고 싶어!


시노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 카즈야를 상대로 느껴지기 시작한 배덕의 욕망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아키히코라는 이웃집의 고교생과, 자위를 보여 주거나, 폰 섹스를 하기도 하며, 지하철에서 치녀 행위까지 하였지만, 결코 진정이 되지 않아서였다. 나름대로 젊은 고교생의 정액을 만원 전철 안에서, 대담하게 자신의 손으로 이용하여 사정을 시키는 행위는 분명 대단히 떨리고, 자극적인 행위였고, 확실히, 그 동안 싸이기만 하였던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행위였지만, 오히려 젊은 고교생의 자지에서 느껴지던 그 뜨거움과 박력감이 떠오를 때마다, 아들의 존재를 더욱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이었다.


(하아, 그 아이, 오늘 밤에도, 이 팬티나, 레오타드의 냄새를 맡으면서, 내가 나오는 비디오를 보면서 아 그 단단해진 자지를 잡고 딸딸이 치겠지? 여성의 몸에 흥미가 생길 나이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아 그런데도 괴로워하는 아들을 위해서 엄마인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없다니……)


아들의 자위를 목격한 이후 시노 역시 매일 과 같이 직접 아들의 자위 장면을 엿보고 있었다. 자신이 입욕을 마치고, 침실로 들어 오면, 얼마 되지 않아, 아들이 자신의 팬티나 레오타드를 들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매일 판에 밖은 듯이 자신의 팬티나 레오타드의 냄새를 맡으면서, 자신이 비추는 화면을 응시하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때로는 그런 아들을 엿보면서, 시노 역시 아들의 방에 달려 들어가 버리고 싶은 충동을 한 두번 느낀 것은 아니었다. 비록 섹스까지는 무리지만, 적어도 이웃집의 소년과 같이 자신의 손으로 아들을 사정 시켜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결국 그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자신도 원하고, 몸이 쑤셔도, 얼마나, 아들이 사랑스럽고, 그 무엇을 전부 해 줄 수가 있지만, 역시 상간이라는 죄의식이 마지막 이성을 버리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아아 이건, 아니야 정말, 그래 이건 전부 내가 욕구 불만이라서, 생기는 일이 분명해, 역시 아키히코군을 권해서, 욕망을 채울 수 밖에 없는 지도 몰라)


전철에서의 사건이 있고 나서 시노는 아키히코를 한번도 만나지 않았었다. 아니 그러지 못하였다. 지금도 질리지도 않고 아키히코가 자신을 엿보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연상인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폰 섹스 따위도 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였다.


(하아, 부끄럽기는 하지만, 이대로라면, 나 정말 미쳐 버릴지도 몰라, 어서 저 아이에게라도 안기지 않으면, 나 정말 카즈야에게 실수를 할지 몰라…)


시노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전화 벨이 울렸다. 시노는 자연스럽게 앞 건물 쪽에 시선을 주면서, 전화를 받았다. 역시나, 아닐까, 전화를 걸어온 상대는 아키히코였다. 폰 섹스를 바라면서 전화를 하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런 것이 아니고, 꼭 소개를 해주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마다 할 이유도 없어 시노는 아키히코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누군지 몰라도, 이번 방문으로 오히려 아키히코에게 권할 찬스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아키히코와 같이 동행 하여 방문 한 사람은 자신과 동갑 정도의 여성이었다. 포동, 포동한, 일본형의 미녀였다.


“안녕 하세요 우선 갑자기 찾아와, 죄송합니다. 이케가미 선생님은 이전부터 티브이를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전, 타시로 미나코라고 하고, 코마고메에서 이런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소파에 서로 마주 보고 않자, 모서리가 전부, 둥글게 깍인 명함을 내보이면서, 그녀는 자신을 소개 하였다.


“아 란제리샵을 운영하고 계시군요, 멋지네요, 저도 이번에 한번 찾아 가겠습니다.”


“선생님 같은 분께서 오시면, 영광입니다. 꼭 한번 찾아 주세요”
 
“네, 그래서, 오늘 저에게, 무엇을?......”


서로 인사를 주고 받은 시노는 마주 앉은 미나코와 아키히코를 번갈아 보면서, 자신을 방문한 목적에 대해서, 질문 하였다.


“실은 미나코 아주머님이, 란제리 카탈로그의 모델을 알아 봐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란제리 모델?”


“네 그 말을 듣자마자 생각 난 것이 아주머님이었어요……”


“나? 잠깐만, 그러니까 지금 나에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그렇습니다. 선생님”


옆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미나코가 대답을 하였다.


“아키히코군이 선생님을 추천 하는 말을 듣고는 아무래도 저 역시 선생님 같은 매력적이고 균형미가 넘치는 분이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찾아 온 것입니다.”


“그, 그런…무리예요, 저 같이 완전 아줌마가……”


“무슨 말씀이세요? 티브이에 체조는 저도 매일 보고 있는 걸요,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 선생님은 너무 멋져요, 같이 출현 하는 학생들이 퇴색 해질 정도인걸요”


“어머, 부끄럽게, 그런 농담을……”


겸손하게 말 하기는 하였지만, 자신이라도 몸의 균형미에는 자신이 있었다. 20대에 비하면 확실히 몸이 굵어진 것 같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성숙미를 넘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몸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주머님, 실은 이것 단순한 카탈로그가 아니에요,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은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카탈로그라고 해요……”


아키히코의 입으로부터 귀에 익지 않은 단어가 나오자, 시노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제가 설명을 할게요, 언뜻 보기는 고가의 고급 란제리를 취급하고 있지만, 손님 중에는 사실 여성 보다는 남성이 훨씬 많습니다. 사모님이나, 여자 친구에게 속옷을 선물 하기 위해서 자주 오시는 분도 많죠”


“아, 네 그렇군요……”


미나코의 설명을 듣고 있던 중 갑자기 시노는 머리 속으로 아들을 떠올렸다.


(아 카즈야가 나에게 팬티를 선물 해주면, 정말 나 감격할지도 몰라……)


발렌타인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 혹은 기념일 등에 남자 들이 여성에게 속옷 같은 걸 선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 시노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런 시노가 자신에게 아들이 팬티를 선물 하는 일이 있다면 도대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그런 생각으로 멍하게 있던 시노의 귀에 미나코의 말이 다시 들려왔다.


“그런 남성 손님 들에게 보다 상품에 대한 필이 오는 카탈로그를 제작하면 좋겠다는 권유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이 차례, 차례 착용하고 있던 옷을 벗어 가는 과정에서 상품이 되는 섹시한 속옷을 보여주거나, 혹은 남성이 여성의 몸에서 그 속옷을 벗기거나……상품의 견본만을 보여주는 그런 딱딱하고, 형식적인 카탈로그가 아닌, 카탈로그 그 자체도 즐길 수 있는 걸을 제작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시노는 미나코이 말에 수긍이라도 하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이라도 그런 카탈로그가 있다면, 더욱 상품에 흥미가 생길 것 같아서였다.


“네 그렇군요, 그래서, 실제로 제작을 하셨나요?”


“네 몇 가지 제작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모델이 되어, 주인도 같이 출현 한 것이었습니다.”


“네? 남편에게요?”


“후후 처음에는 쑥스러워 하면서, 싫다고 하지만, 결국은 승낙을 하여주었습니다. 제가 착용하고 있던 옷을 벗기고, 속옷마저 벗기고 나서, 마지막에 저를 안는 다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카탈로그였습니다.”


“어머, 그, 그런 스토리가 그런 것 까지?......”


“손님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습니다. 물론 내용도 내용이라, 유료로 판매 하였지만, 초본이 완전히 매진이 되었을 정도였으니까요,  그 다음은 여기 있는 아키히코군의 엄마에게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네? 네!? 사, 사와코상이?......”


“네 사와코와 전 학창시절부터 친구 사이라 매우 잘 알고 있는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달리, 사와코는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건 아니었지만, 꽤 평판이 좋았습니다. 여기 가져 온 것이 있으니 한번 봐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미나코가 마주 내미는 소책자를 시노는 흥미스러운 시선을 주었다.. 칼라풀한 섹시한 란제리를 휘 감은 사와코가 괴로운 포즈를 휘하고 있는 사진이 보였다.


(사와코상 이렇게 멋진 몸을 하고 있었다니, 정말 몰랐어……)


어딘지 은근히 질투가 느껴지는 것이 느껴지면서, 자신이라면, 좀더, 멋진 모습으로 나올 지도 모른다는 기분도 들었다.


“어때요? 선생님 승낙 해주실수 있겠습니까?”


“음, 하지만……”


“물론 대학교 강사이신 선생님의 신분을 충분히 소도구를 사용하여 숨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해주었으면 하고, 매우 자극적인 스토리를 준비 해두었습니다.”


미나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키히코의 얼굴을 보면서 의미 있는 미소를 보였다.


“네? 자, 자극적인 스토리라면?......”


“아주머님이 저의 엄마가 되는 거예요”


뺨을 붉게 물들이면서 아키히코가 말하였다.


“지금 기획 하고 있는 것은 모친과 아들을 테마로 한 이야기입니다. 즉, 어머니와 아들이 섹스를 하는 관계를 그리는 스토리입니다.”


“네? 네에!? 어, 어머니와 아, 아들이,…섹. 섹스를?......”


생각도 못한 말에 시노는 숨을 삼켰다. 그 순간, 자신의 아들의 얼굴이 떠오르는 건 당연 하였다. 놀라서 당혹스러워 하는 시노를 무시 하고 미나코는 계속 이야기를 하였다.


“아들의 역으로는 아키히코군으로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모친의 역을 맡아 주신다면 정말 최고의 카탈로그가 만들어 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 그래서 도대체 구체적인 스토리가 어떻게 되죠?”


“네 어머니가 언제나 착용하고 있는 섹시한 속옷이 아들이 어느 날부터 인가 신경이 쓰여서 어쩔 수없이 어느 날 참지 못하고 모친이 벗어 둔 팬티를 사용하여 장난을 하던 날, 그걸 우연히 모친이 발견을 하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런 아들을 나무라고 꾸짖었지만, 어머니도 사랑스러운 아들이 신경이 쓰이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점점 요염한 무드가 발전이 되어 가면서, 결국 마지막에 어머니가 아들과 섹스를 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미나코가 말한 스토리는 너무 평범하고,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삼류 잡지에 실린 기사와 같은 스토리였지만, 시노는 단순한 그 말에 흥분이 되어 있었다. 어딘지 그 삼류 스토리가 너무나 자신과 아들 카즈야와의 이야기와 같았기 때문이다.


“아 맞다, 아키히코군, 이제 너와 사와코와의 이야기를 선생님에게 알려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구나”


미나코의 말에 아키히코가 고개를 끄덕였다. 시노는 뜻을 알 수가 없어, 그저 두 사람만 응시 하면서 눈을 깜빡였다.


“저 사실, 아주머님 놀라실지도 모르지만, 저, 지난번에 엄마와 섹스를 하고 말았습니다.”


“뭐? 뭐라고!? 사, 사와코상과,,,,,당, 당신이,…섹, 섹스를?......”


“그렇습니다. 저 사실 이전부터 엄마를 견딜 수가 없을 정도로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아주머님의 에어로빅 교실에 다닌다고 하는 말을 듣고 언제나 레오타드 차림의 엄마를 엿보게 되었습니다……”


“그, 그런, 어머, 그, 그럼 아키히코군, 쌍안경으로 사와코 상을 엿본 거였니?”


“네, 그렇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사실에, 시노는 정신이 혼미 해졌다. 그와 동시에 얼굴이 뜨거워 질 정도로 부끄러움이 밀려들었다. 그러고 보면 자신이 처음 아키히코가 자신의 에어로빅 스튜디오를 엿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던 날 마침 교습 시간이라, 분명 사와코도 와있었다. 자신의 모친의 레오타드 차림을 보고 싶어서 아키히코가 쌍안경으로 이쪽을 엿보기 위해서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런 것도 모르고, 자신은 자신의 몸을 노리고 있다는 걸로 오해를 하고, 유혹하기 위하여, 노골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위도 하고, 폰 섹스는 물론 치녀 행위까지 하였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이고, 어쩔 줄을 몰라 하는 시노를 보던 아키히코가 급하게 다시 말을 하여왔다.


“하지만 나 아주머님의 몸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였어요, 그런 아주머님과 폰 섹스를 하던 날은 정말 흥분이 되었고요……”


“아키히코군! 그, 그런 말을 지금 하면 어떡해……”


미나코의 존재를 의식하고 시노는 급하게 아키히코의 말을 막았다. 자신이 고교생의 이웃집 사내아이와 폰 섹스를 하거나, 치녀 행위를 하였다는 걸 남에게 절대로 들려 주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러나 미나코는 그런 아키히코의 말에 동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선생님, 아키히코군에게 저도 대강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으니까요”


“네…대강 알고 있다니……”


“쌍안경으로 엿보고 있는 아키히코 앞에서 선생님이 속옷도 벗고, 자위를 하거나, 전철 속에서 이 아이를 사정 시켜주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아아 난 몰라 정말 어떡해,……”


시노는 단번에 귀까지 새빨갛게 물들고 말았다. 아니 부끄러움 따위가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 이런 사실을 남이 알게 되면 모든 것이 끝장이었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학에서도 해직이 되고도 남을 이야기였다.


“그렇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입은 그렇게 가볍지 않으니까요”


시노의 마음을 알겠다는 듯 미나코가 말하였다.


“그렇다고 절 오해를 하지 말아 주세요, 저 역시 선생님의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전 선생님이 정말 부러울 정도 입니다. 치녀 흉내까지 하셨다는 말을 들을 때는 정말 저도 꼭 해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아아 정말 지금도 상상만 하는 것으로 흥분이 되요, 만원 전철 속에서, 아키히코군의 멋진 자지를 만지다니……”


확실히 미나코의 말과, 행동으로 보면, 자신과 이웃집 사내아이의 일로 자신을 위협 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아니 미나코의 말투도 점점, 막연해지는 분위기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 하여튼 그런 일 보다는 카탈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도 괜찮겠죠?”


“네…그러세요…”


“그가 좀 전에 말 하였듯이 사와코와 아키히코는 모자로써는 안 되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당연히 두 사람에게 모델을 부탁할 생각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모자가 모델을 하면 박력이 넘칠 것 같지 않은가요?”


“아, 네, 그렇겠군요……”


“하지만 사와코가 아무래도 그걸 알아주지 않더군요, 혼자라면 얼마든지 모델이 되어 줄 수 있지만, 아들과 같이라면, 역시 그건 힘들다면서 말이죠……”


“다른 사람이 아닌 아주머님이라면 저 역시 정말 흥분이 될 것이 분명해요, 모델 자신도 흥분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보는 사람도, 시시할 것 같아서, 이렇게 아주머님에게 부탁을 하는 거예요”


아키히코가 타이밍 좋게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아키히코군의 말과 같이 선생님과 그라면, 진짜 모자로 보일 것이 분명합니다. 선생님 그러니 부탁합니다.”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미나코가 간절하게 원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키히코와 내가 모자 사이가 되는 스토리성의 카탈로그라, 어딘지 재미도 있을 것 같아)


그렇지 않아도, 이미 아키히코를 유혹하여, 섹스를 하려고 마음 먹었던 그 순간 타이밍 좋게 이런 제의가 들어왔다. 더욱이 모자가 안 되는 사이가 되는 스토리가 시노에게는 더욱 마음이 끌리는 것이었다.


“그, 그 스토리라는 걸,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선생님! 그러면, 승낙하시는 건가요?”


“뭐…그건, 네 저라도 괜찮다면……”


미나코가 기쁜 듯이 스토리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 하는 동안 시노는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 후에 미나코의 맨션에서 시노와 아키히코가 모델이 되어 모자 상간의 스토리성 카탈로그의 촬영이 있었다.


카즈야가 학교에서 귀가를 하자 어머니가 부재중이었다.


(이상한데, 오늘은 휴강이고, 에어로빅 교실 휴일인데……)


쇼핑이라도 가셨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거실로 들어오자, 테이블 위에 작은 책 한 권이 놓여 있었다. 와인레드의 팬티와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는 여성은 확실히 자신에 마음에 드는 균형미를 보이고 있었다.


(속옷 카탈로그인가, 엄마가 통신 판매라도 하려고 가져오신 건가?)


자신 취향의 여성이 속옷 차림으로 되어 있는 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 사타구니가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 카즈야는 대충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하였다. 16페이지 정도의 카탈로그에는 온통 놀라울 정도로 야한 속옷 차림의 모델의 사진이 가득하였다. 그런 여성과 함께 젊은 남성도 보이고 있었다.


(음 이상하다, 어딘지 이 남자, 앞집의 아키히코상과 닮은 것 같네)


우선 남자 모델이 카즈야의 시선을 신경 쓰이게 하였다. 카토리 아키히코의 모친도 에어로빅 교실에 다니고 있어서 몇 번인가 길거리에서 그 여성과 같이 걷는 아키히코를 본적이 있어서 알고는 있었다.


(어디 자세히 볼까, 음, 역시 이 사람, 아키히코상이다. 분명해, 하지만 어째서 고교 생이 이런 속옷 카탈로그에 모델로 나온 거지?)


반신 반이 하면서 사진을 보고 있던, 카즈야는 순간 두 눈을 크게 하였다.


(엄마!? 어 이 모델, 어쩐지 엄마 같은데…설마, 정말 엄마?)


진한 메이크를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눈치 채지 못하였지만, 자세히 보니 분명 자신의 모친 시노였다. 얼굴에 진한 메이크와 가발이라도 하였는지 헤어스타일이 다르기는 하였지만 분명 그건 자신의 모친이었다. 자신이 그토록 동경하는 모친의 새하얀 허벅지, 지금까지 쭉 동경을 하던 어머니의 새하얀 허벅지를 본 순간 카즈야는 확신 할 수가 있었다.


(엄마가 어째서, 이런 속옷 카탈로그 같은 것에……)


카즈야는 의심스럽게 생각을 하면서도, 그의 눈은 사진에 빨려 들어 가고 있었다.


[이야기가 있는 카탈로그, 제 5탄! 엄마와 소년의 속옷 수업]


표지 타이틀에는 그런 제목이 달려 있었고, 페이지 마다 사진에 대한 짧은 스토리가 달려 있었다 .첫 페이지에는 탈의실에서 어머니 역을 하고 있는 여성이 옷을 벗는 장면이었다. 거기에 남자아이가 그런 어머니를 엿보고 있는 사진이었다.


‘소년에게 있어 어머니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런 소년에게 어머니가 몸에 걸치고 있던 섹시한 란제리는 언제나 그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었다’


매우 짧은 스토리였지만, 카즈야는 단번에 흥분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마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였다. 자신 역시 매일 저녁이면 어머니의 레오타드나 속옷을 가지고 어머니가 출현 하는 비디오를 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아 엄마……”


부풀어 오른 바지 앞으로 무심코 손을 가져가면서 카즈야는 다음 페이지에 시선을 주었다. 같은 탈의실의 장면이지만, 겉옷을 전부 벗은 어머니가 베이지색 팬티와 브래지어만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장면으로 등으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때려는 장면이었다.


[좀더, 아아 이제 곧 엄마의 젖가슴이 보인다……소년은 머지 않아 자신의 시선으로 노출이 될 어머니의 유방을 기대하면서 가슴을 요동치고 있었다. ]


(엄마의 젖가슴, 아아 견딜 수가 없어……)


카즈야가 페이지를 넘기자, 거기에는 자신의 어머니가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장면이 보이고 있었다. 새하얀 유방이 수면에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진한 핑크색의 유두까지도 적날하게 보이고 있는 사진이었다. 아키히코는 탈의실에서 그 어머니가 금방 벗어 놓은 후끈한 팬티를 손에 쥐고 있었다. 욕실의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이 부자연스러운 일이기는 하였지만, 그런 것이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다. 카즈야는 더욱 팜플렛의 내용에 빠져 흥분이 되어 가고 있었다.


다음 페이지를 보자 막 입욕을 마친 어머니가 거울 앞에 걸터앉아 있는 장면이었다. 극박의 핑크의 네글리제로부터 그 풍만한 가슴의 봉우리나, 흰색의 팬티가 비쳐 보이고 있었다.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엿보고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 나무랄 생각은 없었다. 아들이 자신을 엿보고 있다는 것에 오히려 기쁨 같은 것이 느껴졌다. 아니 자신을 엿보는 아들에게 안겨보고 싶다는 요염한 유혹마저 어머니는 느끼고 있었다.]


(아아 참을 수가 없어, 엄마 집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여 주지 않았는데……)


카즈야는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방으로 향하였다. 책상 위에 카탈로그를 펼치고 바지와 브리프를 벗어 던지고 나서 그 앞에 걸터 앉았다. 다음 페이지는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이었다. 네글리제의 앞을 벌리고 오른손으로 새하얀 유방을 비비고 있는 듯 한 장면이었다. 역시 여기서도, 어머니의 침실 문 틈으로 아키히코가 엿보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그런 아키히코에 손에는 변함 없이 좀 전의 그 어머니가 벗은 팬티가 들려 있었다.


[보고있니! 엄마의 오나니? 보렴, 좀더, 자세히 보렴……어머니는 아들의 시선을 분명히 의식 하면서 자신의 몸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더듬거리고 있었다. 힘차게 뻗어 우뚝 솟은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몸을 파고 드는 상상을 하면서……]


카즈야는 오른손을 하복부로 내려, 당장이라도 폭발을 할 듯이 부풀어 올라, 강력하게 하복부에 달라붙어 있는 자지를 살며시 잡았다.


(너무해, 엄마, 정말 너무해, 나에게는 단 한번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면서, 어째서 아키히코상 따위에게 왜 어째서!......)


카즈야는 나머지 페이지에서 어떤 전개가 기다릴지 모르지만, 적어도 자신의 어머니가 아키히코의 앞에서 자신도 단 한번도 보지 못하였던, 부끄러운 행위를 엿보이고 있다는 것은 적어도 어머니의 알몸을 자신도 아닌 아키히코가 적날하게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강렬한 질투감으로 몸이 타오르는 걸 느끼었다. 페이지를 넘기자, 거기에는 한층 더 자극적인 장면이 보였다.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있는 어머니가, 역시 팬티 한 장만을 몸에 걸치고 있는 아키히코와 서로 침대 옆에 마주 서서 끌어 안고 있는 장면이었다. 그런 아키히코의 팬티가 찢어 들이 부풀어 올라 어머니의 팬티에 접촉이 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이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어머니는 아들을 결국 자신의 침실로 불러 들렸다. 당신은 엄마만의 것, 절대로 다른 여자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넘기지 않아……]


(제길! 어째서! 어째서 엄마가 아들인 날 나두고, 아키히코상과 이 따위에 일을 하는 거야? 어째서!?)


 질투심이 더욱 강해졌지만, 그 와 동시에 욕망도 더욱 높아지고 있었다. 그런 카즈야의 손은 자신의 자지를 잡고 서서히 움직이면서, 다음 장을 넘기고 있었다. 거기에는 두 사람이 침대에 몸을 맞대고 누워 있는 장면이 보이고 있었다. 그런 어머니의 손이 아키히코의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에 가있었고, 아키히코의 오른손 역시 그런 어머니의 유방을 비비고 있었다.


(너무해 엄마! 어째서, 아키히코 따위에게 엄마의 그 젖가슴을 만지게 하는거야 어째서!......)


분개를 하면서 카즈야는 자지를 잡고 있던 손에 힘을 주었다. 다음 페이지의 캡션에는 [발렌타인데이의 두 사람]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었다. 네글리제를 착용하고 있는 어머니가 초콜릿이라고 생각 되는 포장을 아키히코에게 전해주고 있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사랑을 고백 하고 있다는 설정인 듯 하였다. 계속 되어 이번에는 아키히코가 어머니에게 선물을 주고 있는 장면이었다. 그 페이지만큼은 어머니도 속옷만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아니었지만, 조금만 살짝 치켜 올라가도 팬티가 보일 정도의 초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있었다.


(아아 엄마의 허벅지는 역시 최고다! 집에서도 언제나 저런 모습을 하고 있어주면 정말 좋겠는데)


사진으로 보이는 어머니의 허벅지를 보면서, 카즈야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손의 움직임을 빨리 하기 시작하였다. 다음 페이지에는 아키히코의 선물이 공개가 되는 장면이었다.


[이거 내가 고른 것이야, 엄마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아들로부터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팬티와 브래지어, 거기에 가타벨트와 스타킹이었다. 어머니는 아들의 선물을 받고, 나서 아들의 뜨거운 시선을 느끼며, 자리에서 일어나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하나, 하나 착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아들이 전부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아들에게 선물 받은 팬티가 부끄러움도 없이 젖어가고 있었다……]


다음 페이지의 스토리를 읽으면서 와인헤드의 브래지어와 팬티, 프릴이 달린 가타벨트를 착용하고서는 새하얀 대퇴부를 노출 시키고는 극박의 검은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는 대조적인 관능미가 넘치는 모습의 어머니가 도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장면에 카즈야의 시선이 불타고 있었다.


그 옆 장에 모습은 카즈야의 질투심을 극에 이르게 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옆 장에서 보았던 그 모습 그대로 어머니가 바닥에 주저 앉아, 아키히코의 부풀어 오른 브리프 위를 살며시 넋잃은 듯이 눈을 감고 볼을 비비적거리는 장면이었다. 페이지를 넘기자 거기에는 좀더 발전이 되어 있는 장면이 보여왔다. 아키히코의 브리프를 어머니가 살며시 끌어 당겨 벗기는 장면이었다.


[어머니는 드디어 아들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젊음이 넘치는 아들의 단단하고, 뜨거움이 밀려 들어오자, 어머니의 몸이 서서히 불타오리기 시작하면서, 욱씬, 욱씬 쑤셔오는 걸 느끼며, 어머니는 아들의 자지를 빨면서, 팬티를 축축하게 젖시고 있었다……]


물론 그 이상의 장면은 없었다. 카탈로그는 거기서 끝이었지만, 아무래도 어머니가 실제로도 아키히코에게 구강성교를 해주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았다.


“너무해! 엄마! 정말 너무해! 아키히코 따위에게 이런 짓까지 해주다니, 내가 엄마를 더 좋아하는데 정말 너무해!”


무심코 큰소리를 내면서, 카즈야는 격분을 하면서도 거칠게 자신의 자지를 비비었다. 부글부글 끌어 오르고 있던 정액이 사정 없이 출구로 밀어 닥쳐 오는 것이 느껴졌다.


“아아 엄마 나, 나 쌀 것 같아! 아아 엄마!......”


힘차게 얼굴 가까이까지 치솟아 오른 정액이 포물선을 그리며, 카탈로그 위에 떨어져내려다.


“좋아해, 엄마, 나 엄마를 정말 좋아해……”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어머니의 사진을 응시하며, 카즈야는 살며시 속삭였다.


시노는 약간의 긴장감을 보이며, 귀가를 하였다.


(그, 아이 봤을까?)


시노는 별 용무도 없이 외출을 하였었다. 단지 아들에게 카탈로그를 보여 주기 위하여, 일부로 카탈로그를 거실의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외출을 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긴장을 하면 귀가를 하여, 거실에 들어 오자, 카탈로그는 그대로 자신이 두었던 그 모습 그대로 테이블에 올려져 있었다.


(아, 카즈야, 바보, 눈치채지 못한 거니?......)


시노는 아쉬움과, 실망감을 느끼며, 한숨을 내쉬며, 카탈로그를 손으로 집어 들다가 숨을 삼켰다. 마지막 페이지가 먼가에 젖었던 것 같이, 주름진 느낌이 전해지고 있었다. 시노는 기대감을 가지며, 살며시 카탈로그의 주름진 부위를 보면서 자신의 코를 가져가 보았다. 분명 거기에는 정액의 특유한 냄새가 발산이 되고 있었다. 


(아아 카즈야!. 이 냄새, 아아 당신 엄마의 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사정을 하였구나)


정중하게 닦아 내기는 하였지만,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하고 나서 정액을 토하였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가 있었다. 와인레드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는 자신의 가슴과, 얼굴 부위에서부터, 새하얀 대퇴부가 적날하게 노출이 되어 있는 사이로 노출이 된 레드와인의 팬티근처가 특히 더 촉촉하게 젖어 주름이 보이고 있었다. 시노는 그 주변의 냄새를 맡으면서 마치 자신의 얼굴이나 사타구니에 아들이 뜨거운 정액을 토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며, 자궁안쪽에서 뜨거운 욱씬거림을 느끼었다. 그 단단해진 자지를 비비는 아들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르자, 결국 자궁에서 살며시 밀액이 솟아 오르며 젖어 드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아아 안기고 싶어! 정말 이제는 한 순간이라도 빨리 그 아이에게 안기고 싶어! 아키히코군과의 섹스도 정말 너무나 감격적이었지만, 역시 그것만으로 부족하였던 거야 난 내 아들을 원하고 있어, 나에게는 역시 카즈야 밖에 없는 거야……)


이미 아키히코와 섹스를 하기로 마음에 결정을 내리고, 유혹을 하려던 아이와 스토리성의 카탈로그를 촬영 하던 날, 현장에서는 비록 육체적인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니었지만, 스토리에 빠져 있던 시노는 어떻게도 참을 수가 없어서, 귀가를 하던 중에 아키히코를 이끌고 러브 호텔로 향하여 정말 수년만에 남자를 받아 들였다. 젊고, 힘이 넘치는 아키히코의 자지가 자신의 몸 속으로 파고 들어 올 때 마다, 시노는 카즈야만 떠올리면서, 상대가 정말 자시의 아들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면서, 아키히코에게 안 긴 것이 자신의 생각과는 너무나 달리 오히려 아들과의 관계를 원하는 배덕적인 욕망이 더욱 강해지는 결과를 가져 오고 말았다는 걸 느끼었다.


그런 자신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 카즈야는 매일과 같이 자신이 벗어 둔 레오타드와 팬티를 가지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 예의 모습으로 매일과 같이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런 아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으면 분명히 기뻐하면서, 자신의 권유를 받아 들일 것은 불 보듯 뻔하였다. 그걸 아니까 더욱 안타까웠다. 그러니까 어머니로써 더욱 괴롭기만 하였다. 하지만, 결국 모자 사이라는 죄의식이 가로막고 있었다. 카탈로그가 완성이 되고 나서 그걸 손에 받아 든 시노가 제일먼저 떠올린 것은 그걸 자신의 아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자신이 아들에게 안겨 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도발적이고 섹시한 속옷 차림의 자신의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아들이 자신이 바람대로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하였던 것 같았다. 뭐니 해도, 어머니인 자신의 사진 위로 아들이 정액을 사정 한 흔적이 분명히 남아 있다는 것이었다. 도대체 아들이 자신이 이런 음란한 사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였을지 알 수가 없었다. 얼굴이 뜨거워지며, 부끄러움도 밀려 들었지만, 그 이전에 자신의 얼굴이나, 사타구니에 아들의 정액의 흔적을 보면, 죄의식이 사라지면서 또 다시 배덕적인 욕망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었다. 몇 번이고 결심을 하고, 그 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으려고 하였지만, 막상 아들의 얼굴을 마주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우선은 어머니인 자신이 아들에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언제나 그런 자신에게 화갈 치밀어 올랐지만, 어머니라는 이유로 죄의식 때문에 결국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 날밤 입욕을 마치고 나오자, 카즈야가 이미 자신의 방으로 돌아 갔는지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았다.


(저녁 무렵에 한번 자위를 하여서 만족을 하고, 오늘 밤은 벌써 잠자리에라도 든 것인가?)


어딘지 아쉬움을 느끼며, 시노는 거실로 들어와 무심코 테이블 위에 시선을 주자 예의 카탈로그가 사라진 것을 알았다. 그 순간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몸 깊숙한 곳이 단번에 뜨거워지면서, 격렬할 정도로 욱씬거리기 시작하는 하였다. 


(아아, 그래 안기자, 카즈야게에 심정을 털어 놓고, 오늘밤이야 말로 그 동안 쭉 바라고 있던 것을 하자, 그래 엄마니까, 망설일 필요가 없어, 아키히코군이라도 벌써 자신의 모친 사와코와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잖아)


몇 번이고 망설이고 망설이던 시노는 우선 자신의 침실로 들어왔다. 몸이 떨리고 가슴이 벅차 오르고 있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하복부는 격렬하게 뜨거워지며, 욱씬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시노는 자신의 아들이 정액을 토하였던 실크로 되어 있는 레드와인의 속옷차림이 되어 검은색의 가타벨트에 검은 극박의 스타킹을 꺼내었다.


(아아 분명 그 아이 이 차림으로 가면 절대로 기뻐해주겠지?......)


면 나이티를 벗어 던지고 시노는 전신 거울 앞에 서서 등에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때었다. 중량감이 넘치는 유방이 출렁이면서 모습을 드러내자 시노는 양손으로 살며시 자신의 유방을 받쳐 올려 보았다.


(아아 카즈야가, 이렇게, 젖 가슴 만져 주겠지, 아아 그 아이 너무나 기뻐서, 어쩌면 그걸로 만으로 사정을 할지도 몰라……)


아들의 단단한 자지를 상상하며, 시노는 몸부림 쳤다. 몸의 안쪽에서 힘들 들어 가자, 비교적 질퍽해진 애액이 흘러 나올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시노는 팬티마저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되어 거울 앞에 마주 서더니 사타구니로 오른손을 가져가 중지로 살며시 자신의 뜨거운 열기가 토해지는 음부를 벌렸다.


“아아, 카즈야…카즈야 보이니…엄마의 보지……”


생각 하였던 대로 벌려진 음부의 틈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입을 벌리고 있었다. 살며시 손가락으로 어루만지자, 애액이 손가락에 달라 붙어 오는 것이 보였다. 빈 손으로 유방을 살며시 쥐고, 엄지와 집게로 오른쪽의 유두를 집자 짜릿한 쾌감이 전신을 떨리게 하며 허벅지로 애액이 흘러 내리게 하였다. 시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오른손을 움직여 자신의 음부를 벌렸다. 이윽고 껍질을 까고, 핑크색으로 물든 음핵이 노출이 되자 살며시 손가락으로 충혈이 되어 단단하게 부풀기 시작한 음핵을 쓰다듬자, 단속적으로 시노의 몸이 경련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아 멋져요, 아아 카즈야에게 여기를 빨린다면, 아아 나 정말 실신 해버릴지도 몰라)


시노는 아들이 자신의 음핵을 혀로 애무 해주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집중 적으로 음핵을 손가락으로 비비기 시작하였다. 넘치기 시작한 애액이 엉덩이 쪽으로 흘러 내려 대퇴부를 젖시고 있었다.


“아아 느껴져, 아아 카즈야! 엄마 정말 너무 느껴져”


그대로 자위에 빠져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된 시노는 자신의 소리에 놀라 정신을 차렸다.


(안돼요! 이러다가, 카즈야가 자버리면, 어쩌려고)


시노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고 정신을 차리고, 브래지어를 착용하였지만, 새하얀 유방이 그 풍만함을 이기지 못하고 당장이라도 흘러 넘칠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가타벨트를 착용하고, 검은 극박의 스타킹을 착용한 시노는 일단 팬티까지 착용하려고 손에 집어 들었지만 거기서 멈추었다. 좀 있으면 아들과 섹스를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뜨거워진 몸이 멈추지 않고 달아 올라, 애액이 멈추지 않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아들의 방에 가지도 전에 팬티가 흥건하게 젖어 버릴 것 같았다. 블라우스를 입으면서, 시노는 다시 한번 티슈로 애액으로 젖은 사타구니 주변을 닦아 내고 나서야 팬티를 착용하였다. 드디어 아들이 정액을 사정하였던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어때 카즈야? 엄마 예쁘지 않니?”


거울 앞에 마주 서 속삭이던 시노는 맹렬할 정도에 수치심이 가슴 깊은 곳에서 치솟아 올라 단번에 얼굴을 뜨겁게 만들어 버렸다. 죄의식 같은 것이 느껴져서 인지도 모르지만, 하여튼 이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어쨌든 너무나 부끄러워서 귀까지 붉어지고만 것이다.


(나 정말 어떻게 된 거지?, 역시 이런 건 안 되는 거야, 이렇게 내 아들 카즈야를 원하면서 사타구니나 젖시면서 안기려고 하다니, 하지만……이렇게 생각만으로 젖어 버릴 정도로 원하는걸, 내 아들을……아아 어쩌란 말이야 정말, 아아)


격렬한 마음에 흔들림을 시노 자신이라도 스스로 어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게 만들어 버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신의 몸이 이토록 쑤시고 뜨거워지는 것은 아들을 원하는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걸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얼마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주저 않고 있는 동안에도 애액만 넘쳐 흘러 착용하고 있던 팬티를 젖시기만 하고 있었다.


(아아 카즈야. 미안해, 엄마 정말 미안하구나, 용서해주렴 역시 엄마는 너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구나)


시노는 결국 자신의 침대로 향하며 마음속으로 아들에게 사과를 하면서 팬티 안으로 손을 넣으면서 눕자 마자 손가락 끝으로 질구를 더듬거렸다.


“하악!, 아아, 좋아해, 아아 카즈야 엄마, 엄마는 당신을 정말 좋아하고 있어……”


그때 아들 카즈야도 자신의 모친을 상상하며 사납게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괴로움이 넘치는 속살을 보이던 어머니의 속옷 모습으로 가득한 카탈로그는 지금까지 느껴본 적이 없던 흥분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더욱이 사진 밑에 달린 짧은 스토리들은 완전히 자신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 어쩐지 한번의 자위로는 만족할 수가 없어 저녁에 어머니가 입욕을 하는 중에 거실에서 카탈로그를 가져오자 마자 브리프를 내리고 자지를 비비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막상 사정의 순간이 되자, 허탈감이 밀려 들어왔다. 사진 속에 아키히코에게는 어머니가 자신에게는 한번도 보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자위까지 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더욱이 그런 아키히코의 부풀어 오른 브리프에 얼굴을 비비고 있는 어머니의 표정은 괴로울 정도로 요염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강렬한 질투감이 카즈야의 손을 멈추게 만들었다. 이대로 자위만 하는 자신과는 달리 아키히코는 자신의 어머니의 유방도 만지고 있었다.


(너무해 정말 엄마 너무해 아키히코상에게는 이렇게까지 해주면서 나에게는 한번도 해주지 않다니 너무해!)


카즈야는 자지를 발기 시킨 모습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알몸으로 어머니의 침실로 향하였다.


(어머니께서 아직 주무시지 않는 다면, 아니야 주무시고 계셔도 깨워서, 기필코 말하겠어!)


카즈야는 불타는 질투심을 느끼며, 자신의 모친에게 아키히코에게 해 주었던 것과 같이 해달라고 마음을 잡으면서, 알몸으로 자지를 발기 시키고 어머니의 침실로 향하였다. 그러나 침실 방 문 앞에 당도를 한 카즈야는 그 자리에 멈추고 말았다. 어머니의 침실 안으로 괴로운 신음소리가 들려 왔기 때문이다.


(혹시, 혹시, 엄마가? 엄마가 지금 오나니를? 아아 보고 싶다, 엄마가 오나니 하는 장면을 보고 싶다!)


들려 오는 신음소리는 분명 어머니의 신음소리였다. 그 소리만으로 마음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이미 마음에 결정까지 하고 온 카즈야는 약간 망설이는 듯 하더니 결국 어머니의 침실의 방문을 소리 나지 않게 신중하게 열었다.


그때 시노의 자위는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다. 브래지어도, 팬티도 벗어 던지고, 가타벨트 차림으로 집게와 중지, 약지를 자신의 질구에 쑤시고 있는 중이었다. 진한 방향과 함께 찔꺽거리는 음탕한 소리가 침실 안에 가득 뜨거운 신음소리가 되어 울리고 있었다.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손가락을 시노는 일단 자신의 질구에서 뽑아 내더니 충혈이 되어 빵빵하게 발기 되어 있는 음핵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안되, 아아 카즈야! 거, 거긴, 아아 엄마가 제일 잘 느끼는, 아아 그렇게 하면, 엄마, 아아 그렇게 빨면, 아아 엄마 싸버려요! 카즈야!”


허리를 침대에서 때고 공중으로 치켜 올려 격렬하게 흔들면서, 허덕이면서 시노는 아들이 자신의 음핵을 혀로 애무 해주는 상상을 하면서 더욱 격렬하게 음핵을 비비기 시작하였다.


“아앙! 하아, 하아, 너무해, 나빠요, 구리로만 엄마를 이렇게 만들면, 나쁜 아이, 어서, 응 엄마는 카즈야 당신의 자지를 갖고 싶어요, 어서, 응 그만 빨고, 엄마의 거기에 넣어줘! 어서 너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박아줘!”


시노는 다시 3손가락을 질구에 찔러놓고 이번에는 엄지로 음핵을 비비면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하악! 대, 대단해요! 아아 카즈야! 엄, 엄마 이런 건 처음이에요. 아아 역시 당신의 자지는 최고야, 아아 카즈야, 어서, 아아 그렇게 아아 찔러! 더 찔러줘! 아아 엄마를 마구 찔러줘!”


비여 있던 왼손으로 시노는 오른쪽의 유방을 움켜쥐고, 드디어 절정의 순간이 다가 오는 걸 느끼면서, 손가락의 움직임의 더욱 빨리 하면서, 숨소리를 거칠게 내고 있었다.


“아아 카즈야! 엄마, 아아 쌀 것 같아, 아아 싫어, 쌀 것, 아아 당, 당신도 어서,,,아아 엄마 속에, 당신의 흰쥬스를 가득, 가득 내줘 아아 나 몰라, 정말, 하아, 쌀,,,아아 카즈야! 엄마 쌀 것,..아아!......”


허리까지 들썩거리며, 거칠게 허덕이던, 시노의 행동이 일순간 멈추면서, 허리가 공중으로 꺽이며, 몸을 떨더니, 한 순간, 공중에 떠 있던 허리가 천천히 침대로 떨어졌다. 마치 사정을 하고 힘을 잃은 페니스와 같이 시노의 음구에서 손가락이 빠져 나오자, 안에 넘치던 하얀 밀액이 주룩 흘러 내려 시노의 엉덩이를 타고 흘러 내려 흰 시트 주변을 젖시며 얼룩지게 만들었다.


“하아 카즈야, 정말 좋았어요, 엄마 죽고 싶을 만큼…좋았어…”


시노는 상상 속에 카즈야가 자신의 얼룩진 음부를 티슈로 닦아 주는 상상을 하면, 자신의 비부를 티슈로 닦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순간, 시노는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엉덩이로 축축한 불쾌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가타벨트만 착용하고, 적날하게 알몸이 드러난 상태였다. 더욱이 방금 부끄러운 자위를 격렬하게 끝낸 상태였다. 침실 안에 자위를 하면서 발산이 된 음미한 냄새가 가득 남아있었다. 나른한 기분으로 기분 좋게 뒤처리를 하려던 순간이 돼서야, 시노는 자신만 있어야 할 그 공간에 또 다른 누군가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얼굴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티슈로 닦던 음부에서 손도 때지 못하고, 겨우, 겨우 숨만 내쉬고 있었다.


(아니야, 절대, 안돼 이런 건, 아아 난 몰라 정말, 어쩌지, 아아 죽고 싶어……)


겨우, 겨우 시노는 시선만 위로 향하여 정면의 침실 문을 응시하는 순간, 침실 방문이 활짝 열려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더욱이 활짝 열린 침실 문으로 알몸이 되어 있는 자신의 아들을 볼 수가 있었다. 시노는 수치감과, 부끄러움, 알 수 없는 감정이 되어 어쨌든 몸을 가리고 싶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양손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면서 어떻게든 모포 안으로 몸을 숨기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하였지만, 그것도 생각과 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런 자신과는 달리 카즈야는 전혀 동요도 하지 않는 듯한 모습으로 당당하게 알몸으로 어머니의 침실 안으로 들어 오기 시작하였다. 그런 카즈야의 하복부에는 더 이상은 무리라고 할 정도로 자랑스러운 듯이 하늘을 향하여 우뚝 솟아 오른 모습을 당당하게 내 보이고 있는 아들의 자지가 어머니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 카, 카즈야!...당, 당신이 어째서, 여, 여기에?……”


“엄마, 나 정말 기뻤어요, 지금, 엄마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어요, 엄마 날 생각하면서 하였던 거죠?”


“그, 그런……엄, 엄마는 특별히……”


모포 안으로 자신의 몸을 숨기려고 하던 시노는 그걸 이제 포기했지만, 몸을 둥글게 말아 양손으로 가슴을 숨기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즈야는 어느 사이, 자신의 침대 옆까지 다가와있었다. 침대 위에 누워 있던 어머니의 시선 바로 앞에 아들의 우뚝 솟은 핑크색의 굵은 귀두에 투명한 점액이 번들거리는 자지가 보이고 있었다.


(대, 대단해, 카즈야의 자지, 아키히코군 보다 더 큰 것 같아)


카즈야가 침착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 인지, 시노도 조금의 여유를 가질 수가 있었다. 부끄럽다는 생각으로 얼굴이 뜨겁기만 하였지만, 아들의 얼굴을 보다가도, 아들의 자지에 시선이 가고 있었다.


“나 오늘 벌써, 두 번이나 자위를 하였지만, 오늘은 참을 수가 없어서 3번째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자위로만은 어떻게도 오늘은 참을 수가 없어서, 엄마 방에 오고 말았어요, 나 엄마를 좋아해요, 정말 엄마를 좋아한 단 말이야, 그러니까 나……”


“엄마도, 엄마도 당신을 좋아해요!”


시노는 반사적으로 외치며, 상체를 세웠다. 이제는 자신의 알몸이나 다름 없는 몸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고, 똑바로 아들을 응시 하였다.


“당신의 기분, 엄마, 엄마도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당신이 엄마의 레오타드를 장난하는 것도, 텔레비전의 체조 비디오를 보면서 자지를 잡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헉, 정, 정말!?”


“네, 그래요, 당신이 오나니를 하고 있는 걸 엄마가 몇 번이고 엿보기도 하였어요,…그리고 복도에서 엄마도 그걸 보면서, 엄마도 함께 오나니 한 적도 있어요”


“아아 엄마!......”


카즈야는 감격스러운 듯 어머니의 양 어깨에 손을 두자 시노도 그런 아들의 허리를 양손으로 살며시 감았다.


“미안해요, 카즈야, 정말 다 알고 있으면서도, 엄마는 널 오랫동안 참게만 하였구나……”


“엄마!? 그, 그러면, ……나, 나와?......”


“이제 망설이지 않아, 사실 엄마도 당신에게 안기고 싶다고 쭉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아아 엄마!”


카즈야는 자신의 모친을 끌어 안고, 어머니의 침대위로 어머니의 몸을 탔다. 시노는 그런 아들을 꼭 끌어 안고, 키스를 하면서, 몸을 반전 시켜 아들을 타고 올라섰다. 당분간 두 사람은 그 동안 목마름을 채우는 듯이 어설픈 키스를 주고 받으면서 침실 안에 모자의 쯥쯥거리는 소리로 가득 채우기 시작하였다. 얼마 있다가 시노가 아들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어 내고 허리에 손을 가져가 가타벨트의 잠금쇠를 때려고 하였다.


“엄마 뭐 하는 거야?”


“스타킹 벗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으응 난 그대로가 좋아, 그 카탈로그에서도 이런 스타킹을 입고 있었잖아, 나 그거 보고 몹시 흥분 하였어”


“뭐? 기쁘구나, 엄마 사실 이런 가타벨트 같은 것은 별로 착용 하지 않아서, 전혀 자신이 없었거든 하지만 좋아, 네가 마음에 든다면, 벗지 않을게”


시노는 생긋 미소를 보이며, 카즈야의 뺨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면서, 검은 스타킹에 싸인 육감적인 대퇴부를 아들의 다리 사이로 파고 들게 하였다.


“우, 기분이 너무 좋아 엄마!”


“후 아직이예요, 카즈야 엄마가 좀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게요”


시노는 오른손을 아들의 사타구니에 가져가 살며시 다섯 손가락으로 아들의 자지를 감싸 쥐었다.


“우우, 엄, 엄마!......”


“아아, 단단해 카즈야!, 아아 이, 이렇게 멋진 카즈야의 것이 엄마 속에 들어 오는구나”


욕정으로 달아 오른 소리로 속삭이며, 시노는 손에 힘들 주었다.


“엄마, 나 부탁이 있어요……”


“무슨? 말해봐, 뭐든지 들어 줄 테니까”


“응 저기, 그 카탈로그에 있던 남자, 아키히코상이지?”


“어!? 아, 그, 그렇기는 하지만……”


“엄마, 있지, 그러니까, 그 아키히코상과……섹, 섹스 했어요?”


“…….그, 그건, 그렇기는 하지만……”


아키히코와의 관계에 대한 추긍을 받는 것 같아서, 시노는 당황을 하였다. 그러나 사실 아들과 이런 상황까지 올 수 있던 것은 어디까지나 그 아키히코가 있어서였다. 시노는 아들에게 이해를 시켜주고 싶었다.


“너에게는 미안하지만, 아키히코군과 그런 관계를 가졌어요, 하지만, 엄마 사실은 아키히코군이 있었기 때문에 엄마가 너에게 안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무슨 말이세요?”


“응 아키히코군도, 사실 자신의 엄마를 좋아해요, 그리고 그런 아키히코군과 그의 모친인 사와코상은 이전부터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였어요”


“네? 네 정말이세요?”


“그래요, 그 말을 듣고 엄마도, 아무래도, 너에게 안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좀처럼 너에 방에 갈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좀더, 일찍 솔직하게 말 하였다면 좋았을 것을, 미안해요 카즈야”


“그런 건 괜찮아, 엄마, 하지만, 저, 엄마 혹시 아키히코상을 좋아해요?”


“당연히 아니 예요,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은 카즈야! 당신뿐이에요”


“그러면 좋아, 그, 그것 보다는 부, 부탁이 있어요, 들어 주실래요?’


“응? 부탁? 무슨……”


“응, 저기 마지막 페이지, 보면, 엄마가, 아키히코상의 그걸……입…입으로……”


“후후후, 알았어요, 카즈야도 엄마가 입으로 해주기를 원하는 거군요”


“으응. 해, 줄 수 있어?”


“당연하지? 이제는 엄마가 뭐든 지 해 줄 수 있어요”


시노는 기쁜 듯이 미소를 보이며, 아들의 하복부에 얼굴을 가져갔다.


“아아 정말, 단단하구나, 이렇게 크게 발기하고, 엄마 감격적이구나”


시노는 감탄하는 듯 아들의 자지를 응시 하다가, 욕망으로 젖은 입술을 크게 벌리고 단번에 아들의 자지를 꿀꺽 삼켜 빨기 시작하였다.


“우우욱! 엄, 엄마……”


카즈야는 양손으로 자신의 모친을 강하게 움켜 쥐고는 몸을 떨면서, 어머니의 입이 전하는 감촉을 참을 수가 없다는 듯 끙끙거리며, 밀려 드는 사정감을 억제 하지 못하고 있었다.


“우우, 엄마, 아아 엄마 못 참겠어, 나 벌써 나와 버릴 것 같아!”


아들의 임박한 모습을 느낀 시노는 입을 때어 놓고, 다시 아들의 몸을 타올랐다.


“당신이 낸 것이라면, 엄마가 얼마든지 삼켜 줄 수가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은 당신의 자지가 당장 엄마의 거기에 넣고 싶어요”


“아아 엄마!...”


시노는 아들의 입술에 다시 키스를 하고 나서는 자신의 아들의 허리 위에 올라타, 오른손으로 아들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음순 사이에 이끌었다.


“하아, 드디어, 하아, 아아 카즈야의 자지가, 엄마에게 들어 오는구나 아아…”


허덕거리는 듯이 뜨거운 입김을 토하며, 속삭이면서 시노는 아들의 굵은 귀두에 자신의 애액을 흘러내리고 있는 질구에 아들의 분신이 접촉이 되자 마자, 참을 수가 없다는 듯이 허리를 천천히 내려 아들의 자지를 몸 속으로 삼켜갔다.


“아아, 엄마, 아아 엄마, 나, 나, 더 이상……”


“대, 대단해, 아아 정말 뭐가 이렇게 큰 거니 카즈야, 아아 당신의 자지 너무나 멋져요, 너무 커서 엄마의 거기가 찢어질 것 같아 아아……”


“정말!? 내 자지가 그렇게 커?......”


“흐윽, 정, 정말이야 카즈야의 자지 너무나 훌륭해 아아……”


“아아 엄마! 너무 좋아, 아아 엄마의 보지 너무나 좋아!......”


“아아 카즈야!”



(아아 이것이야, 정말 내가 원하던 것은 이것이야, 아키히코군과도 멋졌지만, 역시 내가 원하던 건 내 아들, 나 만에 아이, 너무나 사랑하는 카즈야의 자지였어!)


성적인 것 만이 아닌 정신 적인 충족감마저도, 시노의 가슴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걸 채워주면서, 쾌감으로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다시 한번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아아 좋아해요, 당신!, 당신을 너무나 좋아해요, 이제 엄마가, 때어 놓지 않아요, 당신을 절대로 때어 놓지 않겠어요……”


“아아 엄마! 나도, 나도 좋아해! 아아 나, 나 더 이상은……”


카즈야가 사정감을 느끼는 걸 느끼며, 시노의 몸도 쾌감의 큰 물결이 밀어 닥치는 걸 느끼고 있었다.


“좋아, 카즈야, 엄마 속에, 내도 괜찮아, 당신의 흰 주스, 아아 엄마의 속에 전부 내줘!”


‘아아 엄마!, 나, 나 쌀 것, 아아 엄마!......”


아들의 분신이 몸 안에서 강하게 맥동을 하는 순간, 뜨거운 것이 강렬하게 밀어 닥쳐 가득 채우는 걸 시노는 느끼면서, 얼마 되지 않아 시노도 절정의 순간을 맞이 하였다.


“좋아해요, 카즈야, 엄마는……당신을 정말……좋아해”


“나도, 나도야 엄마, 나도, 엄마가……가장……좋아……”


숨을 거칠게 토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몸을 강하게 끌어 안았다.

 

 

음 덥군요...푹푹 찌는 군요...

이 푹푹 찌는 여름 밤, 독감과, 배탈에 조심 하시면서, 몸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으으 이놈의 모기......샤워를 하고 와도, 모니터의 열기와 본체에서 토해지는 뜨거운 열기, 진땀이 끈적, 끈적...으으...엘시디로 바꿀까 진짜; 이놈이 거대한 모니터에서 퍼지는 열기, 매년 느끼지만, 정말 싫다 땀땀...

 

음 하여튼 이번 작품 역시...예상 대로, 다음 장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제 절반 약간 넘기었지만, 음 5장은 좀,......특히 6장, 종장은......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죄송합니다. 그럼 다음장에서 마무리 하면서 5장과, 종장에 대한 줄거리를 말하겠습니다.

그럼 수고들 하세요

 

언제나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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