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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연2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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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78 회 작성일 24-02-03 23: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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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의  발걸음은  가볍기만하다.


 수진에게  공부란?  항상  자신에게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자신을  괴롭혀온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그저 범생들에게나  어울리는  사치라고  생각했던  수진....



  그런  자신을  이렇게  당당하게  만들어줄...줄은    무슨  웬수나  진것처럼  언제나  수진을  괴롭히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사랑스럽기만  하다,  수많은  학우들앞에서  선생님의  극찬.....



  정작  수진에겐  떠오르는건  극찬도  높은성적도   아닌  예쁜 수연의 얼굴이었고  한턱쏘라는  친구들을  뒤로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집으로  달려가는  수진.....



  
   수진의  기쁜소식을  전해들은  석란은  수진을  끌어안았고   석란의  갸녀린  몸이  수진을  안아오자  수진은


  석란의  몸을  마주안아간다,  갸녀린  몸의  석란은  커다란  수진의  품에  안긴  꼴이  되었고  격정적으로 


  안고있는  두사람은  남자와  여자였다.



   끈나시차림의  석란의  매끄러운  살결은  수진에게  그대로  전달되었고  예민한  시기의  수진의  몸은  그대로


  반응을  나타냈다.


 


   수진을  안고  있던  석란은  수진의  모습  어느한곳이  소중하지  않은곳이  없었고  자신이  낳은  소중한  아들의


  몸을   느끼는  이순간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뿌듯한  느낌.....



  석란의몸은  순간  흠찟  떨렸고  아래를  강하게  찔러오는 느낌에  석란은  주저앉을것같은  짜릿함이  온몸을  엄습했다.



  수진은  자지에서  느껴지는  뿌듯함은   석란의  온몸으로 전달되었고....


  본능적으로  엄마석란의  하체를  향해  자지를  밀어붙이는  수진....


  공교롭게도  수진의  자지는  석란의  보지를  향해있었고....수진의  자지로  인해  당황하는  석란.....



  히프를  살며시  뒤로빼려는  순간  강하게  밀어오는  수진으로  인해  석란의  입술은  크게  벌어졌다.   아....


  치마를  밀고  들어오며    꽃잎을  마구  짓이기듯  밀고  들어오는  수진의  자지....위기의  순간.....



  엄마!  날카롭게  들리는  수연의  목소리....두사람은  하늘에서  천둥이라도  치는듯한  목소리에  깜짝놀라  뒤를  돌아본다.


  표독스런  수연의  표정......



  수연은  자신의  모든걸  빼앗아간  석란을  원망스런  표정으로  쳐다본다,


  누구때문에   수진이가  이렇게  변했는데...  수진에게  안겨있는  석란의  모습이  변함이  없자   수연은  두사람에게


  다시한번   날카롭게  외친다,  언제까지  붙어있을거야???  떨어져.....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두사람.....수진의  강한  자극을  받은  석란은  음수로 이미  팬티가  젖어  치마로  스며나오고 


  있었고  커질대로  커진  수진의  자지는  바지를  뚫을듯  솟아  있는데  떨어지면  수연에게  두사람의  모습을 


  보여줄수밖에  없는  야릇한  상황....두사람은  떨어질수도  붙어있을수도  없는  묘한  상황에 처해졌다.



  눈이없는  수진의  자지는  연신  퍼득이며  석란의  꽃잎을  자극했고  자극받은  석란의  꽃잎은   애액으로  흘러넘쳐


  늪으로  변해있었다,  석란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밑으로   흘러내리는  음수를  막기위해  다리를   꼭붙이며  조으는  석란...



  그러나  석란은  알지못했다.



  꽃잎에  들어와  있는  수진의  자지가  받을  자극을.....


  흐~ 윽  묵직하게  터져나오는  수진의  신음소리....   순간  울리는  전화  벨소리......


  수연은  전화를  받기위해  두사람에게서  멀어졌고.....수연의  모습이  멀어지자  휴~   석란과  수진은  자기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방문을  걸어잠근  석란은  문에  붙어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써보지만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흠뻑젖어있는  치마와  팬티를  벗어내리는  순간  물기가   흠뻑  베어있는  물기가  만져졌고  지도를  그린듯  치마에 


  넓게  퍼져있는  젖은자욱......


  거울앞에  선  나이를  잊은듯  매끄러운  피부에  군살없이  밑으로  쭉  뻗어내린  다리...석란의  자신의  몸에  만족한듯


   거울속의  또  다른  자신에게   미소를  짓는다.


 


  보여주고싶어...내  몸을....



 석란은  꽃잎을  자극했던  수진의  자지가  닿았던  곳을  손으로  벌려본다,  얼마나  세게  밀었으면


  빨갛게  핏기가  몰려있는  자욱이  선명하다,  힘도좋아....말을하면서도  부끄러운지  석란은  볼을  붉힌다.


  수연이의  목소리가  아니었으면......



  두사람은  수연에게  모든걸  보여주고  말았으리라....이미  몸을  여러차례섞은  두사람은  서로에게  빠져있었고


  부부나  다름없는  모습을  여러차례  연출한  두사람이  할수있는  일은  정해져  있었다.



  석란에게  수연은  너무도  자랑스런  딸이었는데.....


  수진에게  빠져버린  석란에게  수연은  사랑의  훼방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고등학교졸업하면  유학을  보내버릴까....


  석란은  수연을어떻게  할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두운  방에  누워있는  수연은  생각하면  할수록  엄마  석란이  미워진다.


  수진이를  이렇게  만든사람이  누군데... 자신이  수진이에게  받을  선물을  가로채버린  엄마.....


  수진이를  끌어안을려고  팔을  벌리려는  순간   덥썩  안아가는  엄마를  보고  입만  벌리고  멍하니  서..있었던  자신...


  두사람은  기쁨을  나누는  주연이었고  자신은  관객이었다,  쳇   누가  주연인데....뺏어가는거야!



  엄마  석란의  말이라면  한번도  거부한적이  없는  수연....


  수진과  관계되는  일이라면  엄마는  수연의  머리속에서  어느새  지워져  타인이  되어있었다.


  변해버린  자신이  무서워지는  수연....수진과  같이  있는  엄마의  모습은  언제나  행복한  모습이었고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은  죽기보다  싫었던  수연....



  깊은  생각에  빠져있는  수연의  방문이  조용히  열리며   들어오는  커다란  그림자....수진이가...


  몸을  일으키려던  수연은  잠던  모습을  연출하기로  했다,  수진이  앞에만  두근거리는  자신....


  당당한  예전의  모습이  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모르는  수연....수진이  앞에서만  서면  굳은 자신과의  약속은 


  어느새  헌신짝이  되어  저~ 멀리  날아가버리고   수줍은  소녀만이  그자리에  있었다.



  방으로  들어온  수진은  수연의  옆에앉아  수연의  손을  가만히  잡아온다.


  수연의  손을  잡아오는  수진의  손은  불덩이처럼  뜨거웠고   수진의  손에  잡힌  수연은  자신도  몰래  신음을 


  흘러나오는걸  입술을  깨물며  참아냈다.



  수진은  소중한  보물처럼  수연의  손을  볼에  부비며  떼어놓질  않는다.



  수연은   수진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는  순간  행복에   빠져든다,  동생이기에  거부할수밖에  없었던  수연....


  동생이기에  눈을  뜨고  맞을수  없는  수연의  마음.....수진이가  보고싶어  몰래  훔쳐보는게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했던


  수연....쌓이고  쌓인  그리움이  어둠이라는  가면을  쓰고  수진을  받아들이려고하는  수연.....



   잠들어있는  수연의  몸을  느끼는  수진의  손은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술을  가볍게  터치하는  수진의  입술에서  수연은   뜨거움을  느꼍다,  살며시  수연의  입술을  덮은  수진은


제리처럼  말랑말랑한  수연의  입술에  자신의  타액을  뭍혀가기  시작했다,  수진의  입술은  수연의  세포를  하나 하나


  잠에서  깨웠고  타액에  젖어있는  수연의  입술은  조금씩  벌어지며  빨간  속살을  들어내기  시작했다.



  석류가  터지듯  활짝  벌어진  입술을  향해  수진은  자신의  입술을  밀어넣으며  누나의  입에서  풀내음이  난다고생각했다.


  싱그러운  내음에  취해  수진은  수연의  입술을  옭아메어  자신의  입속으로  끌어당겨  뜨거운  열기를  입술을  통해


  전하기  시작했다.



  수연은   혀를  통해  전해오는  짜릿함에  자신도  몰래  옅은  신음을  뱉았고   팔은어느새  수진의  목을  감고있었다.



   누나!  사랑해!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줄몰라!  누나를  안고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누나방문을  왔다갔는지  몰라....


  이제  그런  바보같은짓  그만  할거야....   안고싶을땐  언제든  올거야,



   바보야...나도  그래!수연은  자신도  수진과  같은  마음임을  밝힐수는  없었다.


 


   누나  그래도  되지???  언제든  안고싶을땐  와도되지???


  
  수연은  수진에게  아무런 대답을  해줄수  없는  자신이  너무도  원망스럽다,  사랑하는 수진이를  받아들이고  싶지만


  수연은  수진이  앞에서  고개를  끄덕일수  없었다.



  대답을  못하고  잘게  떨고있는  수연의  모습이  애처롭게까지  느껴지는  수진....누구보다도  자신을  사랑하고있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대답은  없지만  수진은  그런  수연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격렬하게  입술을 


  빨아당겼다,  수연은  수진의  반응에  가랑잎처럼  휩쓸려들어가는  자신을  보면서도  멈출수가  없었다.


  대답은  해줄수  없었지만  몸으로  전해주는  수연의  마음.....


 


  수진은  수연의  몸을  조금씩  점령해  들어가면서  수연의  몸엔  수진의  흔적이  뭍어나기시작했고


  수연의  입술에선  의지와는 상관없이  옅은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수진의  손은  수연의  아름다움을  가리고  있는  허물을  하나씩  벗겨냈고  나신이  모습을  들어낼때마다


  수진의  타액은  수연의  동체에  뭍혀졌다.


 
  허물을  벗은  수연의  몸엔  브라와  팬티만이  남아 있었고  어둠속의  방은  두사람의  절제된  신음소리만이  어둠을


  가득채웠고  보이지  않는  어둠은  두사람에게  조금의  위안으로  다가왔다.



  오랜  기다림속에  수연을  품에안은  수진은  움직임은  마치  야생마와  같았다.



  브라를  벗겨낼만큼의  시간도  아까웠는지  수진은  브라를  입으로  덥석물고  보물을  찾듯  이리저리  짖이기듯 


 얼굴을  돌렸고  수진의  움직임에  브라는  소중한  수연의  가슴을  지키지  못하고  한켠으로  밀려나  어지럽게  흩으졌다.


 


  수진이  찾으려고  그토록  헤매었던   수연의  봉우리는  수줍은듯  모습을  들어냈고   정상에  메달린  두개의  융기는


  부끄러운듯   모습을  들어냈다,



  수진의 입술은  어느새  앵두를  물었고  포로가  되어버린  앵두는  혀에감겨  힘 한번  쓰지못하고


  수진의  움직임에  힘없이  밀리기만  하던  앵두가  빳빳하게  성을  내자  수진은  기다리기라도  한듯   유두를  이빨로 


  살짝  물고  돌리자  절제되  신음만  뱉어내고  있던  수연이  흐~윽    아.....     파도치듯  움직이며 


 수진의  몸을  감아버렸다,  하.....악   수진아.....



  수연은  수진의  얼굴이  가슴에서  떨어질수없게   두손으로  꼭  잡았고   수연의  두손은  격한  흥분을  이기지못해


  부들부들  떨리기까지  했다.



  수진의  손은  마술을  부리듯  수연의  몸을  어루만졌고   팬티를  조금 밑으로  내리자  수연의  본능은  거부의  몸짓으로


  수진의  두손을  꼭  잡아왔다,  수진아.....안돼.....



  누난  내꺼야!  이미  우린  한몸이잖아???  더  이상  거부하려고  하지마.....모든걸  바쳐서  당신만을사랑할게...사랑해!



  수진을  잡고  있던  수연의  손은  힘없이  떨어졌고  팬티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어둠보다  짙은  까만  음모가


  모습을  들어내자  수진은  수연의  옹달샘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수진아....안돼....나...싫어.....이상해...그런거  하지마.....



  수연의  강한  거부에  수진은  아쉽지만  물러날수밖에  없었고   하늘을  찌를듯  솟아있는  자지를  수연의 


  부드러운  속살에  붙이자  예민한  수연의  몸은  퍼득이며  출렁인다.



  수연의  꽃잎은  애액에  젖어  늪으로  변해있었고   수진을  받아들이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수연은  각오를  한듯  입술을  꼭  깨물고  자신의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꼭  감은  속  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수연의  보지를  향해  다가서는  수진의  자지.......



   미끄러지듯   귀두가  박혀들자  아......  수진아  아파....좌우로  움직이며  조금씩  밀어넣어가수진.....



   빠듯하게  들어가는  자지를  둘러싼  수연의  질벽은  수진의  자지를  꼭물고  쉽게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수연의  아픔을  의식해  조심스럽게  진입하던  수진은  꼭  물어오는  수연의  질을  뚫기  위해  힘차게  내려  박았다.



  아~악.....빈틍없이  박혀버린  수진의  자지.....


  수연은  자신의  빈  공간을  수진의  자지가  모두  채웠다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수진의  자지....자신의  소중한  성기에  결합되어  있는  수진의  자지가  주는  감각에


  수연은  수진의  목을  끌어안고   죽어라  메어달린다.


 


 



 
  시간에  쫒겨  여기까지밖에  아쉽지만  담편은 빨리  올리도록 할게요.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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