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인연(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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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눈이 쾡한 게 영란이하고 너무 열심히 하는 것 아냐? ]
미란이 눈이 벌건 석두를 보고 농담을 한다.
[ 하하…요즘 애하고 전쟁을 치르고 있어요 ]
[ 호호…원래 그래. 애야 밤낮을 가리지 않으니 당연하지. 누구보다 엄마가 고생인데 그 때 남편이
잘 도와줘야지 그렇지 않음 마누라한테 평생 구박 받아! ]
[ 하하…그러게 말이에요. 요즘 매출은 어때요? ]
[ 그럭 저럭이야. 연말이 다가 오니 오피스 수요가 좀 적고 미니 분재는 꾸준히 팔려 나가고 있어 ]
[ 네… 12월 말이 되면 또 많이 팔리잖아요! ]
[ 그렇겠지. 피곤하면 오피스텔에 가서 좀 쉬던가? ]
[ 정말 그래야 할까 봐요. 나중에 식사하고 오피스텔에 가서 좀 쉴께요 ]
[ 그래. 알았어 ]
석두는 스포츠 의류 매장도 둘러 보고 식사를 한 후에 오피스텔에 가서 잠들었는데 잠결에 뭔가
느낌이 이상하여 눈을 살며시 떠 보니 미란이 그의 바지를 내려 좆을 꺼내 입으로 빨고 있었다.
눈을 뜨려다가 그녀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 잠든 척 하며 아래를 보니 미란은 그의 좆을 입에 넣고
빨다가 다시 혀로 귀두와 움푹 들어간 경계선 부분을 핥아 주고 손으로 그의 물건을 아래 위로
움직여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러다가 미란이 일어나서는 옷을 벗자 야한 란제리가 그녀의 몸을 감싼 모습이 나오고
그 모습으로 다시 그의 좆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잡아 쓰다듬다가
손을 팬티 안에 집어 넣어 마찰을 하는데 보는 석두의 눈에 그렇게 음란하게 보일 수 없었다.
계속 실눈을 뜨고 보자 팬티를 허벅지에 걸치도록 내리고는 그의 위에 올라와 자신의 보지속살에
석두의 물건을 맞추고는 스스로 보지를 벌려 집어 넣었다.
깊고 습기 가득한 동굴 속으로 빠져 들어 간 석두의 물건이 그 감촉에 껄떡거리자
미란은 엉덩이에 힘을 줘 질을 수축시켰고 그의 물건의 가운데는 죄듯이 조여진다.
[ 하아~ 좋아! 깨어난 거 다 알고 있어! ]
[ 하하….구경하는 것이 재미 있는데!! 자고 있는 사람 좆을 빨고 보지에 집어 넣으니 재미 있어요? ]
[ 응! 너무 스릴 있고 재미 있어! 호호…내 마음대로 빨아 먹을 수도 있고! ]
[ 하하…그래요? ] 하면서 석두가 누워 있다가 순간 엉덩이를 치켜 들어 그녀의 사타구니를 쳤다.
[ 아흑~~! 아~잉~ 갑자기 그러는 게 어딨어? 자긴 가만 누워 있어. 오늘은 내가 해 줄게! ]
그의 사타구니에 걸터 앉은 미란이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의 좆을 마찰 시키고
석두는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와 젖을 만지면서 간간이 엉덩이를 치켜 올려 좆을 박아 넣었다.
흔들거리는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그의 품에 엎드려 젖을 그의 가슴에 비비고 그의 입술을 핥아 먹는
미란의 모습은 잠에서 덜 깨어난 석두를 완전히 잠이 달아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미란의 리드에 의해 오피스텔은 뜨거운 열락의 도가니에 빠져 들었고 오랜 둘의 뜨거운 몸짓 끝에
정상에 다달아 둘 다 만족한 표정으로 누웠다.
[ 갈수록 처형은 색골같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
[ 호호…그래서 겁나? ]
[ 네. 겁나요. 이러다 처형을 못 당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 ]
[ 호호… 내가 보기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이것 봐! 한 지 얼마 되었다고 또 힘들어 가는 것 봐! 자긴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애! ]
[ 하하…우리가 언제 해도 해도 끝이 없을 정도로 해 봤나요? 많이 해 봐야 두 번인데… ]
[ 그래도 그 정도면 엄청난 거지. 내 친구들 이야기 들으니 한 번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던데 ]
[ 먹고 살려다 보니 사회생활하며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렇겠지요. 그런 남자들도 젊었을 때
빳빳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디 있나요? 다들 얼마나 혈기 왕성 했던 사람들이었겠어요!]
[ 그건 자기 말이 맞아. 나도 매장 운영해 보니까 남자들 사회생활 하면서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일하는 지 알겠더라구! ]
[ 하하…그래서 남자들은 일을 하더라도 자기 하고 싶은 것을 해야죠. 그래서 난 분재하잖아요! ]
[ 호호… 이거 잘 하려고? ]
[ 그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보다는 스트레스가 덜 쌓인다 이거죠. ]
[ 그래. 그건 맞는 말 같다! 그건 그렇고 나 한 가지 의논할 게 있는데… ]
[ 무엇인데요? 말해 보세요! ]
[ 응! 나도 이거 하니까 수입도 제법 되고 자꾸 비슷한 매장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
그 중에 문화센터에 다니는 아줌마가 나 같은 매장을 내고 싶다는 데 어떻게 생각해? ]
[ 그럼 처형한테 떨어지는 이익은 뭐죠? ]
[ 우리 매장의 간판을 걸고 판매액의 일부를 나한테 넘겨 주겠다고 하더라! ]
[ 그럼 프랜차이즈네요. 근데 그 여자 분은 분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요? ]
[ 내가 보기엔 제법 관심이 있고 예전에 꽃집을 했었대 ]
[ 그럼 경험도 있어 잘 하겠네요! 한 번 같이 검토해 보죠! ]
[ 호호…알았어. 이러다 나 사업가 되는 거 아냐? ]
[ 하하…지금도 사업가에요! 조금 더 처형이 크면 아마 내 좆이 처형 보지에 들어가지도 못할걸요? ]
[ 왜? 그거하고 무슨 상관 있어? ]
[ 유명인이 되면 조그마한 일에도 구설수가 오르는데 그게 가능할 것 같아요? ]
[ 호호… 나 더 안 커질래. 차라리 더 안 크고 자기 좆 받는 여자 될래! ]
[ 처형도 참! 하하… 그리고 다른 매장을 연다면 석란이라는 그 이름은 어떡할 거에요?
이 참에 좀더 참신한 이름으로 바꾸고 로고도 만들어 보죠? ]
[ 싫어. 내가 그 이름에 얼마나 정이 가는데! 마르고 닳도록 쓸 거야! ]
[ 하하….. ] [ 호호…. ]
미란이 이야기한 여자의 매장 부분은 분재 공급이 가능한가와 미란의 매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설립하기로 했고 제반사항은 석두가 챙겨 줬다.
그러고 보면 처남댁인 승혜를 만난 지도 오래 된 것 같아 저녁 무렵에 전화를 했다.
장인, 장모님은 장인 어른의 생신이라 효도관광을 보내 드려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날 것 같았다.
[ 어머! 어쩐 일이에요? 전화를 다 주고? ]
[ 하하…애인한테 전화를 하는 거야 당연하죠. 식사는 했어요? ]
[ 네. 그런데 정말 어쩐 일이에요? ]
[ 하하…보고 싶기에 언제쯤 데이트를 할 수 있나 싶어 전화를 했어요! ]
[ 오머 오머!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네요! 호호. 오늘은 좀 어려울 것 같고…
내일은 남편이 출장 가서 괜찮을 것 같은데…. 어때요? ]
[ 좋아요. 그럼 어디에서 만날까요? ]
[ 음…어디가 좋을까?….. 차라리 집으로 오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요….. ]
[ 집으로요? 알았어요! ]
다음 날 저녁에 집으로 찾아 가니 애들은 하루 종일 뛰어 놀다 잠이 들었고
승혜는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머리를 새로 했고 화장도 엷게 한 것이 예쁘게 보였다.
바깥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비교적 얇은 옷을 입고 있었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서인지
옷 위로 도드라진 젖꼭지가 그녀를 여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30대 초반의 농염함까지 갖춘 여자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았고 그녀의 분위기에 석두는 가슴이 설레이었다.
[ 너무 아름답네요. 승혜씨가 이렇게 이뻐다니! ]
[ 아~이~! 그걸 이제 아셨어요? 이리 앉으세요 ]
석두는 앉기 전에 그녀에게 다가가 살풋이 안았고 그녀는 그녀의 향기를 내 뿜으면서 그에게 안겼는데
부드러운 그녀의 몸이 석두에게 잔잔한 흥분을 안겨 주었다.
[ 뭐 드실래요? 식사는 하셨어요? ]
[ 아니 아직이요. 밥 좀 주실래요? ]
식탁 앞에 가 앉으니 승혜가 이것 저것 챙겨 주었고 그런 모습이 이쁘게 보여
석두는 일어나 그녀의 뒤로 가서 그녀를 안아 젖가슴을 만지자 승혜가 눈을 흘기면서 도리질을 한다.
[ 아~이~ 식사부터 하세요. 하이잉~~ 간지러워!! ]
[ 난 식사보다 처남댁 젖 만지는 게 더 좋은데요! ]
[ 나중에 실컷 만지게 해 줄 테니 식사부터 먼저 해요! ]
승혜는 그의 옆에 앉아 반찬을 집어 주기도 하며 마치 아내인 듯이 행동을 하였고 그녀가 손으로
집어 주자 석두는 그 반찬을 받아 먹으며 손가락을 쪽쪽 빨아 승혜는 그 간지러움에 몸을 틀었다.
식사를 하고 난 석두가 화장실에 들어가 양치를 하고 샤워를 하고 나오니 승혜가 얼굴을 붉히고
그가 안으려 하자 그녀는 그의 손을 잡아 2층으로 끌었고 석두는 그녀의 뒤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니
침실로 들어 간다.
침실에 들어 간 석두가 그녀를 바라보자 그녀도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그를 바라보면서
손으로 그의 얼굴을 만지고 가녀린 손가락으로 그의 입술을 문질렀다.
[ 남편과 애들이 있는 여자라도 괜찮나요? ]
[ 그럼요. 나도 마찬가지인걸요 ]
[ 그럼 날 당신의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 작년에 만났을 때부터 당신의 여자가 되고 싶었어요! ]
[ 나도 전에부터 승혜씨를 안고 싶은 욕심이 있었어요. ]
[ 그럼 오늘 안아 주세요. 날 진짜 당신의 연인으로 만들어 주세요 ]
석두가 그녀를 부드럽게 안으니 그녀의 입술이 그의 입술에 닿을 듯 말 듯 간지럽게 하면서
그의 흥분을 촉발하자 석두는 겉옷을 벗어 걸어 놓고 그녀를 안아 입술을 탐하면서 그녀를 뒤로
넘어 뜨려 침대에 눕히고 그녀와의 사랑을 시작하였다.
[ 자..잠시만요! ]
승혜가 몸을 일으켜서 화장실로 들어 가더니 잠시 후 물에 젖은 면수건과 화장지를 가져와
침대 옆 탁자에 올려 놓고는 침대로 가 앉자 석두는 그 면수건과 화장지가 나중에 그녀의 사타구니를
닦기 위한 것이라 생각되니 흥분이 되어 그녀를 품에 보듬어 안자 그녀의 욕망에 젖은 몸이
그의 품에 들어 와 파닥거렸고 그녀의 혀와 입술이 그의 입술을 물고 빨았다.
그가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그녀의 목과 귀를 물어 간지럽혔고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허벅지를 쓰다듬다 살짝 치마를 들어 맨살의 하얀 허벅지를 만지자 그녀의 몸이 떨리면서
그의 다른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게 하였다.
석두는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다가 윗옷의 단추를 풀어 옷을 벗기고 치마의 호크를 찾아 내리니
그녀의 속에는 야한 란제리만이 그녀의 육체를 감싸 유혹적으로 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석두도 웃옷과 바지를 벗고 팬티 차림으로 그녀를 안아 침대 위로 올라 가서는 팔베게를 해 주고
그의 품에 그녀를 가두어 안았다.
[ 승혜야! ]
[ 응? ]
석두의 ‘승혜야’라고 부른 말에 승혜는 얼떨결에 ‘응?’이라고 대답했는데 뒤엔 조금 어색했다.
[ 예전에 우리가 애인이 되었으면 이렇게 불렀겠죠? ]
[ 그렇겠죠. 연인이면 서로 다정하게 이름을 불렀을텐데... ]
[ 그래서 한 번 그렇게 불러 봤어요. 괜찮았죠? ]
[ 우리… 방금 석두씨가 부른 것처럼 그렇게 부를까요? 난 듣기 좋던데…. ]
[ 그럼 둘이 있을 때는 그렇게 할까? 승혜야. 괜찮지? ]
[ 응! 나도 처남댁이라 불러 주는 것보다 승혜라고 불러 주는 것이 훨씬 좋아요! ]
둘은 다시 끈적한 키스를 나누었고 서로는 상대방을 애닯도록 탐하였다.
석두는 키스를 하면서 란제리만 짧게 있는 그녀의 하체로 내려가 다리며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었고
승혜는 그 손길에 솜털이 일어 날 것 같은 간지러움과 짜릿함을 느꼈으며 자신을 소중한 듯이
만져 주는 그에게 더 매달리고 싶어 다리를 그의 다리에 올리니 그의 까칠한 허벅지 털이 느껴지면서
새삼 자신이 남자의 품에 안겨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가 편안하게 자신의 허벅지를 만져 주니
세포 하나 하나가 일어나는 듯한 흥분을 불러 일으켜 준다.
[ 애기를 둘 낳은 여자의 허벅지가 이렇게 매끈해도 돼? ]
[ 아~이~잉~! 부끄럽게 그런 말을 다하고 그래! 자기, 내 살결이 매끄러워서 좋아? ]
[ 응! 살결이 부드럽고 매끄러워 그 감촉에 손이 녹을 것 같아. 어디 보자! 엉덩이는 어떤가! ]
[ 하이잉~ 간지러워! 아~이~잉~~ 간지럽대두! ]
석두의 손이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엉덩이를 만지자 승혜는 그 간지러움에 도리질을 하고
석두는 그 풍만함과 뭉클함, 그리고 그 부드러움에 눈까지 감으면서 손으로 감촉을 음미하자
승혜는 부끄러움과 그 만져짐의 쾌감에 그의 품에 더 들어 오면서 자신의 머리를 받쳐 주고 있는
팔을 빼내어 젖가슴을 만지게 만들었다.
그는 그녀의 젖을 주무르면서 상의 란제리를 끄르니 아래로 함께 내려 가고 브래지어가 없어
출렁이는 풍만한 유방이 바로 그의 앞에 나타나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아 비비자 승혜는 손을 내려 그의 사타구니에 있는 그의 물건을 만졌다.
[ 하아~ 커! 저 번보다 더 커진 것 같애! 석두씨 밥 먹고 이것만 키웠나 봐? ]
[ 맞아. 그럼 승혜는 밥 먹고 엉덩이하고 젖만 키웠어? ]
[ 하이잉~~ 난 애 낳고 하니까 커진 건데 자긴 고모 즐겁게 해 주려고 이거 키운 거지? ]
[ 그건 아닌 것 같고…아마 대학교 때 짝사랑하던 여대생을 생각하면서부터 커지기 시작한 것 같은데? ]
[ 어머! 그럼 내 생각하면서 이걸 키웠단 말야? 뭐 하려고? ]
[ 뭐하긴? 그 짝사랑 하던 여대성을 잡아 먹으려고!! ]
[ 응큼하긴! 아학~~ 어머! 난 몰라!! ]
석두의 손이 엉덩이를 주무르다 그녀의 습기차고 따뜻한 사타구니를 잡자 그녀가 신음을 터뜨리고
도톰한 그녀의 사타구니가 그의 손 안에 가득 들어 와 그의 심장의 고동을 빠르게 진동 시킨다.
[ 그 여대생의 여길 잡아 먹고 싶어서 키웠어! ]
[ 하아~~ 나 몰라! 부끄럽게 거길 만지다니! ]
안겨 드는 그녀의 몸을 부둥켜 안으면서 고개를 아래로 내려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한 석두는 손으로는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오가며 쓰다듬었는데 뜨끈한 열기가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느껴지고 팬티는 흠뻑 젖어 있었다.
그의 머리를 끌어 안아 젖가슴에 밀착시킨 승혜는 가슴에서는 그의 입이, 아래 사타구니에서는
손이 자극을 가하자 지금까지와는 다른 열기가 피어 오르면서 몸이 더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젖가슴을 빨다가 아래로 내려가 배를 거쳐 더 아래로 내려가자 얇은 팬티가 걸리기에
레이스가 달린 팬티 주변을 더듬다가 손으로 끌어 내리니 그녀의 우거진 수풀과 둔덕이
하얀 허벅지 사이에서 도톰하게 자리하고 있었으며 뜨겁고 습한 열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다.
그는 그 사타구니를 손바닥으로 만져 쓰다듬어 보고 손가락으로 대음순과 소음순을 건드리자
다리를 모은 승혜는 그의 손이 다리를 벌리게 만들자 몸을 뒤틀면서 그의 손짓에 따라 다리를 벌렸다.
빨간 속살이 석두의 눈 앞에 벌어져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 한다.
[ 승혜 보지 참 이쁘다! 당신 애 둘 낳은 유부녀 맞아? 왜 이렇게 빛깔이 고와? ]
[ 하아앙~~ 부…부끄럽게 그런 말을 다 하고 있어!! 나..나 부끄러워 미치겠어! ]
[ 승혜 보지가 이렇게 예쁜 줄 알았으면 예전에 이 보지를 내 걸로 만드는 건데…]
[ 하아 하아~~ 자기 걸로 하고 싶다고 누가 준대? ]
[ 애인한테 안 주면 누구한테 줘? 승혜야. 더 잘 보고 싶으니 다리 좀 더 벌려 봐! ]
[ 하아 하아~~ 왜 자꾸 부끄러운 것만 시키는 거야? 흐응~~ 이..이렇게 하면 돼? ]
승혜는 그가 자신의 보지 속살을 들여다 보면서 다리를 더 벌리라 하자 부끄러우면서도
그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격정이 일어나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 주고 엉덩이를 치켜 들었는데
그가 베개를 가져와 엉덩이 밑에 넣어 둔덕을 더 튀어나오게 하자 부끄러움과 흥분에 미칠 것만 같았다.
[ 하아 하아~~ 나 몰라!! 그래도 내가 자기 처남댁인데 이렇게 만들다니! 흐응응~~ ]
[ 보지 속살이 너무 이쁘고 부드러워! 이것 봐! 정말 여기로 애가 둘이나 나왔단 말이야? ]
[ 하아앙~~ 하…하지 마! 나 몰라! 아흐흐흑~~~ 미..미치겠어! ]
석두가 얼굴을 내려 그녀의 속살을 혀로 핥자 승혜는 그 미칠 것 같은 감촉에 신음을 터뜨리며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그가 계속 핥아 대자 그 흥분과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고
다리를 더 벌리면서 그의 몸을 다리로 휘어 감았다.
그리고는 흥분으로 숨이 가빠 오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나체로 있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활짝 벌리고
그가 얼굴을 파 묻고는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양 옆으로 벌려 혓바닥으로 핥아 주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었는데 그것을 본 승혜는 보지속살에서 오는 쾌감뿐만 아니라 남편도 하지 않는 자세로
그녀의 속살을 샅샅이 핥고 빠는 그의 행위에 참을 수 없는 욕망을 느끼고 그와 더 질펀한
음탕함에 빠져 들고 싶어진다.
[ 하흥흥흥~~~ 아흑! 조..좋아! 미치겠어! 내 보지 빠니 좋아? 처남댁 보지 핥아 먹으니 좋아? ]
[ 응! 할짝 할짝….쫘악 벌어진 보지가 이쁘기도 하고 맛도 좋아! 승혜도 보지 빨아 주니 좋아? ]
[ 으응! 너..너무 좋아! 하아 하아~~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작년에 자기 만났었을 때
내가 보지 벌려 빨게 해 줬을 텐데….아흑! 조..좋아 미치겠어! 나 어떡해! 엄마 엄마!! ]
[ 그..그 때는 할짝…할짝….영란이 보지 따 먹으려고 바..바빴어! ]
[ 미..미워! 하악~~ 이렇게 잘하면서 내 보지부터 따 먹지!! 아흐흑~~]
석두가 그녀의 속살을 빨다가 질에서 나오는 애액을 후루룩 입안으로 삼키자 승혜의 입은
한껏 벌어지면서 그의 머리를 누르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흥분을 토해 내었고 더구나 그녀의
클리토리스의 껍질을 까 뒤집어 핥자 그녀의 흥분은 극에 달하면서 더욱 엉덩이와 허리를 들썩이면서
그에게 소리쳤다.
[ 하아악~~ 더…더 이상 못 참겠어! 여..여보. 나한테 들어와 줘요! ]
석두는 얼굴을 들고 그 자세로 팬티를 내려 검붉게 발기된 좆을 그녀의 구멍에 맞추어
천천히 집어 넣자 참지 못한 승혜가 그의 엉덩이를 힘껏 당기고는 퍼득거렸다.
[ 아악~~ 아…아파! 너..너무 커!! 아아앙앙~~ 나 어떡해!! ]
그녀는 아미를 찡그리면서도 그의 등을 안은 팔을 풀지 않고 힘을 꼬옥 주었으며
그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픔에 엉덩이를 뒤로 빼다가 석두의 손이 양 엉덩이를 잡고 움직이자
아픔을 참으면서 그의 좆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석두는 아담한 몸매에 귀여운 얼굴 인상을 한 그녀가 보기와는 달리 보지 속살이 발달 되어
그의 좆을 무리 없이 받아 들이며 엉덩이를 움직여 주자 그 자극에 흥분을 했고
승혜는 그의 큰 물건이 자신의 속살을 빡빡하게 압박을 가하며 터널을 뚫듯 밀고 들어 오자
복부까지 들어 가는 게 아닌가 걱정되면서도 자신의 질에 느껴지는 충만감과 압박감에
참을 수 없는 쾌락을 느꼈다.
[ 찔꺽..찔꺽…찔꺽….승혜야. 허헉…여기 보지 물 소리 나는 데가 처남 좆이 들락거린 곳이야? ]
[ 아흐흐흑~~ 모…몰라! 아하학~~ 나…나 몰라! 여…여보 나 몰라! ]
[ 모르긴! 찔꺽..찔꺽…찔꺽………아우~~ 승혜 보지가 너무 쫄깃하고 감칠맛이 나! ]
[ 그…그러는 자긴…하아악~~ 내..내 보지에 들어 온 좆으로 시누이 보지를 마음대로 하잖아! ]
[ 응! 찔꺽..찔꺽…찔꺽…퍼퍼퍽…퍽퍽… 마…맞아! 헉헉… ]
[ 하아악~~ 하흐흑~~ 조…좋아! 아흑~~자…자긴 시누이하고 올케 보지를 뚫으니 조..좋아? ]
[ 으응! 워…원래 처남댁은 시누이가 결혼하면 그 남편한테 보지를 대 줘야 한대! 퍼퍼퍽…퍽퍽!! ]
[ 하아악~~학학~~ 그…그런 말이 어딨어? 아흐흑~~ 너…너무 좋아 미치겠어!! ]
[ 내…내가 만든 말이야! 퍼퍼퍽…퍽퍽… 지금 내 말대로 처남댁이 시누이 남편 좆 받아 주고 있잖아!! ]
[ 아하항~~ 그…그거야 애…애인이니까 벌려 주는 거지! 아흐윽~~ 아흐~~ 여..여보! 더…더! ]
석두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양 발목을 잡아 벌리면서 좆을 박아 넣었고
승혜는 그런 모습에 더 자극을 받아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자신의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 댔다.
그가 들어갈 때마다 그녀의 몸이 펄떡이며 움직이고 입을 벌리면서 뜨거운 입김을 확확 쏟아 내었다.
좆이 보지 속살에 들어갈 때마다 보지가 벌어지며 그의 좆을 받아 들였고
그녀의 애액에 번들거리는 좆은 끊임 없이, 마치 목이 마르는 듯이 그녀의 샘을 파고 들었으며
승혜는 허전한 자신의 구멍을 꽉 채워 가두려는 듯이 그의 좆을 맞이하여 조이며 빨아 들이고
그가 행여나 떨어질까 싶어 그의 허리를 꽉 잡고는 엉덩이를 움직여 사타구니를 그의 사타구니에
밀어 부딪혀 나갔으며 두 사타구니가 접촉된 부분에서는 끈적한 애액이 흘러 내려 침대보를 적셨다.
두 사람의 격렬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석두는 그녀의 보지 속살이 훑어 주는 그 쾌감에 땀을 흘리며
헉헉거리고 승혜는 이미 온 몸이 달아 오르면서 자신도 주체 못하도록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며
그와의 행위에 동조해 나가 이윽고 아릿한 쾌감이 저 깊은 곳에서 솟아 오르더니
점점 더 커지면서 그녀의 머리를 하얗게 비워지도록 만들었다.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자신을 넋놓아 그 쾌감에 전신을 맡기고 늘어질 즈음에 또 한 번
질 깊숙한 곳에 그의 뜨거운 정액이 질벽을 두드리며 다시 그녀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헉헉 대는 숨소리만이 뜨거운 방안에 울려 퍼졌다.
[ 허헉….몸은 아담하고 얼굴은 귀여운 여자가 보지는 아주 음란한 것 같아! ]
[ 하아~~ 나도 모르겠어!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하아~~ 죽는 줄만 알았다니까! ]
[ 승혜가 너무 격렬해서 내 좆이 뿌리 채 뽑히는 줄 알았다니까! ]
[ 하이잉~~ 못됐어! 이제 하아~ 날 자기 것으로 가지니까 만족해? 나 자기 연인으로 삼을만 해? ]
[ 응! 내가 왜 승혜를 애인으로 삼고 했는지 나도 궁금했었는데 이제 보지 맛을 보니 알겠어! ]
[ 아이잉~~ 미워! 자긴 애인을 사귀는 이유가 애인 속살 맛 보고 싶어 그런 거야? ]
[ 하하…다는 아니지만 중요한 이유는 되겠지! 명구도 지선씨 보지 맛 보려고 그렇게 목매 달았고!]
[ 흐응~~ 지선이는 그럼 명구씨 자지 맛 보고? ]
[ 응! 그래서 둘이 쉽게 애인이 된 거 아냐? 그러고 보면 두 사람은 미리 이 맛을 안 선구자야! ]
[ 호호…아이~ 자꾸 흘러 내리네! ]
사타구니에서 그의 정액이 흘러내리자 승혜는 얼굴을 붉히며 옆에 갖다 놓은 젖은 수건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닦았고 그의 물건도 닦아 주었다.
[ 오늘 나한테 대 줄려고 이 물수건도 준비 했었지? ]
[ 아잉~ 몰라! 여보. 나 이제 자기 연인이 되었고 속살도 줬으니 나 사랑해 줘야 해? ]
승혜가 아담한 몸을 비틀며 그의 품에 안기었고 그는 그런 그녀를 품에 꼭 안아 감싸 주었다.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자 석두는 서서히 월동준비를 하면서 하우스 밖에 있는 나무도 흙을 돋아 주고
분재는 분갈이를 해 주면서 하우스의 난방도 점검해 보느라 바쁘게 보냈다.
집에서 영란은 애기를 돌보며 뒷치닥거리 하느라 바쁘고 아기를 돌보는 사이 사이에
남편인 석두와 밤일을 하며 욕구를 채웠다.
이제 애를 낳아서인지 영란의 몸이 점점 농익어 가고 유부녀 같이 농염함까지 배어 들어
석두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옭아 매는 데 능숙해져 갔다.
[ 여보. 나 학교 어떻게 할까? 나중에 복직할까? ]
[ 어떻게 하고 싶은데? ]
[ 나…. 전에는 결혼해도 일을 계속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애기하고 떨어지기도 싫고
당신 식사 챙기면서 그냥 집안 살림하는 게 더 좋아 보여! ]
[ 하하…그럼 그만 둬! 난 예전부터 그만 뒀으면 싶었는데! ]
[ 호호…알았어요. 그럼 나 퇴직 신청서 내러 간다? ]
[ 그렇게 해! 나야 좋지! ]
영란이 애기를 친정에 맡기고는 퇴직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플라워 매장에 들르니 미란 역시 월동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 바쁘시네요. 도와 드릴게요 ]
석두는 팔을 걷어 부치고 분재를 정리하고 일부는 따로 분리시켜 놓았다.
[ 이건 왜 빼 놨어? ]
[ 비닐하우스에 가져 가 겨울동안 돌봐 주고 봄이 되면 다시 가져 올게요! ]
[ 호호… 그러고 보면 자기 농장이 마치 우리 매장의 전용 농장 같잖아! ]
[ 당연한 거 아녜요? 벌써 이 매장을 한 지도 일년이 훌쩍 넘었네요. 세월 참 빠르죠? ]
[ 그러게 말이야.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라. 그 동안 나한테는 너무 변화가 있었고! ]
[ 그렇죠. 나도 처형 만나서 지난 10년동안 바뀐 것 보다 더 많은 것이 일년 사이에 바뀌었네요! ]
[ 호호…그게 다 내 매력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어? ]
[ 하하…그렇겠죠. 참…그리고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한 번 보실래요? ]
[ 어머! 사이트를? ]
옆에 있는 컴퓨터를 켜서 들어가니 석란 분재라는 사이트가 이쁘게 만들어져 있었다.
[ 자기 농장 사이트 아니었어? ]
[ 좀 전에 이야기 했듯이 농장이나 이 매장이나 다 같은 것인데 석란 분재로 해서 만들었어요]
[ 호호…참 잘 만들었다. 그럼 여기서는 주로 뭐하는 거야? ]
[ 조금 더 수정해서 처형 사진도 올리고 쇼핑몰도 만드려고 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 받아
판매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되니 그것도 준비 해 놓으세요! ]
[ 어머! 그래? 그럼 인터넷으로도 우리 매장에 있는 물건을 파는 거야? ]
[ 네. 아마 매출은 조금 더 늘어 날 거에요! ]
[ 호호… 나 너무 복 받는 거 아냐? 알았어! 준비해야 할 것을 이야기 해 주면 내가 준비 할게! ]
[ 하하…알았어요. 그만 가 볼게요! ]
[ 응! 참, 그리고 나 그거 끝나면 자기한테 말할 테니 그 때 나 잘해 줘야 해? ]
[ 흐흐…알았어요. 그럼 지금 처형은 집에 있는 우리 애기처럼 거기에 기저귀 차고 있겠네요? ]
[ 하이잉~~ 짖궂어! ] 미란이 석두를 곱게 흘겨 보며 손으로 그의 팔을 두드린다.
석두는 승혜에게 연락한 것이 며칠 된 것 같아 오전에 전화를 하니 점심 때에 나올 수 있다고 하여
시내에서 만나 식사를 하였는데 예전과 달리 그에게 여자로서의 매력을 물씬 풍긴다.
[ 승혜야. 나 요즘 승혜가 너무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
[ 피~이~! 그러면서 전화 한 통 없었어? ]
[ 그건 조금 바빠서 그런 거니 이해해 주세요. 하하… 우리 식사하고 어디 갈까? ]
[ 자기 가고 싶은 대로 가! ] 말을 하고 난 승혜가 얼굴을 붉힌다.
식사를 하고 난 후 석두는 그녀를 데리고 호텔로 들어갔고 승혜는 고개를 숙이고 따라 들어 온다.
그가 뒤돌아 서 그녀를 안자 그녀는 말없이 그의 품에 안겨 들어 왔고 그녀의 부드러운 몸이
떨림으로 그의 가슴에 온전히 전해졌다.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화장실로 들어 가 샤워를 하고 나오니 그녀도 화장실에 잠시 들어갔다가
조금 있어 나오고 둘은 속옷만 입고 서로를 부둥켜 안았다.
승혜는 그의 입술을 혀로 핥다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그의 목과 가슴을 입술과 혀로 애무하고
더 내려가 팬티가 걸리자 손으로 그의 발기된 좆을 어루만지다가 팬티를 벗기고 손으로 잡아
조물락 거리며 가녀린 손가락으로 그의 귀두를 문지르자 석두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러던 승혜는 립스틱을 칠한 입술을 벌려 그의 물건을 입술로 물고 눈을 들어 그의 얼굴을 보고는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빨기 시작하였다.
작은 입안에 가득차 들어 온 그의 물건의 압박과 목젖이 닿을 것 같은 크기에 승혜는 숨이 막히는 듯
하면서도 자신의 입안을 밀어 내는 그 팽만감에 충족감을 가득 느끼면서 또한 자신이 현재
남자의 좆을, 그것도 시누이 남편의 좆을 빨고 핥아 먹는다는 것과 자신의 애무에 그가 더 없이
자극을 받아 자신의 머리를 잡고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심리적인 극도의 흥분을 느끼면서
더 야하게, 더 음란하게 그의 좆을 빨고 싶어 침을 흘리면서 그의 좆을 핥고 빨았다.
‘ 하아~ 이게 남자 좆 맛이라는 건가? ‘
그녀의 침이 입가에서 거품이 되어 그의 좆과 마찰되고 그의 좆은 그녀의 자극에 툭툭 불거진
핏줄을 보이며 귀두에는 피가 몰려 검붉게 되어 있었고 승혜가 혓바닥으로 그런 귀두를 훑어 주자
석두의 등줄기에 짜릿하고 서늘한 쾌감이 흘러 올라 정수리까지 닿았다.
[ 아흐~~ 미치겠네! 너무 좋아! ] 하면서 석두가 엉덩이를 일렁거려 좆을 그녀의 입에 들락거린다.
[ 좋아? 쭈..웁..쭙…쭙쭙… 시누이가 빨아 주는 것보다 더 좋아? ]
[ 응! 아흐~~ 스..승혜는 좆만 빨았나 봐! ]
[ 아..아니야! 쭙쭙…쭈…웁… 나 좆 빠는 여자 아닌데 자기 좆은 잘 빨아 주고 싶어!! ]
[ 아흐~~ 왜 내 좆은 잘 빨고 싶어? ]
[ 하아~ 자기 좆은 빨고 싶은 맘이 들게 너무 욕심나게 생겼고 또 잘해 줘야 장가 잘 왔다 생각도 하고
또 자기한테 잘해 주는 여자라는 칭찬을 받고 싶어! ]
[ 흐으~~ 처남댁이 좆을 잘 빨아 줘야 장가 잘 간 것이 되는 거야? ]
[ 하아~~ 쭙쭙…쭙…이왕 처남댁이 빨아 줄 바에야 잘 빨아 주는 것이 좋지 않아? 그러면 또 처가도
고맙게 생각되고 한 번이라도 더 처가에 들릴 건데!]
[ 흐으~~ 보기보다 엄청 야한 여자네!! 애인 좆 빨아 먹으니 좋아? ]
[ 응! 할짝…할짝… 이렇게 크고 껄떡거리는 좆을 빨고 핥아 먹으니 너무 맛있어! ]
승혜는 스스로 야한 말을 하면서 그와는 대화에 흥분을 고조시켰고 벌린 입술을 주변을 따라 돌리듯이
혀를 돌리면서 그의 좆을 핥아 주니 석두 역시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지라
그녀를 일으켜 세워 침대를 잡고 엎드리게 한 다음 팬티를 끌어 내리고는 도톰한 사타구니를 만지고
좆을 보지 구멍에 맞추어 힘껏 집어 넣자 승혜의 몸이 퍼득거리면서 그의 좆을 받아 들였다.
그의 움직임에 승혜도 엉덩이를 비틀면서 받아 들이고…
그렇게 한 낮의 뜨거운 정사는 시내의 한 모텔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지나고 다시 설이 다가 왔다.
정말 석두에게는 많은 인생의 변화가 일어났던 해였고 무엇보다 영란,미란,승혜 세 여자와의 관계는
이제껏 맛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열어 주었고 또한 아기가 태어나 아빠가 되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변화였다.
해를 넘기면서 영란은 이제 산후 완전히 이전 모습을 회복하였고 애를 낳기 전보다 훨씬 더 밝히면서
석두의 품에 밤이면 밤마다 매달려 왔다.
오늘도 석두는 영란과 질펀한 섹스의 향연을 마치고 누워 있었다.
[ 여보. 나 애 하나 더 가질까? ]
[ 애를? 낳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가져? ]
[ 낳을 때는 힘들어 다신 애 갖고 싶지 않았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또 가지고 싶은 거 있지! ]
[ 애 가지면 또 몇 개월동안 잘 움직이도 못하고 고생 하잖아? ]
[ 호호… 그 정도야 감수할 수 있어. 그리고 학교에도 안 나가니 부담도 없고 무엇보다 시부모님이
애를 보고 너무 좋아하시니 더 낳고 싶어! ]
[ 키울 수는 있겠어? ]
[ 응! 나이 들기 전에 빨리 애 낳아서 키우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해. 당신 생각은 어때? ]
[ 하하… 이 여자가 일년 전에 나하고 처음 섹스하면서 아파하던 그 여자 맞아? ]
[ 호호… 그 땐 정말 무지 아파 죽는 줄 알았어!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라니! ]
[ 음… 결혼 일주년이 되었으니 우리 어디 여행 갈까? ]
[ 정말? 에~이~잉~~ 다음에 보내 줘. 아직 애기가 어려서 데려 가기 힘들어.]
[ 그건 그렇겠다. 그럼 한 번만 더 하고 자자! ]
[ 또 하려고? 그러다 피곤해서 새벽에 애 울면 누가 기저귀 갈아 줘? ]
[ 내가 갈아 줄 테니 걱정말고 어서 보지나 벌려! ]
[ 호호…알았어요. 여보. 이번에도 나 황홀하게 보지 쑤셔 줘야 해? ]
눈 웃음을 치며 다리를 벌려 주는 영란은 일년 된 새댁이었다.
미란은 낮에 석두와 오피스텔에서 진한 쾌락의 섹스를 하고 만족감에 하루 일을 접고 집에 들어가
침대에 누우니 은근슬쩍 남편이 그녀의 몸을 건드리며 다가 온다.
요즘은 밖에서 다른 여자를 찾는 것 같지도 않고 집에도 일찍 들어 오는 편이라 이제 마음을 잡았나
싶을 정도인데 남편이 밖에서 못 푸니 슬슬 자신에게 접근해 오는 것 같았다.
‘ 아직 보지에 제부가 싸 준 좆물이 남아 있는데… ‘
이불 속에서 그녀의 몸을 건드리는 남편은 그녀의 젖가슴을 물고 빨면서 그녀를 자극하였고
곧 발기된 좆을 미란의 보지 속에 집어 넣었는데 크기가 차이가 나서인지 이제 별 감흥도 없었다.
그렇지만 남편에 대한 예의라는 것이 있지 않은가!
[ 여보. 당신 보지가 전에보다 많이 헐렁해진 것 같애? ]
남편의 말에 미란은 ‘ 그거야 제부가 그 큰 좆으로 당신 대신 마누라 보지를 쑤셔 주니 그럴수 밖에! ‘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대답은 대담하게 했다.
[ 당신이 그 동안 얼마나 젊은 년들의 쫄깃한 보지에 재미가 들렸으면 애 낳은 30대 중반 마누라한테
그런 년들 같이 보지가 좁은 것을 기대해? 너무 오랜만에 들어온 줄은 모르고! ]
그녀의 말에 남편이 기가 죽으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허리를 움직이며 좆을 박아 넣었고
미란은 남편이 너무 안돼 보이는 것 같아 가끔 엉덩이에 힘을 주어 보지를 수축하여 주니
남편이 좋아하며 진퇴를 빨리 하였고 좆을 찔러 주는 방향을 여러 각도로 달리하니 어느덧 그녀도 달아
올라 그의 등을 안고 엉덩이를 움직여 그에게 사타구니를 대어 주었다.
그가 열심히 움직이던 몸을 어느 순간 멈추고 정액을 그녀의 질속에 쏟아내자
미란은 그것을 받아 사타구니를 벌리고 휴지로 흐르는 정액을 닦아 내었다.
오늘 두 남자의 좆을 자기의 보지로 받아 들였고 또한 그들의 정액을 받아 지금 자기 보지속에는
두 남자의 정액이 섞여 있어 그녀가 사타구니에 힘을 줄때마다 슬금슬금 흘러 나온다.
그 생각에 이르자 미란은 외간 남자와 바람을 핀다는 죄책감보다는 오히려 두 남자를 거느리며
그들의 좆을 받아 들이고 그들의 정액을 자신의 질속에 받아 들인다는 것이 그녀에게 말하지 못할
흥분과 쾌감을 안겨다 주어 미란은 도톰한 사타구니를 만져 본다.
‘ 제부는 원래 내 보지를 좋아해 줬고 남편도 이제 내 보지로 돌아 왔으니 내 보지는 앞으로
좆 두 개를 가지는 되는 건가? 호호…보지 하나만 있으면 좆을 두 개나 가질 수 있다니 너무 짜릿해!’
그러면서 다음에 또 자신의 보지를 뚫고 들어 올 석두의 굵은 좆을 생각하고는 오금이 저려 온다.
승혜는 나날이 피부고 고와지고 얼굴이 화사해지면서 즐겁게 지내었다.
오늘 낮에도 석두와 한 판 뜨거운 살풀이를 하고 지선이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어머! 그럼 정말 석두씨와 애인이 된 거니? ]
[ 응! 서로 좋아 하는 감정이 남아 있고 해서 어쩌다 보니 서로 애인이 되기로 했어! ]
[ 그럼… 석두씨한테 보지도 대 줬어? ]
승혜가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 어머 어머!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 간다더니 두 사람이 꼭 그 꼴이구나! 그래, 10년만에
애인한테…아…아니 시누이 남편한테 대 주니 기분이 어땠어? 좋았어? ]
[ 아~이~ 넌 그런 걸 자꾸 묻고 있니? ]
[ 호호…궁금하잖아. 나하고 명구씨야 예전에 결혼은 내가 거절했지만 섹스를 하였고, 지금은 단지
즐기기만 하는 사이지만 둘은 그것도 아니잖아? 더군다나 시누이 남편이 되었는데! ]
[ 호호…기분은 좋아. 무척 흥분되기도 하고 또 그이가 나한테 잘해주니… ]
[ 어떻게 잘해 주는데? ]
[ 피~ 그런 것도 말해 주랴? ]
[ 응! 말해 줘 봐! 난 명구씨하고 어떻게 하는지 전에 가끔 이야기 해 줬잖아! ]
[ 호호..별 거 있겠어? 그냥 니네들 하고 비슷하지. ]
[ 호호…기집애. 말 안하려는 것 좀 봐! 그럼 석두씨 그건 크니? ]
[ 응! 남편보다 훨씬 커서 어떤 때는 아파! ]
[ 어머 어머! 좋겠다. 승혜야. 석두씨 한 번 어떻게 안될까? 나한테 한 번만 빌려 주라!]
[ 미쳤어. 절대 안돼. 내 애인을 친구한테 빌려 주는 년이 어디 있니? ]
지선이와 이야기를 하고 나온 승혜는 옷 가게에 들러 속옷을 몇 벌 사고 집으로 돌아 와서 입어 보고는
그가 좋아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얼굴을 붉혔다.
그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자신을 안아 주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고 또한 그가 주는 육체적 쾌감에
여자로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시누이보다 더 사랑받고 그가 여자로서 즐기기에 시누이보다 더 좋은 여자가 되고 싶었다.
설날이 되어 모두 한복을 입고 설 다음날 처가에 모였다.
결혼하고 두 번째 맞이 하는 설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제 자신의 품에 아기도 안겨 있었다.
영란을 보니 한복을 입은 그녀의 잘 빠진 몸매에 얼굴이 어느 듯 처녀에서 후덕하고 농염한 아기 엄마로의
변신이 일어 났고 이리 저리 다니며 움직이는 모습이 천상 가정 주부였다.
미란을 알게 되어 만났지만 마누라를 잘 얻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란을 보니 정이의 먹을 것을 챙겨 주고 있었다.
얼굴은 기품이 있어 보이면서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를 한복 속에 감추고 움직이는 그녀.
석두는 언제나 그녀의 치마 속에서 헤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감이 들고 언제까지나 그녀와
뜨거운 사랑을 하며 또한 자신의 보호하에 두고 싶어진다.
시댁이라 제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아담하고 귀여운 모습의 승혜는 역시 그 특유의 보조개 웃음을
지으면서 그에게 눈웃음을 보내 준다.
뒤 늦게 잃어버린 세월을 뛰어 넘어 연인이 되었지만 이제 두 애의 엄마이고 처남의 아내이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 예전의 모습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재미를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른다.
그러나 지금 석두의 마음 속에는 이 여자들과 각각 만들어 놓은 나름대로의 사랑법을 발휘하여
그녀들과 부대끼고 사랑하며 내년에도 그렇게 살아 갈 것이라는 것만은 분명하였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