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연2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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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수진의 방에는 불이 꺼질줄을 모른다.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수진이 계기야 어떻던 공부에 눈을 뜨면서 싫지않은 주변의 관심에
괜히 우쭐해지는 수진.....
학교에선 단연 수진이 뉴스의 중심에서 있었고 의리를 중요시하는 친구들로만 체워져있던 수진의 친구리스트에
범생으로 분류돼 있던 친구들이 한명 두명 친구목록에 추가되면서 선망의 대상이 되어갔다.
공부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꿈나라로 여행을 떠낳을 늦은밤 밝은불빛아래 시간가는줄도모르고
매달려있는수진.....오랜시간동안 책과의 씨름으로 자신도 몰래 터져나오는하품.....
수진은 오늘은 여기서 접으려는지 정리를 시작한다.
늦은밤 잠못이루는석란....수진의 방에선 여전히 밝은 불빛이 흘러나왔고 꺼지지않는 불빛이원망스러운 석란...
밤이 깊어갈수록 석란의 시름도 깊어만간다.
수연이 수진이 재롱도 보지못하고 떠나버린 남편....
일곱살 다섯살 어린 남매를 데리고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밤이면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할길없었던 석란...
차가운 물로 달아오르는 몸을 식혀야했던 석란....그렇게 석란은 성욕을 하루...이틀...그리고 일년...
시간이 지나면서 성욕을 포기해버린 마음을 알기라도 한듯 석란의 몸은 성욕으로부터 해방되는듯했다.
가끔 밤이면 남편 생각에 잠못이루는 밤이 찾아왔지만 바쁜 일상에 쫒겨 정신없이 뛰는 석란에게
성욕은 점점 희미해지기시작했고 그렇게 잊혀져갔다.
그런데....그밤......
어둠속에갇혀 희미하게 사라져버렸던 성욕은 화려하게 부활했다.
수진이에 의해....
수진이의성기를 받아들일때 처녀를 남편에게 바치던 첫날밤보다도 더한 아픔을 느껴야했던 석란...
성욕이 잠들고있는 어두운 곳 까지 단숨에 뚫어버린 수진.....초라하게 삭으러지던 성욕은 그렇게 화려한 탄생을했다.
커다란 수진이의 성기는 오랜기간동안 닫혀있던 석란의 문을 부수듯 짖쳐 들어왔고 낮선 사내의 성기는
거친파도처럼 연약한 석란의 속살을 헤치며 단숨에 석란의 보지에 박혀버렸다.
너무도 강하게 느껴지는 아픔에 석란은 상대가 아들 수진이라는것도 잊은체 그렇게 마주안아갔다.
살떨리던 그밤....그리고 다음날 밤....
집으로 돌아온 몇달은 석란에게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시간일수밖에 없었다.
잠들어있던 성욕이 긴 잠에서 깨어나면서 참기힘든 시간의 연속....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에서 하루 하루를 살아온석란......아! 터져버릴것같애....밤이 무서워...내가 무슨일을 하게될지....
더....이상 수진이는 안돼....그땐 수진이가 아니었어....수진이 아빠였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하려는석란....
이대로 잠을 잘수가 없을것같은석란...난, 밤이싫어....밤이.....
뜨거워진 몸을 식히기 위해 욕실로향하는 석란....밤새 켜져있던 수진이의 방은 불이 꺼진채 암흑속으로 빠져들었고
깊은잠에 빠져든 수진의 작은 코골음소리가 조용하게 집안에 울려퍼졌다.
이불은 덮고자는지...
석란은 수진의 체취가 물씬 풍겨져 나오는 수진의 방으로 들어간다.
방안을 희미하게 비추는 미등만이 켜진체 수진이는 깊은잠에 빠져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깊이 잠들어있었다.
방안의 온기 때문인지 수진이는 윗통을 벌거벗은체 삼각 팬티하나만 달랑 걸친체 잠들어있는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수진의 상체는 잘 다듬어진 조각처럼 멋진 남성미를 맘껏 뽐내고 있었고
조금도 군살이 없는 수진의 허리....멋지게 조화를 이룬 쭉 뻗어내린 하체......
내 아들이지만 너무 멋져......석란은 수진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다.
자꾸만 수진의 성기로 향하는 석란의 시선....삼각 팬티속에 숨겨진 보물처럼 가득 들어있는 수진의 자지...
어머! 너무 답답하겠어...담엔 사각트렁크 팬티를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는석란....
이불을 덮어주고 방문을 여는 석란에게 들려오는 알아들을수 없는말들.....
어~ 엄마
피곤했나봐 잠꼬대하는걸보면....수진을 쳐다보는 석란의 눈에 들어오는 놀라운 광경.....
덮어준 이불이 텐트를 치듯 높이 들려지고 있었고 더운지 몇번의 움직임으로 이불은 원래의 자리에 돌아가 제멋대로
흩어져있다.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성기...언제까지나 커질지 무서운 생각이 드는석란...
저렇게 클수가....
팬티의 공기통으로 빠져나와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거대한 수진의 자지.....
어머!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였지만 수진의 자지를 실물로 보기는 처음인 석란은 벌어진 입을 다물줄을 몰랐다.
어떻게 사람의 성기가....툭툭 불거진 핏줄은 마치 칡 넝쿨처럼 수진의 자지에 감겨있었고 커다란 자지위에
커다란 우산을 뒤집어쓴 수진의 자지......
어~ 엄마.....희미하게 잠꼬대처럼 내 뱉는 수진....얘가 무슨꿈을 꾸기에......
자신을 부르며 세워진 성기를 본 석란은 얼굴이 빨개진다...그럼 얘가 꿈속에서 나랑....어머! 몰라.....
석란은 자신도 모르게 흘러내린 애액으로 팬티를 흠뻑 젹셨고 석란의 눈앞에 거대하게 서 있는 장승에서
눈을 뗄수 없는석란.....장승을 바라보는 석란의 눈은 붉은 핑크빛으로 물들어버렸다.
욕정으로 물들어버린 석란에게는 이미 수진이 아들이 아닌 훌륭한 성기를 가진 수컷에 불과했다.
커다란 수진의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잡은 석란......수진의 우산은 석란의 조그만 입을 찢을듯 자취를 감췄고
커다란 우산을 삼킨 석란의 입술로 실처럼 흘러내리는 타액.....
으~음........아
잠들어있는 수진도 느끼는지 쏟아내는 짙은 신음소리....
수진이 깨어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석란은 애무를 멈추고 수진의 핏줄로 울퉁붙퉁해지 수진의 자지를 잡고있는
석란의 두손에 강하게 퍼덕이는 수진의 자지.....석란의 팬티는 이미 흘러내린 애액으로 흠뻑젖어
음부에 착 달라붙어 버렸다. 스물스물 피어오르는 열기는 온몸으로 퍼져버렸고 가을단풍처럼 빨갛게 물들어가는
석란의 몸......빨간 불꽃 처럼 예쁘게 피어오르는 석란의 모습은한송이 불꽃이었다.
석란은 사탕을 빨듯 수진의 귀두를 혀로 감아 돌리며 자극을 했고 수진은 꿈속처럼 엄마 석란을 부르며
한번씩 몸을 가늘게 떨며 하체를 석란을 향해 밀어올린다.
폭발할것같은 몸은 일으킨 석란은 흠뻑 젖어있는 팬티를 벗어버리고 태산처럼 하늘높이 솟아있는 수진의
자지위에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를 자지위에 올려놓는다.
예민한 석란의 속살에 잊대어진 뜨거운 수진의 자지....
석란은 수진의 자지를 잡고 꽃잎을 몇번 애무한뒤 히프를 아래로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쩌~억....어머! 쪼갤듯 꽃잎을 벌리며 조금씩 들어오는 수진의 자지에 의해 들려오는 음탕한 소성....
수진의 자지는 엄마....석란의 보지속으로 조금씩 모습을 감추었고 속살을 가득 메우며 들어오는 수진의자지가
주는 느낌에 석란은 자지러진다, 하~윽...아
석란의 옹달샘을 가득채운 수진의 자지는 저절로 움직이며 석란의 질벽을 마구 두드린다.
수진의 자지를 칡덩쿨처럼 둘러싸고 있는 굵은 핏줄은 석란을 미치게 만들었다, 아~~ 나 죽어....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석란의 옹달샘은 수진의 자지에 막혀 흘러내리지 못하고 그대로 쌓이고 쌓여
풍선처럼 터질듯 부풀어 올라 석란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터질듯한 자신의 속살.....
석란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샘을 가득채우고 있던 애액은 폭포수 처럼 수진의 기둥을 타고 흘러내리며
수진의 음모주위를 완전히 늪지로 만들어버렸다.
비밀리에 벌이는 사랑의 향연에 취해버린 석란은 자칫 상대가 수진이라는걸 잊을뻔한 고비를 몇번을 넘겼는지모른다.
움직일때 마다 피어오르는 뜨거운 열기는석란의 몸을 하얗게 태워버렸고 자신의 몸에 남아 괴롭혔던 욕정의
찌꺼기는 수진의 불덩이 앞에 그대로 타 버렸다.
석란의 움직임이 격렬해 질수록 석류처럼 붉게 터지는 입술에는 연신 뜨거운 입김이 내 품어진다.
석란은 자신의 몸이 수진의 몸으로 녹아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쩜좋아! 이제 수진이 없으면 안될거 같은데....
얼마나 석란이 격렬히 움직였으면 석란의 몸을 감싸고 있던 나시의 끈이 밑으로 흘러내려 두개의 봉우리가
그대로 모습을 들어냈다.
오똑 솟아있는 두개의 유두......
석란은 수진을 보면서 생각한다....수진이가 솟아있는 유두를 빨아주면....
석란이 흘려놓은 애액에 두사람의 음모는 누구의 음모인지도 모르게 뒤섞여 석란은 움직일때마다 따가움을 느낀다.
수진의 귀두가 조금씩 커지는 느낌이 들면서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낀 석란은 움직임을 빨리했고 툭 터지듯 질벽을
때리는 수진의 정액을 느끼며 석란은 사정을 시작했다....
큰...파도가 석란을 향해 덥쳐오면서 둥...둥 떠가는느낌.....아!
담편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