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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응모] 한지붕 세마누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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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17 회 작성일 24-02-03 18: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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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세마누라


 


세월이 흘러 준기와 은희가 결혼한지 3년이 다 되어가던 날 준기의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다. 그동안 회사가 잘되자 확장을 하고 이곳저곳 사업을 벌리다가 동업자를 잘 못 만나


망하게 되것이다. 같이 동업하던 동업자가 해외로 도망가 버린 것이다. 동업자는 모든 것을


챙기고 준기에게 빚만 가득 안기고 어느날 소리 소문없이 도망가 버린 것이다. 준기는


망연자실한채 한동안 술만 마시고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하였다. 그런 준기를 보다못한


아내 은희가 장모 선희에게 김서방을 그대로 두면 폐인이 된다고 말하여 조그마한


레스토랑을 차리게 도와 주었다. 준기는 장모님과 아내가 너무 고마워 다신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열심히 레스토랑을 경영하였다. 준기는 레스토랑에서 거의 생활을


하다시피 하며 잘 운영하여 1년이 지나자 자리를 잡고 가게를 확장하게 되었다. 가게를 확장하고 개업을 하기 하루전 준기는 레스토랑에 처가집 식구들을 레스토랑으로 초대하였다.


“김서방, 축하하네. 이제는 제법 영업이 잘 된다면서?”


“형부 축하해요.”


장모님과 처제의 인사를 받자 준기는 쓱스러워 했다.


“다 장모님이 도와주신 덕분이죠. 제가 뭐 한게 있나요. 장모님이 아니었으며. 어휴.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자네가 잘한거지 내가 뭐 한게있나.”


“아니지요. 엄마가 도와줘서 그런거지. 엄마 고마워요.”


은희도 장모에게 인사를 했다.


“자 자. 오늘은 맘껐 드세요.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즐깁시다.”


식사를 마치고 준기는 레스토랑의 의자와 탁자를 한켠으로 치우고는 은은한 조명과 음악을


깔았다. 그리고는 장모 선희에게 다가가


“장모님. 한곡 하실까요?”


“아 아냐. 난 괜찮으니 은희와 함께 추게나.”


“엄마. 한번 춰봐. 재미있겠다.’


처제 은영이 꺄르르 웃으며 말했다.


“엄마. 오늘 사위 호강한번 받아봐.”


아내 은희도 거들었다.


“애들도 참.”


“에이 장모님. 한번만.”


춤을 추기 싫다는 장모 선희를 거의 강제로 끌다시피 하여 홀 중앙으로 나갔다.


그러자 아내 은희와 은영도 둘이 홀로 나왔다.


“언니.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잖아. 안그래.”


“그래. 그러자.”


은은한 조명 아래서 조용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준기가 장모를 끌어 안다가 준기는


깜짝 놀랐다. 장모의 젖가슴이 가슴에 닿은 것이었다. 장모의 젖가슴은 더워서 상의를


벗어버리고  티셔츠만 입고 잇어서 장모의 젖가슴은 더욱 도드라져 보였다. 장모는 음악과 식사때 마신 와인과 분위기로 인하여 얼굴이 붉으스럼 한 것이 아무것도 모르는양 더욱 더


안겨왔다.


‘이햐. 장모님 젖가슴이 큰줄은 알았지만 이처럼 탄력까지 있을줄은.’


준기가 마음속으로 탄성을 질렀다. 자신의 가슴에 딱 달라붙은 장모 선희의 풍만한 젖가슴,


티셔츠 옷위로 튀어나온 선희의 젖가슴이 자신의 가슴을 꼭꼭 누르자 젖가슴의 탄력에


놀란것이었다. 준기는 그것을 보자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어디 한번 얼마나 탄력이 있나 볼까?’


준기가 장모 선희를 더욱 끌어안으며 젖가슴을 조심스럽게 비벼댔다. 기분좋은 물컹물컹한


젖가슴의 감촉에 준기는 정신이 멍 할 지경이었다. 선희도 그때서야 자신의 젖가슴이


사위인 준기의 가슴이 눌리게되자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 하면서도 자신이 몸을 빼내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준기에게 안겨 있었다. 옆에서 춤을추는


은희와 은영을 곁눈질하며 준기가 이번에는 자지를 선희의 아랫도리에 서서히 밀착시키며


비벼댔다. 젖가슴이 눌리는것만도 힘들어하던 선희는 이번에는 자신의 하체에 뭔가


묵직한것이 느껴지자 그만 기겁을 했다. 선희는 바로 눈치챘다. 그것이 바로 사위의


자지라는 것을.


‘아니 이사람이 나를 어떻게보고.’


선희는 당황하였지만 사위의 얼굴을 힐끗 보고나선 화가 풀려갔다. 사위인 준기의 얼굴


표정이 더없이 평화롭고 편안해 보여서였다.


‘그래. 일부러 그럴리는 없을테지. 김서방같이 착한 사람이.’


선희는 그래도 사위의 자지가 계속해서 느껴지는것이 영 망측스러워 사위의 등을 토닥이며


몸을 빼냈다.


"김서방, 우리 그만 들어가, 나 힘이 드네."


“아. 조금만 더요 장모님.”


준기는 장모가 그만 두자고 하자 아쉬움이 컸다.


“내가 피곤해서 그러내. 그만 두세.”


"아 그러세요? 그럼 의자에가서 앉으시죠"


준기가 선희와 함께 자리로 돌아갔다. 그러자 은희와 은영도 자리로 돌아왔다.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준기는 좀전의 짜릿했던 순간을 되새겼다.


‘햐. 아. 우리 장모 몸이 보통이 아닌데. 햐아 죽인다. 죽여.’


준기는 갑자기 장모 선희의 발가벗은 몸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


그러던 어느날 처제 은영이 제주도로 친구들과 여행을 가게 되었고 아내 은희도 광주


공장에 옷감 관계로 출장을 가게되었다. 은희는 떠나기전 장모에게 사위 식사를 잘


챙겨주라고 하고 준기에게는 혼자 계시는 장모님 잘 모시라고 하고 떠났다. 다음날 아침


장모 선희는 아침 일찍 사위집으로 와서 밥을 챙겨주고는 의상실로 출근을 했다. 그날


저녁 준기는 배가 너무 아파 가게를 지배인에게 맡기고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점심때 먹은 밥이 체했나?’


아파트 현관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인기척이 들렸다. 깜짝 놀란 준기가 바라보니 장모


선희가 앞치마를 걸치고 청소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청소를 하고 있던 장모도 깜짝


놀라서


“아니. 자네 이렇게 일찍. 어쩐일인가?”


“장모님이셨군요. 장모님도 피곤하실텐데 청소는 제가 하겠습니다.”


“아니 괜찮아. 그런데 웬일인가?”


“예. 갑자기 배가 아파서.”


“그래. 병원에는 갔다 왔는가?”


“아뇨. 괜찮아요. 조금 쉬면 괜찬아 질 것 같아요.”


“그래? 그럼 방에서 좀 쉬게.”


그러면서 장모 선희는 청소를 계속했다. 방으로 들어가려던 준기는 청소를 하느라고


허리를 숙인 장모의 탱탱한 엉덩이를 바라보다가 갑자기 성욕이 끓어 올랐다. 준기는


실눈을 뜨고 장모의 탱탱한 엉덩이와 잘룩한 허리를 바라보다가


‘그래. 그래 장모도 한낮 여자일뿐이야. 아무리 고상한척하고, 정숙한 부인 일지라도 남자의


손길이 닿으면 달라질거야. 그동안 얼마나 굶었겠는가?’


준기는 주체할수없는 욕정에 사로잡혀서 마치 마수에 걸린 사람처럼 천천히 장모에게


다가갔다. 장모는 앞으로 일어날 사태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여전히 청소를 하고 있었다.


준기는 장모의 팽팽한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돌아서있는 장모를 뒤에서 힘껏 안았다.


그리고는 말할 틈도 주지 않고 거칠게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서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아악. 김서방. 왜? 왜 이래?”


장모의 입에서 말이 나오기 무섭게 준기는 장모의 입술을 덮쳤다.


“읍읍. 읍! 읍.”


준기는 발정에 몸부림치는 짐승의 모습으로 장모의 입술을 마루 유린했다. 미친듯이


빨아 보지만 좀처럼 입술이 벌어지지가 않았다. 장모는 눈이 휘둥그레져서 너무나 놀란


토끼처럼 마구 발버둥을 쳐대기 시작했다. 소리를 지르고 싶어도 입술이 덮혀 있는지라.


말을 못하고 두손으로 준기를 밀쳐내려고 안간힘을 썼다.


“읍. 읍.”


여전히 장모의 반항을 그칠줄을 몰랐다. 준기의 손이 몸속을 파고들면서 손으로 셔츠를


걷기 시작했다. ‘물컹’ 하면서 농익은 중년부인의 젖가슴이 손으로 전해졌다. 이미 브라를


위로 젖혔고, 준기의 손은 젖무덤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을 했다. 가능하면


빨리 흥분을 시킬필요가 있었다. 젖꼭지를 손으로 비비자 젖꼭지가 마중을 나오듯 발기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그순간 입술이 순간적으로 벌어졌다. 그때를 놓치지않고 혀를 장모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달콤한 입술 속을 준기의 혀는 마치 뱀처럼 장모의 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거칠게 저항을 하는 장모는 밀쳐내는데 한계를 느꼈는지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준기는 거의 레슬링을 하는 자세로 돌면서 장모를 소파위로 거칠게 쓰러뜨렸다. 그순간,


입술이 떨어지고 장모의 비명소리가 귓전을 파고들었다.


“악. 무슨짓이야? 자네. 미쳤어?”


“장 장모님! 사랑합니다.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가만히 계세요.”


난 순간 사랑한다고 말해버렸다. 말하고 나니 이상했다. 무슨 연인도 아니고 아내의 엄마를


사랑한다니.


“이사람 미쳤군. 빨리 비. 비켯! 안그러면 소리 지를거야. 악.”


"맘대로 하세요. 저는 이미 미쳤으니까요. 소리지르려면 질러요.”


“제발. 이러지말게. 응? 김서방. 우리 말. 그래 말로 하세.”


난 더이상 듣고있다는게 싫다고 생각을해서 왼손으로 장모의 두손을 움켜잡고 머리위로


잡아올렸다. 몸으로 요동을 치지못하게 누른 다음, 오른손으로 젖무덤을 셔츠밖으로 꺼냈다.


뽀얀 살결이 드러나면서 출렁거리며 풍만한 장모의 유방이 눈을 자극했다. 도톰한 젖꼭지가


이를 거부하듯이 검붉은 모습으로 수줍게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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