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응모] 한지붕 세마누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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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세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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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들옥하시는 글만 읽고 하다가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미숙하고
형편없는 글이지만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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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처가집 식구들이 모두 모였다. 넓직한 거실에서 소파에 둘러 않은채 웃음을
터뜨리는 남자 하나에 여자 셋, 남자의 이름은 김 준기, 스물 일곱살로 조그마한 오파상을
경영하고 있으며 키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운동을 했는지 몸이 다부져 보였다. 준기의 옆에
바짝 붙어앉아 간간히 그윽한 눈길로 바라보는 준기를 바라보는 여자는 박 은희,
스물 다섯살로 대학을 졸업하고 장모님이 운영하는 의상실에서 디자이너로 일을 하는
재원으로, 준기와 은희는 오늘 저녁 식사를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하고 모두 모여 잡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처갓집 식구들이라야 의상실을 운영하는 장모 유 선희와 대학 졸업반인
처제 박 은영 두명 뿐이지만 서로 바빠서 모두 모이기는 어려웠다. 장모는 십여년전 남편을
잃은후 지금껏 혼자 살아온 선희는 다행히도 남편이 거액의 생명보험을 들어놓은 덕에
의상실을 운영하며 별다른 경제적 어려움 없이 두 딸들을 대학에 보냈고, 2년전 부터는
맏딸 은희와 함께 의상실을 운영하며 있다가 은희가 준기와 결혼하자 아파트를 구해주고
막내 은영과 함께 살고 있었다. 장모 선희는 올해 나이 마흔 여섯이건만, 선희의 주름없는
얼굴은 기껏해야 삼십 후반으로 밖에 보이질 않았고, 평소 수영과 헬스로 다져진 몸은
마흔 일곱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탱탱해 보였다.
“요즘 형부 집에 잘 놀러 오지도 않고, 요즘 바쁘신가 봐요."
“후후후, 처제 내가 보고 싶어서 그런거야, 아니면 혹시 시집가고 싶어서 남자 소개시켜
달라고 그런거야?”
“호호호호, 맞아요 형부, 나 얼른 시집가고 싶어요, 어디 좋은 남자 없나?”
“이 기집애, 말로만 그런다니까, 남자라면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아냐 언니, 좋은 남자를 못만나서 그래.”
“호호호호호”
“하하하하하.”
독자에 부모님마저 일찍 돌아가셔 외롭게 자란 준기는 이들 두 자매의 수다에 처음에는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지만, 결혼 전부터 드나든 덕분에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였다.
“김 서방, 과일 좀 들지 그래?”
“네 장모님. 장모님도 어서 드세요.”
“치. 그저 엄마는 형부만 챙긴다니까. 엄마, 제발 이 막내딸도 좀 챙겨줘요.”
“기집애,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투정이니, 니건 이 언니가 챙겨주마, 기다려.”
은희가 나이가 들었어도 여전히 막내티를 벗지 못하는 은영를 곱게 흘기며 소파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걸어갔다. 아내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준기 역시 소파에서 일어났다.
“왜? 뭐 필요해?”
은희가 남편이 자리에서 일어서자 물었다.
“갈증이 나서, 차가운 물좀 마시려고.”
“앉아 있어. 내가 가져다 줄 께.”
“아냐 됐어. 내가 가서 마실께.”
주방으로 간 준기는 냉장고 앞에 쪼그리고 앉아 냉장고안을 뒤지는 아내 은희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하얀 면바지를 입고 잔뜩 쪼그려 앉은탓에 면바지위로 팬티 자국이
선명히 비쳐졌고, 역시 하얀색의 면티가 살짝 들려져 맨살이 조금 드러났다. 준기는 잠시
그대로 아내의 탱탱한 엉덩이를 바라보다 건네주는 물을 받아 들고 물을 마시고 거실로
돌아왔다. 거실에서 식구들과 어울려 다시금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장모 선희와 처제 은영이 돌아갔다.
“오빠, 피곤하지 않아?”
은희가 방안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세훈에게 물었다.
“아니 괜찮은데, 왜 피곤해?”
“난 좀 피곤하네, 어서 씻고 자야겠어”
준기는 침대끝에 걸터앉아 있다가 등을 보인채 옷을 갈아입는 은희의 등뒤로 다가갔다.
이제 막 상의를 벗고 바지 지퍼를 내리려는 은희를 준기가 등뒤에서 안으며 은희의
젖가슴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탱탱한 젖가슴의 감촉이 너무도 좋았다. 준기는 은희의
브라 속으로 손을 넣으며 젖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아이. 오빠, 하지마, 나 피곤하다고 했잖아.”
“가만히 있어봐.”
준기는 은희의 새하얀 목덜미를 핥으며 양손으로 젖가슴을 쓰다듬으며 매만졌다. 은희의
젖꼭지가 서서히 딱딱해지기 시작하며 반응을 보이자 준기는 은희의 귓구멍에 혀를
집어넣으며 귓구멍을 핥기 시작했다.
“아잉. 오빠, 그만해. 하잉.”
준기가 은희의 바지를 끌어내리고는 하얀색의 팬티마저 잡아 내렸다.
“아흥. 뭐야. 오빠. 그만해. 어서 씻고 자자. 응.”
준기가 한쪽 손을 내려 은희의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자신의 바지를 벗어 던졌다.
준기는 어느새 성이 난 채 빳빳해진 자지를 은희의 매끈한 엉덩이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힝. 오빠. 그만.”
준기가 은희를 번쩍 들어 침대로 가 은희을 눕혔다. 은희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준기가
은희의 양 다리를 벌리며 고개를 숙였다. 양손으로 은희의 보지를 살며시 벌리며 준기가
혀를 길게 빼내 음핵을 핥아 나갔다.
“아학. 하. 오빠. 하항. 흑.”
은희의 앙증맞은 입이 벌어지며 신음이 새어 나왔고 어느새 은희의 보지가 촉촉히 젖어들기
시작했다.
‘쯥쯥. 쭈. 쯥쯥’
“아항. 학. 하학. 아흥. 오빠. 하아악.”
‘쯥쯥쯥. 쭈쭙. 쯥.’
“하학. 학. 아하항. 아앙. 아흑. 학.”
준기는 은희의 음핵에서 입을 떼고는 은희의 보지를 벌리며 혀를 꼿꼿히 세워 마치 혀가
자지인양 보지속에 파묻었다.
“아학. 학. 아흥. 잉. 하학. 학. 아응. 흥. 아하학.”
연신 비음을 쏟아내며 은희의 몸이 꿈틀거렸다. 준기는 그런 은희의 허리며 엉덩이를
주무르며 한참을 더 보지를 빤후에 얼굴을 들었다. 이미 성이나 아프기까지한 자지를
한손에 쥔 준기가 은희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으며 자지를 은희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학! 하학.”
“하흑”"
동시에 준기와 은희의 입에서 비음이 터져나왔다.
‘퍼퍽. 퍽. 퍽퍽퍽. 퍼퍽.’
“하흥. 하앙. 앙. 아흥. 아악. 하앙.”
‘퍼 퍽퍽퍽퍽. 퍽퍽. 질퍽. 퍽퍽.’
“아흥. 오빠. 아항. 하앙. 앙 앙. 흥.”
“하학. 퍼퍽퍽. 질퍽. 퍽. 질퍽. 퍽퍽퍽퍽. 하학.”
준기의 자지가 힘있게 박힐 때마다 은희의 몸이 심하게 흔들리며 교성이 터져 나왔다.
은희의 커다란 젖가슴이 원을 그리며 상하좌우로 흔들렸고, 준기는 그런 은희의 젖가슴을
쥐어짜듯 잡아나갔다.
“아흐흐흥. 아항. 오빠. 하학. 아학. 아하. 하항. 앙.”
‘퍽퍼퍽퍽. 퍽퍽퍽퍽. 퍼퍽.’
“하항. 아흥. 아앙. 앙. 흥. 흥. 아항. 아. 앙앙.”
“하학. 퍼퍽퍽퍽퍽. 퍽퍽퍽. 하학. 학. 퍽퍽퍽.”
준기가 은희의 탐스런 젖가슴에서 손을 떼어내 은희의 벌어진 입속으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었다. 보지 깊숙히 파고드는 준기의 성난 자지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교성을 내뱉던
은희는 준기의 손가락이 입속에 들어오자 마치 손가락이 자지인양 혀로 휘감으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쭈. 쭙쭙. 하항. 아앙. 쪼쪽쪽쭙. 하항. 아항. 아. 앙앙.”
“하학학. 퍼퍽퍽퍽. 퍼퍽퍽. 퍽. 하학. 학. 질퍽. 퍽퍽퍽. 퍼퍽.”
“쭈쭙 쭙쭙, 하앙. 앙. 앙. 쭙쭙쭙. 아앙. 아.”
“퍼퍽. 하학. 퍼퍽퍽퍽. 하학. 학. 퍼퍽퍽퍽. 퍼퍽퍽퍽퍽퍽. 퍽!”
준기의 좆질이 더욱 거세지자 은희의 풍만하고 탐스런 몸뚱아리가 한순간 튕겨지듯 튀어
올랐다. 더불어 은희의 커다랗고 탄력있는 젖가슴이 허공에 치솟았고, 준기의 눈길이
그 젖가슴에 고정되었다. 준기는 자신의 허리에 감겨진 은희의 매끈한 두 다리를 풀며
자신의 양 어깨에 걸치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아학. 오빠. 아항. 아 아학. 아앙.”
“퍼퍽 퍽퍽퍽퍽퍽! 하학. 학. 퍼퍽퍽. 퍼퍽퍽.”
“아앙. 아아앙. 오빠. 아. 너무좋아. 하아아아아앙. 아아악.”
“하학. 학. 은희야 나 쌀것 같아. 하학. 퍼퍽. 퍼퍽퍽퍽.”
“하앙. 아아앙. 오빠 나도. 아학. 가. 하학. 앙.”
“하학. 하학. 학. 싼다. 학. 학.”
준기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재빨리 은희의 보지에 정액을 쌌다. 마지막 정액
한방울까지 쥐어짠 준기가 은희 옆에 무너지듯, 가쁜숨을 내쉬며 쓰러져 누웠다.
“아. 하. 하학학. 하학.”
“아항. 아앙. 하학.”
한동안 헐떡이며 누워있던 은희가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가 보지의 애액과 정액을
닦아낸후 다시 침대로와 준기의 품속으로 파고들었다. 준기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은희가 입을 열었다.
“오빠. 사랑해.”
“그래. 나두.”
준기의 품안으로 파고들어온 은희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은희의 늘씬하고 풍만한
몸뚱아리를 쓰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