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응모]사랑의 향연(7)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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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의 등에업혀 들어오는 수연을 보고 놀란 석란...
왜?? 이렇게 된거야???? 수연의 발에묶여있는 붕대를 보고 석란은 무슨일이 있었음을 직감했다.
조심하지 이게뭐냐???감겨있는 붕대를 풀어내는 석란의 얼굴엔 긴장감이 역력했고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간절히 기도하며 수연의 발에서 붕대는 제거됐고 약간 찢어진 자욱이 남아있긴 했지만 긴장했던 석란은
쓴 웃음이 절로났다....겨우 이것땜에 업혀온거야??? 우리 수연이도 제법 엄살끼가 있나봐...
엄마 그게아니야!
자신이 누나 수연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말을 엄마 석란에게 말을 하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있는수진....
그게 아닌데....엄마랑 같은 증상인데....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서 피로에 지친 수진 수연 남매는 잠이 들었고 누워있는 석란은 지난밤
의 일을 되새겨본다,
꿈결처럼 자신에게 다가와 남편을 대신해 잠자고 있던 성감을 모두 깨워버린 수진...
지금도 커다란 수진의 자지가 보지에 박혀있는 느낌에 석란은 떨렸고 옹달샘은 석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애액을 쏟아내는 석란의 보지....이제 어떻해.....잠들어있는 성감을 깨워버렸으니....
석란은 뜨거워져오는 몸을 주무르며 달래보지만 달구어진 몸은 점점 뜨거워져만 갔다.
석란의 붉은 입술에선 연신 뜨거운 비음이 흘러나왔고 석란의 손은 보지 주위를 한바퀴 산책한 후
붉게 입술을 벌리고 있는 질을 향해 깊이 파고 들었다.
넘쳐나는 애액으로 손가락은 거침없이 질속으로 파고들었고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넘쳐나는 음수...
석란은 손가락으로 질 속을 휘저어보지만 지난밤 수진이 주었던 쾌락을 느낄수 없었고
뜨거워진 몸을 달랠길 없던 석란은 잠들어있는 수진의 곁으로 다가갔다.
수진 수연 남매는 피곤했던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잠에 빠져 있었고 자신을 가진 석란은 수진의 팬티속으로
달구어진 자신의 손을 밀어넣어 줄어있는 수진의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훑기시작했다.
조심스런 석란의 손짓에도 수진의 자지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하늘높이 솟아오르기 시작했고
거대하게 솟아오르는 자지의 힘에 팬티가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면서 수진의 팬티를 벗겨내는석란...
석란의 손에 잡힌 수진의 자지는 연신 끄덕이며 석란의 손에 자극을 주었고...달아오른 석란은 수진의 자지를
입으로 덥석물었다, 입속가득채워지는 수진의 자지... 터질듯이 부풀어오르는 수진의 자지로 인해 석란의 볼은
터질듯이 부풀어올라 마치 풍선처럼 되어 버렸다.
자지를 혀로 살짝감아 자극을 주자 수진의 자지는 팽창할대로 팽창해 가는실핏줄이 그대로 모습을 들으내며
석란의 입 천정을 강하게 두드린다, 얼얼해진 석란은 자지를 뱉어내 버렸고 타액에 젖은 자지는
번들거리기 까지 했다, 타액에 젖어있는 수진의 거대한 자지에놀란 석란.....너무 거대해....
모를거야...잠들어있는데 석란은 자기 합리화를하며 수진의 자지위에 보지를 붙여간다.
수진의 자지를 손으로 잡은 석란은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보지에 맞추며 힢을 살며시 밑으로 내렸다.
아~악 석란은 어제의 경험으로 조금은 자신이 있었지만 처음처럼 강한 아픔이 밀려오자 자지의 밑둥을 손으로
꼬집으며...미워 정말.....입술을 꼬옥 깨물며 멈추었던 동작을 다시시작하는석란.....
약간씩 흘러내리는 애액도 큰 수진의 성기가 주는 아픔은 이기지 못했다.
수진과 수연이 깨어날까봐 소리도 지를수도 없는석란....
몸을 흔들며 수진의 자지를 모두 받아들인 석란의 얼굴엔 어느새 굵은 땀방울이 송알송알 맺혀있었고
한방울 두방울 뭉친 땀은 커다란 물방울이 되어 수진의 퇴화된 유두에 그대로 떨어졌다, 으~음
석란은 수진이 깨어날까봐 간이 콩알만해져 보지로 자지를 문채 움직임을 멈췄지만 보지속에 있는 자지는
아는지 모르는지 질벽을 툭툭치며 강한 자극을 가해왔다.
석란은 의지와 상관없이 자극해오는 자지를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여보지만 자지는 아랑곳없이
쫒아온다, 석란은 더 이상 피할곳이 없게 되자 수진의 자지위에 앉아있는 히프를 위로 들어올리자
쪼옥 소리가 들리며 보지에서 엄청난떨림이 느껴지며 몸을 부르르떠는 석란....
밑으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움직임은 한결 부드러워 지면서 쾌감은 석란의 몸으로 그대로 전달되었다.
으~음 아!
호기심에 밑으로 내려다본 석란은 기절할것처럼 놀라 버렸다.
보지를 꿰어뚫듯 박혀있는 수진의 자지....자신이 움직일때마다 수진의 자지를 감싸고 있는 괄약근...
흥분의 나락으로 빠져버린 석란은 수진이 깨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대담한 생각까지 해보는석란...
내 몸을 만져주면 좋을텐데.....점점 대담해 지는 석란...
성을내고 있는 유두는 커질대로 커져 볼록 튀어나와 터져버릴것같이 위험하기까지 했다.
석란은 두개의 유두를 손가락에 끼워 애무를 시작했고 수진의 서 있는 자지위에서 곡예를 부리는 석란은
숨이 넘어갈듯 거친 숨을 몰아쉬며 혀를 길게 빼내어 자신의 입술을 감아 돌리기 시작했다.
흐~응 으~응......
석란의 움직임이 눈에 보이게 빨라지면서 수진의 귀두도 강한 자극을 받았는지 송이버섯을 활짝펴며 의지와
관계없이 석란의 자궁으로 엄청난 양의 정자를 가득 퍼 부었다, 엄청난 오르가즘이 석란의 몸을 강타하면서
석란의 보지에 박혀있는 자지를 꽉 조이자 으~음 깨어날듯 움직임을 보이는 수진....
놀라버린 석란은 보지에 괄약근에 힘을 풀어보지만 저절로 움직이는 자동화기계처럼 자지를 조이는 광경에
석란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수진의 자지를 물고 놓지 않는 보지를 빼려고 히프를 뒤로 빼는순간 같이 움직이는 수진의 자지
석란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한쪽손을 내려 수진의 자지를 잡고 히프를 뒤로 빼는순간....뿅
병 마개가 따지는 소리가 나며 풀죽을 뒤집어쓴 수진의 자지가 모습을 들어냈다..
보지는 수진이의 자지만큼 벌어진채 하얗게 흘러내리는 정애과 석란이 흘려놓은 애액이 뒤엉켜 석란의 보지를 타고
폭포처럼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벌어진 석란의 보지는 언제 다물어질지도 모른체 뻥 뚫린모습그대로 실처럼 흘러내리는 정액이 긴 꼬리를 달며
바닥으로 한방울 한방울씩 떨어져 내린다.
석란은 욕실로 들어가 따뜻한 물수건을 만들어 엉망이 되어있는 수진의 자지주변을 깨끗이 정리한 석란은
샤워기에서 흘러내리는 차거운 물에 자신의 몸에 묻어있는 흔적을 씻어 내리기 시작했다.
비행기 기내방송이 들려오고 비행기는 높이 이륙을 하는지 수진의 설레이는 마음만큼이나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했다.
처음 수진이 가족이 제주에 올때만해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는데 제주를 떠나는 지금은 엄청난 비밀을
멋진글을 쓰고싶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마무리를 짓고나면 언제나 졸작이 되어버리네요.
그동안 제 글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좀더 나은글로 여러분들을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