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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사랑의 향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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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08 회 작성일 24-02-03 17: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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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일어나!


  난리법석을피는  수연...


  뭐야???  엄마...수진아  일어나.....잠만잘거야??  이럴거면  집에서 자지  뭐하러  왔냐??



  으~음  수진은  떨어지지않는  눈을  게슴츠레뜨며  애원하듯  수연에게  두손을  모은다.


  누나....잠자는것만이라도  자유좀 주라....여기까지와서  사랑하는  동생을  괴롭혀야겠어???



  동생이란  놈이  누나마음도  모르고  잠만자냐???  설레이는  누나의  마음도  나  몰라라하는  놈이  동생이냐???  일어나.....



  아!  아!  내귀....아예잘라서  가져라...맨날  잡아당길거면......



  그럴수야없지.....붙여놓고당겨야  당기는맞이나지.....


 



 두사람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중에도  석란은깊은  잠에  빠져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수연은  엄마  석란이  덮고있는  홑이불을   확  잡아당겨버린다,  이래도  안일어날거야???


  어머! 수진아! 눈감아! ......끈 나시만  입고 잠들어있는  엄마  석란의  모습...  수연은  벌어진  입을  다물줄을  몰랐다.


  까만  음모를  노출한체  잠들어있는  엄마...



  안돼!  수진이가  보면.... 수진이가  보면  안된다는  생각이  떠오르자  엉겁결에  수진을  끌어안는수연....



  앗!  준비가되어있지않는  수진은  수연을   안은채  뒤로  벌렁  나  자빠져  버렸다.



   아침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서  있는  자지위에  덮치듯  안고  넘어진  수연....아!  수진의  자지는  수연의  음부를 


  정확히  찔러버렸고......   아픔에  얼굴을  찡그린  수연.....



  누나! 괜찮아??  수진의  가슴에  안겨있는  수연의 얼굴은 잘익은  홍시처럼  빨갛게  변해어쩔줄  모른다.


  수연은  어색한  표정을  짖고있는  수진에게  조그맣게  속삭인다.....


 


  수진아  이것좀.....



  수진의  자지는  조금도  기세를  누그러트리지않고  정확하게  수연의  음부를  찌르고있다.



  누나가  살짝  들어주면  될텐데.....부르르떨리는  누나의  느낌이  그대로  자지를  통해  전해온다...


  이어서  느껴지는  촉촉함....



   뭔가  흘러내리는  느낌....이게  뭐지????  젖어가는  팬티는  수연의  하체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지를  않는다.


  처음부터  그렇게  있었던  것처럼....


  수연은  눅눅한  느낌을  지우기위해   떨리는몸을  일으켰다.


 


  수연의  몸이  떨어지면서  자유로워진  수진은  몸을  일으켰고.....눈에  들어오는  방안의  풍경.....


  헉.....엄마가....까맣게  들어나있는  엄마의  음모...살짝  벌어진  다리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 


  엄마의  꽃잎.....지난밤의  격렬함을   증명하듯  엄마의  꽃잎은  이슬을  머금은체  부끄러운  꽃잎을  살짝  들어낸체 


  수줍은  미소를  짓고있다.



 
  지난밤  열정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왔던  엄마.....


  엄마의  모습이  밝은  햇빛을  받으며  수진에게  클로즈업되어  너무도  아름답게   보인다.  엄마!사랑해....조용히 


  되뇌어보는  수진.....엄마옷을  어떻게했지!  떠오르는  엄마와의  지난밤.....그제서야  욕실바닥에  버려두고  나온


  엄마의  핫  팬티가  떠오른수진....치워야해....누나가보기라도  한다면......치워야한다는  생각에  몸을  일으키는


수진의  눈에  욕실문을  열고들어갈려는  수연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누나....잠간.....너무도  다급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수연....왜???



  나.....너무  급해.....자지를  움켜쥐고  있는  수진의  모습에   수연은  미소를  띄우며  뒤로  한발  물러선다.



  급하긴  급했나보네.....



  욕실에는  지난밤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체   흠뻑  젖어있는  엄마의  핫  팬티.....


  이걸  어쩌지...버릴수도  없고....휴지통에버릴까!  혹, 누나가  보기라도  한다면....


  그렇다면  오직한가지....생각만해도  얼굴이  빨개지는수진......그래  그 방법밖에....


 


   수진은   재빨리 자신의  팬티를  벗어내고  엄마의  핫  팬티를  입는다......


  커다랗게  발기돼  있는  송이버섯은  부드러운  실크팬티를  하늘높이  치켜들고  기세를  드높인다.


  이놈때문에  어디서나  힘드네.....야!  성질좀  죽여라....제발....엄마랑  누나보고도  성을내면  난  어쩌냐???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송이버섯을  향해  넋두리를  해보지만  놈의  기세는  좀처럼  꺽일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에라...모르겠다....달랜다고  들을놈도  아니고  꼴리는대로  해라....



  욕실의  품위에걸맞게  비취된  거울엔   핫  팬티를  입은  수진의  모습이  그대로  비춰진다.....어이구...


사내꼴이  이게뭐람.....거대하게  발기된  송이버섯에선  겉물이  흘러내리며  실크팬티를  조금씩  젖셔간다.


모양사납게  벗어낸  팬티를  다시  줏어입고  팬티사이로  조금씩  자신의  흔적을  내  비취는  실크팬티를  갈무리한다음


 욕실을  누나에게  넘겨주는  수진......



  
  휴! 십년감수했네....재빨리  석란의  팬티를  벗은  수진은  하체를  들어내고  있는  엄마에게  팬티를  입히려고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었다, 누나팬티를  입혀줄수도  없고...어쩌지???


 


 내꺼라도....수진은  자신의  팬티가  들어있는  가방을  열고  골라보지만   엄마에게  입혀주긴....


그래도  벗고있는것보다는났지않을까....수진은  검은색  팬티를  잠들어있는  엄마에게  입혀본다....안되겠어...   젖어있지만 


핫팬티가  나을것같아....검은색팬티를  벗겨내고   젖어있는  핫 팬티로  노출되어  있는  엄마의  보지를감싸고서야


  한숨을  돌린  수진은  잠들어있는  엄마의  입술에  살짝  자신의  입술을  붙여본다...이상하다...왜??이렇게  부드럽지!


  지난밤엔  뜨거웠는데.....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에  취해  수진은  눈길을  엄마에게서  뗄수가  없다.


 


  잠들어있던  석란은   잠결에   몸을  뒤쳑였고   아래로  부터  격렬한  통증이  느껴지며  잠에서  깨어났다.


  몽롱한  시선으로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수진의  모습을  본  석란....얘가... 지난밤의  뜨거웠던  순간이  떠오르며


얼굴을  살짝  붉혀보는 석란....안돼.....어제는  내게서지워야해....어제는없어!  애써  지우려는석란....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던  석란....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수진을  부른다.



수진아!아이구  이쁜  내새끼.....예전의  모습을  연출하려고  애써  보지만  뭔가  어색한  석란의  모습....



수진은  예전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엄마의  힘든모습에   힘이되어주기위해  밝은  모습으로  엄마를  불러본다...


엄마! 우리  해수욕가자....바다가  우릴부르고있잖아!  들리지  저소리.....



그렇게  모자는  제자리로  돌아왔다... 뜨거운  마음은  마음속에  갈무리하고......



 일어설려는  석란은  아래로  부터  올라오는  극렬한  통증에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아! 얼굴이  빨갛게  변해버리는석란...


수진이가   볼까봐  아픔을  참기위해  입술을  깨무는  석란....



  수연이가  욕실에서 나오는  순간  도망치듯  욕실로  들어가는석란....수진이에게서  도망치고싶은 마음.....



  하루밤사이에  너무도  변해버린  모자....


 


  석란은  젖어있는  핫  팬티를  벗고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맡겨본다...세차게  떨어지는  물줄기는 지난밤의  흔적을


  지우기라도  하듯   석란의  몸을  씻겨내고  있다....내몸을  씻어다오...깨끗이.....



    엄마!  걸음걸이가 이상해???어디아퍼???


  수연의  물음에  대답할  말을  찾지못하는  석란...  엄마  오랜만의  여행이라서  그런가봐.....재빨리  대답하는수진....



  엄마!우리  해수욕가자???수연은  오늘만은  작심을  한듯  엄마를  보챈다.


 


  수연아!  엄마는 오랜만의  여행이라서  그런지  힘이들어...너희들  둘이서  가면  안될까???


  엄마몸은  왜???  그렇게  분위기  파악을  못해....하필이면  제주까지  와서  아플게  뭐람...


 


  그럼  엄마는  쉬어....가자  수진아!



   수진은  엄마를  연신  뒤돌아본다.....빨리올게....엄마!



  그래!  재밌게  놀다와  내  걱정하지  말고....
 


 


  수진이와  수연이는   들떠있는  마음으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수많은  사람들 틈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비키니차림의  수연은  하얀피부에  잘록한  허리  수연의  큰 가슴은  잘록한  허리때문인지  더욱  크게 보였고


  주위의  시선을  모두  빼앗아버렸다.



  누군가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것같은  기분나쁜느낌......수연은  시선에서  사라지는  두명의  사내가  웬지


  마음에  걸린다...그냥  느낌이겠지.....아무렇지않게  넘기는  수연.....


 


  


  다음편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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