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응모] 인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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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된 성기를 만져주는 능숙한 손놀림에 물은 윤활류를 쏱아 그녀의 손바닥에 흘렸습니다.
이처럼 흥분된 적이 없었던 저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제 성기를 잡고 무룹을 끊고 덮썩 입안에 삼키었습니다. 정신이 몽롱하며 그녀의 입안에서 들락거리는 성기를 보았습니다.
미치겠습니다. 그렇게 여자의 입으로 부드럽게 빨려 본적이 없었던 저는 자지러지고 있습니다.
"자기야...............나 죽어............... 아이......................여봉,,,,,,,,,,,,,,,,,여보............."
"이걸로 날 즐겁게 해줘...............자기................"
미친 사람처럼 노골적으로 대하는 그녀를 몹시 굼주린 사자처럼 으르릉 거렸습니다
그렇게 교양 있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었고 색녀 처럼 몸을 꼬며 또 다른 모습의 여자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정말 유치하게 보일 정도로 그녀의 움직임은 또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변해갈까 정말 변해도 너무 변해 갔습니다.
서로의 알몸이 되었을 때 그녀가 제 몸 위로 말을 타듯 올라 앉자습니다.
그리고 제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꼽자 이를 악물고 인상을 찡그리며 즐거워하는 하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저는 그녀의 가슴만을 쥐어짜듯 만지고 있을 뿐 별다른 행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걸 그녀가 유동해갔고 그녀의 뜻대로 이루어져 갔습니다
"아................얼마 만에 꼽아보는 자지 였든가?"
이미 홍수가 난 것처럼 그녀의 보지에선 물이 쏟아내었습니다. 아마도 이제껏 참아온 물은 한꺼번에 쏟아내는 듯 합니다.
여자도 굼주리다 지치면 이런 모습이 되어간다는 걸 처음으로 알었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섹스를 굼주리면 같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심하게 타락하는 듯 하는걸 처음 격어 보았습니다.
아마도 본능은 같은가 봅니다.
"아............여보.............미치겠어...........이렇게 좋은걸 왜 못하고 살아야 하나.............아항..........."
그리 뚱뚱하지 않은 몸이지만 나이가 말해주듯 그녀의 아래배는 볼록했습니다.
볼품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가슴은 훌륭했습니다.
나이에 비해 볼록한 것이 보기는 좋았지만 탱탱하다고 말하기에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좋았습니다. 볼품 없는 여자이지만 저를 흥분시키는 그녀의 행동은 제 아내보다 훌륭했습니다. 아마도 노련미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저도 그녀의 엉덩이다 움직일 때마다 힘을 쏟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저도 오르가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녀의 몸 속에다 폭팔를 하듯 정액을 토해냈습니다.
"아악..............나온다...............자기야..................나온다...............끄룩............끄룩................"
그 신호에 맞추어 그녀도 싸고 있는 듯 합니다. 거의 울음석인 투로 발악을 하면서
몸을 꼬았습니다.
"아앟................흐흐흐..............아앙......................앙아아아아항.............."
그녀의 상체가 제 가슴을 덮치고 그녀의 입술이 제 입술에 포개어지며 제 입술을 빨았습니다. 정말 입술이 아플 정도로 세차게 빨아 당겼습니다.
그녀 앞에서 아프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녀가 하는 대로 있어야만 했습니다.
거친 숨이 어느 정도 안전을 찿을 때 그녀는 제 옆자리에 저를 끌어안고 쉬었습니다
얼마나 하고싶으면 이럴까 생각했습니다. 저 보다도 너무 적극적인 그녀를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족 했어요.............."
"너무 좋았어............우린 사랑하는 애인사이야 존칭은 안 해도 돼............"
"허지만 누님인걸요............"
"그냥 ............자기라고 불러 줘.............그게 좋아................정이 가도 가까이 지내는 사이 같잖아"
"그럴 께요..............자기............"
"또..........."
"알었어...............자주 만날 수 있겠지"
"그럼............내일도 ..........모래도"
그녀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냥 해 본 소리인데 한술 더 뜨는 그녀의 말투에 덜컹 겁이 났습니다.
내 취향의 여자는 아니지만 어떻게 이렇게 급속도로 이루어지게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수표 몇 장으로 저는 그녀의 말을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그냥 저녁만 먹고 채팅과 메일만주며 누나 동생관계를 유지하려 했는데 너무도 쉽게 이루어진 그녀와의 섹스에 당황하고 후회 스러워 했습니다.
"자기..............너무 고마워..............난 오늘을 평생 잊지 못 할거야............"
"누나가 흡족해 하는걸 보니 저도 마음이 편안하고 좋아요."
"내가 복이 많은가봐 ..............이런 착한 동생을 만나게된 행운을 얻었으니............"
"제가 누님에게 마음에 들었다니..............."
"너무 좋은 동생이야..........."
네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 말들이지만 내색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그냥 그녀의 마음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벌떡 일어나 샤워장으로 들어가 물줄기의 세레을 받아가며 그녀의 흔적과 냄새를 닦아내었습니다.
냄새를 잘 맡는 아내에게 그 냄새를 풍기면 허점을 남길수 있는 소지가 되지 않을 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아주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누칠을 해가며 그녀의 체취를 닦아내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그녀는 자고있는 듯 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옷을 입었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일어나질 않자 저는 누님을 흔들어 깨웠습니다
"누님............그만 일어나셔요."
"왜.............벌써 가려고............"
"그만 가봐야 합니다..............아내가 올 시간이 넘어서............"
"그냥 전화하고 하루 밤 자고 가면 안될까?"
"오늘은 안됩니다."
"그래............."
혜진은 너무 아쉽다는 투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샤워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녀를 위해서라지 만 아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게는 가정도 소중하니까?
다음날 그녀에게서 메일이 왔습니다. 정말 어제는 고마웠고 행복했었다고 시간 나면 오늘저녁 집에 초대하고 싶다고.........
모질게 거절하지 못하고 그녀의 뜻대로 간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자세한 약도를 그려주어서 찿아 가는데 별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한시간이 7시 어둠이 깔리기 직전이라 그녀의 집 벨을 누를 때 딸인 듯한 여자의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고 대문이 열였을 때 정말 잘사는 집이라는 걸 알었습니다
현관에서 혜진씨가 나와있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귀속 말로 딸아이한테는 이종 동생이라고 했다며 귀띰해 주었습니다.
집안의 살림도 너무도 훌륭했습니다. 호화주택이란 말 그대로 제가 본 눈에는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혜진 누님의 딸아이 같은 아이한테 인사를 시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림 입니다."
"아주 예쁘게 생겼네............훌륭한 사람되거라............"
인사하고 쫄랑 쫄랑 사라지는 아이의 뒤 모습을 보며 있자
"앉자...............편하게.............."
"아들은................."
"그놈은 학원에서 늦게 와............"
"이 큰집에서 사시려면 적적하시겠어요."
"적적할 정도가 아니라 감옥이야 감옥............"
그때 딸인 미림이가 가방을 메고 나타나면서 외출을 하려했습니다.
아직 어린티가 나지만 이미 가슴이 볼록한걸 보면서 다 큰 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어보았습니다
"학원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밤길 조심하고..............."
딸아이를 마중하고 혜진은 제 옆자리에 앉자 습니다. 그리고 제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해버립니다. 얼떨결에 그녀와 입술이 닿으면서 우리는 서로 부둥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손이 제 바지가랑이 속으로 들어오는걸 알고 저는 거절하는 뜻으로 엉덩이를 뒤로 젖혔습니다.
"왜..............싫어............자기............."
"여기서는 안돼요............."
"집안에 아무도 없어..............우리 단둘이야"
"그래도 집안에서는................."
"그럼 내방으로 갈까..............."
"집에서까지 하다가 누구에게라도 들키면 어떠하시려고요"
"그런 걱정은 말고 어서와............"
그녀는 나를 끌고 안방인 듯 곳으로 안내하며 들어서지 제 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초대한다고 한다는 것이 섹스를 목적으로 한 것임을 알었어야 하는데 눈치채지 못함을
후회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농간에 휘말리어 또다시 제 의향과는 관계없이 그녀의 봉사자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헤진이 야한 옷을 걸치고 제 앞에 서자 또 다른 모습의 여인이 되었다.
알몸으로 본 어제의 혜진의 몸과는 전혀 다른 섹시함이 흘렀고 하늘거리는 옷 때문인지 그녀의 야한 몸매에 감탄했었습니다
여자나 남자나 옷이 날개라는 말이 맞는 듯 했습니다.
볼품 없던 알몸이 야한 옷에 살짝 가려진 그녀의 몸은 천사의 몸이었고 너무도 섹시함에 또다시 저도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이런 생활에 생활리듬까지 깨지면서 조급해지며 당황 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보통은 남자의 유혹과 권유로 리드를 하는게 보통이지만 혜진과의 만남은 그러하질 못했습니다. 모든게 혜진의 뜻에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혜진은 자신의 침대 복판에 눕고는 두 팔을 벌리고 있습니다.
빨리 올라오라는 뜻이 내포 돼어 있는 혜진의 모습에서 갈증에 시달리어 안쓰러움이 배어나왔고 굼주림으로 많이 지쳐있는 여자 였습니다.
"어제하고도 또 하고 싶어......."
"몰라.............그냥 좋은걸 어떻해............"
"이제껏 어떻게 참아왔어..........."
"많이 고민했었지 친구들에게 좋은 남자있으면 소개 좀 해달라고 부탁했고 많은 남자들에게 시도 해봤지만 두려웠고 막상 만나려고 하니 무서움이 앞서서 그러 질 못했는데 덕호에게서는 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었어.........."
"내게서는 믿음이 갔다는 말이네............."
"응.....................어서 해줘............"
"이러다 나하고 살자고 할까봐 겁나네............"
"지금 심정 같으면 그러고 싶어.............."
"정말 큰일날 소리하네............."
그녀의 말대로 그녀가 그렇게 나오면 어쩌나.................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입니다.
너무도 적극적이고 생뚱맞은데가 있어 항시 조심을 해야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냥 적당히 즐길수 만 있도록 해야 하고 정을 주지 않아야 하며 적당한 간격을 유지해야 오랬동안 유지할 것입니다.
서튼 행동으로 이 불륜이 세상사람에게 알게 되면 뻔한 결과가 올 것을 잘고 있습니다.
워낙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에 실수를 범하지 않는 조심성있는 사람이지만 그 뒤 일을 어느누가 알겠습니까?
그저 제가 몸조심하는 수밖에..............
그녀의 몸 위로 올라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고 그녀의 가만히 포개어 그녀의 몸을 음미하여보았습니다. 보는것으로는 제 눈에 차지 않는 여자이기에 생각한 것이 느낌으로 그녀를 음미하는 것입니다.
좀 나았습니다. 직접보지 않는게 많은 도움을 주어서 두 눈을 감고 촉감만을 이용해 그녀를 몸을 탐했습니다.
그녀의 보지는 조금은 큰 편이어서 인지 조임은 별로 였습니다만 워낙 많은 경험으로 저를 흡족하게 해주는 편입니다.
아마도 근육이 발달해 순간 순간 조임으로 저를 매혹시켰습니다.
"자기 이뿐이 수술 좀 하지 뭐했어............"
"지금이라도 할까?"
"해야 좋을 것 같은데..........."
"남편은 그런 소리 안하던데 자기는 이뿐이 수술 하는게 좋은가봐............"
"보지가 좀 큰 편 같아 조임이 약해..............."
"자기가 원하면 하지 뭐................"
서서히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시간조절과 예민한 곳인 보지 돌기를 손끝으로 비벼가며 그녀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돌기를 비벼줄 때 그녀의 얼굴 근육은 일그러져 가고 신음이 고도를 더해갔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돌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내의 뜻을 알고 유일하게 잘한다는 걸 알고있는 저로서는 혜진에게도 해주고 싶었습니다.
모든 여자들이 엉덩이를 돌려주는 그 행동을 좋아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혜진도 그 행동을 좋아했습니다. 자지러지듯 눈을 감고 도취되는 듯이 미쳐가도 있습니다
어느 순간 신음소리도 거칠어지고 점점 익어가는 과일처럼 변해갔습니다
"아항.................엉덩이 돌리는 기분이 새롭고 너무 좋아 ..............자기야..............."
움직인이 점점 빨라지고 열기가 극치에 이루게 되면서 또다시 정액을 쏱아 내었습니다
자기가 순간적으로 끄덕일 때마다 수 차례 쏱아 낼 때 그 기분에 도취되어
혜진의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남자의 거센 손으로 부드러운 가슴을 쥐어짜듯 주물렀으니 분명 내일이면 가슴에 멍이 들었을 겁니다.
그렇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일종의 심벌마크를 하고 싶었습니다.
혜진은 내가 점유했고 소유했다고................
"자기는 너무 강해..................나를 미치게 하고 ...............나를 죽였다 살리는 것 같아.........."
"잘한다는 뜻이야................"
"응..............그런데 가슴이 너무 아파............. 자기가 오르가즘에 이를 때 너무 세게 주물러서 아파............."
"미안하게 되었네..............어떻 하지...........나도 모르게 그랬나 봐..........."
그녀가 자신의 가슴을 잡고 문지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저도 혜진의 가슴을 문질러 주었습니다.
손바닥의 움직임으로 일그러지며 변해 가는 그녀의 가슴에서 젖가슴 많큼은 잘 생겼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혜진에게서 유일하게 탐나는 가슴뿐입니다.
화장할때는 몰랐지만 맨 얼굴의 얼굴에서 눈가에 잔주름이 있다는 것도 오늘 알었습니다
그리고 그리 곱게 보였던 피부도 깨끗하지 못한걸 알었습니다. 어제의 얼굴은 모두가 화장빨 이었습니다.
그 나이에 그나마 한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약하고 절대 남에게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렇게까지 오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그녀가 외로워하고 남편과 생이별하고 있다는 게 불쌍하게 보여서 제 마음속에서 원치 않았지만 그녀의 청을 들어주다 보니 점점 깊이 빠지게 되어갔습니다.
매일같이 전화하고 메일을 보내는 그녀의 정성에 안쓰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에게 소흘 해지게 되고 매일같이 늦은 귀가가 되었습니다.
어느 토요일은 그녀와 여행도 갔습니다.
아내에게는 출장이라 속이고 혜진과 설악산에 가서 그녀가 원하는 대로 해주다보니 자지가 빠질 듯한 느낌에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혜진 그녀는 무척이나 색이 강한 여자였습니다.
한번의 섹스에도 서너번씩 오르가즘에 오르는가 봅니다
조금이라도 잘해주려도 조절하며 시간을 끌면 여지없이 싸고 나면서도 제가 쌀때까지 끝까지 앙탈을 부리며 두 세번씩 오르가즘에 이루었습니다.
아내와 비교해보면 정말 대단한 여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