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응모]사랑의 향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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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누나의 입술에 마치 복수라도 하듯 수없이 퍼부은 뽀뽀...
야누스의 가면을 쓰고 엄마랑 누나몰래 혼자만의 짜릿함에 금기의 선을 넘어 악마의유혹에 흔들렸던 수진...
폭풍같이 밀려오는 짜릿함은 성에 예민한 수진이 견뎌내기에는 너무도 강력하고 짜릿한 유혹이었다.
엄마랑 누나에게 장난처럼 시작한 일이 하마트면 빠져나올수 없는 수렁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수진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만하면 누나에게 당한만큼은 갚아준거야! 애써 위안을 삼으며 잠의유혹에 빠져드는 수진...
잠에빠져있던 수진은 밀려오는 한기에 눈을 뜰수밖에 없었고....누가 창문을 열었어!
창문을 닫을려고 일어나는순간 희미하게 느껴지는 인기척.....
누구지???
어둠속에 비춰지는 실루엣....네글리제 차림의 여인은 너무도 유혹적으로 수진에게 다가왔고
수진은 지난밤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머리를 흔들어보지만 실루엣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든듯 움직임이 없다, 약간의 흐느낌이 느껴지는 여인의 모습...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갯 바람에 묻어 날아오는 여인의 향...너무도 익숙한 엄마의 향기...
잠이 달아나버린 수진은 조용히 어둠속을 바라보고 있는 여인에게로 다가선다.
엄마! 뭐해???
" 왜! 안자고나온거야????"
추워서..... "어머! 내가 창문을 열어놓았네!
돌아서는 엄마의 모습에서 수진은 눈물을보았다, 눈가에 맺혀있는 진주는 빛과 어둠이 교차되는순간에
반짝빛을 내며 수진의 마음을 아려온다.....
무엇이 엄마를 슬프게 만들었을까!
엄마의 눈물이 자신때문인것같아 마음이 아파오는수진.....
엄마....힘들지??? 내가 잘할게....미록 엄마를 만족시킬만큼 기대치에는 못 미치겠지만 노력할게....
"우리 수진이가 어른이 다 됐네...엄마를 위로할줄도 알고....."
18년전 이 자리에서 언제나 같이 있자고 약속을했던 그사람.....
우리의 추억이 숨어있는 이 호텔.....그리고 지금의 이방...이자리.....시원한 파도소리....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모두 제자리에 있는데.....그....사람은 어디에도 없단다...야속한 사람...무정한 사람.....
수진이 네 자리에 서 있었든 그 사람은 지금 어디에도 없구나...아무리 둘러봐도....흐~흑
언제까지나 나를 지켜주겠다고 굳게 약속하더니 어디로 간거야??? 아이들이랑 나만 남겨두고....
수진아!
아빠 불러봐...내가 보기싫어서 안나오는걸거야! 아들인 네가 부르면 반가워서 뛰어나올지도 모르잖아...응
엄마! 아빠는 하늘에서 우릴 지켜볼거야!
엄마...마음속에 아빠가 존재하듯 아빠도 엄마와 마찬가질거야...엄마 힘내....내가 있잖아!
엄마....내가 아빠대신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할수만 있다면 아빠의 빈 자리를 내가 채워주고싶어!
수진은 엄마를 위해 해줄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본다... 수진의 얼굴에는 어떤 의지가 느껴지면서
엄마인 석란을 쳐다본다.
석란아!
석란은 수진의 입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자신의 이름......
그날의 남편이 살아온듯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도 닮아있는 수진의 목소리....
어쩜얘가 꼭 제 아빠같이 흉내를 내고 그러네....이래서 아들이 좋은건가??? 잠간이지만 가슴이 두근거렸던 석란....
조용히 들려오는 수진의 목소리.....
엄마! 아빠가 될수는 없지만 무늬만이라도 아빠가 되어줄게....내가 엄마에게 기대듯 엄마도 힘들땐 내게
기대면안될까????
그럼 우리 무늬남편에게 기대볼까!
수진은 사내다움을 표시하려는지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가슴을 두드린다...
수진아! 그건 킹콩이야! 아님 이대근이던지...호호
석란아!팔을 벌려오는 수진.....
이녀석이 끝까지....기분을맞혀줄려고 노력하는 수진이 기특한 생각이 들어 은근히 장단을 맞추는 석란....
여보! 석란은 두팔을 벌리고 서 있는 수진에게 다가선다.....
수진은 엄마의 몸이 자신에게 안겨오자 자신도 몰래 거칠게 끌어안아버렸다.
엄마의 몸을 날개처럼 감싸고 있는 네글리제는 풍만한 엄마의 몸을 감추기에는 무리였고
네글리제를 통해서 느껴지는 엄마의 몸.....수진은 엄마의 몸을 꼬옥 안으며 볼에 뜨거운 입술을 붙여간다.
뜨거운 불덩이처럼 다가오는 수진의 입술에 석란은 크게 숨을 몰아쉬며 한 걸음 물러선다.
엄마! 오늘만 아빠가 될게.....아무리 노력해도 아빠만큼 엄마를 만족시켜줄순 없겠지만 내가 할수있는만큼은
해주고싶어!
긴장해있던 석란의 몸은 긴장이 풀어지며 수진에게 던져지듯 안겨 수진에게 모든걸 맡겨버렸다.
그래! 오늘만은 엄마를 위해 아빠가 되는거야!
수진은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엄마 석란의 볼을 두손으로 잡고 입술을 부딪혀간다.
엄마의 입술을 덮었지만 경험이 없는 수진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엄마의 입술만 빨아들일뿐....
석란은 남편의 모습이 되어 줄려는 수진이 고마워 모든걸 응해주지만 서툰 수진의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어쩔줄몰라 당황하는 수진이 안스러워 석란은 입술을 내밀어 수진의 입속으로 입술을 밀어넣어
수진의 혀를 찾아 애무를 하자 눈치빠른 수진이는 엄마의 입술을 감으며 적극적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수세에 몰려있던 수진에 공세를 취하면서 석란의 입술을 뽑아버릴듯 당기는 수진에게 석란은
빨려들어가는것같은 자신을 발견한다.
빨아들이면 들일수록 자신에게 안겨오는 엄마....엄마의 입술은 달콤한 향기를 흘리며 수진에게 남아있던 이성을
송두리채 빼앗아가면서 두 사람은 헤어나올수 없는 늪에 빠지기 시작했다.
키스에 빠져있던 석란은 자신의 음부를 압박하는 거대한 느낌에 흐~윽 눈이 커진다....
어떻해...끈나시에 핫팬티만 입었는데....
삼각팬티만 입은 수진의 모습은 찢어질듯 팽팽하게 당겨졌고 자지의 힘은 팬티를 구멍이라도 낼려는지 강력하게
움직이며 포위망을 벋어날려고 발버둥치듯 움직이던 자지는 팬티의 바람구멍을 통해 기세좋게 밖으로 튀어나갔다.
수진은 자신도 몰래 엄마를 향해 하체를 밀어붙였고 자지에 느껴지는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의 느낌...
흐~윽.....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세상에.....팬티를 입고있는 수진을 보고 조금은 안도하던 석란은 수진의 귀두가 자신의 하체에 느껴지자
자신도 몰래 터져나오는 신음소리....팬티를 뚫고 어떻게 나왔지??? 설마 찢고 나왔단말인가...
공포감마져 드는 석란.... 수진은 눈도없는 자지를 무작정 밀어붙이기만 했다.
몽둥이같이 단단한 수진의 자지는 석란의 얇고 헐렁한 핫 팬티위를 찔러대며 보지를 자극해왔다.
횟수가 잦아지며 아들이라는 의식은 점점 사라지고 석란의 보지는 조금씩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에 핫 팬티는 어느듯 촉촉히 젖어 부딪혀 오는 수진의 자지를 촉촉히 젹셔주자
자지의 기세는 한층 높아지며 헐렁한 핫 팬티사이를 뚫고 보지까지 단숨에 밀고 올라왔다.
헉......놀란 석란은 다리를 모아보지만 다리사이에 박혀있는 수진이의 대물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 너무커.....어떻게 이렇게 클수가 있지.....수진의 자지를 막아볼려고 오므린 다리가 수진이의 자지를
조여주는 역할이 되어버렸다.
다리사이에 끼여있는 수진의 자지는 힘줄마져 툭툭불거져 움찔움찔 움직이며 석란의 몸에 강한 자극을 주었고
자극받은 석란은 엄청난 양의 애액을 쏟으며 몸을 부르르떨었다.
석란의 다리사이에 막혀있던 자지는 애액이라는 화려한 옷을 걸치고 미끄러운 석란의 다리에 갖힌 자지를
움직이자 밀려오는 짜릿함에 놀란 석란이 다리를 벌리자 미끄러지듯 위로 올라가며 석란의 대음순을
밀고훑어올리는자지.....
아무것도 모르는 수진은 본능이 시키는대로 움직였고 위로 올리는순간 갈라지는듯한 느낌에 몸서리를치는수진....
물기에 젖은 이상한 소리...
수진아! 움직이지마.....말은 그렇게 하면서 싫지않은 표정의 엄마.....이번만큼은 엄마의 말을 듣지않아도 될것같은
이상한 느낌....수진은 엄마의 눈을 쳐다보며 다시한번 밀어올리자 엄마의 눈이 커게 떠지며 벌어진 입술에선
한방울의 타액이 흘러내린다....움직일때마다 엄마의 동작은 작살을 맞은듯 크게 떨렸고 엄마의 눈은
이미 풀려버릴대로 풀려 수진의 목을 끌어안는것 밖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석란.....
수진의 가슴에 안겨 가쁜 숨만 몰아쉬는 석란...
안돼는데....안돼는데.....아무리 소리쳐도 입안에서만 맴도는 석란의 외침....
가슴에 안겨있는 석란으로인해 밀어올리기가 힘이들어지자 수진은 계속 앞으로 밀기만했고 물커덩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며 뚫고들어가는느낌......하~악....
석란은 소음순을 밀고 들어온 수진의 자지를 빼기위해 몸을 흔드는순간 짜릿한 자극을 느낀 수진은
앞으로 힘차게 밀어넣었다. 아~악 너무...커 수진아....빼....엄마죽어!
엄마의 외침에 놀란 수진은 자지를 뒤로 빼려는순간 아~앗 움직이지마.....
오랜시간동안 물려있던 자지는 짜릿한 쾌감에 못이겨 연신 끄덕이며꿈틀거린다.
몸속에 갇힌 수진의 자지가 계속 자극을 가해오자 석란은 온몸으로 퍼져가는 뜨거운 열기에 온몸이 빨갛게
달아올랐고 박혀있는 수진의 자지를 빼기위해 약간씩 움직여보는 석란......너무깊이 박혀있는 수진의 대물은
석란이 움직일때마다 같이 따라오며 좀 처럼 빠지질 않는다, 빼기위해 뜨거운 몸을 움직일때마다 일어나는
뜨거운 열기는 수진의 자지를 자극만 하는 꼴이 되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수진은 엄마의 고통스런 소리가 멈춰지며 죄의식은 이미 사라져 버린지 오래였고
본능이 시키는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반응없던 석란도 시간이 지나면서 욕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수진의 움직임에 약간씩 맞춰오기 시작했다...수진이 박으면 석란은 질은 의지와 관계없이 수진의 자지를
물고 조이기를 반복.....짜릿한 전류에 두사람은 감전이라도 된듯 부르르떨며 마지막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는두사람..
수진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석란의 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부었다.
아~ㅇ ㅏ 수지 ㄴ아
엄마의 보지에 뜨거운 정액을 쏟고 쏟아내는 수진..... 울컥 울컥 마지막 한방울마져 쏟아내는 수진....
엄마...사랑해! 엄마도 우리 수진이 사랑해!
엄마를 사랑하는 사람이 누나머리랑 묶어놔????
그건...
대답이 궁해진 수진은 박혀있는 자지를 뺄려고하자 쉽게 놓지않는엄마의 보지....
수진아 엄마 아파...천천히....
수진의 자지가 빠지자 소중한 무엇이 빠져나간 느낌에 석란은 허전함을 느낀다...내가 낳았지만 어쩜 저렇게큰지....
찢어지는줄 알았네.....
자지가 빠지자 핫 팬티에 가려 보이진 않지만 흘러내리는 수진이의 정액...씻을려고 움직이던 석란은 심한 통증에
그대로 주저앉아버린다...엄마! 어디 아퍼????
곱게 눈을 흘기는 석란.... 엄마좀 욕실로 옮겨줄래??? 수진은 석란의 가벼운 몸을 안아들고 욕실로 들어간다.
수진아 수연이 깨면 안돼...조심....
수진은 엄마 석란의 몸을 깨끗이 씻어주고 침대까지 안아다 준다...석란아 사랑해..잘자..
요게 끝까지 아빠 흉내내고 그래!
수진의 마음이 너무 사랑스러워 석란도.....당신도 잘자요.
담편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