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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바다5부(누나들 그리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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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20 회 작성일 24-02-03 16: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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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의 바다5부(누나들 그리고 엄마)


 
등장인물 소개
아    빠 :염장섭  42살
엄    마 :공은자  34살
큰누  나 :염지숙  18살
둘째누나 :염지영  16살
막네누나 :염지희  14살
     나  :염기성  12살
그리고 다수 동네 사람들
친구 영철이.민수.영숙이.순희
등등.        


 


요즘은 네이버3에 고수님들이 나오시지를 않네요

전에 엄청 뛰어난 글들이 많이 올라오곤 했는데 고수님들께서 참선에 들어 가셔서 인지

글방이 조금 쓸쓸해 진 느낌이 들어여 그만 참선 하시고 하루 빨리 나오셔서 네이버3의 글방이
북적 거릴수 있도록 고수님들의 글로서 꽉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이글은 저의 머리에서 나온 순전히 창작글이며 내가 야설에서  읽고 배운거
귀동냥해서 얻은것을 묶어 만든 허구입니다
글을 읽고 괜히 다른 발상을 하시는 분은 없으시리라 믿고 글 올립니다
그냥 심심 풀이로 읽으시고 잊어 버리세요
글이라고는 일기장도 초등학교때 써보고
안쓰다가  네이버3 고수님들이 써주신 글을 읽다가 나도 엄청
써보고 싶어서 써봤지만 막상 쓸려고 하니까 마음대로 안되네요
글쓰기 전에 머리속에 이렇게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을정리 해서 넣어 두었다 가도 글속으로 들어 가면 생각이 원점으로 돌아
가 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어찌 어찌 글을 다쓰고 내가 읽어보면 철자법 부터 전부 틀려있는것을
내 딴에는 고친다고 고쳤는데 몇칠 있다 다시 보면 틀린 곳이 너무 많고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강원도 사투리가 왜이리 잘들어 가는지 정말. 쩝쩝!
네이버3 고수님들은 우찌 그리 잘쓰시는지 ㅎㅎ
그냥 처음 써보는 첫 작품이어서 많은 실수를 너그럽게  생각 하시고 읽으시는 분 들이 걍 대강
짜 맞추어서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딴지나  성인군자 같은 그런 말은 거절합니다
근친이 어쩐 다는  그런 충고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 


 

 

 

나는 어느듯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오늘은 내가 중학교에 입학 하는 날이다 학교에 갔다오니 엄마가 집에 계셨다 오늘은 장사를 않하시는가

보다 엄마 오늘은 장사않해 했더니 오냐 너 오늘 입학식날이라 축하 해줄려고 기다리 셨다고 하셨다

 

오늘은 음식을 많이 해놓고 집에 오시지도 않으시던 아빠까지 오셔서 내 입학식을 축하해 주었다

큰누나는 자신이 입학 한거마냥 좋아 했다 그리고 아무리 바보 라지만 마누라가 남편한테 하는 아양같은것도

 

은은이 큰누나 몸에서 배어 나왔다

엄마하고 아빠는 술을 한잔씩 하시고 나와 누나들은 사이다를 마셨다

 

오래 간만에 집안이 화기 애애 한게 나는 너무나 좋았다

가족간의 파티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늦게 까지이어졌다 벌서 오후 8시가 되어 버렸다

 

먹을겉을 다먹은 둘째 누나와 막내 누나는 공부한다고 다른 방에 가버렸다

남은 사람은 큰누나 그리고 아빠하고 엄마만 남았다 나는 아빠는 언제나 술만 드시면  자랑 스럽게 이야기

 

하시는 군대 생활이야기에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오늘은 엄마가 조금 과음 하시는거 같았다

 

아빠도 엄마 한테 조금만 마시라고 자꾸 이야기 하셨다

엄마는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지탱을 못하신다고 자꾸 넉두리 하시면서 술을 자꾸 마셨다

 

아빠는 엄마를 술못마시게 자꾸 말리 시다가 지치 셨는지 그냥 이야기 만 하셨다 큰누나와

나는 아빠이야기를 재미나게 열심히 듣고 있었다 엄마가 자꾸 술을 마시니까

 

아빠가 얼른 뺏으셔서 병 채로 마셨다

그러자 엄마는 흥 그렇다고 내가 못마실줄 알고 하시면서 일어 나셨다

 

엄마가 일어 나셔서 한 발자국 걸의 실려고 하는데 엄마 몸은 심하게 비틀 거리셨다

큰누나가 얼른 일어나서 엄마를 부축 하셨다

 

엄마는 큰누나의 부측을 받으시면서 부엌으로 가셨다 조금있다가 술 한병을 다시 가지고 들어오셨다

그리고 병을 따서 다시 마시기 시작 했다

 

아빠가 그래 누가 떨어지나 내기 해보자 하시면서 엄마가 따르시고 남은 술을 아빠 잔에 채우셨다

두분은 술하고 왠수가 진거 마냥 마시기 시작했다

 

난 큰누나 한테 큰누나 나 화장실 가고 싶어 같이 가자 하고

큰누나 한테 같이 가줄것을 부탁했다

 

큰누나는 한마디 싫다는 말도 않하고 성큼 내뒤를 따라 나왔다

밖으로 나와 보니 벌써 밖은 깜깜한 어둠이 짙게 깔려 있었다

 

시골 화장실은 집하고 조금떨어진 한 귀퉁이에 있는게 보편적이다

우리집도 예외 없이 화장실은 조금떨어진 곳에 있다

 

난 조금 앞장 서고 큰누나는 뒤에서 따라왔다

나는 화장실로 들어가지 않고 화장실 뒤쪽으로 갔다

 

그리고 머뭇거리는 누나를 손짓으로 얼른 오라고 불렀다

큰누나는 얼른 화장실 뒤쪽으로 돌아왔다

 

나는 큰누나를 껴 않았다 그리고 누나의 젖부터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누나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누나의 젖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누나의 티를 올려서 입으로 누나의 젖을 빨기 시작했다

조금있으니까 누나가 조그마한 소리로 비음을 앙담은 입밖으로  흘리기 시작했다

 

아~아!

난 한손은 누나의 치마를 겉어 올리고 누나의 허벅지를 조금 만지다가 손을 위로 올려서 누나의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살살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큰누나는 젖을 빨고 있는 내 얼굴을 두손으로 올리더니 나한테 입을 맞추어 왔다

 

난그냥 키스는 잘 할줄 몰라서 누나가 하는데로 따라서 했다

그렇게 얼마정도 하고 나니 누나의 충혈된 두눈이 나를 빤히 바라 보면서 무엇을 갈구하는냥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얼른 바지를 내리고 팬티 까지 무릅 아래로 내린다음에 누나의 보지에 내자지를 맞추어 갔다

 

자세가 별로 안 좋아서 잘들어 가지가 않았다 나는 누나를 화장실에서 조금 떨어진 풀밭에 큰누나를 뉘었다

그리고 누나의 팬티를 내렸다 큰누나가 가만히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누나의 보지는 이제 스스럼 없이 내 자지를 맞아 들였다

나는 누나의 따스한 보지속을 음미 하면서 허리를 밀었다 뺏다를 계속했다

 

큰누나는 나를 으스러 지게 꼭 껴 않았다

나의 허리는 쉴줄을 모르고 누나의 아랫배를 강타 했다

 

누나의 입이 벌어 지면서 누나의 허리가 내몸을 실고 하늘로 조금 들렸다

그러자 누나의 보지에서 오줌같은 뜨거운 물이 내 사타구니에 뿌려졌다

 

누나의 뜨거운 물이 내 사타구니를 적시자 나도 흥분이 머리끝까지 올라와서

나의 자지는 터지고 말았다 내 머리속은 하에 지면서 등을 타고 내리는 짜릿한 흥분의 여운이 몇번을

 

내몸을 때렸다

난 그대로 큰누나의 몸위에 쓰러지고 말았다 내 자지는 아직도 꺼떡 거리면서 누나의 자궁속을 때리는거 같다

 

여지껏 누나와 섹스를 했지만 오늘같이 사정의 여운이 오래 가는날은 없었다

난 얼마 있다가 누나 몸위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바지를 올리고 가만히 있었다

큰누나는 그때도 가만히 누워 있었다

 

조금 있다가 큰누나는 일어나서 팬티를 올리고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몸에 붙어 있는 잔듸를 털어 내었다

 

난 큰누나 등뒤로 가서 큰누나 등을 털어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일 없는것처럼 다시 안방으로 들어왔다

 

엄마와 아빠는 그때 까지도 술을 마시고 계셨다

난 엄마 나 큰누나하고 가서 잘께 했더니 엄마는 넌 여기서 자그라  그방은 4명이서 잘려면 좁으니까

 

여기서 자라고 하셨다 난 큰누나 한테 누나 내가 이거 내어 줄테니까 받으라고 했다

큰누나는 부엌으로 가서 내가 하나 하나 내어주는 그릇을 받아서 부엌에 다가 쌓아 두는거 같았다

 

엄마는 얘 큰애야 치우는것은 내일 치우고 오늘은 그냥 가서 자거라 하셨다

큰누나는 알았다고 대답하고 행주를 가지고 오더니 상위를 행주로 훔치고 상을 접은 다음에 마루에다가 상을

 

내어 놓고 누나 방으로 갔다

 

엄마가 취해서 이불을 못 깔으시는거 같았다 난 내가 일어나서 엄마 아빠 자리를 펴드리고 그옆에

내자리를 깔고 누웠다 난 아까 큰누나하고 치룬 정사 땜시 조금있다가 꿈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얼마나 잤을까 무슨 소리에 나도 깨였다

하지만 무슨 소리에 내가 일어 났는지 감을 못잡고 있었다

 

난 깜깜한 방속에서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조금있으니까 엄마가 혼자 중얼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구 내가 못살아 저 빙신이 하나 있는 마누라도 채워 주지 못하는 저런 빙신 같은넘을

사내 구실도 못하는 저런 사람을  믿고  어떻게 살라고 하시면서 혼자서 넉두리를 하시고 계셨다

 

아빠는 잠드셨는지 코를 골고 계셨다

엄마의 넉두리는 계속 되었다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어려서 부모님 여의고 언니 밑에서 형부 눈치밥 얻어 먹으면서 첫 월경 시작해서 끝자 

저넘 한테 시집와서 고생 고생 하다가 이제 조금 사정이 좋아 져서 이제는 부부 금슬 좋게 살려고 했더니

 

아 그넘의 개새끼는 우리 하고 무슨 원수가 져서 아 다른데도 아니고 남자의 거기를 물어서 고자를 만들어 놓나

이런세상에 복도 복도 없는 년이 다른 년인줄 알았더니 이년이네 하시면서 누구 들으라는 소리가 아니고 혼자

 

서 신세 한탄을 하시고 계셨다

 

난 가만히 숨을 죽여 엄마의 넉두리를 듣고 있었다

엄마는 나하고 아빠가 자고 있는줄 알고 혼자서 한탄을 하시고 계셨다

 

엄마는 부시럭 거리시면서 아빠하고 조금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나하고 도 조금떨어지셨다

나 자고 엄마 주무시고 그리고 아빠가 주무셨다

 

엄마는 우리 중간에 주무시지만 나하고 아빠하고 조금 틈을 벌려 놓으신거 같다

그리고 엄마의 한탄이 이어졌다

 

뭐라고 중얼 중얼 거리시면서 한탄을 계속 이어졌다 이제는 나도 잘 들리지 않게 조그마한 소리로 중얼 거린다

그러다가 조금있으니까 엄마 입에서 아 아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큰누나가 내 밑에 깔리면 내는 소리와 비슷했다

 

엄마의 한탄은 끝나고 이제는 아하 아하 소리만 컴컴한 방속을 조그마하게 맴돌았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엄마 입에서 여보 여보 하는 소리가 간간히 들렸다

 

그리고 엄마는 가만히 있었다

나는 이것이 무슨 소리인지 일찍 까진 내 머리는 빠르게 회전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내 자지는 바지 속이 비좁다는 듯이 서서히 일어 나고 있었다

나는 아래가 일어나서 미칠것만 같았다

 

비록 아래는 일어 서지만 난 의문점이 생겼다 엄마도 그런거 하는줄 몰랐다

내엄마는 그런거 않하는줄 알았다

 

이쁘고 사랑스럽고 내마음의 인자 하신 엄마가 혼자서 이런것을 할줄은 꿈에도 몰랐다머리속은 의문으로 가득차지

 

만 내 아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물건은 꺼덕 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에서야 어쩌랴 슬그머니 손을 내려서 이불속에 손을 넣어 바지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내자지를

 

꽉잡고 그렇게 자지와 씨름을 하면서

 

서서히 꿈속으로 다시 빠져 들어갔다

그렇게 또하루가 지나 가고 있었다

 

나는 중학교에 입학 해서 조금 바쁘게 그리고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 왔다는 설래임과 새로운 책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는 연필만 사용했지만 이제는 볼펜을 사용한다는 즐거움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그고

 

이제부터는 영어라는 과목이하나 더 붙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는 한선생님이 전 과목을 다 가르치지만

중학교에서는 담임은 따로 계시고 과목마다 선생님이 다른 분이 들어 오신다는 그리고

 

마을에 있던 초등학교보다 조금 더 시내로 나와야 중학교가 있었다 이마을 저마을에서 온 벗들과 사귀느라 바

 

쁘게 돌아 다녔다

 

내몸은 조금씩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코믿에 거뭇거뭇하게 솜털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리고 사타구니에도

 

코밑처럼 털이 자라고 있었다

 

엄마는 요즘도 들어 오실때 보면 약주를 하시고 들어오신다 전보다 조금더 많이 마시는거 같았다

전에는 가끔가다가 아빠한테 가셔서 주무시고 오시기도 하시고 아니면 아빠가 집에 오셔서 주무실때도 있었데

 

지금은 아빠 따로 엄마 따로 노시는거 같았다

아빠와 엄마가 서로 소 닭처다 보듯 하시면서 지내 실때 그리고 엄마가 술을 자주 드시고 들어오실때

나한테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왜냐하면 난 그만큼 큰누나와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즐길수가 있어서다

둘째 누나와 막내 누나는 학년이 높아지자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늦어 졌다

내가 제일 일찍 돌아와서 큰누나와 있는 시간이 그만큼 길어 졌다

난 그시간을 이용해서 나의 만족을 채웠다

그렇게 일학년도 끝나 가고 2학년에 접어 들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에 난리가났다 큰누나가 임신을 한것이다

어느날 우연이 엄마가 점심을 드실려고 들어왔는데 엄마밥상을 차려가지고 들어오던 큰누나가

헛구역질을 한것이다

그런데 한두번이 아니고 몇번을 엄마 한테 걸려는가 보다 처음에는 엄마가 큰누나가 소화가 안되어서 그

런줄 알고 계시다가 헛구역질 하는 빈도가 많아지자 엄마도 의심이 들어서 큰누나를 읍네에 있는

병원에 대리고 가서 진찰 한결과 임신이라는 것이다

집안은 발칵 뒤집혀 졌다 엄마는 큰누나 한테 누가 너를 건드렸냐고 때리고 꼬집고

난리를 쳐도 큰누나는 입을 꾹다문체 때리면 맞고 꼬집으면 아파서 울면서도 대답을 않하는것이였다

나는 내가 그런것이 들통이 날까봐서 가슴을 조이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다

엄마는 큰누나를 아무리 때리고 욱박질러 봐도 누나 한테서는 한마디도 들을 수가 없었다

나중에는 아빠한테 까지 알려져서 아빠도 집으로 오셔서 큰누나를 때리고 욱박질렀다 그러자

엄마가 나서서 아빠를 말리셨다

누나 뱃속에 있는 애가 잘못될까봐서 엄마도 겁이 나셨는가 보다

그렇게 한달정도 지났다 하루는 내가 학교에 갔다 오니까  엄마하고 아빠 하고 마루에 앉으셔서 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난 가방을 두고 안방에서 문을 살짝 열고 엄마와 아빠가 이야기 하시는것을 몰래 듣고 있었다

난 아무래도 감이 큰누나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서 였다 엄마가 기성이 아부지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잖아요

저년이 입을 굳게 다물고 이야기를 않하는것을 보니 아마 누구 한테 강간을 당한거 같아요

겁이나서 지도 말을 못하는거 같으니 어쩝니까 저병신이 어디 시집을 가겠어요 뱃속에 밴에나 잘

낳아서 혼자서 기르라고 해야 겠어요 나중에 그애가 크면 다른 애들은 시집 장가 다 같을 터이니 우리 죽으면 누

 

가 돌보겠어요

 

그래도 저 뱃속에 있는 애가 나중에 저년한테 효자가 될지 아니면 효녀가 될지 누가 알아요

그냥 낳아서 키우게 합시다 지금은 저년 혼자이니 우리 호적에 입적 시킵시다 하시면서 엄마는 혀를 끌끌 차다

아버지도 한숨을 쉬시면서 엄마 말씀에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끄떡이셨다

그렇게 누나의 임신은 서서히 우리집에서 엄마 아빠의 허락아닌 허락이 떨어지고 있었다

큰누나는 나에게도 그리고 우리집식구어느 에게도 입을 다문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큰누나의 마음 고생은 혼자만의 짐으로 누나의 등에 질머지고 큰누나 혼자 서만 감당하고 있었다

둘째 누나도 막내 누나도 누구 하나 큰누나 한테 말을 붙이지 못하고 있었다

둘째누나와 막네 누나는  큰누나 한테 말을 걸어 볼려고 해도 큰누나는 입을 굳게 다문체 한마디도 하지를 않다

평상시의 말도 누나는 입을 열지를 않았다

 

그렇게 큰누나의 임신은 우리를 처음에는 엄청 놀래 켰지만 이제는 우리식구들도 전부 받아들여져서 하루 하루

 

를 보내고 있었다

 

큰누나의 배는 이제 조금씩 불러오고 있었다

 

그리고 반달정도 지난 어느날 나는 시험을 치르고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나에게도 입을 굳게 닫고 한마디도 않하던 큰누나가 그날은 나를 보고 입가에 웃음을 지었다

 

난 누나가 나한테 미소를 짓자 너무 좋아서 큰누나한테 얼른 달려가서 누나를 꼭 끌어 않았다

 

큰누나는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난 누나의 몸에 감았던 손을 풀고 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마루로 나왔다 누나는 얼른 밥상을 차려서 마루로 가지고 왔다 난 수돗가에서 대강 씻고 밥상에 앉았다

 

내가 밥을 먹고 있는데 큰누나는 나를 가만히 처다만 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밥을 다먹고 밥상에서 물러나서 물을 마시고 물접시를 상위에 올려놓자 밥상 맞은편에 앉아서 나

 

만 쳐다보던

 

큰누나가 무릅걸음으로 와서 내옆에 가만히 앉았다 그리고 내손을 들어서 조금 나온 누나의 배에 내손을 가만

 

히 올려 놓았다

 

그러면서 나를 또 다시 가만히 쳐다 보는 것이였다 난 조금나온 누나의 배를 만지면서 누나를 쳐다 봤다 큰누는

 

나를 보면서 입을 열었다 기성아 너 얘야 그리고 너하고 내 애야 하면서 큰누나에 두눈에서 방울 방울 눈물이 누

 

나의 볼을타고 아래로 흘려 내렸다

 

난 신기하기만 했다 그리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속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큰누나가 내 얘라는 소리를

 

큰누나 입을 통해서 들으니까 나도 모르게 내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뭐라고 말할수 없는 그런 찹찹한 마음이 들었다

 

난 누나의 배를 만지다가 그만 큰누나 아래로 슬금슬금 손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여지껏 참았던 성욕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 했다

 

큰누나는 내가 아래를 만져도 가만히 있을뿐이다

 

난 그런 누나의 치마를 올리고 누나의 다리 사이로 내 손은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했다

 

큰누나는 누나 보지 둔덕을 손으로 만질때는 가만히 있지만 보지속으로 손을 넣을려고 한니까

 

내손을 꽉잡았다

 엄마가 그러셨다고 애기를 낳을때 까지 누가 만지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단다

 이제는 엄마가 될려면 몸가짐을 단단히 해야 한다고 하셨단다 그래야 애기가 튼튼하게

 자란다고 여러번 큰누나에게 교육을 시키신 모양이다

 큰누나는 그냥 위로는 만지게 하면서 손은 절대 넣지 못하게 했다

 난 그냥 밖으로 나와서 나혼자 자지를 잡고 손장난으로 풀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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