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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 30 부 (다가오는 위협 그리고 현수의 출생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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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34 회 작성일 24-02-03 1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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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 30 부


 


"바늘질을 더 섬세하게 해야 겠구나?"


 


깊게 울리는 맑은 목소리가 아담한 가게안에서 맴돌고 있었다. 복사꽃이 핀듯 단아한 얼굴, 주변을


 


차분하게 만드는 깍아빚은 듯한 앉음새..


 


고개를 숙여던 얼굴이 들어지자, 마흔을 갓 넘어보이는 청초한 인상의 중년여인이 밑에 아이를


 


보며 말했다.


 


"네...여사님."


  


"그리고 내가 오늘 병원에 가봐야 하니 일찍 오늘을 들어가거라..그리고 이건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얼마 안되지만 고이쓰거라...가게문 단속 잘하고..."


 


"네...고맙습니다.."


 


"그럼 다녀오마~ "


 


중년여인이 일어서자, 가볍게 땅에 스치는 비취색 치마와 일직선으로 가슴을 가르는 노란색 저고리이


 


때문인 약간 누른듯한 가슴 그리고 반달모양의 선이 고운 소맷자락과, 저고리끈에 딸린 호박노리개가


 


도도한 듯한 여인의 자태는 아름다운면서도 고왔다.


 


"여사님..다녀오세요."


 


"그래..."


 


겨울눈이 온 세상을 덮을 것처럼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러퍼지며 며칠 남지 않은 성탄절을


 


맞기위한 분위기로 인해 행인들의 표정을 밝았다. 모든 사람들이 생동있게 자신의 존재를 확신하려는


 


듯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택시..."


 


로얄프린스로 보이는 택시한대가 여인의 앞에 섰다.


 


"어디로 모실가요?"


 


"성바오& 병원으로 가주세요"


 


"예"


 


오후 5시 쯤이 되자, 중년여인이 성바오로 병원에 들어서며 입원실로 들어섰다.


 


1인실 병실에는 30대중반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자가 누워 있었다.


 


"형수님.."


 


민철이었다. 현수의 도움으로 인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져지만, 칼이 등에 박혀 당분간 침대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몸은 좀...."


 


"괜찮습니다...아마 2달정도는 병원신세를 져야 한답니다.."


 


"필요한 것은 없나요?"


 


"형수님이 오신것만으로 충분합니다..하하하"


 


민철은 눈을 초승달처럼 그리며 사람좋은 웃음을 지웠다.


 


"몸을 항상 조심해야지요...내가 죽일년이지...그때 사채을 쓰는게 아니었어요.."


 


"아닙니다...비록 친형은 아니었지만...형님은 저에게 은인이십니다. 그분이 저한데 해주신것에


 


 비하면...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당시 저도 군에 그리 미련이 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요.."


 


"그래도...그이가 좋아하지 않을거예요.."


 


"아니요..형님께서도 제 세상에서 잘하셨다고 하실 겁니다. 군인에게 명예가 사라지면 죽은것이지요.


 


 나라를 지키는 것인 군인의 길이라는 항상 말하신 형님께서는 말씀해주셔지요...그런 네가 12.12때


 


 국민을 지킬 칼을 국민에게 돌려으니... 그건 저에게 씻지 못할 오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나저나 형수님...저에게 동생하나가 생겼습니다. 멋진 사내죠...마치 젊은 날의 형님을 닮은듯한...


 


가끔씩 동생의 모습에서 형님 모습이 스치는 것을 보면 때때로 놀랍기도 합니다.."


 


"그래요.......그게 누군데..."


 


"조금만 형수님께서 빨리 오셨으면 만날 수 있었을것입니다. 아쉽군요...방금 다녀갔거든요.."


 


"그래요...담에 보면 소개시켜줄꺼죠?"


 


"그럼요..그나저나...형수님.."


 


"말씀해보세요?"


 


"아드님은........찾으셨습니까?"


 


"그건.....다음에 애기해요.."


 


"죄....송합니다... 괜한 말을 한것 같군요."


 


"그만 가봐야 할 것 같아요...몸조리 잘하세요.."


 


"네..."


 


몸을 돌리며 나가는 중년여인의 모습을 민철은 애처롭게 쳐다보았다.


 


(형수님...힘내십시요...언젠가 아드님을 찾으실 그날이 올겁니다...)


 


--------------------------------------------------------------------------------


 


"현수..."


 


늘어져 있던 정은이엄마가 겨우 눈을 뜨며 현수을 불러을 때는 이미 한바탕 폭풍하가 지난후였다.


 


딸은 친정에 보낸 후 젊은 사내를 집으로 불러들인 후 끊임없이 허리를 돌려되며, 남자의 양기를


 


다뽑아 먹으려는 듯이 요분질을 했다. 그로부터 10분쯤이나 지난후, 숙희는 한없이 가라앉은


 


시선으로 현수를 보았다.


 


"우리...애인할까?"


 


"그렇지...뭐...근데 뭐하나 물어 볼께 있어?"


 


"응...그게 뭔데.."


 


"어제 있던 여자들은 누구야?"


 


"으응~~ 한명은 남편이 고등학교 선생이고, 다른 한명은 남편이 은행에 다니는데...왜?"


 


"누가 남편들 뭐 하는지 물어봤어.."


 


"응..임신한 여자는 김경란이라는 여자고 남편이 고등학교 선생이야..맞은편여자는 이순옥 남편이


 


 은행이 다니고..근데 그건 왜 물어봐.."


 


"그냥 궁금해서..."


 


"혹시...자기 그 여자들한데 관심 있는거야.."


 


역시 숙희는 눈치가 빠른 여자였다. 마치 핵심을 들켜 버린 현수에게 도망 갈길마저 막아버리는


 


듯이 현수를 다그쳤다. 그리고 현수 또한 그게 싫지 않았다. 이미 두번이나 몸을 섞은 여자에게


 


거짓을 한다고 해도 그건 변병에 그칠 뿐이라는 것을 알았다. 또한 숙희는 이 동네 정보통이라는


 


별명답게 동네 집안사정을 모조리 알고 있었다. 그 정보를 활용하여 다른 여자들과 싸움(?)에서


 


도 미리 좋은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그런 셈이지...."


 


"어머...어머머..자기는 취향이 참 특이하다..다른 남자들은 어린 여자들을 좋아하는데.."


 


"난 익숙한 여자가 좋아...왠지 처녀들은 미숙하잖아..내가 한번할때 두번이상 할 수 있는 여자들


 


 말이야..."


 


"호호호..나 같은 여자.."


 


"응...특히 엉덩이가 자기처럼 단단하게 올라간 여자들 말이야..흐흐.."


 


"그래....기분은 좋네...칭찬도 받아보고..그럼 내가 소개시켜줄까? 현수가 말하는 여자들을


 


 내가 좀 아는데..."


 


"됐어...숙희만 있으면 돼..."


 


"아잉~~ 좋아라...자기는 정말 멋진 남자야.."


 


"그건 그렇구...저번에 미장원에서 나오는 한복입은 여자는 누구야?"


 


"응...연옥언니..불쌍한 여자야..남편이 신혼때 베트남 마지막 전투에선가 죽었는데..그때 당시


 


 언니는 임신 2개월..인가 3개월인가 됐을꺼야..여자 혼자 어떻게 애를 키우겠어..그래서 애를


 


 고아원인가 어디로 맡겼다는 소문도 있고...좀 미스테리한 여자야.."


 


"응...그리고 김경란이라는 여자는 어때.."


 


"경란이...남편이 고등학교 선생님이라고 했지?"


 


"응.."


 


"진짜 나 혼자면 족해?..아닌 것 같은데..근데 경란이는 워낙 고지식한면이 없지 않은데 ....


 


만약 소개시켜주면 뭐 해줄꺼야?"


 


"글쎄... 학생이  뭐 돈 있나.가진 거라고 몸 뚱아리 하나밖에 없는데.."


 


"호호호...난 그거면 돼...실은 자기가 말한 경란이도 나보다는 못하지만 그정도면 예쁜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편이지...하지만 그것보다는 아래기술이 중요하지 않아? 남자가 들어오면 그걸


 


 조였다가 풀어주는 그 기술말이야..호호"


 


"그것도 중요하지..하긴 그 여자는 너무 차갑게 생겼더라.."


 


"아니야...요즘 그애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거든..꼭 그렇지도 않아..남편이 4대 독자거든..


 


 시댁에서 이번애는 꼭 아들 낳아야 한다면서 들들 볶나봐.딸만 둘이니 그렇수도 있겠지..이제 나이도


 


 어느 정도 있으니 이번이 마지막 아니겠어? "


 


"하긴..요즘도 아들선호사상이 많이 남아 있으니...그것때문에 그런거야?"


 


"또 남편하고도 은근히 성(性)트러블이 있는가봐..이제 그만 애기하고 빨리 해줘~"


 


"그렇게 못 참겠어?"


 


"응.."


 


"평소에 남자생각나면 어떻게 했어?"


 


"그거야...혼자서 자위행위하지.현수도 마찬가지 아니야,,"


 


"하긴.."


 


"여자도 똑같은 거야...남자나 여자나 하고 싶을때 그걸 못하면...가만 그렇고 보니 연옥이 언니도...


 


 남자맛 못 보진 십년은 넘어을 거야..호호호"


 


"설마 그런 여자가.."


 


"아니야...그 언니 얼굴을 보면 알아..화색이라고는 하나도 없잖아...그 나이에는 억센남자에게


 


 안기는게 최고의 기쁨일거야...후후"


 


"아닐거야..비록 뒷모습이지만 마치 성녀(聖女) 같던데..."


 


"후후후...현수는 어느때 보면 너무 순수해...그게 매력이지만..이제 하고 싶어.."


 


"응..그래.."


 


"아이..좋아라.."


 


현수가 바닥에 눞자, 현수의 가슴에 손을 집으며 숙희가 올라왔다. 여자상위를 좋아하는 여자였다.


 


그런 다음에 자기 꽃잎에 현수의 자지를 위로 가져올라가며, 두손가락으로 귀두를 잡고서 꽃잎짬새


 


에 맞추었다. 위로 단단히 쳐 올라간 유부녀의 엉덩이를 밑으로 다운시켰다. 이미 축축히 젖은


 


꽃잎은 귀두끝을 살짝 물린채, 몇번 점강에 문지른 다음에 조금 더 엉덩이를 내리자 칼이 칼집속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아아학....아학..."


 


숙희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탄식히 새어 나왔다.


 


"머리 묵어봐...?"


 


"아아...응.머리..."


 


숙희는 그자세에서 머리결을 뒤로 묶은 다음에 시선을 내려 현수를 보았다.


 


"어때...섹시해.."


 


"응..섹시해...따 먹고 싶어져?"


 


"아잉...남의 집 애엄마를 그..하아아..그렇게 따 먹고 싶어..아아헉..."


 


귀두를 서서히 더 내려가며 불끈 선 자지가 점점 질주름을 헤치고 들어갔다.


 


"아아학..아하...들어오고 있어...현수씨...자기야.."


 


숙희는 현수의 가슴을 더욱 손가락을 더욱 파고 들었고, 여자의 엉덩이체중이 16살의 소년을


 


깊숙히 자기속으로 숨겼다.


 


"하아응...아악...현수...현수..넘 좋아~"


 


"좋아......"


 


"응...좋아...더...더....아아학...자기야..."


 


질주름속에 들어간 현수의 자지는 옴짝달싹 못한게 만들며 주름들이 마치듯이 둘러쌓여 현수의


 


기둥을 쪼여주었다. 한동안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정은이 엄마가 누르고 있던 욕망의 날개짓


 


을 펄럭이기 위해 미끈한 허벅지와 엉덩이에 힘을 주며 현수의 치골을 스치며 띄웠다.


 


"흐으응....하아악.."


 


점점 숙희의 엉덩이가 더욱 빨리 내려갔다 올라가는 움직임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현수는 그런


 


숙희의 엉덩이를 더욱 끌어 잡으며 허리를 더욱 올려쳤댔다. 숙희는 이제 울부짖으며 머리를


 


도리질을 해가며 고개를 쳐들어 천장을 보고 있었다.


 


"아유유유.....여보...그거야..그거예요..그렇게...하악..하악.."


 


"수..숙희야..벌써야..허억.."


 


"아아아아악.....아유~~ 나 갈거야...나....가가가가가가가~~아아악~~"


 


이윽고 숙희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면서 단말마의 외침을 해됐고, 신음이 더 높아지면서 숙희의


 


몸이 굳어지기 시작했고, 잠시후 현수에게 안기며 절정을 맞보고 있었다.


 


-------------------------------------------------------------------------------


 


덩치 큰 사내가 오목교를 가로질러 한국방송회관쪽으로 들어섰다. 밤 12시를 넘긴 시간,


 


사내는 몹시  다급한 눈초리를 옆과 뒤를 빠르게 살피며 걸음을 재촉했다.


 


예정된 친구에게는 연락이 없었고, 약속장소에도 나오지 않았다. 그는 뭔가 일이 잘못돼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서둘러 클럽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휙 뒤로 돌며 돌와봤다. 가는 눈이 날카롭게 빛낯다. 얼마전부터 뒤에서 기척을 느꼈지만,


 


아무리 살펴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요즘 들어 자꾸 이상한 기운이 드는군..빨린 민철형님이 쾌차를 하셔야 할덴데...아니면


 


 현수라는 사람이 우리에게 도움을 줘아야 하는데...)


 


미행다하는 기분이 드는 것보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기분이 더 기분이 나빴다.


 


"위험하다..."


 


수년간 군대시절 특수훈련을 하면서도 느끼지 못했던 사내의 본능이 일어났다.


 


그는 오른쪽 다리에 꽂아놓은 단칼의 느낌이 느껴지자 마음이 안정됐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금속인 텅스텐 합금으로 만들어진 강철 나이트만 있다면 어떤 위험에서도 헤처나갈수 있을


 


것이다.


 


조심스럽게 파리공원쪽으로 몸을 돌리는 순간 엄청난 충격이 그의 몸을 강타했다.


 


"헉~~"


 


뒤로 딩구며 순간 그는 몸을 굴리며 일어섰다. 흑의를 입고 있는 사내가 서 있었다. 170cm


 


가 조금 넘는키에 사내에게 칼집에 얻어맞아 뒤로 나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깨닫자,


 


수치심과 극도의 분노가 일어났다.


 


사내는 190cm에 몸무게가 95kg가 넘는 거구였다. 덩치만 큰게 아니었다. 오랫동안


 


킥복싱과 특공무술로 다듬어진 근육에서는 쌀한가마니정도는 한손으로 번쩍드는


 


괴력의 소유자 였다.


 


그는 자신의 힘과 스피디를 자신했다. 치명적인 공격을 하도록 훈련받은 근육이 반사적으로


 


상대방의 사각으로 파고들게  했다. 먹이를 노리는 호랑이처럼 승리의 미소를 그리며 나갔다.


 


"죽인다~~~"


 


오른손에 검을 들고 상대방을 향해 독수리처럼 달려들었다. 왼쪽으로 위를 찌르고 사선으로


 


오른쪽 아래를 깊숙히 쳐내린뒤 연이어 왼쪽으로 수평으로 단검을 그으면 됀다. 언제나


 


기술에 걸리면 백발백중이다.


 


씨~~익


 


칼날의 공기가 급속히 맞부디치며 생기는 파공음과 더불어 칼날을 돌려치려는 순간  그는


 


마치 커다란 고목이 팔을 가로막은듯한 느낌과 함께 찌잉하는 소리를 들어야했다.


 


그리고 그의 하체에서는 커다란 충격을 받고 벽쪽으로 나동그라졌다.


 


"헉~~~~"


 


그는 멍하니 벽에 기대어섰다. 휘둘리던 팔이 부러져 맥없이 꺽였다. 껵였던 손에는 반만 남아


 


있는 단검이 눈에 들어왔고. 그는 잘려나간 단검과 상대방이 들고 있는 두개의 검을 쳐다보았다.


 


흑의를 입은자가 벽쪽으로 다가서는 순간 약한 불빛이 희미하게 얼굴이 드러났다. 음산한 기운이


 


절로 나며 온몸의 한기를 느끼게 하는 기분이 더러웠다. 두손에  칼 두개를 들고 있는 서있는 모습은 마치 아차와


 


같았다. 자기 목숨을 뺏으려는 자의 음산한 기운이 때문인지 거구는 겁에 질려 있었다.


 


"살.....려.....헉~~~~"


 


"고로시데야로"


 


흑위를 입은 두개의 칼이 아래에서 부드럽게 위로 올렸다. 살을 뚫고 들어갈때 말랑한 느낌이


 


칼을 나고 전해졌다. 날카로운 칼날때문에 살이 오므라들며 칼 호선을 탔고, 피는 흘러내리지


 


않았다. 배와 명치사이로 들어간 칼날은 60도 정도 위로 솟아 올려치며 무언가를 툭치며 뚫었다.


 


칼날에 미끄러지는 창자의 감촉을 느끼며 흑의을 얼굴에는 가볍게 찡그려졌다. 마치 너무 싱거답


 


다는 듯이...거구는 비명소리내지 못한채 앞으로 숙여 꼬그라졌다. 숨을 쉴수 있으나 뱉지는 못하는 것


 


같다.


 


아나타와 나이데스요


 


 


 


어느덧 30부까지 쓰게 됐습니다. 가끔식 긴 연재를 하다보니 슬럼프에 빠지곤 한답니다.


 


이제까지 근방에서 눈띵만 하던 제가 이렇게 글까지 쓰는 것을 보면 제자신 스스로도 놀랍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재미있지도 않을 글에 대해 많은 성원을 보여주지는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도 여러분에게 많은 행운이 깃들이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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