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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류의 욕정 -제 19 부- (수줍은 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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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41 회 작성일 24-02-03 12: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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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 좋아! 죽을것 같았어? 근데 현수는 아직 안했네?”


그녀는 믿을수 없다는 듯이 눈을 크게 떴다. 전 남편으로써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고, 자기


또한 남편의 절정감에 맞쳐 몸이  짧은 시간에도 같이 오르가즘화 되버린 유부녀의 몸이었


으니, 현수의 젊디 젊은 16살의 육탄공세가 이제 겁이 나기 시작헀다.


“아직요~”


(세상에…난 벌써 몇번이나 했는데 아직이라니….)


“휴~ 다행이네..실은 오늘부터 배란일인데……”


민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스쳐지나가는 말로 애기를 했지만, 그말을 들은 현수는 순간 새로운


욕망이 생기며 자기의 물건이 더욱 까닥까닥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현수는 그녀의 허리를 잡으며, 뒤로 돌렸다. 그녀의 항문의 지나 곧장 꽃잎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그 상태에서 손가락을 움직이자, 민자는 느닷없이 강렬한 신음소리와 함께 허연 엉덩이


를 가만히 놔누지 못했다.


"싫어...이자세는~~~그만..응~~"


"엄마는 나빠요? 자기만 하구선...."


현수는 여유를 두지 않고 그 자세에서 재빨리 움직이며, 불끈 선 물건을 민자의 뒤쪽에서 쑥 밀어넣


었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민자는 다시 아들이 자기를 처음 범할때의 자세가 주는 쾌감에 커다란 엉덩


이를 마구 돌려되며 휘젔었다.


"아~~아흐응~ 나..죽을 것 같아~~ 아~으흥~~ 여~보..그렇게 움직이면 갈 것 같다 말야~~~"


"엄만.....허억...죽이는...엉덩이를 가지고 있어~~흠~~흠~~"


민자는 계속 뜨겁게 신음을 토했고, 불끈선 자지의 중심이 엄마의 꽃잎사이로 미끄러져 밀고 들어갈


때는 어디서 나오는 지 모를 음액이 밖으로 흘러넘져 나와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흘러 내려갔다.


현수는 무릎을 꿇은 자세로 전후 운동만 하다가. 색다른 느낌을 받고자 좌.우로 움직임을 바꿔주며


동시에 가느다란 허리를 두손을 마음껏 움켜 붙잡았다.


"어~윽..아흥~~여보...어서...어응"


"민자..민자야~~ 쌀것 같아?"


"안..돼..여보~ 안에 다는 ...안..돼...하지마..엉? 아흐응~?


풍만한 엉덩이를 연신 흔들어대며 자기의 운동에 맞쳐 38살의 여자의 모습에 현수는 드디어 방금전에 먹었


던 생각을 실천하기로 마음 먹었다.


"아~~아응~~당신...현수씨...나...또...돼~~"


"허억~민자야......내...애를 낳아줘~~"


자신의 뒤쪽에서 아들의 움직임에 연신 엉덩이를 흔들어 되던. 민자는 아들의 말에 머리가 쭈빗 서


는 것 같았다.


(임신.....아들의 아기를 10달동안 자신의 자궁에서 키워야만 하나?)


하지만 그건 법적인 부부만이 남들에게 축복을 받을 수 행위였다. 비록 남녀관계로 바꾸어진 모자사


이지만, 자기의 딸과 동생을 어떻게 본단 말인가?

허나 자기의 부끄러운 곳에서는 나오는 소리는 점점 커져 병실안으로 펴저나가고 있었고, 여기서

멈추면 자기가 알고 있는 쾌감이라는 마약을 맛볼수 없다는 아쉬움에 대해 38살의 농익은 몸이 반응하고 있었다.

"안...돼....난...몰라....여보...제~~발...아아악~~"

"민자...민~자..~야..아~윽...간다"


이어 으윽 하는 비명과 함께 현수는 그 상태에서 엄마의 엉덩이을 잡고 있던 손에 힘을 더욱 주며,


자기보다 20살이나 많은 여자에게 자기의 씨앗을 하나도 남기없이 뿌려댔다. 민자 또한 3일만에


아들의 뜨거운 정액이 자궁벽를 치는 느낌을 받자, 자기의 의도와 달리 몸뚱아리는 절정의 꼭대기


를 넘어갔다.


현수는 마지막 한 덩어리마져 내보내겠다듯이 연신 하트형 엉덩이에 자기의 치골을 비벼대고,


민자또한 항문을 오므리며 질근육을 수축시킨 힘에 의해 자기의 몸속에 있는 아들의 자지를 조여


주며 아들의 배덕을 도와 주었다.


현수는 엄마의 질에서 자기의 물건을 빼자, 아직도 단단하게 곧추 선 귀두에서는 애액과 자기의 정


액이 엉켜있고, 요도구에서는 마지막 한 방울로 보이는 정액이 고여 있었다.

"정말 엄마의 여기는 죽여줘? 느꼈어?아들의 정액이..."

"아~학~~하하~음~"

민자는 가뿐 숨을 몰아쉰채 여운을 즐기고 있다가, 아들의 물건이 빠지자, 질구멍속으로 겨울의


새벽 찬가운 기운이 들어오자, 정신이 뻐적 들었다.


"미~쳤어? 어쩔려구 그래?"


아들을 째려보며, 민자는 수건으로 자기의 부끄러운 가리며 목욕탕으로 뛰어 들어갔다.


민자는 가슴이 꽁닥꽁닥해지며, 샤워기를 틀어 질속으로 뿌려됐자, 질속에서는 아직도 온기가 남아


있는 아들의 허연 정액이 물에 의해 흘러나오고 있었다.


(젊어서 그런지..많이도 나오네..)


요즘 의학이 많이 발될되서, 약국에 가면 사후피임약 있다는 생각이 들자, 일말의 안도감이 들었다.


허나...마음 한편에서는...


(미쳐나봐...이게 무슨 짓인지 몰라서 그런거야..김민자..)


아들의 아이를 자기 몸속에서 키울수 있다는 감정이 일순 고개를 쳐들며 마음깊은 곳에서 나오자


민자는 어이없는 조소가 입에 묻어 나왔다.


어쩌면 아직도 남아 있는 정자 한마리가 자궁속을 유영을 해서 난자에게 착상할 수 모른다는 느낌


이 들자, 샤워기를 더욱 강하게 틀며 자신의 질속에서 손가락을 집어넣으며 남아있을 줄 모르는


정액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으~~흥~~"


나직한 신음소리와 함께.....


 


한편 교토의 중심가의 지하주차장..


검은 BMW가 미끄러지듯이 들어오자, 백여명이 가까운 건장한 사내들이 주차장에 일렬로


섰다. 이윽고 4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일렬의 선두에서 나와 승용차 뒷문을 열려주자,


 머리가 흰끗한 50대초반 남자가 내렸다.


"주~~군"


"아침부터 무슨 일이야..시게노부?"


아다치 시게노부라는 부리는 남자는 굳은 표정을 지으며, 50대초반의 물음에 주군으로 보이


는 남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입을 연다.


"실은 셋째 도련님께서 어제 당하셨습니다."


"누구야? 어떤 넘이 나의 아들을........."


"실은 도련님께서 조선의 진출을 하고자, 경성의 조직과 연합을 마무리를 직접 행동에 옮기셨지만,


 일이 잘 처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체 누가 셋째와 무려 20명이 나 되는 신풍회를 껶을 수 있다 말이야?"


"저...그게..."


"너는 그 자리에서 일을 어떻게 하길래..사태가 이모양이 되도록 방관했나? 시게노부?"


"죄송합니다..주군...?"


"어떤 놈인지 자세히 알아봐..그리고 다시는 우리가문에 대항하지 못하도록 목을 베어 가져


 와라..감히 20년간 대항하지 못하던 우리가문의 처음으로 패배를 안겨준 넘의 얼굴이


 보고 싶구나..목이다...알겠는가? 시게노부?"


"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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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혜는 민자가 현수때문에 병원에 있고, 이모 또한 가게에 나가 홀로 집을 지키며 자기


방안에서 이모의 잡지를 보고 있던 중에 "결혼후 성 트러블"이라는 심층취재와 주부들의 인터


뷰가 있는 내용을 뒤적이고 있었다.


기사의 내용을 읽어 내려가던중에 자기가 알지 못하는 30대여자들의 성에 대한 애기들과


남편과의 성트러블을 보던 중에 몇몇 주부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자위행위를 한다라는


대목에서는 야릇한 감정까지도 느끼기 시작했다.


아직 가혜는 자위행위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으나, 기사의 내용처럼 그저 "다리 깊은 곳 사이에


손을 올려 놓고 만지다"것처럼 조용히 손을 내려 팬티 윗부분에 손바닥으로 덮으며, 지긋히


눌러 줄 뿐이 었다.


사실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을 입학하면서 벌써 자위행위를 즐기고 있다는 애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과 몇몇 애들은 심지어 남자와 그것까지 해다는 경우가 있었는데. 몇몇 애는 어떨결


에 당했다는 경우와 반대로 강한 호기심과 충동으로 인해 남자를 유혹해서 다리를 벌려주었다


는 애들도 있었다. 그런 애들을 보며 혐오감까지 들던 가혜는 어제 현수와 비디오방에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자 얼굴이 은근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기사를 읽어 가던 중에 남자의 성기를 훔쳐보는 가운데 주부 한명이 "자신의 손을 팬티에


집어넣고 해요"라는 대목에서는 다시 반복하며 읽었다.


(뭘...? 어떻게 해다는 거지?")


가혜는 알수 없는 호기심에 더욱 강해지자, 어떻게라도 해보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자기의 방문 잠문을 잠그고 벽에 걸려있는 거울을 떼어 넣어 벽에 세웠다.


(휴~~~우)


그러면서 눈을 감으면서 자기의 브래지어와치마 그리고 조그만한 별이 여러개 그려진 면팬티를 벗긴


다음 벽에 세워둔 거울을 이불위에 놓으며 그 위에 앉으며 그 결심이라도 한 듯 눈을


떳다.


처음에 비친 것은 아직 익지 않은 과일 같은 가슴이었다. 자기손에 몽땅 쥘 수 있는 크키


에 약간은 단단하고 꼭대기의 정상에는 완두콩보다는 작은 젓꼭지가 보였다.


성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고2의 여고생이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었다.


그러자 문든 생각이 난 거울위에 오줌을 누느 것 처럼 쪼그려 앉으며 고개를 내려봤지만


그저 몇올이 가닥가닥 돋아난 검은 숲만 보였다.


다시 거울을 벽에 세어 그 앞에 가서 양무릎을 세운 다음 천천히 양쪽으로 벌려가자,


그제서야 자기의 부끄러운 곳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끼자국이 벌려지면서 자기가 처녀


임을 알려주는 핑크색 색과 탄력있는 속살이 드러났다.


난생 처음 자신의 여성을 보게 된 가혜는 마치 처음 물건을 본 아이처럼 신기하기만 했다.


(대체 애들은 어떻게 했지?)


친구들의 자위행위와 기사의 유부녀처럼 조용히 손을 가져갔다. 이미 약간 벌어진 꽃잎을


다시 양손의 검지로 벌리자 안쪽의 살들이 펴쳐지자, 눈빛을 반짝이며 거울을 쳐다본다.


(에게~~이속으로 어떻게 남자의 거기가 들어온다는 거지?)


가느다란 자기 손가락도 못들어 곳에 손가락을 끝을 속살에 살짝 대어보자, 가혜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가 움찍거리는 느낌을 받게 됐고, 뭔가 모른 미끄럽고 맑은 물기가 느꼈졌다?


"이게 뭘까?"


손가락을 코에 대보자, 소변의 찌린내는 나지 않았다.  다시 손가락을 꽃잎에 부드럽게


닿게 하자 허리아래가 비틀리며 여고생다운 엉덩이가 뒤로 당겨지는 느낌을 받았다.


얼굴도 불에 댄 것 처럼 빨갛게 변하고, 호흡 또한 고르지 못한 것을 느끼자, 구멍속으로


집어넣으려는 순간..갑자기 겁이 났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위로 올리는 순간...가혜는 번개에 맞은 것처럼 몸을 떨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짜릿짜릿하고 자동으로 입이 벌어졌다.


"엄마야~~"


가혜는 비명을 지르며 검지를 그곳에 멈추며..조금씩 움직여 갔다.


말로 표현할수는 없는 쾌감과 그곳에서 나오는 열기가 온 몸을 덮혀주고 있었다.


천천히 원을 돌리자, 점점 그 쾌감은 배가 되고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는 뒤로 당겨지는


것을 느꼈졌다.


"어머머~~왜 이렇지?"


그러면서도 고개를 숙여 그곳을 보자, 밭알만 하던 돌기는 점점 켜져가며 딱딱해지는 것을


느꼈다... 어느새 상체는 뒤로 넘어간채 허리를 연신 들썩거리자, 남은 한손을 자기의 가슴에


올려놓는다.  어제 비디오방에 현수가 만져줘던 것처럼 하자, 가슴 또한 커지면서 단단해


져가는 것을 느꼈다.


숨은 이제 턱까지 차올랐고, 엉덩이는 손에 움직이는 방향으로 그대로 따라 움직여간다.


"하~하~~현수야~~난 몰라~~아앙~"


오줌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몸에서 나오자, 손을 행동을 그만 두었다.


하~~하~~하앙~~


"엄마나 이모도 이럴까?  저 기사처럼 남자의 몸이 생각나는 것 아닐까?"


"아닐꺼야? 우리 엄마가 어떤 엄마덴....그나저나 이거 또 하고 싶었지네...아~~나 몰라"


 


 


 연 3일간 송년회로 인해 글이 늦어졌습니다. 암튼 이 끝없는 무책임 날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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