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류의 욕정 - 제 12부 - 민자의 정조는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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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의 마음속에서는 선과 악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내~안에 뜨거운 피가 묻고 있다? 노엽지 않은가? 자기의 뜨거운 성욕보다 정숙한 엄마를
가장한 더러운 성욕이 더 노엽지 않은가?
뜨거운 피는 나를 보채며 말한다. 어찌하여 참고 있는거냐?
아들은 그저 엄마의 욕정을 그저 지켜봐야 한다고…….
이 무슨 가당찮은 오만인가? 민정에게 갔던 욕망을 그 노여움에게 가라…
내가 진정 부셔 버려할 것은 그 노여움일게야.. 하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무력한 자신은 그 뜨거운 피을 부정하였으나, 그 뜨거운 피를 잠재울 수 없었다.
어이하나~~ 어찌 해야 하나 진정 부셔버려야 하는건가?…..그 방법밖에는 없는 건가..)
점점 더 욕망과 정욕으로 물들어가는 타락천사 루시퍼처럼 되가는 현수…………
심정으로 아들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빵을 사기 위해 온 손님접대도 만사가 귀찮아 지자, 일찍 가게문을 닫을려고 셔터을 내릴려고
하는 순간, 사거리에서 집쪽으로 현수가 걸어오는 것이 보였다
돌아오면 당장 혼을 내려는 심정이었지만, 막상 아들의 얼굴을 보자 그런 심정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잡은 집에서 자야지?"
현수는 대꾸도 하지 않은채 자기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현수야~~ 아니 저애가~~"
"너 엄마가 말 하는거 안 들려?"
"체~~~~"
그런 민자는 자신의 말을 무시한며 콧방귀까지 끼며, 자기방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는 현수의
모습에 갑자기 화가 났다.
현수는 자기 책상에 앉자, 민정의 잡지를 꺼내 놓은채 이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마음을 다잡고 있었다.
"너~~ 엄마한테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뭐야?"
"피곤하니~ 그만 나가주세요?"
민자는 좋은 대화로 끝내려고 헀으나, 자신을 대하는 현수의 모습에 화가 더욱 났다.
"이 녀석이..... 엄마한데 혼나야겠구나"
"엄마라......는 호칭 함부로 쓰지 마요"
"너 진짜~~~~"
그런 순간에 현수가 의자에서 튀어 오르며, 민자의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들의 방에 들어와서, 아들을 생각하며....흥분하는 여자가 어떻게 엄마예요? 그렇치 않나요?"
민자는 현수가 자기의 아들에 향한 성욕과 그로 인한 모든 수치심, 그리고 부끄러움을 모두 알
자, 넋을 놓은채 촛점없는 눈으로 아들을 바라보며, 떨리는 입술을 어렵게 말을 한다.
"그건........."
모든걸 아들에게 들켜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진 엄마의 표정을 보자 현수는 자기의 뜨거운
피가 명령을 했다.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가혜누나한테 가서 말할까요? 아니면 이모한테 가서 말해 버릴까요?"
"안~~돼...그건....."
"그럼 저한테도 비밀로 할 수 있을까요? 저야 두눈 딱 감고 비밀로 할 수 있지만, 그건 엄마의
추후 행동에 따라 달라질거예요?"
이미 모든 자기의 약점을 알아버린 민자는 이후의 아들의 말을 그저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았고, 그저 아들의 얼굴을 쳐다 보지 못하겠다는 듯이 몸을 돌려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어떻게.. 엄마가 하면 되겠니?"
현수는 그런 민자에게 강한 성욕이 느껴지자, 손을 점점 들어오려 민자의 머리카락을 쓸어
오렸다. 그런 현수의 의아한 행동에 얼굴을 들어 아들의 얼굴을 보며...
"엄마도 여자예요. 그렇죠?"
"어~~그래 여자지..."
"난 남자구요?
"그건........"
민자를 바라보는 아들의 시선이 점점 성욕에 의해 뜨거운 수컷으로 돼가는 느낌을 받게
되자, 여길 벗어냐야 한다는 느꼈다.
흠~~~~흠~~~~흠~~~~~
아들의 뜨거운 호흡을 목에 느끼자, 갑자기 손발이 움직이지 않는 자기의 모습에 황당헀다.
엄마의 머리카락을 귓볼로 넘겨주며 손이 점점 어깨에 닿자, 민자의 어깨는 가느랗게 떨리고
있었다.
보라색 니트위에 가슴굴곡이 엄마의 가슴형태를 느끼게 해주었다. 마치 산봉오리 두개가
볼록 뛰어 나오듯이 몽실하게....
민자는 자기팔의 두뚬한 아들의 손이 부드럽게 어루마진자, 자기의 떨림이 더 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현수는 그런 엄마의 떨림을 천천히 느꼈다.
(어설프게 해서 안돼..... 확실하게 끝내줘야 해~ 다른 남자를 생각할 수 없도록 확실히 내여자
로 만들어야 돼)
민자는 아들의 손이 팔을 슬슬 만져오자, 온몸의 털들이 바짝 일어서고, 격한 숨소리가 흐러
나오는 것을 입밖으로 나올 것 같아 자기의 입으로 신음소리를 막았다.
현수는 그런 엄마의 얼굴을 아래서 보며 아주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웠다.
단아한 얼굴..희미한 눈썹. 빨간색 립스틱이 그려진 입술.. 그리고 세월이 연륜을 느끼게 해주
는 눈주름이 보였다.
아들의 순길이 얼굴을 볼을 쓰다듬으며, 귓바퀴을 주물르자, 민자는 양미간을 찡끄렸고, 그런
엄마의 표정을 보며 쓸어오린 머리카락 위에 나타난 귓구멍으로 혀끝을 집어 넣으며 들어갔다.
"아~~~~ 안~~돼 하지마"
잠시 여운을 느끼며 아들의 혀는 민자의 목으로 천천히 다가갔고, 혀를 사용해서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쓸어올리자, 성숙한 여체에서 나오는 살내음이 아들의 후각을 들어왔다.
민자는 아들의 행동에 어떤 조치를 내리려고 하는 순간, 아들의 두터운 손이 봉긋한 두가슴을
움켜지웠다. 이로써 아들의 행동이 자기의 몸을 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자, 머리속이 하얗게
되버리는 것을 느낀다.
(안~~~~돼 이러면.....)
아들의 두터운 손이 가슴을 율동있게 주물르자, 민자는 정신이 혼미해지며 자기 깊은곳에서
뭐가 흐러 나오는 것을 느꼈따.
"너........하지마....손 치..우지 못해"
사시나무처럼 떨며 겨우 입을 떼며 말을 헀지만, 그러는 순간 아들이 자기의 허리를 안자
단단한 무언가가 민자의 엉치뼈 뒤로 묵직하게 누르자, 민자는 참을수 없는 쾌감이 몰려왔다.
남편을 사별하고 실수로 가끔식 남자들이 다리가 만나는 곳을 보며 얼굴을 상기되게 만들었
던 그것......
신혼때 남편이 뒤에서 안으며 짖꿎은 장난을 칠때 엉덩이에 느꼈던 그것...남자의 성기..
그것이었다.
(아~~~~난 몰라~~~~~)
점점 부풀어 오른 젓가슴을 만지던 아들의 손가락이 자기의 상태를 확실히 나타내기 위해 오뚝
선 젓꼭지를 살짝 집어 살살 돌리며....
"현수야~~~ 이렇지마~~응~~"
"이게 발딱 섰어요, 왜 이렇죠?"
"그건......."
민자는 아무말도 못했다. 어찌 말할 수 있으랴..아들의 손길에 의해 흥분에 미쳐가는 어미의 모습을
자기 가슴에 놓여있는 현수의 손을 치우려고 손이 갔지만, 그건 역효과를 나타냈며 아들의 힘이
더 들어가며 몽실몽실한 가슴을 더 움켜지었다.
민자는 두다리에 힘이 빠져 나가자, 아들의 책상에 두손을 잡으며 몸을 지탱했다.
"엄마 가슴이 보고 싶어요? 아들이 어릴때에는 못 봤잖아요?"
"안돼..그..건.."
보래색 니트 밑단을 가슴까지 쑤욱 올리자 봉긋한 가슴을 숨겨 놓은 민트색브라가 보였고, 브라의
안의 바깥쪽으로 밀자, 버찌만한 자두색의 젓꼭지가 수줍은 듯이 나타났다.
아들의 손가락이 집게처럼 사용하며 탱탱해진 젓꼭지를 가볍게 집어 위로 올리자...
으~~응~~으응~~~
이윽고 아들이 민자의 한쪽 젓꼭지를 입안에 넣고, 젓꼭지는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려는 듯이 아들의
혀를 반갑게 맞아주었고, 아들의 이빨이 엄마의 젓꼭지 살짝 깨물자, 가슴주위의 짜릿한 쾌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 민자의 깊은곳에서 활화선처럼 터졌다.
아아악~~~
야들의 입에 젓꼭지를 물린채, 양팔로 아들의 책상에 온몸을 치팅하며.....
눈을 감을채 긴 머리를 뒤로 젖히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거친호흡을 허떡였다.
아~~응...아응~~
아들의 손길과 입술에 민자의 농익은 육체가 몸부림치고 있었다, 현수는 점점 욕망에 물들어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다음 행동에 엄마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에 궁금해하며 자기의 한손을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 듬었다.
(죽이는 엉덩이야....어찌 이런 몸을 가지고 9년이란 세월을 참았던 걸일까?")
아들의 손이 엉덩이에 닿자 민자의 몸이 잠시 흠짓하였지만, 현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풍만하게
살이 오른 하트형 엉덩이를 쓰다 듬었다.
민자는 젓가슴을 입에 물고, 비롯 스커트 위로 아들이 엉덩이를 만지자, 마지막 남은 이성 한조각이
기억 저멀리 날아가는 것만 같았다.
(아~~앙 안돼...계속 이러면....)
"엄마 여기는 우리 둘밖에 없어?"
아들이 자기 귀에 대고 속삭이며 연신 엉덩이의 갈라진 틈으로 손을 서서히 항문쪽으로 진입시키고
있었다.
"안 돼~~현수야..우리 이렇면 안돼...."
"엄마 누워봐요?"
민자의 몸이 아들의 책상위로 몸을 누워지며, 보라색니트와 브라는 가슴위로 올라가져있고, 38살의
나이를 잊은 듯 탄력을 가진 젓가슴과 그에 있는 젓꼭지는 자주색으로 물드며 발딱 서 있었다.
"엄마 엄청 야해요~~"
"보지마.....제발...."
아들의 자기의 몸을 뚜렷하게 보고 있다는 시선을 느낌을 받자, 음부속에서 열기가 올라 자기의
팬티를 촉촉히 젖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의 입술이 민자의 젓가슴을 다가오는 느낌이 들자, 민자의 상체가 크게 울렁이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상체를 보며, 혀로 젓꼭지을 튕기자 앏은 신음소리가 입에서 뿝어져 나오고..
"우음~~~아으응~~"
아들의 한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 회색 스커트을 들추자, 허연 허벅지를 같이 쓰다듬으로
천천히 손이 올라갔고, 연한 민트색 팬티가 눈앞에서 펼쳐졌다. 풍만한 하트형 엉덩이와
적당하게 벌어진 골반.. 그리고 38살의 나이에 어쩔 수 없어 조금 나온 뱃살......
민자는 하체가 갑자기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다 잊었던 정신이 조금이나마 돌아오는 것을 느꼇다.
"안~~~도ㅑㅐ..."
그걸 무시한채 아들의 손바닥 전체가 촉촉해진 팬티위로 만져지자, 민자의 두다리는 금방 굳어졌다.
단한번도 외간남자의 침입을 받지 않았던 곳에 아들의 손이 다가온 것을 느끼자, 팬티사이로 애액이
흘러 나오는 것을 느낀다.
"어째서 이렇게 젖어 있어요? 엄마~?
"아~~아~~ 나도 몰라... 제발...."
"그럼 제가 확인을......."
아들의 손가락이 민트색 팬티를 들추고 순식간에 손가락이 들어오려하자, 민자는 그런 아들의 손목을
잡으며 반항했다.
"안....돼...현수야...나...니 엄마야...제발~~~"
"그래요..근데 왜 여긴 한강이야?"
"싫어~~~제발..."
아들의 손에 힘이 들어가며, 소탐한 검은 숲을 지나 이미 애액으로 축축해진 꽃잎을 가르고 중지가 안으로
들어오자, 민자의 허리는 연신 튕기며 아들의 목을 그만 잡고 말았다.
아들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찌걱 찌꺽 음탕한 소리가 민자의 귓가로 들려오자, 질속에서는 엄청남
애액이 흘러나와 아들의 손을 축축해지게 만들었다.
현수는 그런 엄마의 음탕한 모습을 보며, 질속으로 집어 넣으며 질주름을 끊어됐자, 질주름들이 손가락을
조여 주는 느낌을 받았다.
"엄마~~~뭐가 막 내손가락을 물어주는데요?"
"제발....나도 몰라..아아앙..아응..."
한참 질속에서 있던 손가락을 빼며, 자기손에 묻어있는 미지끈한 애액을 혀를 내밀며 그맛을 느끼며,
다시 팬티 속으로 들어가 일자로 갈라진 부분을 손가락을 더듬으며 이미 애액으로 축축해진 꽃잎을
위로 올리며 돗대를 찾아 가볍게 터치했다.
"아~~아응~~~아응~~"
"엄마 이걸 뭐라고 해요?"
"몰라~~~아응..."
"클리토리스라고 하죠? 그쵸?"
"제발 현수야~~어엉 어엉 어엉"
손가락을 압박으로 클리토리스는 단단하게 커지면서 꽃잎들은 9년만의 비를 맞아 생동하듯이
꿈뜰 꿈뜰 수축하였다.
"아응~~아응~~아흐응~~아...제..발...나.....안...돼...아아악~"
오르가즘.......
아들의 손에 의해 민자는 남편과 사별후 처음으로 타인에 의해 오르가즘을 느꼈다.
허연 허벅지를 경련을 일으키며, 입빨을 따다닥 떨며 연신 거친 호흡을 떠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현수는 엄마의 몸을 돌려 눕게 만들었다.
엉덩이를 두러싼 민트색팬티가 풍만한 하트형 엉덩이를 감싸 안은채 육감적인 것을 느끼며, 현수는
책상 밑 방바닥에 무릎을 꿇으며 팬티를 보자, 팬티의 중앙은 애액으로 인해 타원형으로 축축해져
있어고, 민트색팬티가 착 달라붙어 구멍속이 어떻게 생겨는지 가름할 수 있게 만들었다.
민트색핀티의 양쪽 끝을 잡고 벗기려 하는 순간, 책상위에 상반신을 엎어진채 가뿐 숨을 쉬고 있던
민자는 마지막 이성의 조각이 힘을 주었는지 엄마의 선이 들의 손목을 잡으며, 팬티가 자기 몸에서
벗겨지려는 것을 막았다.
"안~돼.. 현수야..어.쩔려구 그래~ 응..제발....."
그걸 무시하며 민트색 팬티를 허벅지 밑으로 내리자, 촉촉히 젖은 도끼자국이 세로로 갈라져 있고,
그 아래로 소탐한 검은 숲이 나타났다. 애액에 땡땡하게 불어버린 꽃잎은 단풍잎처럼 빨간색을
띄우고 있었다.
아들의 두손의 엄지로 대음순을 벌려 매끄럽게 빛나는 소음순의 안쪽 살을 오르락 내리락 하자,
하아앙~~하아아~~~아아~앙
아들의 혀가 연신 자기의 꽃잎을 조금씩 핣아주는 것을 느끼자, 민자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자기손가락을 입에 넣은채 가뿐 신음을 헐떡였다.
"엄마~~ 좋아요?"
"아~~~안돼... 제발. ....조금만"
"조금만 뭐요"
아아앙~~~아윽~~하-하~
이미 민자는 이성 따위는 무너졌으며, 이제는 육체의 쾌락만이 몸을 지배하고 있었다. 아들의
눈앞에 이미 흥건해진 음부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음란함을 느끼게 해 주었고, 아들의 혀가
어린아이가 아이스크림을 핣듯이 쳐올리자 자기몸에서 나온 애액이 한없이 넘치고 있다는 것을...
아~~~윽~~~ 아 으 흥~~~
"엄마 ~ 이 콩알이 뭐라고 그랬죠?"
아들의 부끄러운 답을 계속 요구하면서 그곳을 입에 대고 가볍게 혀로 터치을 하자. 민자의 입에서..
"흐음~~흐음~~~클리토리스."
한동안 민자의 클리토리스를 훓어 내려가 질구멍속을 혀가 들어오자 질주름들이 혀를 조여왔다.
"아으~~아아항~~제발...현수야...현수야...안돼....."
현수는 깊은 속살을 입을로 맛보고 싶어지만, 청바지를 뚫을 것 같은 자기의 자지를 달래줄 필요가
있었다. 벨트를 풀며 팬티를 한꺼번에 엉덩이 밑으로 까자, 푸른 힘줄이 불끈 보이는 현수의 자지가
나타났다. 한손으로 자기 상태를 확인하며.....
흠~~~~~흠~~~~~흠~~~~
현수 또한 흥분에 못이겨 가뿐 숨을 몰아 쉬우며, 민자의 매끄러운 엉덩이를 자기배 앞으로 끌어당기자,
회색 스커트가 내려오고, 귀찮다듯이 민자의 허리를 감아 올린 다음, 자신의 다리로 엄마의 다리를 벌려
각도를 잡았다.
민자는 쾌락에 들떠 자신이 아들을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연신 음부에서 올라오는
짜릿한 기분을 음미하여 두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던 사이에 아들의 자지가 세로로 갈라지 소음순을
헤치고 질구멍에 귀두가 닿는 느낌을 받자, 정신이 번개를 맞은 것처럼 빠짝 들었다.
"안~~~~돼...현수야...어쩔려구 그래...응~~~제발 그것만은......"
도망치려 했지만, 매끄러운 엉덩이를 아들의 손이 꽉 잡고 있었다.
아~~아악~~아~하~~~현~수~~야
아들이 엄마의 허리를 당기며 9년간 누구의 진입을 허락하지 않던 질주름을 헤치고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으~~~~~~윽
아~~~~~~앙
입에서 밀려나오듯이 신음이 나왔고, 민자는 두눈을 동그랗게 떠지며 고개를 쳐들었다.
젊은 수컷이 늙은 아니 성숙한 암컷을 잡아먹는 순간이었으며, 모자관계는 끝이나고, 남녀관계가 성립되는
순간이다.
아들의 자지가 뿌리까지 뜨거운 열탕인 엄마의 보지에 깊숙히 들어갔고, 아들의 치골이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
에 파묻혀 버렸다. 아들은 그렇게 깊숙히 쳐 넣은채 38살 묵은 질들의 속삭임을 즐기고 있었다.
움직이기 싫었다...
아니 움직이면 사정할 것 같았다....
사정감이 몰려오자, 현수는 항문과 고환사이의 중간을 엄지로 꽉 누렀다, 민정의 잡지의 정보가 맞아는지
사정감이 줄어드었다.
그렇게 느리게 아주 느리게.. 엄마의 속살을 최대한 음미하면서 즐겼고, 민자 또한 눈을 감은 채 아들의 힘줄이
불끈 쓴 자지를 음미하는 하는 것일까?
(아....미칠것 같아....좀 움직여 줬으면.....)
이미 9년간 지킨 정조의 공든 탑도 아들의 삽입에 무녀졌고, 여자의 성숙한 여체는 더 짜릿한 쾌감을 원했다.
묵직한 아들의 물건이 나갔다 다시 들어 오꺼라는 것을 생각하자, 머리가 쭈빗주빗 서는 것 같았다.
아들이 천천히 움직이자, 민자의 질들은 그걸 꽉 조여오며 꽃잎도 같이 따라 나갔다.
그저 사정하기 위한 움직이 아니라, 현수는 엄마의 모든것을 머리에 입력시키려는 듯이 최대한 감정을
끌러오려 느낌을 음미하였다.
"엄마~~ 전 남편께 좋아? 내께 좋아?"
"몰라....제발...."
아들의 엉덩이가 조금식 빨리 움직였다.
퍽~~퍽~~퍽~~퍽~~퍽
아~~아~~아~~아~~아~흐흥
아들의 치골과 민자의 엉덩이가 주는 촉감도 죽여줬지만, 아들의 피스톤 운동에 연신 입을 벌리며 신음소리
가 흘려나오자, 현수는 쾌감이 상승하기 시작하자, 엄마를 막대하고 싶었다. 뜨거운 피가 그렇게 명령한 것처럼..
"좋아~ 엄~마아?
"하~아~아으~~아흐응~아응~~"
"내께 더 좋지?~~좋아?"
"대단해~~~아흐응~~조금만 더~~빨리~~아~응"
아들의 쌍스러운 소리가 더욱 더 아찔한 쾌감을 주었는지, 38살의 나이를 잊은듯 숨넘어가는 절규를 민자는
해됐고, 아들이 엉덩이를 꽉 지고는 쳐 올리자, 그에 맞쳐 엉덩이를 흔들어 됐다.
"죽이는 엉덩이야~~~"
"아흐~~아흐응~~하아앙.~~~더~~더~~빨리~~"
퍽~~~~퍽~~~~퍽~~~~퍽
흥~~~~으흥~~~~아앙~~~~아아악~~~현수야~~~나~~어떡해~~
"으~~~~윽..엄~~마 나 쌀 것 같애~~"
"안~~~돼 조금만 더~~~현수야~~~"
푹~~~~푹~~~~푹~~~푹
"더 이상..........."
"아~~흥..안 돼~~안에 다는~~~아~~아악~~~"
엄마의 자궁속으로 끝까지 들어간 아들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져 자궁벽을 두들겨 주자, 민자의
엉덩이와 허벅지는 경련을 일으켰다. 두사람은 그대로 몸이 붙은채 쾌감을 음미하였고, 민자의
구멍은 아쉬운듯 속살들이 쪼여다 풀어다 하며 마지막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