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참을수 없는 욕정(번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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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는 욕정 3
마침내 아들의 사정이 진정되고, 정신이 들자 나는 땀으로 흠씬 젖어 있었습니다.
블라우스가 살에 찰싹 달라붙어, 몹시 불쾌 합니다.
우리 모자의 흥분이 발산하는 열로 가득찬 차안은 몹시 무더워져 있었습니다.
얼른 고개를 들어보니, 여름인데도 차창이 어디나 새하얗게 흐려져 있었습니다.
나는 좇을 치우고 얼굴의 땀을 손으로 훔쳤습니다.
턱 주위에 미끈미끈한 정액이 묻어 있었던 것을 닦아내고, 그손을 스커-트에 비벼 닦았습니다.
[ 너, 잔뜩 쌌구나 ]
꾸짖듯 하면서 나는 블라우스를 벗고, 브래지어 차림이 되었습니다.
[ 아아 더워............엄마는 벌써 흠뻑 젖었어 ]
벗은 블라우스로 얼굴의 땀을 닦고, 양 겨드랑이를 닦았습니다.
브래지어로 가려진 유방의 계곡사이에도 땀방울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위로 반듯하게 누운채 내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런 눈길에 또다시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차안의 더위에 지친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머리는 안개속처럼 흐리멍텅 했습니다.
아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나는 천천히 브래지어를 떼어냈습니다.
뭘 하고 싶다는 결정을 내린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저 우두커니 있을수만은 없었습니다.
[ 이런 곳까지 날아왔어 ]
유방을 들추올려 아들에게 일부러 보여주었습니다.
[ 자봐, 네 밀크로 위쪽이 젖어 있는거 보이니? ]
그러면서 몇 번이나 유방을 주무르는 모습을 아들은 빤히 보고 있었습니다.
[ 그렇게 언제까지 누워있지 말고 너도 닦아야잖니? 밀크로 축축하잖니 ]
아들을 상체를 일으키더니 내 흉내를 내며 티- 셔츠를 벗고, 스스로 좇을 닦으려 했습니다.
[ 어디, 엄마에게 빌려줘, 닦아줄테니까 ]
나는 아들의 손에서 티-셔츠를 뺏어, 정액으로 젖은 사타구니를 닦기 시작했습니다.
좇은 말랑해졌고, 대가리는 포피로 가려져 있었지만, 그래도 꽤 큽니다.
아들은 뒤로 손을 받쳐 상체를 버티며, 다리를 쭉 뻗고 있었지만, 조금씩 몸을 일으켜 슬금슬금 등으로 손을 돌려왔습니다.
내가 모른체 하며 닦고 있자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가볍게 안겨 들었습니다.
[ 아아.....어머니의 몸은 부드러워 ]
숨결이 흐트러 지면서 등을 어루만지고, 얼굴에 볼을 비벼대 옵니다.
[ 더우니까 붙지 마 ]
나는 아들을 밀어냈습니다.
방금 닦았는데, 또 온몸이 땀으로 젖어 번들거렸습니다.
[ 넌 덥지 않니? ]
[ 덥지만, 어머니에게 붙어 있고 싶어 ]
[ 난 안돼. 더워서 미칠 지경이야 ]
[ 그럼, 창문을 열까 ]
[ 바보처럼, 무슨 말이니! 넌 발가 벗었잖니. 엄마도 가슴을 드러내 놓았는데,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쩔 참이니. 조금 생각해보면 알잖니! ]
너무 생각이 없는 것을 내가 꾸짖자, 아들은 민망해 했습니다.
[ 미안, 좀 말이 심했지. 에어컨을 틀면 되. 땀이 나와서 참을수가 없어 ]
그렇게 말하자 아들은 곧바로 운적석으로 가,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켰다.
말을 잘들어, 나는 미소라 터져 나왔습니다.
캔버의 천정에서 공기가 소음과 함께 뿜어져 나왔습니다.
겨운 함숨을 돌리고 나서 눈을 감고, 또 신선한 공기를 얼굴로 감상하는데, 아들이 돌아왔습니다.
내 곁에 와서 주저 하는 것 같았지만, 나는 눈을 감은채 잠자코 있었습니다.
[ 어머니 ]
아들은 응석어린 목소리로 조금전처럼 서슴없이 내 등에 손을 올려놓고, 어께에 얼굴을 기대어 왔습니다.
커다란 덩치를 갖고 있어서 어울리지 않은 행동이었습니다.
[ 아--가까이 오지마라, 톰. 엄마는 더우니까 ]
일부러 얼굴을 찡그려도 아들을 찰싹 달라붙어 옵니다.
[ 어머니. 어때요. 어머니가 너무 좋은걸 ]
[ 그렇게 엄마와 붙어 있고 싶으면 땀을 닦아라 ]
나는 아들의 티- 셔츠를 주워서 내밀었습니다.
[ ....응 ]
아들은 내 뒤로 돌아가 등의 땀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뚤뚤 뭉친 티- 셔츠를 살에 가볍게 눌러대며 땀을 빨아들이면서, 왼손으로 등과 어께를 쓰다듬는 것입니다.
[ 아아......어머니의 몸을 정말 부드러워. 만지면 기분이 좋아 ]
그런 말을 입에 담으면서 등에 얼굴를 비벼대거나 입술을 갖다 대어 옵니다.
[ 어머 얘좀봐. 제멋대로 잖아 ]
[ 하지만.....어머니가 너무 좋은걸 뭐 ]
주의를 주자 바로 떨어지지만, 쓰다듬으며 닦는 동안에 또 얼굴을 붙여 옵니다.
에어컨 덕분에 참기 어려운 더위는 없어졌는데, 나는 또 머리가 흐릿해 왔습니다.
이만큼 부드럽게 얌전하게 몸이 닦이는 것은 처음으로, 황홀해 왔습니다.
동정인 내가 아이란 여자의 몸을 만지는 것이 그렇게 즐거운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야흐로 허리까지 모두 닦은 아들은, 두손으로 등을 쓸어대거나 얼굴로 애무해 왔습니다.
[ 어머 톰. 그렇게 달라붙으면 안돼. 아직 끝나지 않았지 않니 ]
나는 두손으로 머리를 들어올려 목덜미를 닦게하고, 팔을 든채 겨드랑이 아래도 닦게 했습니다.
[ .....아아 어머닌 겨드랑이 털도 깍지 않았네. 너무 섹시 해 ]
아들이 감탄의 눈빛으로 쳐다보기 때문에, 나는 겨드랑이를 한껏 벌러 주었습니다.
[ 그러니? ..이제 여름이니까 깍고 싶지만, 조금 자라면 까슬하니까 ]
그러면서 왼손의로 겨드랑이 털을 집거나 쓰다듬기도 했습니다.
[ 이런게 섹시--? ]
[ 응. 너무 섹시해- . 어머니가 겨드랑이 털을 키운다는 것을 몰랐어 ]
[ 그런건, 네가 몰라도 돼. ...그럼 어서 보지 말고 말끔히 닦아 ]
아들은 아주 부드러운 감촉으로 옆구리에 티-셔츠를 눌러댔습니다.
그러면서, 들어올린 두 팔 안쪽으로 얼굴을 비벼대 옵니다.
[ 아∼ 안돼. 그런짓 하면 ]
[ 아아, 어머니.......어머니 겨드랑이, 너무 좋아. 너무 부드럽고, 좋은 냄새가 나... ]
[ 냄새? 난 모르겠는데 ]
나는 코를 갖다대어 겨드랑이를 맡아 봤습니다.
[ ... 모르겠어. 향수도 뿌리지 않았는데, 정말 향기가 나니? ]
[ 응. 가끔 집에서도 이런 향기가 날때가 있는데, 어머니의 겨드랑이 였구나. ..아..좋은 냄새 ]
얼굴을 바싹 붙이듯 하며 겨드랑이를 맡아오자 뜨거운 숨결이 겨드랑이에서 가슴까지 옮겨와,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내가 가만히 있자 아들은 또 두 팔을 코끝으로 비비며, 겨드랑이에 입을 맞추었슴니다.
[ 앗.......간지러워 ! ]
저도모르게 소리를 지르며 몸을 비틀자 아들은 떨어졌지만, 내가 팔을 든채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얼굴을 되돌려 왔습니다.
[ 아∼ 좋은 냄새 ]
두 팔을 코로 애무한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들은 내 겨드랑이를 핥았습니다.
[ 아, 톰 ]
나는 몸을 뒤틀었지만, 이번엔 아들은 떨어지려 하지 않습니다.
겨드랑이 털을 입술에 물고 잡아 당기거나 겨드랑이의 움푹 패인 곳을 핥아오기도 합니다.
그런 혀의 감촉과 조잡하게 뜨거운 콧김이, 간지럽기도 하면서도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는 숨을 멈추고 한동안 핥게 내버려두고나서 몸을 뗐습니다.
[ 간지럽잖니. 바보처럼. 겨드랑이를 핥다니. 변태같아.....]
이런 사랑을 받은적이 없었던 나는, 마음이 흔들여 심한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또 토라져 고개를 숙여버렸습니다.
팔을 내리려 하자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 아--, 또 더워지기 시작하네 ]
나는 얼굴을 손으로 닦으며, 머리카락을 쓸어올려 목덜미에 바람을 쐬었습니다.
아들은 곁에서 웅크린채, 가만히 있습니다.
그 동안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 이제, 어떻게 하겠니? ]
나는 침묵을 참지 못하고,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 ........뭐가? ]
[ 뭐라니...엄마 땀을 닦아 준게 아니었니? 이제 싫어? ]
[ ...괜찮아? ]
[ 엄마가 닦으라고 했잖니. 좋고 나쁘고가 어딨니 ]
[ 하지만, 어머니가 화났다고 생각했는걸 ]
[ 화같은건 나지 않았어. 조금 놀랐을 뿐이야. 난, 그렇게 겨드랑이를 누가 핥아 준적이 없는걸 ]
[ 정말? 아빠는? ]
[ 아빠도 하지 않아. 네가 처음이야 ]
그러면서 허벅지를 쓰다듬어 주자 아들을 멋쩍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 왜 그럴까. 어머니의 겨드랑이는 저렇게 섹시하고 좋은 냄새가 나는데 ]
[ 정말이니? 악취가 날지 모르지만, 좋은 냄새 같은게 설마 날까 ]
나는 아들이 핥지 않은 쪽의 팔을 들고, 다시 코를 붙여 봤다.
[ 역시 냄새 같은건 나지 않아. 엄마에게 바싹 다가 붙을려고 그런게 아니니? ]
[ 그렇지 않아. 정말 좋은 냄새가 났는걸. 깊이 들여마시면 머리가 상쾌해질 정도야 ]
아들은 또 힘이 난 듯, 즐겁게 말했습니다.
[ 그럼, 어떻게 하겠니? 네가 닦아 주지 않으면 내가 닦을게 ]
일부러 티-셔츠를 끌어당겨주자 아들은 급히 내 어께를 닦기 시작했습니다.
[ 등은 괜찮으니까, 이번에는 앞쪽을 닦아 주겠니 ? ]
나는 책상 다리를 하고 앉아 가슴을 내밀고, 등을 쭉 폈습니다.
스커-트에서 허벅지가 많이 내 보였지만 그대로 두었습니다.
아들은 목에서 어께를 닦는동안, 또 왼손으로 나를 더듬기 시작했습니다.
[ 어머니의 몸은, 매끌매끌 해서 감촉이 너무 좋아 ]
그러면서 어께에서 등으로 얼굴을 비볐지만, 닦고 있던 손이 가슴까지 내려오자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 왜그러니? ]
[ 괜찮아? ]
[ 뭐가? ]
나는 영문을 몰라 물었습니다.
[ ....젖가슴 ]
[ 젖가슴이 어떻다는거니? ]
[ 만져도 되? ]
[ 만지지 말고 닦으면 제일 좋겠지만 ]
그 말에 아들은 유방을 닦기 시작했습니다.
[ 아∼어머니의 젖가슴이다 ]
뜨거운 속삭임이 들려왔습니다.
[ 젖가슴 아래쪽과 계곡사이는 땀이 고여 있으니까 잘 닦아라 ]
[ 하, 하지만, 받쳐 올리지 않으면..... ]
[ 그래. 좋지않니 ]
[ 으, 응 ]
아들은 주저하며 왼손으로 유방을 떠 받치듯 올렸습니다.
떨리는 손길이 유방으로 전해져 옵니다.
[ 아아, 젖가슴이 이렇게 무겁네. 탄력도 좋고... ]
진정으로 감동한 목소리로 아들이 속삭였습니다.
[ 넌, 지금까지 여자의 가슴도 만져 본적 없니? ]
[ 으, 응. 어머니가 처음으로 ]
[ 엄마가 처음이라니 어쩔수 없네, 더 컸더라면 좋았을걸, 아까워 ]
[ 그런게 아니야. 어머니의 젖가슴이 멋있어 ]
[ 어머나, 입에 발린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까 여배우같은 몸매가 좋지 ]
[ 그렇지 않은걸요. 저렇게 크면 기분이 나쁘고, 바보 같아서. 어머니가 훨씬 섹시해요 ]
[ 어머, 말도 잘하네, 완전히 마음에 든 것 같구나 ]
무엇을 해도 감격해 하는 아들에게, 나는 정말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