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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번역) Romance of Lust 4부 - 이별, 그리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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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06 회 작성일 24-02-03 0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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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속절없이 흘러 어느덧 3주가 지나가고, 결국 벤슨 아저씨는 돌아왔다.
내 심장은 터질 것만 같았지만 벤슨 아줌마가 아침식사시간에 그 소식을 알릴 때도 나는 침착한 척하였다.
모두들 눈치채진 못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내 얼굴이 창백해진 걸 알고 있었다.
우리는 짧은 밀회를 낮에 가졌는 데, 그 때마다 아줌마는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안아주었다.
그 모든 위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낮에는 짧은 씹을 즐겼으며,
밤에는 아줌마는 내가 하고싶은 대로 무엇이든 하게 허락해주었다.


아줌마는 아저씨가 돌아올 때 나는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충고했다.
그가 그녀를 껴안는 걸 보는 것이 내게는 너무 큰 고통이 될거라면서....
나는 결국 그 충고를 따랐으며, 아무도 아저씨가 돌아왔을 때 나의 당혹스러움을 눈치채지 못하였다.

아저씨는 나를 어린애로만 생각하였기에, 자신이 없는 동안 내가 아줌마와 한 침실에서
잔 것을 조금도 꺼림칙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놀랍게도 아저씨의 귀환은 그리 고통스럽지 않았다.
오히려 난 다시 옷장에 숨어서 두 사람의 정사를 본 다음, 아저씨가 자리를 뜨면
내가 아줌마의 푹 젖은 보지를 먹을 수 있다는 상상에 빠져있었다.

 

내 낌새가 이상하다는 걸 에블린 선생님이 눈치를 챘나보다.
선생님은 내게 무슨 일이 없냐고 물어보자 나는 빨개져서 고개를 수그렸다.
나는 선생님이 나를 만져주면 기분이 이상해져서 그렇다고 하자,
선생님은 내 빰을 토닥이면서 키스를 한 다음, 정말 못된 아이라며 계속 그런 생각을 하면
더 이상 귀여워해줄 수 없다고 위협했지만, 그녀의 얼굴이 발그레해졌고 눈은 반짝거렸다.

 

4시가 되어 수업이 끝나자, 나는 아줌마에게 갔지만 아저씨와 있는 걸 보고는 메리와
즐기기로 결심했다. 나는 메리에게 눈치를 준 다음, 엘리자에게 술래잡기를 하자고 했다.
엘리자의 눈을 손수건으로 가린 뒤 100까지 세라고 한 다음, 우리는 여름 별장으로 달려가서
문을 잠그고, 재빨리 메리를 소파에 쓰러트린다음 내 혀를 동생의 보지와 클리토스에 파묻었다.
메리가 처녀를 졸업한 지도 일주일이 지나서, 그녀는 고통과 불편함을 잊고 쾌락을 완벽하게
즐기게 되었다. 부드럽고도 맛좋은 동생의 썰물을 들이마신 다음, 나는 일어나서
내 바지 속에 갇혀있던 구렁이를 풀어놓았다. 오빠의 날카로운 칼을 자신의 촉촉한 칼집에
품은 메리는, 할딱거리면서도 능숙하게 연장을 자기 것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메리가 싼 것만큼이나 나도 빨리 쌌고, 우리는 지쳐서 쓰러졌지만 젊고 싱싱한 나이인지라
다음 라운드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로 그 때, 우리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엘리자가 우리를 발견한 것이다. 막내둥이는 오빠와 언니가 그렇게 멀리 숨은 건 반칙이라며,
이번엔 언니가 술래할 차례라고 했다. 우리 둘은 재빨리 일어서서 손수건을 집어 들었다.
뒤따라 에블린 선생님이 들어오자, 우리 셋은 지금 술래잡기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선생님은 그만하면 충분히 놀았다며,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천천히 집까지 걸어가라고
명령하셨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나는 우리 남매의 금지된 장난에 막내도 참가시키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리지는 내 큰 자지를 받아들이기엔 아직 어릴 지 모르지만, 내 입으로
즐겁게 만들 수 있고, 심지어 메리와 즐기는 동안 보초를 서게 할 수도 있지않을까?

 

저녁식사가 끝나고 나는 벤슨 아줌마에게 오전에 내 머릿 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얘기하였다.
아줌마는 웃으면서 아저씨가 나를 발견할 수도 있고, 반대로 옷장을 잠글 수도 있다고 했다.

 

"아! 하지만 전 아저씨가 아줌마의 몸뚱이를 갖고 노는 걸 다시 보고싶은 걸요?
그건 너무 자극적이라고요."
"넌 다른 사람이 내 몸을 갖는 걸 질투하지 않니?"

 

아줌마의 질문에 나는 그렇긴 하지만, 너무나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진실로 둘이 사랑을
나누는 걸 보고싶다고 했다.

 

"아! 작은 구멍으로 살짝 보는 건 너무 지루하지 않니? 내가 보다 좋은 특등석을 마련해 주마.
내 귀여운 꼬마 신랑! 널 가르치는 게 참으로 자랑스럽구나!"
"나의 사랑스런 주인마님, 아저씨는 아줌마와 얼마나 자주 그걸 하죠?"
"찰리, 정말 알고 싶니?"
"예, 꼭 알려주세요. 제발요."
"글쎄다, 아침에 여섯 번, 저녁 전에 네 번. 거기다 너와 하는 것도 포함한다면..."
"와, 아줌마는 정말로 그걸 즐기시는 군요."
"요 호기심 덩어리야. 내 남편은 대단한 정력가이지. 하지만, 내 남편 품에 있을 때에도
난 어린 너를 생각한단다. 너와 보낸 전날 밤의 추억을 말이다.
"오! 아줌마는 저의 천사예요. 아줌마를 다시 한 번 안고싶어요."
"그런 생각도 하면 안된다, 귀여운 내 낭군님. 송곳과 조각칼을 준비해서 구멍을 파 둬라.
그 다음에 구멍을 나무조각으로 끼워 넣는 거야. 니 동생들은 점심 후 피아노 레슨을
받으니까, 내일 점심 식사시간에 내가 남편을 유혹할께."

 

다음 날, 모든 것은 아줌마 계획대로 되었다.
아저씨는 아내의 옷을 벗긴 후, 그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을 맞추었다.
아줌마가 신음소리를 내자, 자신의 우람한 좆을 아줌마의 아름다운 보지에 단번에 꽂았다.
아줌마가 고개를 들자 문 틈으로 보이는 내 눈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보지를 활짝 벌려 내게 보여주었다.
아줌마는 침대에 누운 채로 다리를 최대한 뻗으면서 내 쪽으로 가랑이를 쫙 펴 보였다.
벤슨씨가 나간 후, 벤슨 부인은 나를 맞이하였다.
아주머니는 비데를 가져와서 뒷물을 하려고 했지만, 나는 두 팔로 아줌마를 붙잡은 뒤
침대에 눞히고 거품이 일어난 아줌마의 보지를 빨아들였다.

 

"하느님, 맙소사! 박아! 어서 날 박아줘."

 

물론 나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명령에 따랐다.
아줌마는 행위보다도 남편의 씨를 받은 보지를 곧바로 어린 나에게 들이댄다는 사실에
더욱 흥분하였다. 그녀는 격렬하게 몸부림을 쳐댔고, 나는 힘껏 여주인의 젖꼭지를 빨아댔다.

마침내 이별의 순간이 다가왔다. 나는 내 감정을 가슴 속으로 담아둔 채, 이별을 받아들였다.

에블린 선생님의 사랑표현은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해갔다.
자기 팔로 제자의 허리를 감싸안고는 좀 더 자주 키스를 했고, 단단하고 동그란 가슴을
내 몸에 밀착시켰다. 그럴 때면 내 자지는 버릇없이 선생님에게 대들었고, 선생님이
키스를 할 때면 가끔 내 손을 선생님의 두 볼에 갖다 댔다. 그럴 때면 선생님은 갑자기
나를 밀치며 자리에 가서 앉으라고 사정했으며, 종종 수업 중에 공부방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

 

메리와의 데이트는 점점 즐거웠지만, 그만큼 엘리자를 신경쓰는 게 귀찮아졌다.
마침내 그녀도 막내를 한 팀으로 집어넣는 데 동의하였다. 우선 나는 리즈에게 내 고추를
갖고 실컷 놀게해 준 다음, 메리가 오면 망으로 보라고 한 다음 빠구리를 즐겼다.
 
드디어 미스 에블린의 나에 대한 욕정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다다랐다.
그녀의 유혹에 대한 저항은 점점 무디어져갔고, 갑작스레 몸을 부르르 떨거나 입술을
벌린다거나, 나를 껴안았다가 밀쳤으며, 귀여운 뺨은 더욱 더 창백해져갔다.

 

마침내 고대하던 행복한 날이 찾아왔다! 
엄마는 마을에 여동생들과 장을 보러 가면서 선생님도 같이 가자고 권유했지만,
두통이 있다며 사양하였다. 사실은 격렬한 욕망과 이성의 투쟁이 선생님의 건강을
해친 것이다. 선생님은 나에게 몸이 안 좋아서 수업을 하는 대신 오전과 오후에
한시간씩 자습을 시키겠다고 했다. 나는 선생님께 정원을 산책하자고 졸랐다.
산책하는 동안 나는 최대한 얌전하게 선생님에게 복종하였다.
가여운 선생님은 극심한 도덕적 갈등 속에서 영혼까지 지쳐버린 것이였다.

미스 에블린은 죽어가는 사람처럼 창백해져서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선생님은 그만 가서 나에게 자습을 하라고 하였다.
나는 공부방에 갔지만, 선생님 걱적에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여자의 마음에 어두었던 나는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던 것이였다.


 

에블린 선생님이 공부방에 들어왔을 때, 그녀의 눈은 빨갛게 퉁퉁 불어있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선생님께 다가가서 어렵게 입을 열었다.

 

"오, 나의 선생님, 전 선생님이 아프셔서 너무 가슴이 아파요.

오늘은 아무 공부도 하지 말아요. 내일 두 배로 더 열심히 할께요. 예?"
 
그 순간, 나는 진심으로 선생님의 수척한 모습에 가슴이 아팠었다.
내 말이 끝나자마자, 선생님은 미소를 띠우며 나를 자기 가슴에 끌어안고 격렬하게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은 완벽하게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아이! 요놈, 요 귀여운 녀석. 선생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를 사랑한단다.
나에게 입을 맞춰다오. 키스해줘. 내사랑. 너의 입술로 선생님을 평화롭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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