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참여] 아내의 남자 3부 ㅡ 두번째남자와 즐거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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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두글에선 남편의 관점을 그려나가다보니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어
이번 3,4부는 아내의 관점에서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회사일하랴 뭘좀 배우느라 시간에 늘 쫓기다보니 다른분들에 비해 늦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기간내에 올릴 테니 기다려주셨으면,,,,,!
아내의 남자 3부,,,두번째남자와의 데이트,,,,,,!
난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해야 흔들리는 내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남편의 몸은 점점 날 헤어날 수 없는 늪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친구의 남편이자 친척오빠인 현수오빠는 내가 사춘기 소녀일적에 꿈꿔오던 이상형의 남자,
하지만 우린 이루어 질 수 없는 핏줄이었기에 제 꿈은 거기서 끝이났었지요.
난 대학교 새내기때 그이를 만나 결혼하면서 오빠와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허나 그 아무도 몰랐습니다. 운명의 끈이 오빠와 절 다시 맺어주게 될 줄은,,,,,!
그이는 내게 강요하다시피 그 오빠를 만나기를 종용했습니다.
남편도 내가 그 오빠를 아직도 내 맘속에 남아있는가를 의심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요 전 아직까지도 그 오빠를 맘속에 담아두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난 한 사람의 아내이고, 남편을 아직까지 사랑하고 있습니다.
남편을 위해 난 기꺼이 그 오빠를 유혹하고 말았습니다.
오빠와 술을먹고 옛 추억을 떠올리면서 오빠와 키스를 나누었고, 오빠의 사내가
내 몸속에 삽입되는 걸 허락하고 말았습니다.
오빠의 정액이 내 몸위에 흩뿌려지는 걸 보면서 난 울고만 싶었습니다.
가슴 깊숙히 숨겨뒀던 내 소중한 사랑이 부셔져 가루가 되어 흩날려 날아가버렸습니다.
오빠의 입술이 내 엉덩이를 스쳐지나갈 때 난 남편이 지켜보고 있다는걸 알았지요.
남편의 구원의 손길이 필요할 때 그이는 매정하게 뿌리쳤습니다.
내 이성은 차츰차츰 무너져내려가고 제 몸또한 오빠의 애무와 손길에 의해 녹아내리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오빠의 손가락이 내 음부에 미끄러져 들어오면서 난 남편이 보는 앞에서
신음을 흘려내고야 말았습니다.
오빠의 입술이 내 음부를 스치듯 핥아댈 그 순간엔 일부러 큰 소리를 내어 남편을
자극하게 만들었습니다.
허나 그 신음소리는 점점 거짓이 아닌 나도 모르게 오빠의 애무에 희열의 신음을
흘려내고야 말았습니다.
드디어 오빠의 사내가 느껴지는 찰나 난 거부의 몸짓이 아닌 오빠의 사내를 내심
바라고 있었는 듯 오빠를 내 몸속깊이 끌어당겼습니다.
오빠의 몸이 내 몸속에 깊은곳으로 삽입되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자지가 들어온 그 순간 전 사춘기 소녀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남편의 훔쳐보는 시선속에서 오빠와 전 서로의 몸을 탐닉해나갔습니다.
오빠의 사내가 제 몸속 깊은곳까지 부드럽게 삽입되는 그 황홀한 희열,,,,,!
전 제 히프를 더욱 더 오빠의 하체에 들이밀면서 오빠의 사내를 받아들였습니다.
첨엔 남편의 요구에 못이겨 받아들이게 된 오빠의 사내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런 날
황홀할 정도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사람과 정사를, 그것도 남편이 보는 앞에서 그의 품에 안겨
제 몸속 깊이 오빠의 사내가 힘차게 들락거리는 스릴감,,,,!
하지만 전 오빠의 정액이 제 몸속에 뿌려지는 것만은 허락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오빠와 섹스를 나누게 되었지만 남편의 씨 아닌 딴 사내의 씨가 제 몸속에
뿌려지는 걸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오빠와의 짜릿한 정사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온 난 웬지 모르게 눈물이 자꾸만
나오는걸 참지못하고 남편에게 쏟아내고 말았습니다.
왜 날 이렇게까지 만들었냐고, 왜 불륜을 저지르게 만들었냐고 따지고 싶엇지만
입 안에서만 맴돌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그것이 불행의 시초인 줄 몰랐습니다 까마득히,,,,,,!
그 일이 있은후로 남편은 또다시 침묵속에 빠져들었습니다.
그이는 훔쳐보면서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듯 제 눈엔 그렇게 보였습니다.
전 남편의 요구에 따라 야한 속옷을 입고서는 남편의 시선을 유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이의 사내는 도통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금요일날 오후쯤.
그이와 같은 회사부서의 팀장인 큰 오빠가 팀원끼리 회식자리를 한다고 알려왔습니다.
물론 부부동반으로요,,,,,,!
회사에 갖다온 남편도 그말을 넌지시 꺼내어 놓으면서 저더러 가자고 하더군요.
화장을 지우고 잠옷으로 갈아입는 도중에 전 남편의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신,,,,!두번째 데이트는 형님이랑 할 수있어?”
“미쳤어요?,,,,당신,,,어떻게,,그런말을,,,그것도 친오빠와,,,?”
“그 사람과도 했잖아,,,,사촌 오빠라는 사람,,,,,,!”
“당신,,,당신이란 사람,,,,정말,,,,무서운 사람이군요,,,,,!”
남편은 현수오빠를 들먹이며 나에게 강요를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요한 남편의 요구에 전 어쩔수 없이 응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남편의 요구에 응한 이유는 큰 오빠는 날 어릴때부터 보살펴 준 부모님과도 같은
존재였고, 오빠또한 날 덮칠만한 위인이 아니란걸 확신이 들어 그이의 요구를
난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남편과 난 한가지 내기를 하였습니다.
오빠와 제가 남편의 뜻대로 몸을 섞게되면 그이의 요구를 무조건 군말없이 들어주기로
약속을 하게 된 것이지요.
제가 이기게 되면 그이의 낯선 남자와 데이트는 이걸로서 종결짓기로 하였습니다.
전 제가 반드시 이길 것을 믿었고, 확신이 섰었지요,,,,
하지만 운명은 제 편에 들어주지 않는다는 걸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저녁.
전 남편과 함께 약속장소에 나갔습니다.
사극에서 나오는 사대부의 집안처름 규모또한 적지않은 전통한옥집의 마당에 들어선 순간,
큰 오빠가 우리부부를 친절하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어서 오너라,,,,,!애는 잘 크고 있구?”
“네,,,,오빠,,,,,,언니는요?”
“애들엄마는 친정갔어,,,,,,!애들 데리구,,,,,,!”
오빠의 표정을 보니 무슨 일이 있는듯 근심어린 얼굴이었습니다.
우리부부를 비롯해 5쌍의 부부가 참석한 회식자리는 점점 화기애애하게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여자들끼리 얘길주고 받으며 맥주를 마시던 중 전 절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에 자연히
시선의 주인공을 쳐다보고 말았습니다.
남편의 상사인 최 영수라는 부장이 날 은근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내 몸을 쭉 훑어보며
그의 아내 모르게 나에게 추파를 던지는 것이 아니겟어요?
최 부장의 이런 노골적인 시선은 예전에도 집들이 하였을 때 이미 느껴본 터라 난 살며시
고개를 돌려 그의 시선을 피하려 들었습니다.
건장한 체격의 그는 눈빛또한 여간 매서운게 아니라서 전 두려웠습니다.
작년 연말 송년회때 부부동반해서 회식을 가질 때 2차로 나이트갔을때였습니다.
그는 날 스테이지로 데리구 가서 내 허리를 끌어안고 춤을 추었지요.
남편은 이미 술에 취해 곯아 떨어져 있었고, 저 또한 약간 취기가 돌아 저항한번 못하고
그의 손에 이끌려 그의 품에 안겨 춤을 추었습니다.
허리에 감겨져 있던 그의 손은 남들이 안보이게끔 몸을 돌려 제 둔부에 손을 가져가
쓰다듬으면서 자신쪽으로 절 바짝 끌어안아버리더군요,,,,
그 바람에 전 그의 품에 갇혀 그의 손길이 제 몸을 주물러대는 것을 받아들여야 했어요.
그리곤 제 하복부에 부장의 사타구니가 밀착된상태에서 그의 사내가 제 음부를
자극하면서 부벼지고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딱딱하고 커다란 물체가 절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낯선 사내의 품에 안겨 춤을 추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창피하고 부끄러웠어요,,,,
전 이러다 남편이 보기라도 하면 오해할것같아 두려워 용기를 내어 그를 밀쳐내며,
“남편이 일어나고 있어요, 놓아 주세요,,,,,!” 하며 그의 억센 팔에서 겨우 빠져나와
술에 취한 남편을 부축여 서둘러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가, 그의 음흉한 눈빛은 그다지 두렵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 곁엔 아빠와 같은 존재인 큰 오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 오빠와 남편이 곁에 있다는 든든한 믿음 탓인지 어느새 분위기와 술기운에 취해
있다는걸 깨달았지만 이미 제 몸은 비틀거리고 있엇습니다.
전 조용히 빠져나와 달아오른 술기운을 찬물로 식혀내니 어느정도 취기가 가라앉게 되자,
집 안을 둘러보던 중 그 풍경속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제 뒤에 서며 손을 어깨위에 올려놓으며 말을 건네었습니다.
“참 좋구나,,,,,!”
다가온 사람은 다름아닌 제 큰 오빠였습니다.
“오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기운을 내,,,,!”
“오빠,,,,,,오빠도 근심이 가득한 얼굴이예요,,,,!”
“그렇게 보이니?,,,,,휴우,,,,,,!”
우리 남매는 아무말도 하지않고서 집 안 곳곳을 둘러보며 구경하였습니다.
집 뒷채에는 사랑채와 내당, 그리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자그마한 방앗간이 있었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 기억이 잘 나지않았지만 오빠등에 업혀 잠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전 아빠의 얼굴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큰 오빠의 손에 자라난 전 오빠가 아빠인 동시에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오빠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갔을때도 전 오빠가 아니라 아빠로 생각하엿습니다.
그런 오빠였기에 오빠의 근심어린 얼굴을 본 순간 제 마음은 아팠습니다.
전 오빠의 고민을 덜어주고 싶었습니다.
전 오빠에게 졸라대다시피 고민이 무엇인지, 아픔과 고통을 나도 함께 짊어지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빠는 늘 그랬던 것처름 잔잔한 미소와 함께 내 머리를 그냥 쓰다듬었죠.
오빠에겐 전 딸이자, 철부지소녀로 밖에 보이질 않았습니다.
전 오빠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오빠의 등 뒤로 다가가 안았습니다.
어릴적 보고,느꼈던 넓고 따뜻한 오빠의 등에 고개를 파묻는순간, 전 오빠의 품이 예전처름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빠는 잠시 후 몸을 돌려 제 뺨을 어루만지면서 내려다보며,
“녀석,,,,,여전히 어리광을 피우구나,,,!”
“오빠,,,,,!나 좀 안아주실래요?,,,,,,!”
“그래,,이리온,,,,!”
난 오빠의 가슴을 껴안은 채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너,,,,,,우는거냐?,,,,,”
“오빠,,,,!”
전 오빠의 목에 팔을 두르면서 오빠의 수염이 난 뺨에 제 입술을 가져가 맞추었습니다.
까칠까칠한 수염이 따가웠지만 전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러다 오빠의 입술에 제 입술이 겹쳐지게 된 순간, 전 입술끝을 타고 흐르는 짜릿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건 오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빠는 순간 당황한 듯 날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오빠,,,아무말 하지말고 우리 이대로 있어요,,,,,,!”
“숙아,,,,,!”
“오빠,,,,,,우리,,,이순간만은,,,,,이대로 있어요,,,,,!”
“,,,,,,,,,!”
전 저도 모르게 그렇게 오빠를 유혹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빠의 손이 서서히 제 허리를 감싸안아들며 오빠가슴에 제 젖가슴이 삐져나올정도로
우린 바짝 밀착된 상태에서 전 오빠의 다가오는 입술에 가만히 눈을감았습니다.
오빠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하나가 되는 순간, 난 오빠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그렇게 오빠와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난 남편과의 내기에 졌습니다. 아니 져주기로 맘먹었습니다.
오빠의 품에 안겨 오빠만의 체취를 맡는 그 순간, 전 제 자신도 모르게 오빠의 품속에서
그만 내 마음의 문을 오빠에게 열어주고 말았던 것입니다.
오빠의 혀가 들어와선 제 혀를 말아올리며 타액을 제 목구멍속에 떨어뜨려 주었습니다.
오빠의 손이 어느새 제 치마를 들추어내고 제 히프를 감싸 안아올리자, 제 몸은 오빠의
하체에 부벼지고 난 오빠의 사내가 느껴지는 순간 달아오르고 말았습니다.
전 우리 남매의 사랑을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않아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오빠,,,,우리,,,딴 곳으로 가요,,,,,,!”
오빠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제 손을 잡아쥐면서 뒷마당쪽으로 끌고가다시피
데려가더니 물레방아 옆 창고로 들어갓습니다.
안에는 쓰다버린 매트리스가 세워져 있엇는데 그걸 바닥에 깔더니 오빤 제 몸을
그 위에다 눕히면서 우린 또 다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뜨겁고도 격정적인 입맞춤을 나누는동안 제 음부를 더듬는 오빠의 손길에 그만
흠뻑 젖어들고 말았습니다. 축축해진 팬티가 그걸 증명해주듯 오빠에게 들켜버렸습니다.
오빠의 손에 블라우스, 브래지어가 차례차례로 벗겨졌고, 이번엔 치마가 오빠의 손에
힘없이 벗겨져 나가자 전 한순간 긴장감과 함께 알수없는 흥분감에 휩싸였습니다.
오빠의 가슴이 제 젖가슴을 압박하며 포개어지자 제 가슴은 터질것만 같았습니다.
하복부에 느껴지는 뜨겁고도 딱딱한 것이 제 음부에 곧 밀려들어올 태세였습니다.
이미 남편외에 사촌오빠와 몸을 섞은 저에겐 무척 흥분을 안겨다 주엇습니다.
아마 지금쯤 날 찾기위해 혈안이 된 남편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오빠의 사내가 느껴지는 동시에 천천히 밀고 들어와 이윽고 제 몸속깊이 오빠의 사내가
제 욕정의 구멍을 한치의 빈틈없이 채워주었습니다.
“아~~~아아,,,,,,,오,,,,,,,빠,,,,,,,!”
“숙아,,,,,,!내,내가,,,,,,널,,,,,,!”
“오빠,,,,,전,,기뻐요,,,,,오빠에게,,,,이렇게,,,안기고 싶었어요,,,!”
오빠는 제게 또 한번 키스를 해주었고 난 오빠의 목을 끌어안으며 오빠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오빠의 혀는 제 입 안에서 서로 타액을 교환하엿습니다.
“으~~~~흡,,,,,,!”
제 몸속에 박혀 꼼짝안하던 오빠의 사내가 썰물처름 빠져나가는 동시에 곧 세차게
제 질속을 후벼파듯 박혀들자 저도 모르게 신음을 내지르고야 말았습니다.
현수오빠의 사내보다 더 크고 힘찬 오빠의 사내가 축축히 젖어있는 제 구멍속으로
미끄러지듯이 밀려들어왔다 빠져나가고 다시 힘차게 내리꽂듯이 박혀들었습니다.
전 오빠의 품을 파고들며 오빠의 엉덩이를 지긋이 누르며 조르듯이 오빠의 사내가
더욱 깊숙한 곳까지 박아주기를 요구하며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남편과도, 현수오빠와도 느껴보지 못햇던 희열이 파도처름 밀려와 제 몸을 휩쓸고
지나가버렸습니다. 전 오빠에게 어느새 몸과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아니 제 스스로 바쳤다고 해야겠지요?,,,,,,
오빠의 사내,자지가 제 구멍을 파고들때마다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어요.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는 절 오빠는 미소를 흘리며 제 부풀어오른 젖가슴을 쓰다듬더니
순간 오빠의 입술이 제 젖꼭판에 매달린 유두를 살짝 깨무는 것이었어요.
간지럽다는 느낌도 잠시 묘한 기분에 더욱 흥분감이 밀려와 제 몸은 붕붕 떠오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빠는 아기처름 제 젖을 소리나도록 빨아대면서도 여전히 제 구멍속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습니다.
쭙,,쭙,,,,,,,즙,,,,,쭈우웁,,,,!
오빠의 입술과 혀는 제 젖가슴을 빠는 동시에 살짝 깨물어주기도 하며 혀끝으로 살짝살짝
핥아대고 전 오빠의 머리칼을 쥐어잡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한손이 제 히프를 들어올리면서 여전히 제 몸속에 삽입을 해나갔습니다.
제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둔부또한 오빠의 손에 장악된 채 주물러지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사내는 제 몸속에 숨겨졌던 욕망을 밖으로 끄집어내고 말았습니다.
“아~~으응,,,오빠,,,,,,!조금만,더,,,,아아아항,,,,,,,!”
“헉헉,,,,!으으,,,너,,,너,,,,!”
오빠의 이마에선 어느새 굵은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습니다.
어느새 전 오빠의 사내에 흠뻑 빠져든걸까요? 오빠의 사내에 의해 크나큰 희열과 쾌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의아니게 오빠를 유혹에 빠뜨리게 하였지만 지금은 정반대로 오빠의 사내가 가져다주는
커다란 쾌감에 제가 이번엔 자지의 유혹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오빠는 제 허벅지를 활짝 벌리면서 거침없이 제 구멍속에 불기둥을 밀어넣었고,
전 오빠의 몸에 착 달라붙어 쾌감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신음을 내뱉고야 말았습니다.
오빠의 요구에 전 몸을 일으켜 엎드린 채 고개를 돌려 오빠를 쳐다보았습니다.
오빠는 제 젖은 동굴속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이내 오빠의 얼굴이 사라진순간,
“아~~~~~흐으윽,,,,!오~~~~빠아아,,,,,,거,거긴,,,,,!”
제 은밀한 곳에 오빠의 까칠까칠한 수염이 닿으면서 오빠의 혀가 낼름낼름 제 질구를
핥아대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그곳은 제 몸속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인해 질퍽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곳을 오빠의 혀가 스치듯 핥아대고 빨아대는 짜릿한 쾌감이 순식간에 전신으로
퍼져나가 절 까무라치게 만들었습니다.
“오~~빠,거긴,,,아~~~학,,,,!”
“넌,,,,,,이곳도 예쁘구나,,,,,,!내가 깨끗하게 해주마,,,,,,,!” 하더니 빨아대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전 오빠의 애무에 오빠의 입에다 그만 애액을 쏟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오빠의 사내가 다시 힘차게 밀려들어와 제 구멍을 채워주었습니다.
그렇게 우린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고, 오빤 저에게 기쁨을,전 오빠에게 제 몸을 주고받으며
우린 하나가 된 채 서로의 육체를 불살랐습니다.
오빠와 뜨거운 정사를 끝내고 난 화장실로 가서 간단히 씻은 뒤 남편에게 돌아갔습니다.
남편은 방안으로 들어서는 나에게 한마디 말없이 그냥 빙긋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다들 마이크잡고 노래부르느라 정신이 없어 그런지 아무도 저에게 신경쓰지 않아
전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전 남편이 보았을까,아니면 보지못했으면 어쩌지 하며 고민하던 중,
“약속대로 내가 이겼군,,,,,,,!”
아,,,남편은 보았던 것입니다.
오빠와 저의 정사를 훔쳐보았던 것입니다.
“미안해 할것없어,,,,,,!오히려 고마워,,,,,!당신 덕분에 많이 나아졌어,,,,!”
“여보,,그럼,,,,?”
“하지만 아직 부족해,,,,,,!발기만 되면 뭘해?,,,,끝까지 가질 못해,,,,,,!”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던 중 난 오빠의 자지가 새삼스레 다시 그리워졌습니다.
현수오빠 사내도 보고싶어졌어요.
아아,,,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여태껏 남편만 알고 지내오던 내가 딴 남자랑, 그것도 오빠들과 몸을 섞게 되면서
제 몸에 일어난 변화가 두려워집니다.
오빠의 그 커다란 사내를 떠올리자, 제 몸은 다시 불덩이처름 달구어지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남편을 원망하였지만 이젠 남편이 고마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으로 인해 느껴보지도 못했던 그 강렬한 쾌감을 느꼈으니까요,,,,,,!
전 다음 데이트상대가 누구일까 은근히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좋은시간,편안한 휴일 잘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