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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참여]아내의 남자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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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63 회 작성일 24-02-03 05: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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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글은 삼인칭의 시점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일인칭의 시점으로 써내려갑니다.


남편,아내,아들의 입장에서 느끼는 경험,흥분,감정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좀 있으면 다시 회사에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는 감이 없진 않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실망을 안끼쳐드렸으면 합니다.


 


아내의 남자2부,,,,,아내의 데이트.


아내를 겨우 설득한 끝에 동의를 얻게 됐지만 아내의 상대를 누구로 할것인지


고민거리가 생겼다.


아내와 난 아내의 상대를 놓고 의논을 하게 되었다.


첫째,매너좋고 마음이 가는 인상을 지닌 남자,


둘째, 생면부지의 남자보다 안면이 있는 남자.


아내와 몇 시간을 줄다리기 한 끝에 세명의 남자로 결정지었다.


첫번째 인물은 아내의 먼 친척오빠이자 대학선배인  이 현수라는 대학교수와 먼저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그는 가끔씩 아내를 집에 데려다주곤 하였다.


그를 택한건 나였다. 난 예전 그가 아내를 데려다 줄때마다 뒤에서 유심히 지켜보곤 했다.


집 앞에 아내를 내려다주고서 아내는 가볍게 손을 흔들면서 그를 배웅하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만약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면 아마도 그와 바람을 피울것같기에 그를 택하였다.


때마침 그의 아내이자 아내의 대학동창인 윤희씨가 토요일 레스토랑을 오픈개업한다고


소식을 알려주었다.


토요일 오후.


아내는 약간 상기된 얼굴이었다.


아내가 화장대에 앉아 화장을 하는 모습이 오늘따라 유난히 아름다웠고, 그 어느 때보다


내 가슴은 흥분이 일렁이고 있었다.


그러나 가슴한편으론 아내에게 미안한 구석이 남아있었다.


화장을 끝마친 아내는 내가 보았던 그 어느 여자보다 예뻤고,눈부셨다.


옅은 보라색 블라우스의 지퍼를 올려주면서 난 아내의 몸에서 풍겨져 나오는 육향과,


은근히 후각을 자극하는 향수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나 아닌 다른 사내가 아내의 몸을 더듬는다고 생각하니 짜릿하면서도 질투심이


뭉클뭉클 솟아오르기 시작하였다.


레스토랑에 들어선 우리내외는 윤희씨의 안내로 창가에 앉았다.


그다지 크지도,작지도 않은 규모의 레스토랑은 깔끔하면서도 여느 레스토랑과는 달랐다.


그건 내부를 수놓은 장식품이 이슬람풍이어서 그럴까?


윤희씨의 말로는 현수가 중동지방을 답사하면서 가지고 온 것이라고 하였다.


화려한 색채를 띤 카펫트가 레스토랑 입구에서부터 복도에 깔려져 있었다.


창가너머로 한대의 차가 마악 들어서고 있었다.


무척 낯이 익다고 생각하고 있던중 그(현수)가 차에서 내려 레스토랑쪽으로 걸어왔다.


아내는 차에서 내린 그를 보면서 반가운 안색을 띄우는거이었다.


난 아내와 그를 번갈아보며 상상을 하였다.


아내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목덜미를 애무하는 그의 입술.


그리고 터져나오는 아내의 달콤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그의 입술과 손은 아내의 몸


구석구석을 스쳐 지나갈때마다 어찌할줄 몰라하는 아내의 몸짓,,,,,!


이윽고 아내의 블라우스가 벗겨지고 그의 손이 아내의 젖가슴을 주물러대는 동안,


또 다른 그의 손은 아내의 치마사이로 집어넣어 아내의 은밀한 곳을 가린 팬티를


천천히 벗겨내는 동안 아내는 그의 손길에 감전이라도 된 듯 희열에 젖어들어


한쪽팔을 그의 목 뒤로 가져가 그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상상을 하는찰나,


진규씨,,,,,명숙아,,,,,두 사람 싸웠어?,,,,,,!어쩜 이렇게 분위기가 이래?,,,,


아니야,,,,,,싸우긴,,,,,


아내와 난 아무런 말 없이 그냥 앉아있으니 그럴만도 하였다.


진규씨,,,,얘 데리고 자주 오세요,,,,,,!


그러지요,,,,,!


두 사람 고마워요,,,,여보,,,,,,!


윤희씨가 마악 입구로 들어서던 현수를 발견한듯 손을 들며 부르는 것이었다.


그도 손을 살짝 들면서 이리로 향하고 있었다.


아내의 얼굴이 살짝 도화빛으로 물들어져 있는 것이었다.


현수와 난 가볍게 악수를 나누고 인사를 건네었다.


얼마 후 그들내외와 저녁을 먹은 뒤 난 자리에서 일어나 급한 전화가 와서


먼저 나간다고 말하고 아쉬워하는 그들내외를 뒤로 하고 난 빠져나왔다.


난 차에 올라타 호주머니속에 들어있는 도청기의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삑삑하더니 이내 레스토랑에 앉아있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내의 목소리는 어딘지 모르게 들뜬 음성이었다.


오빠,,,,!오랜만이예요,,,,,!


그렇구나,,,!못본사이에 야위었구나,,,,!


오빠,,,,,,나 한잔주지 않을래요?,,,,,,!


,,,,술 안먹잖아,,,,,,!혹 무슨일있어?,,,,,!


그냥요,,,,


아내는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는 듯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아내는 모른다. 내가 아내의 가방에 도청장치를 설치한 것을,,,,!


그와 아내는 옛날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가끔가다 술을 한잔 들이키곤 하였다.


그렇게 한 시간이 지났을 까? 난 점점 지루함에 지쳐 잠이 마악 쏟아지고 있을 때,


아내의 한 마디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오빠,,,,,,!술 한잔 사줄수 있어요?,,,,,!


그러지,,,,,!집사람도 동행시킬까?


아뇨,,,,,,!오래간만에 오빠랑 술 한잔 하고 싶어요,,,,그래줄수 있죠?


그러자꾸나,,,,,!너의 부탁이라면,뭐든지,,,,,다 들어줄수 있다,,,,,!


난 아내의 다음말이 점점 궁금해졌다.


아내와 난 내가 레스토랑에서 기다렸다가 아내가 그와 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때부터


미행하기로 약속을 하였던 것이었다.


 


그들이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아내는 약간 상기된 얼굴이었다. 술이 약한 아내는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고 있었다.


그는 아내를 조수석에 태우고 조심스레 차를 몰아갔다.


난 거리를 두면서 그의 뒤를 조심스레 밟아갔다.


20여분쯤 걸려 그들의 차가 도착한 곳은 인천의 횟집이었다.


횟집들이 쭉 늘어선 골목으로 그와 아내는 다정히 걸어가고 있었다.


난 그들따라 약 십여미터 거리를 두면서 따라갔다.


아내는 회를 참 좋아했다. 그도 아내가 회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이런곳으로


아내를 데려왔던 것이었다.


그들이 들어간 횟집 맞은편에 난 들어가 간단히 맥주한병과 회를 시켰다.


오빠,,,,정말,,,,,오래간만이네요,,,오빠따라 갔다가 술에 취해 오빠등에 업혀 집에갔던 일이


아직까지도 생생해요,,,,,,!


너 아직 기억하고 있었구나,,,,,!그때 고모님한테 나 욕 무지 들어먹었다,,,,!


오빠두 참,,,,오빠따라 인천 안가본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따라다녔는데,,,,!


그러게,,,,,그땐 너 진짜 날 졸졸 따라다녀서 귀찮을 정도였지,,,,,!


오빠,,,그땐 오빠가 내 이상형의 남자처름 생각했었어요,,,,,,!


아내의 말 한마디한마디는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고,묘한 흥분과 그리고 알수없는


질투심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내는 여태껏 나에게 이런 사실을 말해준적이 없었다.


난 아내에게 첫사랑이 되기를 원했고, 아내는 내가 첫사랑이자,첫남자였었다 라고 했다.


하지만 오늘 아내는 그동안 나에게 숨겨놓았다가 털어놓고 있었다.


아내는 내가 도청장치를 통해 엿듣고 있는줄을 모른 채 과거를 털어놓고 있었다.


난 아내에게 배반감을 느끼는 한편으로는 짜릿한 흥분감에 고취되어갔다.


그리고 아내가 나의 이런 욕구를 달래줄 더욱 더 충격적인 말을 내뱉기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뜻밖에도 두 사람은 침묵을 지키고 있을 뿐 그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 그가 불쑥 자리에서 일어나며,


우리,,,,,술도 깰 겸 노래방이나 갈까?


그래요,,,,!


아내는 선뜻 그의 제안에 호응하며 따라나섰다.


난 그들이 횟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얼른 계산하고 그들뒤를 따라나섰다.


아내는 약간 몸을 휘청거렸다. 그는 아내의 손을 잡으면서 천천히 걸어갔다.


아내와 그는 다정한 부부처름 그리 멀지않은 지하의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들어간곳은 복도맨끝의 방이었고 난 그들의 맞은편 방에 들어갔다.


마이크 소리가 울려퍼지는 소리에 이어폰을 귀에꽂은 난 귀가 멍해졌다.


방 안을 둘러보니 4명이 들어앉아 놀 수 있는 방이었다.


문이 열리면서 주인 아줌마가 들어오면서 맥주캔과 마른 안주를 내놓았다.


도우미 불러드려요?


아뇨,,,,,,!괜찮습니다,,,!


남자분이 혼자 오시는 경우는 첨이네요,,,,,,,!하면서 나가버렸다.


그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아내는 가만히 앉아있었다.


얼마후 아내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노래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더니 중간에 끊어지는 것이었다. 반주음악은 들리는 반면 아내의 목소리는 반주음악에


묻혀서인지 들리질 않아 난 맞은편 방안의 상황이 궁금해져 일어나 유리창너머


바라보았다. 하지만 어두워서인지 뚜렷하게 윤곽이 드러나질 않았다.


그는 아내를 바라보며 서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아내는 앉아 그저 캔맥주를 홀짝홀짝


마셔대고 있을 뿐이었다.


내 귀엔 여전히 반주음악만 들려오고 있을 뿐, 그 어떤 신음소리나 목소리는 들리질 않아


난 점점 눈과귀에 온 신경을 집중시켰다.


잠시 후 귀에 들려오는 소리는 날 서서히 흥분으로 몰아넣고 있었다


~~~읍,,,,,,으음,,,음,,,,,,!


아내의 흐느끼는듯한 신음소리가 내 귀에 속삭이듯 들려오자 난 더욱 더 흥분속에 빠졌다.


난 조용히 방문을 열고 밖의 동정을 살핀뒤 살금살금 맞은편 방의 유리창을 들여다보았다.


무지개빛 색채가 뿜어져나오는 조명등아래 아내와 그는 포옹을 한채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난 몸을 숙인채 신경을 귀와 눈에 집중시켰다.


혹시나 누가 올까봐 전전긍긍하면서도 나의 눈동자는 방 안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쭈웁,,,,,쯥,,,,,,,


창 너머로 보여지는 어두운 방 안에선 아내와 그가 끌어안은 모습이 언뜻 보였다.


계속해서 들려오는 아내의 거칠어져가는 숨소리와 입술을 빠는 소리만이 들리고 있었다.


창 너머로 아내와 그가 마주앉은 상태에서 그가 아내의 몸을 더듬어 가는 것을 보았다.


아내는 그에게 안겨들었고, 그는 아내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등을 토닥거렸다.


그리고 그의 손이 아내의 블라우스를 벗겨내리면서 아내의 상반신이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단추가 하나씩 풀어져가는 동안에 아내의 숨소리는 점점 호흡이 거칠어져 갔다.


새끈새끈거리는 아내의 호흡소리에 내 가슴은 흥분이 더해져갔고, 서서히 달아오르는


열기가 죽어있던 내 사타구니에까지 번져가고 있었다.


아내의 치마가 들추어지고 스타킹과 팬티가 동시에 벗겨 내려졌다.


안타깝게도 내 눈엔 아내의 그 탱탱하고 유혹적인 둔부가 보이지 않았다.


그의 손이 아내의 둔부를 어루만지면서 손을 아내의 둔부밑으로 가져가는 순간,


내 귀에 똑똑히 들려오는 아내의 터져나오는 신음을 들을 수 있었다.


~~~~~~악,,,,,,!오,,,,,,빠,,,,!


아내의 보지속에 그의 손가락이 파고든 듯 그의 입술은 아내의 둔부에 가 있었고,


그의 손은 아내의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의 손길에 아내는 나즈막한 신음을 흘려내고 있었다.


아아,,,,하아,,,,,


그의 입술이 아내의히프를 스치고 지나갈때마다 아내의입에선 여지없이 흥분에 찬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가 아내의 둔부를 양 손으로 쥐고 가르면서 숨겨진 아내의 보지입술을 애무하는지,


순간 아내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짧고도 다급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흐윽,,,,오,,,,빠,,,,!


,,,,쭙,,,,줍,,,,!


아내의 보지는 그의 입술과 혀에 차차 질펀하게 젖어가고 그의 혀는 갈수록 아내를


흥분과 희열의 깊은 구렁속으로 몰고 가고 있었다.


희열에 가벼운 경련을 일으키는 아내의 모습을 지켜보는 나의 가슴은 흥분으로 격동하고,


하체가 뜨겁게 달구어져 갔다.


어느 순간 아내는 내가 훔쳐보고 있는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비록 어둠속이지만 아내는 훔쳐보고 있는 사람이 나인줄 알고 소리치거나 그러질 않았다.


우린 어둠속에서도 서로의 눈빛을 주고받았다.


여보,,,,,미안해,,,,,나,,,당신한테,,,뭐라고 할말없어,,,,,!


여보,,,,나,,,,나,,,,정말,,,이렇게까지,,,,,해야돼요?


어둠속에서 아내의 슬픈 눈동자를 난 가슴깊이 느끼고 말았다.


그가 어느새 일어나 바지지퍼를 열고 자신의 사내를 꺼내어놓았다.


시커멓고 커다란 물체가 아내의 둔부사이로 살짝 올려져 있었다.


아내는 고개돌려 그에게 자신의 둔부를 내민 채 애써 나의 시선을 피하려 들었다.


,,,이렇게 갖게 되다니,,,,,,!


그는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내의 입술이 벌어지는 순간 터져나오는 짤막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흐으윽,,,,,,,오빠,,,,,!


숙아,,,,사랑한다,,,,,!


그는 그말을 시작으로 자신의 하체를 아내의 둔부에 밀착시킨채 허리를 움직였다.


아내는 탁자위에 손을 짚은 채 엎드려 있었고, 그는 아내의 허리를 잡고선 부지런히


하체를 들썩거리며 아내의 보지를 박아나갔다.


방 안엔 반주음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아내의 신음소리가 어울려


박자를 맞추어 나가듯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흥분이 더해갈수록 내 자지도 반응을 보이며 조금씩 반응을 보여왔다.


철썩,,,,철썩,,,!탁탁탁,,,,탁탁,,,,,


탁자가 들썩거릴 정도로 아내의 둔부에 세차게 부딪혀가는 그의 하체를 보는순간


난 내 자신에 대한 모멸감에 화가났다.


아내의 보지속에 나 아닌 다른사내의 자지가 들락거리는 것을 보니 미칠것만 같았다.


허나 난 그 광경속에 점점 빠져들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내의 보지를 유린하는 낯선사내의 움직임이 거칠고 빠를수록 내 심장박동수도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 호흡이 거칠어져갔다.


나 자신도 모르는사이 내 손은 지퍼를 열고 고개를 쳐든 좆대를 움켜쥐고 있는 것이었다.


아직까지는 예전처름 빳빳하지는 않았지만 손에 힘이 느껴질정도로 내 자지는 서서히


치유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내는 탁자위에 둔부를 걸친 채 앉아 그와 마주보고 있었다.


그의 힘찬 자지는 아내의 질펀하게 젖어있는 보지속으로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탁자가 흔들려서인지 그만 아내의 상반신이 드러눕게 되었다.


그러자 아내의 풀어진 블라우스사이로 아내의 유방이 보였다.


브래지어는 간곳없고 아내의 한쪽발목에 아내의 팬티가 걸려있었다.


쩌억,쩍,,,,질걱질걱,,,,,,!


이어폰으로 들려오는 그들의 육체의 결합때 울려퍼지는 소리가 날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흐으응,,,,,아응,,,아아아,,,,,,,오,오빠,,,,,하아아,,,!


이정도일줄은,,,,,,,정말,,,끝내주는군,,,,,너의 몸이,,,,,,,!


,,,,,빠,,좀,,,더,,,하아악,,,,,,!


아내의 신음소리는 점점 끈적끈적해져가고 아내의 두 팔은 그의 목을 두른채 깍지낀채


둔부를 약간 쳐들어 그의 깊은 삽입을 유도하고 잇었다.


그는 아내의 둔부를 두손으로 감싸안으면서 아내를 소파에 눕히고선 그대로 아내의 몸위에


자신의 체중을 실었다.


너가,이토록,,,,,이렇게 멋진 몸을,,,,,가질줄이야,,,!


~~~흐으응,,,,,아아아,,,,,!


돌아가는 조명등불빛아래 아내와 그는 서로의 육체를 마음껏 만끽하면서 키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얼마를 그는 아내의 보지를 배불리 포식한뒤에 트림을 하듯 절정이 찾아왔다.


한창 쾌감의 희열에 어쩔줄 모르고 넋이 나간 아내는 그의 절정을 알아차렸는지.


~빠,,,,,,나,,,가임기간이예요,,,,,,안~~돼요,,,,,아으윽,,,,,!


으으,,,,,,,허~~윽,,,,,!


그는 사정이 찾아오자 재빨리 자지를 빼내어 보지둔덕에 정액을 분출하였다.


그의 귀두에서 물줄기가 쏟아지듯 정액이 뿜어져 나오더니 아내의 몸 여기저기에 뿌려졌다.


아내와 사내와의 정사를 훔쳐보고 있던 중 난 어느순간 지쳐있었다.


나에게는 절정의 희열의 그 짜릿한 쾌감이 없었다.아니 사라진 것이었다.


나의 끓어오르는 욕구를 충족시키질 못햇던 것이었다.


흥분지경을 넘어 절정의 순간을 눈앞에두고 내 몸과 육신은 빠르게 식어만 갔다.


아내에게 난 면목이 안서 조용히 물러나 노래방을 빠져나와 담배에 불을 붙였다.


후우,,,,,,!


담배한모금 빨았을쯤 귀에 아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빠,,,,,,이제 그만 가요,,,,,! 하며 옷매무새를 더듬는지 소리가 들려왔다.


숙아,,,,,,!난 오늘을 잊지못할거다,,,,!


오빠,,,,,!


그리고 잠시 침묵이 있는걸보니 키스를 나누고 있는 듯 하였다.


난 아내를 볼 면목이 없어 씁쓸한 마음을 남겨두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아내와 그의 정사를 떠올리고 있을 때


현관문이 딸칵하며 아내가 들어서고 있었다.


방 안으로 들어선 아내는 날 원망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당신,,,,,이,,,,미워요,,,,,,!


,,,,,,,!


아내는 그대로 내 앞으로 다가오더니 내 가슴을 주먹으로 때리면서 그동안 꾹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한없이 펑펑 눈물을 쏟아내었다.


난 그런 아내에게 그저 맞고 있을 수밖에 없는 내 처지를 원망할 수밖에 없었다.


흑흑,,,,,,,엉엉,,,,!


그 날 밤 난 아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꼬박 밤을 지새웠다.   


 


 


 


회사에 다시 출근한 관계로 인하여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점에 대하여 사과드리며 기간안에 나머지를 올린다는 약속은 지키겠습니다.


업무가 많이 밀려있어서 당분간 생고생하게 생겼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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