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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참여]무한루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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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37 회 작성일 24-02-03 05: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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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그저 읽기만 하다가, 상품에 눈이 멀어서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그나저나 쓰고보니 많이 부족하네요. 내용도 많이 부실하고, 묘사도 형편없고...

역시나 저같은 사람은 읽기만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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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친상간을 좋아한다.
 
물론, 현실이 아닌 나의 망상 속에서만...
 
근친에 등장하는 쭉쭉 빵빵한 엄마와 이모와 여동생을 비롯한 여자라는 성을 가진 친척들...
 
뭐... 여동생은 어찌어찌 하면 가능 하려나?
 
여하튼 근친상간에서의 시추에이션과 등장인물의 외모가 대부분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좋아하긴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가능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적어도 오늘 아침까지는...
·
·
·
따르릉...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자명종이 내 귓가에서 울린다.
 
그리고, 나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 소리를 몇 분간 무시하다가 손을 뻗어 자명종을 껐다.
 
잠시 후에는 역시나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일어나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겠지...
 
5. 4. 3. 2. 1.
 
"철영아, 안 일어나니!!! 벌써 7시 30분이야!!!"
 
역시.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그만 좀 불러..."
 
그 소리에 조건반사 실험을 당한 개처럼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해 부스스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서며 대답했다.
 
일어나자마자 힘차게 솟아있는 나의 자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오늘도 건강하냐~~~"
 
여느 때처럼 실없는 소리와 함께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긁었다.
 
"어...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묵직한 것 같은데... 착각인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팬티 안을 들여다봤다.
 
기분 탓인지 조금 커 보이는 듯도 했다.
 
하지만, 그다지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방을 나와 화장실로 가기 위해서 부엌을 지날 무렵,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하던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그... 대학 가더니만, 완전히 게으름뱅이가 되어 버렸어... 고등학교 다닐 때는 그렇게 부지런을 떨더니..."
 
"엄마도 참... 이런 게 바로 대학을 갔다는 증거라구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까지 부지런했으면 됐지..."
 
엄마의 말에 나는 실실거리며 대답했다.
 
그리고 고개를 돌린 순간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다.
 
"어?"
 
엄마의 뒷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엄마가 아니었다.
 
"누구지?"
 
"빨리 씻고 준비 안 하니?"
 
엄마의 목소리다.
 
하지만...
 
"아들!"
 
나에게서 대답이 없어서인지 엄마가 고개를 돌리며 나를 재촉했다.
 
엄마가 맞다.
 
얼굴만 보면...
 
좀 젊어지기 했지만, 엄마가 확실했다.
 
하지만, 키 157센티의 드럼통 몸매, 뱃살과 늘어진 가슴을 한 아줌마 파마를 한 동네 아줌마는 어디로 가고, 역시나 조금 뚱뚱하긴 했지만(아니 글래머러스 하다고 해야하나?)적어도 10센티는 더 큰 듯한 올림머리의 엄마가 서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나는 잠시 멍한 표정으로 엄마를 계속 쳐다봤다.
 
그런 나의 모습이 이상했던지, 아님 계속 물끄러미 쳐다보자 조금 짜증이 난 건지 엄마가 조금 더 목소리를 높였다.
 
"어서 씻고 밥 먹으라니까!"
 
"아...응... 알았어..."
 
나는 서둘러 화장실로 들어갔다.
 
쏴아아아...
 
물줄기가 강하게 온몸을 때린다.
 
역시나 아직 찬물로 샤워하기에는 조금 무리인 것 같다.
 
그리고 냉기에 익숙해질수록 조금씩 머리가 맑아져 오고 있었다.
 
"꿈이 아니잖아... 그런데... 엄마는 어째서?"
 
머리가 맑아질수록 이런 만화 같은 시추에이션에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여하튼, 어찌어찌 샤워를 마치고, 옷도 갈아입지 않은 채 식탁 앞에 앉았다.
 
역시나 변한 모습의 엄마가 싱크대 쪽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시금치 무침이려나."
 
월요일은 항상 시금치 무침이 나오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내 눈으로는 변해버린 엄마의 뒷모습이 들어왔다.
 
평소에는 입지 않던 원피스...(원피스라는 게 엄마의 옷장에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였는데.)를 입은 엄마의 모습이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조금 더 커진, 그리고 탄력이 느껴지는 엉덩이가 들어왔다.
 
얼굴을 확 묻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갑자기 자지로 피가 몰리는 것이 느껴졌다.
 
다행이 식탁에 가려 보이지는 않았지만, 마치 엄마에게 그 모습을 들킨 것처럼 느껴졌다.
 
"하필 이럴 때..."
 
탁탁탁... 부글...
 
무침이 아니라, 찌개를 준비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다른 요리를 준비하는 것인지 오늘따라 싱크대에 오래 서있는 엄마.
 
변해버린 엄마의 엉덩이를 보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넣었다.
 
평소보다 더욱 단단하게 그리고 크게 굳어있는, 그리고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뜨거워진 자지가 나의 손에 잡혔다.
 
동시에 나의 손은 자리를 빠른 속도로 훑어 내리기 시작했다.
 
"하아...하아...하아.."
 
자지에 전해지는 내 손의 자극...
 
그리고 내 눈앞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
 
평소의 축 쳐진 엉덩이가 아닌, 크고 살집이 느껴지는 풍만한 엉덩이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거기다 언제 엄마가 뒤돌아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지에 직접 전해지는 감촉이상으로 강한 자극을 머리 속으로 흘려보내고 있었다.
 
"엄마는 무슨 팬티를 입었을까?"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상상이 계속해서 머리 속에 떠올랐다.
 
"흰색? 아니야... 저런 엉덩이라면 분명히 흰색처럼 평범한 것을 입을 리가 없어. 분명히 검은색이야. 검은색..."
 
순간 나의 눈앞에는 원피스가 아닌 검정 색의 실크팬티로 감싸인 엉덩이가 드러났다.
 
"허억..."
 
조금씩 자지가 시작되는 뿌리부분에서부터 무언가가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 나의 망상은 점점 더 수위를 높여갔다.
 
"그래... 검정색 T팬티야... 끈으로 이루어지고, 거기만 겨우 가린..."
 
탁탁탁...탁탁...
 
싱크대에선 엄마가 콧노래를 부르며 칼질을 하고 있었다.
 
소리가 점점 약해지는 것으로 봐서, 거의 요리가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아들, 조금만 기다려. 찌개만 끓으면 되니까."
 
"아니.. 오래 기다려도 돼..."
 
라는 말이 당장이라도 입 밖으로 나올 것 같았다.
 
하지만.
 
"응... 알았어. 배고프니까.. 빨...리 줘..."
 
라는 전혀 생각과 다른 말이 흘러나왔다.
 
싱크대에서 들려오는 칼소리와 접시소리가 잦아들수록, 팬티안에 들어간 손은 그 속도를 점점 빨리 하고 있었다.
 
순간, 선반에서 접시를 꺼내려는 건지 조금 더 높아지는 엄마의 엉덩이...
 
T팬티만의 줄만 보이는 거대한 엉덩이가 내 눈앞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다.
 
"이...이젠..."
 
"흐윽..."
 
짧은 신음과 함께 동시에 나의 자지에서도 뜨거운 정액이 터져 나와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손바닥위로 뜨겁고 끈적한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의 소리에 놀랐는지 사정과 동시에 엄마의 시선이 이쪽으로 돌려졌다.
 
"응? 아들, 왜 그래?"
 
"아... 아냐... 아무것도... 하품이야. 그나저나 아침 덜됐어?"
 
"거의 다 됐어."
 
엄마는 몸이 다시 싱크대로 고개를 돌리며 대답했다.
 
"그래? 그럼 나, 옷 입고 나올게."
 
나는 젖어버리는 팬티를 손으로 가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방으로 향하는 내 등뒤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진작 갈아입지. 빨리 갈아입고 밥 먹어. 지각하겠다."
 
엄마의 그 목소리를 들은 순간, 나의 입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한마디가 흘러나왔다.
 
"오늘, 학교 안가도 돼. 휴강이야. 전공교수들의 모임이 있어서."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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