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아빠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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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의 마음을 얻은 오늘밤은 너무도 행복한 밤이고 사랑이 싹튼밤이다.
선영이의 몸을 꼭 안아주고 얼굴엔 미소를 가득담고 꿈나라로 먼 여행을 떠난다.
어머! 아빠 어떻게 된거야?? 내가 아빠품에...
<우리색시 잘때 내가 안고잔거야..... 신랑이 색시 안고 자는데 뭐...어때..>
<부끄럽잖아? 아빠 품에서 일어날땐 꿈꾸는줄 알았단 말이야... 아무 말도 없이 안고자면 어떻해??>
<그렇겐 못해..... 색시안는데 허락맏고 안는 사람이 어디있냐?>
"아빠는 못말려.." <아빠 아빠 할꺼야? 여기선 색시하기로 했잖아...> "그래도 부끄러..."
우리색시 확실하게 도장을 찍어야 암말 못하지....
선영이를 끌어안고 입술을 덮어버렸다.
흡.....조그마한 선영이의 입술은 바들바들 떨면서 입술을 꼭물고 침입자에게 동굴을 허용할수
없다는듯 열리지 않는 문처럼 굿건히 닫혀있다.
난 처음부터 동굴에는 관심도 없는것처럼 주위만 가볍게 산책했고 선영이의 몸을 조금씩 애무해 주기시작했다.
선영이의 몸은 굳어 있었고 너무도 여리고 여린 몸에 사랑의 마크를 찍기 위해 선영이의 몸을 조금씩
풀어주기 시작했고 굳어 있던 선영이의 몸은 조금씩 빛을 띄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볼록한 동산은 숨을 쉴때마다 크게 흔들렸고 열리지 않을것 같던 선영이의 입술을
잘익은 석류처럼 툭 터졌고 재빨리 입술을 집어넣어 선영이의 동굴을 장악했다.
점령자의 횡포는 시작되었고 연약한 선영이의 혀는 어디에 숨어있는지 보이지 않았고 동굴을 뒤지기시작하면서
동굴은 긴장감이 돌기 시작했다, 점령자는 눈에 불을 켜고 연약한 포로를 찾기에 혈안이 되었고
포로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점령자는 폭군으로 변했고 동굴속의 하얀 이를 혀로 샅샅이 핥았고 잇몸주위에
묻어있는 달콤한 약수를 맘껏 마셨고 연약한 포로를 찾기위해 구석 구석 뒤져 가며 앞으로 나아간다.
동굴의 마지막을 알리는 목젖이 보였고 더이상 도망갈곳이 없는 연약한 포로는 부들부들 떨면서 움추린다.
점령자는 포로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갔고 떨고있는 포로는 애원하듯 뒤로 한발 물러섯지만 막다른 길에
다..다른 포로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눈을감는다.
점령자는 포로를 거칠게 잡아 당겼고 힘없이 끌려온 포로는 모든것 포기해 버렸는지 가만히 바라만 본다.
점령자의 호흡소리는 점점 빨라졌고 포로의 몸을 휘어감았고 힘없는 포로는 점령자의 품에 완전히 가려져
어둠속으로 숨어버렸다, 점령자는 거칠게 포로의 몸을 빨아들였고 힘없는 포로는 조금씩 동조해간다.
두개의 혀는 점령자도 포로도 없는 가운데 서로의 몸을 빨아들일듯 무섭게 집착한다.
동반자가 되어버린 두개의 살덩이는 서로를 무섭게 유혹했고 유혹의 회오리는 두사람을 감싸기 시작했다.
수동적이던 선영이는 조금씩 호응해 왔고 우리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무섭도록 짜릿한 유혹에
빠져 허우적이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몸은 격렬히 떨려왔고 호흡소리는 급격히 빨라지며 숨이 넘어갈듯한 선영이....
선영의의 옷을 벗길려는 순간 선영이의 손이 나를 막는다...아빠...안돼...더이상은....
<선영아! 아빠는 우리선영이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참을수 없어..아빠를 받아주면 안되겠니??>
<미안해...아빠 더이상은.. <아빠가 우리 선영이를 너무 힘들게 하는것 같아 미안해..>
<선영아! 어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게 누구야??>
"아빠는 바보야... 바보..바보...
선영이는 두개의 주먹으로 내 가슴을 콩콩 치며 예쁜 눈을 가늘게 뜨며 연신 바보를 외친다.
아빠는 목석이야! 바로 아빠란 말이야! 내가 마음을 준 사람은 아빠란 말이야! 바보...덩신...
<사랑해! 선영아... 예쁜 선영이의 입으로 사랑고백을 듣는순간 내 마음은 하늘을 날았고 춤이라도
덩실추고 싶은 심정이었다, 너무 감격한...난 선영이를 끌어안고 입술을 맞추었고 사랑을 표현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고 마음껏 퍼부었다.
"바보야! 알고 있었어...."
어제밤 자면서 "아빠! 사랑해... 아빠사랑한단말이야! " 누군지 모르지만 그렇게 말했거든....
<아이! 몰라 내가 그랬단 말이야???> <어제밤에 우리 둘 밖에 없었을 텐데....>
아잉! 자꾸 그러지마..부끄러...
<우리 색시가 부끄러운가봐??> 그러지마 아빠..
<신랑보고 아빠는 또 뭐야??> <아잉...몰라...신~랑~님>
둘이 있을땐 그렇게 불러 알았지?? "언니랑 선애에겐 비밀로 해야돼.."
<하는것 봐서..... 신랑대접잘해주면 비밀 지킬거구 아니면...> "아니면 ... 뭐.... 얘기하겠다구??"
<그럼.... 잘하면 상줄거구 아니면.....> "협박하는거야? 딸 협박하는사람은 우리 아빠밖에 없을꺼야..."
<둘이 있는데 아빠...아빠 할꺼야?> <아잉 못하겠는데...서~방 아이못해..>
다시한번해봐 한번만 하면 나아질거야... "꼭 해야돼?? " 서~방~~님 아잉..부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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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희와 선영이의 헌신적인 사랑에 힘입어 퇴원을 했고 축하주를 산다며 재복이 부부가 찾아와 선희와
나 재복이 부부 우리넷은 한잔의 술로 퇴원을 축하했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선희가 <사랑>을 멋지게
부르기 시작했다, 이세상에...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여인아 보고~또보고 또~쳐다봐도 싫지않은 내..사람아...
선희의 사랑노래는 나를 감동시켰고 아내없이 살아온 세월을 선희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딸이지만 아내같은 선희는 언제나 나를 포근히 감싸 주었고 행복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다.
사랑을 노래하는 선희를... 꼭 안아주며 ...사랑해.... 선희는 미소로써 답..해 주었고 살며시 손등을
꼬집는다.... 선희의 노래는 환호를 받으며 끝이났고...
<지수야! 이거 너무 하는거 아냐??>
부러워서 같이 못 다니겠다.... 제수씨는 부끄럽지도 않아요?? 둘이 껴안고....집에가서 하시지...
우리 부부는 완전히 들러리네...
<재복이너도 제수씨 안고 고백하면 되지 ...웬 질투냐??>
"우리 재복씨는 그런것 못해요.." 그저 돈돈돈...돈밖에 몰라요.
지수씨가 시범한번 보여줘요, 우리 재복씨가 배우게요. <이사람이 누굴 돈 벌레로 만들어..>
하하하....호호호....
우리 네사람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겼고 난 시간만 나면 선희에게 사랑의 미소를 날렸고 선희는
행복한 미소로 답해 주었다.
사랑하는 선희가 있기에 행복은 언제나 내곁에 있었고 선희를 보면 언제나 내 마음은 가슴이 두근거린다.
재복이 부부는 다른 볼일이 있다며 먼저 가 버렸고 우리둘만 남았다는 생각을 하자 가슴이 뛴다.
선희야! 우리 좀 쉴까?? <피곤하면 그렇게 해요...>
선희와...난 주위에 쉴만한 곳을 찾았고 화려한 네온사인이 우리를 환영했고 선희와..난 도망치듯 안으로 들어갔고
주인은 익숙한듯 무표정한 얼굴로 우리에게 키를 주었다.
선희와 난 방에 들어선순간 야릇하게 꾸며진 방을 보고 얼굴이 붉어진다.
더블침대는 하트모양을 하고 두사람이 함께 할수 있는 욕실 투명한 유리... 분위기를 묘하게 만드는 조명
선희와 난 방안에서 풍기는 이상한 분위기에 휩쓸려들기 시작했다.
갖가지 성기구 여인을 위한 피임약... 생전처음 들어와보는 곳은 우리 두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선희는 얼굴을 들지 못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담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