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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머 !아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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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5 회 작성일 24-02-03 0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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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은  한줄  적어주세요  여러분들의  사랑이  글을   알차게  만듭니다.


한번  눌러주는   추천이   제 글을   아름답게  만든답니다.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사랑  기대  할게요...


 


 


선영이의  마음을  풀어주고   언제그랬냐는듯  선영이는   팔짱을  끼고   천진  난만한   예비숙녀로   돌아가  있었다.


이제   <선영이  기분좀  풀렸어??>   이번엔  그냥  넘어가는데   한번만  더  그럼  각오해요...   아빠!


<사랑하는  우리선영이  방긋  웃어봐,  넌...언제나   웃는  모습이  어울려....  우리선영이가  웃으면  아빤  눈이부셔서


보이질  안아...   심봉사처럼.... 


호호호....   <앗!  앞이  안보여....  선영아  웃지마   아빠  봉사  된다...>  핫.하하   호호호...


우린  예전의   부녀로   돌아갔고    예쁜  선영이  얼굴은   언제  그늘이   있었는지  착각을  할  정도로   맑게  개인


하늘  처럼   풋풋한   선영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아빤  기뻐   우리  선영이의   예쁘고   맑은  모습을  볼수  있어서.....


선영이  얼굴이   언제나  지금처럼   예쁜  모습이었으면   좋겠구나...



<아빠의  모습도   지금처럼   자상한  모습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빠도  노력할게    우리   둘째각시  얼굴에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도록.....믿어 주세요  각시님...하하하


<아빤..  부끄럽게...   우리  아빤  미워할래야   미워  할수가  없어...>



활짝개인   선영이와..난   집으로  돌아왔고   집에는   뜻밖의   손님이   와  있었다.


<안녕하세요,  아버님...   선희친구   김영호라고  합니다,   선희가  너무  예뻐  누굴  닮았나  했더니  아버님을 


닮았군요.>


<반가워요 ,선희의  친구라고..>


<말씀  낮추세요,  아버님   선희의  아버님이면  제게도  아버지니까요.>


<그래요,  아빠!  편하게  하세요.>   


<너희들이   그게  편하다면  그렇게  하마..>


<영호군 ,  자네는  우리  선희가   어디가  마음에  들었나????>


<선희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요,  선희를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해요.>


<짜식!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저, 보세요  선희가...  저래요 .... 진지하게  데이트  신청할려면   장난처럼  넘긴 다니까요.>


<아버님이  보시기에도  이만하면  괜찮은  남자 아닌가요????>


<어디보자....괜찮다고  써  놓은 데가  없는데...>  하하하........


<선희야!  선영아!  어디있는지  찾아봐..  어디에  괜찮은  남자라고  써여  있는지...하하하.....호호호...호호호....


<아버님  너무하시네요,  같은  남자라   제  편이  되어주실줄  알았는데...>


<아버님은   선희랑   꼭  같아요,  아군인줄  알았는데...  적군이었다니...>



<편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분위기  저..오늘  행봅합니다  자주  오고 싶은데....


괜찮죠  아버님???>


<안돼겠는데.....    내가  볼땐  자넨  우리  선희..훔치려는   도둑 같은데....>


<마음을  뺏고  싶은건  사실이지만    훔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아버님>


<이..엉큼한놈...누구..맘을  뺏겠다는거야...  너...죽고싶어....>


<아버님....  살려주세요    저...맞아죽어요>


하하  선희야   봐줘라 .....  <한번만  더  그래봐,  그땐   죽음이야.. 알았지...>


 


<아버님  뵈러  자주 오면  안될까요?????????>


<작전  바꿨냐???   그래봐야  안돼...  꿈깨셔...>


<누가  너보러  온대냐,  아버님  뵈러오지..    그래도  되죠  아버님?????>


<좋아,  자네에게만  허락하지  언제든  놀러  오게   대  환영이니까.>


자네를   환영하는  의미에서  한잔  할까????


<좋죠,  기분좋게  취하고  싶은데요.....   오늘밤  아버님을   만난   기념으로...


선희야!  너도   같이  한잔  하자???  


<아빠   잠간만  기다려요   술상  차려올게요.>


이봐~ 영호군  자네는   우리선희를  어떻게  생각하나???


<제  마음을  선희에게  주고  싶은데   선희는   받으려  하질  않아요,  무엇때문인지   언제나   선을그어놓고


더이상의  접근을   허용하지않아요   선희의  마음속에   누군가  자릴잡고  있는것 같아요,   아버님은   혹시  모르세요???


전  미치겠어요,  선희를  생각만  하면  가슴을  무거운  돌로  누르는것같아요   다가서면   뒤로  물러나  버리고  도무지 


좁혀지지가  않아요    선희의  마음을   뺏은  사람이  누군지....    정말  답답해요,  아버님이  절  좀  도와주세요


 전,  선희아니면   안될거  같아요,  제  머리속에는  선희로  가득차  있으니까요....



<여보게,  자네의  마음을   선희는  알고  있나?>


제  마음을   알려고도  하지  않아요.....  


너무  답답해요  선희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누굴까요?


누군지  모르지만   그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넘지못할   커다란  벽을   극복해야  되는데  쉽질않아요.


아버님이  도와  주세요    제겐   힘이  되어주실분은  아버님밖에  없어요.


 


<미안하네,  내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네,  지켜만  볼뿐   나로선......>


 선희의  마음을  존중해  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꼭 , 얻으려  하지말고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것도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


<저도  생각은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선희의  마음이   어떻든   전  선희의  곁에서   지켜  볼겁니다,   언젠가는   제  마음을  알아줄날이  있겠죠.



아빠!  여기로  오세요.


<영호군  가세...  "네"



<한잔  받으세요  아버님...>  "자네도  한잔하게...." 


우리는   한잔...한잔..  마시며   많은  얘기를  나눴고   영호가  얼마나  선희를   사랑하고  있는지  알수  있었다.


늦은밤   우리는   적당히   술에  취했고     영호의   사랑고백은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선희야!  사랑한다>


<영호야 ! 너....  술 ... 취했니,  아빠  계신  자리서  왜?  이래.>


<죄송합니다,  아버님...   전... 선희  없으면  안돼요..   흑흑흑.....>


<선희야   이친구  취했나  보다   아빠방에   재우게   자리좀   봐주렴...>



영호군을   내  방에   보내고  선희와  난   둘이만  남았다.


 


<아빠  죄송해요  데리고  오지  말았어야했는데...>


<난,  저..친구를   이해한다..   얼마전까진   나도  저랬으니까...>


아빠는...  부끄럽게...


<너무   저  친구를    나무라지  말고   이해를   해  주렴..   저....친구   얼마나  힘들겠니..>


사랑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야   저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안돼  알겠니???


<내  마음을   알면서  아빠는  그런말을  해...>


<저  친구를  보면  나를  보는것  같아서  그래.....  얼마나  힘들겠니,     


 나도  그랬으니까.   선희야!  사랑해  영원히......


<아빠 !  사랑해요,  아빠와  같이  있는순간이   영원했으면...  아...아.....


우린  서로를   끌어안았고   달콤한  입술을  부딪쳐  간다,  선희는   눈을  내려  감았고   두개의  설육은


무섭게  뒤엉켰다.  우리는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미친듯이  서로를  탐했고     선희의  몸은   격렬하게   떨려왔고


내  입술은   선희의   길다란  목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선희의   입에서는   거친  호흡소리가   넘쳐났고


선희의  눈  코  입  은  이미   타액에  흠뻑젖어   번들거렸고   떨리는  손은  선희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끌러가기  시작했다.


아빠!  안돼  안돼.......


선희야  아빠  못참겠어...   아빠    살려줘   이대로  있음  죽을것 같애......


아빠!  사랑해  하지만  지켜줘...  응 ....  아빠


사랑해  선희야!  "사랑해  아빠"     우린   마지막  선만   넘지  않은채   모든걸  다  주었다..



죽도록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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